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나이가 들면서 처지는 중년의 눈 성형 눈성형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쌍꺼풀 수술(상안검성형)만을 생각한다.눈의 윗꺼풀을 상안검이라 하고 아래꺼풀을 하아검이라고 한다.상암검의 경우 두툼하면 무거워 보이고 심술스럽기까지 하다. 또한 눈꼬리 쪽이 쳐지고 지방이 없어서 꺼지면 나이가 들어 보인다.눈뜨는 힘이 없어서 눈동자가 가려지면, 졸려 보이거나 째려 보이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상안검은 눈동자의 보이는 정도에 따라서 생기 있고 젊어 보이기도 하고, 힘없고 졸려 보이기도 한다. 이런 경우 상안검 수술 즉, 쌍거풀 수술을 눈의 특성에 따라 해줌으로서 생기있고 밝은 모습으로 바꾸어 줄 수 있다. 얼마 전만 해도 쌍꺼풀은 매몰, 또는 절개법으로 크게 나누었는데, 쌍꺼풀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눈의 경우가 많이 있었다. 눈뜨는 힘이 약해서 눈썹을 당겨서 눈을 떠서, 이마에 주름이 많이 생기고, 눈은 두툼하고 작아지고 점점 쳐지는 경우이다. 쌍꺼풀을 하면 눈은 커지고, 산뜻해 보여야 하는데, 오히려 눈은 작아지고, 쌍꺼풀은 커져서 시간이 가도 수술한 표가 나고 졸려 보이기도 한다. 이런 경우 안검하수 수술로 눈뜨는 힘을 보강해주면, 눈썹을 쓰지 않고 편히 눈을 뜨게 되고, 이마의 주름도 생기지 않게 되어 눈동자가 많이 보이고, 시원하고 또렷한 눈 모습이 된다. 나이가 들면서 아래 눈꺼풀도 처지게 되는데, 아래 눈꺼풀의 지방이 박으로 돌출되어 심술보 모양의 지방 주머니가 생기며 이 아래에 함몰되고 검은 색을 띠는 깊은 도랑(다크 써클)이 파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눈의 골격선이 또렷해지면서 나이가 들어 보이고 어딘가 병약해 보이게 된다. 아래 눈꺼풀의 지방 주머니와 파인 도랑을 없애기 위하여 아래 눈꺼풀의 볼록 나와 있는 지방을 빼 버리지 않고 우선 파인 도랑 부위로 옮겨서 채워주는 방법을 이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처진 눈 밑 근육, 피부도 위로 당겨서 뼈에 고정하여야 처진 눈의 모습을 개선시켜 줄 수 있다.아래 눈꺼풀 수술 후 가장 큰 후유증은 눈 모양이 변하거나 눈꺼풀이 뒤집어지는 경우이다. 이런 현상은 눈꺼풀의 힘이 약해진 상태에서 피부를 많이 잘라 내거나 지방을 제거한 경우에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미리 수술 전에 확인하여야 하며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눈 꼬리 고정술을 같이 시행해주어야 한다. 성형외과 전문의 의학박사 홍성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 한방치료 여드름은 모낭과 피지선에서 염증과 세균감염이 복합되어 발생하는 피부병의 일종이다. 하지만 피지선이 안정되는 시기인 20대 후반에 여드름이 처음발생하거나 30대에도 여드름이 심해지는 사람이 있다. 한방에서 여드름의 원인은 폐가 열이 받아 얼굴로 훈증된 것으로 본다. 몸에 열이 많거나, 체질적 소인에 날씨가 덥고 습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간담에 열이 생기면 위장과 대장에 열독이 생긴다. 이때 발생한 열은 위로 치솟아 폐를 공격하고 얼굴로 열이 훈증되어 여드름이 생기는 것이다. 여드름은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내분비기능을 잃었을 때다. 둘째는 모낭피지선의 분비가 지나치게 많을 때, 셋째는 모낭입구의 피지가 딱딱해져 막혔기 때문이다. 이런 여드름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모두 열독을 내려주는 한약을 쓰지는 않는다. 소음인처럼 체질은 냉한 편인데 열이 얼굴로만 쏠려서 나타나는 여드름의 경우는 자세한 한방적인 변증을 통해 한약 치료를 한다. 먹는 한약을 이용해 내장기능을 조절하고, 피지분비를 줄이면서 바르는 약을 통해 모낭 입구를 막고 있는 찌꺼기를 없애 뒤따르는 염증을 막는 데 주력한다. 멀티홀요법 자가 미세 세포이식술을 이용한 여드름 흉터 치료여드름을 치료했지만 검붉게 남은 여드름 자국 또한 골칫거리다. 붉은 여드름 자국은 상피가 얇은 경우 생겨서 오래 지속되기도 한다. 색소 침착으로 검게 남은 여드름 자국은 염증이 심하거나 자외선 차단이 부적절해 나타난다. 화농성 여드름의 경우 다양한 흉터 자국을 남기고, 염증이 과도할 경우 주변 피부 조직이 형태를 되찾지 못해 흉터가 생기기도 한다.한의원에서 멀티홀요법과 자가 미세 세포이식술로 흉터를 치료한다. 멀티홀요법은 피부위에 침을 이용해 흉터가 생기지 않을 정도의 상처를 내고, 그 상처가 회복되는 힘을 이용해 흉터를 치료한다.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콜라겐 형성을 유도해 피부를 탄탄하게 하며 잔주름을 없애는 치료방법이다. 피부 층에 구멍을 열어 한방 앰플을 바르고 피부를 재생시키면서 여드름을 가라앉히는 치료법이다. 또 하나의 방법으로는 자가 미세 세포이식술이 있다. 이 치료법은 흉터 둘레의 피부 층을 침으로 자극하여 흉터가 차오르게 하는 새로운 한방 치료법이다. 부부청담한의원 김소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송정근가구’ 봄맞이 40% 할인행사 성석동에 위치한 ‘송정근가구 갤러리’에서는 봄맞이 할인행사로 구매고객에게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지난 1977년에 처음으로 영국식 수공예 엔틱가구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여 알려지기 시작한 ‘송정근가구’는 유럽 전통 수공예 가구 전문 제조업체다. 송정근가구는 비잔티움 예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엔틱 가구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와 해외에서도 그 전통성과 예술성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판매되는 모든 엔틱가구 제품은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오랜 세월이 지나도 싫증이 나지 않으며, 튼튼하고 수납공간이 크기 때문에 실용적이다. 원목에서 뿜어내는 고유의 색상과 음양 도장기술은 집안의 분위기 연출과 실용성 뿐 아니라 하나의 예술품으로도 소장가치를 높게 평가 받는다. 문의 : 031-968-59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우리 지역 ‘창고형 매장’을 찾아서 스크래치, 전시상품 최대 70% 할인판매 살림을 장만할 때 깐깐하게 고르는 것 중 하나가 가전제품이다. 한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써야 하고, 가격도 비싸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나가는 고가의 가전제품도 스크래치가 생기면 가격이 뚝 떨어진다. 또 포장이 뜯겨진 반품제품이나 이월제품, 전시제품도 마찬가지다. ‘리퍼브 샵’의 홍창수 대표는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의 눈부신 성장은 충동구매를 부추겨 반품율을 높힌다”며, “이러한 제품들을 제조사로부터 직접 들여와 판매가를 낮췄다”고 설명한다. 우리 지역에도 이런 반품, 전시제품을 모아놓은 창고형 매장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 팍팍한 살림에 알뜰 구매할 수 있는 곳, 우리지역의 창고형 매장을 소개한다.이상희 이남숙 리포터 파주 ‘올랜드 할인매장’ “김치냉장고, 1000원에 샀어요” 올랜드 할인매장(All Land Discount Mall)은 가전과 가구를 총망라한 창고형 매장이다. 문을 연지 7년 된 올랜드 할인매장엔 없는 게 없다. 이재현 대표는 “생활가전부터 주방가전, TV, 음향기기, 혼수가전, 성인장, 식탁, 소파, 거실장, 주니어 가구까지 다양한 제품을 착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고 소개한다. 이곳은 작은 스크래치나 고객 변심으로 반품된 상들, 그리고 해 지난 재고 물건들이 대부분이다. 요즘 인기상품은 LED TV이다. “브라운관 TV에서 LED TV로 바꾸려는 수요가 많습니다. 컴퓨터 겸용 22인치와 안방용 26인치, 그리고 32인치도 인기입니다. 32인치는 44만 3000원입니다.” 또, 밥맛 좋은 황금 밥솥과 가스레인지, 냉장고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철이 지난 김치냉장고는 아주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대우 클라쎄 스탠드형은 100만 원대 미만이고, 뚜껑형은 50만 원대입니다.” 설치나 배송은 제품과 지역에 따라 별도의 가격이 책정된다. ‘천원의 행복’, ‘반에 반값’ 다양한 이벤트 열어이벤트가 열리는 주말이면 자동차 행렬이 밀려든다. 둘째, 넷째 일요일에 열리는 ‘천원의 행복’과 ‘반의 반값’ 이벤트 때문이다. ‘천원의 행복’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40분까지 카운터에서 응모권을 구매해 추점(3시)을 통해 당첨이 결정된다. 응모권은 장당 1000원이며, 1인당 5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3월 25일 천원의 행복은 SS 침대, 하이얼 22인치 LCD TV, 서랍식 김치냉장고, 3인 소파 등 30여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반의반값’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40분까지 매장카운터에서 응모권을 수령한다. 인적 사항을 작성 한 후 선정된 품목 중 희망 품목에 부착하면 된다. 경쟁자가 있으면 가위 바위 보로 결정한다. “반의반값도 20여 가지 품목 30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단, 행사당일 재고량에 따라 제품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또, 4월부터는 땡처리 ‘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창고에 쌓여있던 200여개 가전과 가구를 마당에 진열해 아주 싼 값에 판매하는 이벤트입니다. 책상을 5000원,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철호의 찬스죠. 누구나 한두 개는 득템 할 수 있답니다.” 미니인터뷰 임미숙 실장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500명은 족히 모입니다. 이벤트 수익금의 일부는 신장 장애인을 후원합니다. 훈훈한 이벤트와 입소문 덕에 각종 TV프로에 자주 등장합니다. KBS 무한지대 큐부터 KBS 생방송 세상의 아침, 리빙쇼 당신의 6시,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등에 방영됐습니다. 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8시위치 파주시 금촌동 738번지 문의 031-949-4525~6 가좌동 ‘리퍼브샵’ 이효리 밥솥이 제일 잘나가리퍼브샵은 가좌동 송포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창고형 매장이다. 문을 연지 1년 남짓한 리퍼브 샵은 인터넷에서 먼저 입소문이 났다. 홍창수 대표는 “백화점 전시상품이나 홈쇼핑 반품, 할인점 이월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라며, “현재 새봄맞이 할인 이벤트가 한창”이라고 설명한다. 리퍼브샵은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생활가전부터 밥솥, 청소기, 전자렌지 등 소형 가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매장규모는 60여 평이다. 가격은 신상스크래치 상품을 50%, 이월상품을 70% 할인한다. 똑같은 신상품을 싸게 살 수 있어 인기다.“리퍼브란 판매용으로 진열, 전시되었던 물건이나, 제품엔 이상이 없지만 약간의 스크래치가 있는 경우, 그리고 고객의 단순변심으로 박스가 개봉돼 판매를 못하게 된 제품입니다. 가끔 새 상품으로 오해해 스크래치가 있다며 반품을 하는 고객이 있습니다. 미리 잘 알고 오셨으면 합니다.” 리퍼브 샵은 한 달에 두 번 정도 새 상품이 들어온다. “수시로 들러 새상품을 확인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자주 방문해야 좋은 상품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리퍼브샵의 인기상품은 이효리 밥솥이다. “쿠첸과 리홈 밥솥은 10만 원대부터 있어요.” 세탁기와 냉장고, 청소기의 인기도 꾸준하다. “냉장고는 전시모델을 보고, 주문하면 본사에서 직배송합니다.” 구입한 물건 모두 제조사에서 A/S가 가능하다. 홍창수 대표는 “인터넷 쇼핑몰과 홈쇼핑의 인기가 계속되는 한 이러한 리퍼브 매장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운영시간 10시 30분부터 8시 30분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394-3문의 031-919-2994 살수록 돈 버는 덕이동 ‘반품마트& 2012-03-25
- 폐백, 이바지 음식 전문가 과정 모집 ‘어가행렬’은 폐백, 이바지 음식 전문가 과정을 모집한다. 결혼식 때 대다수 부모들이 빠트리지 않고 준비하는 것이 폐백, 이바지 음식이다.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폐백, 이바지 음식의 특성상 주부들의 소자본 창업에 유리하다. 이곳에서는 폐백, 이바지 음식을 기초부터 고급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폐백대추와 폐백산적, 폐백닭, 구절판, 정과, 강정, 밤 대추 곶감 등의 폐백음식과 육류와 전, 찜과 밑반찬, 산적, 과일, 한과, 떡 등의 이바지 음식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다. ‘어가행렬’에서는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강정과 떡 만들기 강좌는 폐백 이바지 음식 교육 과정과 별도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수강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자 이번 교육과정에 포함시켰다. 강좌는 소수 정예 수업으로 음식 만들기부터 창업 노하우까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다.교육문의 031-957-7976 / 925-7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예쁜다리가 욕심나지 않으세요 걸음 걸이, 앉거나 서있는 자세 등의 생활습관으로 다리 모양이 미워질 수 있다. 다리가 예쁘지 않으면 미관상 좋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건강상으로도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다리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약손명가에서는 다리모양이 미워진 이유를 찾아 약손명가만의 노하우로 예쁜 다리로 관리해 준다. 다리가 예뻐지면서 키도 커 보이고 옷맵시도 좋아질 뿐 아니라, 바르게 걷게 되어 몸도 건강해진다. 031)915-33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일산은광교회, 어린이 동화교실 ‘조이스쿨’개강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일산은광교회’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교실인 ‘조이스쿨(Joy School)''을 3월24일(토) 개강한다. 조이스쿨은 올해 2년째로 1학기는 3월24일에 개강하여 6월말까지이며, 9~12월에 2학기가 이어진다. 올해의 모집대상은 미취학아동(6,7세)반과 초등(1,2학년)반을 각각 15명씩 모집하여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수업한다. 수업은 동화구연이 매주 2권씩 있고, 각 주마다 다양한 후속 수업들이 진행된다.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진은 모두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진 조이스쿨은 ‘한우리독서논술’ 지도사, ‘동화 읽는 어른 모임’ 어린이 도서연구회 회원들을 비롯하여 태권도 관장, 서당원장, 유치원 전현직교사, 자기주도학습지도자 등의 다양한 강사들의 교육기부를 통해 이뤄진다. 문의 : 031-904-9106 / 010-4329-8291 (원효성 선생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책읽는 즐거움 있는 곳, 우리동네 작은 도서관을 찾아서 봄나들이를 시작해도 좋은 계절, 먼저 책 한권 소개해드릴게요.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라는 동화책입니다. 책의 저자인 미도리카와 세이지는 이렇게 말합니다. “한 권의 책은 그대로 한 권의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표지를 넘기면 거기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다. 따라서 나에게 수많은 책이 꽂혀 있는 도서관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수많은 문이 있는 곳이다.” 책에는 도서관을 사랑하는 초등학교 5학년 소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주인공을 중심으로 도서관과 연관돼 벌어지는 사연을 통해 작가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곳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람과 책,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 사람과 세계가 만나는 곳이 바로 도서관이라는 메시지를 전해 줍니다. 봄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발길 닿는 대로 걷다보면 우리동네 작은 도서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낯선 이방인들이 오고가는 도심의 대형도서관과는 달리 작은 도서관은 이웃들의 사랑방 같은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네요. 책 제목처럼 맑은 날엔 우리동네 작은 도서관으로 나들이를 가보면 어떨까요?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우리동네 사랑방, 대화마을 작은도서관대화마을 작은도서관은 대화마을 5단지 관리사무동 1층에 위치해 있다. 도서관에 들어서는 입구부터 벽화로 예쁘게 장식돼 있는 이곳은 대화마을 주민들의 사랑방 같은 곳이라고 한다. 오고 가는 길에 마음 편히 들러 책을 읽으며 쉬었다 가는 아이들과 유모차를 끌고 산책을 나온 할머니가 손주에게 책을 읽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한내초 5학년 박정언 양은 “학원가는 길에 시간이 좀 남으면 도서관에 찾아와 책을 읽으며 자투리 시간을 보낸다”며 “집에서 가깝고 친구들과 함께 올 수 있어 자주 찾아온다”고 전했다. 한내초 5학년 박영서 양은 “예전에는 책을 빌리기 위해 주엽어린이 도서관이나 대화도서관을 찾아갔는데 이제는 걸어서 찾아 올 수 있는 작은도서관으로 온다”며 “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재미있다”고 전했다.대화마을 작은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학특강프로그램이나 작가초청 독서교육 강연회, 독서왕 선정, 도서관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초중등학생을 위한 독서토론 및 논술 수업은 2년 동안 꾸준히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다.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차소영씨는 “작지만 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알찬 공간이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모여 책을 읽을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공간이 바로 대화마을 작은도서관이다”라고 전했다. 독서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대화초 6학년 송승현 군은 “마음껏 책도 읽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식을 쌓을 수 있어 도서관을 자주 찾아온다”고 말했다. 대화마을 작은도서관은 1만여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대화마을과 가좌마을 주민들이 주로 이용을 하고 있다. 회원에 한해 1회 4권의 책을 2주간 대출해 볼 수 있다. 신분증과 사진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도서대출증을 만들어 준다.문의 031-924-0467 산책도 하고 독서도 하고, 두배로 즐거운 ‘호수공원 작은도서관’호수공원에 있는 작은도서관은 호수공원의 가치를 두 배로 높여줄 만큼 반가운 공간이다. ‘이곳에 도서관 만들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했는데 호수공원을 즐겨찾던 시민 조충철씨가 아이디어를 제안해 만들어지게 됐다고 한다. 호수공원 작은도서관은 지난해 5월 문을 열었고, 현재 4천여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호수공원 산책이나 운동을 나온 사람들, 인근 오피스텔 주민들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작은도서관에서 만난 김윤호(63세, 장항동)씨는 “운동을 하기 위해 호수공원에 오는데, 운동을 마치고 책을 읽으며 잠시 쉬었다 가기 위해 도서관을 즐겨 찾는다”고 전했다. 호수공원 작은도서관은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신분증을 지참하고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대출증을 발급받은 후 이용하면 된다. 대출권수는 1회 3권으로 1주일간 대출할 수 있다. 문의 031-901-2375 컨테이너의 무한 변신 ‘강촌공원 5분걸음 예쁜도서관’컨테이너가 이렇게 변신할 수 있다니! 강촌공원 5분걸음 예쁜도서관은 컨테이너를 개조해 만든 작은도서관이다. 연면적 21㎡, 열람석 12개의 아담한 도서관이다. 낙민초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초등학생 아이들이 즐겨 찾는다. 날씨가 좋을 때는 유모차를 끌고 찾아오는 주민들이 많아 영유아 및 어린이 도서가 많은 편이다. 그러나 어른들을 위한 신간도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현재 1700여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50여명의 주민들이 예쁜도서관을 즐겨 찾고 있다. 2월7일 개관한 이래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 현재 회원수가 600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도서대출증을 발급해주며 1회 3권의 책을 1주일간 대출할 수 있다. 문의 031-901-6957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어디에 있을까고양시에는 12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햇빛마을 작은도서관과 고양 작은도서관(고양동), 탄현 작은도서관, 관산 작은도서관(관산동), 대화마을 작은도서관, 푸른마을 작은도서관(벽제동), 화전 작은도서관(화전동), 백마 작은도서관(백마부대 내), 호수공원 작은도서관, 사리현 작은도서관(사리현동), 고양윤창 작은도서관(고양동), 강촌공원 5분걸음 예쁜도서관 등이다. 작은도서관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 잘 나와 있다. www.goyanglib.or.kr <img align="left"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사본 -작은도서관 표.jpg" width="600" height="238" alt="" 2012-03-25
- 우리동네 부모교육 강좌, 무엇이 있을까?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과 고민이 깊다. 익숙할 만하면 교육(입시)제도가 바뀌고 새로운 학습프로그램들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학습적인 면 못지않게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간 3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강의실로 향하는 엄마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부모도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우리 동네에서 진행되는 부모교육 강좌는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보았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행복한 미래교육포럼 자녀진로, 진학지도 강좌 개최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진로진학 지도 가이드행복한미래교육포럼(사단법인)에서는 자녀진로, 진학지도 강좌를 개최한다. 자녀의 행복한 미래와 직결되는 진로진학지도를 위해 부모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세 명의 교육전문가로부터 들어보는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3월2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7시~9시, 고양교육청 3층 강당에서 3주간 진행된다. 3월27일에는 ‘굿바이 사교육’의 저자인 이범씨가 ‘미래인재 역량과 교육지표’에 대한 강좌를 진행한다. 4월3일에는 행신고 진로상담 구본철 교사의 ‘학생의 적성에 따른 올바른 진로진학 지도’에 대한 강좌가 열린다. 4월10일에는 경기도 진학상담 연수강사이자 송산중 교사인 김영인씨가 ‘대학입학사정관제와 학교생활기록부 접근방향’에 대한 강좌를 진행한다. 초중고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회분에 1만원으로 행복한 미래교육포럼 회원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문의 031-924-3500 원당도서관 명사특강부모와 자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원당도서관에서는 성공회대 교양학부 김찬호 교수를 초빙해 ‘부모와 자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에 대한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최근 학교폭력과 왕따, 아이들의 자살까지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드러나고 있다. 가정에서 부모 자녀간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소통은 평범하고 쉬운 일 같지만 때론 어려운 과제이기도 하다. 이번 특강에서는 ‘자녀를 이해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 및 대화법’ 등을 체험해 보는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은 3월30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건강가정지원센터 3층에서 진행된다. 원당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or.kr)를 통해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 무료문의 031-8075-9253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건강가정 아카데미 개강생애주기별 자녀교육 프로그램 지원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생애주기별 교육을 지원하는 건강가정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건강가정 아가데미는 4월~11월 진행되며, 미취학자녀, 초등학생 자녀, 청소년기 자녀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취학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은 미술치료를 통한 자녀마음 읽기, 자녀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서는 부모역할 토탈 솔루션인 부모코칭 교육을,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서는 성교육과 대화법 훈련, 진로지도와 학습코칭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월 만5천원으로 3월26일까지 선착순 50명 모집한다.문의 031-969-4041 원당종합사회복지관 ‘엄마표 자녀교육법’ 참가자 모집인문학적 소양을 기반으로 한 자녀학습 지도법에 대하여원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초중학생 자녀를 둔 여성을 대상으로 ‘엄마표 자녀교육법’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인문학적 소양을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자녀 학습지도법에 대해 배워보는 과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4월13일(금)까지며 원당사회복지관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교육은 4개의 장소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각 장소별 선착순 20명이다. 교육일정은 4월17일(화)~6월27일(수)로 ①고양시 원당종합사회복지관 가장동거점센터(관산동 소재)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②고양시 원당종합사회복지관(성사동 소재)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③고양동 주민센터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1시부터, ④화정2동 주민센터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4개소 중 본인이 희망하는 곳에 가서 접수하면 된다. 교육과정은 총10회로 학습유형검사(부모, 자녀), 자기조절학습전략, 인문학과 자녀교육, 사고력 향상을 위한 독서지도, 자기주도 학습의 이해, 엄마와 자녀의 시간 관리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문의 원당종합사회복지관 김혜정 031-966-4007 고양파주 여성민우회 알토란 교육강좌자녀와 함께 공부하며 성장하는 부모고양파주 여성민우회에서는 자녀와 함께 공부하며 성장하는 부모를 위한 알토란 교육 강좌를 마련했다. 알토란 교육강좌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3만원(미래조합원 4만원)이다. 1강은 성공회대 교양학부 고병헌 교수의 ‘사유하는 부모, 희망의 교육을 만든다’로 4월2일 오전10시에 열린다. 고병헌 교수의 강의는 양육기술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스스로 사유하는 부모로 살며, 자녀의 삶에 친구처럼 스며드는 실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2강은 고려대 철학박사이자 이천 도립서당 훈장인 한재훈 박사의 ‘동양고전에서 배우는 인문 공부의 의미’로 4월9일 오전10시에 열린다. 자녀와의 관계, 또는 삶의 문제에서 나는 어떠해야 하는지 스스로를 먼저 성찰하는 지혜를 배워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3강은 성공회대 김찬호 교수의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에 대한 강좌로 4월16일 오전10에 열린다. 화성에서 온 아빠, 금성에서 온 엄마, 그 사이에 있는 자녀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자녀와의 소통에 대해 공부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는 민우회 생협 장항동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문의 031-918-9774 파주 중앙도서관 신순화 작가의 ‘두려움없이 엄마되기’출산과 육아의 참행복 맛보기 파주 중앙도서관에서는 24일(토) 오전10시부터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 저자와의 만남은 ‘두려움없이 엄마되기’를 펴낸 신순화 저자의 강연이다. 저자는 산업화된 출산 문화가 싫어 첫아이는 조산원에서, 둘째와 셋째아이는 집에서 출산했다. 아이 키우면서 배우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평온’이라는 이름으로 6년 전부터 블로그에 사진과 글을 남기고 있다. 병원과 사교육에 의지하지 않고 아이 키우는 일에 씩씩하게 도전하는 저자는 출산과 육아의 참 행복을 느끼기도 전에 미리 겁먹고 돈부터 걱정하는 이 시대 엄마들에게 용기를 주는 이야기를 전한다. 대상은 (예비)엄마 50명으로 접수는 전화 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강연 장소는 중앙도서관 문화교육 2실이다.문의 031-940-5651 파주 교하도서관 공신 유상근의 쉽게하는 새학기 학습전략새학기 공부역전을 위한 노하우를 배운다파주 교하도서관에서는 ‘공부의 신’ 저자 중 한 명인 유상근과 함께하는 ‘공신의 쉽게하는 새학기 학습전략’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2012-03-25
- 역사가 어렵다고? 노래로 배우니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최근 논술교육이 대학입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면서, 논술고사에서 자주 주제로 출제되는 역사과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논술이 중요한 당락을 좌우하는 현 시점에서 역사를 모르면 대학입학에 커다란 장애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역사논술을 지도한다는 간판도 부쩍 눈에 많이 뛴다.하지만 역사 속 인물과 연대 등 외울 것 많고 난해한 역사, 학원에 다닌다고 다 해결될까? 주엽동 문촌프라자에 문을 연 ‘드림플러스 역사사회교실’ 박용진 원장은 역사교육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역사콘텐츠의 마법사다. 박 원장은 2003년 “역사가 재미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역사음악연구소’를 열었다. 이후 지금까지 역사를 예술로 접목해 안중근의사의 일대기를 작곡한 도마 안중근을 비롯해 이준, 손병희, 박태현 등 여러 위인들의 일대기를 성악가들의 노래와 연기자들의 연기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와 감동과 음악예술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연출가이자 창작인으로서 고양시 초등학교 3학년이 학습하는 ‘우리고장 고양탐구’ 책의 전설 및 위인 등을 작곡해 무려 7곡이 우리고장 고양탐구 책에 노래가 실릴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 원장은 “우리나라 역사교육을 어떻게 하면 쉽고 흥미롭고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드림플러스 역사교실을 열게 됐다”고 한다. -‘노래로 배우는 역사’ 한국역사가 정말 재밌네!!무슨 공부든 억지로 하려면 어렵지만 재미있고 흥미롭게 느껴지면 애쓰지 않아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법. 역사에 흥미가 없는 어른들도 TV 역사 드라마 등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지식을 얻듯 아이들도 재미있게 역사를 접할 수 있다면 어렵지 않게 역사에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드림플러스 역사사회교실에서는 자칫 지루하고 외울 것이 많은 역사를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노래와 이야기로 외우려 하지 않아도 머릿속에 쉽게 기억되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노래로 배우는 역사(줄임말 노배역)’, 학년 별로 사회교과서에 나온 인물과 역사를 완전 분석한 ‘노배역 사회’ 등은 박용진 원장이 오랫동안 역사음악 교육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만든 교재들.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박 원장은 그동안 MBC창작동요제 등에서 작사, 작곡한 곡들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각종 창작동요제에서 30여 차례 입상경력을 갖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에는 박 원장의 ‘독도는 우리의 친구’라는 노랫말이 실려 있으며 동요 창작곡은 500여 곡에 이른다. 전국적으로 역사어린이합창단, 드림어린이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는 박 원장은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작사 작곡 실력을 접목해 ‘노래로 배우는 역사’ 교재를 만들었으며 현재 인터파크, 예스24 도서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노래와 학습, 논술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는다익숙한 멜로디에 맞춰 노래를 하다보면 역사 속 인물과 연대, 사건들이 어느 새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노배역. 노배역 교재는 핵심정리 노랫말 악보와 역사 낱말 풀이, 요약 정리된 역사풀이 그리고 익힌 것을 풀어보는 학습체크 문제와 논술로 풀어보는 응용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은 물론 논술 공부에도 도움을 준다. 그리고 교재 뒤에는 깔끔한 멜로디와 역사어린이합창단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제작한 CD도 첨부되어 있어 집이나 차 안에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학습할 수 있다. 드림플러스 역사사회교실은 ‘노배역’ 교재를 바탕으로 학년별, 능력별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방법으로 박 원장이 직접 지도한다. 또 한국사 능력시험대비반, 역사논술토론반, 한국사지도자반(성인) 등도 운영하고 있다. 박용진 원장은 “드림플러스 역사사회교실에서 한국역사의 모든 것을 가르친다는 것은 아니다. 또 노배역을 통해 한국역사를 완전 정복할 수 있다는 것도 결코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된다면 그것이 드림플러스 역사사회교실의 교육목표다”라고 한다. -주5일제 시행에 맞춘 가족프로그램 ‘드림패밀리 콘서트’도 계획드림플러스 역사사회교실에서는 본격적인 주5일제 수업이 시행되면서 주말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진 가족을 위해 ‘드림패밀리 콘서트’도 준비했다. 박용진 원장은 “의외로 우리가 잘 알고 있으리라 믿는 아주 쉬운 역사도 잘 모르고 있는 어른들이 많다. 드림패밀리 콘서트는 자녀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들도 함께 재미있게 역사상식을 익히고 저렴한 비용으로 주말을 아이들과 뜻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한다.최신 빔프로젝터를 갖추고 영화관처럼 실감나는 영상과 콘서트로 재미있게 학습하고, 퀴즈를 맞추면 선물도 증정한다. 드림플러스 역사사회교실은 4명이상 팀을 구성하면 팀원만으로교육이 가능하다. 모든 과목이 그러하듯 지도 교사가 가장 중요한 경쟁력, 초등학생 역사교육에 있어서 드림플러스 역사사회 교실은 최선의 선택이다. 교육문의 031-919-6409(역사공부)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