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일산소방서 야구단 레드엔젤스 지난 12월 17일, 대화동에 있는 고양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연습에 한창인 일산소방서 야구단 레드엔젤스를 만났다. 페트병에 담긴 생수에 살얼음이 앉을 만큼 추운 날씨였다. 레드엔젤스는 일산소방서(서장 김석원) 전·현직 직원들 33명으로 구성된 사회인야구단이다. 지난해 5월에 창단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구조·구급·화재…겨울이면 더 바쁜 소방관들소방관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일하는 직업이다. 현장에 직접 나가 뛰는 사람도 신고를 받고 제반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도 인명을 다루는 일의 성격상 긴장을 동반할 수밖에 없다. 중요한 덕목은 협동심이다. 소방서는 불만 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구조와 구급 업무도 맡는다. 분초를 다투는 위험한 현장에서 손발이 잘 맞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일산소방서는 체력을 관리하면서 협동심을 높일 수 있는 동호회 활동을 오래 전부터 고민해 왔다. 의논 끝에 시작한 것이 야구다. 대응구조담당 성기창 소방관이 회장을, 박성철 소방관이 주장을 맡았다. 서울 신일고 야구선수 출신의 방철주 소방관이 감독을 맡았다. 빨간 소방차에 천사처럼 사람을 구해 준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레드엔젤스라 지었다. 성기창 회장은 "직원 단합과 체력증진은 물론 사회인 야구팀과 교류를 통해 소방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체계 갖추고 게임 집중하니 실력 쑥쑥 2교대 근무와 3교대 근무 팀이 섞여 있어 함께 모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한 달에 두 번 가량 모여서 연습하고 한 두 번은 게임을 진행한다. 1회 연습 시간은 2~3시간 정도다. 박성철 주장은 야구를 시작한 이후 “개인이나 소방서 차원에서도 상당히 큰 이득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초창기에는 불안한 실력이었죠. 과연 얼마나 잘할 수 있을까 의문도 들었어요.”직원들은 근무일이 아니면 꼬박꼬박 훈련에 참가했다. 개인 레슨을 받는 직원도 있을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부천 양주 동두천 구리 소방서 야구단과 경기를 하다 보니 실력도 부쩍 늘었다. “처음에는 오합지졸이었죠. 지금은 체계도 갖추고 일정정도 실력이 올라섰습니다.” 방철주 감독의 말이다. 이수석 코치는 “팀을 만든 지 얼마 안돼서 아직은 기술적인 면을 더 다듬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격보다 수비에서 승부가 갈리는 사회인 야구단이다 보니 세세한 면의 훈련이 필요하다. 야구 할 때도 현장에서도 손발 척척 레드엔젤스의 강점은 뭐니 뭐니 해도 단결력이다. 현장에서 다져진 끈끈함이 경기에서 협동심으로 발휘된다. 집에 있는 시간보다 직장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동료들이라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다.변내언 소방관은 “직장에서는 긴장하고 못했던 이야기도 운동하면서 나눌 수 있고 스트레스도 풀어 즐겁다”고 말했다. 야구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일하며 못다 나눈 정도 느낀다. 현장에서도 야구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강원걸 소방관은 “야구단을 꾸린 이후 직원 간 우애가 돈독해 지고 현장 활동하면서 매우 부드러워 졌다”고 말했다. 응원차 야구장을 들른 전은숙 소방관은 “늘 긴장돼 있는 모습만 보다 자유롭게 운동하는 모습이 좋다”면서 내년에는 응원단을 꾸려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방관들은 사명감으로 어깨가 무겁다. 현장에서는 생명을 살려야 하고, 가족들에게는 슬픔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안전도 스스로 지켜야 한다. 허주웅 소방관은 “불안하지만 제 일이고 좋아하는 일이니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이들에게 야구는 스트레스와 긴장을 푸는 좋은 친구다. 야구의 매력은 “딱!”소방관들이 꼽는 야구의 매력은 뭘까. 김진수 소방관은 “배트에 공이 맞는 딱! 소리처럼 시원하게 스트레스가 날아간다”고 말했다. 박석완 소방관은 여러 명이 함께 하는 재미, 안영주 소방관은 다른 지역으로 가도 얼굴 볼 수 있는 친밀감을 매력으로 꼽았다. 문인호 소방관은 현장에서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게 운동이 되는 점이 좋다고 말했다. 열정적으로 그라운드를 달리는 붉은 천사들, 레드엔젤스의 마음은 겨울에도 뜨겁다. 미니인터뷰 - 등번호 99번, 99승까지 뛸래요허주웅 소방관은 레드엔젤스의 에이스 투수다. 그는 “야구를 통해 팀워크가 좋아져 일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면서 “지금까지 5승 했는데 99번 등번호 만큼 우승할 때 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웃었다. 미니인터뷰 - 아빠가 야구해서 좋아요안영주 소방관은 일산소방서에서 양주로 인사이동이 있었지만 여전히 레드엔젤스에서 뛴다. 연습이나 경기가 있는 날이면 가족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는다. 안 소방관은 아들과 공을 주고받으면서 “야구를 시작한 이후로 아이들과 더 친해져 좋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팝송으로 영어도 배우고, 추억에도 젖어보고~ 일부러 외우려고 하면 그렇게 어려웠던 영어단어, 팝송을 들으면 귀에 쏙쏙 들어오던 기억 있으신지요? 고양문화의집 ‘팝송교실’은 그런 추억을 가진 7080세대들이 예전에 자주 듣던 올드팝송을 다시 부르면서 영어와 친해지는 그런 강좌입니다. 학창시절로 다시 되돌아간 수강생들은 열심히 영어 가사를 따라 부릅니다. 비록 영어발음은 꼬이고, 흥에 도취하다보면 기타반주 따로 노래 따로 생각대로 되지 않지만 그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팝송교실을 자랑합니다. “세상에 이렇게 신나고 재미있는 강좌 있으면 나와 보라 그래.” -영어시간이야? 음악시간이야? 노래를 부르는 동안 영어 저절로 익혀져지난 목요일 오전, 고양문화의집 3층 문화관람실. 일렉기타의 화려한 연주에 맞춰 팝송을 생음악으로 부르는 분위기로 봐선 영락없는 ‘라이브 공연장’이다. 하지만 노래를 부르면서 그저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 가벼운 강의라고 생각하면 오산. 이세주 강사는 즐겁게 팝송을 배우면서 우리와 다른 서양문화를 이해하고 더불어 영어실력을 키우는 것이 강의목표라고 한다. 이 날의 강의는 종강을 앞두고 지금까지 배운 팝송을 복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Hotel California, Surfin USA, Hang on sloopy, Detroit city 등 7080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올드 팝송을 연속해서 부르는 분위기는 딱 학창시절 음악시간 분위기. 30~70대까지 나이도 성별도 다른 수강생들이 하나가 되어 올드팝의 매력에 빠져든다. 고양문화의집 ‘팝송교실’은 팝송 한 곡을 정해 영어가사를 해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예전 학창시절로 되돌아간 수강생들은 열심히 영어 문장을 익히고 가사를 따라 부른다. 이어 발음 교정, 콩글리쉬를 잉글리쉬로 바꾸기 위한 ‘입 풀기’ 시간이 이어지고 2부 강의는 신나는 가창시간. 가사에 담긴 감정을 살려 팝송을 부르는 순서로 강의가 이어진다. 이세주 강사의 일렉기타 반주에 맞춰 다같이, 때로는 앞으로 불려나와(?) 노래를 부르다 보면 어느 사이 2시간의 강의시간이 훌쩍 흘러가버린다는 수강생들. 그들이 팝송교실을 찾는 제일 큰 이유, 즐겁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란다. “팝송교실 원년멤버로 3년 째 수강하고 있어요. 매번 재수강을 신청하는 이유는 이세주 선생님이 늘 새로운 곡들을 강의하시기 때문에 매번 들어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서 재수강을 안 할 수 없지요. 그리고 또...콩글리쉬가 단번에 잉글리쉬가 될 수 있나요. (웃음) 아직 영어가 미흡해서가 또 다른 이유지요. 가사를 음미하다보면 박자 놓치고, 발음 꼬이고 그러면 기타반주와 노래가 뒤죽박죽 웃음이 터져 나오죠. 즐겁게 웃다 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올드팝송을 주로 부르니 학창시절 추억에도 젖어보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영어도 익히고...팝송교실은 제게 활력을 되찾아주는 엔돌핀이죠.” (회장 이도혜 씨)“직장을 퇴직하고 생활의 변화가 많았어요. 무료하기도 했고요. 그러다 직장생활 하느라 못했던 것들을 해보자 하고 시작한 것이 ‘팝송교실’이죠. 3년 째 팝송교실을 수강하고 있는데 지금은 팝송교실을 시작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했을까 싶을 정도로 제 삶의 활력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이 들수록 인적 네트워크를 새로 쌓기 힘든데, 나이와 성별을 떠나 친구도 만들 수 있고...나이 들어 연주할 수 있는 악기 하나 있어야겠다 싶어 기타도 3년째 배우고 있는데, 나중에 기타 치면서 멋들어지게 팝송 한 곡 부르는 것이 꿈입니다.” (박영규 씨)“저도 팝송교실을 수강한 지 3년 째 되네요. 영어를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여러 곳의 영어강좌를 찾아다녔어요. 그런데 팝송교실이 있더라고요. 팝송을 해석하고 연음처리 등 이선생님이 잘 가르쳐주시니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일부러 단어 외우고 배우려고 하면 이 나이에 어렵잖아요. 팝송을 통해 영어배우기, 다른 주부들에게도 적극 권하고 싶어요.” (하수련 씨)“제 나이가 70이에요. 직장암, 간전이암까지 2년 째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죠. 몸이 아프니까 한없이 우울해져 즐거움을 찾으려다 팝송교실을 알게 됐습니다. 고교시절 동경하던 음악을 즐기는 동안 아픔도 잊어버렸어요. 팝송교실이 아니면 누가 환자인 내게 살갑게 말을 걸어주고 다가오려 하겠어요. 여기 오니 수강생들이 용기도 주고 웃음도 주니 오길 너무 잘했다 싶어요. 이만하면 아름다운 삶 아닙니까?” (임미대자 씨)“호텔에서 24년 근무도 했고, 커피에 관심이 많아서 고양문화의집 ‘커피이야기’를 등록하러 왔었어요. 그러다 팝송교실을 알게 됐는데 매주 목요일이 기다려질 정도로 푹 빠졌습니다. 나이와 성별을 떠나 음악으로 공감하는 시간, 팝송만이 아닌 선배와 동료들의 좋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인생 공부도 하는 그런 시간이죠.”(강미연 씨)“인생을 즐겁게 살아보기 위해 팝송교실을 찾았어요. 학창시절 부르던 올드팝송을 부르는 동안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요즘 잠시 시골에 내려가 있는데 매주 목요일 이 시간을 위해 올라올 정도로, 팝송교실은 제게 행복을 주는 시간입니다.” (박정임 씨) -팝송교실 이세주 강사, 영어에 능숙한 경력 살려 인기강사 등극이세주 씨는 항공사 승무원 사무장으로 20여 년 근무하는 동안 외국 출장이 잦았던 터라 영어회화에 능통하다. 또 대학 재학시절에는 그룹사운드 멤버로 활동했고, 60년 대 후반 미8군 그룹사운드로 활동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경력을 가진 인물.이런 경력을 살려 퇴직 후 2003년 4월 행신동 고양여성회관에서 ‘팝송영어’ 강사로 활동하게 된 그는 강좌를 통해 그가 가진 재능을 100% 발휘할 수 있었다. 대학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7080 세대의 올드 팝송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영어 강좌는 주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벌써 8년째 스테디 강좌로 자리 잡고 있다. 또 3년 전부터 탄현동 고양문화의집이 문을 열면서 이곳에서도 ‘팝송교실’강좌를 맡게 됐다. 고양문화의집 팝송교실 강좌 역시 인기 만점, 수강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그의 강좌는 나날이 인기상승 중이다. 그날 강의할 곡의 음악적 요소는 물론 그 곡의 배경과 관련된 사연까지도 꿰뚫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2시간의 강의를 위해 그 몇 배의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이세주 씨. “요즘 학생(?)들 저보다 박식하고 노래 잘하는 학생이 많아요. 강사가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 금방 들통이 나거든요.” 그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주부나 직장인들에게 영어실력과 더불어 그들과의 문화적 차이를 알리는 일에 이전 직장생활 못지않게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단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 2012-01-03
- 주부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 이름 <꽃마름> 파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정경을 즐길 수 있는왁자지껄, 수다하면 빠지지 않는 주부들이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여심을 간직한 그대로다. 곱고 아름다운 것을 보면 누구보다 마음 설레는 그들이다. 파주 심학산 언덕에 있는 <꽃마름>을 찾은 주부들은 곱게 세팅된 테이블에 감탄한다. “가게 이름처럼 음식도 예쁘게 선보이네요”라며 눈으로 먼저 음식을 맛볼 줄 아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꽃마름은 주부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이다. 한적한 풍경의 심학산 언덕과 가게 앞 500m 거리의 파주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의 정경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소중한 지인들과 맛과 행복을 이야기할 수 있는 곳, 꽃마름 심학산점을 찾아가 보았다. “예약 한번 제대로 했네” 칭찬 듣기 딱 좋은 곳심학산 등반을 가볍게 마치고 식사를 할 만한 곳을 찾던 중 우연히 ‘꽃마름’을 알게 됐다는 박소현씨. “꽃마름 덕분에 ‘예약 한번 제대로 잘했다’는 칭찬을 많이 받았다”며 “함께 온 지인들 모두 만족스러워했다”고 전했다. 꽃마름은 이렇게 알음알음 찾아온 단골들에 의해 더 유명해졌다.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 카페같은 분위기의 매장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커피까지 곁들일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멀리 서울에서도 주말마다 즐겨 찾는 단골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꽃마름은 기본에 충실하다. 외식공간답게 맛있는 음식이 기본이다. 화려하게 차려진 테이블은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함께 전해준다. 꽃마름은 월남쌈과 샤브샤브, 스페셜 구이 요리를 선보인다. 월남쌈 샤브샤브 세트의 경우 월남쌈을 위한 푸짐한 야채와 라이스페이퍼에 쇠고기 샤브샤브를 곁들인다.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샤브샤브의 경우 매운 육수와 순한 맛 육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고기 또한 양지와 목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특제 소스에 샤브샤브를 찍어 먹은 후 육수에 야채죽과 생칼국수를 끓여 먹는다. 야채죽 또한 김치죽과 버섯죽, 쇠고기 죽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신선한 야채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월남쌈과 샤브샤브는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 깔끔하고 담백한 다이어트 요리로, 푸짐하게 즐겨도 칼로리가 높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건강한 음식을 소중한 이웃들과 나누며 누구나 소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꽃마름 심학산점이다. 멋스러운 음식이 주는 소박한 행복꽃마름에서 선보이는 스페셜 구이와 샤브샤브 세트는 든든함을 주는 메뉴다. 구이 요리로는 우삼겹과 삼겹살, 훈제 오리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야채와 쇠고기를 샤브샤브로 부드럽게 즐기며, 든든한 구이를 맛볼 수 있어 회식 메뉴로 인기다. 자체 개발한 특수 그릴에서 고기를 굽고, 샤브샤브도 함께 끓일 수 있다. 구이와 샤브샤브를 먹고나면 야채죽과 칼국수도 맛볼 수 있다. 꽃마름에서는 메인 요리 외에도 한정식집 못지않은 상차림을 선보인다. 흑참깨샐러드와 연어까나페, 열무국수, 단호박샐러드 등 메인요리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곁들인다. 평일 낮에 선보이는 점심특선은 부담없는 가격으로 꽃마름을 즐길 수 있는 대표 메뉴다. 스페셜 월남쌈 정식과 샤브샤브 정식을 선보이며, 식사를 마친 후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다. 12월에 오픈한 파주롯데프리미엄 아울렛과는 차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연말연시 꽃마름에서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예약은 필수다. 꽃마름은 ‘행복을 만들어 주는 곳’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멋스러운 음식과 편안한 공간, 꽃마름이 고객에게 전하는 소박한 행복이 바로 이것인 듯하다. 위치 파주시 교하읍 서패리 243-1 (심학산 장어옆)예약문의 031-944-8933 양지연 리포터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4
- 김연수 독자추천 ‘상하이수타해물짬봉’ 밀가루 덩어리 반죽을 빠른 속도로 때리고, 접고, 늘리고 꽈배기처럼 빙빙 꼰다. 엿가락처럼 늘어난 반죽을 도마 위에 몇 번 내리치자 드디어 국수 가닥이 생겼다. 한번 생겨난 국수가닥은 어느새 두배 세배 늘더니 손님상에 오르는 면발이 됐다. 수타면을 먹을 때마다 사람 손맛이 음식 맛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쫄깃한 면발이 주는 그 느낌은 기계로 뽑은 면발과는 차원이 다르다. 점점 더 맛있는 음식을 찾는 사람들 덕분인지 수타면을 선보이는 매장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덕이동에 위치한 상하이수타해물짬뽕도 수타면을 선보이는 곳이다. 흔히 수타면은 자장면이 메인이나 이 집은 해물짬뽕을 대표메뉴로 내세웠다. 상하이수타해물짬뽕은 쫄깃하고 찰진 면발의 수타면과 해산물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전복과 주꾸미, 홍합 등이 가득하다. 특히 수타황제 짬뽕은 보양식이나 다름없다. 각종 해산물에 전복 4마리를 넣어 짬뽕을 보양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수타면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자장면도 괜찮은 편이다. 자장면 소스에 콩을 갈아 넣어 고소함을 더했고,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다. 해산물이 가득 담긴 수타해물볶음짜장도 인기메뉴라고 한다. 상하이수타해물짬봉에서는 착한 가격의 세트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탕수육(小)과 수타짜장 두그릇을 1만8천원에 선보이며, 깐풍기와 수타짜장 두그릇은 2만5천원이다. 탕수육(小)과 양장피(小) 세트도 3만원이다. 100여평의 매장에 3개 이상 룸을 보유하고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메뉴 : 수타해물맑은짬뽕 수타손짜장 수타해물볶음짬뽕 탕수육 양장피 깐풍기 등위치 : 일산서구 덕이동 동문1차 아파트 입구 휴무일 : 없음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9시 주차 : 매장 앞 주차장 이용 가능문의 : 031-921-92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4
- 식사동 최희정 독자 추천 ‘초가집손두부보쌈 찰보리밥’ “식구들이 모두 보리밥을 좋아해서 자주 들른다”는 최희정 독자의 추천으로 찾아갔다. 초가집처럼 꾸며 놓은 외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볏짚으로 만든 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작은 짚신, 키, 그 옆에 놓은 암탉과 수탉 인형이 시골 풍경을 떠올리게 한다. 음식을 주문하면 누룽지를 주는데 따끈하고 구수한 맛에 속이 먼저 풀어진다. 메뉴는 순두부보리밥, 두부와 보쌈, 곤드레나물밥, 콩비지, 청국장 등 전통의 냄새 물씬 풍기는 음식들이다. 보쌈은 돌판 위에 얹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데, 두부와 함께 나오는 것이 독특하다. 상추에 보쌈과 두부를 함께 싸먹으니 오묘하게 맛이 어울린다. 한약재를 넣어 삶은 보쌈은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 거기에 곁들여 나오는 김치와 무말랭이 무침에 양념을 아끼지 않고 넣은 듯, 빨간 빛깔이 먹음직스럽다. 색에 비해 맛은 그리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곧잘 먹는다.순두부보리밥에는 고사리 등 다섯 가지 나물을 넣어 강된장과 함께 비벼 먹는다. 들기름과 고추장을 함께 넣고 쓱쓱 비벼 먹다가 매우면 냄비에 따로 나온 순두부를 떠먹는다. 곤드레나물밥은 돌솥에 나와 오래도록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간장양념장을 끼얹어 비벼 먹으면 입안에 곤드레나물의 향이 가득 퍼진다. 부드러운 장국 맛도 일품인데, 냉이를 넣어 시원한 맛이 난다.반찬들도 시골 밥상에서 보던 그대로다. 장아찌, 열무김치, 나물 등 모두 소박한 맛이다. 그 중에서도 묵은지 볶음에 자꾸 손이 간다. 밥, 국, 반찬 모두 정갈하다. 양이 적지 않은데도 먹고 나서 속이 편안하다. 가격도 단품 6~8천 원 선으로 부담스럽지 않다. 두부를 직접 만드는 집이라 콩비지를 가져갈 수 있게 서비스한다. 메뉴: 두부와 보쌈, 곤드레나물밥, 순두부찰보리밥 등위치: 일산동구 식사동 670-10 풍산트윈시티 1차 2층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휴무일: 설 명절 당일주차: 지하주차장문의: 031-967-55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4
- ‘레이크 볼링 센터’ 새 단장 기념, 가격 할인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레이크 볼링 센터’에서 재오픈을 기념하여 세 가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8000원으로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신발 대여료도 무료로 해준다. 평일 심야 시간인 밤 12시부터 2시까지는 게임당 1700원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토, 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게임당 17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로 볼링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주엽역 BYC 건너 레이크 쇼핑 지하2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31-911-57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4
- C.P.S 사고력센타 ‘수학특강반 모집’ 사고력을 키워주는 CPS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수학특강반을 개설했다. 학년에 따른 수준별 반편성이 이루어지며,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예비중3 이다. 수업특징은 수학적 개념과 원리, 법칙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특히 사고력을 바탕으로 교과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서술형문제, 난이도가 높은 문제, 다양한 문제 유형에도 대비할 수 있다.수학교과특성상 개인별 맞춤식 수업으로 기본 심화과정을 비롯 한학기 교과내용을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선행과정이 있다. 수업은 주 3회로 진행되며, 1회는 학생특성에 맞춘 사고력 문제풀이나 문제해결력 풀이로 수학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해준다. 문의 031-908-87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11(12월4째주) 도서관 소식 마두도서관 ▶ 2012년 상시프로그램 안내 마두도서관에서는 2012년 상시 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운영한다. 우선 매주 화요일 오후4시마다 <꿈샘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옛이야기 한마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옛이야기 그림책 읽기와 만들기 독후활동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선생님과 재미있는 영어 그림책 읽기, 언니. 오빠와 함께하는 영어 그림책 읽기로 나뉘어 <Funny English Storytelling>도 매주 토요일, 일요일 각각 진행된다. 이번 상시프로그램은 5세부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당일 20명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문의: 031-8075-9063 화정도서관 ▶ 2012년 신년음악회 화정도서관에서는 오는 1월7일 토요일 오후5시,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2012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클래식 명곡, 영화음악, 팝스, 가곡 등을 고양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감상할 수 있다. 고양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하며 당일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215 행신어린이도서관 ▶ 겨울방학 특집 환경교육 공연 행신어린이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월12일(목) 오후2시, 어린이 공연 <환경교육 SHOW “에너지를 아껴요! 지구가 아파요”>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캐릭터 인형과 마술도구를 활용한 매직 복화술 공연이다. 장소는 행신어린이도서관 3층 어울림터이며 공연시작 20분 전부터 선착순 100명 입장 가능하다. 미취학 아동(5세이상) 및 초등저학년(부모님 관람가) 관람 가능하다. 문의: 031-8075-9273 교하도서관 ▶ DMZ DOCS 청소년 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 참가자 모집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DMZ DOCS)와 함께하는 청소년 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이 교하도서관에서 열린다. 12월30일부터 1월27일까지 총 6차에 걸쳐 진행되며, 2박3일(1월30일~2월1일)간의 캠프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중3~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다큐멘터리 제작은 물론 만든 영화는 2월 초 상영회에서 공개된다. 또한 2012년 9월 열리는 DMZ 국제다큐멘터리에 영화제에서도 스크린에 상영될 예정이다.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세계 유일의 분단 지역이자 생태의 보고인 DMZ에서 ‘평화,생명,소통’을주제로 열리는 다큐멘터리영화제다. 문의: 031-940-51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아동미술에서 입시미술까지 - 일산미술학원 ‘창조의아침 미술교육원’은 독창적인 교육과 연구 시스템이 장점이다. ‘사랑과 창의’라는 원훈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에 창조적 디자이너를 키우기 위한 미술교육원으로 아동미술반부터 입시미술반까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조의아침 디자인 교육은 테크닉보다 생각하고 창조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에 초점을 맞춰 각 학년별 능력과 상황에 맞는 맞춤식 실기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전임강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클리닉‘비평수업’을 통해 학생 개인의 논리적 사고 및 표현능력을 기르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정규 수업 외에도 입시생들의 정확한 실기점수와 실기능력을 파악하기 위하여 현직 교수를 초빙하여 학생 개개인의 실기평가 및 지도방향에 대한 조언을 받고 있다. 창조의아침 미술교육원은 변화하는 미대입시 전반에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위해 입시정보과를 마련 각 대학별, 지역별 입시정보망을 구축, 기존과 달리 학생들 각각의 상황에 맞는 전문적인 입시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2011학년도 입시에서는 디자인 최상위대학이라고 하는 홍익대, 국민대, 건국대에 많은 합격자와 한국에술종합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명문대에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마두: 904-0393 / 주엽: 912-0401 / 후곡: 918.0403 / 백마: 908-1180 / 금촌: 946-4403 / 행신: 938- 0358 / 화정: 963-33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내신과 수능을 대비하는 ‘언어 공부법’ 일등학원 <서성권 언어논술>서성권 원장901-6636 수시정원확대와 수능시험의 자격고사화의 의미 2012학년도 수능의 쉬운 출제로 인하여 서울대를 비롯한 몇몇 상위권 대학은 2013학년도 수시모집 정원을 80%까지 선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어떤 이들은 수능은 별 의미가 없고 논술이 수시모집의 당락을 결정할 것이라며 입시의 무게 중심이 수능에서 논술로 옮기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올 해 수시 논술시험의 실제 응시율을 보면 옳지 못한 주장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대부분 대학에서 시행한 수시2차 논술시험에서 50% 이상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그 이유는 대학별로 요구한 수능최저등급의 자격요건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수능은 정시모집에 지원을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수시가 논술100%로 뽑는 전형이 아니라면 수시를 치르러 시험장에 들어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수시지원을 생각하는 수험생들은 모의고사 성적을 적어도 2개영역에서 2등급이상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언어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가 많은 학생들이 언어(국어)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생각만큼 향상되지 않아 좌절감을 느낀다고 한다. 반면 공부를 안 해도 다른 과목에 비해 성적이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언어는 공부를 하지 않고 기본 실력대로 시험을 치른다고 한다. 이러한 말을 들을 때마다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정말로 언어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과목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언어는 다른 과목과 비교해 볼 때 출제자의 주관이 가장 많이 개입되는 과목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공부방법과 분야별 원리를 알고 있으면 노력한 만큼 반드시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다. 대부분 학생들이 언어의 분야별 독해의 원리와 모르는 작품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혀야 하는데도 문학작품이나 비문학지문을 암기 위주로 공부를 하기 때문에 배우지 않은 낯선 작품에 두려움으로 인해 언어가 어렵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수능에서 언어는 크게 듣기, 쓰기와 어법, 문학, 비문학의 4개 영역에서 출제된다. 그중에서 쓰기와 어법은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풀어보면 무난히 해결된다. 그러나 수능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문학과 비문학은 10개의 지문과 문제가 결합된 형태로 출제되기 때문에 단순히 문제풀이를 많이 하는 것만으로는 쉽게 성적이 오르지 않는 분야다. 이 부분에서 대부분의 중위권과 하위권 학생들이 시간부족을 호소하면서 2~3개의 지문에 해당하는 7~10문제를 풀어볼 엄두도 못하고 대충 때려 맞추고 만다. 이는 언어에 대한 분야별 공부방법과 시간절약 방법을 공부하지 못했기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기본기를 익히는데 충실해야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의 말을 들으면 평상시와 점수의 폭이 가장 큰 과목이 언어라고 한다. 1교시가 주는 중압감과 시험을 잘 봐야 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긴장을 많이 해서 실력 발휘를 못해 점수가 평소보다 떨어졌다는 얘기가 많다. 2012학년도 수능에서 언어 읽기 지문 중에 대부분은 EBS교재에서 다루었던 익숙한 지문이 출제되었지만, 1등급 커트라인이 수리 나형(96점)과 외국어(98점)와 비교해 보면 언어(93점)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다. 그 이유는 다른 과목들과 비교해 볼 때 언어문제가 EBS에 있는 문제를 약간 변형시켜 출제하였고, 시험장의 모든 변수를 극복할 정도로 수험생들이 철저하게 준비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든지, 어떠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든지 수험생은 철저하게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경지까지 실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화려하고 복잡한 문제보다는 기본기를 익히는데 충실해야 한다. 언어는 첫째, 쓰기와 어법은 문제유형별 해결방법 확립과 기본내용 암기다. 둘째, 문학에서 현대시는 개별 작품 암기보다는 모르는 작품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방법 암기와 낯선 작품에 적용하는 훈련, 고전시가와 소설은 작품 분석하는 방법을 통한 작품 이해와 반복학습을 통한 작품의 이해가 필요하다. 셋째, 비문학은 막연히 본문을 읽으면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본문분석 및 시간을 절약하는 본문읽기 방법을 체질화 시키는 공부와 연습을 해야 한다. 고1부터는 내신시험도 수능시험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분석은 물론이고 외부작품에 적용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내신 고득점을 획득하는데 중요한 관건임을 명심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