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무료장례코치 실시하는 ‘부모사랑 상조’ 장례, 상조 전문 업체 ‘부모사랑 상조’에서 업계 최초로 무료 장례코치를 실시한다.무료장례코치는 상조에 가입하지 않아도 장례전문가를 파견하여 3일간 무료로 장례절차와 예법을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사망 전이나 그전에 무료장례코치를 예약하면 장례전문가를 파견하여 장례발생 전 준비 또는 장례발생시 3일간 장례절차나 예법 등에 대해 무료로 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신청방법은 부모사랑 상조의 라이프 코치에게 소정의 양식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예약 신청과 동시에 언제든지 장례준비 및 예법에 대한 코치를 받을 수 있다.문의 031-901-1237홈페이지 www.bumo-sara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신나는 공부! 2011 초등학생 겨울캠프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일산지구회 산하 청소년육성회 코칭센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대상(4~6학년)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나는 공부(일명 ‘신공’)를 주제로 하며, 진로학습 전문가들로부터 자기주도 학습코칭과 진로 코칭을 받게 된다. 자기주도 학습코칭에서는 ‘나’ 라는 사람에 대해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학습방법, 학습스킬. 시간관리, 평소 습관관리 등을 피드백 받게 된다. 진로 코칭에서는 나를 바로 알고, 이를 통해 구체적인 나의 미래를 설계해보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1차 캠프는 12월26일~27일, 2차 캠프는 12월28일~29일에 개최하고, 비합숙 캠프다. 회당 25명 씩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932-1357, 031-932-13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양수리 등용문 기숙학원 대한민국 대표 기숙학원 등용문 양수리캠퍼스에서 예비고1, 2, 3학년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을 모집한다. 자칫 의미 없이 보낼 수 있는 겨울방학을 EBS강사진 및 유명온라인 스타강사, 학습에 최적화된 시설에서 자신의 성적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선행학습, 수능대비학습, 통합논술 등을 체계화된 일정으로 진행하며, 올바른 공부습관형성을 위한 밀착관리를 실시한다. 2011년 12월29일(목)~2월2일(목)까지 5주간 진행된다. 또한 2013학년도 대입을 두달 먼저 시작하는 대입선행반을 12월18일, 1월2일 개강한다. 대입선행반은 언,수,외 집중학습으로 진행되며, 소수정예로 개별 맞춤학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문의 031-773-84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겨울방학 캠프 및 대입선행반 모집 시작이 달라야 결과도 다르다! 명문기숙학원 광주탑클래스에서 대입선행반과 겨울방학특강생을 모집한다. 타 기숙학원과는 차별화된 검증된 PMS학습법과 수학병원 운영으로 공병일 이사장을 비롯하여 평균 15년의 최정예 베테랑 강사진들이 성적이 반드시 오르는 맞춤학습을 시행한다. 대입선행반은 현재 모집 중이며 내년 수능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성적으로 ‘가야하는 대학이 아닌 가고 싶은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한다. 겨울방학특강은 12월 30일(금) ~ 2월 4일(토)까지 5주간 진행되며 단기간의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문의 031-797-95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NEAT대비 영어 학습법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을 대비하여 초, 중학생 학생들 위한 영어 4대 영역 학습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 보기로 하자. 읽기 : 평소에 STORYBOOK 을 많이 읽는 습관을 기르자. 배경지식을 많이 쌓을 수 있고 내용을 빠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CHAPTER 단위로 내용을 요약하여 구조적으로 Map 을 그려보면 좀 더 어렵고 긴 지문의 내용도 잘 소화 해 낼 수 있다. 국가 영어 능력 평가 시험의 경우 인터넷 기반의 시험이므로 평소 이 러닝 학습에 습관을 들여 두면 유리하다. 영어도서를 최대한 활용하되 한국어 도서 읽기가 같은 양으로 병행되어야 한다. 같은 책인데 영문판과 한글판이 있다면 더욱 좋다. 책은Story- Book을 중심으로 읽어 이야기의 기승전결을 파악하는 훈련이 되는 것이 필요하다. 읽기 학습을 위해서는 다독위주의 학습을 해야 한다. 읽기는 배경지식과 관련 어휘를 익힐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학습이기 때문입니다. 읽기 학습 시에는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큰 소리로 읽고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쓰기까지 해야 발음, 연음처리, 끊어 읽기 등을 동시에 연습 할 수 있다. 그리고 반드시 반복읽기를 해줘야 한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처음부터 설명하고 학습시키는 것보다 반복읽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학습이 좋다.듣기 : 국가 영어 능력 평가 시험의 중요한 요소가 되어 현재 수능 외국어 영역의 듣기보다 난이도가 더 어려워지며 문항수도 더 많아 진다고 한다. 읽기와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책을 소리 내어 읽는 것이 듣기 학습에 도움이 된다. 또한 컴퓨터 기반의 듣기 학습을 통해 순발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듣기도 말하기와 연계성이 있다. 첫 걸음이기 때문에 지문이 길지 않은 다알로그를 듣는 것이 좋으며, 정확한 듣기 훈련이 필요한 시기다. 처음에는 대화 형태의 짧은 지문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 부분은 Wh(what/why/how/when/where)등의 의문사를 유의해서 듣는다면 대화를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말하기 : 국가 영어 능력 평가에서의 가장 큰 변별력 있는 요소라 할 수 있다. 교과부의 말하기, 쓰기 공교육 프로그램 강화와 더불어 말하기와 쓰기가 이 시험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하지만 학교교육과 EBS 방송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원어민과 대화를 하거나 지속적으로 영어 말하기에 노출되는 것이 필수적이다. 대부분의 학부모가 발음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초등 저학년 때는 발음보다도 문장을 만들어 대답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 많은 영어지식이나 어휘를 모르는 상태에서 Full Sentence로 대답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단어 한 두 개 만을 사용해서 짧게 답변을 하곤 한다. 예를 들면 “Are you busy?” 물어보면 “Yes” 이라고 답변을 하지, “Yes, I am busy”라고 답변하는 학생은 드물다. Yes가 아닌 Yes, I am이나 Yes, I do 로 대답하는 습관을 꼭 초등시기에 지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Fluency (유창성) 는 영어지식을 쌓아가면서 충분히 늘릴 수 있지만 Correctness(정확성)은 첫 습관이 중요하기 때문이다.쓰기 : 쓰기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에 속한다. 국가 영어 능력 평가 시험의 쓰기의 문항은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문자메시지 보내기나 E-mail 쓰기와 같은 기능문을 제시한 문항 위주다 그러나 "자신이 여행했던 장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에 대해 장소이름, 방문시간, 그곳을 택한 이유 등을 60-80단어를 사용해 써보라” 라는 등의 짧은 글쓰기도 포함된다. 따라서 하루의 일과를 간단한 일기형식부터 쓰기 시작하여 일상 생활과 밀접한 주제의 글감 으로 점점 확대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각종 쓰기TEST에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빠른 영어 타자는 기본이다. 초등학생 때는 문장쓰기 훈련이 중요하다. 영작이 안 되는 학생에게 일기를 써라 Book- Report를 써라 하는 것은 걷지도 못하는 학생에게 뛰라고 주문하는 것과 같다. Be 동사를 배우면 be동사로 영작훈련을 하여 문법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쓸 수 있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쓰기 학습은 듣기와는 정 반대의 방법을 사용한다. 단어, 문장, 단락, 에세이 이런 순서로 가야 한다. 새로 익힌 어휘를 단 문장으로 영작하고 그 문장들을 조합하여 단락을 만들고 단락을 조합해서 하나의 글을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장의 수준과 정확성, 단락별 연결성, 주제의 통일성 등은 나중에 고민하시기 바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오르비(ORBI)'' 국어논술학원 확장이전 ''퀸'' 이미정 원장의 ''오르비 국어논술학원''이 MBC 맞은편 드림월드로 확장이전했다. 부족한 강의실 때문에 학원등록 인원에 제한을 두던 것을 해결하여, 더욱 많은 학생들이 오르비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전과 함께 새로 선보이는 강의도 있다. 목동의 Hi-논술 팀장을 초빙한 논술 수업이 그것이다. 예비고3 대상의 월요반과 예비고2 대상의 화요반 수업이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팀별 과외식 특강으로 매직영어와 완벽수리와 같은 프로그램도 시작할 예정이다. 문의 031-923-71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토란스 언어창의력교육’ 학부모설명회 1%에듀센터에서 초,중등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토란스 언어창의력교육’ 설명회를 진행한다.출제자의 주어진 문제 장면에 대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그것을 비판, 수렴하여 말이나 글로써 표현 할 수 있도록 하는 토란스 언어창의력 교육은 독서토론, 글쓰기, 논술과는 다른 방식의 접근을 하고 있다. 특히 영재학급이나 영재교육원,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요구하는 시험인 영재성 검사, 서술형 평가, 창의성 전형 등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뤄진다. 설명회는 12월21일(수)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문의 031-917-26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튼튼영어에서 만든 영유아 영어교육 전문 프로그램 <베이비리그>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무엇이든 신기하고 재미있게 흡수하는 것이 아기들의 특성이다. 그 아기들의 특성을 잘 살린다면 이중언어 구사도 가능하다. 영유아기는 언어를 가장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즐거움과 깨달음이 있는 영어교육을 지향하는 ‘튼튼영어’에서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은 이런 연유다. 언어를 스폰지처럼 흡수하며, 두뇌가 가장 빠르게 발달하는 영유아기를 적극 활용해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튼튼영어에서는 24개월 전후 영유아 전문 영어프로그램인 <베이비리그>를 출시했다. 우리말을 익히듯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무엇보다 신나고 재미있게 영어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자연스럽게 제공되는 영어교육 환경이 제일 좋아요영어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것이 부모들의 마음이다. 단순히 좋은 대학, 취업을 위해서가 아니라 세계와 소통하며 더 넓은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우리나라의 모든 아이들이 영어를 공부하지만 영어를 처음 접하는 시기는 전부 다르다. 영어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영유아기가 언어습득을 위한 가장 좋은 시기라는 것이다. 세계적인 언어학자인 노엄촘스키(Noam Chomsky)박사는 ‘언어본능’이라는 책에서 인간은 선천적으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났다고 했다. 그는 인간의 선천적인 언어습득 장치의 기능은 7세 이전에 가장 왕성하고 나이가 들수록 그 기능은 저하된다고 했다. 우리말도 제대로 못하는 유아들에게 영어교육을 한다고 효과가 있을지 많은 부모들이 의문을 갖는다. 그러나 언어를 습득하는 것은 시기보다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학부모 커뮤니티 ‘줄탁’의 대표이자 영어교육전문가로 유명한 서현주씨는 교육대학원에서 조기영어교육을 전공했다. 서현주 대표는 “영어교육은 ‘언제’보다 ‘어떻게’가 중요하다”며 “오디오로 영어 노출하기, 책읽어주기처럼 자연스럽게 제공하는 영어환경은 어릴 때부터라도 상관없다”고 전했다. “아이의 연령에 맞는 주제의 영어책과 DVD, 각종 놀이도구를 활용해 영유아 때부터 영어로 놀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장가와 재미있는 영어동요 등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아이를 위한 영어놀이터를 만들어주세요베이비리그는 온몸으로 세상을 배우는 유아들의 특성을 고려해 만들었다. 친근한 이야기들로 채워진 토이북(Toy book)은 유아들에게 책을 친구로 만들어 준다. 사운드, 팝업, 들쳐보기, 펼쳐보기 등으로 구성된 32권의 책은 즐거움과 호기심으로 아이가 책을 펼칠 수 있도록 해준다. 책읽어주는 친구도 있다. 토킹리틀드래곤(talking little dragon)은 언제든 영어소리를 들을 수 있어 집중력이 짧은 유아들에게 효과적이다. 베이비리그에서 만든 CD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유아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 몸이 저절로 리듬을 타게 되는 챈트와 율동하며 따라 부르기 좋은 스토리송, 이야기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링까지 유아들이 흥미를 느끼며 들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3D 동물친구들이 등장하는 고화질 DVD도 선보인다. DVD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근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애니메이션과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되는 그림책 이야기 등으로 아이의 영어감각을 자극한다. 베이비리그의 구성 중 엄마와 아기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Dream theater’다. 포근한 안방극장에서 아기들이 영화를 보며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해준다. 낮에 본 그림책이 고스란히 영사기에 담겨 있어 책을 읽듯 영상을 보며 잠들 수 있다. 자기만의 공간을 좋아하는 아기들을 위한 ‘My Play house’는 아기들의 영어놀이터다. 좁은 공간을 좋아하는 아기들은 그 속에서 놀며 상상하며 영어와 친구가 될 수 있다. 베이비리그의 전구성은 유아들이 즐겁게 영어를 접하고, 놀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영어를 익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매일 일상생활에서 놀면서 배우는 것이다. 베이비리그는 가정에서 유아들이 영어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영어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튼튼영어 일산주엽 교육본부 베이비리그 체험장 운영베이비리그 직접 체험해 보세요튼튼영어 일산주엽점에서는 베이비리그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체험을 원할 경우 사전에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또한 베이비리그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 혜택을 진행할 예정이다. 튼튼영어 일산주엽 교육본부는 고양시에서 18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30명 이상의 우수한 교사진과 함께 하고 있다. 튼튼영어는 우리아이 처음 영어 ‘베이비리그’를 시작으로 4세 전후 본격적으로 영어를 접하는 튼튼영어 주니어와 예비 초등부터 시작하는 초등 primary 과정(재미있는 인터네 수업 포함)을 진행한다. 초등 고학년을 위한 intensive 과정(외국인과의 화상영어 포함)과 중고등학생을 위한 과정도 진행한다. 또한 학원 수업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마스터클럽 영어 전문 학원도 운영하고 있다.문의 및 신청 031-918-88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0~8세까지 아이들 행동발달에 맞추니 생생한 영어 나오네 “시중에는 수많은 영어 교재가 있어요. 하지만 영어를 들으면 들을수록 입으로 말하고 싶고, 노래하고 싶고, 멜로디를 따라 하게하며 그 안의 상황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건 잉글리시 에그 뿐인 것 같아요.” “잉글리시 에그 CD는 초등학생 큰 아이도 같이 들어요. 음악과 스토리북 내용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자꾸 입으로 흥얼흥얼 하게 하거든요.”잉글리시에그를 선택한 부모들의 평가다. ‘영어를 아는’ 부모들이 먼저 선택한다는 스토리텔링 영어교육 프로그램 ‘잉글리시에그’를 살펴본다. 회화 중심으로 발화 빠르다잉글리시 에그는 스토리텔링북, 스토리북, 워드차트, 오디오 CD와 DVD, 활동자료로 구성된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재와 교구를 구입해 가정에서 ‘엄마표 영어’를 가르치며 센터를 이용해 체험활동을 병행할 수 있다.잉글리시에그로 영어를 가르치는 부모들은 “발화가 빠른 프로그램”을 특징으로 꼽는다. 비결은 아이들의 일상생활에 가까운 프로그램 내용이다. 영유아기의 아이들은 집 안에서 생활하는 비중이 높다. 잉글리시 에그는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고려 해 집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로 구성했다. 따뜻한 가족애를 배우고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친숙하게 영어를 이해하고 습득하도록 도와준다.아이들은 의사소통을 위해 필요한 말부터 배우는 특징이 있다. 잉글리시에그는 배경은 우리나라 아이들의 일상생활로 설정하되, 미국과 캐나다 아이들이 일상 대화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표현으로 구성해 실생활에서 곧바로 영어가 튀어나온다. 문어체가 아닌 대화체 구성으로 배우면서 바로 영어 대화를 나눌 수 있다.스텝1, 2 단계는 각각 사회, 인지, 감성, 창의의 4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과 오디오 스토리텔링 DVD를 통해 언어 인지 음악 운동 시각 등 다중지능을 복합적으로 계발시킨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효과적인 영어 습득을 도와 ‘엄마표 영어’를 가르치려는 부모들에게 관심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에미상 수상 뮤지션이 만든 뮤지컬송, 국내외 전문가 100명이 만든 동화“잉글리시에그의 정말 좋은 장점은 실생활에서 쉽게 쓸 수 있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표현을 즐거운 노래를 통해 익힐 수 있다는 거예요.”이미 사용해 본 부모들이 칭찬하는 이유, 전문가들이 정성 들여 만든 음악에 있다. 흥겨운 리듬에 맞추어 뮤지컬송을 따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문장을 배운다. 음악의 작곡과 편곡에는 미국 최고 권위 에미상 수상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목소리 출연은 현재 브로드웨이에서 빌리엘리어트, 뮤지컬 슈렉에서 연기 중인 아역들이 직접 참여했다. DVD는 원어민 뮤지컬 배우가 직접 출연해 실감나는 스토리텔링을 들려준다.그림책 개발에는 국내외 영어교육 전문가 100명이 참여했다. 스토리는 캘리포니아 주립대 ESL교수진과 미국 내 동화작가들이 만들었다. 메인 디렉터를 맡은 빅토리아 홀더 교수는 미국에서 35년간 한국 유학생을 가르치며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잘 이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 유아영어교육 교수진과 국내 TESOL전문가들도 제작에 참여했다. 아동 학습 성향과 행동발달 반영한 교재아무리 많은 영어책이 있다 해도 독자인 아이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교재의 역할을 할 수 없다. 국내외 최고의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만든 스토리북, 영어듣기를 강화한 스토리텔링북, 사용빈도 높은 단어로 구성된 워드차트 등은 유아 영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하던 부모들에게 나침반이 되어준다. 스토리북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DVD를 보며 율동을 따라 하고 책에 대고 꾹꾹 누르면 문장을 말해주는 에그펜으로 혼자서 따라한다. 교재의 특징을 살린 독후활동자료는 부모들이 만들기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모서리 라운딩 처리, 친환경 인쇄잉크 사용, 유광 라미네이팅, 오디오를 위한 특수 인쇄 등 견고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점이 눈에 띈다. 레이킨스몰에서 잉글리시에그를 만난다잉글리시에그 박승호 고양지사장은 “스스로 아이를 가르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은 요즘 어머니들은 엄마표 영어를 선택하지만 일관된 커리큘럼 구성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아동 행동발달을 고려한 수준 높은 잉글리시에그 프로그램이라면 영유아 영어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잉글리시에그는 지난 10월, 레이킨스몰 2층에 고양지사 센터를 열었다. 센터에서는 프로그램 구입 안내와 정규영어놀이활동 및 체험수업이 진행된다. 교재를 구매하면 정규회원으로 등록되며 1회 체험 수업을 무료 제공한다. 추가 영어놀이활동 서비스도 신청자에 한해 진행한다. 아이에게 영어 놀이수업이 맞는지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해 1회 유료 체험 수업이 진행되며 미니북 교재와 DVD동영상이 들어 있는 체험팩도 판매하고 있다.문의 010-8890-0668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진정으로 학생들을 위하는 학원은? 요즘 장안의 화제인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의 한 대목. 드디어 마주앉게 된 두 주인공인 세종 이 도와 정기준은 일촉즉발의 긴장감 속에 그동안 가슴에 담아두었던 말들을 상대에게 쏟아낸다. 백성들을 위해 한글을 창제하였다는 세종과 그것은 결국 사대부를 겨냥한 왕권 강화책이 아니냐고 논박하는 정기준의 한마디 한마디는 비수보다 날카롭다. 진정으로 백성을 위하는 길은?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헤어지고 난 뒤다. 세종은 가슴에 박힌 정기준의 말들을 곱씹으며 진정 자신의 일이 백성을 위한 것인지에 대해 깊이 회의한다. 또한 정기준은 한글 창제가 실제로 백성들에게 필요한 것이 아닐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조선 500년 역사를 관통하는 왕권과 신권 대결의 한 단면에서 양 세력을 대표하는 두 영웅은 권력을 둘러싼 물러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하지만 그 바탕에는 ‘진정으로 백성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가’라는 진정성이 깔려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드라마의 전개가 실제 역사적인 사실에 기반한 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접어두자. 역사적 진실이 무엇이었든 권력 그 자체를 위한 권력 싸움에 머물렀다면 그렇게 오랜 세월, 그렇게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교육 일선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지금 어떠한 진정성을 가지고 있는가? 특목고와 일반고의 성적 향상도 최근 정부 발표에 따르면, 중3 성적을 기준으로 했을 때 특목고에 진학한 학생들의 성적 향상도가 일반고에 진학한 학생들의 성정 향상도보다 낮게 나온다. 결국 특목고에서 올리고 있는 대학 입시 실적들은 잘 가르쳐서라기 보다는 잘 하는 학생들을 모았기 때문이라는 상식이 다시 한번 확인된 것이다. 그 과정에서 본인에 맞지 않는 선택을 한 학생들은 학습 능력이라는 점에서는 오히려 후퇴를 하고 있는 것이 공교육에서 펼쳐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재 상황이다. 문제는 이런 일이 학원에서는 더욱 심하게 재현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잘 가르치기보다 잘하는 학생 모으는 경쟁 진정으로 학생을 위하는 학원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겠는가? 너무 추상적인 얘기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성적 향상에 초점을 맞춰 보자. 학원은 이를 위해 최상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모든 힘을 쏟아야 한다. 좋은 교재와 강의 기법, 최선의 커리큘럼과 학습 관리 방법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실상은 어떠한가? 아직도 많은 학원들이 학생들을 잘 가르쳐서 성적을 올리는 것보다는 잘하는 학생들을 모으는데 몰두하고 있다. 그래서 학생들이 소화하든 못하든 경쟁적으로 무리한 선행 프로그램들을 제시한다. 다른 학원보다 더 많은 과정을 동시 진행한다고 광고한다. 무한 학습이라는 미명하에 검증되지 않은 희한한 이름의 프로그램들이 팔리고 있다. 공장식 학습 모델은 하루 빨리 사라져야 한다.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컨베이어벨트 돌아가는 생산라인에서 만들어지는 가전제품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장식 학습 모델이 아직도 성행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실제 그 속에 있는 학생들은 갈수록 지쳐가는 데도 불구하고 겉으로 보이는 빠른 진도표와 다양한 상차림에 현혹되어 경쟁에서 앞서간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잘 하는 학생을 따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옮겨다니기 때문이다. 한 두명이 소화할 수 있을까말까 하는 프로그램을 수십명의 학생들이 따라 하면서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잘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 자신에 맞는 방법을 통해 누구나 1등급이 가능 실제로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어처구니 없는 프로그램에서 허덕이다 탈출하여 자신의 현재 준비정도에 맞는 진도와 난이도를 통해 점차 성적이 향상되고, 끝내 1등급에 이르는 경우를 많이 본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재 최상위권 성적이 나오는 학생에게도 공장식 학습 모델은 맞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워낙 잘하는 학생이기에 잘못된 방식으로 공부해도 버틸 수 있었던 것이지, 올바른 학습 방법을 채택한다면 같은 시간 내에 더욱 커다란 실력 향상이 가능한 것이다. 진정으로 학생을 위하는 길 스스로 곰곰이 생각해보고 차근차근 의문점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진짜 수학 실력이 쌓인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수리논술이든 어떤 문제를 만나도 해결이 가능하다. 이것이 공부의 유일한 원리이다. 이것을 깨닫고 몸에 배도록 도와주는 것이 학원에서 할 일이다. 다행인 것은, 전반적인 학원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진정성을 고민하는 선생님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교육적 가치는 외면한 채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운영하던 학원들이 발을 빼면서 그 영향력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그저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켜오는 선생님들의 무게감이 커지고 있다. 세종과 정기준의 논쟁이 권력을 위한 권력 싸움이 아니고 진정으로 백성을 위하는 길을 모색하는 과정이었듯이, 모든 학원 선생님들의 열정이 단순한 돈벌이 수단이 아니라 진정으로 학생들을 위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둘러싸고 더욱 치열하게 불타오르기를 기대한다. 베리타스룩스메 최재용 원장서울대 졸업19년간 대학 입시 지도 031-911-07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