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백신고, 정발고 국어 기말고사 출제 경향 기말고사가 코앞까지 왔다. 2023년도 국어 기말고사 출제 경향 및 분석을 통해 백신고, 정발고의 국어 기말고사 출제 경향을 알아보고 고득점 획득 전략을 세워보자.<백신고>총점 : 100점문항 수 : 선택형 21문항, 논술형 3문항배점 : 선택형 90점, 논술형 10점난이도 : 어려움시험 범위 : 문학, 문법, 독서, 화법과 작문출제 경향시 영역은 현대시에서 교과서 지문 고재종의 <첫사랑>과 외부 지문 김선우의 <낙화, 첫사랑>이 연계되어 3문항이 출제되었고, 그중 표현상의 특징을 물어보는 문제의 난도가 높았다. 고전시에서는 교과서 지문 고려가요 <가시리>와 외부 지문 정지상의 <송인>이 연계되어 출제되었고 지문의 내용과 화자의 정서 태도만 파악해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되었다.소설 영역은 교과서 지문 <돌다리>와 외부 지문 정일근의 <어머니의 그륵>과 이태준의 <패강랭>이 연계되어 출제되었는데, 낯선 작품을 현장에서 바로 이해하고 분석해야 해서 평소에 낯선 소설 작품을 읽어내는 훈련을 하지 못한 학생들은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다.문법 영역은 문장성분과 문법 요소가 시험 범위였고, <보기>와 연계하여 개념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문제로 출제되었다.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숙지한 학생들에게는 난도가 높지 않은 문제이다. 독서 영역은 시험 범위 내의 기술 지문이 출제되었고, 문항 수도 2문항으로 적게 출제되어 지문의 내용을 꼼꼼히 공부한 학생들은 크게 어렵지 않게 문제를 해결했을 것이다.화법과 작문 영역은 토론 문제로 3문항이 출제되었는데, 문제는 쉽게 출제되었다. 고득점 획득 전략이번 시험은 난도가 높은 시험으로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30점대로 낮게 형성되었다. 문학의 난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문법이나 독서, 화법과 작문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꼼꼼히 공부하면 어려울 것이 없다. 하지만 문학에서는 낯선 지문과의 연계, 개념 적용, 시간 안배 등 어려운 요소가 많다. 학생들은 시험 범위에 있는 작품들에 대한 이해는 비교적 잘하는 편이나 낯선 외부 지문에 대한 분석은 상당히 힘들어 한다. 단순 암기와 숙지 위주의 공부만 하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스스로 낯선 지문을 읽고 분석하는 훈련이 필요하고, 개념을 적용하는 연습이 절실히 필요하다.<정발고>총점 : 100점문항 수 : 선택형 26문항배점 : 선택형 100점난이도 : 어려움시험 범위 : 문학, 독서, 문법출제 경향시 영역은 최두석<성에꽃>, 정지용<유리창1>, 나희덕<땅끝>이 소설 영역에서는 채만식의 <치숙>이 출제되었는데, 비교적 쉬운 작품들이며 학교에서 배운 내용 위주로 문제가 출제되어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다. 학교 수업을 충실히 이해하고 공부한 학생들은 비교적 쉽게 풀었을 것으로 보인다.독서 영역은 2023년도 고1 3월 모의고사와 6월 모의고사 지문을 활용하여, 인문, 사회, 과학 영역이 출제되었다. 낯선 지문을 현장에서 바로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닌 독서 지문이 범위로 주어지고 지문의 내용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미리 지문의 내용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이해한 학생들은 어렵지 않게 해결했을 것이다.이번 시험에서 난도를 결정한 것은 문법 영역이다. 일단 한글맞춤법, 품사, 형태소까지 시험 범위에 들어가 익혀야 하는 개념들이 많았고, 한 문제 안에 여러 개념을 묶어 출제하여 다소 복잡한 개념 적용과 시간 배분에서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고득점 획득 전략문학 영역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충분히 내용을 이해하고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이번 시험에서는 외부 지문의 활용이 적었지만, 언제든 외부 지문을 활용한 문제를 출제할 수 있으므로 작품을 스스로 분석하는 연습도 반드시 필요하다.독서 영역은 시험에 출제될 지문이 미리 공개되기 때문에 지문의 내용을 토대로 개념과 원리를 정리 요약하고 문제를 통해 적용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문법 영역은 개념의 이해와 숙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문법 공부는 한번 이해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복해서 개념을 숙지하고, 문제를 통해 적용하는 연습도 상당히 많이 해야 한다. 연습이 부족할 경우 시험 현장에서 적용할 개념을 놓치거나 시간 배분에 어려움을 겪어 결과적으로 고득점을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일산 박정용국어학원 박정용 원장문의 031-904-7277 2024-06-29
- 고3 보다 고1,2가 중요한 이유 “바뀌는 입시 환경과 고1, 2 수시 진학 설계하기” 2026 전형 계획이 발표된 지 벌써 한 달이 훌쩍 넘었다. 고2 학생들이 치를 일정표에 해당된다. 현행 2015 개정교육과정으로 입시를 치르는 마지막 학년은 현재 고1 학생들이다. 2022개정교육과정은 중3 학생들부터 새롭게 적용되고 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고1 학생들과 학부모로서는 불안이 클 수밖에 없다. 고교학점제와 내신 5등급제, 그리고 수능에서는 문·이과 계열 구분 없이 치러야 공통수능으로 대표되는 낯선 교육 환경 때문이다. 어떻게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한 준비일까.2026학년도 수시 일정전형계획에 따르면 고2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6학년도 수능일은 11월 13(목)이다. 한편 수시는 8월 31까지의 생활기록부 기재 내용을 반영한다. 수시모집요강에 따른 현 고3 학생들의 일정표와 비교해볼 때도 큰 변화는 없다.구분내용수시모집원서접수2025. 09. 08.(월) ∼ 12.(금) 중 3일 이상전형기간2025. 09. 13.(토) ∼ 12. 11.(목)(90일)합격자 발표2025. 12. 12.(금)까지합격자 등록2025. 12. 15.(월) ∼ 17.(수)(3일)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마감2025. 12. 23.(화)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2025. 12. 24.(수) 22시까지2026 전형계획과 주요 대학의 입시 변화선발 규모면에서 볼 때 전국단위에서는 수시 선발 비율이 79.9%의 비율이다. 2025학년도의 79.6%와 비교해보아도 4,367명이 늘어난 규모다. 수도권 대학으로 한정했을 때 인원 증가는 1,557명이다. 의대 정원의 증원, 첨단학과 선발 인원 확대, 무전공 인원이 반영된 2025 선발 인원을 감안해봐도 수시 선발의 비중은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수능과 정시로 관심을 높이기에 앞서 고1,2 학생들이 수시를 중심으로 대학 진학을 설계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다.<2026학년도 전국대학 모집인원>구분수시모집정시모집총 모집인원정원내정원외합계정원내정원외합계정원내정원외합계2026학년도246,64429,204275,84865,3044,02769,331311,94833,231345,1792025학년도242,88428,597271,48165,6353,81869,453308,51932,415340,934단위(명) 자료출처:대교협대학별로 선발 현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입학년도 모집인원을 확인하는 것으로는 바람직하지 않다. 전년도 전형 변화와 입결 등을 포함해서 전형 변화의 인과관계를 파악해야 한다. 고1, 2학년 학생이라면 올해 의대를 포함한 대학별 증원을 점검하고 입결로 나타나는 결과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2025 모집요강은 대학별로 확정 발표한 바 있다. 2026년 계획안으로 볼 때 유형별로는 논술 선발의 증가가 눈에 띈다.<수도권 대학의 전형유형별 모집인원> 자료출처:대교협의대 증원과 무전공의 확대 효과수시에서는 모집인원의 증가뿐 아니라 어떤 전형에서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지가 더욱 중요하다. 진학목표 대학과 전공을 정하고 있는 경우라면 전형별로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사전에 분석함으로써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 의대 증원은 그 증원 규모뿐만 아니라 파급효과도 있을 것이므로 주목해야 한다. 의대 증원을 전형별로 볼 때 수시 증가분이 뚜렷하다. 또한 지역 인재 선발 인원이 888명으로 수도권보다 선발 구성에 있어서 단순히 인원증가만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다. 참고로 2024학년도 정시에서 전국 고3 학생 재학생이 합격한 인원수는 210명으로 발표된 바 있다.모집시기권역전형유형2026학년도2025학년도증감정원내정원외합계정원내정원외합계정원내정원외합계수시수도권학생부위주(교과)25,1332,74527,87825,1132,69327,806205272학생부위주(종합)32,9125,75838,67032,4165,45137,867496307803논술위주10,8934510,9389,740389,7781,15371,160실기/실적위주7,7401307,8707,8513908,241-111-260-371기타2,0972,09712,1532,154-1-56-57수도권 소계76,67810,77587,45375,12110,72585,8461,557501,607 ※ 2025학년도 차의과학대 의전원 모집인원(정원 내 80명, 정원 외 5명) 포함시, 총 4,695명 (정원 내 4,565명, 정원 외 130명) 자료출처: 대교협교육 당국의 발표와 각종 입시 기관들에서 예고된 대로 무전공 선발은 제도화와 더불어 규모가 확대되었다. 수시는 무조건 전공을 정해야 한다는 학생들의 전공 압박으로부터 대학 입학 후 경험과 공부를 통해 전공을 선택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선발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유형1*유형2**합계’24학년도’25학년도’24학년도’25학년도’24학년도’25학년도수도권대2.4%(2,296명)13.1%(11,408명)5.4%(5,222명)16.4%(14,240명)7.7%(7,518명)29.5%(25,648명)국립대0.6%(294명)7.5%(3,436명)4.0%(2,113명)19.3%(8,851명)4.5%(2,407명)26.8%(12,287명)합계1.7%(2,590명)11.2%(14,844명)4.9%(7,335명)17.4%(23,091명)6.6%(9,924명)28.6%(37,935명)* (유형1) 모든 전공(보건의료, 사범 등 제외) 중 자율 선택 ** (유형2) 계열 단과대 내 전공 중 자율 선택 + 정원의 150% 이상 선택권 부여 자료출처: 대교협한편 2025 모집요강에서 주목할 부분은 첨단학과의 증원에도 있다. 서울대가 첨단학과를 25명 선발하는 것과 연세대 60명, 고려대 57명, 성균관대 22명 등 서울과 수도권 대학에서 총 569명을 선발한다.학업 역량과 진로 역량의 상관성대학별로 다소 상이한 용어로 규정하고는 있지만 종합전형에서 평가 요소의 핵심은 학업 역량, 진로 역량, 공동체 2024-06-29
- 6월 모평 분석을 통한 2025 수능 수학 대비 방법 이번 6월 모의평가(모평) 수학은 반복 훈련을 통한 문제 풀이 스킬이나 공식의 단순한 적용으로는 고득점이 쉽지 않은 시험이었다. 즉, 규칙과 원리를 적용하여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 두 가지 이상의 수학 개념·원리·법칙을 종합적으로 적용하여 해결하는 문항, 실생활에서 수학의 개념·원리·법칙 등을 적용하여 해결하는 문항 등이 출제되었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가른 문제들공통 문항 22번은 수학의 귀납적 정의를 이용하여 수열의 첫째 항의 값을 구하는 문제, 공통 문항 15번은 정적분의 성질을 이용하여 조건을 만족시키는 함수를 구하는 문제, 확통 30번은 중복조합의 개념을 바탕으로 조건에 맞는 함수의 개수를 구하는 문제, 미적 30번은 삼각함수의 덧셈정리를 이용하여 수열의 극한값을 구하는 문제, 기하 30번은 쌍곡선과 평면 벡터의 성질을 이용하여 벡터 크기의 최댓값을 구하는 문제이다.EBS 교재와 연계된 문제수학Ⅰ에서 6번, 8번, 10번, 12번, 18번, 20번으로 6문항, 수학Ⅱ에서 2번, 7번, 9번, 13번, 17번, 19번으로 6문항이 출제되었고, 선택과목 중 확률과 통계에서 24번, 27번, 28번, 미적분에서 24번, 25번, 26번, 기하에서 24번, 25번, 30번으로 각 과목마다 3문항씩 출제되었다. 특히, 그래프와 자료제시 문항의 연계가 높았다. 또한, a를 주고 b를 구하라는 문제가 b를 주고 a를 구하라는 문제로 바뀌어 풀이의 알고리즘이 동일한 문제도 출제되었다.2025 수능에서 수학 고득점을 받으려면첫째, 패턴화된 문제 풀이 스킬을 익히기보다는 개념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과 다양한 사고를 통해 서로 다른 수학 개념들을 연결해 의미를 부여하는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틀에 박히지 않는 듯하면서도 틀은 있는 자기만의 수학의 가늠자가 생기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수능 시험 문제가 문제은행식이 아니라 매번 새롭게 출제되기 때문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개념 활용 방법과 물음의 방법, 선택지 구성 방법 등을 분석해 봐야 한다. 6월 모의평가에 실험적으로 출제된 문제가 그해 수능에 비슷하게 나오는 경우는 흔히 있는 일이다. 그래서 2024년 수능과 이번 6월 모의평가를 비교해 새로운 경향·패턴의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고, 변별력 있는 문항의 순서 배치 변화를 분석하면서 신유형 문제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셋째, 의대 정원 증원, 무전공 확대 등으로 예전에 비해 상위권 졸업생의 수능 참여도가 높아짐으로써 변별력 있는 문제는 여전히 출제될 가능성이 있어 최상위권은 변별력 문제에 대한 적응, 시간 안배 등을 특히 잘해야 한다.이와 별도로, 대입 정시에서 문이과 교차지원으로 수능 수학 선택과목에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는 인문계 수험생들은 미적을 선택한 수험생에 비해 다 맞아도 표점이 낮은 데다가 수학에 가중치를 주는 학교도 있어서 대학환산점수로 계산하면 더욱 차이가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인문계 학생들은 수학 영역을 더욱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수험생의 하루하루는 수능 보는 날까지 장밋빛 미래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왔다갔다 널뛰기를 한다.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나를 믿고 끝까지 집중해야 한다. 또한, 내가 자꾸 틀리고, 가장 취약한 부분, 즉, 약점들만 디테일하게 공략해 어떤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예견하지 못한 관계와 포착하기 어려운 관계를 발견해 만점의 벽을 넘어서야 한다. 기적은 그 누군가가 부쳐주는 선물이 아니며, 어제와 다른 오늘이 쌓이고 쌓여 마침내 발아하는 것이 삶의 기적임을 명심하자. “모든 수험생 여러분! 아직 꽃피지 않았지만 이제 곧 피어날 것을 믿지?”전태우 원장일산 후곡 G1230 스터디3.0학원문의 031-923-1877 2024-06-29
- ‘심학산 뜨락’으로 여름 별미 보리굴비 드시러 오세요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들었다. 여름 더위에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데 심학산 자락에 자리한 심학산 뜨락은 여름 입맛을 살려주는 특별한 메뉴가 있다. 다름 아닌 보리 굴비. 이곳의 대표 메뉴인 ‘보리굴비정식’은 먹기 좋게 손질한 보리굴비와 각종 계절 나물과 갓 지은 솥밥이 한정식 한상차림으로 나온다.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녹찻물에 우려낸 보리굴비를 손님상에 나가기 전에 한 번 더 쪄내어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을 높여준다.보리굴비를 즐기는 방법도 여러 가지인데, 갓 지은 따끈한 밥 위에 파채와 함께 올려 먹기도 하고, 배춧잎에 굴비와 갈치속젓을 얹어 먹기도 하고, 얼음 띄운 시원한 녹찻물에 밥을 말아 굴비를 올려 먹기도 한다. 말 그대로 여름철 별미가 따로 없다. 각종 TV에도 소개된 바 있는 이곳의 보리굴비를 먹기 위해 멀리에서도 찾아오는 마니아도 많다고 한다.주차장도 넓고 독립된 별도의 방과 정원처럼 꾸며진 메인 홀 등 120석 이상의 규모를 갖추고 있어 가족 모임은 물론 단체 모임하기에도 좋다. 본관 옆에는 보리굴비 직판장이 있어 눈으로 직접 보고 보리굴비를 구입할 수도 있다. 자칫 더위에 지쳐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보리굴비정식으로 특별한 한 끼를 추천한다.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휴무일 없음)위치 파주시 서패동 236-1(돌곶이길 136)문의 031-941-9202 2024-06-28
- 대진고 가좌고 2024학년도 2학년 1학기 수학 중간고사 분석 [대진고 2학년 1학기 수학Ⅰ]시험 범위: 지수와 로그~삼각함수 그래프선택형 17문항 (70점), 논술형 3문항 (30점)난이도 중평균적인 난이도의 시험이었습니다.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변형한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고, 13번 문항부터 16번 문항까지 4개의 문항이 2025학년도 수학Ⅰ 수능 특강 교재의 변형 문제였습니다. 수능 특강을 학습했던 학생은 수월하게 시험 봤을 것으로 생각됩니다.평균 점수는 50점 초반대로 예상됩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이번 시험을 쉽게 봤을 것으로 생각되며, 예상 2등급 컷은 80점 중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념에 대한 이해와 학습량이 부족했던 학생들에게는 이번 시험이 어렵게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기말고사 고난도 문제도 마찬가지로 수능 특강에서 변형되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수능 특강에 대한 학습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논술형 문항의 배점이 총 30점으로 다소 높은 편이었습니다. 고득점을 위해선 평소 논술형 문제에 대한 연습도 되어있어야 했습니다. 기말고사 또한 논술형 문항의 배점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니 학생들은 논술형 문제의 연습도 반드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현재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이라면 우선 자신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보시길 바랍니다. 틀린 문제의 오답 분석 및 풀이를 꼭 진행하고, 그 후 본인의 수준에 맞는 공부법을 진행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 학생들은 많은 양의 문제를 푸는 것을 목표로 삼지 말고, 적은 양의 문제라도 충분히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최대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가좌고 2학년 1학기 수학Ⅰ]시험 범위: 지수와 로그~삼각함수선택형 17문항 (80점), 논술형 3문항 (20점)난이도 하쉬운 시험이었습니다. 선택형 17번 문항과 논술형 1번 문항은 고2 모의고사 기출 변형 문제였고 나머지 문항은 유형서 문제들과 유사한 수준이었습니다. 선택형 17번 문항은 2022년 고2 9월 모의고사 27번 문제에서 변형되었고, 논술형 1번 문항은 2016년 고2 11월 28번 문제에서 변형되었습니다. 이 두 문제도 난도가 그다지 높지 않았습니다.이번 시험 평균 점수는 60대로 예상됩니다. 쉬웠던 시험인 만큼 상위권 학생 중 100점을 득점하는 학생도 적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되고, 90점 이상을 득점하는 학생들도 많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예상 2등급 컷은 80점 후반으로 판단됩니다.이번 시험에서 80점 이상을 득점한 학생은 높은 내신 성적에 안주하지 말고 모의고사 기출 문제 학습을 통한 수능 시험 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본인이 어느 정도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면 고난도 위주의 문제를 천천히 고민하며 해결해 사고력을 높이는 학습을 하시기 바랍니다.이번 시험에서 80점 이상을 득점하지 못한 학생은 본인이 틀린 문제의 이유를 분석해야 합니다. 틀린 문제를 분석해서 본인의 부족한 점과 현재 수준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학습법이 필요합니다. 개념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는지, 학습량이 부족하진 않았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일산 후곡 제피로스 수학과학학원 강사 이호성031-923-6889 2024-06-18
- 주엽고 중산고 2024학년도 2학년 1학기 수학 중간고사 분석 [주엽고 2학년 1학기 수학Ⅰ]시험 범위: 지수와 로그~삼각함수 그래프선택형 18문항 (88점), 논술형 2문항 (12점)난이도 상난도가 높은 시험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들이 고2 모의고사 기출문제의 변형이었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선 시험시간 50분 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되고,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도 다수 있었을 것입니다.이번 시험 예상 평균 점수는 40점대이고, 시험 문제가 어려웠던 만큼 상위권 1등급 학생들 또한 80점 이상의 성적을 득점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고난도였던 이번 시험에서 학생들 간 점수 차이는 크지 않을 것입니다.주엽고2 1학기 수학Ⅰ 내신성적은 중간고사 30%+기말고사 30%+수행평가 40%의 비율로 반영되므로 기말고사 성적과 수행평가 성적을 높게 가져간다면 중간고사 성적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때문에 학생들은 이번 시험의 낮은 점수로 낙담하기보다는 기말고사와 수행평가 고득점을 노려야 하며, 다가오는 기말고사에선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역대 고2 모의고사 기출 변형 문제로 이루어질 확률이 매우 높으니 모의고사 기출문제 학습을 통해 시험 대비를 하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마지막으로, 학생들은 문제 풀이 시 모든 문제에 대하여 더 나은 풀이법에 대한 고민과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도 충분한 고민의 시간을 가지고 해결하는 과정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중산고 2학년 1학기 수학Ⅰ]시험 범위: 지수와 로그~삼각함수선택형 18문항 (80점), 논술형 3문항 (20점)난이도 중어렵지 않은 시험이었습니다. 난도가 높은 3개 문항 정도가 고2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변형한 것이었으며 이마저도 상위권 학생들은 무리 없이 해결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머지 문항은 개념에 충실한 유형서 스타일의 문제들이었습니다.이번 시험 예상 평균 점수는 50점 중후반으로 생각됩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수월하게 90점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을 것으로 판단되고. 2등급 컷은 70점 후반에서 80점 초반으로 예상됩니다.중산고2 1학기 수학Ⅰ 내신성적은 중간고사 25%+기말고사 25%+수행평가 50%의 비율로 반영됩니다. 수행평가 비율이 50%를 차지하기 때문에 수시를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평소 학교 수업에 성실히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중산고의 상위권 학생들은 내신에 안주하지 말고 난도 높은 문제를 다양하게 접해서 실력을 쌓아야 할 것이고, 중하위권 학생들은 기본에 충실한 개념 공부를 우선하되, 이해한 개념 또는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능숙하게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복습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개념 이해 이후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더욱더 완성된 학습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제 풀이 시 한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풀이 방법을 고민해 보는 것이 중요하며, 고난도 문제를 가볍게 넘기지 말고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고민과 노력의 시간을 가지길 바랍니다.일산 후곡 제피로스수학과학학원 이호성 강사031-923-6889 2024-06-18
- 2024년 수능 과탐 지구과학1 시험 대비 방법 6월 모의고사가 끝나고 수능시험까지 약 5개월의 기간이 남았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열심히 달려온 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과탐 과목 선택 시 여러 요인을 고려하겠지만 지구과학1은 수능 과탐 영역 중에서 가장 쉽다고 여겨지는 과목이고 초반부 단원의 진입장벽이 낮다 보니 가장 많이 선택받는 과목입니다. 결과적으로 지구과학1을 선택하는 학생들의 비중이 전체의 약 65~70% 입니다. 하지만, 지구과학1 공부를 하다보면 암기해야 할 개념의 양이 많고 답이 딱 떨어지지 않는 모호한 선지가 많아서 생각보다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이에 가지고 있는 개념서에 문제를 풀면서 알게 된 지엽적인 내용까지 단권화해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해서 만들어진 단권화 된 개념서를 오답 풀이에 활용하며 복습해야 합니다. 또한 단원별로 주로 출제되는 문제들의 풀이 방법을 철저하게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I. 고체지구1. 지권의 변동 - 판 구조론의 정립 과정 - 대륙 분포의 변화 - 맨틀 대류와 플룸 구조론 - 변동대의 마그마 활동과 화성암2. 지구의 역사 - 퇴적 구조와 퇴적 환경 - 지질 구조 - 지층의 나이 - 지질 시대의 환경과 생물1단원인 고체 지구에서는 지권의 변동과 지구의 역사에 대해 배웁니다. 지권의 변동에서는 판 구조론의 정립 과정, 대륙 분포의 변화, 맨틀 대류와 플룸 구조론, 변동대의 마그마 화성암을, 지구의 역사에서는 퇴적 구조와 퇴적 환경, 지질 구조, 지층의 나이, 지질 시대의 환경과 생물이 주된 내용인데 이중 해저 확장에 따른 지각의 나이 추정이나 고지자기와 관련한 문제는 높은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될 수 있습니다.II. 대기와 해양1. 대기와 해양의 변화 - 기압과 날씨 변화 - 태풍과 우리나라의 주요 악기상 - 해수의 성질2. 대기와 해양의 상호 작용 - 해수의 표층 순환 - 해수의 심층 순환 - 대기와 해양의 상호 작용 - 지구 기후 변화2단원인 대기와 해양의 변화에서는 기압과 날씨 변화, 태풍과 우리나라의 주요 악기상, 해수의 성질을, 대기와 해양의 상호 작용에서는 해수의 표층 순환, 해수의 심층 순환, 대기와 해양의 상호작용, 지구 기후 변화를 배우는데 중학교 과정에서 배운 저기압과 고기압, 기온과 습도의 기본 내용을 중심으로 좀 더 확장된 내용을 다릅니다. 저기압과 태풍 통과시 풍향과 풍속, 기압변화를 다루는 문제가 주로 출제됩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데이터로 엘니뇨와 라니냐를 판단하는 문제 또한 기출입니다.해수의 순환에서는 표층 순환뿐 아니라 심층 순환도 다루면서 지엽적 지리적 내용까지 추가해 난도를 높인 문제를 주의해야 됩니다.III. 우주1. 별과 외계 행성계 - 별의 물리량 - H-R도와 별의 분류 - 별의 진화 - 별의 에너지원과 내부구조 - 외계 행성계와 외계 생명체 탐사2. 외부 은하와 우주 팽창 - 외부 은하 - 빅뱅 우주론 -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마지막으로 3단원인 별과 외계 행성계에서는 별의 물리량, H-R도와 별의 분류, 별의 진화, 별의 에너지원과 내부 구조, 외계 행성계와 외계 생명체 탐사를, 외부 은하와 우주 팽창에서는 외부 은하, 빅뱅 우주론,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를 배우게 되는데 여기서 나오는 H-R도의 별의 표면 온도를 나타내는 분광형과 별의 광도를 나타내는 절대 등급을 이용하거나 광도, 표면 온도와 반지름을 이용해서 별의 물리량을 구해야 하는 문제가 거의 매번 출제됩니다. 외계 행성의 탐사와 허블 법칙, 가속팽창 우주론에서는 등급을 가를 수 있는 난도가 매우 높은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1등급을 사수해야 한다면 내용의 정확한 이해와 자료 해석 능력을 바탕으로 변형된 유형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일산 후곡 제피로스수학과학학원 방현수 원장031-923-6889 2024-06-18
-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FE)’ 내장형 시스템 분야 본선 2등상 수상 김재윤 박진 하승호 학생 인터뷰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FE)’는 전 세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 관련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국제대회다. 이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김재윤(일산대진고) 박진(용인외대부고) 하승호(선린인터넷고) 학생이 내장형 시스템 분야에서 본선 2등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이 선보인 프로젝트는 ‘실시간 심폐소생술 시청각 피드백 시스템’으로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다. 고양시에서 운영한 방과후 코딩 수업에서 만난 세 사람은 해당 프로젝트로 ‘한국코드페어 SW공모전’에 참가해 대상을 받았고, 그 결과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고양시 인재에서, 더 나아가 한국의 SW(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 중인 세 학생의 수상 소감을 정리해 보았다. 왼쪽부터 김재윤 하승호 박진 학생부러우면 지는 것? 부러움은 성장의 원동력김재윤 : 초등학생 때 SW 영재학급을 수료할 정도로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어요. 중학교 때 겪은 코로나19가 제겐 좋은 기회가 됐죠. 학교에 가지 않는 시간에 혼자서 파이선을 공부했는데 이 과정이 너무 재밌어서 고등학교도 SW/AI반이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로 진학했습니다. 고교 진학 후 학교에서 하는 SW 대회나 외부 대회에 참가했는데, 동년배의 우수한 참가자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잘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며 더욱 노력하게 됐습니다.박진 : 중학교 때 파이선을 공부하다가 나중에 C++언어를 공부했습니다. 코세라에서 인공지능 관련 수업을 들은 후, 나중에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어서 혼자 더 깊이 있게 공부했습니다.하승호 : 솔직히 주어진 문제를 풀고 답을 맞히는 과정을 저는 어렸을 때부터 싫어했습니다. 오히려 엉뚱한 생각, 쓸데없는 상상을 좋아했죠. 중학교 때부터 웹, 앱, 하드웨어 등 이것저것 개발해 보면서 각종 공모전에 참가했습니다. 자연스럽게 IT 특성화고 소프트웨어과로 진학하게 됐는데 개발을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했고, 지금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모든 순간, 작품을 개선할 방법에 몰두김재윤 : 심사 당일 진이가 진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잘 마무리했고 심사위원님들의 반응도 좋았지만, 우리의 프로젝트가 인상 깊은 영향을 줬는지는 자신이 없었어요. 대회장에서 다른 외국 친구들의 프로젝트를 직접 보니 정말 신기하고 기발한 프로젝트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아직도 수상자 발표 순간을 생각하면 그 현장에 있는 것 같아요. 수상을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저희 셋 이름이 호명됐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엄청 환호하면서 뛰어갔어요.박진 : 수상 발표 전날까지만 해도, 저희 팀은 수상에 대한 기대를 아예 안 했습니다. 심사위원님들의 분위기가 좋긴 했지만 특별히 더 좋은 반응을 보이신 분이 없었고, 원어민이 아니다 보니 영어 발표가 부족한 면도 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옆 부스에 있던 캐나다 친구들의 발표를 들었는데, 오기 전부터 이 친구들에게 관심을 보이신 심사위원님도 있다고 들었어요. 게다가 그 친구들은 영어도 뛰어났고, 발표도 간결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수상에 대한 희망을 버리고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캐나다 팀이 1등, 저희 팀이 2등을 했습니다. 기대도 안 했던 수상이라서 더욱 뜻깊게 다가왔습니다.하승호 : 수상도 기뻤지만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배운 것, 또 평소 겪어보지 못했던 대회장에서의 경험 등 다양한 것을 보고 배운 좋은 기회였습니다. 대회 준비를 위해 오랜 시간 열정적으로 개발에 몰입해 본 경험 또한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작품 기획 단계부터 모든 순간, 작품을 개선할 방법을 고심했습니다. 밥 먹을 때도, 길을 걸을 때도, 자다가 깼을 때도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나오면 그 즉시 하던 일을 멈추고 몰두해서 작품에 바로 적용해 보려고 했습니다. 그 과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이번 수상은 ‘나의 한계를 시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알아가면서 배운 것이 많기에, 다음에 또 다른 도전을 하게 된다면 또다시 저를 시험해 보고 싶습니다.세상을 바꾸는 개발자의 꿈, 여전히 진행 중!김재윤: 저희 장비 시스템은 현재 특허가 진행 중인데,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가장 큰 이유는 이태원 참사 때문이었습니다. 이태원 참사 때 많은 사람들이 심정지가 왔지만 CPR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전문가 수준의 CPR’을 개발하자는 목표로 저희 시스템을 만들게 됐습니다. 혹시라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결과가 똑같지 않도록, 더 많은 사람을 살리고 싶은 마음에서 개발을 했습니다. 대학에 진학해서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또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과를 내고 싶습니다. 더 많이 배우고 실력을 키워 세계가 놀랄만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앱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박진: 계속해서 임베디드 시스템(embedded system, 내장형 시스템) 관련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실현해 보고 싶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같이 개발하면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개발이 사회문제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경험한 만큼, 세상을 바꾸는 데 이바지 하는 개발을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하승호: 앞으로도 심폐소생술에 관심을 두고 발전시킬 방안이 있다면 끊임없이 프로젝트를 업그레이드할 의향이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다른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우리 사회 속에서 문제를 찾고 문제 해결을 위한 장치들을 개발해 나아가겠습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24-06-18
- 일산 식사동가구단지 오늘의가구 일산본점, 소파 등 전시품 파격 할인 행사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가구단지 ‘오늘의가구 일산본점’에서는 6월 한 달간 매장에 전시된 소파를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 판매 한다. 450만원에 판매하는 이태리 최고급 면피 가죽 리클카우치 소파는 22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245만원에 판매하던 로즈원단 4인용 소파도 130만원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기간은 6월 30일까지.오늘의가구 일산본점은 다양하고 품질 좋은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신규 아파트 입주, 이사 전 가구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공장 직영으로 운영되는 매장이기에 유통 마진을 최대한 낮춰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하게 가구를 공급하고 있다.소파와 침대는 물론 식탁세트와 거실 테이블, 장식장, 화장대, 서랍장, 스툴 등 다양한 종류의 가구를 갖추고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리퍼가구나 스크래치가구도 구비되어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386번길(식사동) 10-4문의 031-963-2758 2024-06-18
- 일산 파주 지역 이불 커튼 싸게 파는 곳 창고형 매장 바자르 일산점, 여름 냉감이불 최저가 판매 침구 커튼 전문 브랜드 ‘바자르(BAZAAR)’의 일산점은 여름철 냉감이불을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 판매하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냉감 기능을 갖춘 이불 등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다. 창고형 할인매장 바자르 일산점에서 판매하는 냉감 이불은 시원한 쿨링 효과와 부드러운 감촉, 간편한 세탁으로 고객들로부터 인기다.이불 싸게 판매하는 곳으로 입소문 나 있는 바자르 일산점은 냉감 이불뿐 아니라 각종 이불과 커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먼지 없는 여름 차렵이불, 풍기인견으로 만든 차렵이불도 준비되어 있다. 먼지 발생이 적은 마이크로 원사와 머리카락 1/100 굵기의 솜과 초극세사를 혼용한 에코콘 화이바 충전제를 사용한 세미마이크로 이불도 전시 판매하고 있다. 공기층이 많아 쾌적하고 습기에 강한 친환경 향균솜을 사용해서 제작했다. 보온성과 회복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샤인마이크로 이불도 있다. 시즌오프 상품 할인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양털이불과 모달솜샤시 이불커버 풀세트, 후리스 담요 등 바자르이 인기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바자르 일산점은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을 인정받아 KBS VJ특공대, 무한지대 큐, 생생정보통, SBS 생활경제, MBC생방송 오늘저녁 등 각종 TV 프로그램에도 여러 번 소개됐다.바자르는 1995년도 설립한 홈패션 전문생산업체이다. 원단 디자인부터 직조, 염색, 제품디자인,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협력업체를 거치지 않고, 직접 진행한다. 드라마 협찬 브랜드인 유러피안 스타일 ‘바자르’로 인기몰이를 했고, 이후 침구, 커튼, 수예 소품에 이르기까지 홈패션의 모든 것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은마길51(성석동)문의 031-976-9370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