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양 Wee센터, 길거리 상담 진행 고양 교육 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6일 ‘열린공간, 열린마음’이란 주제 아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길거리 상담을 라페스타 거리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길거리 상담은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자녀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체험과 자기관리, 공부습관, 친구 관계 탐색에 대한 간이 심리검사와 즉석 설문조사를 놀이형태로 진행했다. 길거리 상담은 매년2~3회 진행되는 고양Wee센터의 지속 사업으로, 그동안 학생들의 우울증, 인터넷 중독, 대인 관계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돼 왔다. 또한 학생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활동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상담의 기회를 갖도록 유도했다. 전문 상담 치료를 원하는 학생은 고양 교육 지원청 Wee센터에서 직접 상담 신청을 하거나,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Wee센터 서비스 문의: 031-901-917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5
- 창의성과 개성 있는 인재를 위한 ‘귀큰여우 창작소’ (일산/교하 미술학원) 고양 파주시 최대 규모인 180평대 규모의 프리미엄 아동 전문 미술 브랜드 ‘귀큰여우 창작소’는 유럽미술학교 ''에꼴데보자르''의 교육방식을 기반으로 한 ''작가주의'' 미술교육을 특징으로 한다. 아이들의 감각과 아이디어 그리고 개성에 초점을 두는 창의 미술교육으로 아이들의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귀큰여우 창작소''는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교육 방법에서 벗어나 좀 더 선진화 된 프로그램과 교육환경 수업방식을 선택. 남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으로 본인이 직접 재료도 선택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석/평가기관 '랭키닷컴'이 선정한 국내 미술학원 분야 1위인 귀큰여우창작소 프로그램은 Toddler Art(30개월 부터), Art Project(6세 부터), Prime Art(11세 부터), Prime Art+(중고생을 위한 작가주의 미술교육), Drawing Clinic(그리기 집중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토요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형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www.foxart.co.kr문의: 912-9790(일산원) / 939-9790(교하원) / 945-9730(금촌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5
- 대한민국 대표 국민연극 라이어 2탄, 라이어 그 후 20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믹연극의 대가 <라이어>, 지난 해 아람누리에서 큰 호응을 얻은 <라이어>가 올해는 더욱 새로워진 <라이어 2탄>으로 10월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한 달 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대학로 소극장 연극 중 가장 사랑받는 연극이라 불리는 라이어는 관객객석점유율 100%와 연극뿐만 아닌 전체공연부문 예매율 1위의 기염을 토해내며 대학로 소극장 연극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뛰어 넘었다는 평을 받았다. 젊은 관객층은 물론 직장인과 중장년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 <라이어2탄>, 그 유쾌하고 신나는 이야기를 고양아람누리에서 만나보자.10년을 이어온 입소문, 고양아람누리에서 재현 연극 <라이어2탄>은 전형적인 대학로 소극장 연극이다. 전작 <라이어1탄>의 믿기 힘들 정도의 흥행에 힘입어 제작된 <라이어2탄>은 전작의 명성에 걸맞게 대학로에서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같은 작품을 2번 이상 관람한 관객이 40%가 넘는 이례적인 기록을 만들었으며 대학생을 중심으로 직장인과 중년층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진정한 국민연극 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라이어1탄>으로부터 이어지는 사건의 실마리에서 더욱 탄탄하게 다져진 이야기와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으며 극의 흐름을 초월한 오해의 극적 충돌과 롤러코스터를 탄 듯 속도감 넘치는 전개는 관객으로 하여금 유쾌한 웃음과 아이러니한 실소가 넘치는 100분을 선사한다. 거짓말이 주는 재미의 진가를 느껴볼 수 있는 <라이어2탄>은 고양아람누리를 찾은 관객들에게 전작을 뛰어 넘는 재치와 재미를 선사하여 줄 것이다.어설픈 진실과 되풀이되는 거짓들, 속고 속이는 인간사를 반영하다 간단히 상황을 무마하려 한 작은 거짓말이 부풀어나서 진실이 거짓처럼 되어버리는 상황들. 무대 위의 상황들은 과장되었을지 모르나 공연을 보는 내내 그 상황들에 자연스럽게 빠져들 수 있는 것은 현재의 우리 삶을 단편적으로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있을법한 상황을 기발하게 무대화 한 <라이어2탄>은 속사포 쏘듯 쏟아내는 수많은 거짓말들의 그 심각한 상황 속에서 연신 웃음을 터트리며 즐거워하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현실과 같이 거듭되는 거짓말에 수없이 많은 오해들, 그 속에서 빛나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이번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펼쳐지는 <라이어2탄>은 지루한 일상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 줄 것이다. 공연시간은 평일 오후8시, 토요일 오후4시/7시, 일요일 오후4시(월요일 공연없음). 전석 2만원, 예매문의 1577-7766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5
- 아트가든展 -감(感, speculative shape) ‘생 · 동 · 감’을 주제로 한 조형전 ‘생 동 감’을 주제로 진행되는 세종문화회관 야외 공간 올해의 마지막 전시인 〈아트가든展 -감(感, speculative shape)〉은 재료의 질감과 명상적 형태에 대한 고찰 차원에서 기획됐다. 사실, 예술 작품의 해석은 사회적 통념과 잠재 인식의 지대한 영향을 받는데 구체성이 제시되는 작품에 비해 유추와 상상이 가능한 작품은 좀 더 자유로운 해석을 제공하고 이것은 재료의 형식적 적용 방법에 따른 질감의 변화와 이로 인한 조형성에 의해서 좀 더 자연스럽게 도달한다. 재료 성격은 사용자의 감성(感性)에 따라 다양한 물성(物性)으로 표현된다. 중요한 것은 재료를 어떻게 표현하겠다는 작가의 상상과 재료의 이해가 필요한 것이며 이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작가의 의지와 기술적 해결점이 조형적 현실화 축면에서 중요 관건이다. 참여작가는 김운용, 박민수, 심병건, 이일호, 장용선. 금속이란 공통의 재료를 다양한 물성으로 표현 이일호 작가의 출품작 인‘우주와 인간’과 ‘버들선생’은 스테인레스 스틸 단선 접합으로 조형성을 추구하고 있다. 여기서 눈여겨 볼 부분은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의 차갑고 팽팽한 긴장감을 따뜻하고 유기적 성격으로 탄생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수많은 스테인레스 스틸 단선을 용접으로 접합하여 작품의 밀도는 극에 달했으며 이것은 마치 퀼트 작업이나 가마니 표면에서 느껴지는 무게감과 더불어 유연한 마티에르를 형성하고 있다. 심병건 작가의 ‘Pressed Drawing Ⅰ’, ‘Pressed Drawing Ⅱ’은 부식과 압력에 의한 물성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사실 두꺼운 철판이 압력에 의해서 종이가 구겨진 것과 같은 효과는 일반적으로 상상하기 힘든 효과이다. 이러한 효과는 주물 작업에서 기대하기 힘든 팽팽한 긴장감과 자연성 측면을 유압 프레스 압력기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것은 ‘저항’과 ‘수용’의 흔적으로 작품에 고스란히 남기고 있다. 김운용 작가의 ‘S-08121’은 스틸의 기본적 물성에 충실하면서 조합과 구성에 의한 그만의 조형 언어로 표출되고 있다. 매끈한 라운드 형태의 외형은 다른 재료에서 찾아보기 힘든 육중한 무게감을 수반하며, 내부 톱니 모양을 띤 철판 조각의 수많은 중첩 효과는 모서리의 날카로움을 상쇄시켜 오히려 따뜻한 질감을 제공하여 안과 밖의 상치된 마티에르를 형성함으로써 인생의 굴레와 공존을 암시하고 있다. 박민수 작가의 ‘무한대’와 ‘A Spring Steel’은 반복과 집적 그리고 공간과의 접점에 있어 형태의 유연성과 반복성으로 인한 시간의 영속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것은 마치 옵틱 아트(optical art)에서 볼 수 있는 시각적 착시 현상과 유사하며 연속적 운동성을 지닌 조형물의 순간을 포착, 인위적으로 정지시켜 놓음으로써 재가동을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내재된 긴장감을 보여주고 있다.장용선 작가의 ‘Partticle431022Ⅲ’은 다양한 사이즈의 스틸 파이프를 절단하고 이것을 용접으로 접합한 조형성을 창출하고 있다. 그의 작업은 절단면의 매끈함과 더불어 다양한 사이즈의 파이프로 연결된 유연한 구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마치 가벼운 메쉬-철망의 안쪽 면에서 특정 형태로 압력을 가해 돌출된 효과와 같은 자연스러움과 더불어 무게감 있는 재료를 가벼운 재질로 이루어진 것과 같은 조형성으로 창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출품하고 있는 5명의 작가는 모두 금속(steel, stainless steel)재료를 사용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조형적으로 탄생된 작품에서 보이는 형태나 질감은 기본 재료의 본성을 탈피한 다양한 느낌으로 우리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러한 효과는 재료의 물성 자체가 변했다기보다는 작가의 감성에 의한 재료의 표현 방식이며 이것은 곧 작가의 상상력과 인내력 없이는 도달될 수 없는 조형 작업의 결과물인 것이다. *일시: 12월 12일까지*장소: 세종문화회관 전면 야외 공간*전시문의: 02-399-111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5
- 푸짐한 점심특선 즐기려면 ''덕담오리마을'' 일산 송포초등학교 인근의 덕담오리마을은 단호박 훈제구이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잣과 밤, 대추, 은행, 검정콩, 무화과 등의 각종 견과류, 열매 등을 훈제오리와 함께 단호박 속에 넣고 오븐에 50분 정도 푹 구어낸 이 요리는 담백하고 기름기를 전혀 느낄 수 없어 주부들에게 인기. 이처럼 푸짐한 요리외에 이곳의 점심특선은 저렴한 가격에 알찬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오리훈제정식은 오리고기와 함께 들깨수제비 또는 김치수제비가 곁들여 진다. 가격은 6천원. 그리고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맛이 일품인 오리탕이 5천원이다. 위치: 일산서구 가좌동 392-8(송포초 뒤편 가좌마을 1단지 근처) 문의 031-921-52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5
- 호박 고유의 향과 맛 건강식 ''늙은호박요리'' 대화동사무소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바지락 칼국수전문점 ''옹고집''은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칼국수의 명가로 발돋움 하고 있는 곳이다. 최근 건강식으로 늙은 호박전과 늙은 호박 옹심이를 찾는 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늙은 호박을 통째로 썰어 호박죽(옹심이)과 호박전을 조리하는데, 주문 시 즉석에서 호박을 갈아 넣기 때문에 호박 고유의 향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지난 10월 7일 OBS경인방송 ''으라차차 우리동네'' 프로그램에 방영 될 정도로 옹고집의 늙은호박 옹심이와 늙은호박전은 유명하다. 특히 산후조리나 건강을 위한 외식으로 ''옹고집''의 늙은 호박요리를 적극 추천한다. 이집의 어복쟁반과 얼큰 수제비 또한 별미다.문의 031-925-28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5
- 코리아나화장품이 직접 개발한 피부 관리 전문점 가을철 피부 관리, 세레니끄에 물어보세요‘여름 지나자 겨울’이라는 요즘 사람들 푸념처럼 날씨가 전에 없이 쌀쌀하다. 아침저녁으로 입을 따뜻한 옷 챙기랴, 감기 대비하랴 정신없이 지내다 문득 거울을 보니 피부마저 건조해 늙어 보인다면? 속까지 바싹 마르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이럴 때 주저 말고 세레니끄에게 물어보자. 세레니끄는 고급스러운 브랜드의 대명사 코리아나 화장품이 직접 운영하는 피부관리 전문점이다.연령, 피부 타입별로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 진행 “찬바람이 불면서 피부의 건조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요. 이런 계절에는 주1회 정도 각질관리를 하고 수분 공급을 많이 해줄 수 있는 고 보습 제품을 써보세요. 거기에 일주일에 한두 번 팩으로 관리하면 건조함에 의해서 수분이 날아가는 것은 기본적으로 막아줄 수 있죠.” 세레니끄 일산점 김은미 원장은 속 시원하게 답을 내려주었다.김 원장은 “발라도 발라도 메마른 피부, 좀 더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피부는 세레니끄를 찾으면 된다”면서 시원스럽게 웃었다. “25세 이후부터는 콜라겐이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 섭취가 중요해요. 그럴 때 앰플을 발라주면 피부가 탱글탱글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이것저것 발라도 피부 상태가 개선되는 게 눈에 보이지 않을 때는 단백질보다 훨씬 더 작은 펩타이드라고 하는 성분으로 만든 제품을 발라주면 좋아요. 아기세포부터 영양을 주는 거죠.”하지만 피부 관리도 습관인지라 하루아침에 나아지기는 쉽지 않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런 이들을 위해 세레니끄가 있다. 세레니끄는 지난 8월 장항동 아이스페이스 2층에 문을 열었다. 세레니끄는 모든 피부 관리에 앞서 등을 먼저 풀어준다. 때문에 피로감,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는 이들이 만족하며 돌아간다. 피부 관리를 하러 왔는데 등 근육 먼저 풀어주는 이유는 뭘까? 등부터 풀어주면 얼굴의 전반적인 흐름이 좋아지면서 얼굴 관리의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란다. 세레니끄는 위생적인 관리에도 신경을 쓴다. “세레니끄에서는 해면 스펀지를 이용하지 않아요. 순면부직포만으로 제품을 도포하고 닦아내요. 순면이라 위생적인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죠. 비용은 해면보다 비싸지만 더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어서 좋아요.”세레니끄의 또 하나의 강점은 일대일 관리라는 점이다. 미백과 보습, 탄력 관리를 10회씩 획일적으로 제공하는 피부관리점이 아니다. 고객이 찾아오면 우선 디지털카메라로 피부를 측정한다. 정확한 피부의 상태를 고객과 함께 보면서 일대일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카운슬링을 통해 프로그램을 처방하기 때문에 고객 한 사람 한 사람 프로그램이 다 다르다. 일대일 관리가 좋은 점은 고객이 생활하면서 겪는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구체적인 이야기를 밀착해서 들으며 관리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코리아나에서 자체 운영하는 뷰티 인스티튜트라는 미용학원에서 승진제도를 통해 교육, 관리되는 전문 매니저들이 있기에 관리의 질을 보장할 수 있다. 전문대 이상 피부미용학과를 졸업한 이들이 뷰티 인스티튜트를 수료하고 현장에 나와 관리하기 때문에 이론이나 전문성에서 신뢰하고 찾을 수 있다.위생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랜차이즈 피부관리실 세레니끄 일산점은 품질과 전문성을 믿고 찾는 다양한 고객층에 맞추어 여러 가지 추천 프로그램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김 원장은 20대와 30대 초반의 연령에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는 인텐시브관리를 추천했다. 이 연령에는 피부에 유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아 트러블이 생기거나 건조해져서 노화가 빨리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 둘 주름이 생기는 30대 중후반에서 4~50대까지는 엑스퍼트 트리트먼트 관리를 추천했다. 하나 둘 불거지는 주름과 보습, 미백의 어려움을 조금 더 세분화시켜서 집중적으로 관리시켜줄 수 있어 좋다. 두 가지 앰플이 세 번 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피부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줘서 노화 문제를 집중적으로 개선해줄 수 있다. 40대 후반부터 피부의 빠른 개선을 원하는 이들은 토탈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를 받을 만 하다. 고가의 캐비어 앰플을 쓰며 스페셜 팩으로 마무리한다. 수능철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이나 직장인, 주부들이 받으면 효과적인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소요 시간은 80분으로 1회 8만원,3회 20만원에 고농축 아로마 오일로 관리해준다. 스트레스 근육통으로 고생이신 분들 갱년기 여성 가을철 거친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란다. 10월 한 달은 피부 속 구성물질과 동일한 성분의 고농축 메디컬 앰플을 구입하는 고객들께 피부 속 세포에 활력과 생기를 주는 세포수 퓨어셀 워터(50ml)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고 보습 히아루론산 80앰플, 콜라겐 70앰플, 펩타이드 50앰플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은미 원장은 세레니끄 일산점을 편안하게 들를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고가의 커피머신도 마련했다. 그는 “정성과 최선을 다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님께 보답하겠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세레니끄 메인 홈피 www.cellenique.com세레니끄 일산 블로그 http://blog.naver.com/humal1문의 031-932-1580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5
- 예쁘고 맛난 레스토랑이 일산에 문을 열었다! 맛과 멋이 피어나는 yamyam(얌얌)으로 오세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맛 집, 멋 집이 참 많기도 한 일산 파주 지역. 차를 타고 조금만 나가도 먹기 좋은 곳, 보기 좋은 곳에 금방 갈 수 있어 좋다. 하지만 아쉬운 건 그렇게 먼 나들이 길에 오르기가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라는 점이다. 마음이야 훌쩍 떠나고 싶지만 아이 생각, 남편 걱정, 밀린 집안 일 생각하다 보면 차일피일 미루는 게 현실. 그런 여자의 마음을 헤아린 멋스러운 맛 집이 동네 가까이에 문을 열어 환영을 받고 있다. 찾은 이들에게 “이곳에 오픈해 줘서 고맙다”는 말을 듣는다는 곳, 레스토랑 얌얌을 찾았다.멋을 아는 자, 얌얌을 알아본다 대화동 성저공원 맞은편 뒷골목으로 돌아가면 멋스러운 하얀 건물의 얌얌을 만날 수 있다. 지난 7월에 문을 열었지만 알 만한 사람은 벌써 다 안다는 레스토랑이다. 창밖을 내다보면 원목 의자가 있는 테라스와 작은 숲길 같은 가로수길이 마치 뜰이 있는 교외 레스토랑에 온 듯 마음에도 여유가 찾아온다. 작은 분수대에서 졸졸졸 흘러내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음식을 주문하면 친절한 웃음을 띤 주인장이 직접 주문을 받는다. 그러고 보니 사장님의 얼굴이 왠지 낯익다. 긴 머리를 뒤로 묶어 멋스러운 이 사람은 한때 ‘젊은 언니들’의 인기를 모았던 ‘이치현과 벗님들’의 현역 멤버인 콩가 연주자 박문철 씨가 아닌가. 매장 안에 있는 타악기가 그제야 눈에 들어온다. 얌얌의 공기 안에 왠지 모를 낭만이 흐르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박문철 씨와 함께 얌얌을 운영하는 이는 그의 배우자 이진경 씨. 서울 용산에서 운영하던 같은 이름의 돈가스전문점을 ‘돈가스 맛있는 집’으로 소문나게 한 장본인이다. 생생하게 살아 있는 육즙에 바삭한 식감까지, 누구나 한 입 맛보면 쓰러지고 만다는 이진경 씨의 필살기는 바로 수제 돈가스다. 소스까지 자체 개발하여 독특한 맛을 자랑한다. 얌얌의 요리는 모두 그의 손을 거친다.“본인외 다른 사람이 주방의 음식을 절대 다루지 않아요. 손수 정확한 레시피로 모든 요리를 직접 만들어 최상의 맛으로 대접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덕분에 손님들은 한결같은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지만 정작 이진경 씨는 아쉬움이 크단다. 손님들을 만나 반갑게 이야기 나눌 짬을 내기 힘들만큼 바쁘기 때문이라고.얌얌에서 선보이는 수제 돈가스는 바삭하고 부드럽고 두툼하다. 어떻게 이런 맛이 날까? 이진경 씨는 “숙성에서 나오는 맛”이라고 귀띔했다. “기본 돈가스 고기에 소금과 후추만 넣어 만들지 않아요. 신선한 고기에 갖은 양념을 한 다음 반드시 숙성을 시키죠.” 그가 돈가스 만들어 온 지 어느덧 6년. 건강을 생각해 기름기는 최대한 쏘옥 빼 한 입 깨물면 바삭하다. 씹을 때 느껴지는 부드러운 돈가스의 속살 맛은 지난 세월 애써 온 노력의 흔적이다. 얌얌의 음식들이 맛난 비결은 또 하나, 식재료다. 모두 고급 식재료를 고집하는 주인 내외 덕택에 고춧가루며 양념까지도 모두 고급 국내산 재료만을 고집한다. 아홉 가지 커틀릿, 여섯 가지 파스타, 모두 최고의 맛 박문철 씨와 이진경 씨는 미식가 부부다. 누군가 맛있는 집을 소개해 먹으러 찾아갔다가 맛이 없으면 다툴 정도로 입맛이 까다롭다. 박 씨는 연애할 때부터 애인이 해준 음식 맛에 길들여져 다른 집 음식은 먹기 힘들 정도라고 말했다. 닭살부부의 애정행각(!)이라 말하기엔 이진경 씨의 음식 솜씨는 예사롭지 않다. 아홉 가지 커틀릿 기본 메뉴에 파스타에 술안주 까지 모두 척척 해낸다. 커틀릿은 등심돈가스, 치킨가스, 콤보, 카레돈가스, 치즈 함박 스테이크가 있다. 가격은 5천5백원에서 7천 5백원까지 저렴하다. 등심돈가스는 대중에게 사랑 받는 친근한 돈가스다. 치킨가스는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통가슴살로 만들었다. 식스팩 만들기에 도움을 준다 하니 아이들보다 엄마들이 더 찾는다. 생선가스는 새콤달콤 상큼한 타르타르 소스와 함께 맛깔난다. 치즈돈가스는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쫀득하게 늘어나는 매력이 있고 카레와 함께 맛보는 카레 돈가스, 부드러운 함박스테이크와 체다 슬라이스치즈를 얹은 치즈함박스테이크도 인기다. 무엇을 고를까 고민될 때는 콤보메뉴를 선택하자. 돈가스, 치킨가스, 생선가스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서 처음 찾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돈가스&미니함박스테이크 세트메뉴. 신선한 양파와 당근, 마늘을 다져 넣은 함박스테이크에 수제 돈가스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서다. 7천원으로 가격 또한 착하다. 파스타메뉴를 살펴보자. 여섯 가지 파스타가 모두 맛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담백하고 진한 크림소스에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까르보나라와 해물토마토소스 스파게티가 인기다. 진한 토마토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토마토스파게티는 비타민C가 많아 왠지 더 건강해 질 것만 같다. 지중해의 건강, 올리브오일에 조개를 넣은 봉골레는 와인향이 그윽한 파스타다. 싱싱한 새우와 야채를 듬뿍 넣은 새우볶음밥은 담백하다. 여러 가지 메뉴 가운데 사장 내외가 추천하는 메뉴는 무얼까? 바로 까르보나라다. “진짜 제대로된 재료를 쓰거든요. 호텔에서 만드는 맛 그대로 하려고 와인을 넣어 풍미가 깊죠. 까르보나라 정통의 맛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포크에 돌돌 말아 한 입 먹어보니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던 깊고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행복하다. 2010-10-25
- 가을철 급성탈모, 아름다운 머릿결이 위험하다. 발머스한의원 목동점 정연호 원장 가을바람에 휘날리는 윤기 있고 풍성한 머리카락, 그리고 저 멀리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한 남자. TV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지만 여성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모습이 아닐까? 윤기 있고 풍성한 머릿결이 섹시 코드로 인식되어지는 요즘 탈모는 여성들에게 치명적인 결점으로 작용하며, 아름다운 머릿결은 자신의 미모를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여성들은 머리카락에 상당히 예민하다. 최근에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증가하고 과도한 학업이나 업무, 경쟁에서 얻은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ㆍ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기혈순환이 저하되고, 순환되지 못한 열이 머리에 몰리고 호르몬 불균형이 심해지면서 여성탈모가 가속화 되고 있다. 여성의 경우 정수리부터 급격하게 빠지기 시작하여 옆머리도 서서히 빠지기 시작한다. 또한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는 체온조절기능이 더욱 약화되기 쉽고 신진대사도 저하되면서 인체의 모든 생산과 성장의 기능이 저하된다. 신진대사의 저하로 에너지의 생산과 공급이 부족해지면 에너지와 영양을 생존에 중요한 곳으로 먼저 공급하게 되면서 피부나 모발에 전달되는 에너지와 영양은 부족하게 된다. 자연히 새로운 모발은 줄어들고 성장 중인 모발은 가늘어지고 약해지게 된다. 모발이 빨리 휴지기에 접어들고 그만큼 휴지기가 늘어나면서 탈모가 심화된다. 가을의 급성 휴지기탈모를 치료해 주지 않으면 만성 휴지기탈모로 진행되어 많은 모발을 잃을 수 있다. 탈모가 진행된다면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탈모의 원인을 찾아 그에 맞는 치료와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평소에 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상담과 치료를 통해 바꾸고, 두피관리를 통해 두피 환경을 개선해주면 가을철 심해지는 급성 여성탈모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다. 여성에게 아름다움의 조건이 되는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을철 모발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근원을 알 수 없는 민간요법이나 잘못 알려진 탈모 상식보다는 탈모전문 클리닉의 치료가 따라야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지키고 탈모에 대한 걱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5
- 10월 넷째주 - 동네방네 짧은소식 고양인 ‘우석 장흥 장군’ 학술발표회 개최 고양시는 지난 15일, 고양시씨족협의회(회장 이영찬)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제5회 자랑스런 고양인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되는 훌륭한 고양인을 선정하여 그 공로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기리기 위한 행사로 제1회 최영 장군, 제2회 추강 남효온 선생, 제3회 석주 권필 선생, 제4회 양곡 이가순 선생에 이어 우석 장흥 장군이 제5회 자랑스런 고양인으로 선정됐다. 장군은 일제치하 나라의 독립을 위해 중국으로 망명하여 애국청년단, 의열단, 황포군관학교 등을 거쳐 중국 군부위 정예장교로 일본군과의 전투를 통해 공적을 세웠으며, 광복 후에는 치안유지, 일본군 무장해제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건국 후 국군창설과 초대 헌병대장을 역임하는 등 팔십 평생을 나라사랑으로 점철된 생애를 살아오신 분이다. 중산동 어린이 나눔장터로 놀러 오세요 고양시 중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영)는 오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 나눔장터’를 중산근린공원 입구에서 개최한다.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 생활용품(의류, 완구류, 문구류, 도서류, 장난감 등)을 개인별로 진열해 놓고 사고팔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초 ? 중학생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돗자리를 준비해 앉아 물건을 사고팔면 된다. 특히 이번 나눔 장터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물품의 가격을 결정하고 흥정도 해보며 건전한 상거래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장터에서 발생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신순영 부녀회장은 “나눔장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근검절약과 건전한 소비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나눔으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며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고양여성민우회 ‘여성주의 학교 -Do Dream~! 두드림!’ 여성으로 살아가면서 스스로 자기 긍정성을 갖지 못하는 많은 여성이 있다. 우리 사회가 세상 돌아가는 것이 어떤 제도, 사고, 규범, 관습 등이 남성이 중심이자 기본 잣대이기 때문에 여성의 생각과 경험을 남성에게 맞출 수 없는 부분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딸에서, 며느리, 아내, 어머니로서의 역할과 섹슈얼리티적 시각을 동시에 요구받고 현대에서는 자녀의 교육과 관련해서 과도한 역할이 여성에게 주어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현상이 왜 발생하며, 그로인해 겪는 다양한 경험(정체성, 의사소통, 자기비하, 자신감부재, 인정에 대한 욕구, 우울증 등)을 하게 된다. ‘나’에 문제가 아니라, ‘나’만 달라지면 달라지는 문제가 아니라 원인을 알고, 나에 대해서 새롭게 접근하고, 그러므로 관계를 다시금 내 시각으로 해석하고, 사회현상을 바로 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이때.. 고양여성민우회는 10월 29일~12월 17일(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 ‘여성주의 학교 -Do Dream~! 두드림!’을 연다. 교육일정은 10월 29일 부장제의 이해/11월 5일 과학과 젠더 1-네 몸? 내 목!/11월 12일 과학과 젠더 2-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11월 19일 여성사 최후의 만찬은 누가 차렸을까/11월 26일 섹슈얼리티 1 나의 몸, 나의 성/12월 3일 섹슈얼리티 2 삐딱하게/12월 10일 여성주의 마음읽기 1/12월 17일 여성주의 마음읽기 2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고양여성민우회 교육장. 수강료는 8만원(정회원 5만 6천원, 조합원 6만 4천원, 1회강좌당 1만원) 문의 및 접수 031-907-1003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제1회 책읽는 파주 동네책방 리더학교 운영 파주시는 시민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시민 독서캠페인 동네방네 책토론방(동네책방)을 전개하는 있으며, 가족, 이웃, 동료 등 3인 이상이 모여 책 읽고 이야기 나누는 독서동아리 확대를 위해 아래와 같이 제1회 동네책방 리더학교를 개최한다. 운영기간은 10월 2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5회로 장소는 파주시 중앙 도서관 문화교육2실(4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사무처장 안상수씨와 김민영 독서강사가 특강을 진행한다. 독서동아리의 리더, 토론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선착순 50명 접수한다. 문의 파주시 평생학습과 940-5042 파주시 www.paju.go.kr 도서관 www.pajulib.or.kr지역 농특산물 활용 웰빙음식 교육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웰빙음식교육을 실시한다. 우수한 지역농특산물인 파주장단콩과 파주개성인삼을 이용한 웰빙음식을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실시한다. 기간은 10월 26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장소는 농업기술센터 조리가공실로 강사는 요리연구가 김미겸씨로 파주시민 선착순 30명 모집한다. 인삼탕평채와 두부떡갈비구이, 고등어견과류쌈장, 두부날치알쌈, 삼색두부야채쌈 등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25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문의 파주시 생활개선팀 940-4821~2제1회 경기평화누리길 사진전 공모 경기도 제2청은 DMZ 도보 여행길의 자연, 생태, 경관 등을 담은 ‘제1회 평화누리길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평화누리길의 자연경관 특징이 표현한 미 발표작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다음달 19일까지 접수 받는다. 대상 200만 원 등 총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이번 대회 수상자는 12월 1일 도 홈페이지(www.gg.go.kr)와 평화누리길 인터넷 카페(www.cafe.daum.net/ggtrail)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평화누리길은 김포~고양~파주~연천을 잇는 12개 코스 180km의 도보 여행길로, 개장 후 빼어난 자연경관과 특유의 자연생태 등을 체험하기 위한 도보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공모전 관련 문의 031-953-4551 평화누리길 인터넷 카페(www.cafe.daum.net/ggtrail)일산종합사회복지관 글사랑교실 회원 백일장 열려 201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