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맞벌이 부부를 위한 어린이집-‘꿈꾸는 아띠’ 0세부터-4세까지 365일 24시간 어린 아이들을 돌봐주는 어린이집 ‘꿈꾸는 아띠’.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육아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지 오래다. 더군다나 어린이집 채벌문제로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꿈꾸는 아띠’어린이집은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다. 엄마같이 할머니같이 자상하게 돌보는 선생님들이 친환경 유기농 식품으로 균형 잡힌 식단, 든든한 영양죽을 제공하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다양한 놀이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차량운행도 한다.위치 정발산동 1366번지 1층. 마두도선관 맞은편문의 031-909-10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당신과 함께 하고 싶은 곳 <아베끄뚜와>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곳, 차 한 잔을 앞에 두고 창가 밖 풍경을 감상하며 소소한 시간을 누려보는 게 작은 소원이 될 때가 있다. 일상의 답답함, 복잡함을 훌훌 털어버리고 싶은 시간, 그리고 조용히 위로받고 싶은 시간을 갖고 싶을 때가 있다.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에 위치한 카페 ‘아베끄뚜와’는 그런 당신을 위한 제격의 장소일 것 같다. 혼자여도 좋고, 혹은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여도 좋을 ‘아베끄뚜와’다. 한 폭의 그림 속, 주인공이 되다 ‘한 폭의 그림’ 아베끄뚜와를 처음 대할 때 생각나는 문구일지 모르겠다. 시끄러운 도심을 벗어난 곳에서 만나는 아베끄뚜와는 마치 지중해의 전원 주택을 찾은 느낌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할 것 같은 넓은 마당, 흔들거리는 나무 그네는 들어서는 이의 마음을 이미 훈훈하게 만든다. 한걸음, 한걸음 입구로 다가설 때까지 건물 안에 펼쳐질 세상에 대한 설레임으로 가득해진다. 하얀색 지중해 풍의 건물 문을 들어서면 그 설레임은 이내 편안함으로 곧 바뀐다. 포근해 보이는 소파와 테이블, 고풍스런 인테리어 소품들이 마치 고성(古城)에 초대된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 아늑함에 취해, 마치 고성 주인이 된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 레스토랑이다. 사실 아베끄뚜와는 그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이미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장소다. 인기 드라마였던 ‘파스타’의 촬영장소이기도 했고, 유명 잡지에 화보 배경으로 자주 실릴 만큼 입소문이 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마다 그만의 독특한 색깔을 갖고 있어 지면과 화면에 실린 아베끄뚜와의 모습은 그 매력을 달리하고 있다. 그 덕에 가족과의 오붓한 시간, 연인과의 데이트 혹은 프로포즈 등 다양한 이벤트나 파티에 제격인 공간으로 다녀간 이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아베끄뚜와’ 아베끄뚜와는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른 곳이기도 하다. 나무 계단을 밟고 2층에 올라서면 1층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공간이 펼쳐진다. 마치 누군가의 소중한 갤러리에 초대된 느낌을 받는다. 편안해 보이는 소파와 클래식 가구. 벽마다 가득한 그림들과 장식, 장식장에 즐비한 어여쁜 찻잔들과 식기들. 아름다운 자태를 지닌 화병, 그리고 도자기 인형들. 흔치 않은 인테리어 소품들.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주인공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들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어 나만의 이색적인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연인들, 가족이 따로 스튜디오를 찾지 않아도 될 정도로 근사한 배경이 될 것 같다. 일부 전시품들은 구매도 가능하다고 하니, 즐길 거리가 다양한 레스토랑이다. 정성으로 만들어내는 음식 맛도 자랑거리 사실 아무리 분위기 좋은 카페나 레스토랑이라 해도 정작 음식의 맛이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하지만 아베끄뚜와는 ‘한결’같이 ‘정성’스런 마음으로 만들어진 음식들을 내오기에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스파게티, 라비올리와 같은 이탈리안 푸드를 기본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워줄 스테이크 류 등을 선보인다. 후식으로 제공되는 따뜻한 차 한 잔까지. 정성을 먼저 맛보게 하고 싶은 주인장의 마음이 담겨있다. 아베끄뚜와(AVECTOI)는 ‘With you'' 즉, ''당신과 함께, 너와 함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고객들과 소중한 시간, 추억을 함께 하고 싶은 아베끄뚜와의 마음, 그리고 찾는 이의 연인과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그대로 나타내는 말일지도 모른다. 춥지만 마음만큼은 더욱 따뜻해져야 하는 이때. ‘아베끄뚜와’ 카페에서라면 이 추운 겨울도 거뜬히 보내게 할 따뜻한 추억 하나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위치: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266-20(김포조각공원 인근)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마두동 이정미 독자 추천 <쌈좋고> 고기를 건강하게 먹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쌈이다. 또 쌈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쌈장이다. 이 세가지가 만나 환상의 맛을 내는 곳이 바로 ‘쌈좋고’라고 한다. 마두동의 이정미 독자는 “웰빙 쌈장에 고기를 살짝 올려 한 쌈 싸먹으면 그게 바로 행복”이라며 “맛있는 영양식을 즐기다 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 쌈좋고”라고 추천했다. “싱싱한 쌈과 부드러운 고기를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즐겨 찾고 있어요. 쌈장 맛이 정말 특이한데 짜지 않아 좋고, 씨앗들이 들어 있어 고소하답니다.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어요. 고기와 쌈을 푸짐하게 한 상 먹고 나면 겨울 추위도 거뜬해질 만큼 건강해지는 기분이에요.” 마두동에 위치한 쌈좋고는 특허 받은 황토가마에 고기를 초벌구이해서 선보인다. 황토가마에 초벌구이를 하면 고기의 기름기는 쫙 빠지고, 육즙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참숯을 넣어 400도에서 빠르게 구워낸 고기는 타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쌈좋고의 또 다른 자랑은 바로 국내 유일의 특허받은 웰빙 쌈장이다. 염분을 최소화해 짜지 않고 다양한 견과류를 넣어 영양이 풍부하다. 이 쌈장을 듬뿍 넣어야 쌈좋고의 쌈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쌈좋고에서는 삼겹살 정식과 유황오리훈제 정식, 흑돼지 목살 정식 등을 선보인다. 정식에는 정갈하게 차려진 밑반찬에 푸짐한 쌈과 고기, 된장찌개와 계란찜 등이 나온다. 연말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다. 30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단체 손님을 위한 룸을 갖추고 있다. 메뉴 : 삼겹살 정식, 유황오리훈제 정식, 재래흑돼지 목살 정식 등위치 : 일산동구 마두동 1동 967번지 휴무일 : 없음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주차 : 주차장 이용 가능 문의 : 031-902-65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후곡마을 윤세영 독자 추천 ‘트레비’ 세계 음식 중에서도 많이 찾게 되는 이탈리아 음식. 그 중 피자와 파스타는 너무나 익숙한 메뉴다. 하지만 가끔 이들 외에 특별한 이탈리아의 맛을 원한다면 윤세영 독자가 추천한 ‘트레비’도 괜찮을 것 같다. “다양한 종류의 뇨끼가 있어 트레비를 찾아요. 깔끔한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요.” 뇨끼는 감자, 달걀 등으로 반죽해 만드는 이탈리아의 요리로 겉보기엔 마치 우리나라 떡 중 인절미 같다. 맛은 떡보다 더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데, 이 반죽을 수프에 넣어서 먹거나 토마토소스나 치즈 같은 재료를 얹어서 먹는다고 한다. 트레비에서는 토마토, 치즈, 버섯, 새우 등의 다양한 식재료를 소스와 함께 얹은 앙증맞은 뇨끼가 있다. 주문한 토마토 소스 뇨끼는 반죽 위에 토마토소스, 치즈를 곱게 얹어낸 것이 색감부터 좋다. 자칫 밍밍할지도 모르는 반죽이지만, 얹어진 소스가 맛을 더해 적당하다. 트레비에는 특별한 점이 많다. 피자는 일반적인 동그란 도우가 아니라 넓적한 네모 모양으로 구워진다. 사각 도마 같은 나무판위에 나오는 피자는 모양부터 흥미롭고, 화덕피자의 담백함과 바삭함을 그대로 담고 있다. 게다가 피자 도우는 밀가루로만 만든 게 아니라 국내산 콩가루를 사용해, 건강을 위한 마음까지 담았다고 한다. 콩가루 피자는 먹고 난 후 소화가 쉽고, 더부룩함이 덜하다. 까르보나라도 특이했다. 언뜻 보기엔 소스가 부족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소스가 유독 적다. 국물처럼 소스가 듬뿍 들어간 스파게티, 파스타에 익숙한 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지만, 이처럼 생크림 소스를 덜 들어가게 하는 것이 이탈리안 식의 까르보나라고 한다. 다른 파스타들도 이탈리안 식으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니 그 방식과 맛이 궁금해진다. 유독 맛있었던 애피타이저로 제공되는 빵도 직접 만든다고 한다. 정성이 들어간 음식점 같다. 메뉴: 마르게리따 피자, 알프레도 피자, 파스타, 뇨끼 등 위치: 일산동구 장항동 웨스턴돔 B동 206호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10시휴일: 휴무일 없음주차: 지하 주차장 이용문의: 031-931-54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그때뿐인 스킨케어는 No! 피부개선효과 직접 느껴보세요 에스테틱 샵에 다닌 지 오래 됐는데도 그때 뿐 피부트러블이 잘 개선되지 않는다든지,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은 일시적인 케어에만 집중했지 근원적인 케어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행신역 앞 동진빌딩에 위치한 에스테틱 샵 〈에코-is〉는 35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태리 제1위 그룹 GTS의 명품 DIBI, OLOS 등의 화장품을 공급하는 ㈜팜스프로 행신점. 〈에코-is〉는 명품 DIBI화장품을 비롯해 자체 브랜드인 팜스프로제품(화이트닝, 아살란)과 기기(기혈순환기, 카롬테라피)를 사용해 피부트러블의 원인인 독소를 배출, 근원적인 피부개선효과로 명품 스킨케어를 지향하고 있다. 하지만 체험해 보지 않으면 그 효과를 믿을 수 없을 터. 단 한 번의 체험으로도 “여타 스킨케어와는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는 ‘에코-is'', 그래서 리포터가 직접 체험해보았다. -혈액순환 장애와 굳어있는 근육을 풀어주는 카롬 관리 “화려한 치장보다 이름 그대로 고객이 내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녹색식물을 곳곳에 배치했다”는 정청미 원장의 말대로 ‘에코-is''의 컨셉은 자연주의. 외양만 화려하고 번듯한 대형 에스테틱 샵은 보기는 좋지만 내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지 못했던 터. 나란히 배드가 놓여있는 간결하고 깔끔한 룸, 잔잔한 클래식이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에코-is''.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해서 첫 느낌은 굿!!‘에코-is''는 인도의 아유르베다와 아로마테라피, 우리 전통 한의학을 접목한 해독프로그램 등 프로페셔널 프로그램이 유명하지만 먼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믹스해야 하는 등 단계를 거쳐야 하므로, 리포터 체험은 일반적인 스킨케어 스파 리프팅으로 이뤄졌다. 우선 누워서 얼굴부터 케어가 시작되는 여타 에스테틱 샵과는 달리, 엎드려 등 관리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에코-is''의 특징. 1분에 8000번 파동을 일으키는 카롬 기기를 통해 혈액순환 장애와 굳어 있는 근육을 풀어주는 등 마사지가 15분~20여 분 계속된다. 등의 모양만 봐도 건강상태를 대략 알 수 있다는 정 원장은 “목 근육은 상당히 굳어 있고 등의 착색으로 보아 소화기관이 안 좋은 것 같다”고 정확하게 리포터의 상태를 짚어냈다. 뻣뻣한 목과 어깨를 풀어주고 등 구석구석 카롬기기가 지나가는 동안 긴장했던 근육들이 서서히 풀어지면서 기분 좋은 나른함이 밀려온다. 카롬관리는 등 뿐 아니라 파동수를 약하게 해 두피관리, 페이스관리까지 이뤄진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THALAC(탈라)제품으로 피부에 즉각적인 리프팅과 주름완화, 얼굴윤곽 리모델링 효과그동안 피부 관리보다 몸이 피곤할 때마다 수기(손마사지)로 목과 어깨를 풀어주던 데콜테가 더 끌렸던 것이 사실. 데콜테 손 마사지에 익숙한 터라 카롬기기로 등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당장의 시원함을 느끼기엔 부족한 느낌이 들었던 것을 숨길 수 없다. 하지만 데콜테를 받을 때는 시원하지만 케어가 다 끝나고 나면 급격한 피로감이 밀려왔던 것과 달리 카롬관리는 케어가 다 끝난 후에도 피곤함을 느낄 수 없었다. 정 원장은 “보통 얼굴에 팩을 하는 동안 목과 등 근육을 풀어주는 데콜테가 이뤄지는데, 먼저 몸의 핌프 순환을 원활하게 한 후 페이스 관리가 들어가는 것이 옳은 순서”라고 설명한다. 등에서 어깨 목, 두피까지 카롬관리를 통해 얼굴로 연결되는 림프관의 순환이 원활해지면 본격적인 페이스 관리에 들어갈 차례. 에코-is에서는 많은 에스테티션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THALAC(탈라)제품을 사용한다. 불규칙한 생활습관에다 한동안 스킨케어를 게을리한 리포터의 피부상태는 총체적인 난국. 균형이 깨지고 잔주름 많은 피부트러블을 개선하기 위해 유수분관리, 리프팅, 잔주름 관리에 들어갔다. 우선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클렌징. 부드러운 스크럽으로 각질을 제거한 후, 피부를 자극해 콜라겐 형성에 도움을 주는 필링이 이어졌다. 그리고 스파리프팅 전용마사지 단계. 세포재생촉진, 세포구조 재활성화, 탄력강화, 주름완화를 위한 마사지는 카롬기기를 이용해 화장품의 흡수를 극대화시켜주었다. 카롬관리는 파동의 강약을 조절해 등 관리와 두피, 페이스 관리가 이뤄진다. 마사지 후엔 스파리프팅 팩 단계, 리프팅 응축제로 미세한 잔주름을 완화해주고 얼굴 윤곽을 정리해 준다. 마지막으로 온천수 성분이 풍부해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온천수(타밀리제 워터) 스프레이, 아이크림, 영양크림으로 마무리 하면 끝. 유수분관리와 리프팅, 또 얼굴의 휴지통이라 불리는 턱 양 쪽의 부종관리 등 2시간 여 황후처럼 극진하게 대접받은 피부를 먼저 손끝으로 느껴보았다. 기초제품조차 귀찮아 무방비상태로 방치됐던 거친 피부가 한결 매끈해졌다. 한 번의 체험만으로 얼굴윤곽이 탱탱해지고, 잔주름이 펴졌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푸석한 느낌이 줄고 얼굴색이 훨씬 맑아졌다, 또 한 가지 탄력, 아래로만 향하던 턱살이 관리 전보다 피부탄력이 생기면서 라인이 좀 정돈된 느낌이 확실히 느껴졌다. 1번의 관리로 이만한 효과가 느껴지니 꾸준히 관리를 받으면 보톡스 못지않은 리프팅 효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예약문의 031-978-2725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명품브랜드를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로파우사다, ‘겨울상품 세일’ 명품브랜드를 싸게 파는 수입구제의류 전문점 로파우사다에서는 겨울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수입점퍼, 수입반코트, 수입골덴바지, 수입치마 등 다양한 품목들을 가격표에서 30%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1월 21일까지 진행하며 수입스웨터, 겨울남방, 수입마이 등은 하나사면 동일제품을 하나더 지급하기도 한다.로파우사다에서는 프랑스, 이태리 등에서 명품 구제의류를 직수입하여 판매하기 때문에 상태가 양호한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주엽본점 031-918-2337 화정점 031-972-23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전기부족 내복으로 지혜롭게 대처 올 겨울 정부는 전력난 대처에 다양한 대책을 세워놓고 있지만 국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국민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 더욱 불안하게 하는 것은 최근 잇단 원전사고이다. 원전 수명 연장이 불가피할 정도로 우리나라 전력예비율이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져 있다. 이에 대해 여러 대책이 논의되고 있는데 내복을 입자는 것이 실용적인 대책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내복을 꺼리게 되는 불편한 점이 있어 내복입기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최근 특허 신소재로 만든 moncross of swiss 내복은 이러한 내복의 단점을 말끔히 씻었다. 뽀송뽀송한 청결감을 유지하게끔 과도한 습도는 배출하고 적정 습도를 유지하여 정전기도 방지 하는 특허기술 때문이다. 고탄력 신축성으로 가볍고 몸에 착 붙어 비침이 없으며 적외선 차단기능과 혈액순환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내복 하나만 잘 입어도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도 구한다는 말을 실감케 하고 있다. 혈액순환 개선으로 인해 강추위에도 몸을 따뜻하고 유지시켜 바깥활동이 잦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문의전화 : 070-7123-16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JS 뷰티센터'' 오픈 이벤트 유행의 한복판 명동에서 반영구 시술로 15년간 명성을 떨친 ''JS 뷰티센터''가 일산에 입성했다. 일산 최대규모로 오픈한 이곳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리터치가 필요 없이 한번에 완성되는 ''퍼펙트명품 아이라인''을 15만원 정가에서 할인된 가격인 10만원에 시술받을 수 있다. 또한 속눈썹 연장 예약시 선착순 100명에게 3만 5천원 상당의 반영구 립스틱을 무료 증정한다. JS 뷰티센터는 반영구 시술과 함께 체계적인 반영구화장 교육 커리큘럼도 갖추고 있다. 교육 후에는 꼼꼼하게 창업컨설팅도 진행한다. 일산 롯데백화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31-812-22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스킨스쿠버다이빙동호회 ‘스쿠바데이’ “바다가 허옇게 죽어가고 있어요. 이미 동해는 백화현상으로 환경이 많이 바뀌었죠. 물속 생물들 자체가 줄어들었어요. 수온도 높아졌지만 사람들이 막 버리는 쓰레기 탓도 커요. 바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쓰레기장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예요.”고양지역 스킨스쿠버다이빙 동호회 ‘스쿠바데이’ 총무 신중택 씨의 말이다. 옆에 선 회원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이들은 바다 속 현실을 생생하게 지켜보기 때문에 바다의 아픔도 잘 알고 있다. 자연이 주는 기쁨을 더 잘 누리기 위해 기꺼이 정화 봉사활동을 나선다. 올해 전국체전을 앞두고 호수공원의 쓰레기를 500kg 가까이 치운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불가사리잡기대회 들어 보셨나요스쿠바데이는 새해 첫날이면 동해에 모여 신년 다이빙을 한다.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불가사리 건지기 대회다. 가까운 바다를 잠식하고 있는 불가사리 때문에 해양 환경이 점차 나빠지기 때문이다. 가장 많이 잡은 사람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을 준다. 자비를 들여 스포츠를 즐기러 온 회원들의 시간을 뺏는 일이라 미안하고, 바다에는 한시적인 일회성 행사라 쑥스럽지만 그것마저 그만둘 수는 없다. 바다에서 받은 기쁨을 되돌려 줄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하기 때문이다.지난 9월 말 호수공원 정화 활동에 나선 것도 비슷한 맥락이었다. 처음 제안한 것은 회원이면서 고양시청에 근무하는 한철수 씨였다. “호수공원 바닥의 침전물을 해마다 청소하고 있어요. 큰 쓰레기는 건져내기 어렵거든요. 전국체전에 외부 손님들이 많이 오는데 정비를 해놓으면 좋은 인상을 줄 거라 생각해 제안했어요.”급하게 일정을 정하고 문자 메시지로 회원들에게 연락했다. 15명 가까운 인원이 자발적으로 참가했다. ‘우리 동네일인데 당연히 해야 된다’는 것이 회원들의 생각이었다. 연차를 내고 온 사람도 있을 만큼 적극적인 참여에 운영진도 놀랐다. 고양시의 얼굴, 호수공원을 청소하다상황은 심각했다. 술병 핸드폰 비닐쓰레기에서 온갖 잡다한 쓰레기들이 가득했다. 깊은 곳까지는 어려웠지만, 사람들이 서서 볼 수 있는 구역의 쓰레기 500kg을 치우니 한결 깨끗한 느낌이 들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 했지만 회원들은 보람 있는 일이었다며 뿌듯해 했다. “호수공원은 전국에서 다 구경 오는 고양시의 얼굴인데 시민들이 깨끗하게 사용했으면 좋겠고, 호수공원에는 쓰레기통을 더 만들었으면 좋겠어요.”장석진 회장의 말이다. 정화 의뢰를 하면 언제든 달려가겠다는 스쿠바데이 회원들. 떠들썩하지는 않지만 힘이 닿는 한 바다나 하천 정화 활동을 하려 노력하는 이들에게서 자연을 대하는 겸손함을 엿볼 수 있었다. 함께 하고나면 사이 돈독해져스쿠바데이는 2001년에 생긴 동호회다. 신중택 씨가 스쿠버다이빙 용품점을 열면서 다이버들이 모였고, 가족이나 친구들을 통해 알음알음 퍼져나갔다. 현재 2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 달에 두 번 꼴로 다이빙을 한다. 해마다 한 번씩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바비큐와 조개구이 파티를 연다. 복날이면 모여 수박에 삼계탕을 먹으며 돈독한 시간을 갖는다. 동호회를 운영하는 원칙은 하나, 가족적인 분위기를 깨면 무조건 강제 탈퇴다. 스킨스쿠버다이빙에서 협동심과 배려는 필수다. 생명이 걸려 있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바다에 들어갈 때는 공기탱크를 메야 한다. 공기탱크에는 산소 질소 등 호흡에 필요한 기체가 압축되어 들어 있다. 대기에서 마시는 공기와 달라서, 잠수를 한번 하고나면 체내에 잔류 질소가 쌓인다. 게다가 바다 속으로 들어가면 수심 10미터마다 1기압씩 높아지는 압력을 견뎌내야 한다. 말을 할 수 없기에 서로의 움직임을 예민하게 살펴야 한다. 그래서 함께 다이빙을 하고 나면 사이가 돈독해 진다. 경쟁없는 스포츠 스쿠버다이빙“돈 내기하고 경쟁하는 운동보다 다이빙이 좋아요. 모르는 사람을 만나도 바다 한번 다녀오면 친해질 수 있는 것이 매력이죠. 친구들 사이 우정이나 단합에도 좋아요.”장진석 회장의 말이다. 그는 “남들이 강원도에 바다 구경하러 갈 때 다이버들은 한 가지 목표를 더 갖고 떠나니 좋다”면서 “다이빙하러 가서 보는 바다는 밖에서 볼 때와 완전 다르다”고 자랑했다. 유희진 씨도 “남들이 볼 수 없는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는 것이 다이빙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짝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스포츠로, 가족이나 부부가 서로의 생명도 지켜줄 수 있는 스포츠라는 것이 매력이다. 그러고 보면 사람은 꼭 많은 말을 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닌가 보다. 말없이 바다 속을 여행하고 나면 어느 때보다 함께 한 사람과 가까워질 수 있다니 말이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청소년 언론문화단체 ‘여럿이 함께’ 겨울방학 특강 진행 청소년 언론문화단체인 여럿이 함께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특강을 진행한다. 초등저학년을 위해서는 ‘움직이는 빛그림-멀티동화 만들기’ 수업을, 초등고학년을 위해서는 ‘라디오 드라마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청소년 기자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기자교육 강좌 수료후 여럿이 함께 기자단에서 활동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여럿이 함께에서는 초등4~6학년을 대상으로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정여행은 자연과 교감하고 지역과 소통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2012년 1월27~29일 2박3일간 충북 청주시를 여행할 계획이다.문의 070-4249-42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