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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파주 총 15,2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더쌤교육그룹 연구소‘멘토플러스 패키지과외프로그램’ 더욱 크게 성장하는 더쌤교육그룹국내 최초 학습코칭학과와 MOU체결 전국 과외수업만족도 1위와 전국 과외시장점유율 1위의 더쌤교육그룹(대표이사 이혁)은 국내 최초 학습코칭학과인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총장 오치선)과 지난 3월24일 산학협력협정서(MOU)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학습코칭 석박사급 전문연구진들이 연구 및 콘텐츠 제공뿐 아니라 더쌤교육그룹연구소와 협업을 이뤄 직접 과외교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에게는 학습코칭, 자기주도학습 및 입학사정관제 교육을 하게 된 것.더쌤교육그룹의 이혁 대표는 “이는 대한민국 교육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일”이라며 “우선, 1차적으로는 전국의 고등부 학생들에게 언수외(사과) 및 자기주도학습을 결합한 멘토플러스 패키지과외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쌤교육그룹 연구소멘토플러스 패키지과외프로그램 ‘멘토플러스 패키지과외프로그램’은 전국 고등부 학생들에게 언어 수학 뿐 아니라 사회 과학 총 4과목에 자기주도학습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자기주도학습을 결합한 멘토플러스 패키지프로그램은 자발적으로 학습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해 준다. 스스로 단기·장기적인 학습플랜을 설정하여 학습과 코칭이 연계되는 멘토링 시스템이다.이혁 대표는 “학습내용 뿐만 아니라 학생 본인에게 맞춘 학습단계와 과정을 관리해주는 과외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수능3등급이하인 학생들에게는 최상위권 학습방법을 터득하게 해서 최소 1등급이상을 올리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한다.이 프로그램은 국내최초 학습코칭학과인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학습코칭학과'' 김을호 지도교수의 개별면담 멘토링을 자녀가 매월 1회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명사와의 면담을 통해 자녀에게 보다 강력한 동기부여가 부여된다. 뿐만 아니라 더쌤교육개발연구소 교수진들이 주1회 개별면담 멘토링 교육을 제공한다. 더불어 매월 1회 김을호 지도교수의 자기주도학습 세미나를 학부모 및 자녀가 함께 참가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한다. 더쌤교육그룹연수원강사들에게는 학습코칭,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 더쌤교육그룹의 이혁 대표는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 어떤 학습법이냐? 어떤 코칭을 받느냐? 이것이 바로 학생의 인생을 바뀌는 3가지”라며 “최고의 교육과 최고의 멘토링 전문가를 가정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떠샘교육그룹은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소재 더쌤교육그룹연수원도 확보했다. 5월부터 정기적으로 강사 및 과외교사들에게 학습코칭을 지도해 강사의 수준을 확보한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매달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진행하여 더쌤교육그룹 과외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국내최고의 학습코칭을 맛보게 할 예정이다. (문의 : 더쌤교육그룹 T.02-553-7889)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6
- 교하동 손근화 독자 추천 맛집 ‘화신 동태낙지찜’ 주말 오후, 남편과 심학산에서 등산했던 손근화 독자는 “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동태낙지찜이라는 간판에 동태면 동태고 낙지면 낙지지 동태낙지는 뭘까? 궁금해서 들어갔다 조미료 맛이 덜나고 동태살도 쫀득하다”라며 맛집으로 ‘화신 동태낙지찜’을 추천했다. ‘화신 동태낙지찜’은 심학산 둘레길 들곶이 쉼터에 위치하고 있었다. 내부로 들어서자 커다란 통유리 밖으로 파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 한눈에 들어와 가슴이 확 트였다. 추천메뉴 동태낙지찜을 주문하자 황태국이 나왔다. 오랜 시간 푹 고은 곰탕처럼 구수하고 진한 황태국은 꽃샘추위로 얼었던 몸을 녹이는데 그만이었다. 얼었던 몸에 온기가 느껴질 때 쯤, 동태낙지찜이 등장했다. 커다란 쟁반에 큼직하게 썰어진 동태와 낙지는 다진 마늘이 가득한 빨간 양념장과 어우러져 침샘을 자극했다. 주인장은 “동태를 먹어본 손님들이 쫄깃한 동태 살은 처음 먹어본다며 어디서 잡아온 동태냐는 질문을 많이 한다. 동태도 등급이 있다. 값이 나가도 최상급 동태를 사용하는데 이것이 맛을 좌우하고 적절한 불 조절도 맛을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말대로 동태 살은 풀어지지 않고 신기하게 쫀득했다. 여기에 살짝 맵지만 조미료 맛이 느껴지지 않는 양념장은 맛의 깊이를 더하고 젓가락을 바삐 움직이게 했다. 함께 조리된 살짝 익힌 낙지는 부드럽고 연해 아이도 제법 잘 먹었다. 주재료가 비워질 무렵, 냄비에 남은 양념과 밥을 섞어 볶음밥을 만든다. 적당히 누른 볶음밥 한술은 수저 놓기 아쉬운 입맛을 달래줘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가격은 동태낙지찜(중)이 35000원으로 성인 2~3인이 먹기에 적당하다. 이 밖에 동태탕, 동태전골, 묵밥도 잘나가는 메뉴이다. 메뉴: 동태찜, 동태낙지찜, 동태전골, 동태탕, 해물파전, 묵밥등위치: 파주시 교하읍 서패동 236-1영업시간: 오전10시 ~ 오후9시 휴무일: 명절주차: 여유문의: 031-949-32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풍동애니골 라이브스크린골프 풍산역에서 YMCA를 지나 100여 미터 가면 좌측에 널찍한 대형 건물에 자리한 ‘라이브스크린골프’가 나온다. 주차공간이 넉넉하고 1층 대형 단독건물에 자리하고 있어 편안하게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말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크린골프 인구 늘고 있어우리나라에서 골프는 아직 사치스러운 종목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인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전체 골퍼 261만 명 중 168만 명이 스크린골프를 즐기고 있다. 스크린골프를 이용하는 골퍼의 43%가 필드와 연습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성인남녀 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스크린골프 인구는 168만 명으로 2010년 137만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실내 골프 연습장 이용인구는 2010년 108만 명에서 2011년 119만 명으로 늘어났다. 2011년 이후 새로 골프를 시작한 이들 중 20대가 21.2%, 30대가 38%였으며, 골프를 입문한 취지는 지인과 친구, 친척과의 친목도모가 70.6%로 많았다. 도심 가까이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스크린골프의 확산과 함께 골프 인구도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귀족스포츠라는 인식을 벗고 점차 대중화되어가는 추세다. 스윙연습은 상체근육 발달에 도움필드에서 카트를 타지 않고 걸으면서 골프를 칠 경우 많은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골퍼가 골프백을 메고 18홀 라운드를 할 경우 약 1954칼로리가 소모된다. 평균 심장 박동 수는 120회 정도로 빨라진다. 8~10km이상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충분히 유산소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속 10km로 러닝 2시간, 줄넘기 2시간을 하는 운동 효과와 맞먹는다. 스크린골프도 상체근육이 발달시켜준다. 1시간 이상 스윙 연습을 할 경우 몸의 유연성이 길러진다. 다양한 클럽을 선택해서 힘의 강약을 조절해 운동하기 때문에 상체 근육이 발달한다. 허리 보호해야 오래 즐길 수 있어골프를 오래 즐기려면 허리의 근력과 유연성을 길러야 한다. 드라이버나 아이언 스윙 뿐 아니라 퍼팅 때도 요추부 추간판은 체중의 2~8배의 하중을 받아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평상시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해서 허리의 근력과 유연성을 강화해야 한다. 운동 전후에 가벼운 체조, 몸 풀기 운동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골프는 노년에도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성별과 세대를 넘어 함께 할 수 있다. 특히 스크린골프는 스크린을 보면서 게임을 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족이나 친구, 친지와 함께 혹은 혼자서도 즐길 수 있다. 시간이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필드에 비해 가격 부담 없는 것이 스크린골프의 장점이다. 장비가 없어도 골프를 칠 수 있다. 대부분의 스크린 골프업체가 장비를 대여해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골프를 필드에서 치는 것처럼 세심하게 제작된 프로그램이 많이 스크린골프장에서도 실제처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넓은 공간에서 편리한 라이브스크린골프라이브스크린골프는 대형 단독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고 있는 흔치 않은 스크린골프장이다. 80대를 수용 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이 있으며, 1층이라 주차 후 이동이 편리하다. 무거운 가방을 들고 이동하는 여성들의 경우 직원들의 도움을 받기에도 번거롭지 않다.세리방, 우즈방, 애리방 등 재치 있게 선수들의 이름을 붙인 9개의 독립된 룸에는 전 타석 스윙플레이트가 가능하다. 지형에 따라 디테일한 경사를 구현할 수 있어 실감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좌타석도 2석 갖추고 있다. 경기 풀릴 때까지 가격할인 이벤트라이브스크린골프는 경제 상황이 어려운 것을 감안,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만원 넘던 그린피를 주중 1만 5천원, 주말 1만 9천원으로 할인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다. 손님이 원할 경우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여성고객을 위해 무거운 가방을 들어주거나 출출할 때 간식으로 토스트 서비스 등 이용객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직원들의 편안한 서비스로 다수의 단골을 확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문의 031-908-0002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 필라테스반 “요즘은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식사, 운동, 컴퓨터 뭐든지 가슴 앞쪽에서 이루어지는 업무가 많잖아요. 스마트폰까지 안고 하죠.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있으니 한 군데만 힘이 집중돼 허리 측만도 심하고요.”마두동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관장 손석하) 필라테스반 강사 황정연 씨의 말이다. 그는 “필라테스는 척추디스크나 고관절 등 큰 수술한 이들에게 재활운동으로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소도구 활용해 척추를 교정지난 23일,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 5층 교실에서는 20여 명의 수강생들이 마룻바닥에 매트를 깔고 누워서 강사의 설명에 따라 동작을 취하고 있었다. 마치 자전거 타이어처럼 생긴 ‘서클’이라는 도구를 두 발목 안쪽에 넣고 단단히 누르면서 하체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동작이다. 필라테스는 소도구를 많이 쓰는 것이 특징이다. 고무줄 같은 긴 밴드, 커다란 짐볼, 탱탱볼처럼 생긴 작은 공, 장봉과 덤벨 등이다. 1시간 수업에 처음 5~10분은 준비운동을 한다. 목 돌리기, 스트레칭, 관절 운동 등 간단하게 마친 후 본 동작으로 들어간다. 서클을 다리로 눌러주기, 다리위로 올려서 당겨오기 등 각자 몸에 맞게 천천히 진행한다. 밴드는 양 손으로 당기면서 오른쪽 왼쪽 근육의 균형을 맞춘다. 다음은 누워서 골반 어깨 쪽 근육을 다루는 동작이다. 일어서서 하는 자세를 마친 다음 근력운동으로 마무리 한다.운동 효과를 보려면 빠르면 2개월, 보통은 3개월 쯤 걸린다. 꾸준히 하다보면 틀어진 몸이 바로 잡히는 것을 스스로 느끼는 이들이 많다. 재활운동으로 효과 높아마두동에 사는 주부 김 모 씨는 2년여 전 필라테스반에 등록했다. 고관절과 무릎이 아파서 시작했다가 몸을 반듯하게 해주는 필라테스의 매력에 빠져 꾸준히 다니고 있다.“수영, 헬스, 아쿠아로빅도 해봤는데 필라테스는 삐뚤어진 몸을 교정해주니까 치료 운동도 되죠.”정발산동 이인희 주부는 척추디스크로 한의원, 정형외과를 다니며 치료를 받았다. 그러다 1년 8개월 전 필라테스를 시작하면서 허리 근력이 생기고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특히 비오는 날 서클로 운동하고 나면 몸이 시원하죠. 특히 금요일은 꼭 나와서 운동해야 돼요. 주말은 못하니까. 하하.”이 씨는 병원 치료를 받지 않은지 6개월이 넘었다며 필라테스의 효과를 자랑했다.필라테스반 회원들은 이들처럼 다리나 척추가 좋지 않아 고생하다 운동을 시작한 이들이다. 월, 수, 금 오전 11~12시 수업에는 주부들이 주로 수강한다. 화, 목요일 오후 7~8시 강좌는 학생과 직장인들이 많다. 복부를 강화해 균형 잡아필라테스는 독일인 요제프 필라테스가 제1차 세계대전 중 용수철, 줄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도구들을 이용해 고안한 운동이다. 부상당한 동료들의 관절 치료와 회복에 큰 효과를 보인 운동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게 됐다. 복부를 강화해 자세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특징으로, 몸 전체의 근육을 강화하는 요가와 다르다. 난이도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이다. 척추가 휜 환자가 자세 교정을 위해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모델처럼 허리를 곧추세우는 동작들이 많다. 호흡법도 복식이 아닌 가슴으로 짧게 들이쉬고 내쉰다. 근육에 탄력이 생기고 관절이 유연해 진다. 정신 집중을 필요로 하는 동작들이라 정신 수양의 효과도 볼 수 있다. 필라테스 2년 만에 장거리 여행까지강사 황정연 씨는 회원들이 점차 몸이 회복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필라테스의 효과에 확신을 하게 되었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요가를 가르치는 강사였으나 5년 전 필라테스를 처음 접하고 지도자가 되었다. “척추 디스크 수술을 해서 요추 부분이 구부러지지 않는 분이 2년 정도 꾸준히 하시더니 많이 달라지셨어요. 처음에는 십분 하고 쉬면서 운동을 하시더니 지금은 한 시간 동안 못 따라 하는 동작이 거의 없어요. 체력도 좋아지고 전에는 못타던 비행기를 타고 해외여행도 다녀올 정도로 회복이 많이 됐어요.”체력 뿐 아니라 몸이 전체적인 균형을 찾아가는 것이 필라테스의 효과라는 것을, 회원들의 변화를 통해 느끼고 있다. 척추 세우고 몸매 잡고황정연 강사는 수업 시간에 시범만 보이지 않는다. 회원들이 자세를 취하고 있으면 계속 돌아다니면서 자세를 교정해 준다. “앞에서 동작을 하면서 따라하라고 하지 않아요. 한 분 한 분 다 동작을 잘 할 수 있게 잡아드리죠. 어디가 어떻게 안 좋다는 것을 알려드리면서 잡아드리면 어느 쪽 다리가 불균형한지, 골반이 어떻게 올라갔는지 어깨가 틀어져있는지를 알게 되고 인식을 하시죠. 우리 회원들은 그것을 알고 동작을 신중하게 하니까 효과를 빨리 보시는 것 같아요.”척추의 틀어짐을 교정하면서 몸매도 바로 잡는 필라테스를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배울 수 있다는 것도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 수업의 장점이다. 주2회 5만 4천원, 주3회 강좌는 6만 5천원이다.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는 이 밖에도 리권, 태보, 음악줄넘기 등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031-900-1780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우리동네 필라테스 배우는 곳필라테스S / 일산서구 주엽동 109번지 화성프라자 601호 / 922-5353더 필라테스 / 일산동구 정발산동 1139-2 / 921-1224필라테스에비뉴 / 일산동구 백석동 1194 흰돌상가 4층 / 902-7740올림픽스포츠센터 / 일산동구 마두동 801번지 / 900-1780탄현재활스포츠센터 / 일산서구 탄현로 139/929-1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제대로된 체중감량 약손명가에서 먹는 양에 비해 쉽게 살이 찌는 분들을 보면 잦은 다이어트로 인해 체지방 분해보다는 근육의 소모가 커져 요요 현상이 만성이 된 경우가 많다. 날씬해지기 위해 무리하게 살을 빼다가 오히려 몸매를 망칠 수 있기 때문에 근육에 탄력을 주면서 전체적인 몸매를 고려한 효율적인 체중감량이 필요하다. 약손명가에서는 살이 찌는 원인에 따라 골기테리피로 근육에 탄력을 주거나 지방분해에 도움을 주는 등의 맞춤식 체중감량을 해준다. 살이 처지거나 근육이 약해지는 체중감량의 부작용 없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을 뺄 수 있다. 탄력있고 날씬한 몸매가 될 뿐 아니라,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아 다시 살이 찌지 않도록 도와준다. 약손명가 킨테스점 : 031)915-33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호호 할머니 시리즈의 저자 사토 와키코 원작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는 책으로만 정해왔던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부대위에 펼쳐놓고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입니다. “꼼짝 마!" 엄마는 모두 한꺼번에 빨래통에 몰아넣고 눈 깜짝할 사이에 빨아 버렸습니다. 우르릉 쾅! 번개가 치고 천둥번개 도깨비가 나타났습니다. 건방진 도깨비! 엄마는 화가 나서 도깨비를 빨래 통으로 풍덩 집어던졌습니다. 빨래 통에 빠진 도깨비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짜잔! "여기가 앞이야, 뒤야?" 얘들아 도깨비 얼굴 좀 그려 보렴!" 아이들은 재빨리 크레용으로 도깨비 얼굴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천둥번개도깨비가 달라졌어요!!!!!-기발하고 엉뚱한 소재!제목에서도 그렇지만 , 소재 자체가 참으로 기발하고 엉뚱합니다. 일단 무엇이든 빨기를 좋아하는 씩씩한 엄마. 소시지도 우산도 강아지도 아이들도 도깨비도 모두 빨아버리는 엄마의 모습이 참 시원시원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빨래 줄에 걸려 엄마에게 빨래를 당해버린 버릇없는 도깨비도 나중엔 참 귀엽고 예뻐집니다. -숨겨진 이야기들무엇이든 엄마의 빨래 통 속에 들어갔다 나오면 깨끗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다 빨아버리는 이야기 속의 엄마는 더러운 세상도 기운차게 빨아버려 하얗고 눈부시게 빛나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 만 같습니다.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 아닐까요?보이지 않게 숨겨진 이야기들을 자연스런 참여를 통해 어린이 관객은 씻기, 서로 돕기,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엄마의 소중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일시: 3월 31일~4월 1일, 31일 오전 11시/오후 2시/오후 4시, 1일 오전 11시/오후 2시*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전석 2만원*예매문의: 1544-39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일산경찰서, 귀한동포를 위한 범죄예방교실 운영 일산경찰서(서장 손장목)는 지난 3월 21일 일산동에 소재하고 있는 ‘귀한동포연합회 고양지회’대강당에서 귀한동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한동포를 위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 실시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은 신종전화사기(보이스피싱) 사례 및 예방법과 생활법률, 학교폭력 예방, 교통법규 준수 및 각종 사고 예방 등과 관련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일산경찰서는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토대로 ‘귀한동포연합회 고양지회’사무실을 ‘외국인 도움센터’로 지정,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직접 귀한동포들을 대상으로 범죄 민원 상담이 가능해졌다. 손장목 일산경찰서장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귀한동포는 1000여명이며, 귀한동포들이 고양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과 관내 거주 결혼이주민, 외국인근로자, 멘토-멘티 결연, 치안협력풀 운영 등 다문화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한국 HEIG영재원 일산연구소 ‘개원 설명회‘ 한국 HEIG영재원 일산연구소에서는 4월 4일 수요일에 개원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5세부터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국영재원 프로그램 및 교육설계’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한국 HEIG영재원 교육과정은 사고력교실, 창조교실, 수학심화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회에 참석하시는 분들에 한해 다중지능지능검사(진로적성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문의 031)914-77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1:1맞춤식 방문교육 ‘어드벤쳐 피아노’ 피아노는 악보를 보고 잘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을 듣고 귀가 열리고 음을 익히면서 체득하게 하므로서 즐기면서 익혀야 한다. 또한, 피아노를 처음으로 접하는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선생님이라 할 수 있다. 어릴적 잘못된 습관은 좀처럼 고쳐지지 않기 때문이다. 악보를 잘 보는 것은 언제라도 배울 수 있지만 좋은 소리를 내고, 음색을 만드는 테크닉 즉, 피아노 소리를 내는 방법으로 손모양, 팔의 동작 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렇듯 제대로 된 피아노 교육은 좋은 스승과의 첫 만남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별한 에듀프라임 선생님에듀프라임은 교사채용에 있어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4년제 음대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로 1차 교육 기간 동안 어드벤처 교재의 연구 후, 필기시험과 시범레슨을 통과 한 교사에게만 “어드벤처 피아노 선생님”의 자격을 준다. 이렇듯 어드벤처 피아노 선생님들은 모두 음악 전공자로서 어드벤처 교육법까지 이수한 준비된 교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주 1회씩 소그룹으로 어드벤처 교재뿐만 아니라 피아노 교육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하고, 본사에서의 지속적인 교사 양성 과정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피아노 어드벤처란?피아노 어드벤처는 첨단 피아노 페다고지 학문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인 피아노 교재이다.1993년 초판 출간 이후 미국에서만 100쇄 이상의 인쇄를 거듭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세계적으로 교육효과의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피아노 교수법 및 교육 심리학 박사인 Randall Faber와 저명한 작곡가인 Nancy Faber 부부가 저술한 이 교재는 전 세계 음악대학 교수들과 피아노 교사들에게 “기존의 교재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피아노 교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왜! 음대 교수님들은 자신의 자녀만큼은 꼭 피아노 어드벤처로 가르치려 할까?‘라는 ’답‘인 이유이기도 하다. 미국 음악교사협회 추천 교재이기도 한 피아노 어드벤처는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국내외 여러 음악대학에서도 강의 교재로 채택되고 있다. 어드벤쳐 피아노 프로그램 특징에듀프라임 어드벤쳐 피아노에서는 영유아에서 성인까지 배울 수 있는 피아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각 연령대별로 인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지도하고 유아심리, 아동심리, 성인심리학을 바탕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활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악보를 모르고 한글을 모르는 영유아들도 음감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피아노 교육이 가능하다. 반면 초등학생 이상 학생들에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우며 청음과 작곡 등의 음악성을 계발할 수 있는 교육이 가능하다. 중고등 학생 이상의 성인들은 뒤늦게 시작해도 1년 정도만 꾸준히 배우면 어떤 곡이든 연주할 수 있을 만큼의 피아노 실력을 닦을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정통 피아노 어드벤쳐 교수법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 피아노 어드벤쳐 교수법은 피아노를 배우는 동시에 아동의 발달단계에 맞춘 음악학습을 진행하는 것으로 두뇌발달과 정서발달, 창의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전인교육 프로그램이다. 일산서구지사 918-3531 파주지사 946-8123 일산동구지사 907-8574 덕양지사 964-0119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미니 인터뷰 (류나정 선생님) // 박스에듀프라임 입사 전 학원과 개인레슨으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때는 제가 배워왔던 교수법으로만 가르치려고 했고 아이들은 고집스럽고 옛날방식으로 즉 학생 스스로가 저를 따라야만 배울 수 있는 음악교육 방식이었죠. 그러나 이것이 언젠가 저에게 한계점이 되어 그때야 늦은 깨우침을 하게 되었습니다.고민하고 있던 저에게 대학동기를 통해 에듀프라임을 알게 되었고 피아노 어드벤쳐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2년전 이지만 처음 교육을 받았을 때의 느낌은 아직도 저에게 있어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재미있게 피아노를 가르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말입니다. 아이들의 교육은 수업에 기술이 있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의 입장,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어릴 때도 잘 보지 않던 만화와 현재 아이들에게 있어 유행하는 것을 보고 이야기 나누기는 것. 서로 다른 아이들이 같은 곡을 치더라도 그 아이에 맞는 말과 행동까지도 맞추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 등.아직도 부족함이 많지만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하고 즐거운 음악수업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아이들에게서 배우는 점도 많이 있고 나름 아이들 각각 ‘우리만의 수업방식’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15년 전통 대한민국 영재 교육의 중심 ‘한국 HEIG 영재원’ 영재교육원, 영재센터, 한국과학영재학교 합격생 최다 배출 수능에서 통합사고력 문제의 비중이 높아진 지 오래다. 여기에 명문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를 잇따라 도입하면서 창의사고력, ‘나만의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해졌다. 또, 대학 입시뿐 아니라 특목고, 자사고 입학사정관제에서도 화려한 스펙보다는 문제해결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선호한다. ‘한국 HEIG 영재원’의 김은영 원장은 “이런 교육의 중심에 한국 HEIG 영재원이 있다”며, “창의사고력과 영재교육에 중점을 둔 한국 HEIG 영재원은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교육”이라고 설명한다. 강남에서의 명성 그대로, 지난 3월 후곡학원가에 문을 연 ‘한국 HEIG 영재원’ 일산연구소를 찾았다. 15년 전통의 원조 영재교육원 ‘한국 HEIG 영재원’은 1998년 분당에 처음 문을 열었다. 2007년엔 교육의 1번지 강남에 진출해 대치동과 도곡동에 영재바람을 몰고 오기도 했다. 2011년에는 대학수학능력 수리 영역에서 두 문제가 한국 HEIG 영재원의 수학문제와 똑같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국 HEIG 영재원’의 김은영 원장은 “특별한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성장해 온 ‘한국 HEIG 영재원’은 15년 전통의 영재 연구소”라며, “故정연태 교수(서울대 물리교육)가 만든 최초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한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만큼 교육청 영재교육원, 대학부설 영재센터, 한국과학영재학교 등 많은 합격생을 배출해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김은영 원장은 “한국 HEIG 영재원의 승승장구 비결은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사고력 프로그램과 탄탄한 강사진에 있다”고 한다. 인지발달에 맞춘 프리미엄 교육 한국 HEIG 영재원의 가장 큰 특징은 인지발달 이론을 철저하게 분석해 개발한 것이다. 김은영 원장은 “한국 HEIG 영재원의 프로그램은 지능이론에 근거해 좌뇌와 우뇌를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시기에 맞게 아이의 잠재능력을 100퍼센트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교육”이라고 설명한다. 교과내용과 직접적으로 상관없지만, 확장된 사고력은 학습능력을 배가시켜 상위권 아이들에게 인기다. “최근 수리 문제가 공식보다는 원리를 통해 접근해야 하고, 실생활과 연계된 문제를 많이 내고 있는데요. 한국 HEIG 영재원의 교재가 바로 그런 원칙을 바탕에 깔고 있습니다.”한국 HEIG 영재원은 사고력, 도형, 언어, 수리 4개 영역을 중심으로 훈련하면서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끌어 올린다. 김은영 원장은 “영재교육은 입시변화에 흔들림이 없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실력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최근 트렌드인 창의사고력을 키우는데 적합하다”고 덧붙인다. 상위 3~15%를 위한 ‘사고력 프로그램’‘한국 HEIG 영재원’의 프로그램은 크게 영재사고력, 수학, 창조교실(언어논리, 수학논리)으로 구성된다. 교육 대상은 5세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연령별, 발달단계에 따라 프로그램이 달라진다. ‘영재사고력’ 프로그램은 한국 HEIG 영재원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한국 웩슬러 지능검사를 거친 상위 3~15%를 대상으로 한다. 김은영 원장은 “영재사고력은 인지발달 이론에 철저하게 맞춘 프로그램으로 영재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웠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영재사고력 외에도 다양한 수학프로그램과 언어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수학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한 ‘주제별 사고력 수학’과 ‘영역별 내신 수학’이 있다. 창조교실은 교구로 개념을 깨우치는 ‘수학논리’와 문학, 창의, 논리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언어논리’로 나뉜다. “한국 HEIG 영재원은 어떤 유아나 초등학생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수학 프로그램은 초등 3학년이상이고, 창조교실은 5세부터 초등 2학년생을 대상으로 한다.알토란같은 맞춤 수업한국 HEIG 영재원의 모든 프로그램은 ‘6명 이내’ 원칙을 고수한다. 적은 인원이 교육을 받기 때문에 수업의 80~90%가 교사와 일대일로 진행된다. 또, 아이의 수준과 속도에 따라 수업내용이 달라지기도 한다. “개인차를 고려해 아이의 잠재력을 끄집어내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마치는 시기도 각자 다릅니다.” 아이들이 학습 내용을 수용하고 있는지 꼼꼼히 체크하고, 개별 진도를 나가는 방식은 많은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가 이해한 것을 교사에게 설명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특히 어머님들이 신뢰하는 부분이지요. 이런 방식은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입학사정관에서도 탁월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위치 일산동 1088-5 태성프라자 2층 (후곡학원가)문의 031-914-7754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