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최영학원, 중고등부 겨울방학 특강 안내 2011학년도 수리 논술에서 66%합격률을 자랑한 최영학원에서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중등부는 중등부 수학, 중등부 내신대비 과학, 중등부 올림피아드 대비반으로 구성되어 있고, 고등부는 예비고1 공통과학에서부터 예비고2, 예비고3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예비고3을 위한 수리논술, 예비고2/예비고3을 위한 언어논술도 운영 수준 높은 강의를 받아볼 수 있다. 막강 강사진으로 구성된 최영학원 겨울방학 특강은 1월 초부터 개강하며, 강의시간 및 반구성은 상담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문의 031)922-9091, 919-90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주인공, 일산(백마)센터 OPEN!! 외대(용인)외고, 미추홀외고 등에서 현직교사와 입학사정관제 활동을 실제로 진행했던 성기민 원장과 함께하는 ‘주인공 일산센터’가 백마학원가에 오픈했다.이번에 오픈한 주인공 일산(백마)센터는 ‘최상위 1%의 공부습관’이란 주제로 학부모 강연회를 갖는다. 장소는 마두동 백마학원가에 위치한 충정교회 교육관이며, 강사는 고봉익 교수이다. 대상은 초중고 자녀를 둔 학무모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180명 한정된 좌석 관계로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강연일정은 2011년 1월 17일 월요일이다. 또한 오픈기념 ‘특별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학습성과 향상을 위한 과학적 진단프로그램인 1% Study Solution. 선착순 60명 마감(5만원 상당)으로 자녀의 22가지 자기주도학습전략 무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예비 초6에서 고2까지 이며, 이벤트 기간은 1월 한달 동안 진행된다. 문의 031)905-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영어독서 즐기는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1 The Giving Tree 어학원 김혜진 원장문의 (031)911-2636아무도 영어책을 읽어주지 않는다-읽어주기의 중요함In the highest civilization, the book is still the highest delight. He who has once known its satisfactions is provided with a resource against calamity. (Ralph Waldo Emerson) 가장 발전한 문명사회에서도 책은 최고의 기쁨을 준다. 독서의 기쁨을 아는 자는 재난에 맞설 방편을 얻은 것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독서명언) 최근 대학입시는 물론 국제중과 특수목적고까지 대폭 확대된 입학사정관 전형 과정에서 ‘독서이력’이 중요한 평가 자료로 활용되면서, 독서관리가 화두로 떠올랐다.특히 독서습관을 기르는 동시에 영어 실력도 키울 수 있는 ‘영어독서’에 관심을 보이는 학부모들이 크게 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지 몰라, 영어책을 대여하고 CD만 틀어주다가 영어를 더 싫어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우선 학부모 자체도 영어책을 읽어본 적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자기주도학습’이라는 미명하에 아이에게만 읽기를 강요하고 있는 요즘 풍토가 가장 큰 문제이다.한글독서는 읽어주기태교를 하는 이유는 뱃속에 있을 때부터 듣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뱃속의 아기에게 노래를 불러주거나, 동화책을 읽어준다. 아직 돌이 지나지 않은 아기한테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한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 6,7살의 유치원생을 둔 학부모들도, 가장 중요하게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책 읽어주기’임에 모두 동의할 것이다.초등학교 고학년 때 스스로 한글독서를 즐기게 되기 전까지는, 저학년의 학부모들은 아이의 ‘다독’이후 ‘정독’에 신경을 쓰며 어려워하는 책은 역시 읽어주려고 노력한다.이렇듯, 초등생의 한글 독서 능력 향상을 위해 대다수의 학부모들은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기’를 꾸준히 도와주고 있으며, 결국 ‘우리 아이는 책읽기를 좋아해요.’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영어독서는 스스로 읽기자, 그렇다면 영어독서는 어떨까?한글 책을 많이 읽어주는 학부모들도, 영어동화책 읽어주기는 어려워한다. 아이에게 읽으라고 하거나 CD를 틀어주는 것에 그친다. 학부모의 발음이 가장 큰 장벽이라고 생각한다.우리나라 유치부 영어교육에서 ‘Phonics’가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 떠오른 것은 ‘Reading’ 때문이다. 알파벳의 음가를 익히고 나면, 열심히 단어를 외우게 하는 이유도 결국 ‘스스로 읽기’를 시키게 하기 위함이다.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단어를 딸딸 외우고, 책의 주요 내용을 자세하게 짚는 ‘정독’을 시킨다. 책을 읽은 후 그 책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때까지, 다시 읽힌다. 쉬운 수준부터 편안하게 읽는 ‘다독’보다는 미국초등학교 수준의 어려운 책 몇 권을 ‘정독’한 것에 뿌듯해한다. 영어사전을 옆에 끼고 스스로 단어 하나하나 찾아가며 책을 보라고 이야기 한다.한글독서 좋아하게 만들기 = 영어독서 좋아하게 만들기이렇듯 하나에서 열까지 한글독서와 영어독서는 정반대로 접근시키고 있다. 아무도 영어책을 읽어주지 않으며, 아무도 영어독서가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는다.한글책처럼 영어책도 정말 많은 책을 읽어주고 난 후 스스로 읽으라고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정말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한글책을 CD로만 들려준다고 생각하면, 아이들이 책읽기를 좋아하게 만들기 어렵다는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발음이 걱정되어 못 읽어주는 학부모라면,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지방 사투리가 심한 학부모도 CD보다는 한글책을 읽어주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아이에게 영어CD만 들려주지 말고 부모가 같이 CD를 듣고 읽어주자. ‘다독’으로 영어책을 편안하게 생각하게 만든 후, ‘정독’을 시키자.그리고 한글책 서점에 데리고 가서 많은 책 중에 좋아하는 책을 고를 수 있게 하는 것처럼, 영어 서점에 데리고 가서 좋아하는 책을 고르게 해주자. 스스로 책을 골라 봐야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게 된다. 영어독서를 포기했던 학부모라면, 꼭! 이번 겨울방학부터라도 ‘영어독서의 바다’로 아이와 함께 긴 항해를 떠나시기 바란다. swain72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2011년, 일산 서구지역에 고등과정 대안교육 공동체 우리들학교가 개교한다. 우리들학교는 모두가 주인인 학교다. 뜻 있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크고 작은 힘을 모아 소통과 배려를 통해 민주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가는 학교다. 작지만 옹골찬 학교를 지향하는 우리들학교는 능력과 열정을 갖춘 교사와 그들이 마음껏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적은 수의 아이들이 함께 미래를 설계해 가는 공동체 학교다. 우리들학교가 특별한 몇 가지! 학생들이 학원과 과외로부터 해방된다. 입시는 입시답게, 교양은 교양답게 가르치기에 가능하다. 강의선택제로 자신의 교과 수준에 따라 원하는 강의를 골라 들을 수 있다. 정규 학기와 계절 학기, 총 4학기제로 학습 내실을 배가할 수 있다. 교과교실제로 개인 시간표에 따라 해당 선생님 연구실에서 강의를 듣는다. 무학년 교육과정으로 수준별 기본-심화-완성 3단계 설계로 학습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또 하나, 맘껏 뛸 수 있는 운동장, 산책로가 있는 작은 숲과 야외학습장, 언제든 갈 수 있는 도서관이 학교 앞에 펼쳐져 있다. 학생이 있는 곳에 교사가 있고, 교사가 있는 곳에 학생에 있는 곳, 공부가 즐거운 우리들학교다. 공식블로그 www. WRDschool.com 문의전화 010-3276-13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오창혁 독자추천 대화동 영덕해물탕 추울 때 더 당기는 그 맛, 싱싱 얼큰 시원 해물탕 사시사철 즐겨 먹는 음식이긴 하지만 추운 날씨에 더 당기는 음식이 있으니 바로 해물탕이다. 보글보글 시원하게 끓인 해물탕을 먹다보면 어느새 추위는 사라지고 몸 안까지 훈훈해지는 느낌이 올라온다. 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겨울에 더 해물탕을 즐겨 찾는다. 이번주 독자추천 맛집은 오창혁 독자가 추천해 준 대화동에 위치한 ‘영덕해물탕’이다. 오창혁 독자는 “산낙지가 들어간 푸짐한 해물탕은 얼큰하고 시원하며, 싱싱해서 좋다. 깔끔한 밑반찬도 마음에 들고, 점심에 오면 저렴한 점심특선 메뉴가 있어 즐겨 찾는다”고 추천했다. 영덕해물탕은 ‘똘이 엄마 다녀간 집’으로도 유명하다. 해물탕을 비롯해 해물찜과 아구찜 등이 인기메뉴다. 해물탕에는 꽃게와 새우, 조개와 미더덕을 비롯해 산낙지 한 마리가 들어간다. 시원하게 끓여진 해물탕은 국물 맛이 깔끔하며, 살짝 익힌 산낙지와 각종 해산물은 재료가 신선한 만큼 부드럽고 쫄깃했다. 특히 반찬으로 선보이는 간장게장은 밥도둑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었다. 아삭한 콩나물과 각종 해산물이 푸짐한 해물모듬찜은 식사는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해물모듬찜을 다 먹고 나면 미나리와 김을 추가해 밥을 비벼 주는데 이 또한 별미로 즐길 수 있다. 낙지와 전복이 들어간 특해물탕과 전복 낙지 대하 해삼을 넣은 전복낙지 맑은탕은 영덕해물탕의 일품 요리로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는 메뉴라고 한다. 영덕해물탕에서는 점심에는 점심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동태전골과 동태탕 뚝배기, 해물순두부와 해물해장국 뚝배기 등은 점심에만 선보이는 메뉴로, 인근 직장인들에게 푸짐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에 인기를 얻고 있다. 메 뉴: 해물탕 아구찜 해물모듬찜 산낙지 꽃게탕 등 위 치: 일산서구 대화동 2223번지 삼운트루아 204호 휴무일: 설과 추석 명절날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주 차: 지하주차장 이용가능 문 의: 031-924-88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80여종의 식물을 발효해서 추출한 효소원액에 키토산을 더한 ''키토산 골드차'' 공해, 환경호르몬 등 환경오염과 인스턴트 식품, 유전자조작식품, 화학첨가물이 든 가공식품의 범람, 스트레스로 우리의 몸은 오염되고 지쳐가고 있다. 그로인해 체내 조절물질인 효소생성의 불균형을 가져올 뿐 아니라 대사기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떨어져 생체 리듬이 깨지고 있다. 이젠 몸에도 정화가 필요한 때. 우리땅에서 제철에 나는 무공해식물을 엄선한 80여종에 키토산을 더한 ''키토산 골드차''는 숨쉬는 항아리에 3년이상 발효숙성한 액상추출차다. 불규칙한 식생활과 지나친 음주, 스트레스 등으로 피로해진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아미노산 복합체 및 미네랄을 보충하여 줌으로써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효소를 공급해 줌으로써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고, 몸속의 정화능력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대사기능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도와 생활의 활력과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키토산 골드차''는 체질개선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나 자녀들도 꾸준히 복용하면 도움이 되며,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로도 좋은 제품이다. (주)키토라이프 일산지사(건강지킴이 수)문의 913-1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푸른 빛깔 특유의 화사함과 정감 있는 폴란드 그릇 ''stara'' 백화점에서만 볼 수 있었던 수제폴란드 그릇을 가까운 일산매장 ''폴란드 그릇 stara''에서 만날 수 있다. 폴란드 그릇은 특유의 푸른 빛깔이 주는 화사함이 매력이다. 100% 손으로 만들어 투박하지만 정감 있는 느낌, 거기에 폴란드 사람들이 살아가는 느리고 소박함까지. 특히 폴란드 그릇은 강하고 튼튼하며, 두꺼워서 약간 무겁기는 하지만 그래서 음식을 오래 따뜻하게 지켜준다. 대대로 물려 쓸 수 있으며, 파란 안료 덕분에 집안에 놓으면 더 빛이 난다. 직수입으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문양을 선택할 수 있는 폴란드 그릇 ''stara''에서 머그 2~3만원대, 티팟 7~12만원대, 접시 1~6원대에 구입 할 수 있다.문의 031-906-5145 www.polandpottery.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대학이 원하는 사고력 논술 ''한웅논술'' 2012 수시전략 학부모 설명회 논술면접 독서토론 전문학원 한웅논술의 정규반 학생들 중 2011년 대입에서 서울대 1명, 연세대 3명, 고려대 1명, 서울교육대 1명, 서강대 2명, 한양대 1명 등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 했다. 한웅논술의 시스템은 대학이 원하는 능력을 키우는 논술 5단계 완전학습시스템으로 원장이 직접 첨삭하고 글쓰기 방법을 지도한다. 또한 8명의 정원제로 운영하며, 학생의 글 특징을 살리는 차별화된 1:1 강평과 자신만의 사고력을 펼치는 훈련, 글쓰기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지도한다. 한웅논술 박민수 원장은 서울대 졸업, 서울대 대학원, 현재 메가스터디, 유레카 대치본원 서울대반 강사, 강남 하이퍼리뷰학원 출강 하고 있다. 한웅논술에서는 오는 2월 10일(목)에 예비고3 및 N수생 학부모님을 모시고 2012년 수시전략 설명회를 연다. 시간은 오후 2시. 장소는 마두동 백마 삼성1단지 알파문구 2층 한웅논술 본원이다. 문의 031-906-7959 www.한웅논술.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고양시 청소년 스타킹 선발대회 열려 다재다능한 고양시 청소년들의 재능 한마당 고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스스로 건전하게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 스타킹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30여명의 참가자와 300여명의 관객이 함께했으며,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문화가 부족한 요즘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문화의 장을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됐다. 무엇보다 장르와 대상의 제한 없이 모든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주고 함께 만들어 가는 무대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무대에 선보이기 위해서 마술을 준비했다는 장애청소년의 학부모는 “부족하지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소중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참가의 기쁨을 전했다. 또한 큐브 빨리 맞추기 부문으로 참가한 중학생은 “작은 취미로 시작한 것이 무대에서 큰 박수를 받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참가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에게는 ‘청소년 스타킹 인증서’가 발급됐으며, 부상과 함께 총 13팀을 시상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방학엔 도서관 학교로 놀러가요~ 고양교육지원청이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70개교, 중학교 35개교에서 5,500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겨울방학 도서관 학교’를 운영한다. 초등학교는 ‘옛 이야기 속으로’ 중학교는 ‘나는 누구?’라는 주제 아래, 도서관에서 특별한 체험과 책 여행을 떠날 수 있다. 15일간 도서관 학교를 운영하는 가좌초등학교에는 이미 280여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을 했다. 또한 한수초등학교는 지난 12월 27일부터 3주간 도서관 학교를 운영하는데, 600명의 학생들이 신나는 독서 체험을 하게 된다. 이관주 교육장은 “도서관은 수만 개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있는 곳이다. 날씨는 춥지만 늘 열려있는 도서관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