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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차게 물살을 가르는 마린보이 마린걸, 백신중학교 수영부 “마음 따뜻한 수영 꿈나무...우린, 물속에서 봉사해요~” 또 다시 박태환이다. 최근 박태환 선수는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를 꺾고 자유형 100m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최고의 펠프스를 제치고 우승을 한 박태환 선수는 대한민국 수영의 자존심이자 희망이다. 덕분에 제2, 제3의 박태환이 되기 위해 물살을 가르는 수영 꿈나무들이 늘고 있다. 예전엔 꿈꾸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박태환 선수가 있어 작은 꿈나무들도 세계를 꿈꾼다. ‘누군가 해냈기 때문에 우리도 해낼 수 있다’라는 자신감은 박태환 선수가 수영꿈나무들에게 전해준 가장 큰 선물일 것이다. 오늘도 꿈을 위해 힘차게 물살을 가르는 마린보이 마린걸을 만나러 백신중학교 수영부를 찾았다. 그들의 꿈 역시 ‘박태환 선수’같은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것이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수영부는 또 하나의 가족 백신중학교(교장 박선출)는 수영인재를 길러내는 고양시 대표학교다. 1998년 창단해 지금까지 꾸준히 수영선수를 키워내고 있다. 소년체전을 비롯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5월에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 3학년 이현정 학생이 철인3종 경기 단체전 개인전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지난 4월에 열린 경기도 학생체육대회에서는 2학년 류지훈 학생이 평영 50m, 100m 금메달, 2학년 윤지민 학생이 평형 200m 은메달, 1학년 김주희 학생이 자유형 200m 은메달, 3학년 조민규 학생이 평영 50m 동메달을 획득했다. 백신중 박선출 교장은 “1초를 단축하기 위해 많은 시간 땀을 흘리며 노력하는 학생들이 항상 대견하고 고마웠다”며 “학생들이 우수한 수영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후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신중 수영부는 한결같은 꾸준함으로 달려왔다. 김상섭 전임코치는 1998년 창단 이후 계속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수영부에 대한 학교의 후원과 배려도 한결같다. 학생수나 시합 성적에 상관없이 수영인재를 기른다는 마음으로 묵묵히 학생들을 지도해왔다. 3학년 김민아 학생은 “우리 학교는 교장선생님과 모든 선생님들이 수영부에 대한 관심이 높고 항상 잘 챙겨주신다”며 “가족같은 분위기 덕분에 힘든 훈련도 열심히 참여하게 된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덕양 어울림누리 수영장에서 아침훈련을 하고 학교 수업에 들어간다. 정규수업을 마친 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다시 수영훈련이다. 방학 중엔 한달간 합숙을 한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17명의 학생들이 기록 단축을 위한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학년 김주희 학생은 “늘상 함께 수영을 하며 지내서인지 이제는 수영부 선생님과 친구들이 한가족 같다”며 “힘든 훈련을 이겨내는 힘은 이런 가족같은 끈끈한 우정과 엄마 아빠처럼 자상히 돌봐주시는 코치님과 선생님 덕분”이라고 전했다. 따뜻한 감성 돋보이는 마린보이 마린걸 수영은 백분의 일초를 다투는 경기다. 간발의 차이로 메달의 색깔이 달라진다. 이는 어린 학생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열심히 노력하고 사활을 다해 경기에 임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도 많다. 이럴 때 누구보다 실망하는 것은 학생 본인이다. 이런 학생들에게 지도교사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백신중 최희란 감독교사는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해되 일희일비 하지 말라는 조언을 자주 한다. “운동을 하다보면 누구에게나 슬럼프가 찾아옵니다. 대회가 끝나면 좌절과 슬럼프를 겪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를 이겨내고 또 다시 노력하고 도전하는 학생만이 성장할 수 있어요.”올해부터 백신중 수영부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탄현동에 있는 고양시 장애인 복지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우 어린이들의 수영수업을 보조하고, 수영장 청소와 정리를 한다. 수영부의 경우 특기자로 분류돼 자원봉사 인증점수가 필요 없지만 인성교육 차원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최희란 감독교사는 “공부와 수영, 이 두가지 밖에 모르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다”며 “장애우 동생들을 편견없이 대하고 즐겁게 놀아주는 아이들의 따뜻한 품성에 마음이 뿌듯해졌다”고 전했다. 3학년 임종율 학생은 “처음엔 장애우 동생들을 만난다는 사실에 살짝 긴장했는데, 막상 만나보니 동생들이 귀엽고, 말이 통하지 않지만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철인3종 경기 금메달 2관왕 3학년 ''이현정 학생'' “결승테이프를 끊는 그 순간의 감동 때문에 다시 도전하지요”이현정 학생은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 철인3종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순발력이 뛰어나고, 심폐지구력이 강해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이 돋보인다고 한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다양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만 힘들어도 운동을 하길 잘했다고 말하는 밝은 학생이다. 현정 학생은 본래 자유형 선수로 활동했다. 올해 처음 철인3종 경기가 전국소년체전에 채택된다는 정보에 전략적으로 도전했다. “자유형 종목은 워낙 경쟁이 치열해 메달을 따기가 쉽지 않다. 현정이는 지구력이 강하고, 초등학교 때 육상을 한 경험이 있어 철인3종 경기에 도전해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본인도 도전해보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철인3종은 수영에 비해 운동시간이 상당히 긴 경기라 훈련 과정에서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성실히 노력해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긴 현정이가 자랑스럽다.” (최희란 감독교사)“숨이 턱턱 막혔지만 결승 테이프를 끊는 마지막 순간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기쁘고 감동적이고 행복했던 그 순간 덕분에 힘들어도 다시 도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지원해주신 부모님과 지도해주신 코치님 감독님, 멀리 진주까지 응원을 와주신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현정 학생)활짝 웃는 얼굴이 저리도 예쁜데, 철인3종이라니....리포터의 짧은 판단을 뒤엎은 것은 이현정 학생의 수상소감이었다. 직접 몸으로 체험한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힘겨움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주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호국보훈의 달’ 6월에 떠나는 우리 지역 평화나들이 “평화야, 어디만큼 왔니?” 현충일과 6·25전쟁일이 있는 6월은 이른바 ‘호국 보훈의 달’이다. 해마다 6월이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그림, 글쓰기 등 각종 행사를 연다. ‘호국’이 뭐냐고 묻는 아이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일은, 전쟁을 겪지 않은 부모에게도 어려운 일이다. 한 민족이 서로 떨어져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것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난감한 마음을 접고 길을 나섰다. 전쟁과 분단의 상처를 안고 있는 우리 지역 곳곳으로 떠나 보았다.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사진제공: 오두산통일전망대, 임진각 평화누리분단의 아픔 생생한 ‘오두산 통일전망대’ 이산포IC에서 자유로를 타고 임진강을 따라 20여 분 북쪽으로 올라가면 국가대표 축구팀 훈련장이 있는 금촌/법흥리 방면 출구가 나온다. 파주프리미엄 아울렛 앞에서 유턴하여 자동차극장 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두산 통일전망대 주차장에 닿는다. 북녘 땅 보이는 3층 전망대 주차를 한 다음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5분, 걸으면 30여분 만에 전망대에 도착한다. 경사가 가파르기는 하지만, 걸어서 올라가며 바라보는 주변 경치도 좋다. 임진강과 둘레의 푸른 산에 탁 트인 전망까지 바라볼 수 있다. 강을 따라 철책선이 왜 둘러쳐져 있는지,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갈라져 살아왔는지 아이에게 설명하는 일도 집에서 할 때보다 한결 수월하다.전망대 입구 광장에는 실향민들이 명절에 제사를 지내는 망배단이 있다. 또 평안남도 강서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인 고당 조만식 선생의 동상이 서있다. 전망대에 들어서면 먼저 3층 전망대에 오를 것을 권한다. 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코인을 넣고 망원경을 이용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북한까지의 거리는 불과 3.2km. 날씨가 좋은 날은 북한 사람들과 차가 움직이는 것도 볼 수 있다. 아이들은 “북한이 이렇게 가깝다니!”하며 놀라워한다. “원래는 한 나라로 평화롭게 살고 있었단다”라고 대답을 하지만 영 궁색하게 느껴진다. 북한 학교는 이렇게 생겼단다 1층에는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이달에는 6·25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아이들이 흥미로워 하는 것은 소학교를 재현해 놓은 곳이다. 북한 가정집의 안방을 재현해 놓은 공간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그밖에도 오늘날의 북한, 화폐, 산하, 생활상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다. 개성공단 홍보관에 들르면 공단에서 만들고 있는 제품을 둘러보며 ‘남북이 경제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모습’을 알 수 있다.2층 극장에 들르면 북한 주민의 생활과 예술을 알 수 있는 영상물을 볼 수 있다. 전통문화 예술 공연에서 어린 아이들이 즐겨보는 만화영화까지 다양하다. 역사에 관심 있는 아이라면 통일 노력을 위한 발자취 전시, 지리에 관심 있는 아이라면 통일 지형도를 살펴볼 일이다. 남북 간에 왕래하고 있는 육로, 항로, 해로와 금강산관광 뱃길, 경수로건설 뱃길, 주요도시를 스위치를 작동해 점멸등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지하실에 내려가면 기념품을 팔고 있다. 마지막 코스는 1층 통일염원실이다. 역대 대통령의 방명록 사본과 외국 방문객의 통일기원문이 게시되어 있다. 통일기원문은 타임캡슐에 보관하였다가 통일이 되고 난 10년 후에 개봉 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니 “언제쯤 통일이 될까? 언제 이 글을 볼 수 있을까?” 궁금해 한다. 통일을 기다리는 이유가 자연스럽게 생겼다.관람시간: 오전9시~오후5시 30분(11~2월 4시 30분, 3월·10월은 5시 까지)입장료: 어른 3,000원, 학생 1,600원, 유치원 1,000원 (개인기준)주차요금: 소형차 2,000원 대형차 3,000원문의: 031-945-3171 (단체 관람객중 신청자에 한해 안보교육실시)전철타고 찾아가는 평화의 언덕 ‘임진각 평화누리’ ‘마음이 답답할 때면 임진각을 찾는다’는 이가 있었다. 임진각을 향해 자유로를 달리면 뻥 뚫린 도로만큼 가슴이 시원해지기 때문이란다. 어느새 분단보다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임진각에서 다시 평화를 생각해 본다. 남북을 오가는 인파로 북적북적 거리는 자유로를 상상하면서….임진각과 자유의 다리 임진각 건물 옥상에 올라가면 비무장지대와 북한 땅을 바라볼 수 있는 망원경이 있다. 임진각 건물 위쪽에는 실향민들이 명절 때 찾아와 제사를 지내는 망배단이 있다. 자유의 다리는 임진각 광장 앞 망배단 뒤쪽에 놓인 다리다. 1953년에 한국전쟁포로 12,773명이 자유를 찾아 귀환하였다 하여 이름 붙여진 다리다. 당시 포로들이 차량으로 경의선 철교까지 걸어와서 자유의 다리를 건너왔다고 한다. 미학적인 아름다움은 없으나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챙겨볼 만하다. 주차장 한쪽에 평화를 염원하며 만들어진 평화의 종이 보인다. 평화로운 21세기를 염원하여 21톤의 무게, 21개의 계단으로 구성되었다. 분단으로 더 이상 운행할 수 없는 경의선 기차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외침을 삼킨 채 서 있다.임진각 경기평화센터 임진각 건물 아래쪽의 기차카페를 지나 경기평화센터에 들어가면 북한의 학용품, 식음료, 장난감 등 생활용품을 볼 수 있다. 1층 상설전시관에는 사진과 영상물로 이 땅의 전쟁의 흔적을 보여준다. 분단과 휴전, 갈등, 화해, 평화, 통일을 5구역으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백발의 노인이 철조망을 붙들고 흐느끼는 사진 앞에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먼발치에서 바라볼 때는 그저 아름다운 꽃나무인줄 알았던 ‘평화나무’는 분단의 상징인 철조망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은 가시줄로 갈라져 있지만 환하고 아름다운 꽃처럼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는 마음처럼 고운 꽃이 피어 있다. 바람개비 돌아가는 언덕 ‘평화누리’ 2011-06-25
- 우리 가족 행복한 소통을 위하여 !! 나무숲미술심리치료연구소 박계영 소장 031-906-6885 http://bolg.naver.com/gye68 우리가 살아가면서 소통하고 존재감을 찾는 것은 결국엔 나의 존재감을 느끼는 것이다. 내가 살아 있다는 것, 소통이 된다는 것, 터치하고 만질 수 있다는 것은 모든 것의 소통의 통로인 것이다. 가족은 서로 소통하고 부비면서 정서를 공유해야 하며, 함께 행동을 하면서 더욱 끈끈한 관계성을 맺게 된다. 지금 우리의 가정은 몸으로 부비며 대화하기 보다는, 시간이 나면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TV앞에 모여 앉아 TV를 보는 것이 대부분인 우리 가정, 생각해 보아야 할 지점들이다. TV 프로그램이나 연예인에 대해서는 할 이야기가 너무도 많지만 정작 본인과 가족에 대해서 이야기하라고 하면‘특별히 할 이야기 없다’며 어색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은 점점 더 온라인 게임 속으로 빠져들고 줄넘기도, 축구도, 인라인도 학원에서 배워야하는 아이들, 우리 모두에게 화두가 아닐 수 없다. 진정 아빠나 엄마가 줄넘기도 축구도 같이 할 수 없을 만큼 바빠졌는가? 손을 잡아 줄 수 없을 만큼 바빠졌는가? 자전거 가르쳐 줄 수 없을 만큼 바쁜가? 우리 소중한 아이들에게 어떠한 추억을 남겨 줄 수 있을까?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떤 기억으로 부모를 기억해 줄 수 있을까? 사람의 세포는‘거울 뉴런’이라는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어 모습이나 행동을 보면 따라한다. 그래서 아이들 앞에서 정서표현을 잘 하여야 한다.‘부모가 거울’이라는 말이 거기서 나온 것이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가끔씩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양육에 있어서 여러 양육의 방법의 차이와 문화적 차이, 환경적 차이가 있겠지만, 정서 표현을 서로 공유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동 발달에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소통인 것이다. 긍정적인 정서 공유에 인색하게 된다면 우리는 소통에 더욱 어려움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 아이들은 인생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불행하게 살기 쉽다. 가정에서 엄마는 주부들의 언어로, 아빠는 사회인의 언어로, 자녀는 또래 아이들의 언어로 대화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 같지만 자기만의 언어로 떠들고 있는 경우, 혹은 부모의 일방적인 훈계만 계속되는 경우는 아닌지, 우리 가족의 언어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겪는 어려움이나 아픔을 평소에 꾸준히 자신들의 방법으로 표현한다. 자신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부모는 알아듣지 못해서, 또는 바빠서 아이들의 문제를 방치하고 만다. 결국 문제가 심각해져 수면 위로 떠오른 후에야 당황해하며 어찌할 줄 몰라 우왕좌왕한다. 나무숲미술심리치료연구소는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하기 위한 대화법을 배우는 곳이다. 상처 입은 마음은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부모와 가정 내 소통의 문제가 해결돼야 아이 와 가족 모두가 겪는 아픔이나 어려움이 해결된다.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여 주면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정서 공유를 하며 어떠한 소통도 자유로워진다. 대중 매체에서 아빠와의 대화가 아이의 학습 능력을 주도한다고 하여 아빠들이 자녀와 대화를 많이 시도하기는 하나, 소통이 쉽지 않은 상태에선 대화가 아니라 훈계로 이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불편한 상황을 초래하고 만다. 같이 보낸 시간이 없고 아이에 대해 알고 있는 사전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대화가 잘 이루어 질 수 없고, 몸으로 같이 땀을 흘리며 놀아 본 시간이 언제 인지 기억이 없다. 아이의 친구 이름은 몇 명이나 알고 있는지? 아이의 생활은 어떻게 진행 되고 있는지? 아이가 왜 짜증이 나는지? 아이 입장에서 한번쯤은 생각을 하고 대화를 하여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 보니 아이 입에서는 "알지도 못하면서"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소통과 대화가 자연스럽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부부 간에도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불행한 일이 있을 수 있고, 힘들 수도 있고, 실수 할 수도 있고, 싸울 수도 있다.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편안해진다. 소통이 잘 되고 정서 공유가 잘 되는 부부와 가족은 어려운 일도 지혜롭고 슬기롭게 잘 풀어 갈 수 있다.남편이 가정 안에서 아내에게, 아이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어디 가서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아이들이 가정 안에서 엄마에게 아빠에게 지지받지 못한다면 어디 가서 지지받을 수 있을까? 행복한 소통을 위하여 입장을 바꿔 생각하고 바라보는 관점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6월 고양 파주 김포 - 도서관 소식 마두도서관, 이내화 교수의 ''성공 아카데미'' 마두도서관이 성공적인 인생을 향한 삶의 방정식을 제시해주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7월7일부터 7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이내화 교수의 ''성공 아카데미'' 강좌가 진행된다. 고양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강의료는 무료다. 6월28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063백석도서관, 도서관에서 떠나는 세계 미술관 여행 백석도서관에서 7월8일부터 7월2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도서관에서 떠나는 세계 미술관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만19세 이상 고양시민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6월23일(목) 오전10시부터 백석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081한뫼도서관, 해설이 있는 우리춤 한마당 공연 한뫼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무용 공연 ''해설이 있는 우리춤 한마당 공연''을 오는 24일(금) 오후7시부터 진행한다. 한뫼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고양무용단원들이 무대에 오른다. 판소리 명창 이귀연 씨의 해설과 함께 입춤, 태평무, 비선, 장고춤, 부채춤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고양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6월17일(금)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02풍동도서관, 북아트로 배워보는 한국사 풍동도서관에서 나만의 역사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북아트로 배워보는 한국사'' 시간을 진행한다. 7월5일부터 9월27일까지 총12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3시에는 숲속마을 2단지 예다움도서관에서, 오후 5시에는 풍동도서관 교양교실 두 곳에서 진행된다. 초등학생 3~4학년 24명을 대상으로 한다. 6월21일 오전10시부터 풍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예다움도서관에서는 방문 및 전화 접수 가능하다. 문의: 풍동도서관 031-8075-9142 예다움 도서관 031-901-0931주엽어린이도서관,NEW 꼬물꼬물 책놀이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해보는 ''NEW 꼬물꼬물 책놀이''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오는 7월7일부터 9월2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데, 상.하반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4~5세반은 오후2시부터 6~7세반은 오후3시30분부터 한시간 가량 진행된다. 6월28일(화)부터 7월3일(일)까지 주엽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 단, 상.하반기 중복접수는 불가이며, 활동재료비는 1만원이다. 문의: 031-8075-91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OPEN & SHOPPING 소식 9천원에 맛보는 ‘삼장통합 삼계탕’ 양계에서 유통, 식당 운영을 통합하여 저렴하게 질 좋은 삼계탕을 공급하는 ‘삼장통합 삼계탕’이 오픈하여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삼장통합’이라는 상호는 “농장에서, 공장, 매장까지 한번에” 란 뜻을 지녔다. 약 25년의 도계장 경영 노하우로 양계부터 가공, 조리까지 전 과정을 회사에서 직접 소유, 경영함으로써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로 최상의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 하겠다는 의지이다. 삼장통합삼계탕이 9000원, 얼큰삼계탕이 9500원, 한방삼계탕이 1만500원, 전기구이 9000원 등이다. 일반 삼계탕 가격보다 3, 4천원이 저렴한 가격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을 만하다. 이곳의 독특한 점은 삼계탕 이하 모든 메뉴가 포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충분한 주차공간, 1,2층 120석의 넓은 좌석, 그리고 시원한 테라스가 2층에 마련 되어 있어 가족, 회사회식 등에 충만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마도 삼장통합이란 맛, 서비스, 가격 삼박자를 고루 갖추었다는 뜻도 있는 듯하다. 위치 화정 명지병원 정문 앞, 달빛마을 신안3단지 앞 문의 031-968-3993무한리필 ‘고양한냉축산직영점’ 정발산에 오픈 경기북부권을 대표하는 고양한냉축산은 최상급의 한우와 한돈을 취급하는 전통의 축산유통가공업체이다. 그런 고양한냉축산이 요식업 진출을 선언하고, 일산 정발산동에 정육식 직영 1호점을 오픈했다. 자사가 직접 도축하기에 원산지가 확실한 질 좋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성인 1인당 1만 4900원, 초등학생 9900원, 7세이하 유아는 4900원에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몇 단계를 거치는 유통과정을 생략한 직영점이기에 가격 대비 최고급 육질의 고기라고 자부한다. 더욱이 도축이후 공급시간을 최단으로 줄여 냉동이 아닌 냉장육을 선보이고 있어 신선함 면에서도 우수하다. 100석이상의 좌석과 독립된 공간의 단체실을 완비했으며,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오픈기념으로 방문 고객에게 토종 도토리묵 1접시(8000원)를 서비스하고 있다.위치 일산 정발산 동사무소 옆(저동고 인근)문의 031-911-7727 반도턱시, 여름맞이 ‘하나더’ 초특가 세일 중산삼거리에 위치한 반도턱시에서 여름맞이 초특가 세일을 한다. 신상품 전품폭이 50% 할인가로 판매되고 있으며, 정장 구입시 한 벌을 더 주는 1+1행사를 하고 있다. LG반도패션에서 독립한 반도턱시 제품은 품질과 디자인이 뛰어나 오픈 1년만에 단골손님들이 많이 생겼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한다. 매장에는 세련되고 품격있는 정통 정장과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세련된 캐쥬얼 정장, 바지, Y셔츠, T셔츠 등이 다량입하 되어 있다. 행사기간은 6월말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영업한다.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다. 위치:일산서구 탄현동 4-1문의 031-917-9115정육식당 ‘소한마리장터’ 화정에 오픈점심특선으로 고기 무한리필!!! 충북 음성의 한우(암소)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소한마리장터”가 덕양구 화정동에 지난 7일 오픈했다. 고기집 운영 45년의 노하우를 지닌 ‘소한마리장터’ 대표의 최우선 모토는 ‘양심을 가지고 솔직한 고기를 판다’라고. 원산지와 정량을 속이지 않겠다는 다짐이라고 한다. 100석 규모의 실내는 각종 모임과 단체예약에도 적격으로 보인다. 또한 이곳에서 11시30분부터 오후3시까지 점심특선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월남쌈밥정식, 제육볶음정식, 돼지목살구이정식, 돼지목살양념구이 정가 1만원을 8천원에 할인하고 있다. 특히 점심특선의 고기는 무한리필로 제공된다. 흔히 이런 이벤트는 주중에만 제공되기 마련인데 주말까지 진행하는 점이 특별하다. 위치 덕양구 화정동 977 (화정 E마트 옆 건물 1층) 문의 031-973-3325야채 깍둑썰기를 한번에 ''야채커터기'' 칼질을 못하는 사람은 요리가 여간 고역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고 요리를 포기할 수 도 없는 법.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장, 카레 등의 요리는 야채를 많이 넣어야 맛도 좋고 몸에 좋다. 주방에서 요리를 할 때 칼질을 여러 번 하던 번거로움 없앤 아이디어 제품이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야채 커터기''를 이용해 한 번 만 눌러 주면 깍두기 모양으로 잘라져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양파와 같이 맵고 미끄러운 야채 썰 때 편리하다. 칼질이 서툰 주부나 남성들에게 좋고 과일 샐러드, 깍두기, 화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사은품이나 집들이 선물로도 좋다. 대량 구매도 가능하다.문의 010-3479-90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메밀을 직접 빻아서 만드는 평양냉면의 진수 ‘평양면옥’ 메밀은 완전식품의 최고봉으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영양식이다. 평양냉면은 함흥냉면의 자극적인 맛과 달라 함흥냉면의 맛에 길들여진 사람과 젊은 연령층은 맛을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다. 초보자가 느끼기에는 약간 밍밍하다고도 하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단백하면서도 톡 쏘며 들어오는 메밀향과 그 덤덤한 매력에 단골이 되고 만다. 메밀 냉면 전문점 ‘평양면옥’에서는 양지머리가 아닌 사골 뼈와 각종 야채로 국물을 우려낸다. 진하고 맑은 육수의 맛이 깔끔하다. 함흥냉면은 가는 면발의 질긴 것이 특징이라면 평양냉면은 면발이 굵다. 굵은 면발을 한 입 가득히 물고 씹으면 차디찬 육수와 함께 입안이 얼얼해진다. 투박하게 꾸며져 나오는 평양냉면이 시각을 자극하고 메밀향이 후각을 자극하며 식감 좋은 면발과 시원하면서 개운한 국물이 미각을 자극한다. 함흥냉면이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맛이라면 평양냉면은 마니아층에게 사랑받는 맛. 평양냉면 하면 물냉면이지만 평양냉면 초보자 입맛에는 비빔냉면 회냉면이 더 입맛에 맞을 수 있다. 독특한 향의 메밀차도 함께 제공되며 메밀가루를 이용한 식이요법이나 베개 속 메밀껍질 등 메밀에 관한 모든 문의도 받고 있다. ‘평양면옥’은 일산역과 풍산역 사이 밤가시 건영 6단지 옆에 위치해 있다.문의 031-925-69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여성의 43%가 성기능에 문제 느껴 결혼 후 감정의 교감에서 이루어지던 부부관계가, 출산 등의 환경적 변화로 인해 몸의 변화가 생기면서, 부부관계의 횟수가 줄어 들어 마침내 섹스리스에 이르는 많은 부부 사례를 접할 수 있다. 크게 성기능의 문제는 의학적으로 성욕구 저하, 흥분 장애, 오르가슴 장애, 성교통 등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 네가지 사항들은 유기적으로 맞물려 악순환을 반복한다. 욕구가 없으면 오르가슴을 느낄 수 없고, 결국 배우자에 대해 불만족스럽게 된다. 매주 1,2회씩 정기적으로 성관계를 갖는 여성이 성관계가 드문(월1회 미만)여성보다 항노화와 면역력이 2배 가량 높다는 의학계의 연구결과가 있다. 심리 상담만으로 치료 할 수 없는 부부간의 성 트러블을 수술을 통해 치료하여 잃었던 부부관계를 되살릴 수 있다. 여성은 임신과 출산, 반복되는 성관계, 노화로 인해 질벽이 늘어지고, 항문과 질을 둘러싼 회음부 근육이 함께 늘어난다. 아기를 낳기 전에는 오르가즘도 느끼고 부부생활이 만족스러웠던 여성도, 출산 후 질 이완증과 불감증이 오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골반근육(괄약근)이 약해지고 느슨해지며, 질벽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를 교정하기 위해 과거에 획일적으로 시술하던 질축소술(소위 이쁜이수술)은 질입구만을 좁혀 주어, 수술 후 성교통이나, 지속성부분에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행했다.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킨 것이 골반근육 재건술이다. 늘어진 질벽 뿐 아니라 질 주변 및 회음부주변의 근육(골반근육)을 보강해 근본적으로 질과 회음부를 이전의 상태로 회복시키는 수술로, 탄력성과 민감도를 동시에 회복시켜준다. 최근에는 골반근육 재건술에 레이저가 활용되고 있으며, 수술시 출혈과 통증, 붓기가 적고, 수술 후 입원 없이 안정 후 귀가가 가능하다. 레이저 골반근육 재건술은 질 내부를 출산 전이나 처녀 때보다 더 좋은 상태로 위치를 복원 할 뿐 아니라, 느슨해진 근육을 붙들어 매어줌으로서, 수술 후 탄력 있게 좁아진 질 벽과 골반근육(괄약근)으로 질 벽의 마찰력과 질 압을 증가시켜 높은 성적 만족을 줄 수 있다. 수술 결정시에 가장 두려운 것은 마취와 통증이다. 최근에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한두 시간의 수면마취를 통해, 통증이 거의 없으며, 수술 후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원인모를 질병, 자가면역질환 의심해 봐야 면역이라는 단어는 ‘질병(전염병)을 면제 받는다’는 의미로 시작되었다. 과저 전염병에 국한되어 연구되었던 면역학이 최근에는 우리 몸의 방어와 관련된 모든 분야로 확대되었고, 알레르기학, 혈액종양학, 감염학, 호흡기, 소화기,이식학, 심혈관, 신경계 내분비, 근육, 생식기, 안과, 이비인후과 등 거의 모든 의학분야에서 적용되어 연구되고 있다. 면역이란 외부의 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이물질(항원)으로부터 우리몸을 스스로 지키기 위한 우리몸의 고유한 방어능력으로,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이나 이물질을 죽이고 분해하지만, 자신의 신체부분에 대해서는 공격을 하지 않고 보호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그러나 어떤 병적 원인으로 인하여 백혈구 등의 면역세포가 자기(自己)와 비(非)자기를 구별하지 못하고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수가 있는데 이것이 자가면역반응이다.이러한 자가면역질환에는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경피증, 혈관염, 쇼그렌증후군, 간염, 후천성 재생불량성 빈혈, 천식, 아토피성피부염 등 다양하다.각종 갑상선 질환이나 당뇨병과 같은 많은 내분비 질환조차도 그 원인이 자가면역질환으로 밝혀지고 있다.자가항체가 우리 몸을 공격 항체의 종류에는 자신의 세포핵을 공격하는 항핵항체와, 자신의 면역항체 자체를 공격하는 류마티스 인자, 자신의 세포질을 공격하는 항세포질항체, 그리고 조기유산 심장이나 혈관에 혈전(혈액이 응고된 덩어리)이 생기는 혈전증을 유발시키는 항인지질 항체 등이 있다. 이러한 항체 검사들은 류마티스병을 조기진단하고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대부분 자가면역 질환은 초기에 관절통, 근육통, 원인모르는 발열, 피로감, 피부반점, 구강궤양, 안구 및 구강건조증, 손발이 차갑고 저린 증상 등을 나타낸다. 그러나 자가면역을 일으키는 자가항체는 혈액 속을 흘러 다니다가 우리 몸의 어느 부분이든 공격할 수 있으며, 특이체질을 가진 사람은 여러 개의 자가항체를 가질 수 있어 여러 가지 증상 및 합병증을 동반한다.자가면역질환은 증상이 나타날 때는 반드시 류마티스 전문의에 의한 진찰이 필요하다. 많은 환자들이 자신은 고통스러워 여러 병원을 전전긍긍하지만 그 원인을 찾지 못할 때는 자가면역질환을 한번쯤은 고려를 해 보아야 한다. 자가면역질환들은 피부, 신경, 갑상선, 신장, 눈, 심장, 관절 등 신체의 어는 부위에도 증상이 나타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로파우사다, 창립 5주년 기념 BIG SALE!! 수입구제의류 전문점 ‘로파우사다’에서는 창립 5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를 사면 동일한 제품으로 하나 더 주는 ‘1+1 사은행사‘. 유명메이커 및 수입상품 6월 30일까지 30% 특가세일, 5만원이상 구매 시 사은품으로 티셔츠를 증정한다. 로파우사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입구제의류전문점답게 대형 매장 내에 다양한 패션 유행 아이템을 모두 구비, 판매하고 있어 나만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의류를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브랜드 의류로 코디를 하는 데 드는 비용이 2~3만원대에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하다. 이태리, 프랑스 직수입의류 뿐만아니라 여름을 맞아 다양한 여름품목들이 대량입하 되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주엽점 918-2337, 백석점 932-9945, 화정점 972-23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원어민 회화수업 1일 무료체험” 스텝업 어학원에서는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원어민과의 영어회화수업 또는 왕기초회화 ‘1일 무료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로 원어민과의 영어 회화수업 시작이 어려웠거나 원어민과의 1:1 영어회화 수업내용이 궁금했던 학생, 직장인, 주부 또는 학부모들에게 좋은 기회다. 수강인원 5명을 매주 선착순으로 예약접수 하며 물론 수강비는 무료다. 수업시간은 토요일 11시, 강의내용은 ‘FREE TALKING-Topic’이며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다른 강사의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교재는 강사의 준비된 자료로 수업한다. 진학이나 취업을 대비한 전문 과정이나, 해외여행 시 최소한의 언어소통의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원어민 회화수업 1일 무료체험”을 통해서 계획을 세워 볼 수도 있겠다. 기간은 7월9일 토요일 까지며 여름방학에는 수강료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치는 일산서구청 앞.문의 031-913-05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