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0 고양건강축제 금연걷기 대회 실시 고양시는 2010 고양건강축제로 금연 걷기대회를 실시한다. 10월 30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일산문화공원에서 시작되며, 호수공원 하프코스 약 3.2km를 걷는 것으로 소요시간은 45분 정도로 예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걷기대회 행사의 일환으로 금연 관련 인형극과 무료 건강검진 및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고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9
- 제12회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에서 일산역 금상 통일동산 화장실 동상 수상 행정안전부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주관한 제1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 고양시 일산역이 금상, 파주시 통일동산이 동상을 수상했다. 대상은 남양주시 달팽이 화장실이 수상했으며, 의정부시 행복갤러리 등이 동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우리나라 화장실문화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하여 1999년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와 조선일보사가 공동으로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는 화장실 관련 최고의 상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경기도를 비롯하여 전국 시군구 총 183개소 공중화장실이 참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9
- 고양시니어클럽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고양시의 노인일자리수행기관인 고양시니어클럽은 지난 12일에 열린 ‘제4회 일하는 노인 전국대회’에서 자연다믄비누 사업단이 만든 천연비누가 우수생산품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은상)을 수상했다. 제4회 일하는 노인 전국대회는 보건복지부와 강원도, 한국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고, 전국의 시니어클럽 70여 개소, 16개 시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및 지역단체 등에서 5,000여명이 참가, 우수 생산품을 전시하여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일하는 노인들의 장기 및 재능을 선보인 자리였다. 자연다믄비누 사업단은 2009년 3월부터 천연자연비누를 생산하여 관내 공공기관 및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2009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공식비누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현재 총 13명의 어르신이 근무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사업의 모범적인 모델로서 타 기관 견학 및 언론 기관 취재의 장으로 활용될 만큼 성공적인 사업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고양시니어클럽은 13개의 노인일자리 사업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자연다믄비누, 뻥만세, 천사의 손길, 행복나눔가게, 아파트택배, 페스티벌 나누미, 경로당 행복공작소, 행주농가, 경기희망일터, 인력파견 등의 사업을 운영하며 고양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9
- Speaking, Writing에 강하다, S&K어학원 "영어의 완성은 writing, 꾸준한 노력과 시간투자 필요" 진정한 영어 실력은 리딩이나 리스닝 보다 Speaking과 Writing에서 판가름 난다. 특히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써 내려가야 하는 Writing은 영어의 완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영어 실력이 Writing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ibt 토플 시험은 물론 국가공인 영어인증시험에서도 writing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렇다면 writing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Speaking과 Writing 전문 S&K어학원을 찾아가 그 비결을 알아보았다.writing,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흔히 영어의 4대 영역으로 통하는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이 4가지 영역이 골고루 발전돼야 진짜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을 꼽는다면 단연 writing이다. listening이나 speaking은 일정 시간 영어에 노출되는 것으로도 실력 향상이 가능하다. 하지만 writing은 꾸준히 의식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자해야만 성과를 얻을 수 있다. writing을 잘하기 위한 기본은 문법이다. 영어 문법을 제대로 익히고 있어야만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문장에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단어 실력과 문장 구조에 대한 이해도 뒷받침 돼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능력이다.S&K어학원의 심재진 원장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서술할 줄 아는 것이 모든 글쓰기의 기본인 만큼 영어 또한 다르지 않다”며 “이는 한국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하다”고 전했다.“영어의 레벨차이가 가장 많이 나지 않는 것이 바로 writing입니다. 즉 대부분의 학생들이 비슷비슷한 수준이고, 일정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를 극복해야만 진정한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영어 책 읽고, 영어로 독후감 쓰는 습관을 갖자 논리적인 글쓰기의 힘은 배경지식에서 나온다. 풍부한 독서로 배경지식을 쌓아야만 논리적인 글쓰기가 가능하다. 독서의 중요성은 국가적 차원에서 강조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꾸준히 독서를 독려하고자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독서이력제의 근간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입학사정관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심 원장은 이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한다.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을 이용해 영어책을 읽고, 영어로 독후감을 꾸준히 쓰는 습관을 기르다보면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진학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S&K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이 독서교육지원시스템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Book club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책을 읽고, 관련된 영작을 해보며, 발표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미국 초중등학교 정규교과과정 수업을 진행하며, 영어 독서를 기반으로 풍부한 배경지식을 넓혀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원활한 영어 표현을 위해 원어민 강사와 우리말과 영어, 모두가 유창한 이중언어 강사가 함께 협력해 수업을 진행한다. 심 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선 보다 섬세하게 학생들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아무래도 우리말이 가능한 강사가 유리하며, 이를 원어민 강사에게 전달해 학생들이 보다 정확한 영어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S&K어학원은 최고수준의 영어강사를 자랑한다. SAT에서 학생들의 에세이를 평가한 경력을 가진 원어민 강사는 물론 미국 영국 명문대 출신의 원어민 강사가 수준높은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무료 Writing 클리닉 운영 S&K어학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Writing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는 무료로 진행하는 것으로 S&K어학원생이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다. 심 원장은 “writing은 자기주도학습이 특히 어려운 영역으로 일대일 맨투맨 수업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첨삭과 리라이팅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writing의 완성도를 높여갈 수 있다”고 전했다. “국내 영어교육 환경이 좋아지면서 요즘 학생들의 reading, listening, speaking 실력은 상당합니다. 반면 우리나라 학생들이 제일 꺼려하는 것이 writing입니다. 서술형에 익숙하지 않아 writing을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레벨이 낮으면 낮은대로 높으면 높은대로 자신의 수준에 맞게 꾸준히 writing을 해야 합니다. 자주 쓰고 고치고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자신의 writing 실력이 부쩍 늘면서 자신감으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결국엔 영어 완성의 길에 이를 수 있습니다.”문의 031-919-0017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5
- 일산 정발산 아이즈너 2011년 정규반 ''학부모 설명회'' 유아교육 현장에 영어유치원이 도입된 지 10년이 지나간 요즘이다. 서로다른 색깔로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영어유치원의 효과를 의심하는 부모는 많지 않다. 전신반응(Total Physical response)에 기초한 통합교육이라는 큰 타이틀을 걸고 문을 연 ''아이즈너''가 5세~7세를 대상으로 2011학년도 학부모 설명회를 실시한다.(10월 27일 수요일 오전 11시) 아이즈너는 영어유치원을 표방하지만 오로지 영어를 위한 수업을 진행하진 않는다. 영어를 위한 것이 아닌 영어를 도구로 통합교육을 펼쳐가고자 한다. 미술과 음악, 요리, 수학, 과학 등의 다양한 과목을 영어로 배우며 영어를 언어로 체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학부모 설명회 참석은 전화로 예약을 하면 된다.문의 031-924-56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5
- 참숯으로 구워 맛있는 ‘담양 떡갈비’ 엄마가 해주는 밥처럼 믿을 수 있는 수제떡갈비 춘천하면 닭갈비, 전주하면 비빔밥처럼 담양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있다. 바로 담양 떡갈비. 담양에 들러 이것을 먹지 않고 오면 온갖 좋은 경치를 눈에 담아도 아쉬움이 남는다고 하니 떡갈비 맛은 전국에서 제일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떡갈비는 갈비살을 곱게 다져서 파 마늘 참기름 등 갖은 양념장을 발라가며 구워 먹는 요리인데 전라남도 담양을 비롯해 해남과 장흥 강진 등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떡갈비하면 담양이라고 자연스럽게 얘기할 정도로 원조로 각인됐다. 그래서 담양에 가면 숯불갈비집이 유난히 많다고. 이런 담양의 원조 떡갈비 맛을 일산에서 그대로 재연하고 있는 곳이 있다. 대화동 장성마을 3단지 정문 건너편에 위치한 ‘담양 떡갈비’. 주인장이 직접 참숯으로 구워 더욱 맛있는 수제 떡갈비를 맛보고 왔다.국내산 소 갈비살과 천연양념으로 숙성 담양이 고향인 주인장 이금영씨. 담양에서 오랫동안 익힌 떡갈비 솜씨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일산 사람들에게도 담양 떡갈비 맛을 전파하고 있다. 고향 음식을 손님상에 내놓는다고 하지만 떡갈비가 그리 쉬운 음식은 아닐 터. 얼마 전 경인TV에도 소개가 되면서 일산의 대표 맛 집으로 등극했다. 이곳의 특징은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인스턴트 양념을 전혀 쓰지 않는다는 것. 주인이 직접 고르는 국내산 소 갈비살을 하루 정도 천연 양념으로 숙성시키는데 비결이 있기 때문이다. 이금영 사장은 “이곳에서 쓰는 고춧가루 깨 참기름 등등의 양념은 모두 전라도 시골양념들이다. 매일 아침 직접 장을 보고 반찬을 만들고 있다.”며 힘이 많이 들긴 하지만 주인이 부지런히 움직여야 냉동식품이나 중국산을 쓰지 않는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연세 지긋한 주인장 부부의 하루 일과는 매일 아침 6시부터 자정까지, 어느 땐 새벽 1~2시까지 이어진다고 푸념하듯 말한다. 그러나 종업원에게 일임하거나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주인이 아흔아홉 가지 일을 해야 좋은 음식을 내놓을 수 있다’는 신조에는 변함이 없다. 떡갈비 정식의 구성을 살펴보면 떡갈비를 비롯해 청국장 전 묵무침 콩나물무침 가지무침 시금치나물 고추장아찌 오이장아찌 알타리 오이소박이 배추김치 감자볶음 등 토속음식으로 그날그날 반찬은 달라진다. 이곳에서 떡갈비 정식을 맛본 대다수 사람들의 평은 마치 엄마가 차려준 밥을 먹은 것 같이 든든하다고. 알맞게 두툼한 떡갈비의 맛은 물론이거니와 깔끔하고 개운한 반찬들은 진정한 전라도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정성스럽게 저미고 다져 만든 수제떡갈비는 은근한 숯불향이 냄새와 맛에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든다. 깨가 송송 뿌려진 떡갈비와 뜨끈뜨끈하게 김이 올라오는 흑미밥의 궁합은 그야말로 환상궁합. 보통의 음식점들이 아침에 밥을 다량으로 해놓는 것과 달리 이금영 사장은 압력솥에 그때그때 자주 밥을 만들어 더욱 맛이 좋다. 떡갈비는 하루 정도 숙성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날의 판매량이 정해져 있어 단체주문 시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달콤한 양념 때문인지 떡갈비는 아이들에게도 인기메뉴.전남화순 국산 콩 청국장도 인기 정식에 따라 나오는 전남 화순 국산 콩을 이용한 청국장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청국장 백반을 따로 시킬 수 있으며 5천원에 5~6가지 반찬이 나온다. 청국장은 포장판매로도 주문이 끊이질 않는다. 이외에도 3일을 우려내 진한 국물 맛을 내는 사골곰탕은 근처 백병원 환자들이 가장 많이 포장해가는 메뉴. 점심식사 메뉴로 제육볶음이나 주꾸미볶음 돌솥비빔밥도 인기다. 실내를 살펴보면 어떤 특별한 장식을 많이 해 놓은 것은 아니나 깔끔하게 놓아진 상들과 인테리어가 정갈함을 느끼게 한다. 바깥 한쪽에 주차 공간도 마련돼 있으며 킨텍스 전시장과 백병원 중간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쌀 고기 김치 반찬 양념 등은 모두 국내산. 그래서 현대백화점 오픈준비 당시 직원들이 아예 구내식당처럼 사용했을 정도다. 이금영 사장은 밀려드는 주문으로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 그래서 365일 문을 열었던 과거와 달리 2, 4째 주 일요일을 휴무일로 정했다.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참숯 향 그윽한 담양 떡갈비의 특별함을 맛볼 수 있는 이곳에서 뱃속까지 따뜻하게 건강을 챙겨보는 건 어떨까. 문의 031-925-2356김가형 리포터 wyna-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5
- 전통 갈비찜 한정식 전문점 ''금수강산'' 우리 전통의 갈비찜을 바탕으로 다양한 찜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 대화동에 위치한 ''금수강산''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기는 건강웰빙식당이다. 이집의 메인 메뉴는 소·돼지갈비찜을 비롯해 해물닭찜과 콩나물홍합해물찜이다. 궁중소갈비찜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져 달짝지근한 고유의 소갈비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보통 성인 2~3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다. 숙성이 잘 된 육질은 쫀득하고 부드러워 입에 착착 감기는 느낌이다. 또한 가장 많이 찾는 메뉴이기도 한 돼지갈비찜은 국내산 고춧가루로 양념을 해 매운맛이 인기비결이다.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갈비를 다 먹은 후엔 양념에 밥을 비벼먹어도 별미이다. 매운맛이 후각으로도 느껴지는 해물닭찜과 콩나물홍합해물찜은 낙지 쭈꾸미 홍합 새우 등 풍부한 해산물이 들어있어 개운하면서도 얼얼한 맛이 일품이다. 4인 가족이 와서도 배부르게 먹고 갈만큼 양도 푸짐하다. 정식 메뉴는 8천원을 받는데 호박죽 야채샐러드 연근조림 숙주간장소스 감자전 꽂이(쇠고기) 생선구이 해파리쌈 호박말이 두부냉채 된장찌개 각종나물 등 17가지 찬으로 구성 돼 있다. 금수강산은 성저공원 맞은편 현대자동차 대리점 골목으로 들어가 두 블록 지나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문의 031-921-25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5
- 독기 없는 깨끗한 피부! 해독관리 ‘빅토리아여왕美’ 이태리 DIBI社의 ‘IBC Face 해독관리’를 전문가에게 받을 수 있는 장항동 ‘빅토리아여왕美’. 독특한 상호만큼이나 오랜 경력과 전문성을 지닌 이혜정 원장이 운영하는 이곳의 자랑은 ‘Face & Body 해독관리’와 ‘줄기세포 관리’가 있다. 특히 해독관리는 얼굴과 바디관리로 나뉘어 있으며,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유해성분을 체외로 배출시켜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케어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무리 좋은 성분이 밖에서 침투한다고 해도, 피부에 쌓여있는 불순물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면 그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이 이혜정 원장의 말이다. ‘IBC Face 해독관리’ 전 제품에는 이태리 GTS社의 특허성분인 ‘Eclavis''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활력과 안색을 맑고 부드럽게 해준다. ‘IBC Face 해독관리’는 개개인의 피부 분석을 통해 각 단계별 라인업을 달리하며 1단계 산소공급을 거쳐 2단계 미세박피와 3단계 배농`독소배출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단 1회 관리만으로도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문의 031-902-5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1
- 주엽동 정영환 독자 추천 맛집 ‘보쌈애’ 따스한 스팀 화로에 올려 먹는 보쌈 맛이 일품 주엽동 국민은행 뒤쪽,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맛 집을 찾아 나선 이들로 북적인다. 먹거리 풍성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잃었던 입맛이 돌아온 탓인지 다들 메뉴 선정이 쉽지 않은 듯하다. 의견이 분분한 그들을 뒤로 한 채 정영환 독자가 추천한 맛집 ‘보쌈애’로 향했다. 배추 값이 천청부지로 치솟고 있어 다소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기름기 쫙 빠진 돼지고기에 맛깔스런 생김치 올려 먹을 생각을 하니 걸음이 절로 빨라진다. 보쌈애 안으로 들어서자 거리의 사람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시끌벅적하다. 여느 보쌈집과는 달리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정영환씨의 추천대로 김치 보쌈과 공기 밥 두 개를 주문하자, 대나무 찜기 같은 곳에 담긴 보쌈이 나온다. 스팀화로라고 들었는데 다른 장치는 보이지 않는다. 한참을 먹다가 알게 된 사실이지만 보쌈이 놓인 자리가 바로 스팀이 올라오는 화로란다. 깔끔하게 나오는 밑반찬과 소스는 다른 보쌈집과 비슷하다. 조금 특이한 것은 된장찌개로 들깨가 들어가서 담백한 맛이 좋다. 우려와는 달리 김치가 아주 먹음직스럽게 말아서 나오고, 양은 적은 듯하지만 무쌈과 상추, 양상추 등 각종 쌈들이 싱싱한 모습 그대로다. 그리고 메인인 고기 역시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것이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새우젓과 김치와 함께 먹으니 정말 고소하고 부드럽다. 불필요한 기름기가 빠져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보쌈이 우리 몸의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준다더니, 정말 몸을 보하는 건강식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듯하다. 특히 스팀화로 덕분에 고기가 식지 않아 느끼하지 않고, 보쌈을 다 먹을 때까지 깔끔하고 따뜻한 맛을 유지시켜준다. 정영환씨는 “보쌈애는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하고, 건강에도 좋아 한국사람 입맛에 아주 잘 맞습니다. 특히 스팀화로가 테이블 아래에서 계속 훈증을 시켜줘서 따듯하게 먹을 수 있고, 테이크아웃을 하면 2천원 할인도 해 준답니다” 고 전한다. 보쌈애의 또 다른 인기 메뉴는 오리훈제로 느끼하지 않으면서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점심특선으로는 보쌈 정식이 있다. 1인분에 6000원. 또, 보쌈애를 방문하면 1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데, 中이상 주문 시 할인 된다. 메뉴: 김치보쌈, 배추보쌈, 섞어보쌈, 오리훈제보쌈, 모듬보쌈, 왕족발, 족쌈, 족보쌈 위치: 일산서구 주엽동 19 그랜드백화점 뒤쪽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11시 30분 휴일: 첫째 셋째 일요일 유무 주차: 가능 문의: 031-925-53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1
- 10월 둘째주 동네방네 짧은소식 고양시 찾아가는 식물병원 진행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사전접수를 받아 선정된 아파트 단지의 도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물병원’ 행사를 10월 12일까지 추진한다. 이 행사는 직접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식물 병해충 및 영양장해 처방은 물론, 가정에서의 적절한 관리요령에 대해 전문가들이 직접 상담을 해 준다. 상담 후에는 분갈이 실습에 필요한 기본재료(상토, 난석, 마사 등)와 효율적인 식물관리를 위한 완효성비료, 양액 등이 제공된다. 또한 실내식물에 관한 홍보 책자도 참여시민에 한해 선착순 무료로 배부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1일 장성2단지 대명(일산서구 대화동)아파트를 시작으로, 10월7일 강선4단지 동신(일산서구 주엽동), 10월8일 문촌13단지 대우(일산서구 주엽2동), 10월11일 강촌7단지 선경코오롱(일산동구 마두2동), 10월12일 성저건영 5ㆍ6단지(일산서구 대화동)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해당단지 주민 외에도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찾아가는 식물병원’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8075-4301)로 문의하면 된다.호수공원에 애완견 배변 봉투함 설치고양시는 애완견을 동반하는 호수공원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깨끗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애완견 배변 봉투함을 설치하고 배변봉투를 비치했다. 시는 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 중 애완견을 동반하는 이용객들이 늘면서 애완동물의 배설물 등으로 인한 문제가 증가하고 있어 단속보다는 계도차원에서 호수공원 3개소(종합관리사 앞, 자연학습장 앞, 폭포광장육교 앞)에 배변 봉투함을 설치했다. 배변 봉투는 친환경 재생지로 만들어졌으며, 필요한 시민들이 쉽게 한 장씩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했다. 또한 배변봉투 안에는 시민들이 애견 배변을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작은 배변 받침을 넣었다. 일산서구 길벗가게 상인들 불우이웃돕기 참여일산서구 길벗가게 상인들은 9월부터 매달 20만원 상당의 물품이나 현금을 문촌9단지 사회복지관에 기부하기로 하고 9월에는 10kg 쌀 10포대를, 10월분으로 현금 2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길벗가게 상인들은 “앞으로도 매월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오는 11월 문촌9단지 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주엽2동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운영일산서구 주엽2동에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10월 4일부터 12월17일까지 자전거 무료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자전거 수리경험이 있는 전문가 1명과 지역공동체 참여 근로자들로 수리반을 편성하여 관내 19개 아파트 단지를 직접 순회하면서 타이어 펑크와 브레이크 고장 및 기어 정비, 녹 제거 등 버려지거나 못 쓰게 된 자전거를 1대당 2만원 한도에서 무료로 수리해줄 예정이며, 고가의 자전거나 전문 수리가 필요한 자전거는 가까운 자전거 수리점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문의 주엽2동 주민센터 8075-785210월 12일 지역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 고양올레길 함께 걸어요좋은 길, 작은 길 고양을 걷는 고양올레의 10월 걷기가 오는 12일 진행된다. 10월 고양 올레길의 코스는 서오릉 일대로 장희빈과 인현왕후를 비롯한 숙종과 그의 여인들이 묻혀있는 서오릉을 일주하는 코스다. 모이는 장소는 서오릉 입구 매표소 앞으로 오전 10시에 모여 올레길에 나선다. 참가비는 3천원이며, 서오릉 입장료는 1천원이다.문의 907-1003 고양여성민우회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교육 실시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에 뜻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한다. 일시는 10월 11일과 18일로 양일 중 하루만 신청 가능하다. 장소는 덕양구청이며, 보건의료분야에 자원봉사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 및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 하다. 교육내용은 자원봉사 기초교육, 심폐소생술교육 및 실습, 만성질환 이해 및 관리요청, 기초간호학 실습, 웃음치료, 발마사지교육, 의사소통 기법 등이다. 신청은 전화신청 또는 홈페이지 신청이 가능하다.문의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y1365.or.kr) 덕양구보건소 조원희 8075-4027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장혜경 팀장 906-1365파주 유적지 순례 참가자 모집파주시에서는 율곡 문화제 현장과 파주 유적지 현장을 돌아보는 파주 유적지 순례 참가자를 모집한다. 10월 9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순례에는 오전에는 율곡선생 유적지를 찾아 가 율곡문화제의 중심행사인 개막식과 추향제에 참여하며, 점심 식사 후에는 화석정과 율곡리 마을 등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둘러볼 계획이다. 모이는 장소는 파주공설운동장 주차장이며 파주시민은 물론 타지역 참가자도 환영하며, 200명 선착순 접수 중이다. 참가비는 1인 3천원으로 점심식사비용이 포함돼 있다. 이동은 버스 차량으로 하며, 각 차량별로 문화유산 해설사들이 안내한다. 문의 파주문화원 031-948-2688서랍 속에 숨겨놓은 휴대폰 10월 23일 일산문화광장으로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진행한다. 폐휴대폰은 연간 1,400만대가 발생하는데 이중 약 300만대만 수거되고, 1,100만대가 가정에서 보관 또는 쓰레기로 배출되고 있다. 폐휴대폰에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납, 카드뮴 등 포함돼 있으며, 폐휴대폰에는 재활용 가치가 높은 금, 은, 동 등이 함유돼 있어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각 가정의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는 폐휴대폰이 있다면 10월 23일 일산문화광장으로 가져와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문의 담당 이정렬 906-1365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참교육 학부모회 고양지회 월례강좌부모와 함께하는 사춘기로의 여행참교육 학부모회 고양지회에서는 월례강좌로 ‘부모와 함께하는 사춘기로의 여행’이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좌는 10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 영등포구청 옆에 있는 아하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며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1부는 부모교육, 아이교육(부모와 아이들 따로 진행)으로 아이들 성문화 인식과 부모가 가지고 있는 성 인식, 아이들과의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2부는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며 소통하는 활동을 나누게 된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그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부모 1만원, 아이 4천원이다. 오전 9시 마두역 집합해 출발하며 교통비는 개별부담이다.문의 조난주 019-229-87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