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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문제 접하며 응용력 키우고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 파악해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기말고사를 끝낸 중3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 전 가장 중요한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다. 이번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교 진학 후 성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교 수학은 중학교 때와 달리 내용이 방대하고 난도가 높다. 중학교 때처럼 벼락치기 시험공부가 더 이상은 통하지 않는다. 특히 중학교 수학 성적이 중위권인 학생들은 겨울방학 동안 수학의 기본기를 탄탄히 닦는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 예비고1을 위한 겨울방학 수학 공부법에 대해 일산대진고 이태호 수학 교사의 상세한 조언을 들어보았다.Q> 고등수학과 중등수학의 가장 큰 차이점은A> 사고의 확장과 내용의 구체화고등수학과 중등수학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고의 확장과 내용의 구체화입니다. 특히 고1 수학은 중등수학과 내용이 비슷한 듯해서 수학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그러다가 2학년 때 갑자기 어려워지는 내용에 성적이 급격히 떨어지는 학생들을 많이 봤습니다. 고등수학은 중학교 때 배웠던 내용을 정리하면서 범위를 넓히고, 막연하게 직관적으로 배웠던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체계화하면서 일반선택과목(수학Ⅰ, 수학Ⅱ)을 배울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과정이라 하겠습니다. 때문에 책 두께는 비슷하지만 학생들 입장에서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학습 내용에 많은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Q> 선행학습과 심화학습의 비중을 어떻게 두어야 하나요A> 과도한 선행보다는 심화학습이 중요현재 학생의 수학성적이 낮더라도 학부모님을 만나보면 어렸을 때는 수학을 잘했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중학교 때 이미 고등학교 과정을 끝냈다고 말씀하시는 부모님도 계십니다. 수학이라는 과목이 다른 과목에 비해 위계도 큰 편이고 내용도 많다보니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 하는 과목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선행을 하는 게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선행학습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첫 번째로 학교 수업에 집중하지 않게 됩니다. 이미 봤던 내용이니 다 안다고 착각하고 자만심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시험 출제를 하는 학교 선생님의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고 좋은 성적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건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하는 격입니다. 또한 학교수업은 문제 풀이보다는 개념을 가르칩니다. 바뀐 교육과정에서는 예전보다 개념이 훨씬 중요해졌습니다. 이를 놓치면 결국 한두 학기 지나서 내신을 포기하게 되고, 쿨하게 ‘내신은 버렸어’라고 말하는 불쌍한 학생이 되고 맙니다(내신을 버리면 대학입시의 70%를 포기하는 것).두 번째로 대충 넘어가는 습관이 생기게 됩니다. 한 번 배울 때 집중해서 배우고 복습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학생들은 지금 배우는 것을 나중에 학교나 학원에서 다시 배운다는 것을 잘 압니다. ‘학원에서 배웠으니까’ 또는 ‘학교나 학원에서 배울 거니까’라는 생각으로 집중을 안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배우기는 많이 배운 것 같은데 제대로 익힌 적이 없으니 점점 수학과 멀어지게 됩니다.과도한 선행학습보다는 심화학습이 중요합니다. 쉬운 문제집으로 진도를 빼는 데만 의의를 두는 수박 겉핥기식의 선행학습은 고등수학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학년이 올라 갈수록 심화학습을 해야 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한 학기 정도만 선행 학습을 하고 심화학습을 통해 깊이 있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Q> 중등과정에서 복습이 꼭 필요한 단원을 꼽는다면A> 수능 고난이도 문제와 연계되는 기하파트기하파트(도형 관련 단원)입니다. 고등수학은 대부분 중학교 과정에서 배웠던 내용을 한번쯤 짚어주고 이어서 배우므로 충실히 공부한 학생들은 학습하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기하파트는 도형을 좌표화해서 수식위주로 배우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도형의 수식 계산은 익숙해지지만 도형의 기본 성질은 잊어버리게 됩니다. 수능에서 고난이도 문제는 의외로 중학교 도형과 관련된 문제들이 자주 출제되고 있어서 꼭 확인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입니다.Q> 예비고1이 배우게 될 2015 개정 수학의 특징을 꼽는다면A> 과정 중심의 평가 방향에 맞게 심도 있는 공부해야2015 개정 교육과정은 여러 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수학은 과도하게 복잡한 계산을 유발하는 성취기준을 삭제했고, 학습 수준과 내용의 적정화가 두드러집니다. 또한 교육과정 해설서에 ‘평가 방법 및 유의 사항’을 신설해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 내에서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학습 부담 경감을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규정하는 난이도보다 어렵게 수학(또는 과학) 지필고사를 출제하지 못하도록 법이나 조례로 금지 했습니다(경기도 교육청 우선 도입).한마디로 정리하면 지필고사는 쉽게 출제하도록 유도하면서 수업 방법의 다양화를 통해 과정중심의 평가를 지향하도록 한 것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문제풀이 기계에서 탈피해 조금은 심도 있는 공부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제의 답만 찾아가는 학습법에서 벗어나 어떻게 해서 답이 나오는지, 그 과정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학습을 해야 할 것입니다.Q> 겨울방학 동안 수학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요A> 응용력 키우고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 파악해 집중적으로 학습해야수학 성적을 높이기 위해 한 권의 책을 열 번 보는 것과 열권의 책을 한 번씩 보는 것 중 어느 것이 좋을까요? 보통은 후자의 방식으로 공부를 합니다. 공부를 많이 한 느낌이 들게 하고, 욕심도 채워 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진짜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전자의 방식으로 공부하는 게 좋습니다. 여러 번 보면서 볼 때마다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려는 노력을 통해 응용력을 키우고 자주틀리는 유형을 파악해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하위권 학생의 경우는 그 한 권을 교과서로 잡고 교과서를 여러 번 보면서 기초 개념을 다지고, 예제와 유제를 통해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중위권 학생의 경우는 교과서와 본인의 실력에 맞는 문제집(설명이 적고 문제위주)을 선택해 유형별로 학습을 해나가야 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하면서 응용력을 키우고, 출제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조금 변형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면서 변형된 유형에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소한 실수를 줄이기 위한 기본적인 계산훈련도 필요합니다.상위권 학생의 경우는 교과서와 기본서(문제가 적고 설명 위주) 및 심화 문제집으로 학습을 하는 게 좋습니다. 교과서의 개념설명이 기본서에는 어떻게 서술돼 있는지 확인하면서 중요개념들을 원리까지 정확히 익히는 게 중요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심화 문제를 풀면서 최고난이도 문항에 대비하고, 기출문제를 분석해 출제경향을 파악해야 합니다.Q> 학교 내신 성적을 잘 받기 위한 수학 공부법은A> 선생님 수업 열심히 듣는 것이 최우선시험에서 점수를 잘 받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한 것과 출제 경향 파악일 것입니다. 내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신을 잘 받으려면 학교 선생님의 수업을 열심히 듣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선생님께서 수업 중에 중요하게 짚어주는 내용과 강조하는 내용을 잘 체크하고 선생님의 스타일을 파악해야 합니다. 한 선생님이 출제한 기출문제들을 보면 어딘가 모르게 유형이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그것을 파악해서 중점적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선생님이 문제 풀이를 할 때 어떤 식으로 풀이해 나가는지 살펴보면서 서술형 문항에 대비해야 합니다. 서술형문항의 채점 기준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선생님의 성향에 따라 조금은 점수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아이디어를 중시하는지, 또는 사소한 계산 실수를 어느 정도로 평가하는지 파악해 답안을 작성하면 비슷한 실력이라도 점수를 조금은 잘 받을 수 있습니다.두 번째로 교과서를 많이 풀어야 합니 2017-12-08
- “지금 이 순간 나는 꿈을 이루고 있다” 머릿속에 그린 상상을 실물로 만들어내고 안무가를 꿈꾸며 지역 무대에 서는 학생들. 십수 년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모습들이 청소년들의 오늘이 되고 있다. 자그마한 성취에도 크나큰 인생의 교훈을 찾아낼 수 있는 감수성이 예민한 학생들의 모임, 자율동아리가 그것을 가능케 한다. 우리 지역 한가람중학교(교장 안창원) 자율동아리 ‘오버클락’과 ‘스톰프’를 만나 때론 진지하게 때론 발랄하게 살아가는 꿈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1. 컴퓨터 동아리 ‘오버클락’“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그것은 감동이예요”운정신도시에 위치한 한가람중학교에는 컴퓨터 자율동아리 ‘오버클락’(지도교사 김명옥)이 있다. 클락은 컴퓨터 신호를 뜻하는데 오버클락은 ‘컴퓨터가 빠른 시간 안에 더 많은 신호를 주고 받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오버클락의 주요 활동은 3D프린팅과 C언어를 배우는 것이다. 3D프린팅은 머리 속으로 상상한 것을 실물로 출력해 눈으로 확인해보는 피지컬 컴퓨팅(Physical Computing)의 일종이다. C언어는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명령어로 언어 프로그램의 일종이다. 오버클락은 중1~3학년 학생 20여 명이 매주 월요일마다 1시간씩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내년 중등 1학년부터 코딩교육 필수2015 개정교육과정에서는 ‘구현’에 목표를 두고 내년부터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필수 과목으로 가르친다. 구현이란 머리 속으로 떠올리는 것을 실제 현실세계에서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블록 프로그래밍을 통해 학생들 누구나 코딩의 기초를 배울 수 있다. 보통 정보 교과 수업에서 블록 프로그래밍을 위주로 코딩을 가르친다면 자율동아리 오버클락에서는 블록 프로그래밍과 함께 좀더 난이도 있는 C언어 프로그래밍을 배운다. 이외에도 추가로 모바일 앱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배우고 있다.오버클락 회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원심분리기, 스마트폰 케이스, 컵 홀더 등을 디자인해서 3D프린터로 출력한다. 3D프린터로 만든 원심분리기는 실제 과학수업에 사용되고 있다. 김명옥 교사는 “3D프린팅은 디자인쪽에 가까운데 모델링을 위한 필수 과정입니다. 3D출력물 안에 전자적 부품을 넣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제어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디자인과 프로그래밍의 융합을 경험해오버클락은 12월 한가람중 금바위 축제 때 3D프린팅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일반 학생들이 3D프린터를 체험하도록 유도하고 그간 회원들이 만든 동아리 성과물을 공유할 예정이다. 축제 때에는 방과후 수업(피지컬 컴퓨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오버클락을 통해 디자인과 프로그래밍의 융합을 경험한 학생들은 상상이 현실로 구현되는 성취감을 얻고 있다. 현재 한가람중에서는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예산과 자체 예산으로 3D프린터 2대를 비치해 자율동아리와 방과후 코딩 수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미니인터뷰 정예원(2학년) 학생방과후 코딩수업과 오버클락 활동을 함께 하고 있어요. 방과후 수업만으로 너무 아쉬워서 자율동아리까지 신청해서 더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요. 저는 3D프린팅으로 이름표와 컵, 자동차 번호판, 토끼바구니 등을 디자인해서 만들어봤어요. 세상에 없던 것을 제가 만들었다는 사실이 참 신기하고 나만의 물건이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다른 친구들도 오버클락을 통해서 3D프린팅을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김웅기(1학년) 학생평소에 3D프린터가 비싸서 실제로 출력해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버클락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하는 법을 배우고 각자 만들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기회를 주셔서 좋아요. 저는 3D프린터로 컵과 상자, 피규어를 만들어 봤는데, 앞으로 컴퓨터를 좀더 공부해서 정보보안 분야의 일을 하고 싶어요. 홍준기(1학년) 학생저는 평소에 그림을 잘 못 그리는데 프로그램을 사용해 입체적으로 설계하고 꾸미면서 제가 예술가가 된 느낌을 받았어요. 3D프린터로 엄마를 위해서 빵틀과 쿠키틀을 만들었고, 친구들을 위해서 탁구 골대를 만들어줬어요. 배 모형을 만들기도 했는데 컴퓨터를 이용해 무언가를 디자인하고 출력해낸다는 게 참 신기해요. 2. 댄스동아리 ‘스톰프’“열정과 노력이면 안되는 게 없죠!”‘발을 구른다’는 뜻의 스톰프(STOM-P)는 재즈 댄스의 기본 동작을 뜻하는 용어다. 스탬프를 찍듯 경쾌하게 발을 구르는 동작을 의미한다. 한가람중학교 댄스 동아리 스톰프(지도교사 안세란)는 발랄하고 명랑한 여중생들의 댄스 동아리다.교내에 댄스 동아리가 여럿 있지만 스톰프가 손꼽히는 까닭은 이들의 활동이 교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댄스가 주무기인 만큼 스톰프는 회원들도 지역주민들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지난 5월에는 운정호수공원 옆 유비파크에서 열린 청소년문화축제에서 댄스공연을 했고 솔가람축제 때에도 운정시민을 대상으로 공연했다. ‘실력 있는 댄스팀’보다는 ‘열정이 있는 댄스팀’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스톰프 회원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면서 소박하나마 댄스의 꿈을 이루고 있다. 뜨거운 열정의 배출구는 댄스열심히 공부하든 그렇지 않든 대부분의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기 마련이다. 댄스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학생들은 입을 모아 ‘댄스는 공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최고의 활동’이라고 말한다. 신체 활동인 만큼 운동이 부족해질 수 있는 학생들에게 댄스는 건강을 챙기는 보약 역할도 한다. 동시에 댄스는 학생들에게 열정의 배출구가 되고 있다. 회원들끼리 모여 춤추는 데 그치지 않고 각종 외부 공연을 준비하고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해내면서 조금씩 성숙해가는 모습을 발견하기도 한다. 황현경 학생(중1)은 “저는 안무가가 꿈이지만 그 분야도 경쟁이 심하고 실력이 좋아야 해서 가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될 때가 있어요. 하지만 작은 공연이라도 하나씩 해내면서 어쩌면 지금 내가 꿈을 이루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요”라고 말했다. 작은 도전이 모여 꿈으로 영글어스톰프 회원들은 지역행사가 정해지면 단체 카톡방을 통해 의견을 모으고 그때그때 참여 가능한 회원들끼리 공연을 준비한다. 각자 하고 싶은 노래와 댄스를 제안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의견을 조율한다. 매주 금요일 방과후에 만나 2시간씩 연습하고 시험기간이 아닌 토요일에는 꼬박꼬박 모여 댄스 연습을 한다. 지금도 스톰프는 다가올 교내 학교축제를 위해 맹연습 중이다. 스톰프 회원들은 유튜브 안무 영상을 보며 동작을 연구하고 어려운 안무에 좌절하기도 하지만 작은 꿈들을 이루며 더 큰 꿈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미니인터뷰손정민(2학년) 학생저는 평소에 스트레스를 잘 받는 편이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저만의 방법이 필요했어요. 다행히 춤이나 노래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스톰프 동아리가 좋아요. 커버 댄스를 하면서 신나는 노래를 듣고 활발하게 춤을 추다 보면 어느새 제 기분이 좋아져 있어요. 진로보다는 취미로 댄스를 즐기지만 저에게 꼭 필요한 활동이예요. 장주연(2학년) 학생춤을 출 때면 오직 댄스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잡념이 사라져서 후련하고 기분도 좋아요. 스트레스를 푸는 의미도 있지만 몸이 힘들 때 스트레칭 동작을 통해 몸을 가볍게 할 수 있어요. 공부를 하면 가만히 앉아있게 되고 운동량이 부족한데 댄스 동아리를 통해서 운 2017-12-08
- ‘2017 신나는 소프트웨어(SW) 교육 수기 공모전’ 우리지역 수상자를 만나다! 지난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7 신나는 소프트웨어 교육 수기 공모전’ 수상식이 열렸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긍정 경험과 변화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서 우리지역 정발고등학교 손현민·민경식 학생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해솔중학교 노강민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달라지고 얻은 것이 많다는 그들을 만나보았다.우수상 정발고 손현민 학생“SW 교육으로 알게 된 생각하는 힘” 정발고 2학년 손현민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독학으로 소프트웨어 공부를 시작했고 소프트웨어 중점 고교에서 수업을 듣고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식과 경험,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 그가 소프트웨어 공부를 시작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 관심이 생겨 컴퓨터 관련 공부를 시작했지만, 인터넷과 책으로 혼자 공부하다 보니 막히는 부분이 많았다고 한다, 소프트웨어 중점 학교에 입학해 햄스터와 EV3 로봇, 아두이노와 프로세싱 같은 다양한 체험 수업과 특강 프로그램을 듣고 소프트웨어 정규·자율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직접 체험하고 만들어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예전과는 다르게 성장하고 발전할 기회를 얻었다. 무엇보다 손현민 학생에게 와 닿은 것은 여러 특강과 활동에서 과제를 이수하고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실행하면서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 얻은 소프트웨어교육을 대하는 시각의 변화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기술을 익히기 위한 교육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원리를 파악하고 그것으로 스스로 무언가를 해볼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라는 것. 바로 코더와 개발자의 차이를 알게 된 것이다. 생각하지 않고 주어진 방법대로 실행하는 ‘코더’가 아닌 스스로 무엇을 할지 생각하고 직접 만들어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수정하는 ‘개발자’로서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그것을 통해 ‘생각하는 힘’이 가장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SW 교육을 통해 얻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알게 되었다.“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지금 당장 어떤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해 그것을 배운다고 그 세상을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프트웨어교육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어떤 것이 필요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찾아내는 ‘생각하는 힘’이 더 중요하고 그런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려상 정발고 민경식 학생 ‘공에서 공으로’정발고 1학년 민경식 학생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은 그의 생활을 변화시키고 진로를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초등학교 때 축구부 활동을 하면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던 중 부상과 부모님의 반대로 꿈을 접게 되었고 그 후부터 그에게 중학교 시절은 어떤 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한 나날이었다고 한다. 그때 유일하게 관심을 둔 것은 게임. 게임에 열중하다 보니 컴퓨터에 관심이 생겼고 중학교 2학년 말 컴퓨터 쪽으로 진로를 정하자고 마음먹고 독학으로 공부를 시작했단다. 중3 고등학교 선택을 앞두고 앞으로의 공부를 위해 소프트웨어 중점 학교인 정발고를 선택했고, 중학교에서 한계를 느꼈던 컴퓨터 관련 공부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입학한 학교가 소프트웨어 중점 학교다 보니 C언어, 3D 프린팅, 아두이노 등 여러 외부 특강이 자주 열렸고 원하는 특강을 신청해서 들을 수 있었다. 8차시 혹은 10차시로 진행된 체험 위주로 이루어진 특강에서 중학교 때 혼자 익혔던 막연하고 수동적인 지식이 아닌 궁금한 것을 바로 질문하고 또, 직접 해보면서 구체적이고 살아있는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처음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었던 꿈은 정보보안 전문가로 바뀌었다. 정치인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불법적으로 정보를 은폐하고 삭제하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며 정보보안 분야야말로 ‘나쁜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한다’라는 자신의 가치관과 자신이 좋아하는 것. 이 두 가지를 만족시키는 일이라는 생각했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소프트웨어 지식만이 아닌 저의 개인적인 성장을 이루게 했고 제 인생의 목표를 찾게 해주었습니다. 그로 인해 제 인생의 중심이 축구공에서 숫자 공으로 가게 되었죠. 앞으로 고등학교 졸업까지 남은 2년을 다시 찾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찾아 배우고 여러 대회와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열심히 보내겠습니다.” 장려상 해솔중 노강민 학생“로봇제어 소프트웨어와 함께한 나의 성장기”해솔중 3학년 노강민 학생은 우연한 기회에 듣게 된 로봇 수업 그리고 두 번의 대회 참여와 실패를 통해 전국대회 수상과 세계대회 출전권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노강민 학생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게 된 것은 중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으로 3D 프린팅을 들으면서부터. 1학년 말 3D 프린팅 수업을 진행한 정보 교사의 ‘프로그래밍에 흥미와 소질이 있는 것 같다’는 권유로 로봇반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가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한 것은 초등학교 5학년 처음 스크래치를 통해서다. 그 후 중학교 로봇반에서 로봇을 제어하는 프로그래밍 수업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열심히 들었고, 중2 때 두 번의 대회를 준비하고 실패하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더 성장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는 점검을 완벽히 하지 못해 로봇이 작동조차 하지 않았고 두 번째 대회에서는 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오류를 범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두 번의 거듭된 실패는 그에게 부족한 부분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고 더 연습하고 노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잘 해내고 싶다는 강한 마음을 심어주었단다. 그 이후 3학년 때 출전한 FLL(First Lego League) 전국대회에서 수상하게 되었고 세계대회에 출전할 기회도 얻었다. 그에게 중학교에서의 3년은 관심 있는 소프트웨어 분야 수업을 우연히 듣게 되면서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한 단계씩 노력하면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게 된 시간이었다. 그리고 그 도전을 통해 더 성장했고 앞으로 하고 싶은 일, 정보 보안가의 꿈까지 생겼다.“방학도 없이 연습하고 배우며 중학 시절을 보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의견을 교환하고 절충하는 방법을 배웠지요. 또한,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며 하고 싶은 일을 찾았습니다. 이처럼 나에게 꿈을 갖게 해준 소프트웨어와 함께한 3년간의 중학교 생활이 참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2017-12-08
- 드라이플라워&프리저브드 플라워로 추억도 오래오래~ 꽃은 언제 받아도 늘 기분 좋은 선물이다. 하지만 너무 빨리 시드는 생화가 늘 아쉽다. 특히 졸업 꽃다발이나 신부 부케는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을 터. 금방 시들어버리는 생화가 아쉽다면 드라이플라워나 프리저브드 플라워가 답이다.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핫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드라이플라워와 프리저브드 플라워. 굳이 전문가 과정을 마스터하지 않아도 단기, 또는 원데이 클래스로 배울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 그래서 찾아보았다. 우리 동네 플라워 공방 & 카페.플라워카페 ‘아르웬’‘아르웬(ARWEN)’은 우수한 품질의 원두를 사용하는 진한 커피와 함께 모던한 인테리어와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플라워 카페다. 독일에서 유학을 한 한송희 대표는 웨딩홀과 호텔에서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며 유럽피안 스타일의 플라워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웨딩홀이나 호텔 등의 플라워 장식을 맡고 있어서 여느 곳에서 볼 수 없는 크고 고급스런 꽃 장식도 이곳의 매력, 또 하나 도매로 꽃을 들여오기 때문에 가격도 착하다. ‘아르웬’에서는 생화, 비누꽃, 조화, 드라이플라워 주문제작 및 구입도 가능하며 시즌별 일일 강좌부터 전문가 과정의 플라워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드라이플라워 클래스는 4회를 1 커리큘럼으로(주 1회 강습) 취미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도 예약제로 열린다. 요즘은 크리스마스와 송년 분위기에 맞는 소품, 리스, 센터피스 중심으로 강좌가 이뤄진다. 드라이플라워 수업은 월요일(오전 11시/오후 2시)과 화요일(오전 10시 30분/오후 2시)에 진행된다. 위치: 일산동구 호수로 446번길 7-3오픈: 오전 10시~오후 7시(일요일 휴무)문의: www.arwenflower.com, 070-4806-1479공방 카페 ‘소소’마두동 골목길에 위치한 공방 카페 ‘소소’는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캔들, 프리저브드 플라워 강좌와 주문제작, 판매가 이뤄지는 핸드메이드 스튜디오&카페다.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랜디한 강좌들이 다양하고 이뤄지고 있지만 강좌마다 전문 강사의 수준 높은 강좌로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취미반/전문가반/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수강생이 원하는 커리큘럼만 짜서 수업도 가능하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물 없이도 온도와 습도에 따라 3~5년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며, 사용 전 염색으로 생화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색상의 꽃을 새롭게 만들어 낼 수 있어 인기다. 특히 요즘은 신부의 부케를 3개월 후 다시 돌려주는 것이 트랜드라 프리저브드 작업으로 원형 그대로 또는 액자장식 주문 제작이 많다고 한다. 청첩장이나 졸업식 꽃다발 프리저브드 작업도 주문이 많다. 플라워 수업은 사전 예약제로 1:1로 이뤄진다.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86번길 14-7(마두동)오픈: 오전 10시~예약 수업 진행시간까지(주말은 오전 11시 오픈)문의: http://handmadesoso.com, 010-2640-0661플라워 카페 ‘더 수아’백석동 성당 맞은편에 위치한 플라워카페 ’더 수아(THE SOOA)'는 향긋한 티와 함께 생화, 다육이, 프리저브드 플라워, 드라이플라워, 캔들, 비누 등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고객들이 차를 즐기면서 마음에 드는 식물을 구입하기도 하고, 또 원데이클래스로 카페 테이블에서 간단하게 리스나 꽃다발을 배울 수 있다. 또 정규 클래스가 열리는 공간은 카페 고객이 신경 쓰이지 않도록 따로 마련해 심도 있는 강좌가 진행된다. 플로리스트 초중고급반/창업반/웨딩반, 프리저브드 플라워 및 드라이플라워 클래스 취미반/전문가반이 진행되고 있으며 비누와 캔들 클래스도 열린다. 드라이플라워 원데이 클래스는 날짜와 시간이 조율되고 있어서 상담 후 정해지며 오는 12월 13일, 16일~17일, 19일에는 크리스마스 원데이 클래스가 있다. 모든 수업은 상담예약.위치: 일산동구 강송로 87번 길 54-7오픈: 오전 11시~오후 9시(명절연휴만 휴무)문의: http://blog.naver.com/thesooa_flower, 인스타그램 thesooa_flower, 031-917-0727솔라앤 공방‘솔라앤공방(이하 솔라앤)’에서는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드라이플라워 등의 정규수업과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되며,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김영희 대표는 간단하게는 드라이플라워를 벽이나 화병에 걸어 독립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만들거나 소이캔들이나 디퓨져 등에 부수적인 재료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한다. 솔라앤 드라이플라워 취미반은 가장 인기 많은 드라이플라워 미니꽃다발, 드라이플라워 고형 퍼퓨머, 드라이플라워 리스, 드라이플라워 플라워박스 등 4가지 플라워 레슨으로 전문가 못지않은 플라워 스타일링을 배울 수 있다. 또 창업이나 강사 활동을 위한 전문가반은 프리저브드 이론 및 실습(보존화 DIY, 그린소재 프리저브드)부터 다양한 플라워 테크니컬(와이어기법, 블루밍, 멜리아Ⅰ, 로즈멜리아Ⅱ, 까멜리아, 라넌큘러스) 및 코사지 액자 화관 버드케이지 테이블센터피스 리스 소형꽃다발까지 심도 있게 수업이 이뤄진다.위치; 일산동구 백석로 86번길 47, 1층오픈: 오전 9시~오후 9시, 휴무 없음문의: http://blog.naver.com/solanshop, 010-2890-0467드라이플라워카페 ‘커피로즈’삼송동에 위치한 플라워카페 ‘커피로즈’에 들어서면 온통 꽃 천지다. 이곳의 주인장 전은영씨는 “어머니가 꽃집을 운영해 꽃과 친숙한 탓도 있지만 지금처럼 드라이플라워가 인기를 끌기 이전 필요에 의해 드라이플라워를 구하려 하니 가격이 너무 비싸 직접 말려보자고 하다 드라이플라워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한다. 직접 터득한 노하우로 ‘꽃망이샵’이라는 블러그를 통해 드라이플라워 주문제작과 판매를 하다 플라워 카페 ‘커피로즈’를 오픈했다. 일본에서 프리저브드 플라워 과정을 연수한 친정엄마와 함께 ‘커피로즈’를 운영하고 있는 전씨는 다양하고 독특한 드라이플라워 기법으로 ‘생방송 모닝와이드’ 등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된 드라이플라워전문가다. 요즘 유행하고 있다는 신부부케를 액자장식으로 만드는 노하우도 일찍이 전은영씨가 특허를 받은 것이라고 한다. 드라이플라워 주문 제작 및 판매는 가능하나 강좌는 아기가 아직 어려 정규 클래스는 잠시 보류중이며 원데이클래스는 시간이 맞을 경우 예약제로 진행한다.위치: 덕양구 신도3길 50, 1층 (세솔다리 건너 창릉천 앞 뚝방길 위)오픈: 오전 10시~오후 9시(월요일 휴무)문의: http://blog.naver.com/jey147, 010-4744-2591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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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하며 계속해서 초밥을 연구하고 만들겠습니다!” 일산 ‘향초밥집’ 노영우 대표는 35년간 일식 요리사로 그중 18년은 향초밥집 대표로 초밥을 연구하고 만드는 요리사의 삶을 살고 있다. 초밥을 만드는 매력에 빠져 오랜 기간 초밥을 연구하고 만들면서 그가 한결같이 지켜온 것은 ‘기본에 충실 하자’는 것. ‘어떤 재료로 맛있는 초밥을 만들어볼까’ 늘 연구하고 시도하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여전히 놓을 수 없는 것은 맛있는 초밥을 만들고 싶은 그 마음이다. 그를 매료시키고 그의 삶을 이끈 그의 초밥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초밥의 매력과 그 만드는 재미에 빠져 초밥 요리사가 되다초밥은 ‘향초밥집’을 운영하는 노영우 대표의 삶에서 반 이상을 차지한다. 밥과 그 밥 위의 재료가 얼마나 잘 어울리는가가 그 맛을 결정한다는 초밥. 그 초밥을 만드는 재미에 빠져 초밥을 연구하고 만든 지 어느덧 30년이 훌쩍 넘어버렸다. 고등학교 졸업 후 우연히 일식당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일식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되었고 그 길에서 만난 초밥의 매력에 빠져 초밥을 연구하고 만드는 일에 몰두하게 되었다. 그가 초밥을 좋아하게 된 것은 냉동 삼겹살 때문. 오래 구우면 딱딱해져 먹기 어려운 냉동 삼겹살을 밥에 싸면 부드러워져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부터다. 밥이 그 재료를 맛있게 만든다는 사실과 호텔에서 일하던 중 IMF를 겪으며 잠시 쉬고 있을 때 읽었던 만화 ‘미스터 초밥왕’은 예전부터 관심을 두었던 초밥에 눈을 돌리게 했고 일식 요리의 근간은 초밥이라는, 초밥의 세상이 곧 열릴 것이라는 생각으로 본격적으로 초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가 집중했던 것은 제철에 나는 주변의 모든 식재료가 초밥의 재료가 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나는 거의 모든 재료로 초밥을 만들어 봤고 그 재료를 위해 전국 많은 곳을 여행하며 돌아다니기도 했단다. 그렇게 지금까지 그가 연구하고 시도한 초밥의 종류만도 나물 초밥, 가지 초밥, 표고버섯 초밥, 해초밥, 인삼 초밥, 김치 초밥 등 수백 가지. 그중 결과가 좋았던 것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것도 있었고 대중적으로 내놓기에는 역부족인 게 현실이었다. 하지만 주변의 모든 식재료를 대할 때면 초밥의 재료로써 보게 되고 생각하게 된다는 그의 초밥 연구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밥과 숙성 기술로 맛을 내는 향초밥집을 만들다 초밥에 대한 그의 사랑이 열매를 맺은 것은 2001년 처음 향초밥집을 열면서부터다. 향초밥집을 시작하면서 그가 한 생각은 ‘초밥의 대중화’였다고 한다. 기본에 충실하며 제철에 나는 신선한 생선을 이용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초밥을 만들자 했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그가 만든 향초밥집의 특징은 무엇보다 밥이 맛있는 초밥집 그리고 생선을 저온 숙성시켜 만드는 초밥집이라는 것. 생선은 그 특성에 따라 적게는 2~3시간부터 많게는 하루 이상 저온으로 숙성시켜 초밥을 만드는데 저온 숙성의 장점은 생선에 있는 기름이 빠지면서 담백하고 부드러워지며 비린 맛이 제거된다는 것이다. 솥에 지은 밥과 저온 숙성시킨 생선을 얹은 초밥은 그 맛에서 성공적이었고 반응도 뜨거웠다. 그 후 사업이 성공 가도를 달리다가 실패하기도 했지만, 그가 여전히 지키고 있는 것은 향초밥집의 맛을 내는 밥과 숙성이다. 그것을 위해 그가 늘 빼먹지 않는 것은 새벽시장에 나가 저렴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는 것과 솥에 밥을 하는 것. 그렇게 앞으로도 향초밥집을 운영하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한 가지 그가 더 바라는 것은 나중에 초밥을 연구하고 만들면서 얻은 방법과 기술로 오뎅집을 여는 것이란다. 미래의 먹거리는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익히는 것에 있다는 생각 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며 그 맛을 한층 배가시킬 수 있도록 국물에 적셔서 먹는 오뎅이라는 음식의 매력 때문이기도 하다. 그때까지 향초밥집의 초밥을 만드는 요리사로 지금처럼 기본에 충실하며 항상 연구하고 시도하는 그런 초밥 장인이 되고 싶다는 것이 노 대표의 바람이다. 위치 일산동구 백석동 1179-2문의 031-908-8505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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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심학산 둘레길 한우 곰탕 설렁탕 맛집 ‘심학골 가마솥’ 심학산 둘레길 산책후 먹는 곰탕은 꿀맛! 한 바퀴 도는 데 두어 시간 걸리는 심학산 둘레길을 산책하고 난 발걸음이 닿는 곳은 심학산 둘레길 주변 맛집들이다. 게중 먹기 편하고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음식은 뜨끈뜨끈 국물이 있는 곰탕 설렁탕이다. 둘레길을 산책하며 흘러내린 건강한 땀에, 뜨끈한 곰탕 국물을 먹으며 남아있는 땀을 쏙 빼고 나면 몸도 마음도 홀가분해져 새로운 한주를 시작할 힘을 얻는다. 곰탕 설렁탕 우족탕처럼 한우 고기 뼈를 정성껏 고아 만든 한그릇 음식은 뜨끈뜨끈한 국물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국내산 무항생제 친환경 한우 사용해파주출판단지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인근에 위치한 ‘심학골 가마솥’은 국내산 무항생제 한우를 가마솥에 48시간 끓여 고아내는 곰탕 설렁탕 전문점이다. 한우의 등급은 1++을 주로 사용한다. 간혹 재료가 부족할 때는 부득이 1+등급을 구입할 때도 있다고 말하는 김철수 사장은 ‘음식은 정직해야 한다’는 철학을 고수한다. 주변에서 ‘조미료를 쓰지 않고 장사하다가는 망한다’는 우려를 듣지만 ‘내가 먹기 싫은 음식은 남에게도 권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지키고 있다. 그는 고기의 질이 덜 좋다 싶을 때는 손님 상에 내놓지 않는다고 한다.심학골 가마솥 매장 입구에는 손님들이 믿고 드실 수 있도록 축산물 등급판정 확인서가 여러장 붙어있다. 이곳에서는 고기뿐 아니라 쌀과 고춧가루, 배추, 무 등 여타의 식재료도 국내산을 사용한다. 곰탕과 함께 먹는 밥은 안동 백진주쌀로 만든다. 백진주쌀은 여타의 백미와 달리 수분 함량이 많아 밥물을 10~15% 적게 넣고 짓는 건강쌀로, 해외로 수출하는 명품쌀이다. 고춧가루는 경북 영양산을 쓰고, 배추와 무는 강원도 고랭지산을 사용한다. 마당 한켠 커다란 가마솥에서 펄펄 끓여내심학골 가마솥의 마당 한견에는 다섯 개의 커다란 가마솥이 걸려 있다. 작은 가마솥 3개에서는 각각 사골, 우골, 등뼈를 따로 고아내고 큰 가마솥 2개에서는 육수와 소머리고기를 삶아낸다. 가마솥 아궁이에는 화력이 좋고 불이 오래 가는 참나무 장작을 사용한다. 가마솥은 무쇠솥과 달리 화로의 불이 가마솥 몸통뿐 아니라 뚜껑까지 전달돼 전체적으로 달궈지기 때문에 솥 안의 소머리고기가 끓어 올라 움직인다. 그러는 사이 고기의 잡냄새가 자연스럽게 빠져나가기 때문에 잡내 제거를 위해 별도의 약재를 쓸 필요가 없다. 가마솥에서 이틀간 끓여진 국물에는 취향에 따라 소금과 후추를 가미해서 담백한 맛을 즐긴다. 여기에 디포리와 다시마로 우려낸 육수에 파와 겨자를 넣은 고기 소스를 곁들여도 좋다. 인공 조미료를 넣지 않아 담백한 곰탕을 먹고 나면 뒷맛이 개운하기 때문에 커피나 담배 등이 당기지 않는다고 한다. 곰탕 우족탕이라고 하면 나이 많은 어르신들만 찾을 것 같지만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지지 않은 아이들이 담백한 곰탕 맛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김철수 사장은 “조미료 맛에 길들여지지 않은 아이들은 이곳에서 곰탕을 먹으면 느끼한 맛이 없어서 평소보다 두 배로 밥을 잘 먹습니다”라고 말했다.심학골 가마솥의 메뉴는 한우 소머리 곰탕과 설렁탕 우거지국밥, 한우 모듬 수육(소머리수육) 등이 있다. 곰탕과 설렁탕 우거지국밥은 10,000원이고 수육 정식은 18,000원이다. 한우 모듬수육은 양에 따라 30,000~50,000원이다. 심학골 가마솥의 별미는 도가니 스지탕과 우족탕, 가마솥 특탕이다. 이 세 가지 요리는 부위가 한정돼 있어 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판매된다. 특히 가마솥 특탕은 한우 목뼈와 등뼈살로 고아 내는데 보신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한다. 소머리수육은 바로 전날 가마솥에서 삶은 고기를 다음날 아침 오픈식 주방에서 썰어서 손님 상에 바로 내놓는다. 한우 국밥과 설렁탕 소머리 국밥 사골 국물을 포장해 가는 손님도 많다. 5인분 이상(6만원 이상) 주문시 택배 배달도 된다.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8시 30분(연중무휴)문의 031-948-8838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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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 넣은 건강한 수제 갈비, 곳곳에 어린 정성으로 더 맛있다 중산동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 ‘소담갈비레스토랑’은 여느 갈비 집과는 다른 분위기와 서비스로 기억에 남을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레스토랑’이라 이름 붙인 것처럼 마치 양식 혹은 한식 레스토랑을 찾은 듯한 분위기가 먼저 눈길을 끈다. 김명선 대표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도 언젠가 CEO가 되어보자는 꿈을 꾸게 됐다”며 “내가 잘 할 수 있는 게 요리였다. 그때부터 한식, 양식,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책과 인터넷 등을 통해 독학하며 약 7년 동안 준비를 마쳐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김명선 대표의 바람은 ‘한 끼 식사지만 대접받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정성된 공간’을 연출하는 것이었다. 김 대표의 바람처럼 ‘소담갈비레스토랑’에서는 곳곳에 극진한 노력과 정성이 배어 있다. 상차림부터 남다르다.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은 흔히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용기가 아니라 고급스런 도자기를 사용해 상차림의 품격을 높였다. 본래 도자기를 좋아하고 배워온 김 대표라 일부는 김 대표가 직접 만든 것도 있단다.갈비 집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불판도 없다. 김 대표는 “갈비 집에 가면 가장 곤혹스런 점이 옷에 냄새가 밴다는 것인데, 이러한 불편을 없애고자 주방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접 구워 나오기에 번거로움과 냄새 걱정도 없을뿐더러 상차림이 더욱 깔끔해진다.특히 이곳에서는 침향을 넣은 갈비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돼지갈비와 LA소갈비 두 가지메뉴가 있는데, 모두 침향을 넣어 건강함을 배가 시켰다.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되는 침향은 본래 항암효과, 항균효과가 있으며 기관지 및 천식, 관절염, 만성간염, 간경화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선하고 육질이 좋은 갈비만을 엄선하고 침향까지 넣었으니 건강 갈비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매일 장을 보고 그날 사용할 찬을 만들어내는 정성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1년 이상 숙성시킨 영양 가득한 과일효소를 이용한 찬들은 단맛이 덜하고 느끼하지 않아 고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신선한 세 가지의 샐러드, 묵전, 수제돈가스, 묵떡, 소갈비를 넣은 두부 카나페 등 정성어린 일곱 가지 찬이 먼저 나오고, 이어 된장찌개와 황태구이 등 집반찬 등이 제공돼 한식집 상차림 못지않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한식 요리의 기본이 되는 된장, 고추장도 직접 만든다고 하니 어느 것 하나 정성이 안 들어간 곳이 없다. 디저트 과일 샐러드 코너도 마련돼 있다. 매장 한 편에 인도네시아 티크목 플레이팅 도마도 1만원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위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소개울길 12 (중산동 105-8)문의: 031-977-7849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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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4시간 절대학습량 채워가며 성적향상 이끌어 내 수능이 끝나고 수시 합격자 발표가 이어지면서 재수를 결심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희망 대학에 합격하지 못한 안타까움도 크지만 부족했던 공부에 대한 아쉬움에 일찌감치 재도전을 결심하는 경우다. 고3 시절 여러 가지 유혹에 마음을 굳게 먹지 못했던 수험생들은 재수를 위해 기숙학원을 선호한다. 기숙학원은 인터넷 게임이나 스마트폰으로부터 확실히 차단돼 있는 물리적 환경 덕분에 공부를 하려고 마음먹은 수험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재도전을 위한 선택으로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세종아카데미기숙학원’을 소개한다.재수 학원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조건에 부합학생들이 재수를 결심하며 학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첫 번째가 바로 환경이다. 주변 유혹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던 지난 시간을 반성하며 최대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찾고자 한다. 집을 떠나 멀리 기숙학원을 선택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세종아카데미기숙학원은 이 첫 번째 조건에 가장 부합한다. 양주군 장흥면의 유해환경 ‘제로’ 지역에 있어 학생들은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다.재수 학원 선택 시 두 번째 조건으로 꼽는 것은 바로 비용이다. 재수 생활을 뒷바라지하는데 드는 비용은 적지 않다. 재수생이 있는 가정의 가계 부담이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세종아카데미기숙학원은 3인 1실의 기숙사에 종합반 수업료를 합한 비용이 모두 195만원으로 재수종합기숙학원 중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강비 또한 전부 무료로 교육의 질과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책정한 금액이라고 한다.세 번째 조건은 바로 학생들의 학업을 양적, 질적으로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다. 세종아카데미기숙학원은 ‘질문을 잘 받아주고 해결해주는 학원’을 모토로 한다. 이를 위해 1대1 질문 교사가 상시 대기 중이다. 오전엔 정규수업을 들으며 정량학습 진도를 따라가고, 오후엔 선택수업을 들으며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갈 수 있도록 했다. 저녁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개인별 첨삭과 자율학습을 통해 맞춤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반별정원이 소수정예로 학생들 개개인에 맞는 눈높이 수업과 맞춤형 그룹 특강을 진행한다.한 명의 재수생을 소중히 생각하는 학원재수의 성공과 실패는 절대학습량에 달려 있다. 고3 시절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학습량을 채워야만 목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세종아카데미기숙학원은 절대학습량을 채우는데 집중한다. 오전 4시간, 오후 4시간, 저녁 3시간, 심야 2시간에 담임 수업 1시간 등 매일 14시간 이상 학습을 강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 절대학습량을 누적해가면 누구나 성적향상이 가능하다. 재수성공의 비법은 꾸준히 성실하게 절대학습량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실현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학원의 역할이다.노재원 원장은 “세종아카데미기숙학원은 다수를 위한 대형 학원이 아닌, 한 명의 재수생을 소중히 생각하는 소규모 학원”이라며 “학생 개개인에 대한 관심을 높게 두고 재수의 시작부터 끝까지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학업과 생활, 진로와 입시전략 등을 지원하는 4중 담임제를 운영한다. 학과담임은 학생의 과목별 학습량과 보안점을 확인해 단계별, 수준별 학습법을 제안하고, 이를 대입까지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학습담임은 일일학습 관리와 더불어 공부량에 비해 성취도가 저조한 과목을 보완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생활담임은 생활지도와 자습 관리를 책임진다. 쉬는 시간과 자투리 시간 활용, 운동시간과 잠자리까지 세심히 관리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로 담임은 입시에 전략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수시 및 정시에 대한 준비부터 배치상담까지 정밀컨설팅을 해주고 있다.노재원 원장은 “수시나 정시, 목표 대학, 학생의 상황과 성적 등 학생 각자가 처한 처지가 다르기 때문에 1대1 분석과 1대1 밀착관리를 하루 24시간, 매일매일 필수적으로 한다”며 “학생들이 목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힘을 키워 오늘보다 나은 내일, 매일매일 좀 더 나아지는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문의 031-836-2107 www.sjaca.co.kr위치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85번길 122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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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식, 과학적인 대입 재수가 성공 가능성 높인다 주엽역 인근에 위치한 ‘진짜공부 입시학원’은 중·고등학생들이 강의와 진로·진학 및 입시 컨설팅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학원이다. 신동균 대표는 오랜 기간 입시의 메카 목동, 강남 등에서 강사 경력을 쌓고 일산에 ‘진공’을 오픈, 1년 만에 확장하며 대입 재수관을 오픈했다. 극소수 정예반으로 개인 맞춤식 재수입시반 운영신동균 대표는 진짜공부 입시학원(이하 진공) 대입 재수관의 가장 큰 특장점으로 “극소수 정예반으로 개인별 맞춤식 재수입시반을 운영한다”는 점을 꼽았다. “문과반과 이과반, 예체능반의 정원을 각각 30명으로 제한해 개인에 맞춤한 ‘수준별 과외식 수업’을 진행한다. 선행반-정규반-문제풀이반-파이널반 순으로 정해진 학기제를 수험생들이 따라가는 게 아니라, 학생의 수준과 필요에 맞는 반에서 입시 준비를 하는 것이 진공의 차별점”이라는 것. 더불어 단과학원식 연합 수업도 진행하며 컨설팅을 통해 논술 수업, 인강 수강 등 학생 개인에 맞는 학습방향을 제시한다.수준 높은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인 자기주도학습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도 재수생활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진공에서는 ‘자기주도학습 플랜 컨설팅’을 통해 수험생들의 일일 자습 과목과 교재, 분량, 내용 등을 꼼꼼하게 관리한다. 또 ‘무한 질의응답 시스템’을 갖춰 원생들이 독서실형 개별 좌석에서 공부하면서 의문이 나는 부분은 과목별 강사에게 바로바로 질문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과학적인 수시 및 정시 대비 로드맵 작성 & 실행진공에서는 개별 맞춤식 수시 및 정시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 대표는 “처음부터 면밀한 컨설팅을 통해 개인별 목표 대학 및 학과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논술전형, 적성고사 프로그램 등을 대비해 나간다”고 전했다. 학종 대비는 학생부를 세밀히 분석해 목표 대학 진학 로드맵을 설계하고 이를 실행한다. 실전 자소서작성은 물론 목표 대학 및 학과에 따른 면접 준비도 일찍부터 꾸준히 진행한다. 논술전형대비 또한 시험에 임박한 특강 개설이 아니라, 학기 초부터 정기적인 수업을 통해 제시문 및 논제분석, 대학별 답안 작성 훈련 등을 실시한다. 중하위권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대학 진학을 위해 치르는 적성고사 대비 또한 치밀하게 진행한다. 컨설팅을 통한 학습 관리와 함께 넥젠 제공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훈련으로 과목별 만점을 목표로 준비한다.정시 대비는 컨설팅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과목별 취약점을 분석, 이를 보완하는 수업을 진행하며 매주 국영수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 훈련을 이어간다.더불어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멘탈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목표 대학진학에 성공한 선배들의 멘토링 특강과 전문 심리상담가의 심리안정 프로그램 및 멘탈 관리 특강, 모의고사 직후 성적 분석 컨설팅 등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멘탈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체계적인 밀착관리·실력파 강사진 기용으로 멘탈과 실력 모두 잡는다!진짜공부 신동균 대표는 “특히 체계적인 밀착 관리를 받고 싶거나 멘탈 관리에 어려움을 느껴 기숙학원을 선택할까 고민하는 N수생과 수시 준비를 미리 제대로 하고 싶은 N수생들에게 진공 재수입시반을 권한다”며 “특목고 자퇴생, 예체능 계열 지망 N수생 등에게도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이를 위해 진공에서는 탄탄한 강사진도 갖췄다. 수학 과목은 강남한국학원 등 강남 지역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이호섭, 노량진한샘학원과 비타에듀 ‘1타’인 이상 강사가, 영어는 수험생들에게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강남엠플러스학원 1타’ 김기범 강사, 국어는 메가스터디 인강 신동철 강사와 K논술 대표 배유신 강사가 담당하며, 수리논술은 K논술의 하기찬 강사가 맡는다.진공에서는 이와 더불어 수험생들의 학습의욕 고취를 위해 월례 모의고사 전 과목 만점 학생에게 수강료의 40%를, 월례 모의고사 전 과목 1등급 학생에게 수강료의 20% 현금으로 지급하는 장학금제도와 진공 고3 졸업생에게 수강료의 10%를 할인해주는 장학혜택도 마련하고 있다.위치 일산서구 주엽로 134 시대프라자 8층문의 031-911-9705 2017-12-01
- ‘수포자’가 되지 않기 위한 중등부 수학 공부법 수학 과목은 대입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입시 과목이다. 이렇게 중요한 수학 과목인데 고등학생의 60%는 수포자가 된다. 고등부 과정에서 수학을 포기하지 않으려면 중등 과정에서부터 수학의 기초가 탄탄하게 쌓여있어야 한다.중등 수학은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식 없이 암산으로 계산하고 잘 모르겠으면 무조건 공식을 통째로 외워도 어느 정도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공부하면 안 된다. 중등 수학은 하나하나 직접 경험하며 시간을 충분히 들여서 기초를 쌓아야 한다. 물론 그렇게 공부한 것과 원리는 모르는 채 공식만 열심히 외워서 공부한 것과 별 차이가 나지 않아 보일 수 있다. 어쩌면 공식을 외워서 푸는 것이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그런데 원리를 모르고 무작정 외우는 방법에 익숙해진 채로 고등학교에 진학한다면 고등부 수학은 너무 힘들고 어려워 질 것이다. 논리적인 생각 없이 직관적으로 답인 것과 답 아닌 것만 골라내는 데 최적화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수학을 잘 한다고 착각하는 중학생들은 고등학교에 가서 여러 개념이 혼합된 복잡한 문제들에 부딪히면서 무너지게 된다. 수학에서 개념은 무엇입니까?수학은 정의에서 시작하는 학문이다. 정의와 정의에 따른 조건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개념을 잡는 공부이다. 정의와 조건을 제대로 공부한다는 것이 교과서에 쓰인 데로 외우기만 하면 된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개념을 잡으려니 시간이 너무 걸리네요.“하나 하나 찾아가면서 공부를 하니까 진도가 나가지 않아요. 고등부 1학년 때 진도를 따라갈 수 없어서 수학을 포기했어요.” 처음엔 오래 걸리는 듯하다. 그러나 개념이 쌓이면서 속도는 빨라지게 된다. 절대로 중학교 때 고등 과정 선행을 안 해서 수학을 못 따라 가는 게 아니다. 중학교 수학 전반에 걸쳐 개념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기 때문에 못 따라 가는 것임을 잊지 말아라. 수학은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과목이라, 중3 과정에서 막힌다면 중2 과정으로 중2 과정에서 막힌다면 중1 과정으로 내려와서 기초 단계부터 차례차례 공부해야 한다. 앞 단계가 충분하지 않은 채 뒷부분으로 갈수록 개념이 흔들리는 것이다.수학의 개념을 만드는 공부법이 있나요?1. 공책에 풀이과정을 생략하지 말고 꼼꼼하게 적는다.예를 들면 음수의 연산 부분은 수직선에 정수를 하나하나 쓰고 큰 수, 작은 수 표시하는 연습을 해본다. 정수와 유리수 계산의 기초가 되는 것 같지만 나아가 미적분의 기초가 된다. 도형은 직접 작도를 해야 하고, 경우의 수는 하나하나 다 써보아야 한다. 함수는 좌표평면에 점을 찍는 연습부터 시작해서 그래프를 그리는 방법까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연습해야 한다.2. 글씨는 알아볼 수 있으면서 빨리 쓰는 연습을 한다.글씨를 아주 잘 쓸 필요까지는 없다. 다른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게만 쓰면 된다. 어차피 글을 쓰는 것은 필기구를 닳게 하려는 게 목적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소통하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수학문제를 푸는 과정에서는 '+와 t', 'a, g, q, 9'는 누가 봐도 구별할 수 있게 연습한다.3. 틀린 문제는 표시하고 다시 읽고 풀어 본다.틀린 문제는 꼭 다시 읽어보는 연습을 한다. 거의 대부분의 틀린 문제들은 문제만 제대로 읽어도 맞을 수 있다.4.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에는 바로 포기하거나 질문하지 말고 어떤 부분을 몰라서 못하는 건지 스스로 생각해본다. 지금은 안 풀리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풀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물론 중학교 내신은 대학 입시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적다. 그리고 실제 수학 실력과 정비례 관계도 아니다. 게다가 중학교에서 자율학년제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내신에 대한 부담감은 많이 줄었다. 그래서 수학의 개념을 제대로 공부할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다. 중학교 때의 기회를 잘 활용해야 고등학교 때 수포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일산 이김수학학원 김보영 원장문의 031-916-7647 201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