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안천일염으로 절인 진도해남 절인배추 공동구매 전남 진도에서 시아버님이 직접 재배하는 배추와 신안천일염을 사용하는 [진도며느리 절임배추]를 공동구매하고 있다.진도의 해풍을 맞고 자란 아삭하고 싱싱한 남도배추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최상품. 90일 배추라면 그중에서도 상품이다. 진도며느리 절임배추는 신안 천일염을 2년간 충분히 간수를 뺀 상태의 최상급 소금을 사용하고, 배추 세척엔 1급수의 식수를 사용한다고 한다. 공동구매는 1,000set에 한해 진행된다. 공구가는 23kg(8~11포기)기준으로 35,000원(택배비 포함)이다. 배송은 11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10)9492-61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
- 명품 반영구화장 숍 <수려퍼머넌트> 화사한 피부 톤, 또렷한 이목구비. 색조 화장을 하지 않았는데도 전혀 굴욕 없는 생얼은 여자들의 영원한 로망이다. 하지만 거울을 보라. 매번 정리해 봐도 눈썹 라인은 흩어져 있고, 눈매는 아이라이너를 그려봐도 소용없는 게 다반사. 또한 거무칙칙한 입술은 립스틱으로 매번 가려야 한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한방에 날려줄 수 있는 뷰티기술이 있으니 바로 ‘반영구화장’. 아이라인, 눈썹시술만으로 한결 정돈된 페이스를 가질 수 있기에 이젠 누구나 한번쯤 시술이나 상담을 받은 경험이 있을 정도로 필수가 되고 있다. 그리고 전문 숍을 선택하는 것은 성공적인 반영구화장을 위한 첫 번째 조건이다. 자칫 저렴한 가격만 믿고 숍을 찾았다가는 부작용이 생기거나, 추후에 변색이 돼 재수술을 해야 하기도 한다. 일산지역에선 믿을 수 있는 명품 퍼머넌트 숍으로 인정받는 수려 퍼머넌트의 문을 두드려보자.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해 마음을 다해 시술하는 여수연 원장의 실력은 이미 지방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다. 얼굴형과 트렌드 고려한 쉐입(shape), 세련된 페이스라인 완성 여수연 원장은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눈썹 모양도 중요하지만, 유행에 뒤처지지 않게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도 세련된 얼굴 라인을 위해 필요하다고 한다. 가늘고 각진 모양이 유행이었던 때가 있는 반면, 지금은 도톰하고 길이는 조금 더 길어진 눈썹이 대세를 이룬다. 3~5년마다 자연스럽게 탈색되면, 그 시기에 맞는 유행 스타일과 개인의 페이스 조건에 가장 적합한 모양으로 다시 변신이 가능하다는 것도 반영구화장의 장점이다. 눈썹 시술에 있어 여수연 원장은 “트렌드를 접목하되 맨 얼굴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얼굴 윤곽은 잘 살려주는 눈썹 쉐입으로 시술해야 한다”고 전한다. 특히 길어 보이는 얼굴은 도톰하고 일자형의 눈썹을, 각이진 얼굴은 부드러운 곡선 모양의 쉐입, 역삼각형 얼굴은 동안눈썹의 쉐입을 추천한다. 아이라인은 또렷하고 시원한 눈매를 연출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쌍꺼풀 수술 경험이 있다면 눈을 떴을 때 조금 더 시원한 느낌을 더하도록 점막부터 꼼꼼히 채워나가는 기술이 필요하다. 홑겹풀 눈은 라인을 좀 더 두텁게 연출해 눈을 깜빡였을 때 강조돼 보이도록 한다. 눈매가 짧은 눈은 긴 눈꼬리로, 소위 짝짝이라 불리는 눈은 최대한 대칭을 이룰 수 있도록 아이라인을 완성시켜준다. 단, 여수연 원장은 눈썹이나 아이라인 시술로 역효과가 날 수 있는 경우라면 시술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최소화하는 게 반영구 화장의 핵심이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 역효과가 생길 페이스 조건도 있어 신중히 시술 여부를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통증은 없고 느낌은 내추럴하게,‘수지기법’ 해외나 지방 등 멀리서도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것은 여원장의 실력 때문. 특히 니들로 한 땀 한 땀 결을 살려 색을 입히는 여원장의 수지기법이 각광받고 있다. 통증이 클까 우려하는 경우도 있지만, 약간 피부가 간지러울 정도의 느낌만 있을 뿐이라고 한다. 또한 그 자연스러움도 엠보기법(한올 한올 새겨 넣은 듯 자연스러움을 자랑하는 반영구화장 기술)보다 더 높아 시술 당일은 물론, 시간이 지나면 마치 눈썹을 쉐도우로 연출한 것처럼 자연스럽다. 특히 숱이 적은 눈썹일 경우엔 엠보기법보다 수지기법이 훨씬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한다. 아이라인 시술은 최첨단 디지털 기계를 사용해 소음이 적고 통증이 덜해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시술은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이면 가능하다. 그밖에 M자 이마, 출산 후 탈모로 인한 불규칙한 이마라인에 대한 고민도 해결해 준다. 입체적으로 보이는 3D기법으로 최대한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완성시킨다. 사용되는 모든 색소는 독일과 미국 FDA에서 인정받은 공식 천연입자로 인체에 무해한 제품만을 사용한다. 시술용품도 멸균 처리된 1회용 제품만을 철저히 사용한다. 퍼머넌트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한국 반영구화장연합회 공식인증기관인 수려퍼머넌트에서는 창업이나 취업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반영구화장 아티스트가 갖추어야 할 기초 이론부터 실무 테크닉까지 두루 배울 수 있다. 베이직코스, 단과코스, 스킬업코스 뿐만 아니라 전문강사가 되기 위한 인스트럭터 코스 등 다양한 과정이 개설돼 있다. 여수연원장은 “트렌드에 맞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개인별 맞춤 교육플랜을 제시해 질적으로 높은 교육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원장은 “특히 교육생들이 과정이 끝나도 서로 친분을 쌓을 정도로 돈독한 멤버십이 자랑이다”며 "함께 어우러져 배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다“고 소개했다. www.suryoe.co.kr위치: 장항동895-1번지 우신프라자 3층(마두역 2번출구)문의: 031-902-9358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9
- 미리 둘러본 고양체육관 고양체육관은 이달 1~8일 (8일간) 수영장과 골프장을 무료 시범 운영했다. 골프장과 스쿼시, 라켓볼 등 일부 종목은 이달 22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 (http://gym.gys.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골프는 정원 279 명에 21개 반, 스쿼시와 라켓볼은 강습 없이 자유 이용으로 4개 반, 요가 발레 에어로빅 강좌를 여는 다목적실은 정원 480명으로 운영한다. 강습 준비를 위해 시간이 필요한 수영, 헬스, 스피닝은 내년 1월부터 접수, 전면 개장할 계획이다. 미리 둘러본 고양체육관은 동호인부터 국제 대회까지 치를 수 있는 대규모의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경기장과 같은 환경의 수영장, 다이빙장은 영화 촬영 장소로 대관수영장은 50m 10 레인, 보조풀 25m 4레인을 갖추고 있다. 대회 기록이 인증되는 2급 공인 시설로 관람석은 총 1,554석이다. 천연소금 전기분해 방식으로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메인 풀 수심은 시합 시 1.8m, 일반인 이용 시는 1.2m로 변경할 수 있다. 다이빙장은 1m, 3m, 4m, 5m, 7.5m의 시설에 스프링보드는 1m 4개, 3m 2개를 갖추고 있다. 영화 드라마 등 수중 촬영 장소로 이미 이용되고 있다. 실내체육관 국내 최초 6면 전광판 설치 1층 실내체육관에서는 국내 최초 6면 전광판 설치로 사각 없이 관중석 어느 곳에서나 실감나는 화면을 볼 수 있다. 7천여 좌석과 4면에 전후방으로 이동 가능한 좌석이 설치되어 경기 관람 시 근접해서 볼 수 있다. 지하 2층에는 고양시 연고 최초의 농구팀인 오리온스 전용 구장이 있다.지하 1층 다목적실은 모두 3개로 요가, 에어로빅, 재즈댄스, 어린이발레, 힙합댄스, 밸리댄스 등 종목을 운영한다. 마루바닥 시공, 최신 음향 시설, 벽면이 거울로 되어 있다.지하 1층 스쿼시, 라켓볼장은 스쿼시 5면, 라켓볼 5면, 관람석 556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인발권시스템으로 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자유 이용이며 개인 강습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필드의 생생함 느낄 수 있는 실내골프연습장이현남 프로골퍼는 “4면 경사를 체험하며 오르막과 내리막 상황을 연습할 수 있다. 자신의 스윙 녹화모습이 스크린에 재현되는 스윙 리플레이 시스템에 회원들이 깜짝 놀란다”고 말한다. 3층 골프장에는 스크린 일반타수 11개, 스크린 룸 3개로 구성되어 있다. 연습타석 전체에 스크린 골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체계적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필드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바닥 경사조절 기능이 있다.지하 1층 스피닝장에는 암막시설과 음향 시설과 자전거 35대를 갖추고 있다. 스피닝을 등록하면 헬스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헬스장은 면적 545.45㎡에 유산소와 웨이트 운동기구 196여 대를 갖추고 있다. 체성분을 검사해 수준별 운동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고양체육관 시설 이용 안내 위치 일산서구 중앙로 1601 (고양종합운동장 옆) 홈페이지 http://gym.gys.or.kr 문의 031-930-1110 접수 : 수영, 다이빙(12월 22일 오전 10시~ 선착순 인터넷접수) 2012년 1월 강습시작 골프, 스쿼시, 라켓볼, 다목적실: 11월 22일 오전 10시~ 인터넷접수. 12월 강습시작 *셔틀버스 운행하지 않음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2011-11-21
- 일산 엄마, 전문학원 선호도 높아 지난 11일 올림피아드 초청 일산내일신문 학부모 번개 브런치 교육강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45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교육강좌는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좌가 되기 위해 주제를 ‘영어’와 ‘학습법’으로 잡았다. 인천하늘고 주석훈 교감의 ‘고등학교 선택은 대학입시를 내다보고 한다’를 시작으로, 윤정호 EBS 외국어 강사의 ‘흔들림없는 실력을 만들어 주는 영어 학습법’과 스터디코드 조남호 대표의 ‘독서와 진로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참가한 학부모들은 “전문가들의 조언 덕분에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자녀교육의 중심을 세울 수 있었다”며 “막연했던 진학과 대학입시에 대해 긴 안목을 갖게 해준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교육비 지출은 월50~80만원선이날 참가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간단한 설문조사도 진행됐다. 설문조사는 고양시 학부모들의 자녀교육과 사교육에 대한 선호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했다. 250여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고양시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학습방법은 전문학원이 5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과외가 19%, 기타학습법이 12%로 뒤를 이었다. 자녀들이 받고 있는 사교육 수는 한 자녀를 기준으로 평균 2개가 34%로 가장 많았으며 3개가 32%로 뒤를 이었다. 4개 이상이란 답변도 23%나 됐다. 사교육비에 지출되는 비용은 월 50~80만원이 32%로 가장 많았으며, 80~100만원이 18%, 30만원 이하가 16%, 100만원 이상이 14%였다.학부모들이 희망하는 주3일 기준 전문학원의 수강료는 18~21만원이 49%였으며, 21~25만원이 36%로 나타났다. 학교교과목 중 학부모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과목은 수학이다. 중요과목으로 수학을 선택한 부모는 56%이며, 영어와 국어가 각각 22%로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교육비가 지출되는 과목으로는 영어를 꼽았다. 영어를 선택한 부모가 67%로 압도적이었으며 다음으로 수학과목이 24%였다. 자녀들이 힘들어하는 수학 부분은 도형(26%), 함수와 그래프(24%), 계산(21%) 순이었다. 수학학습에 있어 심화와 선행의 비율은 7대3 비율이 44%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6대4 비율이 22%, 5대5 비율이 17%로 나타났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문항 1 2 3 4 5 <font size=" 2011-11-21
- 탄현동 노재동 독자 추천 ‘들깨나들이’ 들깨는 널리 알려진 약용식물이다. 기미 등 피부의 재생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는 ‘속을 보하고 간을 윤택하게 한다’고 언급되어 있다. 들깨를 부드럽게 갈아 국물을 만드는 들깨수제비와 들깨칼국수는 특히 여성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들깨로 면 요리 만드는 솜씨가 유명해서 멀리 딴 지방에서도 찾아오는 맛있는 집”이라는 노재동 독자의 추천을 받아 탄현동 들깨나들이를 찾아갔다. 이집 역시 부드럽게 들깨를 가는 솜씨가 있었다.메뉴는 들깨 뿐 아니라 바지락과 팥칼국수, 감자만두도 있다. 계절메뉴로 여름에는 냉콩국수를, 겨울에는 팥죽을 낸다.팥죽과 바지락, 들깨수제비와 감자만두를 고루 주문했다. 먼저 보리밥을 비벼먹을 수 있게 공기 밥으로 담아준다. 그릇이 플라스틱이 아닌 도자기로 되어 있어 안심이다.열무김치와 배추김치가 항아리에 담겨 나오는데 배추김치에서는 젓갈 맛이 다소 강하게 느껴진다. 열무김치는 아삭한 질감에 맛은 시원하고 맵지 않다. 비벼 먹기에도 좋고 어린 아이들 먹이기에도 부담 없다.이 집은 날마다 생면을 뽑고 김치를 직접 절여서 담근다. 배추와 쌀은 국산을 사용한다. 들깨수제비는 첫 맛이 약간 달콤하게 느껴진다.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데 빛깔은 약간 노란 빛이 난다. 들깨의 진짜 영양은 껍질에 있는데, 껍질을 버리지 않고 일부 넣어 함께 갈아 그런 색이 나는 듯하다. 바지락칼국수는 국물이 시원하다. 약간 비린 맛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바지락이 제철인 요즘 통통하게 살이 오른 바지락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팥은 면과 옹심이, 쌀죽과 옹심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만두는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김치와 고기 두 종류다. 양은 모두 푸짐하다. 담백하면서도 진한 국물 맛이 매력인 집이다. 양도 넉넉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다. 천정의 네잎클로버 벽지가 시원스럽다. 고양막걸리를 무료 제공한다. 메뉴: 들깨수제비, 들깨칼국수, 바지락칼국수, 팥칼국수, 감자만두 등위치: 일산서구 탄현동 1494-13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 30분휴무일: 설명절주차: 근처 골목에 주차문의: 031-915-223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고양종합운동장 유소년축구클럽 2011년 가족한마당 행사 개최 지난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고양종합운동장 유소년 축구클럽 회원 및 가족이 참여하는 2011년 가족한마당 체육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오전까지 비가 내려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회원 및 가족 400여명이 참여해 푸른 잔디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가족한마당 행사는 평소 먼발치에서 관전만 하던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버지들의 축구경기, 유치부회원들과 엄마들의 모자축구경기, 학년별 달리기 등을 진행했으며, 마지막으로 팀대항 릴레이 경기를 진행해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 후에는 참여회원들에게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마련한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전거, 축구화, 가전제품 등 다양한 경품도 전달했다. 고양종합운동장 유소년 축구클럽 운영과 회원접수에 따른 자세한 안내는 공사홈페이지(www.gys.or.kr)에서 확인 가능하고 참가희망자는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문의 고양도시관리공사 담당자 박종인 감독 929-4868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제대로 하는 원서리딩 -NEAT 걱정없다 !! 1. 원서 story 리딩 !! 과연 가장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인가? 최소의 노력으로 영어완성이라는 최대의 효과를 얻는 방법은 ‘영어독서’라고 한다. 정말 그럴까? 최소 1-2년 이상 영어를 듣고 읽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소의 노력이냐’ 라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활발한 언어 성장기인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독서의 양’(언어입력)은 바로 ‘언어수준’(언어의 질)을 결정하며, 영어습득 임계량인 2,000~3,000시간, 영어에 완전히 익숙해지는 10,000여 시간의 노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 아닐까? 왜냐하면 장거리 영어 습득의 길이 즐거운 시간이 되기 위해선 재미있는 Story Book을 읽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Extensive reading & Listening을 해야 한다! 2. 왜 ‘원서’를 읽어야 하며, 그것도 ‘들으면서 읽어야’ 하는가?원어민 녹음 CD를 들으면서 읽으면 독서의 능률 향상 뿐만 아니라, 영어 능력의 가장 가장 중요한 영역인 Listening을 거저 얻을 수 있다. 소리와 글자를 동시에 따라가기 때문에 집중 독서가 가능하고, 낮은 수준l인 Readers 단계(120words/m)에서 고급단계(200words/m)까지의 다양한 속도와 원어민의 목소리에 노출되어(속도/리듬/영어 주파수) 듣기가 완성된다. 또한 들으면서 읽으면 멈춰서 다시 읽을 겨를이 없어서 빠른 독서가 익숙해지고 결국 속독이 된다. 즉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찾지 않고 전체 내용으로 의미를 짐작하는 능력이 쌓이면서 어휘와 내용 유추의 능력도 좋아져서 토플, 수능 및 곧 시행을 앞두고 있는 NEAT를 대비할 수 있다. 3. 얼마나 많이, 얼마나 오래 읽을 것인가, 500권, 1000권? 6~7세에 집에서 TV, 비디오 등의 영상매체 노출되고 초등 저학년에 독서를 시작하면 책을 3번 이상 반복하여 읽고도 300~500권을 읽을 수 있고 4-5학년 때에는 이미 영어의 달인이 된다. 4. 제대로 된 원서 리딩 간단하게 요약하면, 1)Choose the right-level books(적합한 수준의 도서 고르기)2)Read while listening (들으며 읽기)3)Active Shadow Reading (적극적인 새도우 리딩)4)Summarize and memorize new words (요약과 새 단어 정리및 암기)5)Read various genres (다양한 장르 읽기)6)Review the words (단어 복습하기)기러기도 함께 날아갈 때만 멀리 날아갈 수 있는 것처럼, 독서도 함께하면 영어완성까지 쉽게 달려갈 수 있다. 5. 적절한 원서 선택 부모님은 자녀가 어려운 책을 읽으면 더 좋아하지만 쉬운 책을 ’충분히’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독서를 ‘즐거움’으로 끌어들여 오래 할려면 부담스럽지 않아야 하며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 2-3개가 가장 적합하다. 가령 세 단어를 모르면 50페이지에는 모르는 어휘가 150개나 된다. 이럴 경우 적어도 3번 이상 읽어야 학습의 효과가 있다. 6. ‘엄마표’ 원서리딩 VS 원서리딩 학원가정에서 원서 리딩을 꾸준히 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바람직하다. 다만 레벨을 정하기가 어렵고, 재미있는 책만 편독하려 하고, 요약이나 어휘 정리를 하지 않으며 적절한 Level-up도 힘든 것이 문제다. 원서리딩 전문가에 맡기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7. 독후 테스트 60-70점이면 다른 책을 넘어가는 형식적 독후 테스트할 시간에 한 번 더 읽는 것이 좋겠다. 이유는 대부분의 유명 영미필독서는 이미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어 테스트의 의미가 적다. 우리말 도서도 2-3번 읽는 것이 국어 능력 향상에 좋은 것처럼 반복하여 읽으면 이해가 깊어져 책이 더 재미있고 영어 실력도 그만큼 향상된다. 8. 언제까지 & 하루에 얼마나 읽을까?iBT Toefl 최연소 만점자 성휘연(대원국제중 1년)은 매달 영어소설10권을 읽는다고 했듯이 원서리딩은 중학교 시기까지 게속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장르를 이해할 배경지식이 쌓였으므로 더욱 광범위한 독서가 가능한 귀중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읽어야 할 독서량은 외국에 유학 간다는 생각으로 매일 읽으면 ‘영어의 바다’에 푹 빠져 영어 정복을 앞당길 수 있다. 적어도 초등 저학년은 4-5회, 초등 고학년과 중, 고등 학생은 주 2-3회 이상 읽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있다. *센트럴1리딩 주엽캠퍼스 하 원호 원장*現 ‘일산영어사랑모임’카페 운영(naver.cafe.ilsan035) 문의 주엽캠퍼스 031-912-0904 / 마두캠퍼스 031-906-05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시와 그림, 카페가 있는 한정식 풍동 애니골 ‘토기장이’는 목동에 본점을 두고 분당, 퇴촌에서 웰빙 한정식을 선보이고 있다. “제대로 된 그릇이 아니면 깨버리고 다시 만드는 도공의 장인정신으로 음식을 만든다.”는 것이 토기장이의 운영 철학이다.1층에 오픈 홀과 2층에 독립 룸을 두고 있는 토기장이 일산점은 최근 지하 공간을 카페로 꾸몄다. 김 강 대표는 어린이와 우리 산하를 사랑하는 선친의 시정신에, 정성껏 만든 웰빙 음식을 곁들인 현대적인 외식 문화공간을 구성했다.김 일로 시인의 시정신을 살려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며진 토기장이 일산점의 벽면에 걸린 동시를 한번 읽어보자. 잣대를 만지면/어머니 생각/가위를 보아도/ 어머니 생각/벽에 걸린 저고리는/ 너무 높아서/ 치마에 얼굴 싸면/ 어머니 냄새.-김일로 동시 ‘어머니’ 전문 다양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무한리필 카페(김일로 카페)“작품을 서재에 묵혀두기 보다는 많은 이들과 교감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싶었어요. 고인이 되신 아버님도 같은 뜻일 거라 생각합니다.”김 강 대표는 토기장이 지하에 카페 공간을 연 취지를 이렇게 말했다.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2천원에 무한리필 제공하면서 케이크, 도자기, 의류 등을 판매한다. 케이크은 60년 전통의 태극당 제과점의 제과 장인이 만든 것으로 복분자, 대추케이크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공버터를 쓰지 않고 친환경 재료만을 사용해 토기장이의 웰빙 컨셉과 맞아 떨어진다. 붉은 빛 감도는 복분자 케이크은 입에서 사르르 녹는 질감과 진한 맛으로 커피와 잘 어울린다. 마니아들만 안다는 브랜드 LINDA LUCIA 의류는 매장 한 쪽에 마련되어 있어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다. 국산 와인, 야생 재배한 메밀 차, 웰빙 쿠키도 판매하고 있다.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웰빙 한정식토기장이의 한정식 메뉴는 육해공의 재료를 조화롭게 배치해 만들었다. 한정식 메뉴는 김 일로 시인의 시 제목을 따서 봄날, 꽃씨, 해, 달, 별로 이름 붙였다.김 강 대표는 “토기장이의 일등 공신 중 하나는 블로거들”이라고 말했다. “광고비 들이지 않고 맛 집으로 소문난 것은 들러본 후 음식과 매장 사진을 모두 올리며 칭찬하는 블로거들 덕분”이라는 말을 덧붙였다.토기장이 일산점은 4인부터 32인까지 가능한 각종 모임 및 돌잔치 회갑연 상견례 등 다양한 행사를 치룰 수 있는 룸이 준비되어 있다. 손님을 접대할 품격 있는 공간을 찾는 이들에게 토기장이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김 강 대표는 “전문가를 뜻하는 순수한 우리말 ‘장이’를 이름에 넣은 만큼 철저한 장인 정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람이 전력을 다하여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것에 자기의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김 강 대표의 다짐이다. 김 대표는 “토기장이는 맛 뿐 아니라 명품 그림과 서품을 감상하는 문화 공간이니 많이 찾아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031-932-0500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참숯직화구이전문 ‘오리나무집’ 마두에 오픈 참숯오리구이 전문점 ''오리나무집''이 이마트 정문 맞은편 올리브상가2층에 오픈했다. 도심 속의 숲을 연상시키는 자작나무를 이용한 최고급 인테리어와 24인실, 30인실, 60인실의 대형룸도 완비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에는 담백한 오리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생오리직화구이’와 오리훈제를 참숯 직화로 한 번 더 익힌 ‘오리나무A’, 오리훈제와 삼결살을 훈제로 즐길수 있는 ‘오리나무B’가 있다. 담백한 오리고기와 들깨의 이색적인 맛을 낸 ‘광주오리탕’ 과 점심특선으로 즐기는 별미 ''오리영양탕'' 등이 있다. 후식으로 미니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31-901-59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떡볶이의 향연, <제 3회 서울 떡볶이&쌀면 페스티벌>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관회)가 주관하는 ‘2011 서울 떡볶이 & 쌀면 페스티벌’이 오는 12월 17일,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인 이 행사는 떡볶이와 쌀면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쌀소비 촉진 및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 기획되었다. 주제관에서는 떡볶이와 쌀면의 전통과 현재, 미래를 고루 아우르면서 문화, 산업적 가치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대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2011 세계떡볶이 요리경연대회’가 쌀면요리를 추가하여‘크리스마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떡볶이 & 쌀면’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대상작과 최우수작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부모님과 어린이가 참여하는 ‘제 2회 어린이 쌀 떡볶이 요리왕 선발대회’도 개최된다. 이외에 떡볶이 포차거리를 운영하며, 추억의 DJ쇼, 떡볶이 놀이터 등의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더 사랑하자’ 등의 행사를 통해 가족, 연인, 어린이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따뜻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2-503-50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