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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파주 총 15,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학기, 중·고생을 위한 영어 학습법 서서히 차가운 바람도 멎고 온 세상이 따스함으로 물드는 3월 신학기입니다.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낸 학생들이 있는 반면, 운동만으로 몸을 다진 학생들, 그리고 그냥 아무 계획 없이 시간을 보냈던 학생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신학기가 시작되면 다들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되지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이제부터 공부를 시작해야지’라는.맘 같아서는 시작만 하면 뭔가 될 것 같은 시기이기도 합니다.연초에 잡았던 계획들이 서서히 늦춰지다가 다시 한 번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 보자구요.그런데 시작하는 순간 걱정이 앞섭니다. 작년보다 난이도는 올라갈 것이며, 방학 때 더 열심히 안 한 것이 후회되고 성적이 더 떨어질 거라는 불안감이 엄습해 옵니다. 하지만 해봐야겠다는 생각만으로도 이를 극복해낼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신학기.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요?학교든 학원이든 예습, 복습을 잘 하라는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나아갈 진도에 앞서 문제도 풀어보고 단어도 찾아보면서 준비를 해두면 수업시간에 집중도 잘 되고 궁금한 것들이 오히려 많이 생깁니다. 파트별로 공부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독해문제를 풀기 전 빨리 읽음으로써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잡습니다. 앞에 것이 해석이 안 된다고 해서 그 부분만 계속 보고 있으면 실력이 많이 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선 크게 보고 그 다음에 세세하게 해석 또는 이해 안 되는 부분을 꼼꼼하게 살펴야 합니다. 2. 어법 문제를 풀며 필요한 부분을 찾아 정리를 해가야 합니다. 인내력이 강한 학생들은 상관이 없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무턱대고 문법책을 사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 아니라 좌절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3. 듣기 너무 어렵지 않은 교재를 골라 일단 문제를 풀어보고 딕테이션으로 마무리하면 효과가 배가 됩니다. 4. 어휘 파트어휘는 영어의 기본입니다. 어휘가 늘면 듣기까지도 맞는 개수가 늘어납니다. 내용을 이해해도 보기에 주어지는 단어를 모르면 찍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어휘를 늘리는 방법은 교재에 나오는 단어들을 본문 속의 문장과 연결해서 암기를 하며 무작정 암기하는 단어책을 따로 정하여 두 가지 방법으로 병행하면 좋습니다. 와이즈 영어학원 유원선 원장교육문의 924-22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수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031-907-2822쎈 수학 전문학원 원장 박강태 수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대학을 가기위해 쓰이는 가장 비중 있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좀 더 넓게 생각한다면, 논리적인 판단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이다. 학부모들에겐 후자의 이유는 와 닿지 않을 것이다. 그럼 수학을 못하면 대학을 못가는 건가? 아니다. 단지 확률적으로 낮을 뿐이다. 1%의 확률이 자신에게 일어난다고 쫓는 바보는 없을 것이다. 그럼 어떤 근거로 수학이 대학을 가기위한 가장 비중 있는 과목이라 판단하는가? 바로 변별력이다. 수도권 대학 합격자의 수리, 언어, 외국어의 등급은 1~2등급이지만, 표준점수에서는 수학이 가장 높다. 문과는 덜하지 않을까? 아니다, 오히려 문과의 경우가 더욱 심하다.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그럼 대학을 가기위해서 수학을 공부해야겠는데 만만치 않다. 어렵다. 많은 학부모들이 부모의 욕심에 의해 아이들에게 그릇된 수학 교육을 강요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본다. 왜 이렇게 선행에 집착하는가? 선행이 일산의 대세라고들 한다. 대부분의 선행했다고 하는 학생에게 테스트지를 주어 풀리게 하면, 제대로 풀지도 못한다. 여지껏 학원에 보내서 배운 건 뭐란 말인가? 시간과 비용 낭비만 한건 아닌가? 공부한 방법이 잘못되지는 않았는지 차근히 짚어 봐야 한다. 수학 공부는 언어적으로 접근해선 안된다. 강의를 듣기만하고 단순히 암기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생각을 움직일 줄 알아야 한다. 반복적인 학습에 의해 기계적으로 문제만 풀린 학생이 얻을 수 있는 등급은 3등급 근처인 것이다. 3등급 이상 학생의 우열은 암기하는 기능으로 구분하는 것은 아니라 사고력의 깊이로 측정한다. 또한 파편화된 개념이 아닌 유기적인 사고력도 중요하다. 수학 문제 푸는 것이 마치 퍼즐 맞추기 같다. 이러한 능력적인 측면들이 단순히 문제 몇 천 문제만 풀고, 암기하고, 동영상 강의를 듣기만 한다고 만들어 지진 않는다. 자녀들의 수학 성적이 안 좋은 건 필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같은 공부 방법을 계속한다면 결과도 마찬가지 이다. 수학 공부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발상을 전환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필자의 15년간 입시 경험으로 볼 때, 해법은 빨리 빨리가 아닌 차근 차근이 하되, 학생 진도에 맞춰 강의를 선택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오답 체크를 성실히 하여 학생의 사고력을 신장시키는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웰빙건강식 전문점 ‘이경진우렁쌈밥 일산점’ 오픈 우렁을 이용한 다양한 건강식을 제공하는 ‘이경진우렁쌈밥 일산점’이 대화동에 문을 열었다. 우렁농가와 직접 계약을 맺고 국내산 우렁을 공급 받고 있으며, 황태를 비롯해 각종 야채도 무공해를 사용하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다. 예로부터 우렁은 지방함량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단백질이 풍부해 몸이 허약한 어린이나 노인의 영양보충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간의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나가게 도와준다. 우렁이의 뮤신 점액질 속의 ''콘드로이친 황산''은 스테미너 증진과 피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렁쌈밥과 우렁청국장 우렁무침 우렁전 등이 대표메뉴다. 위치 :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161(장성초등학교 건너편)문의 : 031)922-88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1
- 고양파주여성민우회 장애인 성폭력 예방교육 강사과정 참가자 모집 고양파주여성민우회 부설 고양성폭력상담소에서는 장애인 성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 과정을 개설한다. 장애인 성폭력 피해 상담 및 예방교육 강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정은 3월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장항동 고양파주여성민우회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10만원. 교육내용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 및 성교육의 필요성, 지적장애인의 성적발달 및 성폭력의 특성, 성폭력 피해 실태와 문제점 예방정책 및 지원체계, 예방교육의 실제 등이다.문의 907-10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1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18호(2월4주) 고양 소식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집 장 담그기 행사’ 개최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집 장 담그기 ’ 행사를 2월 27일~3월 10일까지 개최한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우리 집 장 담그기’ 행사는 고양시 불미지 전통장마을과 옛고을 전통장마을에서 각각 진행되며, 국산콩 (100%)으로 직접 메주를 만들어 ‘전통 장’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진 현대 식생활에 내손으로 직접 담가먹는 된장은 믿을 수 있는 전통발효식품으로, 행사는 장 담그기, 장 가르기로 실시되며 11월 정도에 먹을 수 있다.원료는 국산콩 100% 7.2kg, 간수된 소금, 숯, 고추 등이 이용되며 행사 가격은 14만원~15만원이다. 숙성완료시 된장 13kg~14kg, 간장 1.8L 정도를 가져갈 수 있다. 신청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불미지 전통장마을(010-3997-9740), 옛고을 전통장마을(010-3251-8521),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생활개선팀(031-8075-4305~8)으로 문의 일산서구 찾아가는 건축 민원 상담 서비스, 2년째 실시일산서구는 2011년도에 이어 건축분야에 대하여 관내 주민을 직접 찾아가서 상담ㆍ처리하는 ‘2012 찾아가는 건축 민원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건축 민원 상담 서비스’는 건축과 담당직원이 관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건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상담 및 처리해 주는 서비스로서, 일산서구는 2011년도에 동 주민센터에서 상담하는 서비스에서 2012년도에는 관내 노인정, 마을회관 및 아파트 단지 등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장소를 선정 후 월 1회 건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문의 일산서구 건축과(031-8075-7364) 일산동구, ‘생활권 수목 무료진단 서비스’ 제공일산동구는 아파트 조경수 등 생활권 수목에 대해 무료로 진단을 실시한다. 지금까지는 산림에 대해서만 수목을 진단해 왔으나, 경기도산림환경연구원이 공립나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가로수나 공원의 나무는 물론, 아파트나 일반 주택의 조경수에 대해서도 수목 무료진단이 가능해졌다. 다만, 나무병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생육에 지장이 초래된 수목이나 돌발 병해충이 발생한 경우에 한해 무료진단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청은 일산구청 환경녹지과(031-8075-6262) 또는 경기도공립나무병원(031-8008-6648) 덕양구, 관내 6개소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덕양구는 오는 3월부터 덕양구 관내 6곳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한다. 시민들은 야간에 급히 필요한 주민등록등초본, 토지대장 등 16종의 민원서류를 무인민원발급기나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덕양구는 그동안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민원 연장근무를 해 왔으나 3월 1일부터 효율성이 낮은 구청 민원실 연장근무를 종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화정1동, 화정2동, 행신1동, 행신2동 주민센터와 덕양구청, 그리고 벽제승화원에 6개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시민들이 24시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정부민원포털 민원24에서는 인터넷뱅킹에 사용하는 공인인증서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문의 덕양구 시민봉사과(031-8075-52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1
- 스크래치, 이월상품 전문 ‘반품마트’ 오픈 일산 덕이동에 반품상품을 취급하는 창고형 매장 반품마트가 문을 열었다.반품상품이란 홈쇼핑이나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고객의 변심으로 인해 반품된 상품을 불량 확인 절차를 거쳐 중고제품이 아닌 신제품을 판매한다. 소형가전에서 주방용품까지 종류가 다양하며 일반 시중가의 최대 30~80%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가능하다. 반품마트에서는 이외에도 전시된 상품으로 약간의 스크래치가 있거나 이월상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시중가 13만 9000원 하는 전기오븐기를 9만 5000원에 13만원의 오티웰빙믹서기는 8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609번지문의 031-919-33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1
- 일산에 탁구 씨앗 뿌린 ‘일산여류동호회’ 톡탁톡탁, 조그만 탁구공을 바라보는 눈빛이 매섭다. 일산 신도시의 탁구생활체육 첫 세대 ‘언니’들은 15년 세월을 훌쩍 넘긴 지금도 짱짱한 실력을 자랑한다. 눈 내리는 바깥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반팔에 반바지를 입었다. 수건 없이는 운동할 수 없을 만큼 땀을 뻘뻘 흘린다. 언니들의 호쾌한 웃음과 고함소리가 탁구장 가득 울렸다.“1995년 무렵에 처음 만났어요. 동사무소에서 한 달에 2만원 내고 하는 탁구 교실에서 시작했죠. 그렇게 발전해서 여기까지 왔어요.”전경임 씨가 웃으면서 ‘일산여류동호회’가 생긴 배경을 말했다. 모임 결성 당시 열 개 남짓하던 탁구장은 이제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늘었다. 탁구 인구도 어림잡아 일이천 명은 된다니 놀라운 발전이다. 회원들은 각자 집에서 가까운 탁구장을 이용하다 한 달에 두 번, 둘째 넷째 목요일 저녁 8시에 모여 정기 모임을 갖는다. 친정엄마보다 나이 많아도 무조건 “언니”70대에서 30대까지 있지만 호칭은 무조건 언니다. 십년 넘은 세월동안 만나다 보니 깊은 정이 들었다. 대소사 챙기는 것은 기본이다. “친언니를 몇 번이나 만나요? 우리는 매일 만나다 시피 하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 두 세 시간씩 운동을 하니 가족 형제보다 더 친하죠.”날마다 보고 또 보아도 즐겁다는 회장 고현옥 씨의 말이다. 탁구의 매력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사람들을 잡아 끄는 것일까.함께 웃고 즐기고 소리지르며 운동하니 건강이 저절로 따라왔단다. 평범한 중년 여성들로 보일지 모르지만 실력은 모두 1부다. 탁구는 수준에 따라 1부~6부로 등급을 나눈다. 일산여류동호회 회원들은 생활체육회 도대회에 고양시 대표로 나갈 만큼 수준급 선수들이다. 한 겨울에도 반팔 반바지 조깅처럼 쉴 새 없이 움직이니 땀은 비 오듯 흘린다. 전신 운동이 되고 순발력이 필요해 노년기 치매나 우울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집중력도 높아지고 눈도 좋아진다. 상대와 함께 호흡하는 것도 즐겁다.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다. 실력만 있으면 젊은이들하고 거리낌 없이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좋다고 회원들은 입을 모아 자랑했다. “탁구를 안했으면 이삼십 대 하고 대화를 할 일이 별로 없잖아요. 운동을 하니 단합대회도 많이 하고 나이 연령 성별 불문해서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게 좋아요.” 정민자 씨는 이렇게 말하며 “테니스는 과격해서 어렵지만 탁구는 나이 들어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현옥 회장도 “젊을 때 다소 과격하게 배드민턴이나 테니스를 치다가 나이 들어 탁구로 전환 하는 이들이 많다”고 했다. 두 세 시간을 뛴다 해도 마룻바닥에 탁구화를 신고 하기 때문에 몸에 큰 무리가 없단다. 에스라인 아니어도 뒤풀이는 포기 못해 운동을 마치면 대부분 밤 열한시 반이 된다. 그 시간에 헤어지기 아쉬워 회원들은 뒤풀이 시간을 갖는다. 시원한 맥주 한 잔 걸치는 즐거움. 그 맛 때문에 절대 포기할 수 없다.“탁구만 십년 넘게 쳤는데 저녁 뒤풀이만 안하면 에스라인일 텐데 끝나면 뒤풀이가 너무 재밌거든요. 시원한 맥주 한 잔 들이키는 즐거움요.”김란영 씨는 호탕하게 웃으며 말하지만 지난 해 담낭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다. 탁구를 십 년 가까이 치다 보니 심폐기능과 근육 상태가 좋아졌는데, 그 때문인지 수술 부위도 쉽게 아물어 의료진도 놀랄 정도였단다.회원들은 탁구를 ‘노후대책’이라고 불렀다. 육칠십대 부부들이 함께 와서 탁구를 하는 광경은 보기만 해도 흐뭇했다.“탁구로 맺어진 인연이니까 사는 내내 나이 먹어 가면서 함께 치고 싶어요. 오래오래 즐기면서 앓지 말고 같이 얼굴 보면서 운동할 수 있으면 가장 행복할 것 같아요.” (고현옥 회장)친정엄마보다 나이가 많아도 무조건 언니라는 일산여류탁구동호회. 인터뷰가 끝나고 나가는 리포터의 두 손에 주섬주섬 챙겨 주던 삶은 땅콩이 정겹다. 그래, 이게 언니의 정이다.가입문의 010-8847-5653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우리 지역 탁구 치는 곳중산탁구클럽 /976-6410 /일산동구 중산동 1555 중산 1단지 두산아파트 관리실 옆백마탁구클럽 /906-9933 /일산동구 마두1동 739방지영탁구클럽/ 903-6979 /일산동구 풍동 1273 중앙프라자 A동 401호민광탁구장 /906-4129 /일산동구 마두동 728-1황월순 탁구교실 /901-0220 /일산동구 마두동 728-1드림탁구클럽 /917-2832 /일산서구 대화동 1656 휴먼빌상가 지하1층행신탁구장 /979-4437 /덕양구 행신동 637-34 지하1층원탁구클럽/ 979-5999/ 덕양구 행신동 650-57호 경준빌딩 3층고양탁구교실 /971-2320 /덕양구 행신동 633-67훼미리탁구회관/ 966-0786 /덕양구 주교동 606-2주엽탁구클럽 /913-2494 /일산서구 주엽동 49화정탁구클럽 /967-5900 /덕/일산서구 주엽동 19-3탄현탁구클럽/ 912-2993/ 일산서구 일산동 2023 이화프라자 지하1층백순애탁구클럽/ 922-5999/ 일산동 576-20 메기시티 지하1층삼익탁구교실 /914-5603/일산서구 일산3동 1066 ****스포츠 지면 함께 채워주세요!! 넣어주세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1
- 명품 반영구화장 숍, 수려퍼머넌트 화사한 피부 톤, 또렷한 이목구비. 색조 화장을 하지 않았는데도 전혀 굴욕 없는 생얼은 여자들의 영원한 로망이다. 하지만 거울을 보라. 매번 정리해 봐도 눈썹 라인은 흩어져 있고, 눈매는 아이라이너를 그려봐도 소용없는 게 다반사. 또한 거무칙칙한 입술은 립스틱으로 매번 가려야 한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한방에 날려줄 수 있는 뷰티기술이 있으니 바로 ‘반영구화장’. 아이라인, 눈썹시술만으로 한결 정돈된 페이스를 가질 수 있기에 이젠 누구나 한번쯤 시술이나 상담을 받은 경험이 있을 정도로 필수가 되고 있다. 그리고 전문 숍을 선택하는 것은 성공적인 반영구화장을 위한 첫 번째 조건이다. 자칫 저렴한 가격만 믿고 숍을 찾았다가는 부작용이 생기거나, 추후에 변색이 돼 재수술을 해야 하기도 한다. 일산지역에선 믿을 수 있는 명품 퍼머넌트 숍으로 인정받는 수려 퍼머넌트의 문을 두드려보자.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해 마음을 다해 시술하는 여수연 원장의 실력은 이미 지방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다. 얼굴형과 트렌드 고려한 쉐입(shape), 세련된 페이스라인 완성 여수연 원장은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눈썹 모양도 중요하지만, 유행에 뒤처지지 않게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도 세련된 얼굴 라인을 위해 필요하다고 한다. 가늘고 각진 모양이 유행이었던 때가 있는 반면, 지금은 도톰하고 길이는 조금 더 길어진 눈썹이 대세를 이룬다. 3~5년마다 자연스럽게 탈색되면, 그 시기에 맞는 유행 스타일과 개인의 페이스 조건에 가장 적합한 모양으로 다시 변신이 가능하다는 것도 반영구화장의 장점이다. 눈썹 시술에 있어 여수연 원장은 “트렌드를 접목하되 맨 얼굴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얼굴 윤곽은 잘 살려주는 눈썹 쉐입으로 시술해야 한다”고 전한다. 특히 길어 보이는 얼굴은 도톰하고 일자형의 눈썹을, 각이진 얼굴은 부드러운 곡선 모양의 쉐입, 역삼각형 얼굴은 동안눈썹의 쉐입을 추천한다. 아이라인은 또렷하고 시원한 눈매를 연출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쌍꺼풀 수술 경험이 있다면 눈을 떴을 때 조금 더 시원한 느낌을 더하도록 점막부터 꼼꼼히 채워나가는 기술이 필요하다. 홑겹풀 눈은 라인을 좀 더 두텁게 연출해 눈을 깜빡였을 때 강조돼 보이도록 한다. 눈매가 짧은 눈은 긴 눈꼬리로, 소위 짝짝이라 불리는 눈은 최대한 대칭을 이룰 수 있도록 아이라인을 완성시켜준다. 단, 여수연 원장은 눈썹이나 아이라인 시술로 역효과가 날 수 있는 경우라면 시술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최소화하는 게 반영구 화장의 핵심이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 역효과가 생길 페이스 조건도 있어 신중히 시술 여부를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통증은 없고 느낌은 내추럴하게,‘수지기법’ 해외나 지방 등 멀리서도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것은 여원장의 실력 때문. 특히 니들로 한 땀 한 땀 결을 살려 색을 입히는 여원장의 수지기법이 각광받고 있다. 통증이 클까 우려하는 경우도 있지만, 약간 피부가 간지러울 정도의 느낌만 있을 뿐이라고 한다. 또한 그 자연스러움도 엠보기법(한올 한올 새겨 넣은 듯 자연스러움을 자랑하는 반영구화장 기술)보다 더 높아 시술 당일은 물론, 시간이 지나면 마치 눈썹을 쉐도우로 연출한 것처럼 자연스럽다. 특히 숱이 적은 눈썹일 경우엔 엠보기법보다 수지기법이 훨씬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한다. 아이라인 시술은 최첨단 디지털 기계를 사용해 소음이 적고 통증이 덜해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시술은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이면 가능하다. 그밖에 M자 이마, 출산 후 탈모로 인한 불규칙한 이마라인에 대한 고민도 해결해 준다. 입체적으로 보이는 3D기법으로 최대한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완성시킨다. 사용되는 모든 색소는 독일과 미국 FDA에서 인정받은 공식 천연입자로 인체에 무해한 제품만을 사용한다. 시술용품도 멸균 처리된 1회용 제품만을 철저히 사용한다. 퍼머넌트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한국 반영구화장연합회 공식인증기관인 수려퍼머넌트에서는 창업이나 취업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반영구화장 아티스트가 갖추어야 할 기초 이론부터 실무 테크닉까지 두루 배울 수 있다. 베이직코스, 단과코스, 스킬업코스 뿐만 아니라 전문강사가 되기 위한 인스트럭터 코스 등 다양한 과정이 개설돼 있다. 여수연원장은 “트렌드에 맞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개인별 맞춤 교육플랜을 제시해 질적으로 높은 교육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원장은 “특히 교육생들이 과정이 끝나도 서로 친분을 쌓을 정도로 돈독한 멤버십이 자랑이다”며 "함께 어우러져 배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다“고 소개했다. www.suryoe.co.kr위치: 장항동895-1번지 우신프라자 3층(마두역 2번출구)문의: 031-902-9358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1
- “수학의 힘은 심화학습에서 나온다” 수학의 발전은 인류문명의 발전을 이끌었다.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수학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현대 문명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미적분은 내일의 날씨와 주가를 예측하게 해주고, 통계는 질병과 사고의 발생가능성을 줄여준다. 선거 때 놀라울 정도의 정확성으로 선거결과를 앞서 보여주는 것은 확률 덕분이다. 이처럼 수학은 우리네 삶에 뗄 내야 뗄 수 없는 학문으로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입시위주의 교육은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수학보다 시험을 위한 수학만을 강조하고 있다. 미래를 열어가게 될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수학의 본질에 충실한 교육이다. 이와 같이 수학의 본질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곳이 바로 <올림피아드> 일산캠퍼스다. 수학을 공부하며 얻을 수 있는 창의력과 논리적인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어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지 올림피아드 일산캠퍼스를 찾아가 보았다.도움말 올림피아드 일산캠퍼스 이구섭 원장 과정이 다르면 결과도 다르다같은 답이 나오더라도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다음 예제를 살펴보자.문제> 지원이는 3만원을 가지고 문구점에 갔다. 문구점에서 920원짜리 볼펜 6자루와 1,980원짜리 공책 3개, 2,090원짜리 수첩 6개를 샀다. 남은 돈은 얼마일까?풀이1> 30,000-(920×6+1980×3+2090×6)=30,000-24,000=6000풀이2> ①920×6=5520 ②1980×3=5940 ③2090×6=12540 ④30,000-(①+②+③)=6000풀이1의 경우 가로식으로 암산을 유도하는 서술이다. 풀이2는 세로식으로 문제 풀이의 단계를 하나하나 정리하도록 하는 서술이다. 이와 같이 간단한 문제를 풀 때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복잡한 문제를 풀게 되면 풀이1과 풀이2의 차이를 알게 된다. 암산을 유도하는 가로식은 오답을 낼 가능성이 높다. 풀이2의 경우는 단계별로 정리하는 세로식으로 학생의 실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설사 오답을 냈더라도 어디서 실수를 했는지 금방 파악할 수 있다. 과정을 밟아야 답을 구할 수 있는 수학은 세로식으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올림피아드에서는 ‘작줄세’를 학생들에게 강조한다. 문제를 풀 때 ‘작’은 글씨로 ‘줄’을 맞춰서, ‘세’로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고 있다. 이처럼 과정을 중시해 문제를 풀다 보면 논리적인 사고를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고 장기적으로 수능시험과 수리논술에도 도움이 된다. 창의적으로 문제에 접근하자 여기에 풀이3을 추가해보자.풀이3> ① ‘-’ : (1000-920)×6+(2000-1980)×3=480+60=540 ② ‘+’ : (2090-2000)×6=540 ③ ①+②=0이 되므로 6000+6000+12,000=24,000 ④ 30000-24000=6000문제를 푸는 방식이 풀이1, 풀이2와는 현저히 다르다. 이는 수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풀이다. 창의사고력 문제(창사문제)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창사문제는 일반 문제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위의 문제에서 알 수 있듯이 창사문제를 어렵거나 다르게 보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올림피아드의 학생들은 “문제가 쉬운데, 쉽지만은 않다”는 이야기를 자주한다. 간단히 풀 수 있는 문제라도 지속적으로 다르게 접근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과정이 익숙해지면 창사문제를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게 되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 대학에서 출제되는 수리논술 문제는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요구한다.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방법을 제시한 학생이 좋은 점수를 얻는다. 문제 푸는 것 자체를 목표로 하기보다 같은 문제도 다르게 풀어보려는 시도가 중요하다. 공식보다는 원리를 깨우치는 것이 중요하다초등학교 6학년 때 ‘경우의 수와 확률’을 배운다. ‘주사위 두 개를 던져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를 구하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에 간단하게 6×6=36이라고 답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처럼 답을 찾기보다 직접 나올 수 있는 36가지의 경우의 수를 표로 작성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노란색과 검정색 티셔츠 두가지와 청바지, 흰바지, 회색바지 세가지로 각각 다르게 옷을 입는 경우의 수’를 구하려면 간단히 2×3=6으로 답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도 일일이 경우의 수를 수형도로 그려보는 것이 중요하다. 경우의 수를 표나 수형도로 그려보는 것은 인내심과 사고력을 요구한다. 그러나 간단히 공식을 이용해 답을 내는 것보다 그 안에서 규칙을 찾아내고 원리를 깨우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원리를 모른 채 공식만으로 문제를 풀다보면 조금만 복잡한 응용문제가 나와도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학생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 중 공식을 넣어 바로 답이 나올 수 있는 문제는 거의 없다. 공식을 응용하고 자신의 생각을 더해 풀어내야 하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올림피아드에서는 학생들이 공식에 의존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원리와 과정을 중시하는 수업을 계속하다보면 설사 공식을 잊더라도 주어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을 기르게 된다. 수학의 힘은 심화학습에서 나온다수학만큼 선행학습에 열을 올리는 과목도 없다. 초등학교 졸업시점에 중등 수학을 다 끝냈다는 학생도 보게 된다. 수학 선행학습이 필요한가에 대한 물음에 정답을 찾을 수는 없다. 하지만 ‘수박겉핥기식 선행학습은 절대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엔 모두 공감하게 된다. 선행학습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공부의 깊이가 얕아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현행수업과 선행학습을 병행하다보면 둘 다 소홀해질 수 있다. 또한 선행학습은 사고력과 관계없는 개념의 확장으로 봐야 한다. 선행학습을 했다고 해서 높은 수준의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수박겉핥기식 선행학습은 시간낭비가 될 수도 있다. 올림피아드는 심화학습을 중시하는 학원이다. 자기 학년에 맞는 문제를 깊이있는 단계까지 도전해보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가르친다. 이렇게 공부해야 2012-02-26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918호(2월4주) 도서관 소식 아람누리도서관▶ 3월, 낭독으로의 초대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21일(수) 오후7시30분, 낭독으로의 초대 시간을 마련한다. 3월에 초대될 작가는 정끝별 시인이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정끝별 시인은 전남 나주 출생으로 이화여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 <문학사상> 시부문 시인상에 ‘칼레의 바다’외 6편의 시가 당선되며 등단했다. 저서로는 시집 <자작나무 내 인생> 등이 있으며 시론, 평론집 <패러디 시학> <천 개의 혀를 가진 시의 언어> 등이 있다. 2004년 제2회 유심작품상 시부문 수상, 2008년 시 ‘크나큰 장’으로 23회 소월시 문학상 대상에 선정됐다. 장소는 아람누리도서관 지하 쉼터이며,3월1일부터 20일까지 홈페이지나 방문, 전화를 통해 신청 받는다. ▶ 아람미술관과 함께하는 특별 강좌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아람미술관 ‘제2회 국제만화예술축제&테즈카오사무 특별전’과 함께하는 특별강좌를 마련한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대한민국 원주민> 등의 만화작가 ‘최규석’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된다. 2월24일(금) 오후2시에 강연이 열린다. 25일(토) 오후2시에는 만화평론가이며 <박인하의 즐거운 만화가게> <장르 만화의 세계>를 집필한 박인하 교수의 ‘만화, 가장 행복한 삶의 교과서’ 주제 강연이 열린다. 강연 각각 고양시민 40명, 60명을 2월21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 전화, 방문을 통해 신청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033 마두도서관▶ 상반기 청소년 푸른 독서회 동아리 모집 마두도서관에서는 상반기 청소년 푸른 독서회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중등, 고등부로 구분해 모집하며, 3월24일부터 4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4회 운영한다. 마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3월5일(월) 오후3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 경제, 금융 특화프로그램 마두도서관에서는 3월20일(화) 오전10시, 특화프로그램 ‘금융상품을 활용한 효율적 자산관리’ 시간을 마련한다. 금융감독원 전문 강사가 들려주는 생활 속 꼭 필요한 경제, 금융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고양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3월5일(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80명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063 백석도서관 ▶ 도서관에서 떠나는 문화재 여행 백석도서관에서는 3월15일부터 3월2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도서관에서 떠나는 문화재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동군 문화답사가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1주-궁궐편, 2주-불교편, 3주-왕릉편 등 재미있고 흥미로운 문화재 이야기가 펼쳐진다. 3월2일(금)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30명 선착순 접수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 문의: 031-8075-9081 한뫼도서관▶ 독서지도 동아리 ‘북 러닝 메이트’ 모집 한뫼도서관에서는 독서지도 동아리 ‘북 러닝 메이트(Book Running Mate)’ 회원을 모집한다. 고양시민 25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3월6일(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8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동 독서지도 교육법과 책읽기에 적합한 도서 선정 및 나이별, 학년별 독서지도 방법을 배우게 된다. 2월21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03 풍동도서관 ▶ 상반기 도서관 견학 신청 안내 풍동도서관에서는 상반기 ‘룰루랄라 도서관가자~!’ 견학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 견학 프로그램은 3월7일부터 6월28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마다 운영된다. 고양시 일산동구 관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는 2월17일부터 2월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이용안내 DVD시청, 도서관 이용법 교육, 그림책 읽어주기, 어린이 자료실 자유열람시간 갖기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화 및 방문접수 가능하다. 문의: 031-8075-9143 화정도서관 ▶ 다문화 전통 문화체험 운영 화정도서관에서는 3월 화, 목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다문화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8개국의 강사를 초빙해 다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2월21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5명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207 행신어린이도서관 ▶ 어린이 영어동아리 모집 행신어린이도서관에서는 어린이 영어동아리 ‘Fun Fun English Reading Club'' 회원을 모집한다. 3월9일부터 5월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3~4학년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단계에 맞는 영어 독서를 익히고, 자기주도적 영어 독서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다. 2월21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무료로 운영되며, 준비물이 있을 경우엔 본인 부담이다. 문의: 031-8075-9273 화정어린이도서관▶ 봄맞이 음악회 개최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는 봄을 맞아 오는 3월10일(토) 오후4시30분, 고양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한다. 고양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클래식 명곡, 영화음악, 가요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고양시민 80명 참석 가능하며, 당일 선착순 입장한다.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031-8075-92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