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돕는 왁자지껄 착한 장터 고양생협이 ‘왁자지껄 착한 장터’를 연다. 이달 24일(토) 오후 4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다. 천연화장품, 비누, 악세사리, 쿠키, 머핀, 옷, 책, 장난감, 잡화 등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으로 쓰인다.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문의 031-918-06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이탈리아 명품소파 ''깔리아이탈리아'' 50% 세일 청담동, 논현동 등의 명품전시관과 유명 백화점에 ''깔리아이탈리아(Caliaitalia)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주)데브코코리아에서 일산물류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파격적인 세일을 하고 있다. 행사 제품은 백화점 명품관에서 기획전시전을 했던 명품소파로 반품이 아닌 정상 제품이다. 할인 폭은 50%이고, 스크레치 상품의 경우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비올리노와 쿠카 브랜드의 제품도 함께 전시중이다.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고, 토, 일요일도 개방한다.위치 일산동구 성석동 1904문의 031-975-88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박유나 피아노 독주회 〈시와 이야기〉 따스하면서도 이지적이고,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연주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박유나 피아노 독주회 〈시와 이야기〉를 연다. 타고난 음악적 영감과 깊이 있는 연주로 각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유나는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재학 중 오스트리아 수도 빈으로 유학하여 빈 시립음악원 피아노 연주과의 최종학위인 디플롬을 만장일치로 최우수 졸업했다. 선화예고 1학년 때 삼익콩쿠르에서 고등부 1위를 수상했고, 서울대학교 개교 50주년 음악회에서 협연했다. 유학시절에는 이태리 바를레타 국제 콩쿠르에서 2위, 알레그로 비보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연주자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따스하면서도 이지적인 음색의 소유자, 순수함과 열정적인 면모를 동시에 드러내는 연주자라는 평을 받은 박유나는 뉴욕 Queens 대학 초청 독주회, 폴란드 첸스토호바 필하모니 협연, 터키 영사관 -코치 대학 초청 조인트 리사이틀, 크로아티아 Umag 초청 연주회, Viennese 오케스트라 협연, BAWAG 은행 초청 독주회, 광주 무등일보 초청 독주회, 광주 여성 체임버 초청 협연 등 연주 활동을 더욱 넓혀 유럽, 미국, 일본, 국내 등에서 협연과 초청 독주회를 가졌다. 한편 그녀는 예중, 예고에서 합창단 반주자였고 선화 실내악 콩쿠르에도 입상하는 등 반주와 앙상블에 남다른 관심이 있었다. 대학시절 한국 남성합창단(지휘 유병무)의 반주자로 동경 산토리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등에서 연주했다. 빈에서 피아노과와 동시에 음악코치과에 합격해 세부전공인 리트 오라토리오 반주 디플롬과 오페라코치과 또한 최우수 졸업을 했다. 특히 오페라 코치부문의 국제콩쿠르는 희귀하여 세계적으로 두 세 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드문데, 벨베데르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티켓은 전석 2만원(청소년 50% 할인), 문의 02-584-6221(서울싱어즈)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수학문제를 틀리는 이유 3가지 이加김 수학전문학원 이국헌 원장 031) 916-7646, 7647 오늘 이런 말을 들었다. “원장님, EBS에서 어느 선생님이 그러는데요, 수학문제를 틀리는 이유는 3가지 밖에 없대요. 첫째는 개념을 몰라서 틀리구요, 둘째는 개념을 아는데 적용을 못해도 틀리구요, 마지막은 계산실수해서 틀리는 거래요” “음, 그래 일리가 있는 말이네” 분명히 맞는 말 이긴 한데...“첫째는 개념을 몰라서 틀리구요,...” 수학은 개념을 알아야 하는 과목이라고 하는데, 사실 개념이 없는 과목과 학문이 어디 있겠는가? 개념은 지식과 학문이라는 나무의 가지와 같다. 개념이 없으면 꽃도, 잎도, 열매도 없다. 그리고 개념은 다소 높은 수준에 올라가야 제대로 알게 된다. 그리고 현재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수학적 개념의 많은 부분은 많은 시간동안 그 시대의 천재들이 공을 들여 다듬어낸 것들이다. 그 만큼 어려운 것이고 보통의 학생들이 개념을 제대로 이해한다는 건 무리다. 많은 선생님들의 대부분의 노력은 어려운 개념을 최대한 친숙하고 익숙하게 하는 것이고, 시험에 최적화된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 낮은 단계에서는 단순한 규칙과 그 규칙이 적용된 다양한 예를 공부하게 된다. 처음에 개념을 정확히 잡고 가야 된다고 생각들 많이 하는데, 사실 다양한 예를 접하는 가운데 개념의 기초를 스스로 발견하는 것이 더 좋다고 본다. “둘째는 개념을 아는데 적용을 못해서 틀리구요...” 지식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은 있는데 설명할 수는 없는 지식이고 두 번째는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뿐만 아니라 남들에게 설명할 수도 있는 지식이다. 두 번째 지식만 진짜 지식이며 내가 쓸 수 있는 지식이다. 중요한 말이 아닐 수 없다. 첫 번째 지식은 왜 지식이 아닐까? 실제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자주 경험해서 친숙하기 때문에 내가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 것이다. ‘자, 이만하면 충분하다’라고 생각한 뒤 시험을 보러 들어가서는 눈앞이 막막해 지거나 머리가 갑자기 텅 빈 것 같은 경험을 했다면 첫 번째 종류의 지식만을 가졌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아마 이런 상황을 개념을 아는데 적용을 못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막연히 친숙하기만 한 것을 개념을 안다고 착각하고 문제가 막히면 적용이 잘 안된다고 오해하는 것이다. 어쩌면 핑계이고.“셋째는 계산 실수해서 틀린데요” “우리아이는 계산 실수가 잦아요...”라고 하시는 어머니들을 자주 본다. 시험지를 보면 확실히 계산 실수로 틀린 것이다. 하지만 분명 인정해야 하는 것은 실수도 실력이라는 것! 사자가 사냥하는 중에 가장 집중해야 하는 때는 마지막 순간, 앞발로 채거나 달려들어 허벅지나 옆구리는 무는 때이다. 그 때 마음속으로 ‘이제 다 잡은 거나 마찬가지야, 적당히 하면 되지 뭐...’ 집중력이 흩어지면 온 힘을 다해 쫓아 간 노력이 허사가 된다. 마찬가지다. 죽어라 어려운 개념도 이해하고 적용연습도 하느라 잠도 못자고 고생했는데, 마지막 순간 자만해서 틀리면 안된다.분명히 맞는 말이긴 한데... 요즘 어머니들의 신규 상담 중에 자주 듣는 말이 “빡세게 공부 시켜주세요”, “숙제 검사 철저히 해 주시나요?”이다. 그 만큼 학생 스스로가 하지는 않는데, 어머니들은 애들이 공부 좀 잘했으면 하시는 거다. 정작 학생은 자신이 잘해야 한다는 목표의식이 없고, 학원에 오는 것을 어머니가 시키니까 하는 심부름처럼 생각하는 건 아닌지 생각하기도 한다. 그리고 요즘 들어 그런 학생들이 점점 늘어가는 것 같다. 위에서 언급한 수학문제를 틀리는 이유 세 가지는 분명 맞는 말이다. 근데 내 생각엔 틀리는 이유라기보다는 틀리는 유형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다. 틀리는 이유는 한 가지, 공부를 안 한 것이다. 공부를 안 하니까 개념을 모르는 것이고, 공부한 내용을 남에게 설명해 줄 수 있을 만큼 완벽하게 못한 것이고, 끝까지 집중하는 근성과 아는 것에도 겸손해야 한다는 소양공부가 부족한 것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교육환경이 많이 변화 하였다. 특목고 입시 과열이 많이 시들었고, 대학입시도 수시의 확대로 수능이 최저 학력기준의 역할로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다. 또한 입학사정관제도의 도입으로 비교과영역의 비중도 커지고 있다. 공부를 잘해야 하는 이유가 외부(입시)에 있던 시절은 가고, 그 이유를 자신 스스로 찾아서 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이제 부모님들은, 지금 하는 공부나 사회인이 되어 해야 할 일은 모두 정성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해서 그 결과로 지역사회와 나아가 국가, 세계에 이로움울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자녀들과 이야기 할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장항2동 주니어자치위원회, 청소년들도 마을의 일꾼 동네에서 땀 흘리니 보람도 두배 7월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 일산동구 장항2동 주니어 자치위원회 활동이 8월17일자로 종료됐다. 주니어 자치위원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방학기간 동안 마을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알찬 여름방학을 보냈다. 관내 길거리 청소와 가두캠페인, 지구와 마을, 사람을 살리는 환경정화에 대한 교육과 활동 등을 펼쳤다. 모든 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한 장은희(정발중 1년) 학생은 최우수 표창장을 수여했다. 장은희 학생은 “일회성이 아니라 방학 기간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활동을 하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야할 지 자세히 알게 됐다”고 전했다. 백신중 방수영 학생은 “캠페인을 위해 전단지를 돌리고, 마두역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힘들었지만 보람된 여름방학을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백신중 최서윤 학생은 “무엇보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 봉사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매번 참여할 때마다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주니어 자치위원들은 봉사활동 점수에 연연한 봉사가 아니라 스스로 계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으로 진정한 봉사에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영어독서논술프로그램 운영하는 기빙트리, 종일반 4세~7세 종일반 모집 정발산에 위치한 기빙트리 어학원에는 자체 내 영어도서관을 이용해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빙트리 영어도서관에는 미국 현지에서 수입해온 도서 등 총 6000여권이 구비돼 있다. 영어도서관에서는 유치부, 초등부 각각 원어민이 진행하는 토론과 논술활동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담임 강사와 진행하는 Library Class와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다독 프로그램인 English Library수업을 운영한다. 특히 영어독서논술 Class는 한국독서논술 지도자과정을 이수한 기빙트리 영어논술 연구진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담임 영어강사가 교육받아 수업한다. 기빙트리 어학원에는 부설기관으로 자체 실내 체육관(TK Gym)을 보유하고 있어 원내 아이들에게 태권도는 물론이고 각종 스포츠를 경험하게 하고 있다.4,5세 종일반의 경우 2시까지 정규수업 진행 후 3시까지 오후 특강이 이뤄진다. 이후 종일반 수업이 4시30분부터 6시까지 월,목,금요일은 영어프로젝트 수업을 화, 수요일은 미술특강을 진행한다.6,7세는 3시~4시 특강이후 6시까지 연령별 종일반 특별수업이 진행된다.교육문의 911-26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초등저학년 대상 무료 사고력 교실 운영 주엽 푸른학원과 백마 푸른 BL학원에서는 초등 1~3학년 대상으로 무료 사고력 수학교실 정규반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반별 6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주1회 50분 수업으로 진행되며, 개인별 교구와 월 4회 가정학습지 비용은 수익자 부담이다. 9월 5일 개강한다. 031-918-2666(백마캠퍼스) 031-922-2770(주엽캠퍼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대장암 예방은 대장용종을 미리 발견해 제거하는 것이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동물성 지방섭취가 늘고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해 대장암이 증가하는 추세다. 대장암의 발생빈도를 보면 미국에서는 폐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사망원인이며, 한국에서는 남성의 경우 위암, 폐암, 간암에 이어 대장암이 네 번째, 여성은 유방암, 위암에 이어 세 번째로 발생 빈도가 높다.치료방법의 발달에도 대장암의 경우 수술 후 5년이 지나면 환자의 절반정도가 사망할 만큼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한다. 때문에 조기에 대장암을 발견하여 수술과 치료로서 완치를 기대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점은 대장암이 발생하기 전 단계인 대장용종을 미리 발견해 제거하면 대장암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대장용종이란 대장점막이 발암물질에 노출되거나 자극을 받으면 점막구조가 변이를 일으켜 대장 안쪽으로 자라 혹처럼 커진 것을 일컫는데 이중 일부가 3-7년 후에 대장암으로 변하게 된다. 그러나 대장용종이 암으로 변하다고 겁을 낼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대장용종은 대장내시경을 이용하여 쉽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대장내시경을 통해 전기올가미를 걸어서 용종을 절제하면 통증 없이 그리고 개복 하는 수술 없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대장용종을 제거한 후에도 체질적으로 다른 부위에 용종이 생길 수 있으므로 1-3년에 한번 정도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재발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외에도 대장암 예방을 위해 중요한 점은 다음과 같다.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이 중요하다. 동물성 지방이 대장용종과 대장암 발생의 주요한 원인으로 추정된다. 그러므로 육류대신 과일, 채소, 현미, 콩, 미역, 다시마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대장용종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의 경우에는 본인의 식생활을 채식위주로 바꾸어 대장용종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또한 대장암 예방의 가장 중요하고 유일한 방법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용종을 미리 발견하여 제거하는 것이다. 특히 아무 증상이 없어도 40대 이상인 분의 경우 대장용종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장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항문출혈이 있거나 변이 갑자기 가늘어지거나, 변비, 설사, 그리고 가족 중 대장용종이나 대장암 환자가 있을 때도 반드시 대장내시 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사랑받는 여성을 위한 ‘부인과 성형수술’ 한사랑김수련산부인과의원 김수련원장 부인과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단순히 미용적인 부분만이 아닌 여성의 섬세한 심리적인 부분까지 이어질 수 있다면 보다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부인과 성형에 대해 알아본다.▲ 질 성형수술 = 이른바 이쁜이 수술로 통용되며 미용학적 기능적 만족도를 높여주는 수술로서, 분만이나 성관계로 손상 받은 골반의 근육을 찾아 정확히 보강하여 질 내를 첫 경험이전의 상태까지 복원시킨다.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정확한 시술과 빠른 회복, 수술 후 통증감소, 흉터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가급적 정상조직은 보존하면서 시행하고, 수술 후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수술로 새로이 강화된 근육들을 훈련시킴으로써 성기능 장애가 치료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의료기관의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소음순 성형수술 = 미용학적으로 소음순이 비대칭이거나 색소침착이 심한 경우, 부인과적으로 늘어난 소음순으로 인해 질 염이나 방광염 등 위생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 성관계시 마찰에 의한 통증이나 성감이 저하되고 관계 시 소음순이 질 내로 밀려 들어와 불쾌감을 주는 경우에 적당한 수술이다. 수술 후 미용적으로 보기도 좋지만 심리적인 자신감으로 파트너와의 관계도 좋아 질 수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은 흉터발생 가능성을 최소화 하며, 수술시간이나 회복이 빨라 환자 만족도가 높다. ▲ 음핵 성형수술 = 여성마다 다양한 클리토리스(음핵) 형태에 맞도록 개별화된 디자인을 하여 성관계시 이 부위가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마찰이나 터치에 의해 보다 쉽게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 G-spot 성형수술 = 성 반응 주기 중 특히 절정기, 극치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고려할 만한 방법인데, 이는 분만이나 부인과 수술 등의 후유증으로 유발된 경우가 많다. 해부학적 구조상 성교 시 G-spot 부위의 지속적인 자극이 어려운 경우라면 오르가즘을 전혀 느끼지 못하거나 지속이 어려울 수 있는데, 이 경우에 보조적 수단으로 개인의 요구에 따라 시행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여자들이 꿈꾸는 공간 ‘이너비 네일아트’ 네일도 패션이다. 여자들의 기분전환으로 ‘네일아트’가 인기이다. 쉽고 간편하게 변화를 줄 수 있고, 패션과 조화를 이루면 더욱 돋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패션과 메이크업이 가벼운 이맘때면 독특하고 세련된 네일아트가 눈에 띈다. 패션처럼 T.P.O(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네일아트, 어떻게 연출하면 좋을까. ‘이너비 네일아트(이하 이너비)’의 김학란 대표를 만나 개성 있는 네일아트 연출법에 대해 알아보았다.개성 만점 ‘네일아트’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시작된 네일 케어는 한국인 특유의 섬세한 손재주와 만나 아트로 발전했습니다. 네일이 패션의 마무리로 인식되면서 트렌드를 반영하기 시작했죠.” (이너비 김학란 대표)네일아트(nail art)의 사전적 의미는 ‘손톱에 그림을 그리거나 공작을 하는 창작활동’이다. 최근엔 단순히 매니큐어를 칠하는 수준을 넘어 예술적인 표현까지 서슴지 않는다. 긴 손톱을 붙여 그림을 그린다든지 비즈나 보석(스톤)을 붙이기도 한다. 개성 연출의 대표주자로 미적인 부분부터 손발의 전문적인 관리까지 확대되었다. 최적의 환경 ‘이너비’ 프리미엄 서비스를 약속하는 ‘이너비’는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곳곳에 고객을 위한 사려 깊은 공간도 자리했다. “아크릴처럼 냄새가 독한 재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매장 앞뒤로 문이 있기 때문에 아주 미세한 냄새까지 환기시켜 주죠.”네일 아티스트들의 전문성도 그에 못지않다. 2명의 네일 아티스트가 포크아트, 핸드페인팅, 엠보, 젤, 스톤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네일 재료의 정확한 용도와 사용방법으로 수준 높은 네일아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손·발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주부를 생각하는 ‘이너비’ ‘주부가 즐거워야 집안이 행복하다.’ 평소 김 대표의 지론이다. 오픈 이벤트도 주부에게만 해당하는 파격 조건을 내걸었다. 주부, 바로 아줌마만 할인 해주는 ‘고마운 이벤트’다. 케어와 컬러로 구성된 1만 2000원 상당의 ‘손 기본’을 8000원으로 할인해 주는 것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개월간 지속될 예정이다. 오전에 일찍 방문하면 예약 없이 가능하다. 꿈꾸는 자리 ‘이너비’ 이너비 입구에는 꽃과 차(茶)가 있다. 여기에 여자들의 꿈까지 담았다. “이너비는 주부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들러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구지 네일아트를 받지 않더라도 허브 차 한 잔 하면서 소소하게 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이지요. 나이가 들어도, 사는 게 조금 팍팍해도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여자, 멋지잖아요. 손끝의 아주 작은 변화로 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는 마법을 경험해 보세요.” ‘이너비’의 ‘막강 스타일’ 제안 “피부 톤과 패션, 전반적인 스타일에 맞춰 네일 디자인을 결정합니다. 트렌드를 고려해 디자인 제안을 하자면 발랄한 20대와 개성 있는 30~40대, 그리고 화려한 50대로 나눌 수 있겠네요. 20대는 통통 튀는 디자인과 발랄한 색(핑크)으로 젊음을 뽐내고, 30~40대는 호피와 같은 과감한 디자인과 스톤(보석)으로 개성을 강조합니다. 50대는 큰 스톤과 과감한 컬러로 보다 화려함을 부각시킵니다. 그리고 요즘 대세인 ‘젤’ 스타일도 함께 추천합니다. 젤은 수영장이나 사우나를 즐기는 여성도, 집안일을 매일 해야 하는 주부도 가능합니다. 젤을 바르고 굳히면 3주정도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손톱이 숨을 쉴 수 있는 재료라 건강 걱정은 잠시 접으셔도 좋습니다.” 문의 031-924-3770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