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화정동 이경화 독자 추천 ‘착한낙지’ 화정점 먹을수록 끌리는 매콤한 낙지덮밥 싱싱한 산 낙지도 좋지만, 눈물 쏙 빠지는 매운 낙지볶음은 잃었던 입맛 되살리는 데 그만. 화정동 이경화 독자가 추천한 ‘착한낙지’ 화정점은 “낮이고 저녁이고 줄서서 먹는 낙지집”이란 소문대로 입구부터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일단 자리를 잡고 푸짐하게 내오는 낙지볶음을 보면 기다리는 수고쯤 금방 잊게 된다. 빨갛게 볶은 낙지볶음과 밥이 함께 나오는 낙지덮밥이 이집의 인기메뉴. 보통 낙지를 먹기 좋게 잘라 볶아 내오는 것과 달리 이집 낙지볶음은 큼직큼직하게 낙지를 볶아 알아서(?) 잘라 먹도록 가위가 함께 나오는 것이 색다르다. 가위로 한참(?) 잘라야 할 만큼 낙지가 커서 우선 놀라고, 입에 넣은 순간 또 한 번 감동받는 정말 착한 낙지덮밥. 낙지덮밥은 푸짐하지만 밑반찬은 단출한 편. 양념간장과 함께 먹는 순두부, 미역냉국, 간을 거의 하지 않은 콩나물볶음과 샐러드가 전부. 하지만 낙지덮밥 본연의 맛을 즐기기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상차림이라는 것이 고객들의 반응이다. 식성 좋은 장정도 양이 적지 않을 만큼 낙지볶음 양이 장난이 아니다. 미역냉국은 매운 맛을 중화시키고 간이 슴슴한 콩나물은 매운 맛을 덜해주기 위해 식성에 따라 양을 조절해 함께 비벼먹도록 내오는 것이라고. 낙지볶음이 아니라 낙지덮밥이라 처음부터 화끈한 매운 맛보다는 먹을수록, 먹고 난 후 “맵네”라고 느껴지는 정도, 부드럽게 씹히는 낙지볶음을 먹다보면 어느새 밥 한 그릇 뚝딱! 60년대 초에 선보였던 매운 낙지 요리가 그리운 날, ‘착한낙지’를 찾아보시길. 낙지덮밥 외에도 낙지전골, 연포탕, 낙지해물파전 등 낙지요리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메뉴: 낙지덮밥(1인분) 7000원/연포탕(1인) 1만5000원/낙지해물파전 1만원 *위치: 덕양구 성사동 124-3(국사봉)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휴무일: 연중무휴 *주차: 주차장 이용 가능 *문의: 031-967-00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탈모, 혼자 고민하지 말고 진단먼저 받아보세요. 발머스한의원 목동점 정연호 원장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속 터놓고 누군가와 상의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한 달에 한 번 들르는 단골 미용실에서 머리숱이 적어진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는 순간, 지긋이 웃을 수 있는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 탈모 치료를 하다 보면, 이미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지쳐 있는 분들이 많다. 탈모는 한번 시작되면 치료가 쉽지 않은 질환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탈모는 초기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하면 더 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도 있고 예우가 좋은 경우에는 완치도 가능하다. 최근에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보다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많으며 치료를 결심했을 때는 이미 상당부분 진행된 후일 때가 많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또 검증되지 않은 방법들로 탈모를 잘못되게 인식하는 것보다 진단을 먼저 받아보는 것이 현명한 일일 것이다. 탈모,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치료 가능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환경오염, 잘못된 생활습관 등 다양한 원인을 가진 탈모는 초기에 주요 원인을 알아내어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탈모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치료하는 병원들이 늘어나면서 과거에 비해 다양한 치료방법이 고안되어 실질적인 치료효과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탈모는 성별과 유전 이외에도 선천적인 체질, 후천적인 생활환경과 습관, 먹거리에 의한 기본적인 몸 상태와 신체의 열과 열 분포, 신장과 부신 기능, 호르몬 균형 등 다양한 요소들이 직간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원인들을 파악할 수 있는 진단법을 통해 치료율을 높일 수 있다. 체질상 지나치게 열 발생이 많은 경우 체질을 개선해주는 한방 탕약으로 체질을 개선해주고 신장의 기능을 살리는 탕약 등의 치료를 통해 수승화강을 살려 스트레스와 정신적 과로, 과도한 열의 발산으로 두피에 열을 내려 줌으로써 5알파리덕타아제의 활성화를 낮추면 탈모 치료에 좋은 두피환경을 만들 수 있어 치료의 효과가 더욱 좋다. 그 밖에 체열조화 치료법, 호르몬 조화 치료법, 자율신경 조화 치료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절한 치료법을 시행하고 탈모단계별 프로그램, 지루성 두피케어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11월 1주 - 동네방네 짧은소식 국공립 보육시설, 시립백양어린이집 개원지난 25일 시립백양어린이집 개원식을 거행했다. 시립백양어린이집은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을 위하여 2009년도에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의 50%인 8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신축됐다. 시립백양어린이집은 화정동 1131번지 백양공원 내 지상2층의 연면적 874㎡ 규모의 보육시설로 보육정원은 총 138명이며 시설장을 비롯하여 총 19명의 종사자가 아동 보육을 담당하게 된다.고양시 축산농가, 축산물 무항생제 인증 획득고양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지선)에서는 건국대학교 친환경 인증센터장 이상낙 교수와 축산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서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날 고양시 관내 16개 농가(1,135두)에 대해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서 수여식을 실시한 후, 인증을 획득한 농가를 대상으로 1년간 경영일지 작성, 무항생제 사료급여 및 질병발생시 수의사 처방 후에만 약품을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등 인증 축산농가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무항생제 인증은 항생제가 포함되지 않은 사료를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관리된 축산물임을 인증하는 것으로 고양시는 작년에 9농가(1,800두)와 올해 16농가(1,135두) 등 총 25농가(2,935두)가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서를 받아 고양행주한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기반을 마련했다.제12회 독거노인돕기 고양일산호수 마라톤 참가자 모집오는 11월 14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2회 독거노인돕기 고양일산호수 마라톤 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부문은 10km와 5km로 참가비는 각 1만 5천원과 1만원이다. 접수는 11월 8일 월요일까지며 일산호수마라톤클럽과 고양시 체육,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주최한다.신청문의 www.ilsanlakemarathon.com백석동 녹지대 산책로 조성 및 운동기구 설치일산동구는 인근에 공원이 없는 백석동 상업지역 주민들이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심지 녹지대에 산책로를 조성한 후 운동기구를 설치했다. 구는 녹지대 수목 300여주의 나뭇가지를 전정하고 고사목을 제거한 후 500미터 구간에 걸쳐 산책로를 만들었으며, 허리 돌리기, 윗몸일으키기 등 각종 운동기구 6대를 곳곳에 설치했다. 이 산책로는 도심의 나무그늘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동절기 쓰레기 무단 투기 및 불법소각 엄벌일산동구는 11월부터 12월31일까지 동절기 고봉동, 장항1동, 풍산동, 식사동 등 관내 농촌 및 공장지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소각행위를 강력 단속한다. 밤이 길어지는 동절기는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행위가 만연하는 시기다. 이에 구는 8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60일간 야간취약지역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소각 주민신고센터(8075-6241, 6245)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농촌동과 공장 밀집지역의 불법소각행위,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의 영농 폐비닐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현장 적발 시 증거보존 후 확인서를 징구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등을 불법으로 소각하면 각종 매연 및 유해물질이 발생, 결국 소각한 자신들이 피해를 받게 될 뿐 아니라 무단쓰레기 수거 및 처리는 주민 자신들이 낸 세금으로 처리 한다”며, “인체피해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스스로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문의 일산동구 환경녹지과 담당자 임정빈 8075-6242제3회 고양시 사진 동영상 공모전 개최고양시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이라는 주제로 ‘제3회 고양시 사진ㆍ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총 상금 3,200만원 규모로, 사진과 동영상(UCC)분야로 나누어 11월1일부터 10일까지 고양시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 ‘고양TV (www.goyangtv.go.kr)’를 통해서 응모작을 접수받는다. 응모자격은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1인당 3점 이내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선작은 11월26일 고양TV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12월부터 지하철 역사, 도서관, 주요 공연장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 내용은 ▲ 고양시민의 아름답고 행복한 삶의 모습 ▲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이 어우러진 도시정경 ▲ 고양시의 문화 자연 명소 사계절의 모습 등이다. 공모 시 주의 사항은 사진은 해상도 1,000만 화소 이상, 동영상 응모작은 30초~1분 이내 광고용 CF형태로 접수해야 한다. 또한 합성, 조작, 위조된 작품은 사전심사에서 제외되며 제출된 작품은 초상권과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문의 공보담당관 담당자 임대청 8075-2102고양시 여성회관 부부의사소통 프로그램 진행고양시 여성회관에서는 일, 가정 양립차원의 부부 의사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많은 여성들이 사회로의 진출을 소망하고 있으나, 다중역할로 인한 염려와 걱정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고, 부부간의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는 있으나 딱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부부들을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1월 첫째주부터 한달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9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료는 부부 3만원이다. 장소는 고양시 여성회관 1층 중회의실이며 선착순 30명 모집한다. 문의 8075-9466~7파주시 보건소 어르신 건강포크댄스교실 참가모집파주시 보건소에서는 어르신에게 음악과 함께 명랑하게 즐길 수 있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으로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어르신 건강포크댄스교실을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은 11월 10일까지 파주시 보건소로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30명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11월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5주 10회로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비 무료문의 파주시 보건소 건강증진팀 (940 - 5563, 5561) 11월 파주 목요강좌 안내11월 11일 오후 4시 30분 파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는 김정운 명지대 교수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주제의 강좌가 진행된다. 김정운 교수는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의 저자로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스스로 느끼는 행복한 삶’에 대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주 시민 및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서울시립미술관 상설전 〈천경자의 혼〉 치열하고 열정적인 삶, 불꽃같은 예술혼을 만나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층에서는〈천경자의 혼〉상절전을 열고 있다.지난 1998년, 국내화단의 대표작가인 천경자 화백이 1940년대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 제작한 작품 93점을 서울시립미술관에 기증했다. 이러한 작품 기증을 기념하고자 2002년 5월부터 개최하고 있는 상설전 〈천경자의 혼〉은 보다 다양한 천경자 화백의 작품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기증작 93점 중 총 32점을 선별·재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테마에 따른 다섯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전시에는 천경자 특유의 자전적 채색화를 비롯해 작가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자화상과 해외 스케치 여행 중에 만난 이국(異國)여인의 모습을 담은 인물화, 지구를 몇 바퀴 돈 세계 여행을 통해 제작한 여행 풍물화 및 문학기행화, 학창 시절의 습작 등 매우 다양한 유형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깊어가는 가을, 어떤 예술가보다도 치열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아온 선생의 불꽃같은 예술혼을 작가가 생명처럼 여겨왔던 작품들을 통해 共感해보는 것은 어떨까. 월요일은 휴관.전시문의 02-2124-8800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11월 1주 - 이 주의 문화소식 # 클래식, 콘서트&clubs슈만과 클라라: 실내악 공연일시: 11월 6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R석 3만원/S석 2만원&clubs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내한공연, 발레<지젤> 일시: 11월 9일~10일, 19:3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25만원/R석 20만원/S석 15만원/A석 10만원/B석 5만원/C석 3만원&clubs제13회 매일클래식 일시: 11월 11일, 19:3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전석 3만원 &clubs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내한공연, 발레<백조의 호수>일시: 11월 12일~13일, 12일 19:30, 13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25만원/R석 20만원/S석 15만원/A석 10만원/B석 5만원/C석 3만원&clubs앙상블 브와믹스와 함께하는 청소년 음악회일시: 11월 16일, 19:3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전석 2만원&clubs김선욱 피아노 리사이틀일시: 11월 18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R석 6만원/S석 4만원/A석 2만원&clubs뮤지컬 <빨래> 일시: 11월 18일~21일, 18~19일 20:00, 20일 15:00/19:00, 21일 15: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R석 3만5000원/S석 3만원/A석 2만원&clubs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일시: 11월 20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VIP석 15만원/R석 13만원/S석 10만원/A석 8만원/B석 6만원&clubs이은미 20주년 콘서트 ‘소리 위를 걷다 2’일시: 11월 20일 16:00/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티켓: VIP석 9만9000원/R석 8만8000원/S석 7만7000원/A석 6만6000원/B석 5만5000원/휠체어석 7만7000원&clubs클래식과 영화음악 여행- 아람누리 2010 청소년음악회 2일시: 11월 24일, 11: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전석 1만5000원&clubs아침음악나들이5-소리꾼 김용우의 아침 소리 일시: 11월 25일, 11: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전석 1만5000원&clubs신중현 콘서트일시: 11월 27일, 19: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VIP석 8만8000원/R석 7만7000원/S석 6만6000원/A석 5만5000원&clubs20th Anniversary The 신승훈 Show -고양 일시: 11월 27일~28일, 27일 19:30, 28일 17: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11만원/R석 9만9000원/S석 8만8000원/A석 7만7000원/B석 6만6000원(매수제한 1인 10매) &clubs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일시: 12월 3일~12일, 3·7·9·일 20:00, 4·5·11·12일 14:00/17:00, 8·10일 17:00/20:00 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전석 3만원# 전시&clubs2010 아람미술관 해외교류특별전 - 남녀의 미래일시: 12월 12일까지, 화 수 목 일요일 10:00~18:00, 금 토요일 10:00~20:00(월요일 휴관)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티켓: 일반 3000원/19세 미만 2000원/65세 이상, 만 2세 이하 무료 &clubs제2회 고양문화재단 신진작가공모 수상전 - 공감(共感)일시: 11월 11일~12월 12일, 10:00~20:00(금, 토요일)/10:00~18:00(화, 수, 목, 일요일)/월요일 휴관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1,2전시실관람료: 무료&clubsWearables by 5 Australia Artists일시: 11월 14일까지장소: 헤이리 리앤박갤러리 &clubs2010 산학연협력 EXPO 일시: 11월 4일~6일장소: KINTEX 2홀 &clubs미래 친환경 수송장비 전시회일시: 11월 4일~7일장소: KINTEX 1A홀&clubs2010 워터코리아 일시: 11월 8일~11일장소: KINTEX 3.4홀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2010년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 초청공연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 천상의 화음! 평화와 사랑의 메신저! 소년합창단의 최정상으로 손꼽히며 전 세계 수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성탄과 연말을 맞아 한국 팬들을 위한 18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다. 타 소년합창단과는 달리 엄정 선발된1개의 공연 팀만으로 세계 투어 공연을 다니며, 정통 교회 음악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가곡과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폭넓은 관객층을 단숨에 마니아로 사로잡았다. 2010년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 초청공연>은 뛰어난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 줄 최정상의 솔리스트들과 24명의 소년들이 노래하는 천상의 화음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성탄과 연말을 맞아 완벽한 화음에 아름다운 선율을 더한 웅장한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12월 8일부터 용인 여성회관을 시작으로 대전, 울산, 무주, 진주, 제주 등 전국 순회공연예정이며 12월 10일에는 고양아람누리에서, 12월 21일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펼친다.2년 만에 내한공연 확정! 천사들의 귀환! 경이적이고 완벽한 화음으로 최고의 명성을 가지고 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1906년 프랑스 알프스 산맥이 있는 Tamie 수도원을 방문한 두 학생들을 주축으로 설립됐다. 창단 초기에는 종교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자 그레고리안 성가풍의 종교음악 및 르네상스 다성 음악을 주로 노래했지만 이후 1924년 Maillet 신부가합창단을 이끌게 되면서, 종교음악뿐 아니라 드뷔시, 라벨 등 현대작품과 체코 러시아 등의 민요와 미국 흑인 영가 같은 세계 여러 나라의 명곡들까지 다채롭고 폭넓은 레퍼토리로 세계무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31년부터 북아메리카 투어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특히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공연은 세계 언론과 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계기가 됐다. 그 후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주요 도시를 비롯해 백여 개 나라 등에서 정기적으로 세계투어를 하며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교황 비오 12세로부터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만을 위한 미사를 친히 집전 받는 영예를 누리며 아울러 평화의 사도답게 1953년 끌로뉴 국제평화회의와 1956년 파리 평화회의에서의 특별공연을 하는 등 세계 곳곳을 순회하며 감동과 평화의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1971년 첫 내한 공연 이후 17회에 걸쳐 내한공연 연속 매진의 경이로운 흥행기록을 가지고 있는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합창단은 한국 합창애호가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합창단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투명한 목소리로 청중들을 매료시켰고, 심장을 울리는 가슴 벅찬 감동을 맛보게 했다” 는 세계 언론 The W.P와 Times Herald의 찬사처럼 2010년 12월 파리나무십자가 크리스마스 특별 초청공연은 우리에게 그 이상의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일정: 12월 10일 오후 8시*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6만6000원/R석 5만5000원/S석 4만4000원/A석 3만3000원 *예매문의: 1577-77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매운해물돼지갈비찜, 독특하게 맛있네! 얼마 전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린 웰빙 음식축제에서 사람들의 눈길을 끈 요리가 있었다. 바로 대화동 음식점 <매운해물돼지갈비찜>집에서 준비한 ‘매운해물돼지갈비찜’이었다. 해물찜, 갈비찜은 맛이 들어봤어도 해물과 돼지갈비를 함께 찜으로 만든 요리는 일찍이 없던 터라 사람들의 호기심을 잔뜩 자극한 것이다. 그날 들른 700명의 손님들이 하나같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한 말은 “새로워요” “맛있어요” 였다. 대체 무슨 맛이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일까? 대화동 장촌초등학교 옆에 위치한 <매운해물돼지갈비찜>을 찾아 맛의 비결을 알아보았다.해물비린내, 돼지누린내 안 나는 독특한 찜 요리 맛있게 식사를 즐기는 손님 중에서 대화동 유희순 씨에게 맛이 어떠냐고 물었다. 유 씨는 모처럼 찾아온 친정 식구들과 함께 갈만한 식당을 찾다 누군가 “백병원 뒷골목으로 가면 돼지갈비찜 맛있게 하는 집 있다”고 해서 들렀다고 말했다.“얼큰하고 맵고 입에 짝짝 붙는 맛이 있어요. 고기를 잘 안 먹는데 이 집은 괜찮네요. 성심껏 서비스 해주니 좋고요.”유 씨는 해물하고 어울려 돼지 냄새도 나지 않고 해물 비린내 또한 느껴지지 않아 맛있다고 말했다. 유 씨의 딸은 남은 찜 요리의 국물에 밥을 비벼 먹으며 “이 맛도 좋다”고 칭찬했다. 독특하고 맛있는 이 요리를 개발한 사람은 바로 <매운해물돼지갈비찜> 이석희 사장이다. 그는 식당에서 갈비찜을 먹으며 늘 부족한 맛에 아쉬움을 느꼈다. 그러다 집으로 돌아와 실험을 하기 시작했다. 일 년 정도 실험을 거듭한 끝에 지금의 맛을 찾았다. “뒷맛이 부족한 갈비찜 맛을 메워보려고 이것저것 넣어봤어요. 새우도 넣고 낙지도 넣었지만 맛이 아니었죠. 그러다 꽃게와 쭈꾸미를 넣었는데 아주 궁합이 딱 맞는 거예요.”해물과 돼지갈비를 함께 찜으로 만든 요리는 덕양구 음식경연대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씨는 대화동에 새롭게 식당을 열고 본격적으로 매운해물돼지갈비찜을 선보이기에 이르렀다.처음에는 냉동고기를 사용했는데 익히고 난 다음 먹어보니 퍽퍽하니 맛이 없었다. 그래서 100% 생고기만을 사용한다. 가격은 그대로지만 맛은 포기할 수 없기에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 “생고기로 만드니 텁텁하고 질기던 맛이 잡혔어요. 식감이 좋아지니 만족입니다. 아쉬운 건 가격을 너무 싸게 해놓은 거라. 돼지 값도 올랐는데 올려 받을 수는 없고......... 돼지갈비찜 가격에 꽃게랑 쭈꾸미는 거저 드리는 셈이에요. 그래도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니까 좋죠. 돈 때문에 맛을 포기해서야 되겠어요?”독특하고 새로운 이 요리가 다른 갈비찜과 또 다른 하나는 국물을 자작하게 넣는다는 것이다. 육수가 약간 줄어들 만큼 졸이면 그때가 가장 맛있는 순간이다. 적당히 우러난 해물 덕분에 시원하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는 것. 꽃게와 쭈꾸미의 맛이 돼지냄새를 잡아 주기 때문이다. 이 사장은 이틀에 10kg씩 팔려 또 준비해야 한다면서 환하게 웃었다.해물과 고기가 어우러진 찜전문점으로 재기 꿈꾼다 매운해물돼지갈비찜은 이름 앞에 ‘매운’이 들어가긴 했으나 똑같이 매운 맛으로 만들지는 않는다. 덜 매운 맛, 보통 맛 등 손님이 원하는 그대로 맞추어 낸다. 또 간을 짜게 하지 않아 끝까지 심심하다. 그러면서도 자꾸만 당기는 이유는 해물의 시원한 맛 덕분이다. 해물 자체가 시원한 맛이 있어 마지막까지 심심하면서도 개운하게 먹을 수 있는데, 좀 짭짤한 것을 좋아하는 이라면 양념을 더 달라고 해서 넣어 먹으면 된다. 주인장이 귀띔하는 매운해물돼지갈비찜을 맛있게 먹는 비결 중 하나, 바로 꽃게를 마지막에 먹는 것이다.“꽃게는 맨 나중에 시원한 맛이 우러났을 때 먹어야죠. 꽃게는 끝 맛에 먹어야 진짜지.” 밑반찬은 백김치하고 미역냉국, 콩나물 무침 등 매운 맛을 덜어줄 수 있는 것들로 준비한다. 빨간 찜 요리와 색과 맛이 어울리는 밑반찬에 김치도 열무김치로 시원하게 내놓는다. 음식을 먹기 전에 양배추 적채 당근 부추를 채썰어 키위 드레싱을 끼얹고 땅콩고명을 올려 새콤하고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으로 입맛을 돋운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계란찜으로 속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은 물론이다. 이 쯤 되면 이석희 씨를 요리전문가로 알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요즘 사정이 좋지 않은 인쇄업에 종사하다 부도를 맞아 두 번째 도전으로 식당을 열게 된 것. 사정을 아는 단골들은 그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이 씨는 그에 보답하려고 또 새로운 메뉴 개발에 나섰다. 바로 ‘대통령 단골집 수제비를 일산에서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어머니가 해주던 수제비 맛 그대로 직접 반죽해서 고추 맵게 썰어 놓고 콩나물 육수 빼서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단돈 4천원에 부담 없이 배 든든해지는 점심 메뉴로 준비했으니 많이 찾아주세요.”부대찌개, 청국장 등 다른 메뉴도 사랑받지만 이 사장은 앞으로 찜 요리에 전념할 계획이다. 그는 해물과 어우러진 색다른 찜 요리를 준비한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문의 031-921-2387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매운해물돼지갈비찜, 독특하게 맛있네! 얼마 전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린 웰빙 음식축제에서 사람들의 눈길을 끈 요리가 있었다. 바로 대화동 음식점 <매운해물돼지갈비찜>집에서 준비한 ‘매운해물돼지갈비찜’이었다. 해물찜, 갈비찜은 맛이 들어봤어도 해물과 돼지갈비를 함께 찜으로 만든 요리는 일찍이 없던 터라 사람들의 호기심을 잔뜩 자극한 것이다. 그날 들른 700명의 손님들이 하나같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한 말은 “새로워요” “맛있어요” 였다. 대체 무슨 맛이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일까? 대화동 장촌초등학교 옆에 위치한 <매운해물돼지갈비찜>을 찾아 맛의 비결을 알아보았다.해물비린내, 돼지누린내 안 나는 독특한 찜 요리 맛있게 식사를 즐기는 손님 중에서 대화동 유희순 씨에게 맛이 어떠냐고 물었다. 유 씨는 모처럼 찾아온 친정 식구들과 함께 갈만한 식당을 찾다 누군가 “백병원 뒷골목으로 가면 돼지갈비찜 맛있게 하는 집 있다”고 해서 들렀다고 말했다. “얼큰하고 맵고 입에 짝짝 붙는 맛이 있어요. 고기를 잘 안 먹는데 이 집은 괜찮네요. 성심껏 서비스 해주니 좋고요.”유 씨는 해물하고 어울려 돼지 냄새도 나지 않고 해물 비린내 또한 느껴지지 않아 맛있다고 말했다. 유 씨의 딸은 남은 찜 요리의 국물에 밥을 비벼 먹으며 “이 맛도 좋다”고 칭찬했다. 독특하고 맛있는 이 요리를 개발한 사람은 바로 <매운해물돼지갈비찜> 이석희 사장이다. 그는 식당에서 갈비찜을 먹으며 늘 부족한 맛에 아쉬움을 느꼈다. 그러다 집으로 돌아와 실험을 하기 시작했다. 일 년 정도 실험을 거듭한 끝에 지금의 맛을 찾았다. “뒷맛이 부족한 갈비찜 맛을 메워보려고 이것저것 넣어봤어요. 새우도 넣고 낙지도 넣었지만 맛이 아니었죠. 그러다 꽃게와 쭈꾸미를 넣었는데 아주 궁합이 딱 맞는 거예요.” 해물과 돼지갈비를 함께 찜으로 만든 요리는 덕양구 음식경연대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씨는 대화동에 새롭게 식당을 열고 본격적으로 매운해물돼지갈비찜을 선보이기에 이르렀다.처음에는 냉동고기를 사용했는데 익히고 난 다음 먹어보니 퍽퍽하니 맛이 없었다. 그래서 100% 생고기만을 사용한다. 가격은 그대로지만 맛은 포기할 수 없기에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 “생고기로 만드니 텁텁하고 질기던 맛이 잡혔어요. 식감이 좋아지니 만족입니다. 아쉬운 건 가격을 너무 싸게 해놓은 거라. 돼지 값도 올랐는데 올려 받을 수는 없고......... 돼지갈비찜 가격에 꽃게랑 쭈꾸미는 거저 드리는 셈이에요. 그래도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니까 좋죠. 돈 때문에 맛을 포기해서야 되겠어요?”독특하고 새로운 이 요리가 다른 갈비찜과 또 다른 하나는 국물을 자작하게 넣는다는 것이다. 육수가 약간 줄어들 만큼 졸이면 그때가 가장 맛있는 순간이다. 적당히 우러난 해물 덕분에 시원하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는 것. 꽃게와 쭈꾸미의 맛이 돼지냄새를 잡아 주기 때문이다. 이 사장은 이틀에 10kg씩 팔려 또 준비해야 한다면서 환하게 웃었다.해물과 고기가 어우러진 찜전문점으로 재기 꿈꾼다 매운해물돼지갈비찜은 이름 앞에 ‘매운’이 들어가긴 했으나 똑같이 매운 맛으로 만들지는 않는다. 덜 매운 맛, 보통 맛 등 손님이 원하는 그대로 맞추어 낸다. 또 간을 짜게 하지 않아 끝까지 심심하다. 그러면서도 자꾸만 당기는 이유는 해물의 시원한 맛 덕분이다. 해물 자체가 시원한 맛이 있어 마지막까지 심심하면서도 개운하게 먹을 수 있는데, 좀 짭짤한 것을 좋아하는 이라면 양념을 더 달라고 해서 넣어 먹으면 된다. 주인장이 귀띔하는 매운해물돼지갈비찜을 맛있게 먹는 비결 중 하나, 바로 꽃게를 마지막에 먹는 것이다.“꽃게는 맨 나중에 시원한 맛이 우러났을 때 먹어야죠. 꽃게는 끝 맛에 먹어야 진짜지.” 밑반찬은 백김치하고 미역냉국, 콩나물 무침 등 매운 맛을 덜어줄 수 있는 것들로 준비한다. 빨간 찜 요리와 색과 맛이 어울리는 밑반찬에 김치도 열무김치로 시원하게 내놓는다. 음식을 먹기 전에 양배추 적채 당근 부추를 채썰어 키위 드레싱을 끼얹고 땅콩고명을 올려 새콤하고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으로 입맛을 돋운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계란찜으로 속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은 물론이다. 이 쯤 되면 이석희 씨를 요리전문가로 알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요즘 사정이 좋지 않은 인쇄업에 종사하다 부도를 맞아 두 번째 도전으로 식당을 열게 된 것. 사정을 아는 단골들은 그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이 씨는 그에 보답하려고 또 새로운 메뉴 개발에 나섰다. 바로 ‘대통령 단골집 수제비를 일산에서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어머니가 해주던 수제비 맛 그대로 직접 반죽해서 고추 맵게 썰어 놓고 콩나물 육수 빼서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단돈 4천원에 부담 없이 배 든든해지는 점심 메뉴로 준비했으니 많이 찾아주세요.”부대찌개, 청국장 등 다른 메뉴도 사랑받지만 이 사장은 앞으로 찜 요리에 전념할 계획이다. 그는 해물과 어우러진 색다른 찜 요리를 준비한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문의 031-921-2387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9
- 한솔교육이 만든 초/중등 1:1수준별 맞춤학습 교실 ‘한솔플러스 수학교실’ 학부모 설명회 하루 5시간 보다 매일 한 시간씩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그만큼 학습습관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한솔플러스수학교실에서는 하루 공부 할 내용을 나만의 공간(독서실형 책상)에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고 모르는 부분은 언제든지 선생님과 1:1 맞춤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학습지나 학원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언제든지 선생님의 첨삭강의를 들을 수 있어 개인별 수준에 맞는 진도를 지도 받을 수 있다.학력진단평가, 월간 학습 성과분석 등의 평가시스템으로 개념, 계산력, 시험대비, 국사과, 서술형문제 등의 교재로 구성되어 있다.학부모 설명회는 11월 11일(금요일)오전 10시이다.문의: 031-815-79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두뇌학박사 홍양표 교수 초청 교육설명회 ''팅커벨 킨더가든'' ''팅커벨 킨더가든''은 언어, 수학, 영어, 미술 등 각 영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상상력과 창의력, 사고력, 논리력, 협동심, 발표력 등을 함양하고 유아기에 필요한 인성, 감성발달을 충분히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감각교육 위주의 미국식 교수법을 고집한다. 이를 위해 국내 두뇌교육 전문가인 홍양표 교수가 제안하는BGA 검사를 실시해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BGA(Brain General Analysis Education)란 두뇌종합 분석 후 교육이라는 뜻으로 두뇌 발달 상황에 대한 검사를 마친 후 총 16가지로 세분화된 결과를 통해 아이들마다 지닌 잠재력을 찾아내고, 부족한 것은 보완하는 교육방법을 말한다. 이러한 BGA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하고 수업에 활용함으로써, 원아들이 단순한 영어 학습에 매몰되는 것을 방지하고 인성발달, 감성발달, 언어 발달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팅커벨 킨더가든''은 아이들의 개인별 지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소수 정예 원칙을 고수한다. 또한 각 반마다 한국인 담임 교사가 정해져 있고, 커리큘럼 별로 원어민교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30만원대의 합리적인 교육비도 장점이다. ''팅커벨킨더가든''에서는 오는 11월 13일(토) 오전 10시 20분부터 ''엄마가 1%바뀌면 아이는 100%바뀐다'' 저자인 두뇌학 박사 홍양표 교수를 초청하여 2011년 학부모 교육설명회를 갖는다. 문의: 031-911-56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