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매콤한 볶음과 담백한 전골이 만난 낙지 요리 맛나요!” 정발산동 골목에서 만난 낙지와 감자 요리를 파는 ‘길모퉁이는 마치 한방 카페를 연상시키는, 따뜻하면서 밝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토속음식점이다. 곳곳에 놓인 식물 화분에서 봄의 싱그러움이 느껴진다. 봄이라지만 요즘같이 기온이 들락 달락 하는 날씨 으슬으슬 몸이 떨릴 때면 뜨끈한 국물의 전골이 생각난다. 마침 메뉴를 보니 불낙전골과 낙지볶음이 눈에 띈다. 불낙전골은 불고기와 버섯이 듬뿍. 거기에 낙지 한 마리를 통째로 올려 내 뜨끈하게 몸보신한다는 생각으로 먹을 수 있어 좋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불고기와 탱탱하고 쫄깃한 낙지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그만이다. 거기에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 같은 메뉴는 바로 매운맛으로 정신과 입맛 살리는 낙지볶음. 매콤하게 양념한 양배추와 당면 위에 낙지 한 마리를 얹었다. 오동통한 낙지에 사각거리는 양배추를 곁들여 한 입 먹으면 스트레스와 피로가 살며시 가시는 그런 기분이랄까. 전골은 전골대로 볶음은 볶음대로 담백하고 시원하게, 매콤하고 깔끔하게 입안에 착 감기는 것이 제철은 아니지만, 낙지 맛 제대로 살렸다. 곁들여 나오는 반찬인 고추 조림과 메추리알 장조림 그리고 나물들 모두 주인장이 직접 만들어 깔끔하고 정갈해 집 반찬 같은 맛이다. 그 밖에 감자옹심이와 감자전, 코다림 조림과 뚝배기 불고기가 있다. 위치 일산동구 산두로273번길 21영업시간 11:00~21:30(일요일 휴무)문의 031-916-9182 2019-03-28
- “우리 학교엔 책 읽어주는 교장 선생님이 계셔요!” ▌아침 책 읽어주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2016년 해솔중학교 학부모 독서모임인 ‘해솔책엄마’의 권유로 아침 책 읽어주기를 시작했습니다. 평소 책을 좋아하던 터라 흔쾌히 승낙했는데 생각보다 준비과정이 오래 걸리고 품이 많이 들었죠. 행정일을 처리하며 책 읽어주기를 병행하기가 쉽지 않아 2년차 때는 그만둘까도 생각했지만 열심히 활동하시는 학부모님들을 뵈니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아 지금껏 계속하고 있어요(웃음). 이젠 퇴임할 때까지 이어가려 합니다. ▌어떻게 책을 읽어주시나요?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고른 뒤 제가 먼저 몇 회독을 해봅니다. 그런 뒤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정리를 합니다. 아침 책 읽어주기 시간이 10분이라 그 시간 내에 책 속 메시지와 제 생각을 곁들여 책을 소개합니다. 제가 읽어준 책은 학교 도서관에 몇 권씩 비치해서 관심 있는 학생들이 읽어볼 수 있도록 합니다. 올해는 고도원 작가의 <꿈 너머 꿈>이라는 책을 소개하려 준비중입니다. <꿈 너머 꿈>은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꿈을 성취한 뒤 성장을 위한 노력을 멈추거나 허무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전하는 메시지인데요, 일차적인 꿈을 이룬 뒤 그 너머에 있는 꿈은 사회에 베풀며 살아가는 이타적인 꿈이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외에도 <그래도 행복해 그래서 행복해>, <감정코칭> 등의 책을 읽었습니다. ▌책을 읽어주며 달라진 점이 있다면?교장이라는 직책을 갖고 일하다 보면 학교에 있어도 교육 현장과 조금은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4년째 책 읽어주기를 하면서 전 학년 학생들의 반에 들어가보니 학생들과 만나는 기회가 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의 입장도 한층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생들과 만나는 창구를 좀더 늘려야겠다는 생각에 체험학습관련 업무를 교장과 교감의 업무로 전환했습니다. 담임 교사들은 수업과 행정 업무만으로도 늘 바쁘기 때문에 제가 체험학습 업무를 맡으면서 학생들과 만나고 대화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또 방학 때에는 전학년을 대상으로 책 한권을 지정해 독후감 과제를 냅니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는데 그중 좋은 작품을 선발해서 상도 줍니다. 책은 학생들의 꿈과 진로, 교육에 관한 최근 책들을 선정하는데 이 과제가 생각보다 참여율이 높고 학부모들의 호응도 좋습니다. 책을 읽어주며 어떨 땐 이웃집 아저씨 같고 나이 많은 오빠나 형 같이 느껴지면 좋겠어요. 해솔 중에는 철쭉길과 개나리길, 장미길, 사철나무길이 조성돼 있는데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책과 함께 행복하게 자랐으면 합니다. 2019-03-28
- 여성에게 안전한 고양시 만들기 “함께 해요!” 버닝썬게이트, 정준영의 몰카, 김학의 성접대 논란 등. 연이어 터지는 성 스캔들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이 모든 사건의 중심에는 피해자로서의 ‘여성들’이 있다. 여성의 인권은 과거보다 나아졌지만 여성을 성 상품화해 왜곡된 성차별 의식을 만연시키는 사회 풍조는 여전하다. 여성권익의 발전 속도는 더디게 가지만 우리 주변에는 그간 여권 향상을 위해 치열하게 싸워온 여성단체들이 있다. 세계기독교여성단체인 YWCA도 그 중 하나다. 최근 고양YWCA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윤정애회장을 만나 우리 지역 여성단체로서의 역할과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고양 YWCA를 소개해 주세요“많은 분들이 YWCA를 알고 계시지만 고양시YWCA가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고양YWCA는 지난 1989년 10월 창립된 이래 약 30여년간 지역을 기반으로 여권 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 고양YWCA의 주요 미션은 여성인권과 청소년, 사회복지, 소비자, 환경, 평화통일운동 그리고 생명사랑공동체 운동 등으로 이의 실현을 위해 실현 가능한 다채로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습니다.”그동안 YWCA는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요“우선 여성의 인권향상을 위해 가정폭력피해여성의 안전과 자활을 돕는 지원을 해오는 한편 여성근로자 노동상담과 성희롱예방교육과 결혼이주여성 적응을 위한 지원, 한부모, 조손가족, 위기가족 지원, 여성정책 제안과 모니터링을 실시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탈핵, 바른 먹을거리 교육 등을 운영해왔으며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 왔습니다.”올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여성의 성 상품화 논란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고양YWCA는 올 해 봄 첫 사업으로 ‘도시&여성&안전 고양 2019’란 주제로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기가족여성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성평등지표 경기도 31개 시군구 중 고양시는 안전분야 만족도가 30위로 지역 여성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고양YWCA는 4~5월 두 달에 거쳐 특별강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강좌는 ‘숫자로 보는 젠더이슈와 여성의 삶’을 시작으로(4월17일) 고양시의 안전정책과 교통정책, 안전조례 등을 여성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강좌 수강을 마친 여성들은 올 하반기에 시에 정책제안을 하는 한편 재난대피시설 등을 현장모니터링 후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의 031-919-4040 (일산 서구 주엽로 134 시대프라자 5층)김유경리포터moraga2012@gmail.com 2019-03-28
- 몬테소리 교육 실천하는 ‘푸르니유치원’ 2004년 설립 이후 아이들이 마주할 세상의 처음 학교로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성장시켜 온 ‘푸르니 유치원’이 새로운 시설과 교육시스템으로 리뉴얼을 마치고 다시 출발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계된 교실 및 친환경적인 시설, 바깥놀이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놀이터와 옥상 마당은 물론 통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까지. 새롭게 단장한 푸르니 유치원은 원아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모습을 갖추고 오늘도 유치원 문을 활짝 열고 있다.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최적 환경, 몬테소리시설뿐만 아니라 이번 리뉴얼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교육 프로그램의 변화다. 기본적인 유치원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몬테소리’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것. 이탈리아의 여의사이자 아동 교육자였던 ‘마리아 몬테소리’가 개발하고 그녀의 이름을 딴 ‘몬테소리’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교육법으로 유명하다. 김난영 원장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가정에서의 무릎 교육이 사라지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불안과 스트레스를 많이 겪곤 한다. 이러한 위기에 놓인 아이들은 인성, 학습은 물론 훗날 사회 적응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정서적인 안정감, 기본적인 생활습관, 바른생활 자세, 올바른 인성 함양을 통해 스스로 독립하고 사회에서 주체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몬테소리 교육이다”고 말했다.몬테소리 교육은 철저히 아동의 발달 수준과 흥미, 동기를 중요시하는 아동 중심교육이며, 여러 발달 영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추구하는 전인교육이다. 김난영 원장은 “유,아동기는 인지가 팽창하고 호기심이 급증하는 시기로,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환경 안에서 배워가고 발전해가는 능동적인 존재로 성장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일상생활, 감각, 언어, 수, 문화, 과학,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영역 안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활동을 시도하고 탐색하고 발견하고 발전하게 된다. 김난영 원장은 “몬테소리에서는 최종적으로 아이들의 만족감과 즐거움을 갖춘 평온한 상태를 ‘정상화’라고 한다. 이 단계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은 자유의지(volition), 참여(Engagement), 통합(Integration), 즐거움(Love), 네 단계를 거치는 데, 이 네 단계 활동이 교실에서 날마다 반복되어 정상화에 도달하고, 이 정상화에 도달한 어린이들이 창의성이 발달된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김난영 원장은 몬테소리 교육이야말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교육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난영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앞으로 시대는 이른바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를 원한다. 이는 배우고 싶은 지적 호기심을 갖추고, 스스로 해결해나가고자 하는 의지, 지적활력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몬테소리는 이러한 환경을 제공하는 교육법이다”고 강조했다. 유아 교육 경력 30여년, 행복한 아이들의 울타리 만들고파30여 년 동안 유아 교육에 몸담아 온 김난영 원장.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연세대학교 유아교육학 석사를 거쳐 지난 30년간 강남의 유치원에서 몬테소리 교육 철학을 몸소 실천하며 가천대, 한양여대 등에서 유아교육 전문가 제자들을 다수 양성해온 전문가이다. 한국에 몬테소리 교육법이 잘 알려지기 전 American Montessori Society에서 몬테소리 교육자 및 경영자 과정을 이수한 선구자이기도 하다. 김난영 원장은 “자기주도적인 성향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만 3세~ 만 5세 아이들에게 자기에 대한 사랑과 자존감, 행복함을 심어주고 나아가 역량 있는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음에 사명감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한다. 아울러 “어느 때부턴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시대가 아이들에게 그리 녹록치 않은 세상이 되었다.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아이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과 의무감이 크다”며 “어려운 일이지만 푸르니 유치원에서 함박웃음을 지으며 성장할 아이들이 이 일에 최선을 다해 전념할 수 있는 힘이자 원동력이 된다”고 전했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93번길 26자세한 사항 및 입학 문의: 031-922-2214 / puruni.kidis.co.kr 2019-03-28
- 예신 다이어트, 100% 당첨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 진행 ‘실패 없는 다이어트’를 슬로건으로 하는 ‘예신’에서 꽝이 없는 100% 당첨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신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름과 전화번호, 다이어트 상담을 원하는 지점을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신청 즉시 당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예신 50만원 상품권, 전신관리 1회 체험권, 부분관리 1회 체험권 및 템프업+디톡스 관리권, 예신에서만 제공 사용가능한 ‘이베리스오일 5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행사 참여는 4월 12일 까지 가능하다.4월 1일까지 참여 가능한 ‘지방을 녹이자’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작은얼굴관리 1회 체험권은 44% 할인된 50,000원에 제공하고, 전신(상체 또는 하체)관리 1회 체험권은 50% 할인 해 준다. 배우 이재은이 30kg 감량에 성공한 프로그램 그대로 제공하는 ‘이재은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50% 할인 된 가격에 제공 받을 수 있다. 목표 체중 100% 책임 환불제’, 요요현상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예신에서는 개인별 체질 및 체형 분석을 통해 맞춤 관리를 실시하며 요요현상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약속한다. 예신 일산점 관계자는 “예신의 관리 프로그램은 30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듬어온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결정체로, 예신에서는 단순히 살만 빼는 게 아니라 요요현상 예방과 앞으로의 건강까지 고려해 관리하고 있다”라며 “모든 관리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체온 관리’를 우선으로 한다. 체온 관리는 몸속의 굳어진 지방들을 녹이고 쌓인 노폐물들을 배출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자신 없으면 시작도 안했다’를 내걸고 있는 예신, 그만큼 다이어트 관리에 자신이 있다는 의미다. 일산점 관계자는 “다양한 다이어트 관리를 해보았지만 큰 효과를 얻지 못한 고객들에게 저희 프로그램을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책임 환불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목표 체중 100% 책임 환불제’란 회원이 목표 체중을 정한 뒤 기간 내에 그에 도달하지 못하면 관리비용 전액을 환불해주는 제도다. 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로 27 3층(웨스턴돔 건너편)문의 031-902-2918 2019-03-28
- 영어 중간고사, 기존의 사고를 바꿔라! 고3 수험생 내신대비요리법이 다른 이미지영어! 내신이 곧 수능!내신대비는 세밀한 전술과 전략이 동반되는 빌드업(Build-up)이 이뤄져야 한다. 특히 고3 수험생의 내신대비는 지금까지 해 왔던 차원의 내신대비와는 달라야 한다. 이유는 시험 범위의 양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다. 많은 자료(EBS 수능특강 영어, 영어독해연습, 교육청 또는 사설 모의고사 등등)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대략 난감인 경우가 많을 것이다. 고3의 경우 내신 준비과정과 성적이 수능성적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다. 많은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은 다르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신준비가 수능 준비임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한다. 시험범위가 많다는 이야기는 큰 그림을 잘 그린다면, 오히려 타 학년보다 수월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많은 자료를 그냥 단순 암기를 하는 것 보다는 이미지 영어(뇌 영어)를 강조하고 싶다. 언어학 관점에서 보면, 언어는 우리의 사고와 이해를 돕기 위한 단순한 도구이다. 의미부여나 개념정리와 이해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언어는 그냥 단순한 물질이고, 쓰레기이다. 하지만, 우리의 사고와 생각이 글을 통해 뇌 속에서 이미지로 형성이 되면 이해의 차원으로 나아가고, 그 이해는 곧 개념 확립으로 나타난다. 그 개념은 우리의 뇌 속에 깊이 새겨진다. 이 부분을 잘 활용해야 한다. 장기 암기는 뇌 속에 이미지를 만들어 각인시키고 잊지 않게끔 만드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단순 암기를 하는 게 아니라, 이미지 형성을 통해 뇌에서 잊어버리지 않게끔 한다는 것이다. 세세한 어법보다는 우선 전반적인 지문의 내용파악과 요약하는 습관이 우선이며, 그 과정 속에 이미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이미지를 그림이나 사진으로 형상화 시키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학습 정보의 인지부하(Cognitive Load)는 작동기억(Working Memory) 저하를 일으킨다. 학습할 많은 양이 처리되지 못하고 쌓이면, 단기기억은 물론 장기기억은 당연히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뇌의 우수한 이미지 기억을 활용한다면 많은 양도 쉽게 정리된다는 점을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고등부 1,2학년 영어 내신대비열린생각과 ‘왜?’ 추론법! 원리와 이해 추구!고등부 1,2학년생들의 경우에는 내신 준비기간 “시간도 없는데 그냥 외우자!”라고 하면서 무턱대고 덤벼드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서 목적지 없는 돛단배처럼 망망대해를 표류하곤 한다. 많은 부분에서 단순암기도 답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목표인 상위권, 또는 최상위권으로 가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최상위권으로 가는 공부법은 단순 암기는 기본이고 여기에 한 가지 더 첨가할 양념이 있다. 그것은 응용과 활용의 여부다. 조금만 문장들이 변형되면, 학생들은 생각이 굳어버린다. “외웠는데, 똑같이 시험에 안 나왔어! 시험 망쳤어!”라는 결과표를 안게 된다.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훈련법의 키포인트는 열린 생각과 지적 호기심의 대명사인 ‘Why?’를 놓지 않는 것이다. 열린 생각은 다른 가능성을 생각하는 것이고, ‘Why?’추론법은 열린 생각에 열쇠인 답을 제공한다. 이 학습법이 단순 암기를 지향했던 기존의 자신의 학습법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해결책이 아닐까 한다. 본원에서 학습하고 있는 아포아 논리는 이 고정적 생각과 사고를 부수는 도구로서 사용되고 있다. 언어의 최대 강점이자 약점은 의존성에 있다. 단어의 의존성과 의미의 의존성이 그것이다. 이 두 영역(단어, 의미)은 언제든지 분해 가능하다는 점은 다시 의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하나의 정의는 또 다른 정의를 내포하고 있다. 예를 들면, “한국은 경제 위기에 놓여있다”라는 주장에는 “한국은 경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는 부수적, 이차적 해석이 가능하다. 이렇게 함으로써, 고정적 사고에서 유연적사고로 탈바꿈을 하는 연습이 필요하며, 영어도 곧 국어처럼 언어학 범주에 있다. 중등부 내신대비본문, 외부지문, 영어회화 철저한 암기는 평생영어의 기초공사!중등부 내신은 고등부와는 달리 철저한 암기를 권장한다. 그렇다고, 고등부는 철저한 암기가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다. 고등부는 암기 및 이해와 추론적 사고를 동반되어야 한다면, 중등부는 본문, 외부지문, 영어회화 철저 암기와 그것을 바탕으로 문제풀이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그러나 한두 번 암기가 아니다. 한두 번 정도 암기 했으니, 힘든 암기는 그만하자는 소홀함에 빠질 수 있다. 본원에서는 빈칸과 예상 변형문장을 철저하게 매번 등원할 때 수업시작과 함께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것이 장기기억으로 갈 수 있는 학습법이다. 또한, 문제풀이는 어법 개념, 본문의 이해도, 그리고 생활회화의 표현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이다. 한국영어의 뿌리인 지필고사 대비를 통한 영어실력은 세계시장에서 언제나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검증되었기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모든 학생들이 학습함에 만전을 기하시길 당부 드린다. 일산 중 고등 영어전문학원제이칸영어 언어학박사 원장 정유담문의 031-904-7988 2019-03-28
- ‘입시에 진심을 담다’ 블로그 운영하는 박은지 입시컨설턴트 ‘SKY캐슬’이 방영된 후 드라마의 취지와 달리 입시코디를 찾는 학부모가 적지 않다.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없는 현실이라 입시코디를 찾게 된다는 의견이 많다. 내신 성적과 학교 활동까지 충실히 챙겨야 하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 준비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부담이기 때문이다. ‘입시에 진심을 담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박은지 입시컨설턴트를 만나 대입 전형의 큰 흐름이지만, 큰 부담이 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내신 성적 관리가 최우선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크게 내신 성적(교과)과 학교 활동인 비교과 활동을 충실히 준비해야 하는 전형이다. 교과와 비교과 활동은 모두 학생부에 기록되기 때문에 학생부 관리가 중요하다. 박은지 입시컨설턴트는 학생부 관리를 기본으로 대학 지원 전략과 학과 선택 등 대학 입시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 제공과 컨설팅을 한다.학생부 관리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내신 성적이다. 내신 성적은 대입의 당락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공부에 도움이 되는 오답 노트 작성이나 과목별 공부방법, 수행평가 준비에 대한 조언을 꼼꼼히 하며 학습적인 부분을 지원하는 데 주력한다.드라마 속 입시코디의 활동 탓에 비교과 활동이 매우 중요한 것처럼 부각됐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박 컨설턴트는 “비교과 활동은 내신 성적을 뛰어넘을 수 없다”며 “내신 성적이 기반이 돼야만 비교과 활동이 유의미해진다”고 전했다. 비교과 활동은 진로 방향성이 중요학생부에 기록되는 비교과 활동은 교내대회와 동아리 활동, 독서 등이다. 비교과 활동은 다양한 경험도 의미가 있지만 방향성이 중요하다. 자신의 진로·진학의 목표와 방향에 맞게 활동 경험을 쌓아가야 한다. 그러나 진로가 바뀌거나 희망학과가 달라졌다고 해서 무조건 불리한 것은 아니다. 특히 최근엔 다양한 역량을 가진 융합형 인재를 선호하는 추세로 다른 과목과의 연결 고리를 찾는 것이 유리하다. 박 컨설턴트는 “대회나 학교 활동에 많이 참여하는 것 보다는 참가 횟수가 적더라도 진로 방향성이 뚜렷한 것이 좋다”며 “그렇다고 무조건 한 분야에 집중하기보다 진로 방향성을 염두하고 분야별 연결고리를 찾아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이 과정에서 입시컨설턴트는 비교과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고민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활동의 주체는 당연히 학생이 돼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전형의 시작인 자소서부터 마무리인 면접까지 학생 스스로 이것을 했는가를 확인하는 과정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박 컨설턴트는 “내가 대학에 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가, 또 어떤 준비를 하고 대학에 갔는가가 생기부에 다 담겨 있다”며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해보고 책도 읽고 진학한 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더 잘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로 대학에서도 이런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을 시행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코디는 입시 결과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사람박은지 컨설턴트는 일산지역 일반고의 큰 특징으로 비교과 활동을 하기가 수월하다는 점을 꼽았다. 강남이나 분당과 비교해 비교과 활동을 충실히 준비하는 학생이 많지 않아 경쟁이 치열하지 않고, 학교 선생님들은 비교과 활동을 자소서에 잘 담아주기 위해 애를 쓰시는 것 같다고 한다. 미리미리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계획을 세워 비교과 활동을 준비한다면 학생부가 풍성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박 컨설턴트는 “비교과 활동을 챙기며 학생부 관리를 해 놓은 학생은 수시 원서를 쓸 때 지원 가능한 학교의 폭이 훨씬 넓어진다.”며 “모든 학생에게 입시 코디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대학 입시 준비 과정이나 방향을 몰라 고민하고 있다면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입시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고 전했다.문의 010-7513-6818블로그 https://blog.naver.com/jinsimconsulting 2019-03-28
- 파주 운정 동패고, 한빛고 내신대비 위한 영어학습법-②한빛고 편 지난 시간에는 단순히 기존의 학교경향만이 아닌 출제자의 경향을 파악해야 효과적인 영어 내신 대비를 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동패고를 분석했다. 이번 시간에는 한빛고를 알아보자. 선다형 20문항. 서술형 6문항. 교과서 비중 높아. 어법성 판단 및 적용 능력 중요 한빛고 최근 내신의 특징은 수능문제의 유형을 유지하면서 기본적으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물어보고 있다. 변별력 문제는 역시 일치 불일치의 선지 해석능력에 두었고, 객관식 제목/주제(대의파악)를 묻는 문제가 한 문제 밖에 나오지 않는 점은 이미 학생들이 내용을 알고 시험을 본다는 점을 의식한 듯하다. 어법성 판단에서는 틀린 부분을 찾아서 고치는 문제는 기본으로 중요 어법 개념을 새로운 문장에 적용시켜 고치는 문제가 2학기 기말고사에 새롭게 등장해 본문에 있는 내용만 암기하고 연습해서는 맞추기 힘들게 하였다. 서술형에서 제시된 단어 없이 빈칸을 채우는 문제는 변별력 문제로 충분했고, 그밖에 기본에 충실한 문제들(요약문 완성, 본문 문장 배열)이 주를 이루었다. 어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많이 요구되고 있으므로 어법에 대한 훈련이 다각도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향후 내신 대비 방향중학교 때는 외워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다면, 고등학교 내신은 교과서 암기로만은 70점이 한계라는 점이다. 어법은 전반적인 어법적 지식을, 어휘는 다의어, 유의어 등 교과서 단어만이 아닌 평상시 어휘실력을, 영작은 기본적인 어순 배열에 대한 연습 및 문장구조에 대한 훈련을, 독해는 시험장에서 읽고 내용을 재구성해야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는 등 평상시 영어 공부가 되어 있는 학생이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문제가 구성되어 있다는 점은 학생들이 시험기간 이외에 본인의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교 시험지 분석 또한 중요한데, 전년도 중간/기말 시험지와 학교에서 선생님 별로 나눠주는 교과서 관련 프린트를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학년별 담당 선생님들의 경향을 파악 한 후 시험 대비를 한다면 효율적인 시험대비가 될 것이다. 중고등부 입시전문 애니스터디 운정캠퍼스 강사 진승우문의 031-973-9511 2019-03-28
- 내신 준비기간 나의 현재 모습을 점검할 수 있는 시기 봄이 찾아오고 있다. 새싹이 돋아나고 만물이 생동하는 시기지만 우리 학생들에게는 잔인한 4월이 다가오고 있다. 바로 중간고사 기간이 그것이다. 여러 지면에서 내신관리의 요령과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정말로 내신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것일까?학생의 성실도 파악먼저 내신 성적은 왜 학생평가의 기준이 되는 것인가? 많은 학생들이 본인을 학생부에 적힌 숫자 몇 개로 평가하는 것에 대하여 반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그 사람의 무엇을 보고 그 사람을 알게 되는지를 생각해보자. 보통은 그 사람과의 대화, 인상, 주변의 평판 등일 것이다. 다시 말해 그 사람을 알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하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학생의 선발에도 여러 가지 자료가 필요하다. 그중 내신 성적은 성실도의 평가라 할 수 있다. 학생부의 내신평가는 한 번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양한 형태로 여러 번에 걸쳐 이루어지고 기록된다. 한 두 번의 오차가 있다할 지라도 여러 기록이 쌓이다보면 그 학생의 성실도는 당연히 보여진다. 내신은 진로 선택의 첫걸음두 번째로는 본인의 성향파악이다. 중등교과는 과목의 숫자와 종류가 정해져있다. 그러나 그 모든 과목이 다 고른 점수가 기록되는 것은 아니다. 본인의 성적표에 기록된 것들을 보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성향과 적성을 발견하게 된다. 똑같은 노력을 기울여도 좀 수월하고 잘되는 영역이 있는가하면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는 과목도 있기 마련이다. 본인의 장점과 단점의 파악, 나아가서는 진로의 선택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의 전제조건은 진지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하지 않은 채 “내가 하지 않아서 그렇지, 열심히 하면 저 과목은 잘 할 수 있어”라는 막연한 추측은 나의 성향파악에 방해만 될 뿐이다.내신기간 학습습관 형성의 계기로 만들어야세 번째는 학습습관의 형성이다. 상담을 하다보면 흔히 듣는 얘기가 “저는 머리회전이나 이해도는 좋은데 집중력이 좀 부족해요”이다. 집중력이란 습관이다. 오랜 시간 동안 한 가지 일에 매달리는 것은 배우는 것이 아니고 연습하는 것이다. 매번 정기적으로 오는 시험기간이 부담스럽겠지만 달리 생각하면 이 반복적인 기간이 본인의 학습습관을 형성하기 가장 좋은 기간이다. 시험기간만이라도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는 습관을 연습해보고, 그것이 잘 이루어진다면 기간을 늘려보는 것이다. 이 연습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내가 원하는 시점에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고2부터 선택교과로 개인의 흥미와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마지막으로 위 세 가지의 요건이 충족된 후에는 본인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다. 두 번째 단락 연결되는 내용이다. 현재 우리의 고등교육과정은 선택교과를 확장한 상태이다.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공통교과를 배우지만 고등학교 2학년부터는 개인의 흥미와 진로에 맞게 과목을 선택하게 되어있다. 이 선택과목이 차후 진학과 연계성이 있어야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러나 보통의 경우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을 때 어떤 과목을 수강해야할지조차 결정을 못하는 경우가 파다하다. 본인이 진학하려는 학과와 전혀 연관성 없는 과목만을 두서없이 수강한 학생을 입학사정관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우리나라의 교육과 입시과정은 길고 복잡하다. 그리고 그 형태는 매번 변화한다. 그러나 가장 본질적인 것은 그 교육을 통해 나는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은가하는 것이다. 일정 수준 되면 공부하는 재미 생길 수 있어그럼 이렇게 여러 가지 중요성을 가진 내신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가?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떤 과목은 크게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잘하는 것 같고 어떤 과목은 그 반대이다. 나는 역사과목이 끔찍했다. 이유도 없이 년도와 인물명을 외우는 것이 너무나 싫었다. 그런데 최근 만난 한 학생은 역사를 좋아했다. 나와는 달리 역사를 이야기로 이해하고 있었다. 어떤 역사적 사건에 대해 앞뒤상황을 이해하니 외울 필요가 없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도 어렵지 않아했다. 내가 학생이었을 때 이 친구를 만났으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역사공부를 할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내가 이미 노하우를 가진 과목이라면 그걸 기반으로 효율성있게 공부하면 된다. 그러나 내가 부족한 과목이라면 기본적인 공부법을 배워야한다. 이것이 강의를 듣는 이유이다. 학교 강의만으로 습득이 안된다면 노하우를 가진 친구, 나의 취향에 맞는 교재, 온라인 강의, 학원수강 등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다. 일단 일정수준의 능력이 갖춰지면 공부는 스스로 재미있어질 수 있다. 싫은 공부를 무조건 열심히 하려하지말고 어떻게하면 재미있어질까를 고민하고 찾아내야한다. 주위를 둘러보면 의외로 여러 가지 도움처들이 존재한다. 적극적으로 본인의 방법을 탐색해보자.일산과학전문학원 KSI과학학원 김경민 원장후곡 031-915-0979백마 031-904-8800 2019-03-28
-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2학년 조서현 학생 요즘 내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공통된 고민은 고등학교 선택일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진로와 상황에 맞는 고등학교로의 진학을 위한 고민과 학교 선택에 대한 생각을 확실히 정리할 때다. 일반계 고등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 선택에 있어 무엇보다 도움이 되는 건 현재 학교생활을 하는 선배의 이야기일 터. 이에 내일신문에서 특성화고에 다니고 있는 우리지역 학생에게 학교 공부와 생활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았다. 1. 간단한 자기소개와 학교에서의 일과를 말해달라2018년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해 현재 2학년에 재학 중인 조서현입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에서의 저의 일과는 6시 반에 기상, 아침 봉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선택 사항인 아침 봉사는 학교에서의 실습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재료 발주를 받고 실습수업을 미리 준비해 놓는 것입니다. 물론 매일 아침 다른 친구들보다 일찍 일어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봉사 시간이 부여되고 학습에 도움이 되는 면이 많아요. 무엇보다 체력을 기르고 성실한 태도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9시 20분 수업이 시작되고 주로 7교시로 진행됩니다. 금요일만 6교시로 1시간 일찍 인 4시 10분에 수업을 마칩니다. 방과 후 6시 10분까지 저녁 식사 시간이고 6시 20분부터 야간자율학습과 방과 후 수업이 시작되지요. 방과 후 수업은 일반교과와 실습 교과로 이루어져 있고 자율적으로 듣고 싶은 과목을 신청해 듣습니다. 1학년 때는 한식과 제과 실습만을 수업으로 듣는데 방과 후 수업에서는 여러 가지 분야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2. 입학 후 가장 힘들었던 점과 그것을 극복한 방법은처음 접하는 ‘조리’라는 세계에 적응하며 또한, 낯선 환경과 사람들 속에서도 적응해야 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수업과 서로 응원하며 힘이 되어주는 친구들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집에서 주말마다 복습하며 부족한 점을 보완해나가는 노력을 통해 조금씩 발전하는 것이 느껴져 잘 적응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요. 3. 현재 가장 재미있는 과목과 그 이유는‘한국조리’라는 실습과목인데요, 입학해서 처음 제대로 칼을 잡고 조리의 기초를 다지며 배우기 시작한 과목이지요. 그로 인해 점점 요리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수업에서 배운 요리를 집에서 부모님께 해드리며 참 많은 보람을 느끼게 해준 과목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1년 동안 가장 재미있게 참여한 과목이죠. 4. 학교생활 중 가장 즐거웠던 일과 아쉬웠던 일을 꼽는다면가장 즐거웠던 경험은 친구들과 2박 3일로 떠난 ‘향토 요리 탐방’ 프로그램입니다. 특정 지역의 향토 요리에 대해 배우는 것으로 3일 동안 다양한 음식들을 먹어보며 친구들과 정말 좋은 경험을 했고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지요. 가장 아쉬웠던 것은 지난해 친구들과 특정 지역 맛집 탐방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너무 바쁜 일정 때문에 가지 못한 것입니다. 5. 졸업 후 생각하는 진로는현재 계획으로는 대학에 진학해 더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이후에 특히 식품 메뉴 개발 쪽 일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요, 구체적으로는 외식경영학과에서 호텔경영과 외식 창업 관련 경영수업을 배워서 외식 기업이나 호텔 레스토랑 쪽으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6. 선배 졸업생들의 진로 현황은 대체로 어떻게 되는지선배들의 진로 현황은 4년제 대학 진학부터 유학, 호텔 취업과 해외 취업 등 다양합니다. 대략 100여 명은 대학 진학, 60~70여 명이 취업, 30~40명 정도가 유학, 나머지는 기타 방면으로 나가는 것 같고요, 취업은 특대 일급 호텔부터 조흥식품연구소, 오뚜기 중앙연구소 등의 식품연구소나 SPC, 워커힐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7. 진학·취업을 위한 학교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나진학, 취업, 유학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진학과 관련해서는 조리 영단어 인증제, 학생들끼리 팀을 꾸려 학습 주제를 선정해 1년 동안 관심 분야에 대해 같이 연구하고 공부해 발표하는 ‘모내기(모두 내가 기획하는 프로그램)’ 프로그램, 키위와 망고(망친 성적을 고쳐보자) 등 성적 관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한, 조리 전문 도서관에서 매주 금요일 방과 후 선생님과 선배들이 준비하는 ‘식문화 세미나’는 조리 관련 지식과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수업이지요. ‘미소 밥차’는 조리 차량을 이용해 복지관과 지역 아동센터 등을 방문, 직접 만든 요리를 전해드리는 것으로 조리 능력을 발휘해서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 봉사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8. 대학 진학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조리 관련 자격증 취득 공부는 늘 틈틈이 하고 있고 실습 과목과 방과 후 수업으로 실기 준비를 합니다. 내신은 주중에는 기숙사에서 인터넷 강의와 문제집 등으로 주말에 수학 학원에서 공부하며 준비해요. 9. 앞으로의 계획과 바람지난해 1학년을 마무리하며 내신 성적 관리에 좀 더 집중하고 자격증 취득에도 힘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올해 2학년이 되었는데요, 학교에서 열리는 각종 대회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고, 목표를 위해 하루하루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201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