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알레르기의 예방과 관리 환절기가 되면 많은 분들이 피부와 호흡기의 알레르기 증상으로 고민을 하십니다. 이러한 증상은 만성적으로 진행되기에 더욱 사람을 괴롭게 합니다. 너무 심하면 피부과의 약, 연고를 처방받아 사용합니다. 바르면 호전되다가도 환절기가 되거나 피곤하면 재발하곤 하는데 이러한 알레르기는 어디서 온 것일까요? 건강한 몸이 내부에서 손상을 당하면, 몸속의 많은 세포들이 몸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활동합니다. 하지만 몸의 균형이 깨진 사람의 경우는 스스로 병이 치유되지 못하고 약이나 연고에 의존해야 하는 상태가 됩니다. 단기간에 치유되는 질환이나 급성 질환의 경우에는 이러한 치료가 효과적인 경우도 많지만 만성 알레르기성 질환의 경우 지속적으로 약이나 연고에 의존하는 것은 여러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은 내부의 문제점이 겉으로 증상이 나타난 것이므로 내부에 어떠한 문제가 발생한 것인지를 알아야합니다. 내가 지금 피부가 가렵고 알레르기가 생기는 것은 외부 자극이 과해서가 아니라 내 몸이 정상적인 자극조차 견디지 못하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이것이 해소되기 위해서는 겉으로 무엇을 바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몸의 문제점이 해독이 되어야 합니다. 내 몸의 독소를 만드는 인스턴트식품, 수입밀가루로 가공한 식품, 적절하지 못한 사육환경에서 자라난 소, 돼지, 닭 같은 것 피해야 건강해집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해독 능력을 높힐 수 있도록 효소와 과일, 야채, 각종 가열하지 않은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소는 소화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익히지 않은 채소와 과일에는 그 자체를 소화시킬 수 있는 효소가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조리하고 가열하여 효소를 파괴한 채 먹습니다. 현대인의 경우는 음식을 가열하여 먹으므로 소화 효소를 외부에서 공급받지 못하고 몸에서 생성해야 하므로 소화 효소를 생성하는 장기인 췌장이 비대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현대인은 생식과 더불어 외부에서 식이 효소(food enzyme)을 공급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몸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데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다 기본적인 몸의 균형을 맞추는 활동에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점진적으로 우리 몸을 불균형에서 균형의 상태로 회복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내 몸이 다시 ‘건강’ 이라는 수위로 올라서게 되면 알레르기가 생기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하늘마음한의원 일산점 원장 정혜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7
- “리빙웰 김현철 병원장, 뼈 형성 단백질의 골 형성 효과 발표”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이 지난 3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세종대학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2년 춘계 학술대회에서 임플란트 식립 시 임상에서 시행하고 있는 자가골이식을 대체할 수 있는 뼈 형성 단백질을 이용한 우수한 골 형성 효과를 발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독일을 포함한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의 강의가 펼쳐진 가운데, 리빙웰치과병원의 김현철 원장은 자매대학인 일본 구루메대학에서 공동연구로 시행된 동물실험에서 뼈형성 단백질(rhBMP-2)의 우수한 골형성 효과를 보고했다. 뼈형성단백질(rhBMP-2)은 2010년 10월 식약청에서 판매 허가 되었다.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골 형성단백질을 임상에 사용하기 위해 김현철 병원장은 2007년부터 일본 구루메 대학 동물실험 센터에서 동물실험을 통하여 뼈 형성기능을 확인했다. 이후 리빙웰치과병원에서는 식약청 승인 후 임플란트 식립 시 임상에서 시행하고 있는 자가골이식을 대체했다. 그 결과 뼈 형성 단백질이 골 형성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뼈형성 단백질(rhBMP-2)은 골이식재와 함께 골 결손 부위에 이식하면 전달체(carrier 또는 scaffold)의 종류에 따라서 이식한 부위에 새로운 뼈 조직을 재생시킨다고 알려졌다.이날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박사의 강연은 그동안 주로 외국에서 발표되어진 뼈형성 단백질(rhBMP-2)의 내용을 실제 임상에 적용한 사례를 통해 임플란트식립 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하여 강연, 임상가들에게 임상지침에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7
- 송정근가구 봄맞이 40% 할인이벤트 일산 동구 성석동에 위치한 ‘송정근가구 갤러리’에서는 봄맞이 할인행사로 구매고객에게 최대 40%까지 할인 이벤트를 한다. ‘송정근 가구 갤러리’의 송정근 대표는 30여 년 간 현장에서 직접 앤티크 가구를 만든 장인이다. 현재는 300평 규모의 전시장을 두어 앤티크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앤티크 가구는 말 그대로 갈라지고 벗겨진 그 자체가 멋스러운 아이템이다. 마치 붓 터치로 마감한 듯, 낡고 오래된 듯 하지만 세련된 멋이 느껴지는 친근함으로 세월이 지날수록 가치를 더한다. 판매되는 제품은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오랜 세월이 지나도 싫증이 나지 않으며 튼튼하고 수납공간이 크기 때문에 실용적이다. 원목에서 뿜어내는 고유의 색상과 음양 도장기술은 집안의 분위기 연출과 실용성 뿐 아니라 하나의 예술품으로도 소장가치를 높게 평가 받는다. 문의 : 031-968-59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8
- 오래된 소파, ‘천갈이’로 집안분위기 바꿔 보세요 오래된 소파를 천갈이 만으로 분위기를 바꾸려는 알뜰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파는 사용한지 4~5년이 지나면 처음 구입했을 때의 깨끗한 모습을 기대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무조건 새것을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된다. 소파는 골격이 손상되지 않았다면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천갈이를 하면 새것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천갈이의 가장 큰 장점은 구입하는 비용의 절반 값에 새것과 같은 만족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집안 분위기에 따라 주부가 마음대로 컬러와 소재를 고를 수도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소파가 아무리 다양하더라도 내 맘대로 천을 선택해 만드는 것과는 다르다. 소파 제작과 천갈이 경력 30여년의 대신소파 길홍구 사장은 “소파가 오래되거나 유행에 어울리지 않아 천갈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소파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을 개선할 수 있는 것도 소파 천갈이의 장점”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등받이 쿠션이나 방석 팔걸이 부분을 세탁할 수 있도록 탈부착이 가능한 지퍼로 제작하거나, 때가 많이 타는 부분만 별도의 진한색상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최근에는 인테리어 잡지나 가구점에 전시된 소파의 모델을 제시하며 주문하는 센스 있는 주부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이런 경우 대개 수입 천을 사용하기 때문에 재료단가가 비싸기는 하지만 신제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며 집안의 분위기에 맞추거나 자신만의 취향에 따라 색상을 정할 수도 있다. 031-919-37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8
- 중국요리전문점 ‘회향정’ 김종국 대표먹는 이의 마음을 담아내는 요리사, 김종복 백석동 벤처타운에 가면 중식요리전문점 ‘회향정’이 있다. 이곳은 ‘인삼 닭고기 냉채’로 유명 한 ‘다복정’이 상호를 변경하고, 변화를 시도하는 곳이다. ‘회향정’의 맛을 책임지고 있는 김종국 대표는 중식 조리 경력 20년째로, 남다른 요리 철학을 갖고 있다. 그는 맛과 서비스라는 기본 위에 ‘열정’ 하나를 더 얹어 먹는 이의 마음 읽기에 소홀하지 않는다. 섬세한 맛과 세련된 멋, 그리고 ‘맛깔스러움’을 찾기 위해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김종복 대표를 만났다. -타고난 요리사, 김종복 김종국 대표의 고향은 강원도 삼척이다. 오남매의 막내로 자란 그는 ‘먹고 살기 위해서’ 요리를 시작했다. “고등학교를 포기하고, 배를 탔어요. 그 곳에서 처음으로 칼을 잡았죠.”다행이 어머니의 손재주를 물려받아 요리엔 자신 있었다. 10대인 그에게 ‘배’는 험한 곳이었지만, 요리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게 했다. “1년 동안 배를 타면서 꽤 큰돈을 벌었어요. 그 때 ‘성공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죠.” 18살이 되던 해, 배에서 내린 그는 큰 형님의 소개로 서울 두산공원 근처 만리장성에 들어가게 된다. 처음엔 온갖 허드렛일부터 시작했다. 중식은 파트별로 전처리과정과 식사부, 최종조리부가 있다. 그가 맡은 건 전처리과정인 칼판이었다. “중국 칼이 다루기가 힘들어요. 아주 거칠죠.”배우고 익히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 그렇게 참고, 버틴 결과 남들 3,4년 걸리는 세트장을 1년 만에 맡게 됐다. 괴팍한 중방장이 난무하던 시절, 스승운도 따랐다. 특히 타고난 감각과 남다른 눈썰미는 빠른 요리사의 길을 걷게 했다. 이후 강남에 있는 중간규모의 중식당과 힐튼 호텔 중식조리부를 두루 거치며, 탄탄한 실력을 갖추게 된다. -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연 ‘다복정’요리사들도 다른 장인들처럼 실패를 먹고 성장한다. 26살부터 외식 사업을 시작한 김종국 대표 역시 많은 어려움에 부딪혔다. 이런저런 좌절과 실패의 쓴맛을 본 그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건 중식이었다. ‘먹고 살기 위해 시작’했던 요리에 대한 생각도 바뀌었다. 요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정이 생긴 것이다. 이 열정을 기반으로 2010년 3월 25일 45평 규모의 중식당 ‘다복정’을 열었다. 족발을 먹다 우연히 개발한 여름 보양식 ‘인삼 닭고기 냉채’를 히트치며, 다복정을 세상에 알리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유명 맛집 대열에 오르면서, 화장실도 없던 서비스의 한계에 이른다.“6개월 만에 벤처타운 유니테크빌 1층에 120평 규모로 확장 이전을 결정했어요.” 이전 후 더 큰 성공을 했지만, 그는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고정된 메뉴를 사용하기보다 1년에 두 세 차례 메뉴 개발을 합니다. 특히 계절메뉴가 강점이죠. 추운 계절에는 매생이누룽지탕이 인기고, 홍합짬뽕과 칠리새우, 깔끔한 국화차도 일품입니다.” -손이 더 가는 요리를 만들자중식이 점점 편하고 쉬운 스타일로 바뀌고 있지만, 김종복 대표는 여전히 자신의 색깔을 고집한다. ‘같은 메뉴라도 손이 더 가는 요리를 만들자’는 철학으로, 자극적이고 기름진 맛 대신 담백한 맛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조리방식을 택했다. 이를 위해 너무 많은 메뉴 가짓수는 과감히 정리했다. 그리고 호텔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요리를 대중 속으로 끌어 들였다. “요리는 많이 만들수록 맛있어지는 법이죠. 한번이라도 손이 더 간 음식은 확실히 더 맛있어요.” 그리고 재료와 소스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스를 개발했다. 볶음 요리에 기본이 되는 ‘파 기름’은 향을 진하게 뽑아, 중식의 느끼하고 더부룩한 맛을 잡아냈다. 탕수육 소스도 한 달 이상 연구해 퍼지지 않는 잼 형태로 만들어냈다. “레몬, 매실 등의 재료를 4시간이상 뭉근히 고아낸 것으로 달지 않으면서도 바삭 튀긴 돼지고기의 맛을 살려줍니다.” 솟아나는 샘처럼 그의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하다. -중식의 차별화, 현지화를 이루다김종복 대표는 중식의 현지화를 제대로 이뤄냈다. 중국 본토의 정통 맛을 살리되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담백함을 가미했다. 중식이지만, 느끼하지 않은 한식을 닮았다. 어린 시절 그가 먹고 자란 어머니의 맛이 녹아 있다. “전통 요리를 무작정 추구하지는 않아요. 우리나라의 특징을 살려 그것에 맞는 메뉴와 조리법을 찾아내는 것이지요.”또, 한 달에 두 번 노량진 시장에 가 시장 조사와 요리 연구에 매진한다. “시대에 따라 손님의 입맛과 조리기법이 달라집니다. 빨리 파악해야 외면당하지 않는 음식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님의 평가를 가감 없이 수용한다. “진정한 요리사는 먹는 이의 마음 읽기를 소홀해서는 안 됩니다. 요리는 만드는 기술이 다가 아니거든요. 테이블로 자주 나가 손님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기호에 따라 소스도 바꿔서 냅니다.”20년 경력의 베테랑 요리사인 그는 “이제야 요리에 눈을 떠가고 있다”고 말한다. “중식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도라지, 깻잎, 흑임자 등 다양한 재료를 시도하면서 건강한 중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 스타일의 중식이 중국으로 역수출 되고,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날을 기대해 보세요.”(웃음)요리에 대한 강한 집념과 지지치 않는 열정이 오늘의 그를 있게 한 게 아닐까.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8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26호 이 주의 문화소식 #클래식, 콘서트&clubs한국연출4색 1, 김광림 ''우투리1.1'' 일시: 4월 20일~22일, 20일 20:00, 21일 15:00/19:00, 22일 15:00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2만5000원 &clubs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2-아픈 청춘, 열정적인 사랑과 이별의 아리아일시: 4월 26일, 11: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전석 1만5000원 &clubsBEAUTIFUL MINT LIFE 2012 일시: 4월 28일~29일, 12:00장소: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티켓: 2일 권 9만5000원/1일 권 5만5000원 예매문의: 1577-7766 &clubs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 보헤미안(Bohemian)일시: 5월 1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16만8000원/R석 13만원/S석 10만원/A석 8만원/B석 6만원문의: 1588-4430 &clubs마스크플레이 뮤지컬 ''피터팬'' 일시: 5월 2일~6일, 2~4일 11:00/15:00, 5일 11:00/14:00/17:00, 6일 12:00/15: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1층석 3만5000원/2층석 2만5000원 &clubs움직이는 그림동화 ''강아지똥'' 일시: 5월 4일~6일, 4일 11:00/15:00, 5일 11:00/14:00/16:00, 6일 14: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전석 1만2000원문의: 1577-7766 &clubs''보로딘 현악 4중주단'' 내한공연 일시: 5월 4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R석 7만원/S석 5만원/A석 3만원/합창석 2만원 문의: 1577-7766 &clubs키예프 모던발레 ''카르멘 TV'' 일시: 5월 6일, 17: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R석 7만원/S석 5만원/A석 3만원/B석 2만원/C석 1만원&clubs어버이날기념 남진 데뷔 45주년 콘서트 ‘님과 함께 45년’ 일시: 5월 12일, 15:00/19:3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R석 9만9000원/S석 8만8000원/A석 7만7000원문의: 1544-7543 &clubsAGAIN 이은결의 블록버스터 매직 ''THE ILLUSION'' - 고양 일시: 5월 12일~13일, 12일 15:00/19:30, 13일 14:00/18:3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8만8000원/R석 7만7000원/S석 6만6000원/A석 5만5000원 문의: 1544-1813 &clubs가족뮤지컬 ‘슈퍼영웅 뽀로로’일시: 5월 19일~20일, 11:00/14:00/16:3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R석 3만5000원/S석 3만원 문의: 1688-6675 &clubs한국연출4색 2, 이윤택 ''궁리'' 일시: 5월 24일~6월 3일, 평일 20:00, 토요일 19:00, 일요일 15:00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2만5000원&clubs2012 아람누리 심포닉 시리즈 ‘베토벤vs.브람스’ 1-최희준 &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일시: 5월 25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R석 4만원/S석 3만원/A석 2만원 문의: 1577-7766 &clubs2012 고양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 2 - 동물원 & 자전거 탄 풍경일시: 5월 31일, 11: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전석 1만5000원 #전시&clubsCHOCOLATE AROUND THE WORLD 동화나라 초콜릿 여행展일시: 6월 17일까지, 10:00~19:00(전시기간 중 휴일 없음)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1,2전시실티켓: 1만2000원(현장발권 마감 오후 6시 30분)문의: 031-965-3831/단체문의 031-965-3830&clubs20+, 미술을 만나다(연계 교육프로그램-나는 ○○○입니다) 일시: 4월 18일~~5월 31일, 화·수·목·일요일 10:00~18:00, 금·토요일 10:00~20:00(매주 월요일 휴관)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입장료: 성인 1000원/미취학아동 및 초중고 무료문의: 031-960-0180 &clubs즐거운 식탁展 일시: 4월 24일까지(월요일 휴관), 11:00~18:00장소: 헤이리 아이엠갤러리관람료: 무료&clubs2012 건축드로잉전 ''Beyond geometry''일시: 5월 9일까지장소: 헤이리 갤러리 모아문의: 031-949-3309 &clubs2012 서울국제공작기계전일시: 4월 22일까지장소: KINTEX 1~9전시홀 &clubs2012 동아전람 - 홈&리빙페어 일시: 4월 28일~5월 1일, 10:00~18:00 장소: KINTEX 2전시홀관람료: 1만원문의: 02-780-03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8
- 전라도 제철 음식점 영암집 정발산 명가원 뒷골목, 음식점들이 즐비한 그 곳에 전라도 제철 음식점 영암집이 문을 열었다. 영암집은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 온 전라도 무안·압해도 자연산 재료만 사용해 음식을 만든다. 갯벌에서 뛰어 다니는 전라도 특산물 짱뚱어로 만든 뚝배기 탕, 갯벌에서 삽으로 잡은 무안 ‘뻘낙지’로 만든 연포탕과 탕탕이, 낙지호롱이를 냉동이 아닌 자연산 생물로 만든 요리들은 고양시 일대에서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 봄에는 주꾸미와 갑오징어, 여름에는 병어, 가을에는 왕소라, 겨울에는 여수 새조개와 참꼬막, 피조개, 석화를 선보이는 전라도 자연산 제철음식점 영암집을 소개한다. 해양수산부 지정 1호 습지보호구역 무안무안갯벌은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과 해제면 일대에 있는 갯벌로 2001년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첫 번째 습지 보호구역이며, 2008년 1월에는 람사스 습지로 등록되었다. 자연의 원시성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어패류, 연체동물, 갑각류 등 다양한 해양생물이 살고 있다.압해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면에 속하는 섬으로 지세가 낙지 발 모양이라 압해라고 불렸다. 일몰이 아름다운 압해도에서는 조기, 민어, 낙지 등이 잡힌다. 영암집은 무안과 압해도에서 낙지와 짱뚱어 등 자연산 바다생물을 공수해 요리한다. 특히 낙지는 갯벌에서 직접 삽으로 잡은 것으로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날마다 요리에 쓸 만큼만 하루 전에 주문해 받기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불거나 날씨 상황이 안 좋으면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는 경우도 간혹 있어 전화 예약은 필수다. 갯벌의 산삼, 낙지자리에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섰을 때, 순간 멈칫하면서 앞이 하얗게 보일 때가 있다. 한방에서는 빈혈을 일종의 혈허증으로 본다. 피가 부족해 가슴이 뛰며 머리가 무겁고 얼굴이 창백하고 손과 발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빈혈의 치료 방법으로는 혈액을 만들어 주는 조혈제를 주로 사용하게 된다.낙지는 이 조혈 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준다. 지방은 거의 없고 타우린과 무기질, 아미노산이 듬뿍 들어 있어 원기 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지쳐 쓰러진 소에게 낙지 2~3 마리를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예부터 갯벌의 산삼이라 불리며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낙지 탕탕이, 호롱이 별미영암집에는 산 낙지로 만드는 연포탕, 낙지를 탕탕 잘라서 이름 붙여진 낙지탕탕이를 자연산 생물로 맛볼 수 있다. 낙지탕탕이는 어린 아이들 영양식으로 좋다. 흡사 죽에 가깝게 잘게 썰어서 아이들이 숟가락으로도 떠먹을 수 있을 정도다.머리를 나무젓가락에 끼우고 다리를 돌돌 말아 양념을 발라 구워먹는 낙지호롱이는 산 낙지가 아니면 만들 수 없는 음식이다. 소금은 천일염만, 단 맛은 매실효소를 써서 달콤하고 매콤하게 요리한다. 갯벌에서 나는 낙지는 일반 낙지하고 가격이 두 배 정도 차이가 난다. 갯벌에서 살아 색깔도 일반 낙지보다 다소 진하다. 특히 무안리 낙지는 부드럽고 연하기로 이름나 있다. 알이 꽉 찬 봄철 주꾸미전라도 충청도에서는 쭈깨미, 경상도에서는 쭈게미라고 불리는 주꾸미는 갯벌 바닥에서 활동하다가 빈 조개껍질이나 바위 구멍 등 아늑한 곳을 찾아 알을 낳는다. 주꾸미는 원래 5~6월에 산란을 한다. 주꾸미는 알을 배는 시기에 가장 쫄깃하게 맛이 있으며 영양 또한 높다. 알이 찬 3~5월의 주꾸미가 사근사근 맛깔스럽다. 삶은 알은 흡사 하얀 쌀밥이 들어 있는 것처럼 보여 ‘주꾸미밥’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꾸미는 타우린 성분이 낙지의 2배, 문어의 4배, 오징어의 5배이며 불포화 지방산과 DNA가 풍부하다. 힘도 무척 좋아 물 밖으로 나와도 문어나 낙지처럼 흐느적거리지 않고 다리를 뻣뻣하게 세우고 있다. 주꾸미는 무기력한 봄철, 기력을 충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산물이다. 영암집에서는 제철을 맞은 주꾸미를 4월까지는 제대로 맛볼 수 있다. 오염된 곳에서는 살지 못하는 천연 보양식 짱뚱어 짱뚱어는 가슴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를 이용해 물 위나 물 빠진 진흙 위를 팔짝 팔짝 뛰어다닌다. 눈이 머리 위로 툭 튀어나와 생김새는 우스꽝스럽지만 옛날부터 보양식으로 사랑받아 왔다. 플랑크톤을 먹기 때문에 오염된 곳에서는 살지 못하는 해양 오염 측정의 표본이기도 하다. 태양을 쬐어야 살 수 있어 양식도 안 되기 때문에 전라남도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귀한 음식으로 꼽힌다. 단백질이 많고 맛이 담백하며 타우린 성분이 많아 해독 작용도 활발하고 혈전 형성을 막아준다고 알려져 있다. 영암집에서는 짱뚱어를 산지 직송해 뚝배기와 탕으로 제공한다. 완도산 전복, 남해피문어, 간재미회 등 다양한 남도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식사류로 갈낙탕, 전복갈비탕, 매생이국 등이 있다. 영업시간은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이며, 점심은 모임 예약 시에만 가능하다. 문의 031-913-8838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6
- 가좌동 김정민 독자추천 ‘심씨갈비 가좌점’ “물가가 오른 탓인지 만원으로 밥 먹고 커피마시고 할 공간이 요즘은 많지 않은데, 심씨갈비는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주부들 모임 장소로 자주 찾고 있어요. 만원으로 국내산 돼지갈비에 푸짐하게 쌈밥을 먹고, 커피까지 마실 수 있어요. 주부들의 즐겨찾기 공간으로 심씨갈비를 소개합니다.”가좌동 김정민 독자는 “요즘 새학기라 엄마들의 점심식사모임이 많은데, 심씨갈비 가좌점은 매장이 넓고 별도의 커피마실 공간이 있어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라며 “식사후에도 쾌적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다”며 심씨갈비 가좌점을 추천했다.심씨갈비 가좌점은 심씨갈비의 세 번째 매장이다. 탄현동에서 시작한 심씨갈비는 맛있는 갈비와 깔끔한 밑반찬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탄현본점과 라페스타점에 이어 가좌점까지 세곳의 매장을 직영해 운영한다. 주부들이 가장 좋아하는 점심특선 메뉴는 가좌점에서만 선보이는 메뉴다. 숯불 돼지갈비와 쌈밥정식을 9천원에, 숯불제육구이와 쌈밥정식을 1만원에 선보인다. 나물, 잡채, 강된장, 계란찜 등에 심씨갈비의 자랑인 청국장도 맛볼 수 있다. 쌈밥정식의 쌈은 언제든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심씨갈비 가좌점에서는 매장 뒤편에 식사후 편안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점심특선 메뉴는 평일오후 3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심씨갈비의 돼지갈비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심씨갈비의 돼지갈비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숯불에 잘 굽는 요령이 필요하다. 고기가 다 익을 때까지 자르지 말고 구운 후, 먹기 직전에 잘라야 한다. 삼겹살이나 목살과 달리 돼지갈비는 양념이 배어 있어 쉽게 탈 수 있기 때문이다. 미리 잘라서 구우면 불이 한창 달아오를 때 고기를 태워먹기 십상이다. 봄바람이 불면서 모임도 많아지는 계절, 심씨갈비 가좌점은 만원으로 행복을 누리는 소박한 주부들의 아지트가 되고 있었다. 메뉴 : 돼지갈비, 돼지생갈비, 생오겹살, 매운돼지갈비찜(모두 국내산) 위치 : 일산서구 가좌동 465-5휴무일 : 연중무휴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주차 : 주차장 이용 가능문의 : 031-921-55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6
- 김미진 독자 추천 원당 고씨네 생선구이 김미진 독자는 “어머니가 구워 주시던 고등어 맛이 그리울 때는 찾아가는 집”이라면서 “기름기를 쏙 뺀 석쇠구이 맛에 오랜 단골집”으로 원당 고씨네 생선구이를 추천했다. 고씨네 생선구이는 원당에서 쥬쥬동물원 가는 길목에 있다. 간판은 낡았지만 ‘맛없으면 돈은 받지 않는다’는 문구에서 자신감이 느껴졌다. 생선구이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꽤 알려진 곳인 듯, 식사 시간을 훌쩍 넘긴 주말 오후 2시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많아 빈자리 찾기가 힘들었다. 생선구이 전문점답게 12종류의 생선이 메뉴판에 올라 있다. 메로 갈치 황태 삼치 이면수 조기 고등어 청어 꽁치 모두 9종류의 생선을 구이로 낸다.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하는 조림 종류도 푸짐하다. 메로 병어 참가자미 갈치 조기 이면수 삼치 고등어 꽁치가 있다. 그 밖에 아구찜과 아구 수육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1만원 안팎의 메뉴가 인기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이면수와 삼치구이, 고등어구이를 많이 찾는다고 한다. 어른 2명과 아이 2명이 황태와 고등어, 갈치구이를 주문하고 돌솥밥을 추가했는데 생각보다 생선이 크고 밥과 반찬 모두 양이 많았다.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 아이들과 함께 찾는다면 생선은 어른 수만큼만 주문해도 괜찮을 듯하다. 생선은 주방에서 그릴로 구워 철판에 올려 테이블로 낸다. 뜨끈한 살을 뜯어 포실한 밥 위에 올리고 깻잎장아찌로 싸 먹는 맛이 일품이다. 황태구이는 양념을 발라 매콤했다. 살이 도톰한 고등어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며 먹었다. 갈치는 다소 퍽퍽한 질감이라 비교적 손길이 덜 가는 메뉴였다. 된장국이 담백하고 오이무침이 시원하다. 젓갈무침도 간간하게 입맛을 끈다. 메뉴: 생선구이, 생선조림위치: 덕양구 원당동 632-1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휴무일: 없음주차: 주차장 있음문의: 031-969-92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6
- 꿈과 희망을 설계하는 곳, 롯데마트 주엽점 문화센터 한 쪽에선 기타 소리가 들리고, 다른 한 쪽에선 드럼소리가 나는 곳. 영어를 배우기 위해, 혹은 일본어를 배우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는 아기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누구나 부담없이 즐겨찾는 곳이 바로 문화센터다. 나이를 초월해 배움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모여 꿈과 희망을 설계하는 곳, 롯데마트 주엽점 문화센터를 소개한다.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강좌가 사계절 열려요롯데마트 주엽점 문화센터는 영유아 프로그램부터 성인 프로그램까지, 고객들이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분기별 3개월 과정으로 봄학기(3~5월), 여름학기 (6~8월), 가을학기(9~11월), 겨울학기(12~2월)를 운영하며, 여름과 겨울방학에는 아이들을 위한 방학특강을 진행한다. 방학특강은 방학을 신나게 즐기며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다. 성인을 위한 강좌로는 취미생활로 배울 수 있는 공예와 댄스, 노래교실 등의 수업과 전문적인 자기개발이 가능한 어학과 전문가 양성과정 수업을 진행한다. 영유아들을 위해서는 음악, 미술, 언어, 사고력, 영재교육 등의 체험식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위한 강좌로는 과학과 사고력 수학, 플룻, 바이올린 등 실용적인 강좌가 진행된다. 롯데마트 주엽점 문화센터에서는 매달 고객을 위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4월에는 ‘휘슬러와 함께하는 요리 시연&시식 특강’이 있고, 4월28일 토요일에는 비누 만들기와 종이접기, 요술점토, 나만의 얼굴로 도시락을 만들어보는 맛있는 특강이 준비돼 있다. 가족의 달 5월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이벤트(반짝반짝 문패, 캐리커처 외)를 진행하며, 5월5일 어린이날에는 가족이 함께 보는 마술 변검쇼와 뽀로로 캐릭터 케이크 만들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마트 주엽점 문화센터, BEST 강좌는?롯데마트 주엽점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230여개 강좌 중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강좌는 무엇일까? 먼저 성인 강좌로는 ‘백소연의 노래교실’과 ‘김주영의 브레드가든 홈베이킹’, ‘박영숙의 다이어트 요가교실’이 베스트 강좌로 꼽히고 있다. 엄마와 함께하는 영유아를 위한 강좌로는 ‘놀이친구 노리야’와 ‘김지현 강사의 트니트니 키즈캠프’, ‘미술 퍼포먼스, 그림으로 크는 아이’가 베스트 강좌로 꼽힌다. 초등학생을 위한 베스트 강좌로는 ‘브레노스 창의영재 수학교실’과 ‘롯데키즈클럽’, ‘짐랜드 어린이 체육놀이’ 등이 인기다. <성인강좌 베스트 3>▶백소연의 노래교실은 매주 화요일에 열리는 강좌로 즐거운 웃음소리와 신나는 노래가 넘쳐나는 강좌다. 인기가요에서부터 인기 드라마 OST까지, 듣고 따라 부르다 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김주영의 브레드가든 홈베이킹 수업은 매주 월요일에 열리며, 가족을 위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빵과 쿠키를 배우는 센스있는 주부들이 강좌에 참여한다.▶박영숙의 다이어트 요가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10분에 진행되는 강좌로 직장인들의 참석이 많다. 바쁜 직장인들이 요가와 필라테스를 배우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강좌다. <엄마와 함께하는 영유아 강좌 베스트 3>▶이윤영 강사의 놀이친구 노리야는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다양한 주제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나는 통합놀이 프로그램이다. ▶김지현 강사의 트니트니 키즈캠프 수업은 매주 금요일 진행되며, 집에서 할 수 없는 큰 기구를 이용한 체육놀이로 씩씩하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볼 수 있는 강좌다. 꽃미남 인기강사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전문강좌로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에 효과적이다.▶전은영 강사의 미술퍼포먼스 ‘그림으로 크는 아이’는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몸으로 그림으로 그리고, 작품도 만드는 신나는 강좌로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유아와 초등생을 위한 강좌 베스트 3>▶명우용 강사의 브레노스 창의영재 수학교실은 매주 월요일에 열리며, 문화센터 인기 1위 강좌로 꼽힌다. 6세부터 수업에 참여할 수 있고, 창의적인 수학실력을 키우기에 효과적이다. ▶미리 만나는 유치원식 프로그램 롯데키즈클럽은 월요일과 금요일 주2회에 걸쳐 진행된다. 롯데마트 문화센터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강좌로 아이들이 유치원에 입학하기 전 반드시 들어봐야 하는 강추 강좌다.▶홍진모 강사의 짐랜드 어린이 체육놀이는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신나는 체육놀이다. 공부만 하는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놀이로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장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강좌다. 4월27일부터 여름강좌 접수 시작롯데마트 주엽점 문화센터에서는 4월27일부터 여름학기(6~8월) 접수를 시작한다. 접수를 먼저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5천원 할인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롯데마트 주엽점 문화센터위치 : 일산서구 주엽동 롯데마트 주엽점 지하1층 문화센터접수시간 : 오전10시~오후7시30분 (일요일은 오후6시까지)문 의 : 031-910-349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