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학부모회 네트워크 동아리 연수 고양교육지원청 학부모참여지원센터에서는 고1권역 학부모 진학 동아리 주최로 1~9등급 모든 학생을 위한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탄현 sbs제작센터 인근 위치)로 10월 26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새로운 정부, 새로운 대학 입시 정책으로 관심반, 걱정반인 학부모들에게 대학입시 유형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입시 전략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강의 3일전 까지 담당자 메일(amisur@goe.go.kr)로 신청하면 된다. 작성 시 메일제목에 진학연수신청을 명시한 후 자녀의 학교와 참가자 이름을 작성해 보내면 된다.강사 : 윤명애(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 전 동두천외고 교사) 2017-10-19
- “춤과 음악 즐기며 끼와 열정으로 학생들이 만들어갑니다!” ‘Luster(러스터)’는 지난 6월 2017 고양시 고교 창조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만들어진 고양시 청소년 연합동아리다. 춤과 노래, 음악을 즐기고 사랑하는 고교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함께 공연하며 그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고자 모였다. 이번 주 토요일 고양아람누리에서 열리는 첫 공연에서 이름(luster, 빛나다)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무대를 선보이고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는 그들을 연습 현장에서 만났다.고양시 청소년연합동아리 탄생‘Luster(러스터)’는 ‘Lake United Student Team’의 약자이자 ‘광이 나다, 빛나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luster의 의미를 지닌 고양시 청소년연합동아리의 이름이다. 지난 6월 대진고 힙합 동아리 ‘Playaz(플레이야즈)’를 주축으로 고양시에 있는 고교청소년들이 모여 이름을 짓고 단원을 모집해 동아리를 구성했고 고양시 19개 학교의 춤, 노래, 랩을 좋아하는 청소년 80여 명이 모였다. 학교에서 춤과 음악 관련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학생들 혹은 개인적으로 관심 있고 좋아하는 춤, 노래 등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공연 활동을 함께 하고픈 바람으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학생들이 주도하고 만들어가는 동아리청소년 연합동아리 Luster의 탄생 발판은 동아리 중심의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지속해서 진행한 일산대진고등학교와 청소년 지원 사업을 하는 고양문화재단 호수청소년생활문화센터가 마련했다. 대진고 윤신혁 교사는 ‘학생들이 만들고 유지하며 학생들에게 보람이 돌아가는 학생 중심의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고 말하며 ‘청소년 지원 사업을 하는 호수생활문화센터와 함께 고양시의 청소년 중심 문화예술마을교육공동체 연합동아리 활동을 같이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동아리 회원은 각기 다른 학교에서 모였지만 음악과 춤에 대한 열정이라는 공통점으로 서로 관심과 추구하는 분야가 맞는 이들끼리 보컬과 악기, 랩, 댄스부로 새로운 조합을 이뤘다. Luster의 단장을 맡은 대진고 2학년 손효경 학생은 ‘그동안 10월 공연을 첫 목표로 준비했고 서로 다른 학교지만 소통하고 협력하며 성실하게 임하는 모습에 단장으로 뿌듯함을 많이 느꼈다’고 말하며 ‘앞으로 Luster가 청소년이 만들고 이루어 나가는 동아리로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그 모습이 반짝반짝 빛나는 동아리가 됐으면’하는 바람을 전했다. 청소년 시절 열정과 끼를 맘껏 쏟는 기회 되기를Luster는 지난 3개월 동안 동아리 활동의 시작점이 될 첫 공연을 준비했고 그 무대가 이번 주 토요일 고양 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동아리 회원은 모두 60명. 모두 첫 공연에 기대와 설렘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총 22팀이 보컬, 랩, 댄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G버스커로 활동, 고양시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비보이 대회에서 우승한 ‘소울번즈’의 찬조 공연이 준비돼 있다. 행사를 총괄 감독한 대진고 윤신혁 교사는 ‘요즘 고등학교 교육은 입시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하지 않으려 하는데, 학생들이 결과의 유익함을 떠나 청소년 시절의 열정이 얼마나 삶에 즐거움을 주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경험을 한다면 삶을 더 행복하고 의미 있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공연 이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지만, 학생들에게 이번 주 공연 무대가 최고로 즐겁고 즐기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2017년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학교의 마을교육공동체와 문화재단의 청소년 지원 사업 그리고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 돌봄 기능이 만나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 고양시 청소년 연합동아리 페스티벌 ‘Lustival(러스티벌)’시간 10.21(토) 오후 5시 ~ 7시 30분장소 고양 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일산동구 중앙로 1286)문의 031-960-0077Mini Interview“1부 다섯 번째 무대에서 ‘그대네요’라는 곡을 부를 보컬팀 입니다. 다들 학교는 다르지만 다른 학생들과 함께 음악 활동을 하고 무대에 서고 싶어 동아리에 참가했습니다. 하고 싶은 노래가 같아서 같이 공연하게 되었고 연습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화음과 악기들의 조화입니다. 연습할 때 그다지 어려운 점은 없었고 열심히 연습한 뒤 화음을 맞출 때가 가장 재밌고 짜릿했어요. ‘후회 없는 무대를 위해 다 보여주고 나오자’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기타 김상훈(백석고 2), 보컬 손효경(대진고 2), 매니저 신송하(백석고 2), 피아노 박수정(대화고 2)“1부 여덟 번째 무대에서 다섯 곡의 팝송에 맞춰 방송 댄스와 거리 댄스를 선보일 댄스팀 입니다. 공연은 잔잔하고 이후 관능적으로 흘러가다가 나중에는 신나는,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밀 예정입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팀원 수에 맞게 안무 대형을 짜는 일이었지만 매일 만나서 연습하고 밥도 같이 먹으면서 더 친해졌고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놀겠다’는 마음으로 공연에 임하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더 많은 동아리 회원들과 다양하고 큰 무대에 서보고 싶어요!” 이수민(백석고 1), 김민서(대화고 2), 김아연(대화고 2), 엄지윤(가좌고 1), 김정현(풍동고 1)“1부 아홉 번째 무대에 서는 댄스팀 입니다. 모두 대진고 힙합 동아리 부원들로 이번 공연을 함께 하게 되었고 다섯 곡의 팝송에 맞춰 멋있고 힘이 느껴지는 안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원이 많다 보니 연습시간 맞추는 게 조금 힘들었지만 큰 무대이니만큼 더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했어요. Luster활동을 통해 대진고 학생들이 공부만 잘하는 게 아니라 예체능도 잘한다는 얘기를 듣고 싶고 동아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무대에서 많이 활동하고 싶습니다!”위에서 왼쪽부터 대진고 조영재(2학년), 김태린(1학년), 임수림(2학년), 안혜빈, 노지민(1학년), 채기연, 이윤재, 고하린(2학년) 2017-10-19
-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고 참여하는 신나는 체험교육의 장!” 지난주 안곡중학교에서는 과학, 수학, 정보 동아리가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3C가 팡팡 튀는 과학·수학·정보 페스티벌’이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과학, 수학, 정보 교과의 융합 축제로 관련 교과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과 전시 부스로 꾸며졌다. 재학생은 물론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장이 된 그 현장을 다녀왔다.학생들이 주도한 다양한 체험 부스 활동지난주 목요일 안곡중학교(교장 우종희)에서는 학생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특별하고 재미난 행사가 열렸다. 바로 ‘체험을 통해 3C가 팡팡 튀는 과학·수학·정보 페스티벌’. 학생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3C(Creativity 창의, Collaboration 협력, Consideration 배려)와 생활 속에 살아있는 과학·수학·정보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되었다. 수학, 과학, 정보 교과 합동으로 이루어진 행사는 각 교과 동아리 학생들이 기획하고 준비한 11개의 체험 부스와 5개의 전시 부스로 꾸며졌다. 행사는 오후 1시 45분부터 5시까지 교내 모든 학생이 돌아가며 자유롭게 다양한 부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고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 안곡고등학교 동아리와 고양시 수학교사 동아리가 체험과 부스 운영에 참여해 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열린 교육의 장이 되었다. 부스 준비하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 돼체험 부스 5개를 운영한 수학 동아리, 체험 부스 3개씩을 운영한 과학·정보 동아리 학생들은 2명부터 많게는 6명까지 선·후배가 섞여 팀을 이뤘다. 각 팀은 1학기 동안 관심 있는 주제로 부스를 기획하고 부스 운영에 대한 내용을 생각하고 필요한 준비물 등을 서로 협력해 만들며 세부적인 준비를 진행했다. 인근에 있는 안곡고등학고 수학동아리 ‘엡실론’과 고양시 수학교사 동아리가 각각 2개와 1개의 부스를 운영해 후배와 학생들을 위한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감독하고 동아리 활동을 지도한 수학과 배수경 교사는 ‘이론적인 학습이 아닌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수학이 딱딱하고 어려운 것만이 아닌 재미있고 또 실생활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친밀한 분야라는 사실을 경험하고 수학과 친해지게 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주도해 관심 있는 주제를 정하고 부스 운영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서로 고민하고 협력하면서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수학 부스1> ‘굴러가는 삼각형’정오각형과 정육각형으로 이루어진 축구공을 정삼각형 20개만을 이용하여 만들어보는 활동.“축구공을 만들어 보면서 평면도형에서 입체도형이 되는 과정을 체험해 봐요!”(이수경 학생 외 4명) <수학 부스2> ‘칼레이도에 갇힌 포켓몬’종이 도안으로 칼레이도 사이클 모형을 만들고 그 안에 포켓몬을 캐릭터를 넣어보는 활동. “뫼비우스의 띠처럼 돌려도 계속 같은 면이 나오는 신기한 칼레이도 사이클 구조를 알아보아요!”(이은서 학생 외 4명)<수학 부스3> ‘왕관을 쓴 자의 무게를 견뎌라’다빈치가 직접 설계에 사용했던 다리의 구조 형태를 접착제 없이 나무젓가락으로 만들어보고 그 견고성을 실험해 보는 활동.“나무젓가락만으로 단단한 구조를 만들어 다빈치 다리에서 수학적인 요소를 찾아보아요!” <수학 부스4> ‘파라코드 생존 팔찌’생존 팔찌로 불리는 파라코드 생존 팔찌를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위기 상황에서 풀어쓰는 생존 팔찌를 만들며 생활에 도움 되고 재미있는 수학 원리를 경험해보아요!”(안곡고 수학 동아리 ‘엡실론’) <수학 부스 5> ‘보로노이 다이어그램 거울’평면에 여러 개의 점을 찍어 점 세 개를 연결해 삼각형을 그리고 서로 연속된 삼각형 각 변의 수직 이등분선을 연결해 양파 껍질의 단면 모양을 만들어보는 활동.“보로노이 다이어그램을 그려보며 수직이등분선의 개념과 성질을 탐구해보아요!”(고양시 수학교사 동아리 ‘우리들의 수학체험’)<과학 부스1> ‘구강상피세포의 DNA 추출’자신의 입안을 헹군 염화나트륨(소금물), 세제용액과 에탄올을 이용해 구강상피세포의 핵 DNA를 추출, 응고시켜 관찰하는 활동.“간단한 실험으로 자기 몸속의 생체 DNA 세포를 눈으로 확인해 보아요!”(신원석 학생 외 5명)<과학 부스2> ‘반짝이는 목걸이 & 광섬유 램프’전기회로와 3색 LED 전지로 색깔이 변하는 목걸이를 만들어보는 활동.“반짝이는 목걸이를 만들며 전기회로 원리와 전지의 직렬연결 방법을 배워보아요!”(김민서 학생 외 3명)<과학 부스3> ‘내 맘대로 솜사탕’원심력과 열을 이용해 만드는 솜사탕을 여러 가지 맛의 사탕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맛있는 솜사탕을 직접 만들어 보는 재미를 느끼고 원심력과 열을 이용한 과학적 원리도 알아보아요!”(박성준 학생 외 3명)<정보 부스1> ‘3D 프린터 체험하기’3D 프린터로 만든 여러 물건을 살펴보고 3D 프린터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3D 프린터의 쓰임과 3D 프린터로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아보아요!”(최민규 학생 외 3명)<정보 부스2> ‘EV3 로봇으로 인형 뽑기’레고블록으로 만들어진 로봇을 원하는 움직임과 방향의 동작으로 프로그래밍해 인형을 잡아 목적지까지 도달해보는 활동.“로봇을 움직여 인형 뽑기를 해보고 코딩 블록의 원리를 이해, 소프트웨어를 체험해보아요!”(김희민 학생 외 3명) 2017-10-19
- 허리 통증의 또 다른 원인 ‘강직성 척추염’ 살다보면 허리에 통증이 찾아오는 경우가 제법 많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나쁜 자세로 허리에 무리를 주게 되면 통증이 찾아올 수 있다. 또한 디스크나 협착증 같은 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또 다른 허리 통증의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강직성 척추염이다. 척추관질병증의 한 종류로 뼈에 붙은 인대와 힘줄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강직’이란 뼈의 여러 마디가 하나로 뭉쳐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말로 강직성 척추염은 염증이 척추 마디를 굳혀 강직을 일으키는 만성질환이다. 일산하이병원 신경외과 척추센터 김일영 소장은 “퇴행성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젊은 층이나 중년층에서 주로 발생하고 여성보다는 남성 환자가 더 많은 추세”라고 전했다.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으로 증상 개선대개 허리 통증이 찾아오면 쉬면서 통증이 가라앉고 증상이 호전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강직성 척추염은 쉰다고 해서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 오히려 장시간 같은 자세를 오래 하고 있으면 증상이 심해지고, 움직이면 증상이 좋아진다. 운동을 하거나 무리할수록 통증이 심해지는 디스크나 협착증과는 다른 양상이다. 통증이 엉덩이에서 나타나기 시작해 허리 위쪽으로 진행되며 결국 척추 전체로 번지게 된다. 허리 통증이 갑자기 악화되기보다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 아침에 일어났을 때 관절이 뻣뻣하거나 허리 통증이 있는 경우, 이런 증상이 수 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라면 강직성 척추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강직성 척추염은 방치했을 경우 다양한 증상으로 이어진다. 병이 진행되면 척추 뼈 사이 인대들이 뻣뻣해지고 척추가 점차 굳어져 앞으로 구부정한 자세로 변하게 된다. 또한 통증과 강직으로 인해 걷기 불편해지고, 움직일 때 마다 통증을 느끼게 된다. 관절 외 증상으로 눈과 장, 피부에까지 염증이 퍼지기도 한다.환자 상담과 함께 X-선 촬영, 컴퓨터 단층 촬영, MRI와 같은 영상 진단을 참고해 척추 관절의 염증을 확인한 후 진단을 하게 된다. 하지만 강직성 척추염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제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운동으로 증상을 완화시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정도의 치료를 진행한다. 만약 관절을 침범한 정도가 심각하거나 신경이 손상된 경우라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2017-10-13
- ‘VJ특공대’에 소개된 ‘쪼리청바지’ 군산점 오픈 국내최저가 청바지 아울렛 매장 ‘쪼리청바지’가 군산점을 오픈했다. 최고급 청바지를 도매가에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겨울에는 남녀기모청바지도 판매한다. 일산 본점은 국내 최저가 기모청바지 전문점으로 ‘VJ특공대’에 소개된바 있다.여성청바지는 25,000원 여성밴드청바지는 35,000원에 판매한다. 남성청바지의 경우 25,000원~37,000원 남성빅사이즈청바지는 30,000원~55,000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아동청바지는 25,000원 균일가다.청바지 한 벌 값으로 온 가족의 청바지 구입도 가능한 가격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위치 전북 군산시 축동안3길 24문의 063-462-0876 2017-10-13
- 일산자생한방병원, 파주에서 ‘농업인 행복버스’ 의료봉사 일산자생한방병원은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파주농협 2층에 마련된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190여명을 대상으로 척추, 관절 질환 건강상담과 침 등 한방치료를 실시했다. 이날 일산자생한방병원은 한의사와 간호사 등 10명에 가까운 인력을 지원했다.‘농업인 행복버스’는 전국 산간 마을을 방문해 소외된 농업인에게 농촌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 농협중앙회가 처음 시작했다. 경제적, 사회적으로 의료 소외지역에 놓여 있는 농촌 마을 노인들의 건강을 돌보고자 자생한방병원도 2011년부터 의료지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7-10-13
- 환절기 비염 극복하려면 외부 환경에 대한 조절력 키워야 가을을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한다. 하지만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힘겨운 계절이기도 하다. 일산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은 “성장기 아이들의 비염은 초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성장부터 정서적인 부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소아비염은 성인비염으로 이어지기에 전반적인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고 강조했다.비염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면 코가 제 기능을 못하는 상태다. 코는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 비염이 있다는 것은 코가 제 역할을 못한다는 반증이다. 비염이 생기면 코 뿐 아니라 몸 여러 기관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비염을 이해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코의 역할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체온에 가깝게 공기 온도 조절해 주는 역할우리 몸은 적정한 온도 상태일 때 인체의 모든 조직과 기관이 정상적으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다. 일정하게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코의 조절기능이 있기 때문다.코 안(한방에서는 비강이라 일컬음)의 외측 벽에는 상중하로 3개의 선반 모양의 구조물인 비갑개라는 것이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는 수많은 모세혈관이 분포하고 있다. 상중하 비갑개는 마치 히터 팬과 같은 역할을 한다. 외부 공기가 코 안을 통과하는 동안 체온에 가깝게 조절되어 폐로 보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흡기 중 부비동으로부터 공급되는 따뜻한 습기 또한 외부공기를 데워주는 보조 작용을 한다. 실험에 의하면, 코를 통과해서 입안과 식도사이에 있는 인후에 도착될 때 공기의 온도는 30~32℃로 조절된다. 후두나 기관을 통과하면 정상 체온인 36.5℃로 조절되어 폐로 들어가게 된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공기가 코 안을 통과하는 ‘1/4초’라는 극히 짧은 시간에 이 모든 과정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처럼 코가 가진 온도조절기능이 있기에 뜨거운 공기를 마시는 열대지방 사람들이나 매우 차가운 공기를 마시는 북극지방 사람들이 아무런 탈 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는 것이다. 습도 조절하는 코의 기능비강(코 안)과 부비동(코 안에 뼈 속 공간으로 4개가 있으며 굴이 형성된 뼈라는 의미로 ‘코곁굴’이라고도 한다)에는 많은 분비선이 분포되어 있다. 이 분비선에서 매일 분비되는 점액을 통하여 들이마신 공기가 깨끗하게 걸러지고, 우리 몸에 알맞은 습도가 유지된다. 콧속에서 분비되는 점액의 양은 하루에 약1,000cc(1리터) 정도인데, 건조한 계절에는 더 많이 분비된다. 건조한 공기를 들이마시게 되면, 콧 속의 비갑개와 부비동을 통해 습기를 공급받아 75~80%의 습도로 조절되어 폐로 들어가게 된다. 반면 숨을 내쉴 때는 정반대의 작용이 일어난다. 폐 속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코에 이르면 식어서 응결되어 비강(코 안)에 습기를 되돌려 주고 배출된다. 이러한 과정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 인체는 호흡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수분을 잃어버리게 되어 인체의 모든 기능이 제대로 수행될 수 없게 된다. 공기중의 세균 처치하는 자가 정화와 습식필터의 역활코의 역할중에 하나는 ‘자가 정화작용’이다. 공기 중에서 세균을 포착하여 안전하게 처치하는 역할을 말한다. 코 속의 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 코 안에 있는 작은 섬모, 부비동 속에 있는 호흡 섬모 등이 있다. 코는 어떤 자극을 받으면 민감하게 작용하여 반사적으로 콧물이 나온다.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 코의 점막에서 하루에 1~2L 의 점액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습도를 조절하고, 이물질이나 세균을 포착하여 코 뒤쪽으로 넘기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호흡 시 공기와 섞여서 들어온 작은 입자와 먼지를 여과하는 기능도 한다. 습식 필터 역할이다. 코의 비강과 부비동은 소리를 울리게 하여 부드럽고 정확한 소리를 만들어 주는 공명기의 역할까지 하고 있다. 비염, 외부 환경에 대한 내 몸의 기능저하코는 이와 같은 가스교환의 필터 역할과 이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이러한 기능을 온전히 하지 못할 때 비염이 발생한다. 즉 내 몸의 기능이 저하되어 자기 기능을 못하거나 외부의 환경이 열악하여 부담이 강해질 때 적응을 하지 못하면 비염이 발생한다. 유 원장은 “비염의 외부적인 요인은 첫 번째 실내환경이다. 두 번째는 변화가 심한 기온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외부적인 환경에 몸이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조절력을 기르는 방법을 찾는 것이 비염의 첫 번째 치료법”이라고 전했다. 2017-10-13
- 2017 파주지역 중학교3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 학교별 출제 경향 시험에서는 문제를 많이 풀어 본 경험치에 따라 문제 푸는 속도와 능력이 나뉜다. 최근 중3 영어시험의 트랜드는 ‘독해+문법+어휘’이다. 꾸준히 독서를 하지 않으면 문제의 의도조차 이해하기 쉽지 않다. 또한 꾸준히 문법 능력을 다져두지 않았다면 문제의 뜻을 알아도 답을 찾지 못한다. 설사 두 가지 능력이 있어도 어휘력이 부족하면 답을 아는데 쓰지 못한다. 이 모든 것을 대비하지 못했다면 8점에 만족하자…교하중3객관식은 어휘 1, 회화 2, 문법 7, 독해 11문항으로 독해에 치중되어 있다. 서술형은 본문의 내용을 기본으로 양보의 부사절, 비교급, 과거의 습관이나 상태를 표현하는 used to +동.원, 관계부사와 관계대명사 등의 문법사항들을 활용한 영작문제 4문항으로 출제 되었다. 독해는 내용 일치나 불일치, 문장 삽입 위치 선택, 대명사 지칭, 글의 순서배열, 본문 빈칸에 적절한 어휘 선택, 본문을 읽고 답할 수 있는 질문을 있는 대로 고르기 등의 전형적인 문제로 출제 되었다. 특히 '있는대로 고르기' 문제는 배점 5점의 고난이도 문제였다. 이번 시험의 중요문법이었던 관계부사를 알기 위해서는 그 이전의 관계대명사를 알고 있어야만 했다. 즉, '벼락치기 공부'가 더 이상 통할 수 없다.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고, 시험기간에는 총 정리하는 습관을 꼭 들여야 한다. 두일중3객관식은 어휘 2, 회화 4, 문법 4, 독해 10문항으로 역시 독해의 비중이 컸다. 독해 문항은 내용 일치여부문제가 5문항으로 가장 많았고, 문장 삽입 위치 선택 3문항, 흐름과 관련 없는 문장 선택과 대명사 지칭을 묻는 문제들이 출제 되었다. 서술형은 5문항으로 현재와 현재완료 시제를 함께 사용하여 시간차 표현하기, 명사절 (whether~or not), enable~to 5형식 구문, not only A but also B 를 B as well as A 로 바꾸어 영작하기, enough to 구문을 so~that 절로 바꿔쓰기, 수동태와 능동태 전환 등의 여러 문법을 포함하여 다양한 영작 활동을 제시하였다. 한편 서술형1번 문제는 한 문장 영작에 6점이라는 큰 배점이라 특이점이었고, 서술형5번 문제는 8개의 영영풀이를 모두 해결해야 2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에, 학교 프린트의 영영풀이를 암기 해 두지 않은 학생이라면 난감했을 것이다. 다양한 문법을 포함하고 있지만 이번 시험 범위인 7,8,9과는 크게 어려운 문법사항이 없었고, 그간 중간고사를 어렵게 출제하던 두일중의 전례에 비해 시험 난이도도 까다롭지 않았다. 그러나 아무리 난이도가 낮다고 해도 중3의 문법은 1,2,3학년 동안 배운 모든 문법이 포함되어있어 저학년부터 꾸준히 문법학습과 다양한 독해 풀이도 필요하다.지산중3객관식은 어휘, 회화, 문법 각 4문항, 독해에서 10문항이 출제되었다. 난이도는 중상정도로 보인다. 지산중3 영어시험은 언제나 '모두 고르기'나 '개수 고르기' 식의 완벽한 지식을 묻는 문제가 많고, 그 외의 특징으로 서술형에 그림을 포함한 문제나 영영풀이 퍼즐 문제가 자주 등장한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각 학교별 시험문제의 성향과 특징을 잘 파악해두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이전의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지산중은 시험문제가 단순하지 않은 편이라 다양한 심화문제를 경험해 본 학생이 유리하다. 한가람중3객관식은 어휘와 문법이 각 4문항씩, 회화 2, 독해 12문항으로 독해 위주인 중3 영어시험의 전형이었다. 교과서의 대화문에서도 단순히 주고 받는 대화를 완성하는 문제가 아니라 대화문 내용 이해가 주를 이루고 있음을 주시해야 한다. 즉, 저학년 때부터 독서습관이 잘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은 국어는 물론이고 영어문제도 제대로 이해하기 쉽지 않다. 이번 독해문제는 내용일치와 불일치를 따지는 문제가 5문항 출제되었고, 내용상 어색한 문장 선택, 글의 순서 배열, 요약문 빈칸 채우기, 문장 삽입 위치 선택, 글의 제목 선택, 글을 읽고 답할 수 없는 것 선택하기 등 매우 다양하게 출제되었다. 서술형은 중요 문법이었던 It seems that 구문 변형 활용과 명사절If와 whether 활용, 직접화법과 간접화법 변형, 요약문 완성하기, 대화문 내용에 일치하도록 편지글 완성하기 문제가 출제 되었다. 객관식과 서술형 모두 독서가 기반이 된 독해 능력과 문법 능력을 잘 접목 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점점 중학교 영어시험 분석에 있어 어휘/회화/문법/독해만의 문제라고 구분짓기가 애매해질 정도로 복잡해지고 있다. 단순한 암기와 벼락치기 공부로는 80점도 감지덕지 해야 할 것이다. 해솔중3객관식 어휘3, 회화2, 문법4, 독해11문항, 서술형 5문항이 출제되었고 난이도는 중 정도였다. 지난 기말고사에서는 빈칸에 채우기 문제가 많았던 반면, 이번에는 11문제가 모두 대화문과 본문으로 이뤄져있고 독해를 통해 정답을 고르는 내용일치/불일치, 흐름상 어색한 것, 문장삽입, 내용추론 등의 문제들로 이루어졌다. 본문을 올바르게 해석하여 내용파악을 필히 하고 있어야만 한다. 1문제씩 꼭 출제가 되는 영영풀이도 어휘와 함께 미리 암기하는 것이 좋다. 서술형에서는 5문제 모두 조건이 주어져 있으며, 마지막 서술형 5번의 경우 a-f까지의 보기를 주고 5형식동사에 맞게 목적격보어가 올바르게 사용되었는지 찾아 고치는 것으로 메인 문법은 사역동사였으나, 전반적으로 다 학습이 되어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본문에 대한 암기와 내용이해학습, 문법에 대한 개념이 정확했다면 좋은 점수를 얻었을 것으로 예상된다.파주아발론어학원중등부 강사 천주희문의 031-947-4222 2017-10-13
- 노인성 난청,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해 와우보청기 최정희 원장문의 031-936-7557노인성 난청은 일종의 노화이고 신경기능의 저하현상이기 때문에 젊은 시절의 청력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진단과 치료가 빨리 이루어져 조기에 보청기나 인공 와우 같은 재활수단을 활용하면 더 이상의 청력 저하를 막고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노인성 난청의 특징은 청력이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진행된다는 것이다. 특히 고음역에서 점차적으로 청력이 떨어져서 소리를 듣는 청력역치보다 말을 알아듣는 어음분별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가끔 고음역에서 이명이 나타나기도 한다.아래의 질문에 3개 이상이 체크되면 청력에 문제가 있으므로 가까운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1. 전화 통화하는 데 문제가 있다.2. 시끄러운 곳에서 대화하는 것이 어렵다.3. 둘 또는 그 이상의 사람과 한 번에 대화하는 것이 어렵다.4.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이해하기 위해 귀를 기울여야 한다.5.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 중얼거리는 것처럼 보인 적이 있다.6. 다른 사람이 말한 것을 잘못 이해하거나 부적절하게 반응한 적이 있다.7.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말해달라고 자주 요청한다.8. 여자나 아이가 말하는 것을 들을 때 이해하기가 더 어렵다.8. TV 소리가 너무 크다고 사람들이 나에게 불평한 적이 있다.9. 울리는 소리, 으르렁대는 소리, 쉿쉿 하는 소리가 많이 들린다.10. 어떤 소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 적이 있다.노인성 난청은 공교롭게도 본인보다는 주변에서 먼저 불편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 본인은 불편을 무시 하거나 체념해 버리기도 한다. 방치할 경우 위험을 알리는 경보음을 못 들어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 다른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빈번해 지면서 자신감 결여는 물론 고립감이나 우울증, 치매 등 이차적인 문제로 확산되기도 한다. 보청기나 여러 형태의 난청 임플란트 등 적절한 치료와 적극적인 재활을 통해 노년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2017-10-13
-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미디어체험강사 양성과정 교육생모집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미디어체험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10월 23일부터 11월 21일까지 50시간 진행될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고르게 나누어 구성, 교안준비와 관련 장비 운영에 완벽을 기하도록 준비했다. 서울과 경기북부 지역 거주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강사 1인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1인 미디어체험 교육시스템 구축이 목표다. 미디어 관련 분야 전공자나 경력자를 우대해 선발한다. 면접과 필기시험도 거친다. 방송작가, PD, 아나운서 등 다양한 미디어 분야에서 일했던 경력단절 여성을 우선으로 선정, 전문성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수강생들은 미디어를 활용하고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미디어리터러시’ 기본 교육을 비롯해 영상콘텐츠의 기획 및 구성과 장비활용, 교안 제작실습 등 미디어체험 강사로서 요구되는 소양과 전문지식 교육을 수료하게 된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10월 18일까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이번 교육과정 개설을 위해 지난 9월 22일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분야 교육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취업지원 교육훈련기관과 미디어 전문기관의 지속적인 업무협약은 전국 최초다. 방송미디어분야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여성인재 양성과 관련 분야 취업지원이 골자다.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그동안 경력단절 여성들의 고능력, 고임금, 고부가가치를 일자리 현장에서 발현해온 내공이 깊다.시청자미디어재단은 방송통신위원회 출연기관이자 공공기관으로 준 정부기관이다. 미디어교육과 시청자의 방송참여 지원, 장애인 방송 접근권 향상 등을 위해 방송법에 의해 2015년 설립된 미디어전문기관으로 서울 센터를 비롯해 전국에 7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교육 전반을 책임지고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교육생 모집 및 양성 인력에 대한 취업 지원과 인재 데이터베이스 사후관리를 맡는다. 센터들은 각 센터의 장점을 특화시키고, 수강생들은 결합된 장점을 취업의 강점으로 살리게 된다. 두 센터는 사업 대상을 청년여성 취업까지 확대, 관련 분야의 수혜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문의 031-912-8555 201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