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암 환자 돕기 자선 음악회 <나 그리고 함께하는 우리> 열려 암 환자 돕기 자선 음악회 <나 그리고 함께하는 우리>가 오는 8월 17일 오후 6시 고양문화원 앞마당에서 열린다. 음악회는 고양시 자원봉사 센터가 후원하고 고양가수협회와 고양문화교류협회 주최, 한국버스커연합에서 주관한다.이번 음악회는 로뎀기획의 김상욱 대표의 진행으로 우리가락 예술단, 핑크 유자밴드, 가수 김시현, 권미경, 진강, 루시아, 그레이트밴드, 유경이 함께하며 바이올린과 건반의 울림을 들려줄 VIPST, 오카리나 파랑새 오카리나 앙상블과 오카리나 연주자 유은경이 늘 푸른 문화나무의 음향 협찬으로 공연을 펼치게 된다. 또 오후 3시부터는 오카리나 색칠 체험부스, 페이스페인팅 체험부스, 책갈피 만들기 체험부스로 시민들을 찾아가며 본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수익금은 전액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가지고 고양시 문화 예술단체의 자발적 움직임으로 펼쳐지는 음악회에 많은 고양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 010-3023-2193(유은경)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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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염색체 이상 파악하기 위한 ‘목 투명대 검사’ 임신한 산모의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는 일일 것이다. 그래서 임신 중 여러 가지 검사들을 시행하며 대표적인 검사가 기형아 검사와 정밀초음파, 입체 초음파 등이다. 기형아 검사 항목 중에는 ‘목 투명대 검사(Nuchal Translucency)’가 있는데, 산부인과 전문병원 일산 허유재병원 윤창범 진료과장의 도움으로 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13주 이전, 목 투명대 검사 결과 3mm 이상이면 태아의 염색체 이상 의심해야기형아검사는 태아의 염색체 이상으로 일어나는 기형의 유무를 알아보기 위한 검사다. 검사 방법으로는 양수검사, 융모막 검사와 NIFT, 통합검사 등이 있다. 통합검사는 비침습적인 검사로 초기검사와 중기검사로 나눠 진행한다.-초기검사는 임신 11주에서 14주 사이에 초기 정밀초음파로 태아 목 투명대 측정과 산모 혈액에서 PAPPA검사를 시행한다.-중기검사는 임신 15주에서 19주 사이에 하는 산모 혈액 검사로 Quad(산모의 혈액 내 4가지 호르몬) 검사를 시행해 각각의 중앙값을 계산해서 결과를 추출한다.정밀초음파상 태아 목 투명대검사를 초기에 시행하는 것은 이때가 가장 잘 보이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초음파 소견으로는 태아 척추와 피부 사이를 덮고 있는 연조직 사이의 투명한 피하 조직이 보이는 것으로 13주 이전에 3mm 이상이면 태아의 염색체 이상을 의심해야 한다.이와 관계되는 이상으로는 터너증후군, 21번(다운증후군), 13번(파타우증후군), 18번(에드워드 증후군) 염색체 이상 등이 있다. 따라서 태아 목 투명대 검사상 이상소견이 보이면 양수검사나 융모막검사 등을 통한 핵형검사를 권유한다. 검사 시엔 후방의 피부 표면과 양막을 구별하도록 주의해야 한다.임신 11주에서 13주 6일 사이 검사 시행태아 목 투명대 넓이가 고위험군에 해당돼 정밀검사를 받고 이후 정상 판정을 받는다면, 대부분 일시적으로 넓어진 목 투명대가 좁아져 정상수치로 복구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상 판정을 받았음에도 꾸준히 넓어진다면 염색체 이상에 따른 기형으로 넓어지는 게 아닌, 다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가적인 검사를 해야 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목 투명대치가 높아질수록 염색체 이상이나 기형의 빈도는 증가하지만 정상 범위에서도 다운증후군이 발견된 경우가 있다. 반면, 아주 넓어도 염색체 이상도 심장 기형도 아닌 경우도 있으니 목 투명대가 두꺼운 경우 융모막검사나 양수검사 등의 확진 검사를 하지 않은 채 성급한 결정은 좋지 않다.검사 방법은 임신 11주에서 13주 6일 사이에 초음파 화면에 아기의 머리와 가슴이 꽉 차게 하고 아기 목의 위치가 중립적인 위치에서 즉, 너무 앞으로 숙이지도 너무 뒤로 젖히지도 않은 상태에서 측정해야 한다. 세 번 정도 측정하고 그 측정치 중에서도 가장 두껍게 나온 측정치를 이용한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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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창고형 할인매장 ‘쪼리청바지 파주 본점’, 청반바지 폭탄 세일 전국 최대 규모 청바지 창고형 할인매장 ‘쪼리청바지 파주 본점’에서 여름철 청반바지를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월상품 기준으로 1만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다.이곳은 여성 남성 청바지를 소매가의 7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고품질의 청바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 덕에 인근 지역은 물론 지방에서도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여성 남성용 일반 청바지는 22,000원~33,000원에 판매한다. 36‘~46’의 빅사이즈 청바지도 33,000원에서 55,000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월요일은 휴무다.위치 경기 파주시 번뛰기길 16-12문의 031-941-1255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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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처방전> 저자 유용우 한의사의 맨발 걷기 이야기 ② 걷기를 할 장소를 정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맨발 걷기는 일상적인 활동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상 생활공간 가까운 곳에 맨발 걷기가 가능한 장소가 있어야 합니다. 주변의 공원과 산에 지압길, 둘레길, 야자매트길, 메타세콰이어길, 등산로, 운동장 등이 있을 것입니다. 맨발 걷기는 접근성이 좋은 가까운 곳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런 후에 점차 도전율이 높은 곳, 경락 자극이 원활한 곳을 찾아보십시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촉촉하고 발바닥 전체를 골고루 자극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시작해 보세요.집안에서 병행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보세요- 돌지압 매트, 소금밭, 어싱 매트우리나라는 사계절의 변화로 야외에서 맨발 걷기를 1년 내내 지속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집안에서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지속적이고 일상적인 맨발 걷기를 할 수 있습니다.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어싱 소금밭입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알려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 여깁니다. 다음으로는 지압판 위에 어싱 매트를 덮고 하는 것입니다.일상생활에서 지속적인 어싱 방법을 마련해야 합니다-어싱 담요, 어싱 이불, 어싱 매트, 어싱 마우스패드, 어싱 밴드본디 원시인의 어싱은 24시간 이루어지는 일상생활입니다. 따라서 맨발 걷기는 일정시간 운동삼아 실천하고, 일상생활에서 가능한 범위에서 어싱을 이루도록 해 보십시오. 시중에 다양한 어싱 제품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적절한 어싱 제품을 구입하여 활용하면 좋습니다.“아는 것이 힘이다”최근 맨발 걷기에 대한 다채로운 내용을 책이나 인터넷상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알고 확신을 얻은 상태에서 실천할 때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맨발 걷기에 대해 설명한 책을 읽거나 유튜브를 통한 간접체험, 맨발 걷기를 오래 한 경험자와 정보를 공유해도 좋습니다. 어싱, 자유전자, 경맥, 단전에 대한 이해도 필요합니다. 맨발 걷기를 할 때 나타나는 명현 반응도 알고 있으면 맨발 걷기를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맨발 걷기 지금 바로 시작해 보십시오맨발 걷기를 실천할 때 다른 운동을 하지 않던 분들에겐 일상이 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30분에서 90분 정도 걷기를 하려면 다른 일상에서 30분 이상의 시간을 빼내야 합니다. 보통 하루 이틀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여러 상황이 닥쳐 맨발 걷기를 온전하게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를 극복한 자만이 맨발 걷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맨발 걷기를 삶의 1순위로 삼으면서 쉽고, 즐겁게 해보십시오.야외에서 평소 쉽게 맨발 걷기를 할 장소와 집 근처나 회사 근처의 특정 장소를 정하고 꾸준하게 맨발 걷기를 하십시오. 집안에서 할 경우 가급적 아침에 하도록 하십시오. 저녁에는 몸과 마음이 이완되어(늘어져서) 운동하려면 귀찮음이 몰려옵니다.간혹 주말이나 휴일에 맨발 걷기 여행 계획을 세워 보십시오. 맨발 걷기는 어디에서나 할 수 있지만 특별한 곳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등산로는 맨발 걷기가 가능하며 맨발 걷기를 위한 장소에서 추억을 쌓아보도록 하십시오.아울러 집안에서 소금밭이나 지압매트를 마련하십시오. 집안에서 꾸준하게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두어야 맨발 걷기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소금밭이나 지압매트를 집안에 마련한 후 꾸준하게, 일정 시간(30~90분)을 하되 아무리 바빠도 도장이라도 찍는 심정으로 하루에 한 번은 지압판을 밟도록 하십시오.----------------------------------------------------------------------------유용우 한의사는 일산에서 유용우한의원을 운영 중입니다. 오랜 기간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유용우 한의사의 맨발걷기 처방전>을 출간했습니다.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방편으로 일상에서 적극적인 맨발 걷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의원에서 어싱(earthing) 패치 치료와 어싱 침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발로 뛰어 찾은 한방의 명의 20’에 선정되었고, 책 <한방으로 키우면 훨씬 건강해요>, <한약의 혁명, 맑은 한약>을 함께 썼습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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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처방전> 저자 유용우 한의사의 맨발 걷기 이야기 ① 맨발 걷기의 시작최근에 맨발 걷기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고, 실제로 맨발로 걷기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맨발로 걷기는 땅과의 접촉과 발바닥 경락 자극, 그리고 걷기 운동 효과가 결합된 건강법으로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다양한 효과가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내 몸이 온전해진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는 땅과의 접촉을 통해 내 몸의 노폐물을 발산하고, 걷기를 통해 만난 땅의 기운을 경맥이라는 기운의 통로를 통해 몸으로 유입시켜 내 몸의 구조가 튼튼해지고, 기능이 활발해지게 됩니다. 이것은 한의학적 관점에서 볼 때 자생력을 얻는 모습입니다. 즉, 발바닥 경락을 자극해서 기의 순환, 혈액 순환, 장부구조가 튼튼해진 결과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올바른 맨발 걷기와 꾸준한 실천이 이루어지려면 맨발 걷기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요구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맨발 걷기의 방법을 아는 것이 선행되어야겠습니다. 그러고서 우직하게 실천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맨발 걷기의 효과를 체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내일신문의 배려로 매주 맨발 걷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앞으로 맨발 걷기에 대한 내용을 하나둘씩 풀어 가려 합니다. 오늘은 이를 실천하기 위한 가장 기본사항을 점검하려 합니다.초심(初心)이 중요합니다우리나라 말에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이면에 모든 결심은 점점 흐트러지고 사라지며, 더 확고해지는 경우는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첫 결심을 거창하게 하고 우직하게 실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맨발로 걷기를 할 때 최소한 다음과 같은 결심이 요구됩니다.① 100일간 꾸준하게100일은 우리의 몸과 마음이 모두 한번 변하는데 필요한 시간입니다. 즉 몸의 실질적인 변화와 긍정적인 효과를 얻으려면 100일 정도를 실천하고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② 하루도 쉬지 않고 날마다모든 행위는 일상이 되었을 때 효과적이고 몸과 마음에 각인됩니다. 하루를 쉬면 흐름이 단절되고, 어떤 순간에는 후퇴하게 됩니다. 날마다 하겠다고 결심을 하고, 강인한 의지로 실천을 해도 개인적인 사유와 외부적인 요인으로 하지 못하는 피치 못하는 상황이 발생 됩니다. 따라서 날마다 하겠다는 결심을 꼭 해보세요.③ 아무리 바빠도 72시간 이내에 다시우리 몸에는 72시간의 생체리듬이 있습니다. 즉 몸에 변동이 있을 때 본래 상태로 돌아가려 하는 것으로 운동의 효과마저도 변동 상황이므로 몸이 운동 전 상태로 돌아가려 노력합니다. 이때 완전하게 운동 전의 상태로 돌아가는데 72시간이 필요합니다. 72시간 이내에 다시 운동해 운동 효과를 지속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④ 한번 하면 30분 이상맨발 걷기를 오래 하면 좋으나 사람들 대부분은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가장 효과적인 운동시간을 정하고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적절한 운동시간을 알아야 하는데 90분 정도를 집중해서 걸으면서 몸을 관찰하면 자신에게 효과적인 운동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0분 이상 90분 정도에서 적절한 시간을 정하고 걷기를 해보시길 권합니다.-----------------------------------------------------------------------------------------유용우 한의사는 일산에서 유용우한의원을 운영 중입니다. 오랜 기간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유용우 한의사의 맨발걷기 처방전>을 출간했습니다.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방편으로 일상에서 적극적인 맨발 걷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의원에서 어싱(earthing) 패치 치료와 어싱 침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발로 뛰어 찾은 한방의 명의 20’에 선정되었고, 책 <한방으로 키우면 훨씬 건강해요>, <한약의 혁명, 맑은 한약>을 함께 썼습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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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실패 혹은 부작용③ 축농증(치성상악동염) 축농증은 발생 원인에 따라 접근 방식을 달리해서 치료해야 한다. 치과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축농증을 ‘치성상악동염’이라고 하며, 치성상악동염은 치과에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치성상악동염의 원인 중에는 임플란트도 있다. 임플란트를 심고 나서 축농증이 생겼다면 치성상악동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임플란트로 인해 발생하는 치성상악동염은 발병 빈도가 높진 않지만, 원인을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중증이 되기도 한다. 그 이유에 대해 일산 주엽동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의 상세한 설명을 정리해 보았다.도움말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치의학 박사) 병원장임플란트 식립 후 생긴 축농증, 수술적 원인 또는 면역 상태와 관련해 발생코 옆, 위턱 부위, 눈 아래에 공간이 있는데, 이를 상악동이라고 한다. 이곳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농이 모였다 해서 축농증, 다른 말로 상악동염이라고 한다. 상악동은 대개 제2소구치, 제1대구치, 제2대구치 등의 위 어금니와 만난다. 상악동과 만나는 부위의 어금니가 빠져 임플란트를 해야 할 경우, 뼈가 얇다면 그 안에 뼈 이식을 하고 임플란트를 심는다. 상악동 부위 점막은 얇은 편이다. 그래서 뼈 이식 재료가 점막을 뚫고 안으로 들어가 버려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환자의 면역이 나빠 임플란트 수술을 이기지 못해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반대 상황으로, 뼈 이식을 하지 않았음에도 상악동염이 생긴 환자도 있다. 또 다른 사례로는 임플란트 수술이 잘 돼 몇 년 간 잘 사용하던 중에 축농증이 생긴 경우다. 이는 면역과 관련해 발생한 상황으로 볼 수 있다.정리해보자면, 상악동 인근 어금니 부위에 임플란트를 심고 난 후 생기는 축농증은 크게 두 가지다. 수술 직후에 생기는 것과 수술 이후 사용하면서 관리 중에 생기는 것으로 수술적 원인, 면역이 원인이 된 경우로 나뉜다. 그러나 치료 방법은 같다.치과 치료와 상악동염 치료 병행하면 대부분 증상 개선먼저 치과적 원인을 파악한 후 치과적 치료를 선행한다. 임플란트 주위염이 원인이라면 이것을 치료하면서 상악동염을 가라앉히는 약물치료를 병행한다. 약물치료로 부족하다면 상악동 부위를 세정해 그 부위 염증조직을 씻어내고 깨끗하게 해주는 상악동 세정술을 시행한다. 이때 면역 증진을 위한 영양 치료를 병행하면 효과적이다. 비타민C나 비타민E, 코큐텐, 아연, 셀레늄 등의 항산화제가 도움이 되고, 만성 염증 상태라면 오메가3와 글루타민도 도움이 된다.이와 같은 치료에도 증상 개선 효과가 미비하거나 재발이 잦다면 NK세포 활성도 검사를 시행해 면역 상태를 살펴봐야 한다. 검사 결과 NK세포 활성도가 낮은 수치가 나왔다면 활성도를 높이기 위해 ‘싸이모신알파원1’이라는 주사 치료를 하게 된다. 싸이모신알파1은 면역조절 펩타이드로 28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있다. T세포, NK세포, 수지상세포 같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면역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 필요에 따라 상악동염의 원인 세균들을 잡아 만든 백신 제제인 세균 용해제를 활용하는 치료를 시행한다. 세균 용해제는 주사가 아닌 먹는 설하정으로, 혀 아래 두고 물고 있으면 약이 녹으면서 혀 밑으로 스며든다.수술이나 중증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이와 같은 다양한 치료를 통해 상악동염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고, 덤으로 전신 건강도 함께 살필 수 있어 효과적이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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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티눈 피부낭종, 외과 시술로 간단히 제거 가능 모르는 사이 발바닥이나 손가락 등에 티눈이나 사마귀가 생기는 것을 종종 경험하게 된다. ‘없어지겠지’하고 놔둬보지만 신경이 쓰인다. 게다가 한번 생긴 티눈이나 사마귀는 여간해선 잘 없어지지 않는다. 약을 바르며 없애보려 해도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 걸을 때마다 신경 쓰이는 발바닥 티눈이나 시선을 끄는 손등의 사마귀, 볼 때마다 만지게 되는 피부낭종 등은 외과 시술로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도움말 제일항도외과 서균 원장사마귀와 티눈 병변 유사해 보여 구분 쉽지 않아손과 발에 주로 생기는 보통 사마귀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이다. 피부에 감염된 후 처음엔 거의 눈에 띄지 않다가 서서히 커지면서 두껍고 딱딱해진다. 사람과 사람 간의 접촉으로 전파되기도 하고, 물건을 통해 전파되기도 한다. 긁거나 뜯는 과정에서 다른 부위로 번지기도 해서 정확한 치료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초기에 발견해 제거하면 치료가 수월하므로 조기에 병원을 찾아 진단하고 제거하는 것이 최선이다.사마귀와 유사해 사마귀로 오해를 받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티눈이다. 사마귀와 티눈은 병변이 유사해 보여 정확히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지속되는 만성자극은 굳은살을 만드는데, 이 굳은살 안에 중심핵이 형성된 것이 티눈이다. 압력을 많이 받는 부위인 발바닥에 주로 생기며 중심부의 핵이 단단해서 걸을 때 불편을 느끼게 된다. 자가치료를 위해 약국에서 파는 티눈약을 사용해 제거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요한 것은 중심핵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다. 중심핵 제거를 위해 꽤 많은 노력과 시간을 쏟아야만 치료가 된다.피부에 볼록한 자극, 혹이 생겼다면 지방종이거나 피지낭종인 사례가 많다. 지방종이나 피지낭종은 양성종양이라서 우려할 필요는 없지만 이를 억지로 짜거나 터뜨리는 것은 좋지 않다. 그 과정에서 염증이 생기고, 붓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스스로 제거하는 과정에서 피부 손상이나 세균 감염 생길 수 있어사마귀나 티눈, 피부낭종은 집에서 스스로 치료해 보려 하다가 긁어 부스럼을 만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마귀를 티눈으로 오인해 제거하는 과정에서 사마귀가 주변으로 더 퍼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제거 과정에서 피부 손상과 세균 감염이 생길 수도 있다.이와 같은 의심 병변이 생겼다면 병원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진단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사마귀나 티눈, 피부낭종은 외과적 수술로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 따라서 굳이 끙끙거리며 스스로 해결하려 하기보다 외과에 방문해 진료받아 볼 것을 권한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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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파주 지역 명문으로 도약하는 ‘백송고등학교’ 현재 중학교 3학년들은 수십 년만의 큰 변화라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적용을 받는 첫 세대이다. 변화의 폭과 깊이 모두 크다. 개정안 발표 1년여가 지나서 그에 대한 해설이 많이 나왔다. 관건은 교육 수용자와 제공자인 학생과 고등학교가 혼란 없이 잘 대비하느냐이다. 새 대입제도로 더욱 주목받을 학교가 바로 여기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백송고등학교’. 과연 어떤 면에서 그런지 살펴보자. 고등학교 선택의 중요성 더욱 커졌다 2028 대입제도를 해설하는 여러 의견 중 공통적으로 들리는 말은 ‘고등학교 선택이 더욱 중요해졌다’이다. 특히, 고교학점제로의 전환의 시점에서 고교 선택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의 국,영,수 과목별 1등급 비율은 국어 4.07%, 수학 4.20%, 영어 4.71%이다. 절대평가인 영어 과목에서도 1등급은 4%를 기록했다. 정시에서 강세를 보이는 재수생의 비율이 2023학년도 수능시험보다 12.3% 증가한 시험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재학생들은 정시보다는 수시전형에서 승부를 보는 것이 좋은 대입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정시전형의 성적은 학생 개인이 쏟는 노력과 시간에 좀 더 영향을 받는 반면, 수시의 성과는 학생의 성실성, 탐구성, 꾸준함이 학교(선생님)의 관심, 역량과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지니 고등학교 선택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의견이 대세다.다양하고 융합적인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고등학교 선택해야현, 중3이 맞이할 대입제도에서 가장 큰 변화로 내신 5등급제와 통합(융합)형 수능을 꼽는다. 이 두 가지가 함의하고 있는 것은 이렇다. 먼저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내신이 조정됨에 따라 수시전형에서 가장 비중이 큰 교과전형의 위상 또한 변화가 있을 것이다. 9등급제에서는 1등급이 상위 4%의 학생이라면 5등급제에서는 10%까지가 1등급이다. 즉, 9등급제일 때의 2등급(11%)까지가 5등급제에서는 1등급이라는 말이다. 대학 입장에서는 5등급제에서 정량평가인 교과전형만으로는 변별력이 줄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데 애를 먹을 것이다. 그래서 정성평가가 여러 전형에 확장되거나 정량평가에도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나온다.또한 국영수와 탐구과목이 문,이과 구분 없이 통합된다. 대학 입장에서는 이전 제도에서 학생 선발의 중요 항목으로 수학에서는 미적분 선택, 과탐에서는 특정 과목 선택 여부를 살펴 봤다면, 이제 과목만으로는 구분할 수 없게 된 것. 그렇다면 학교생활에서 어떤 활동을 했고, 어떤 세부 과목을 이수했는지를 더 살펴볼 것이다.백송고등학교는 STEAM선도학교이자 하이러닝 선도학교그리고 대입 제도 개편안에서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 ‘교사들이 전문적인 평가 역량을 갖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내신에서 서술형을 늘린다’는 정도의 의미라고 좁게 해석하기도 한다. 하지만 학생의 자질을 다양하고 깊이 있는 과목 활동에 연결시킬 수 있도록 교사의 역량을 키우겠다는 교육부의 의지가 본질 아닐까 싶다.변화의 본질을 알면 선택의 길이 보인다. 과연 백송고등학교가 이에 부합하는 학교인지 살펴보자.백송고등학교의 올해 신입생은 5학급 130명이다. 규모로는 크다고 볼 수 없다. 그런데 이것을 강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감추고 싶은 진실이지만 많은 고등학교에서 대학 입학 가능성, 특히 상위 10여 개 입학 가능한 학생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용한다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다. 학교의 집중 관리에서 비켜난 학생들은 스스로 수시를 준비하는 스트레스가 상당하다고 한다. 하지만 백송고의 진학 담당 선생님은 “130명의 백송고 신입생들은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한 다양하고, 미래지향적인 교내 프로그램에 반드시 참여해 본인이 원하는 진로를 개척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백송고등학교는 실제로 미래교육과정(고교학점제)를 대비한 다양한 특색교육활동을 운영하여 미래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고양시 유일의 교육부 지정 STEAM선도학교 (2019-2024), 하이러닝 선도학교(2024)이기도 하다.대입 수시 준비, 입학 후 바로 시작학생부 전형과 관련해서 D대학교의 입학사정관은 “수시 전형에서 자기소개서의 폐지로 학교 생활기록부의 창의적 체험 활동 영역의 중요도가 높아졌다.”고 언급했다. 고교 생활기록부의 창의적 체험 활동 영역에는 자율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의 교육 활동을 기술할 수 있다. 그렇다면 백송고등학교에서는 어떤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자.백송고등학교의 교육 활동의 특징은 독서와 연계하고 자신의 생각을 심화 연구 형태로 표현해야 한다는 부분이다. 각 영역의 선생님들이 개인별 과제를 지도하고 있음은 물론이다.올 해는 미래학자 양성과정에서 연구 활동이 심화 발전되었다. 또한 지속 가능 프로젝트, 진로 산책이라는 새로운 교육 활동이 신설되었다. 올해 신설된 지속 가능 프로젝트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Sg) 17가지 실천목표 중 본인이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선정하고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컵트리 프로젝트를 공동 연구 주제로 선정하여 진행한다. 개별 과제로는 탄소중립 실천, 생물종 다양성 주제 및 자원의 재순환 영역에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고 표현할 수 있다.그리고 역시 신설 활동인 진로 산책 교육 활동은 각 분야별 전문가 특강, 연구실 탐방, 진로 활동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월에는 사이언스 오픈랩(과학 심화특강), 5월에는 효 실천을 통한 인성교육, 6월에는 문화예술체험의 교내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신의 진로를 융합하여 확장하고자 하였다. 지난 1학기의 활동이 이러했으니 남은 2학기에는 어떤 진로 교육 활동을 심화할지가 궁금하다.자율활동진로 활동동아리 활동봉사활동▶임원 활동 및 1인 1역▶지속 가능 프로젝트▶행복한 책방1,2차▶자치법정▶학급공동연구▶다양한 학교활동 및 연간교육 등▶미래학자 양성과정▶진로산책▶경기이룸대학▶셀프스터디팀(S.S.T)▶대학생 멘토링▶진로 시간의 성장 과정 등▶27개의 창의적 체험 활동 동아리 개설▶52개의 자치주도형 봉사활동 개설(한 학기)신입생 정원 130명! 130명 모두가 주인공인 학교!올해 신입생 학부모 A씨는 “‘백송고의 모든 교육 활동은 대학 진학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라고 강조하시는 교장 선생님의 교육관에 따라 다양한 교육 활동이 펼쳐지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특히, 모든 선생님의 관점이 학생에 맞춰져 있는 것이 느껴진다”고 한다. “선생님께서 한 학기 정도 같이 생활한 우리 아이의 행동, 태도 그리고 감정 등 많은 부분을 세심히 보고 있음이 느껴져요. 그리고 진학과 진로에 대한 상담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라고 말한다.백송고등학교의 학생부 기반의 수시 전형 준비는 입학 직후부터 시작한다. 입학 후 한 학기가 지난 지금 1학년들은 벌써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3년 동안 이어 갈 백송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떤 희망찬 진로를 걷게 될지 기대가 된다.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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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의대 정원이 2026학년도까지 2,000명 증원된다면, 대입의 모든 이슈와 관심은 의대 입시에 묻힐 것 같다. 의대 정원 확대가 입시 판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자.첫째, 의대 진학을 위한 N수생 증가다. 상위권 N수생 증가로 재학생의 수능 최저 충족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의학계열 대학의 재학생마저도 심하게 들썩이고 있다. 의대 모집인원 증가로 인해 N수, 반수생은 수시모집 여섯 장, 정시모집 세 장의 카드를 의학계열로 도전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 학원가에 직장인 특별반이 개설되는 실정이다. 수도권 이외의 지역 의대 그리고 치대, 한의대, 수의대, 약대를 지원했던 최상위권 지원자가 의대로 상향 분산될 가능성이 높다. 당연히 연쇄적으로 치대, 한의대, 수의대, 약대 합격선도 하락할 수 있다. 수도권은 정시모집 일반전형 문이 넓어졌으나 증가하는 N수생을 고려하면 합격선 하락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또한, 의학계열 모집단위를 선발하는 대학의 학사 운영 파행도 걱정된다. 편입시장 확대도 쉽게 예측할 수 있다.둘째, 최상위권 자연계 학생들의 의대 쏠림현상이 심화될 것이다. 즉, 첨단학과 및 계약학과 등 선호도가 높은 이공계 학과 지원자들이 의학계열로 몰릴 수 있다. 블랙홀처럼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학계열로 빨려들면, 연쇄적으로 자연계열 학과의 경쟁률과 합격선은 하락할 것이다. 최상위권 의대 합격선은 변화가 적겠지만, 중하위권 의대의 경우 내신,수능점수 합격선 하락이 예상된다. 특히, 지역인재전형의 합격선 하락 폭이 클 수 있다. 지역인재전형 교과 성적 합격선이 1.5등급 이내였다면, 2025학년도에는 2등급 이내도 합격이 가능할 것이다. 이 여파는 서울 상위권 공대인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라인의 합격선 하락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셋째,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60% 이상으로 늘린 대학들이 많아서, 수도권 학생들과 지역 학생들의 유불리가 상충되고 있다. 의대 증원 배정 결과, 총 2,000명1)1) 2025학년도 의대 학생정원 배정결과 (2025. 3 20.) (출처-교육부) 중 수도권 대학은 증원인원의 18%에 해당하는 361명이 경인 지역에 신규로 배정됐으며, 비수도권 대학은 증원인원의 82%에 해당하는 1,639명이 신규로 배정됐다. 따라서 지역 최우수 학생들이 의대 진학을 위해 비수도권 대학의 지역인재전형에 몰리는 경향은 더 강화될 수밖에 없다. 예컨대, 강원도의 경우 의대 정원이 267명에서 432명으로 165명 증원되어 증원율이 162%다. 지역인재전형의 최소 학생 비율이 기존 20%에서 60%로 40%p 늘어난다면, 경쟁률과 합격선은 하락할 것이다. 반면, 지역인재전형 비율이 늘어날수록 수도권 의대의 수시모집 경쟁률은 높아질 전망이다. 참고로, 고3 학생 수 대비 의대 모집정원이 가장 많은 지역은 강원도고 그 다음이 충청도다.넷째, 의대 진학에 걸맞은 교과성적과 비교과활동이 수시모집 지원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지원자는 정시모집에 대거 도전할 것이다. 서울대 정시모집 과탐Ⅱ 과목 가산점과 교과평가, 연세대 정시모집 교과평가(2026학년도), 고려대 정시모집 교과전형의 내신 성적 반영도 무시 못 할 변수다. 최상위권 의대의 정시 합격선은 변동이 미미할 것이다. 다만, 최상위권 정시모집 지원 증가가 반갑지는 않다. 고득점 경쟁을 위한 사교육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다섯째, 의대 정원이 증가한 만큼 종합전형의 모집인원도 증가할 텐데, 학생부의 미기재·미반영 항목의 증가, 자소서 폐지, 면접전형 축소로 인해 종합전형의 객관성과 공정성이 합리적으로 의심되는 현실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의 학생부 변별력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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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수학, 효과적인 여름방학 학습 방법 수학 공부의 기본 ‘개념 이해’여름방학, 짧지만 여전히 중요하다. 그 동안의 수학 공부에 문제는 없었는지 반드시 점검하자. 올해 고교생이 된 1학년들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준비하면서 수학이 다른 과목과는 상당히 다르다고 느꼈을 것이다. 또 시험 결과를 받아들었을 때에도 역시 다른 과목과는 다르게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다는 사실에 놀랐을 것이다. 중학생 시절 충분히 준비를 했다고 생각하고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갖고 있던 상위권 학생들조차도 상당수가 수학 시험지 앞에서 절망감을 느꼈을 것이다. 그동안 공부해왔던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 무언가 중요한 부분을 놓치며 공부한 것은 아닐까? 여러 가지 고민을 하게 되는 시점일 것이다.한 학기 성적이 이미 결과로 나왔지만 아직 남은 학기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좌절과 실망으로 시간을 보낼 수만은 없다.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 그리고 또 어떻게 바꿔야 할지 반드시 생각해보고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수학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첫 출발은 각 단원의 존재 이유, 즉 ‘개념’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개념에서 출발해야만 하고 각 개념의 확장과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번에 걸친 확인과 연습을 반드시 거쳐야만 한다. 학습자 스스로가 수업을 들으면서 잘 이해했다고 느꼈다면 이해한 개념을 구현할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 절차를 거치는 게 좋다. 빈 종이를 앞에 두고 개념을 스스로 서술해 보거나, 추상적인 개념이지만 구체적인 언어로 설명해 보면서 자신의 개념 이해 정도와 구체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까지 해보기를 권장한다. 개념을 잘 이해했고 구체적인 설명도 가능하다면 개념을 숙지하기 위한 연습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난이도 중 정도의 문제들을 객관식, 주관식, 서술형 등으로 다양하게 풀어보는데, 어느 정도 풀이에 막힘이 없다면 시간을 측정하면서 풀어보는 연습을 병행한다.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 해야입시 수학은 반드시 좋은 점수로 나타날 수 있어야한다. 아무리 수학을 좋아하고 문제를 잘 풀어내는 학생이라도 결정적인 시험의 날, 주어진 시간 내에 정답을 맞히지 못한다면 입시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풀 수 있다’로는 부족하다.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가’가 관건인 것이다.개념에 대한 숙지가 이루어졌다면 그 다음 단계로 개념의 확장과 활용을 연습할 차례다.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보다는, 난도 있는 문제 하나와 마주하고 오랜 시간 집중력을 유지하며 문제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연습이 요구된다. 당연히 가장 어렵고 힘겨운 단계일 것이다. 하지만 상대 평가로 입시가 결정되는 만큼 고난도 문제들을 풀어내야 하는 난관을 피할 수는 없다. 다행인 것은 내신과 수능 수학 문제들은 꾸준한 학습과 연습으로 충분히 정복 가능한 문항들이다.입시 수학에서만큼은 꾸준함과 성실성으로 공부한 학생들이 드라마틱한 결과를 내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결코 쉽지 않겠지만 꾸준하게 준비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일산 후곡 수학의기적2357학원 황윤정 원장문의 031-919-0916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