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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정복, 무한책임 지도하는 ''선택과 집중''에서 며칠 전 교과부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National English Ability Test) 시행방안을 공개했다. NEAT는 2013학년도 입시부터 수시에 시범 활용할 계획이며, 2016학년도 입시에서는 수능 영어의 대체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수능, 내신, 공인성적(IBT, TEPS 등)에 이어 이제 NEAT까지 준비해야하는 고교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고민되지 않을 수 없다. 기본이 탄탄하다면 시험이 바뀐다고 두렵겠는가. 하지만 어려서부터 쉬지 않고 공부해도 좀처럼 늘지 않는 영어 실력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점점 더 힘들어지는 영어, 어떻게 정복할 수 있을까? 대치4동에 있는 ''선택과 집중 아카데미''를 소개해 본다. 고3 전문 영어, 더 이상 시행착오는 없다 한티역에서 롯데백화점 뒷길로 도보 3~4분 거리에 있는 ''선택과 집중 아카데미''는 10년 이상 대치동에서 영어를 지도해온 고3 전문 영어학원이다. ''선택과 집중''의 장 필립 원장은 현재 대치동뿐만 아니라 신림동에도 ''영어혁명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장 원장은 풍부한 모의고사 출제 경험을 바탕으로 고3 수능영어의 핵심을 지도해 단기간에 성적향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신림동에서는 서울대생, 고시 준비생들에게 유명 TEPS 강사로도 알려져 있다. 장 원장은 "특히 고3 중반에 학원을 찾아오는 학생은 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으므로 학생의 실력진단에서부터 지도에 이르기까지 만전을 기해야 한다. 시행착오가 없도록 최선의 방법으로 최단 시간에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책임지고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확한 진단 및 최적화된 학습 모형에 따른 정밀 지도 ''선택과 집중''의 장 원장은 "제대로 된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학생의 실력을 정확히 진단한 후 최적화된 학습 모형을 제공함과 동시에 확고한 목표의식을 심어줘야 한다. 학생들은 확실한 동기부여와 함께 자신에게 맞는 정밀 지도를 받게 되면 단기간에도 놀랄만한 성적 향상을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이 학원을 다니며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지도에 따르게 되고 성적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말하며 철저한 책임지도를 강조했다. ''선택과 집중''의 수업은 인문·자연계 학생뿐 아니라 예체능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실기 때문에 공부시간이 절대 부족한 예체능 입시 준비생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강의를 실시함으로써 단기간에 성적향상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또한 장 원장은 오랜 고3 지도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다른 영역의 공부 방법까지 조언해줌으로써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고3처럼 가르치는 중3·고1 SKY 종합관리반 그동안 고3을 전문으로 지도해온 ''선택과 집중''이 중3·고1을 대상으로 저학년 관리반을 개설한다. 고3 때 다급하게 찾아와 절대적인 시간제약으로 인해 실패한 사례들을 지켜본 장 원장은 이를 안타까워하며 좀 더 일찍 준비해 실패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저학년반 개설의 취지를 밝혔다. 저학년 관리반은 내신 1등급과 수능 만점을 목표로 하며 원서강독으로 독해 속도를 향상시켜 어떤 시험에서도 시간 내에 푸는 실력을 갖추도록 지도한다. 방학 중에는 TEPS 집중반도 개설된다. ''선택과 집중''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학부모 설명회(전화예약 필수)를 실시하며 영어교육 관련 상담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장 필립 원장이 조언하는 수준별 영어학습법> 1. 1~2등급인데 영어 만점이 나오지 않는 학생: 주 1회 수업으로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약점공략을 통해 자신감을 확보하고 모의고사 풀이로 실전 감각과 영어 전반에 대한 균형감각을 익힌다. 내신 기간에는 문법 정리와 서술형 문제에 대비한다. 2. 3~4등급인 학생: 수능과 내신 등급을 확실히 올리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1학기 기말고사 후에는 목표 대학을 1~2개 설정한다. 목표를 정하면 입시요강에 맞춰 동기 부여된 상태에서 공부하게 되므로 학습효과는 두 배 이상이 된다. 3. 4등급 아래인 학생: 목표설정이 시급하다. 목표 대학에 맞춰 준비해야 합격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목표한 대학 합격을 위해 영어가 중요하다면 과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영어와 필요과목에 최대한 학습시간을 할애한다. 또한 지나친 수시 응시로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한다. 문의 02)567-2334, 016-709-4482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창의적 체험활동 과연 창의적인가 2011학년도부터 창의적 체험활동(이하 창체활동)이 교육과정에 전면 도입됐다. 중학생의 경우 주 3시간, 고등학생의 경우 3년간 24단위를 이수해야한다. 대학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가 점차 확대되고 교과 성적뿐 아니라 학생의 교내 활동이 평가 요소로 작용함에 따라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지향적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금까지의 지식전달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체험 중심으로 실천 학습을 함으로써 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한다는 좋은 취지를 갖고 있다. 하지만 창체활동이 교과부에서 홍보하는 것만큼 과연 창의적인지에 대해서는 한번쯤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학부모들은 언제부터인가 교과부에서 발표하는 정책을 비판적인 시각 없이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자주 바뀌는 교육정책, 해마다 바뀌는 대학별 입시전형, 쉴 새 없이 받게 되는 아이들의 성적표 등이 우리의 생각을 마비시키는 듯하다. 새로운 정책이 던져지면 먼저 그것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생각하기보다 변화에 빨리 적응해야한다는 강박증과 조급함에 시달린다. 과연 이래도 좋은 것인가. 창체활동을 둘러싼 몇 가지 문제점을 생각해봤다.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를 먼저 생각해야 우리 교육은 어제부터인가 시스템화와 기술화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심지어 학생들의 창의성마저 기술적으로 관리하려 한다. 소프트웨어보다 하드웨어를 먼저 생각한다. 올해 전면 도입된 창체활동도 그 단면을 보여준다. 학교별 창의적 프로그램 준비, 전문 교사진 확보, 예상되는 문제점 파악 등이 먼저 선행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과부는 우선 교육과정 편성과 에듀팟(http://edupot.go.kr)이라는 기록 시스템만 던져주고 나머지는 학교와 학생들이 알아서 하라는 식이다. 물론 뜻있는 몇몇 학교에서는 훌륭하게 해내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와 학생들은 어떠한가. 주어진 틀에 억지로 짜 맞추고 있지는 않은가. 아이들의 창의성은 억지로 길러지지 않는다. 재미있게 읽던 책도 읽고 나서 독후감을 쓰라고 강제하면 읽기 싫어지는 법이다. 하물며 창의적인 활동인데 오죽하겠는가. 재미가 있고 보람을 느껴 자발적으로 참여활동을 하다보면 창의성은 자연적으로 발현된다. 기록을 위한 창체활동이 얼마나 큰 실효를 거둘지 의문이다. 물론 입시위주로 치닫고 있는 우리 교육현실에서 이렇게라도 해야 창의성이 길러진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기존의 입시 위주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또 다른 입시의 잣대를 들이대 학생들의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다. 교과부, 학교, 학생·학부모의 동상이몽(同床異夢) 창체활동에 대해 교과부, 학교, 학생과 학부모는 겉으로는 모두 함께 행동하는 듯하다. 심지어 몇몇 대학은 올해 입학사정관전형의 일환으로 창체전형을 마련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자. 교과부는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실효성 제고를 위한 포럼을 열기도 했다. 에듀팟 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 학교는 어떠한가. 우선 학교별 편차가 심하다. 에듀팟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면 그 차이는 여실히 드러난다. 한쪽에는 에듀팟 활용 우수학교 목록이 올라오고 있는데 반해 한쪽에는 아직도 전년도 체험활동 승인 요청과 교사 승인 기한에 대한 공지가 떠 있다.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교 측의 홍보도 제각각이다. 여러 차례 안내하고 있는 학교가 있는 반면 전혀 안내하지 않는 학교도 있다. 교사들의 업무가 가중되는 것도 문제이다. 학생들이 승인 요청한 기록에 대해 수정·보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교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은 어떠한가. 창체활동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안내나 교육 없이 일방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미흡한 정보 속에서 막연하게 인식하고 급하게 적응해나가며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입시준비로 바쁜 자녀를 대신해 학부모가 에듀팟에 입력해주는 사례도 종종 있다. 교과부, 학교, 학생과 학부모 각각의 측면에서 바라본 창체활동, 겉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속으로는 각기 다른 생각을 하는 동상이몽의 처지에 놓여 있지는 않은가. 창의적 체험활동이 교육과정 속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입시 반영이라는 관료주의적 시각이 아니라 학생들이 진정성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의식을 갖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산양산삼, 인삼과 어떤 차이가 날까? 전설의 고향에 ''내 다리 내 놓아라''하는 공포영화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효성에 감동한 선물한 그 ''다리''는 산삼이었던 것이다. 그 다리 아니 산삼을 달여 먹은 ''죽을 병'' 걸렸던 이가 살아났으니 하늘이 사람에게 감동받아 내린 최상의 병 고치기 선물이 바로 산삼인 것이다. 그런데 그 좋다는 전설 따라 삼천리에도 나오고 동의보감에도 그 효력이 버젓이 나와 있으나 요즘 인삼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몸에 열이 많아서 체질이 안 맞는 것 같아서…'', ''농약을 맞아 치는 것 같아서…'', ''인삼 안 먹어도 먹을 게 많아서…'' 등등 다양한 이유들이 있다. 과거 기록에 나오는 산삼은 말 그대로 자연 산삼이고 인삼은 재배 삼이다. 대량생산을 위해 많은 농약을 치게 된다. 그런 농약으로 자란 인삼은 당연 농약 잔류량이 없을 수 없고, 온실 속에 자라나 삼 본연의 내성이 약할 수밖에 없다. 이에 반해 산비탈의 음지에서 비바람 다 맞으면 자란 삼은 쓴맛, 단맛 온전히 간직하며 삼의 본연의 기능인 정기를 보하는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요즘 산비탈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일정부분 자연에 방치하면서 방목 재배하는 산양산삼의 량이 늘어 가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한약재의 기미(氣味)를 중요시 한다. 쓴맛은 심신을 진정시키고, 기운이 빠져 나가는 것을 거두어들이는 역할을 하는데 지금은 인삼은 상대적으로 이 맛이 떨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 동의보감 시절에 허준선생께 맛보았던 삼은 자연산삼으로 그 기미의 탁월함을 직간접적으로 확인한 이후에 동의보감에 기록한 것이다.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이 달고 (쓰며) 주로 5장의 기가 부족한데 사용하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눈을 밝게 하며 심규를 열어주고 기억력을 좋게 한다. 허손된 것을 보하며…"라고 각가지 치병을 하는 약재구성에 삼을 넣도록 하는 처방법을 기록해 놓았다. 그런데 요즘의 인삼을 사용해서 보면 그 효능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 경우들이 왕왕 있는데 그것은 인삼의 효능이 예전과 같지 않음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산에 방목 재배한 산양산삼을 그 처방에 사용을 하면 분명한 효능을 낸다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왜 그럴까. 허준 시대에 심마니들이 산에서 구해온 산삼은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바람과 새들의 도움으로 삼씨가 흩어져 자생했을 것이고, 지금의 산양산삼은 사람이 씨를 뿌린 것 외에는 그 시절 심마니들의 산삼과 다를 바 없는 자연산이란 측면에서 같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꽃을심는한의원 김영주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카이스트-이야코리아 여름 과학캠프 모집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주최하고 (주)이야코리아(www.ee-ya.com)에서 주관하는 여름 과학캠프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로봇&멀티미디어 캠프인 iCAMP와 미래에너지&전자공학 캠프인 eCAMP로 진행되는 이번 과학캠프는 애니메이션 제작과 편집 프로젝트, 로봇 제작 프로그램 프로젝트, 풍력/태양력에너지 발전소 개인별 구축, 미래의 진로 토론 등의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구성 되어 있다. 대상은 iCAMP의 경우 초3~중학생까지, eCAMP는 초6~중3까지다. 접수마감은 6월30일까지며 캠프 장소는 KAIST 대전 본원과 KAIST 나다센터 교육관. 문의 (02)556-26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스스로 공부하게 만들어 주는 학습컨설팅 공개 강의 창의적인 인재를 요구하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많은 아이들이 지나친 사교육으로 인하여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상실한 채 그저 문제 푸는 도구로 전락되고 있다. 그 결과 창의력과 분별력, 자기결정력을 상실한 채 사회에 내몰리고 있다. 그저 학원이 아니면안 된다는 맹목적인 부모님의 판단이 아이를 그르치게 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그 영향으로 타성에 젖어 학원에 안 다니면 어떻게 될 것 같은 불안을 품고 살아가는 학생들이 많다. 아이들은 무한한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녀들의 잠재능력을 깨우고 학습능률을 극대화시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면 ''엔자임 학습컨설팅''의 목요일 오후 2시 공개강의에 참석하여 보자. 문의 (02)595-6435, 070-4238-64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여름방학, 유엔모의 캠프를 갈까, 예술캠프를 갈까? 멀게만 느껴지던 여름방학이 다음 달이면 시작된다. 벌써부터 부모들은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이런 저런 궁리를 해본다. 영어, 수학 선행과 보충은 어디에서 해야 할지,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해 어떤 스펙, 어떤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할지 생각만 해도 머리가 무겁다. 똑같은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사뭇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올 여름 방학, 아이의 적성과 진로를 위한 캠프든 체력함양을 위한 캠프든 무엇보다 아이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캠프를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수많은 국, 내외 캠프 중에 내 아이에게 보약이 되는 캠프를 찾기란 쉽지 않다. 기왕이면 기존 캠프들과 차별화되면서 포트폴리오 작성에도 도움이 되는 국, 내외의 이색 캠프들을 선별해서 소개해 본다.<국내 캠프>국내 최초 우주인 이소연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우주비행사 캠프우리나라 최초 우주인의 성공적인 우주비행과 한국 최초의 우주로켓 나로호 발사 시도로 본격적인 우주시대를 여는 지금, 우주과학과 우주비행사 활동을 생생하게 몸으로 느끼며 이해할 수 있는 ''우주비행사 캠프''가 우주교육전문회사인 스페이스스쿨의 주최로 충북 보은 서당골 천문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우주비행사 캠프에서는 우주인의 소유즈 우주선 의자에 직접 앉아보기, 무중력공간 훈련장비인 스페이스자이로 탑승,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 로켓제작발사 체험, 우주비행 시뮬레이션활동, 우주복 입기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의 우주비행 과정을 자세히 알 수 있으며, 우주에서 먹었던 우주 김치, 우주 라면 등도 먹어보고 실제 우주 장비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장소 : 충북 보은 서당골 천문대문 의 :02-3477-0933 일 정 : 7월 20일 ~ 8월 16일참 가 비 : 22만원인 원: 60명 이내 지루한 방학의 Fun Fun 매직스쿨 ''제10회 꿈과 환상의 마술캠프''지루하고 평범한 일상을 털고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고 싶은 아이들에게 마술캠프는 어떨까. 올 여름방학 기간 국내 전문 마술 기획사 (주)아라매직엔터테인먼트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0회 꿈과 환상의 마술 캠프''를 연다. 8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 동안 경기도 산정호수 가족호텔에서 진행되는 마술캠프는 국내외의 각종 마술대회와 공연을 통해 실력을 입증 받은 프로 마술사들의 특별한 축하 무대로 시작된다. 이어서 과학과 마술의 접목을 통해 호기심을 유발하는 ''펀펀 사이언스 매직쇼'', 마술과 함께 요리도 만들어 보는 ''매직 쿠킹'', 환경을 생각하는 마술연극 ''어린왕자와 하이디의 초록선물'', ''삐에로와 함께 하는 풍선마술'' 등 다양한 마술 활동이 이어진다. 또한 마술사와 함께하는 래프팅, 낙농체험 등 체험학습을 통해 빡빡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마술 교육의 장점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절대로 혼자서 할 수 없기 때문에 마술을 하다 보면 사람들과의 거리감을 없애주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하게 한다는 점이다. 장소 : 경기도 산정호수 가족호텔문의 : 02-333-3306일정 : 8월 6일~10일참가비 : 49만원인원 : 60명 청소년의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이게 바로 나예요" 예술캠프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올 여름방학 동안 10개 시도에서 1,700여 명의 어린이·청소년이 참여하는 ''방학 예술 캠프''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 중 서울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주최로 열리는 아트캠프 "이게 바로 나예요"는 초?중등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무용, 미술, 연극,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통해 청소년의 감수성과 표현력을 개발한다. 미술을 통해 배우는 음악, 무용과 연극을 통해 배우는 미술, 미술이 함께하는 영상수업, 전통예술 등 예술통합형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방학 예술 캠프''에서 각 지역의 문화예술인, 문화 기반 시설, 대학생 등과 지역의 문화 자원을 결합하여, 지역별, 수준별, 장르별 문화예술 체험 학습을 지원한다. 참가자에게는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 대학생에게는 재능 나눔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캠프는 개인 자격으로 참가할 수 없으며, 단체로만 참여할 수 있다.장소 : 한국예술종합학교문 의 :02-746-9072 일 정 : 8월 6일 ~ 8월 10일참 가 비 : 무료인 원: 120명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전거와 함께 제주도 해안도로 일주 체험여행한국청소년화랑단(www.ihwarang.or.kr)이 주최하는 자전거체험여행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4박5일 동안 자전거를 타고 제주 섬을 한 바퀴 순환하는 자전거 하이킹은 여행 경비를 절감시키며, "타멍, 보멍, 조냥허멍" ("타고, 보며, 아끼면서")을 모토로 한다. 자전거 체험여행에는 미니자동차인 카트를 체험하는 레포츠체험, 4D입체영상, 강정리 계곡 물놀이 체험, 제주도의 전통가옥 및 풍습 체험 등 각종 체험과 탐방이 이어진다. 우리나라 최남단 섬인 마라도를 탐방하면서 섬사람들의 생활상과 마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과 김녕 미로공원에서는 미로찾기 게임을 통하여 이색적인 체험시간도 가져본다. 이 밖에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 정방폭포, 외돌개, 남원해안경승지, 성산일출봉, 월드컵경기장, 만장굴 등 수많은 관광명소도 볼 수 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으로 부모님까지 참가 가능하다. 장소 : 제주도 일대문의 : (02))2235-2675 일정 : 8월 21일~ 25dlf참가비 : 초등학생-54만원 / 중, 고, 부모님- 58만원인원 : 35명 "역사, 더 이상 외우지 말자!" ''한국사능력탐험캠프''여름방학은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는 최적기다. 직접 역사유적을 찾아다니며 배운 내용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한국사능력탐험캠프''는 교과서를 외우는 역사공부가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며 역사신문을 만드는 등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를 이해해 나가는 캠프이다. 이 캠프에선 3가지를 꼭 지켜야 한다. 첫째 듣지 말고 말하라. 둘째 펜을 놓고 카메라 2011-06-07
- 진로, 대학진학, 성적과 연계된 고입전략 고교입시가 다양하고 복잡해지면서 대부분의 중학생 학부모들은 자녀에게 어떤 학교가 맞을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특목고와 자율고 지원 여부도 고민이고, 후기고 중에는 어떤 학교를 선택할지도 고민이다. 이런 부모들의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3회에 걸쳐 고교입시 기획기사를 준비했다. ''고교유형별 특징''(508호), ''고교별 교육과정''(509호)에 이어 이번 주는 그 마지막 순서로 진로, 성적, 대학진학과 연계된 ''고교입시 전략''을 정리해봤다. 진로 분야에 따른 고입 전략 적성과 진로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었던 학생이라도 중학교 3학년이 되면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목표에 따라 고교 선택도 달라지고 목표를 명확히 하면 학습 동기가 유발돼 우왕좌왕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일부 고교에서 실시하는 자기주도 학습전형의 제출 서류인 학습계획서에는 학생의 진로결정과정과 그에 따른 학습계획 등을 기록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는 입시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학생들은 스스로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진로에 대해 고민해본 후 고교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학교 유형별로 어떤 학생들이 적합한지 살펴보자. # 과학영재학교 : 수학이나 과학 과목에 영재성이 있는 학생들이 합격한다. # 과학고 : 자연과학, 공학을 전공할 학생으로 수학과 과학 내신 성적이 월등히 높으며 잠재력과 창의력이 우수한 학생이 합격한다. # 외국어고·국제고: 영어 내신 성적이 높아야 합격할 수 있다. 2011학년도부터 다른 과목의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영어 내신 성적만 반영한다. 입학 후 외국어 전문교과를 80단위 이상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전공외국어(외국어고) 및 국제관련 분야(국제고)에 관심이 있어야 한다. 국제관련 진로를 선택한 학생에게 유리하다. # 자율고 : 일반고에 비해 자유롭게 교육과정을 운영하므로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와 개인별 진로에 따라 집중학습이 가능하다. 자율형사립고는 재단 전입금으로, 자율형공립고는 정부의 지원으로 학교교육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거나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 일반고 : 아직 진로가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학생들이 대학 진학을 목표로 선택한다. 전기에서 특목고나 특성화고에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이 추첨으로 배정되기 때문에 한 교실에 실력 차이가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 있다. 과학중점학교, 예·체능중점학교도 일반고에 속하며, 적성이나 진로에 따라 중점학교를 선택할 수 있다. #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 기술명장 육성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교이다. 졸업 이후 우수기업 취업, 특기를 살린 군복무, 직장과 병행 가능한 대학교육으로 젊은 기술명장을 육성한다. 입학생은 학비면제, 기숙사 생활, 실무 외국어 교육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지원 학교와 학과에 진로 목표가 뚜렷한 학생에게 유리하다. # 예술·체육고 : 예술고는 음악과, 미술과, 무용과 등이 주축을 이루며 대부분의 학교가 실기 고사 배점이 60% 이상이기 때문에 실기 수준에 따라 합격·불합격이 결정된다. 체육고는 주로 개인 종목인 육상, 수영, 체조, 태권도 등이 주축을 이루며, 경기 실적과 실기 시험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장래 국가 대표급 선수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주로 진학한다. # 특성화고 : 조기에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과 연관된 전문 분야에 대한 직업 교양교육과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크게 상업 계열과 공업계열로 구분하지만 산업체 수요에 의해 다양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조기에 직업진로를 선택한 학생이 유리하지만, 동일계 진학 및 특성화고 정원 외 특별전형 등 대입을 목표로 전략적 선택을 하는 학생들도 많다. # 대안학교 : 학교생활에 적응이 힘들거나, 학교나 교사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학생들은 대안학교를 탐색해보는 것이 좋다. 대학 진학과 연계한 고입 전략 대입 전형요소는 크게 6가지가 있다. 학생부교과(내신 성적), 학생부비교과(서류성적), 수능, 논술시험, 구술면접시험, 인·적성시험 등으로 대학에서 합격/불합격을 결정하는데 활용하는 지표이다. 대입 전형유형은 대표적으로 입학사정관제 전형, 수시일반전형, 수시특기자전형, 수시학생부우수자전형, 수시 인·적성 전형, 정시 전형(우선·일반) 등이 있다. 전형 유형은 어떤 전형요소를 많이 반영하느냐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 각 고등학교 유형별로 전형요소와 전형유형의 유·불리가 있기 때문에 대학입시를 목표로 고등학교를 선택하려면 대학입시의 전형 방법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하며 고등학교 유형별로 어떤 전형 요소에서 유리한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대입 전형별 전형요소의 중요도>* 전체 대학의 평균적 특징만을 반영한 것이므로 개별 대학 전형요강과는 다를 수 있음(서울시 교육청 자료)* ◎ : 가장 비중이 크다. ○ : 중요하다. □ :보통이다. △ : 반영하나 중요하지 않다. × : 반영하는 대학이 거의 없다. # 학생부 교과 성적 : 특성화고와 일반고, 자율형공립고가 다소 유리하다. # 비교과 및 서류 : 교외 수상이나 경시대회 성적은 학생부에 기록되지 않는다. 주로 교내 수상, 국가기관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거나, 교내 예선을 통해서 학교 대표로 출전하여 입상한 기록은 기재할 수 있다. 학생의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상위권 학생의 경우는 학교 대표로 출전할 기회가 많은 고교는 일반고와 특성화고이다. 수학이나 과학 올림피아드, 영어 토론대회나 영어 경시대회를 목표로 과학고나 외고에 무작정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전문교과 중심으로 심화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학고와 외국어고, 자율형사립고는 자기소개서나 추천서작성 시 구성이 다양할 수 있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 출제 범위가 일반고 교육과정이다. 수능 준비만 염두에 둔다면 전문 과목 중심으로 배우는 특성화고와 특목고는 불리하고, 일반 교과목 중심으로 배우는 일반고와 자율형 공·사립고가 유리하다. <p 2011-06-07
- 롯데면세점 월드점, 6월 12일까지 이벤트 롯데면세점이 김포공항면세점 오픈을 기념해 6월 12일까지 구매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월드점(잠실역)은 우선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를 한다. 300달러 이상 2000달러까지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에서 12만원까지 롯데면세점 선불카드를 주는 이 이벤트는 신한카드와 우리카드, 롯데카드 구매 고객의 경우는 1만원에서 8만원까지 별도의 추가 면세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이밖에 1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0% 당첨 이벤트로 1등 여행상품권(300만원), 2등 황금열쇠 금5돈, 3등 면세점 선불카드 30만원(30명) 등 ''통쾌한 선물''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월드점은 이외에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발렛파킹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월드점은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 해 광고지 쿠폰을 지참하면 미샤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문의 (02)411-75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강남구, 다문화봉사단''아이리스''출범 강남구가 지난 30일 강남구 건강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나눔 봉사단 ''아이리스 봉사단'' 발대식을 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무지개 여신으로 신의 뜻을 인간에게 의미 있게 전한다는 아이리스신의 이름을 따 지난 2월 구성한 ''아이리스 봉사단''. 여기에 재능(악기, 요리 등), 전문(교육, 상담, 통번역), 돌봄(자녀보호, 멘토링), 가족봉사(문화교류), 나눔(기증 및 후원) 등에 관심이 있는 결혼 이민자를 비롯한 가족봉사단과 지역의 일반봉사자, 기업봉사자 등이 두루 참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곳곳에서 각자의 재능을 살려 ''언어교육'', ''문화공연'', ''통 번역 활동'', ''자녀 돌봄'', ''멘토링 활동''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면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화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강남경찰서, 수서경찰서, (주)포스코, (주)한국수력원자력, 한국네일예술 교류협회, (주)인덱스루트 희망센터 등 지역의 다양한 협력기관이 기업봉사자로 참여해 지역 다문화가족의 인권보호와 취업, 창업 등을 적극 돕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북미, 유럽 대상의 일류 중국어 연수프로그램을 한국에 선보이다 북경외국어대학교(Beijing Foreign Language University)과 산하 연수출판기관인 외어교학연구출판사 (외연사: Foreign Language Training and Research Press)가 자부하는 중국어 연수프로그램이 올해 우리나라를 찾아왔다. 북경외대는 졸업생 중 해외 대사를 맡았던 사람이 400명이 넘을 정도로 명성을 자랑하는 대학이며, 외연사는 중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외국어도서 출판사. 이러한 자부심 강한 중국의 일류 교육기관이 여태껏 주로 유럽이나 북미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해왔던 연수 프로그램을 이번 여름 처음으로 한국 청소년들에게 개방하였다. 한국의 와이즈아카데미와 이들 양사가 공동으로 선보이는 격조 높은 중국어 연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개성만발, 다채로운 매력으로 다가오는 초중고생 대상의 여름캠프 일반적으로 해외캠프에 참가해본 많은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수업이 너무 많아 지루했다거나 지나친 외부활동으로 피곤했다든지 또는 숙박시설이 열악했다든지 등의 불만이 많으며, 특히 자녀를 캠프에 보낸 학부모의 경우 밤잠을 설치며 걱정만 했다는 등의 푸념을 늘어놓곤 한다. 만족스러웠다는 평을 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북경외대와 외연사의 중국어 캠프는 보통의 중국어 여름캠프와는 다른, 그 브랜드만의 특별함을 자랑한다. 그래서 더 궁금하게 느껴지는 외연사의 초중고 대상 "2011 Experience China Summer Camp"를 들여다 보기로 하자. 2주간의 여름 캠프는 개성 있는 중국어 수업 과정과 수묵화 그리기, 종이 자르기, 쿵푸 등의 다채로운 중국 전통문화강좌 및 수도박물관 참관, 유리공장 견학, 호우하이호수 유람 등 중국인들의 생활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중국의 명승지를 둘러보며 현지 선생님들과 펼치는 생생한 현장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깨끗하고 안전한 호텔식 외국인 전용 기숙사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북경외국어대 대학원생들과 와이즈 아카데미에서 파견한 선생님들이 도우미가 되어 참가자들을 24시간 보살펴주기 때문에 기존 캠프에서 문제가 되곤 했던 기본 숙식의 질에 대한 우려를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도 부모님이나 다른 보호자들과 함께 참가하여 즐겁게 중국어를 배우며 중국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캠프기간 중 주말에는 교내 수영장 이용도 가능하다.) 단기간에 똑 소리나게 중국어를 마스터한다 집중 중국어 연수 프로그램 북경외대와 외연사의 집중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단기간에 높은 학습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다는 것. 중국어 강의위주로 편성된 집중과정은 기초가 부족한 참가자부터 국내에서 쌓은 중국어를 완벽하게 다듬고자 하는 참가자까지 고려한 고객친화적인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의 연령제한은 없다. 집중 프로그램은 중국어 학습의 빠른 수준향상을 목표로 하여 각 주제별로 충분한 학습시간과 다양한 연습을 통해 일상생활 용어는 물론이고 전문적인 업무에 필요한 어휘까지 단기간에 섭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북경의 유사한 타 대학 4주 프로그램 강의시간이 약 80시간인데 비해 외연사 집중프로그램은 132시간으로 강의비용이 단위시간당 가장 저렴하다. 또한 주말에는 잘 짜여진 명승지 탐방을 통하여 학습자들의 레크리에이션을 돕는 보기 드물게 알찬 프로그램이다. 자율시간 활용의 극대화와 비용 절감의 매력 표준 중국어 연수 프로그램 한국의 와이즈 아카데미 주도로 외연사와 공동 기획한 표준프로그램은 집중프로그램에 비해 참가자들이 중국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율시간을 더 많이 부여하였다. 중국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는 외국인들이 자율시간을 활용하여 중국인 친구를 사귀거나 중국문화를 경험하는 등의 좀 더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중국어 구사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비용의 대폭적인 절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저렴한 비용으로 중국어 학습과 자율 체험, 북경의 필수 관람까지 가능하도록 한 과정에 모두 담겨있다. 문의 와이즈아카데미 (070)8246-0897, 010-4903-0937 www.wiseacademy.kr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