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라식 수술에 관한 오해와 진실 렌즈를 오래 착용하면 각막이 얇아져 라식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라식 같은 시력교정수술은 각막을 깎아내 굴절이상을 교정하는 것인데 렌즈를 오래 착용하면 각막이 눌러져서 얇아지기 때문에 각막을 깎아낼 수 없다는 오해가 있다. 그러나 이런 걱정은 기우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렌즈를 착용하다가 심한 안구건조증이 생겼다거나 각막에 신생혈관이 생겼을 때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라식을 못할 이유가 없다. 수술 전 안구건조증이 심하면 라식수술 후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수술시 주의를 요한다. 또 렌즈를 오래 착용하면 각막에 산소공급이 부족하게 되고, 이 때 각막은 부족한 산소를 공급 받기 위해 간혹 혈관이 새로 만들어진(신생혈관) 사례도 있다. 이렇게 신생혈관이 많아지면 라식수술 시 각막을 벗겨내는 과정에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라식 수술을 피해야 한다. 하지만 렌즈를 착용하는 동안 관리를 잘 해왔고 눈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라식수술이 가능하다. 다만 렌즈를 오래 착용하면 각막 모양의 변형이 생길 수는 있으므로 수술 전 일정기간 동안 렌즈를 빼서 각막이 제 상태로 돌아오도록 한다. 소프트렌즈는 1주 정도, 하드렌즈는 2주 정도 렌즈를 빼고 생활한 뒤, 사전에 정밀검사를 받고 수술을 진행한다. 40대 이상, 특정 안질환 없으면 라식 가능또 일부에서는 라식을 젊은 사람들만 하는 시술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 저변에는 ‘40대에 라식 수술을 하면 노안이 빨리 온다’는 오해가 깔려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노안이란 가까운 물체에 초점을 맞추는 조절능력이 둔화되면서 근거리 시력장애가 오는 것이다. 수정체의 원근 조절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러나 라식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의 모양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수정체와는 연관이 없다. 즉 라식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노안이 더 빨리 오거나 반대로 라식을 통해 시력이 회복됐다고 해서 노안이 예방되는 것은 아니다. 이뿐 아니라 라식 수술을 하면 훗날 나이가 들어 백내장에 걸렸을 때, 시술을 받을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역시 틀린 말이다. 백내장 시술은 각막이 아닌 백내장이 발생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것이다. 라식과는 그 시술 부위가 완전히 다르다. 따라서 라식수술은 백내장과 무관하게 시술이 가능하다. 물론 백내장이 발생한 후 노안이 온 경우에는 라식이 아니라 백내장 치료와 노안교정이 동시에 가능한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 시술을 받아야 한다.라식 부작용에 관한 오해들이 있다. 라식수술을 안구건조증이나 빛번짐이 회복초기에 나타나며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되지만 간혹 안구건조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또 각막이 돌출되는 각막확장증도 부작용 중의 하나다. 과거에는 더러 발병 사례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라식 전 정밀한 사전검사를 통해 각막확장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아예 수술을 하지 않으므로 그 가능성은 크게 줄었다.도움말 :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병원장유영기 기자 새빛안과병원, 첨단 엑시머레이저 EX500 도입각막 얇은 환자 시술 가능새빛안과병원이 최근 현존 최고의 라식장비로 평가 받고 있는 EX500 엑시머레이저를 도입했다. 1디옵터 당 1.4초의 시술시간을 기록하고 있는 EX500 라식장비는 현존 최고 속도의 엑시머레이저다. 이를 통해 빠른 회복은 물론 높은 시력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0디옵터 교정에 깍아내는 각막량이 138마이크론의 최소 절삭량을 보이고 있어 각막이 얇은 환자에도 유리하다. 기기의 발전만큼 중요한 것이 그 성능이 환자의 컨디션과 얼마나 잘 조화가 되느냐일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EX500은 또한 번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그 성능의 핵심은 바로 눈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6차원 아이트레커 테크놀로지다. 눈 추적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은 초고속 카메라로 정확하게 눈의 움직임을 포착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반응시간은 이동된 눈의 위치를 확인하고 레이저의 조준위치를 바꾸는데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따라서 아이트레커 기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반응시간이다. 눈의 바뀐 위치를 확인하고 정확하게 레이저를 쏘기 위해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현대 기술의 관건이다.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병원장은 "EX500라식 엑시머러이저 장비의 기능이 아무리 좋아도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검사하고 검사결과에 대한 의료진의 판단이 적절히 고려 됐을 때 최상의 결과가 나오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10호(12월3째주) 함께 나누는 세상 식사동,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행사 개최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성옥)는 추운 겨울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12월 14일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최성옥 회장 및 부녀회원 11명은 이날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내방한 주민, 유관기관, 직능단체장 등 100 여명의 손님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 과일, 차 등을 따뜻하게 접대하면서 일일이 고마움의 마음을 표시했다. 최성옥 회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행사에 참석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일산서구 대화동에 사랑의 목도리 기탁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주민센터(동장 김남준)는 지난 12월 14일 익명을 요구한 한 주민으로부터 사랑의 목도리 20개를 기탁 받았다. 이 주민은 “평소 취미생활로 뜨개질을 해왔는데 이번 겨울에는 자신의 재능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이 생겨 밤늦게까지 손수 목도리를 만들어 어려운 우리 이웃이 따듯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랑과 정성이 가득담긴 목도리는 대화동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고양 사법연수원 사랑의 봉사단, 나눔의 쌀 기탁일산동구 백석2동주민센터(동장 김경순)는 12월 15일 고양시 사법연수원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회장 김선업)’이 백미 10kg 8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사법연수원 김이수 원장을 비롯한 봉사단 회원들은 끼니도 잊은 채 점심시간을 이용해 어려운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기탁한 쌀을 직접 전달했다. 김이수 봉사단장은 “어렵게 사는 이웃이 백석2동에 특히 많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크든 작든, 유무형의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사법연수원 사랑의 봉사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박애원 청소봉사, 1사 1촌 마을결연(농촌 일손 돕기), 샘터마을 요양원 청소, 각종 기부금 전달 등 불우한 이웃에게 따사로운 마음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일산덕양파주김포 910호(12월3째주) 고양소식 보건소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암환자 의료비 지원 고양시는 진단과 치료가 어렵고 지속적인 의료비 지출로 인한 가계의 경제적 부담이 우려되는 희귀ㆍ난치성질환자에 대하여 요양급여비용 중 본인부담금을 연중 지원해 주고 있다.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 대상자는 건강보험가입자는 만성콩팥(신장)기능상실 등 133종으로 소득과 재산조사 기준에 적합한 자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차상위 포함)는 의료급여사업에서 지원되지 않은 지중해빈혈 등 36종 질환에 해당되는 자로 희귀·난치성질환자 산정특례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근육병 외 7종 질환은 보장구 구입비, 호흡보조기 대여료, 기침유발기 대여료, 간병비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덕양구보건소는 올해 만성신부전, 근육병, 혈우병 등 희귀·난치성질환자 211명에 대해 의료비 4억950만3천원을 지원했다. 현재 등록되어 있는 211명은 2년마다 소득 재산 정기조사를 통해 재선정 된다. 의료비 지원을 받으려면 관할 보건소에 등록신청을 해야 하며, 해당질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고양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성인 암환자는 건강보험가입자인 경우 국가암 조기검진(5대 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받고 보험료 부과 기준에 적합해야 하며, 의료급여수급자인 경우는 만 18세 이상으로 대부분의 암 종류에 대해 지원이 가능하다. 문의 8075-4048(덕양구보건소), 8075-4127(일산동구보건소), 8075-4208(일산서구보건소) 연말정산서류, 편안히 집에서 발급 받으세요 연말정산을 위한 서류발급, 집에서 편안히 인터넷 24이용안내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인터넷 민원24에서는 전입신고 등 민원신청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집에서 즉시 발급 가능한 서류가 35종이다. 또한 민원종류별로 수수료 감면 또는 무료로 프린터 출력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및 자동차세 납부확인, 면허세 납부확인 등을 집에서 쉽게 할 수 있어 겨울철 추운 날씨에 관공서를 굳이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이용방법은 민원24(www.minwon.go.kr)사이트를 방문, 회원가입, 공인인증서 등록 후 발급 및 열람하고자 하는 서류를 찾아 프린트하거나 열람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 민원신청 및 발급 후 ‘나의민원-신청내역’에서 진행상황 및 내역을 확인 할 수 있다. 책과 함께 크는 아이들, ‘고양 윤창작은도서관’ 개관 고양시는 12월 14일 ‘고양윤창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이 도서관은 고양시의 민선5기 4번째이고 총 11번째 공립 작은 도서관으로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고양 윤창작은도서관은 고양동 윤창아파트 관리동 2층 110.4㎡의 면적에 아이들을 위한 유아방과 함께 아이와 어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책사랑방이 조성됐다. 또 그림책에서 일반도서까지 총 4100여권의 도서를 갖추고 있어 도서관을 찾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폭넓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2012년 전액지원 확대 고양시는 오는 2012년 1월1일부터 영ㆍ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을 민간의료기관 이용시에도 전액지원한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필수예방접종 8종 백신(BCG, B형간염, DTaP, MMR, 일본뇌염, 소아마비, 수두, Td)에 대해 예방접종업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실시할 경우, 기존에는 본인부담금 6000원을 부담했으나 2012년부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거주지와 가까운 필수예방접종비용 국가부담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 방문 전 이전 접종내역 조회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에는 필수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이 130개소가 있다. 문의 8075-4031·4039(덕양구보건소), 8075-4116~4117(일산동구보건소), 8075-4172·4189(일산서구보건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도심 속 숲 분위기에서 즐기는 오리직화구이 미식가로 소문난 청나라 서태후가 보양식으로 즐겼다는 오리고기. 예로부터 오리고기는 내장의 열을 내리고 위를 보호하며 부기를 가라앉혀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왔다. 또 오리고기는 어느 부위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완전식품으로,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있어 인체 내의 유해 물질인 활성 산소를 제거해 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그래서 환경오염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병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을 길러주는 건강식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음식이다.웰빙라이프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오리구이 전문점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오리고기 본연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마두동 이마트 건너편 올리브상가 2층에 문을 연 ‘오리나무집’(대표 정승호)이 바로 그곳이다. -마두에서 유일한 참숯오리구이전문점, 멀리 갈 필요 없이 도심 속에서 즐기는 오리직화구이오리나무집에 들어서면 우선 눈에 띄는 것이 자작나무로 연출한 모던한 매장 인테리어. 150여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들이 각각의 테이블 마다 울타리처럼 둘러싸여 이국적이면서 자연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고객의 취향에 맞게 좌식공간과 입식공간을 따로 마련했고, 또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마다 공간도 넉넉해 고객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한 배려도 돋보인다. 정승호 대표는 인테리어사업을 했던 경험을 살려 “전원이나 외곽지역이 아닌 도심 속 한가운데에서도 숲 속 분위기를 만끽하며 오리직화구이를 즐길 수 있는 집”을 컨셉으로 인테리어 하나하나 신경을 썼다고 한다. 오리직화구이집이 대부분 전원이나 외곽지역에 위치해있는 것은 참숯연기를 외부로 배출해야 하기 때문. 오리나무집은 완벽한 배기시스템을 갖춰 바쁜 일상 중에 일부러 차를 타고 가지 않아도 전원분위기를 만끽하면서 제대로 된 오리직화구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따로 양념을 하지 않아 담백한 오리구이 본연의 맛제대로 된 고기의 맛을 즐기려면 생고기가 최고. 오리고기 역시 따로 양념을 하지 않은 오리직화구이가 백미다. 양념을 하지 않은 오리구이는 무엇보다 재료가 신선해야 제대로 된 오리고리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리나무집은 우리나라 오리고기 80% 이상을 생산하는 나주 영암지역 신선한 오리만을 공급받아 참숯 중에서도 최상의 질을 자랑하는 백탄에 구워낸다. 또 오리고기 하면 훈제를 빼놓을 수 없을 터. 오리나무집에서는 훈제 가마에서 기름기가 쫙 빠진 노릇노릇한 오리훈제구이를 만날 수 있다. 오리나무집은 메뉴도 다양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가 준비되어있어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 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리나무A는 오리훈제를 참숯 직화로 한 번 더 익혀내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오리고기 육질을 느낄 수 있으며, 오리나무B는 영양만점의 오리훈제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을 훈제해 기름기는 쫙 빼주고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하고 담백한 삼겹살 훈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A, B 코스 모두 오리영양죽도 서비스된다. -서울에서 맛보기 힘든 광주오리탕, 오리고기와 들깨의 환상궁합 광주 유동 현대백화점 옆 골목은 ''오리탕거리''로 유명하다. 광주오리탕은 들깨가루와 신선한 미나리를 듬뿍 넣어 들깨의 구수함과 미나리의 개운하고 담백한 맛이 어우러진 최고의 보양식. 광주오리탕은 1970년대에 닭보다 부화가 까다롭던 오리 부화법이 개발돼 농가에 싼값으로 공급되면서부터 양반가에서 전수되어 오던 비법으로 오리탕을 요리하는 음식점이 늘어나면서 향토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광주향토음식인 만큼 서울이나 경기지역에선 쉽게 맛볼 수 없는 음식, 오리나무집 정승호 대표는 광주오리탕 비범을 전수받아 향이 강한 미나리 대신 부추를 넣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개발했다고. 오리 5마리 정도를 푹 고아내고 난 후 뼈를 많이 넣어 이틀 정도 더 고아내면 오리의 영양이 그대로 담긴 광주오리탕이 만들어진다. 이외에도 점심특선으로 오리영양탕, 오리육개장, 오리영양죽, 오리들깨수제비 등 다양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좌식공간은 가족단위의 고객을 위해 밝고 안락하게, 입식공간은 저녁에 조명을 낮춰 자작나무의 흰색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은은한 카페분위기를 연출해 ‘한 공간 2가지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정승호 대표의 아이디어. 또 샐러드바를 마련해 메인메뉴 외에 3~4가지 신선한 샐러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연말연시, 특별한 송년회와 신년회를 계획하고 있다면 ‘오리나무집’에서 웰빙음식 오리고기로 건강도 챙기면서 도심 속 숲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예약문의 031-901-5992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1회 고양어울림누리 생활체육배드민턴친선대회 열려 지난 18일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성주현)가 고양어울림누리 배드민턴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1회 고양어울림누리 생활체육(배드민턴) 친선대회”를 열었다. 오후 1시부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약 200여명의 회원 및 가족이 참여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의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경기진행에 앞서 배드민턴 강사들의 시범경기는 회원들의 눈을 집중시켰으며, 월수금반과 화목토반으로 나뉘어 열띤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이어 총 118명이 참여한 본 경기는 남여 4개조(A/B/C/D)로 나뉘어 예선전과 준결승, 결승전으로 진행되었다. 긴장과 탄성 속에 참여회원 모두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넘쳐나는 웃음 속에 진행된 시상식과 경품추첨을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는 화합과 경연의 축제 한마당으로 마무리 되었다. 대회를 주최한 성주현 사장은 “이번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에 보내주신 어울림누리 회원 및 가족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과 시민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더욱 더 다양하게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최고의 강사들이 상위권 공부혁명 돕는다” 마두동 백마학원가에 위치한 스키마학원은 상위권 학생들에게 포커스를 맞춘 단과연합 학원이다. 올 겨울방학에도 고양국제고 고양외고 경기외고 상산고 학생들이 스키마학원을 찾아오고 있다. 특히 수학,과학,수리논술이 강점인 곳으로, 수학은 강사가 6명으로 여러 반을 신설할 수 있다. 내신이 중요해진 특목고의 경우에도 4명 이상이면 새로운 반을 만들어 학교에 맞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상위권 포커스 맞춘 수학과학영어논술 단과연합학원예비 고2 중 상위권 중에서도 최상위권 학생들만 모인 반이 수학 수업을 진행 중이며, 목표는 모의고사 및 수능 전원 만점을 목표로 하고있다. “실수를 하느냐 안하느냐가 최상위권을 구분짖는 기준입니다. 수능 및 모의고사에 출제된 4점짜리 이상 고난이도 문제를 골라서 다시 변형시킨 자체교재로 사고력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능 수학시험시간이 100분인데 50분안팎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문제를 푸는 테크닉보다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을 양보다 질로 풀면서 실력이 다져진다. 특목고 등 상위권 학생들이 모인 곳이지만 기초부터 심화까지 커리큘럼을 달리 해 신규 반 개설이 가능하다. 또한 1월부터는 중학교 최상위권을 위한 과학(화학.물리)올림피아드 및 KMO수업도 개설예정이며 TESAT,AP(경제.세계사)수업도 준비되어있다. 일류 강사들 찾아 온 최상위권 학생들 강사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전국어디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수학 강사 6명 가운데 수학과 출신이 4명이며 서울대수학교육과 출신이 3명 서강대 수학과, 서울대 물리교육,서울대화생명공학과 등 최고수준의 강사들이 포진하고있다. 수학을 효율적으로 가르치는 방법을 아는 이들로 학원가에서는 A급 강사진이다. 스키마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자 하는 학생은 모의고사 성적표에 학원 테스트, 내신 성적을 제출하고 심층삼담을 통해서 수강여부를 결정한다. 평가 방법은 정답 채점식이 아닌 풀이 과정을 본다. 문제 푸는 과정을 꼼꼼히 살펴 현재 학생의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한다. 장광완 원장은 “수학교육을 전공한 강사들이라 학생의 현재상태에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본인들이 수학을 좋아했고, 수학을 가르치려고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현재에도 진행형이기 때문에 수학이 문제라고 하면 도대체 어떤 부분인지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수강여부와 관계없이 테스트를 통한 상담은 언제든 가능하니 수학 때문에 고민인 학생들은 한번쯤 진단을 받아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수학, 안되면 고등수학으로 돌아가라“우리 애는 중학교 때 수학을 잘 했거든요. 그런데 고등학교에 와서 성적이 떨어지고 2학년 올라가면서 손을 놨어요.”고등학생 자녀, 그 중에서도 특히 여학생을 키우는 부모들이 흔히 하는 말이란다. 이렇게 말하는 부모들이 많다고 하니 한 두 사람의 어려움은 아닌 듯하다. 이는 중학교 때 머리가 좋았던 자녀가 갑자기 고등학생이 되면서 나빠진 것이 아니라 중학교와 고등학교 수학과정의 차이에 있다. 장 원장은 “아주 성실해서 내신만 파고들어도 중학교 때는 충분히 점수가 나오고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 고등학교는 시험 범위가 국한되지 않고 1학년 때 고등수학부터 수1, 수2로 차츰 범위가 쌓인다. 중학교 때처럼 한 파트만 준비해서 시험을 보는 것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하나의 줄기로 수학의 큰 흐름을 연결시키지 못하면 매번 시험 때 마다 따로 공부를 해야 한다. “수학 과목이 어렵다면 고등수학으로 다시 돌아가라”를 조언이 나온 이유다. 수리 논술 고2 겨울방학에 시작…화학1,2는 겨울방학에 완성장광완 원장에 따르면 상위권의 학생이라면 수리 논술은 고2 겨울방학때 시작하는 것이 적당하다. 수리논술에 필요한 기초적인 수학이나 과학의 기본 지식은 고2 과정까지는 충분히 공부해야하기 때문이다. 과학과목은 물리1 화학1.2 생물1은 배워야 수리 논술이 가능하니 해당 학년이라면 지금 시작하는 것이 좋다.스키마학원은 수리 논술반을 이번 겨울방학에 개강해 내년 7월 말까지 진행한다. 수학과 과학을 각각 2시간씩 수업하며 20주 과정이이며 내신기간을 빼면 여름방학 직전에 수업기본개념과정이 마무리된다. 겨울방학을 이용한 화학1,2 마스터 강좌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화학1,2를 함께 여는 이유는 화학1은 공식이나 개념, 화학2는 거기에대한 원리 이해가 나오기 때문이다. 입시에서 중요한 건 전략장 원장은 “일산 지역에서 상위권에 들어간다고 해도 서울 지역 대학에 들어가기 쉽지 않다. 한 반에 5명이 가면 많이 가는 현실에 대해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다”고 꼬집는다. 장 원장은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의 현재 위치와 장단점을 분헛한후 정확한 목표설정에 의한 맞춤식 대입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키마학원은 수능 후 전문 과목 강사들이 1월까지 상주하며 과목별 입시 상담을 진행한다. 오랫동안 고2, 고3을 지도해온 이들이라 입시에 대한 상담과 진학 지도가 가능하다. 입시 전략을 함께 세울 수 있는 학원으로 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입시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성실한 노력이죠. 하지만 어려움에 닥친 순간 누군가 좋은 멘토가 되어 준다면 큰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좋은 환경에서 정확한 입시 전략과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장광완 원장)문의 031-963-0575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겨울방학은 윤사이언스의 알찬 과학 특강으로 일산에서 10년동안 과학교육의 외길을 걸어온 과학전문학원 윤사이언스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개구리, 쥐, 붕어 등의 해부수업을 비롯해 국립과천과학관 탐방, 솜사탕 기계 만들기, 과학상자 특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 곧 중학생이 될 예비 중1을 위한 교과 이론 및 수행평가 대비 실험 특강도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아울러 2012년 영재원, 영재학급을 준비하는 예비 초3 4~6학년을 위해 무료 진단 테스트를 실시하고 진단 후 자세한 분석과 진로 상담도 해준다. 문의 031-916-00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취업으로 여는 내일-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를 찾아서 삼성의 차별없는 인사가 화제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 출신 승진자(입사시점 학력)가 대거 늘어난 것은 우리사회가 학력차별의 장벽을 넘어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취업현장에서는 고졸사원 채용 바람이 불고 있다. 실무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학력에 상관없이 채용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특성화 고등학교다.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특성화고 학생들의 대다수가 대학 진학을 희망했다. 하지만 최근엔 이와 같은 현상이 역전돼 많은 학생들이 대학 대신 취업을 선택하고 있다.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신의 능력을 개발해 당당한 직장인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만나 보았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기업은행 하반기 신입 창구텔러 최종합격 컴퓨터그래픽과 이혜민 학생“포기하지 않고 성실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기회가 반드시 찾아옵니다” 신일비즈니스고 컴퓨터그래픽과의 이혜민 학생은 기업은행 하반기 신입 창구텔러에 최종합격했다. 중학교 때 디자인분야에 관심이 많아 부모님의 권유로 특성화고를 선택했다. 학교 인테리어 소품 제작 동아리반에서 활동하며 재활용을 새롭게 디자인해 선보이기도 했다. 컴퓨터그래픽스 운용 기능사와 전산회계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며 취업준비를 했고, 대학진학 준비도 병행했다. 이혜민 학생은 대학에 원서를 넣었지만 자신이 꼭 하고 싶은 일인지 자꾸 고민이 됐다고 한다. 때마침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기업은행에 지원해 볼 것을 권유받았다. 평소 돈 계산을 잘하고 알뜰한 자신의 성격과 은행업무가 잘 맞을 듯 했다. 은행권 취업은 치열했다. 치열한 관문을 뚫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면접 때 은행 통장을 디자인해 가서 보여드렸어요. 물론 이런 활동에 가산점이 붙는 것은 아니지만 노력하고 준비를 많이 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지요. 꿈이 있어도 노력하지 않으면 그 꿈을 이룰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평소에 생각했거든요.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아요.”혜민 학생은 기업은행에 최종합격하기 전 다른 회사에 지원했다 8번이나 불합격 했다. 불합격 통보를 받을 때마다 ‘그 일은 내가 갈 길이 아니구나’ 혹은 ‘내가 갈 길이 어딘가에 따로 있겠지’하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대신 도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아홉 번째 도전에서 취업의 문을 활짝 열었다. 혜민 학생은 불 꺼진 학교에 혼자 남아 공부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스스로 목표한 공부를 다 채우고 집에 돌아가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부모님과 선생님, 주변 분들의 관심과 격려가 제일 큰 힘이 됐어요. 앞으로도 성실한 자세로 노력하며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장인이 되고 싶습니다. 최종합격을 한 후에도 연수과정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년간 장학금을 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파츠몰 전산팀에 입사한 정보처리과 채건우 학생“자격증 취득하며 실무에 필요한 능력을 키웠어요” 정보처리과 채건우 학생은 파주에 위치한 파츠몰에 입사했다. 파츠몰은 외국산 및 국산 차량의 정비용 자동차부품을 전세계 8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채건우 학생은 현재 파츠몰 전산팀에서 일하고 있다. 원래 파츠몰에서는 이번 신입사원 모집에서 전산팀은 선발하지 않겠다고 했다. 수출입업무를 전담하는 사원만 모집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의 창의적인 도전 정신을 높이 인정해 전산팀에 채용했다. 채건우 학생은 파츠몰에 입사하기 위해 미래의 자신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회사에 제출했다. 10년 후 자신이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지, 또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할 것인지 미래의 비전을 제시했다. 채건우 학생은 취업을 위해 전산회계와 정보처리기능사, IT관련 자격증 등을 취득했다. 대학에 진학해 볼까 고민도 했지만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취업을 선택했다.“대학에 가도 언젠가 취업을 해야 하는데 그 땐 취업을 하기가 더 어려울 것 같았어요. 고졸이나 대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열심히 일하고 남보다 앞서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필요성을 느끼게 되면 그 때 대학에 진학해 공부를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지금 쌓아놓은 사회적 경험이 도움이 될테니까요.”컴퓨터언어에 관심이 많은 건우 학생은 특성화고 선택이 자기개발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다. 플래쉬게임 제작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게임을 만들어 보았고, 방과후에는 컴퓨터 언어와 윈도우 등을 공부했다. 학교에서 배운 무역관련 교육도 회사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그는 “대부분의 기업이 기본적으로 영어능력을 필요로 하는 만큼 영어실력을 갖추고, 자격증을 취득해 실무 능력을 갖춘다면 취업에 한결 유리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미래의 CEO를 육성하는 국제비즈니스 특성화고 <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취업동아리반 운영, 맞춤형 취업교육으로 취업률 높여신일비즈니스고(주정보 교장)는 2011년 학교명을 바꾸고 국제비즈니스 인재를 기르는 특성화고로 전환했다. 금융자산운용과, 물류비즈니스과, 창업비즈니스과, 미케팅디자인과 등의 학과를 개설했다.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과 대학진학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 특히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취업동아리인 ‘신비반’을 운영한다. 신비반에서는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취업준비와 직업체험 교육 등을 펼치고 있다. 학생 개개인별 취업희망을 분석해 필요한 스펙 자료를 지원하고, 진로적성 검사와 국제어학 과정, 증권투자상담사 과정 등의 수업도 진행한다. 신일비즈니스고 문은경 전문교육부장은 “신비반에서는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자격취득을 위한 2012-01-01
- 일산 1:1 원어민 영어학습의 강자 ‘스텝 업 잉글리쉬’ 원어민강사 최근 영어회화 능력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사회 초년생뿐 아니라 직장인 사이에서도 영어회화는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이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영어회화 전문 학원을 찾고 있다. ‘스텝 업 잉글리쉬’의 이신우 원장은 “듣기나 쓰기, 독해 위주의 영어가 실생활에서의 회화능력과는 전혀 다른 게 한국인의 영어실력”이라며, “답답하고 더딘 영어 학습 에 지쳤다면 나에게 꼭 맞는 일대일 영어 학습을 시작하라”고 귀띔한다. 문을 연지 8개월 만에 원어민 1:1 맞춤 수업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일산 대화동에 위치한 ‘스텝 업 잉글리쉬’를 찾았다. 원어민 1:1 맞춤 영어회화수업 일대일수업‘스텝 업 잉글리쉬(STEP UP ENGLISH)’는 원어민 1:1 맞춤 수업으로 유명하다. 기존의 영어학원이 10명 이상의 단체수업이라면, ‘스텝 업 잉글리쉬’는 일대일 수업이다. 강사와 일대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수업 내용과 진도, 스케줄 등 모든 게 수강생 편의에 따라 조절가능하다. ‘스텝 업 잉글리쉬’의 이신우 원장은 “기존 학원에서는 한 시간 이상 빠지면 진도를 못 따라가 금세 포기하는 수강생이 많습니다. ‘스텝 업 잉글리쉬’에서는 주 1회부터 6회까지 수강생의 상황에 맞춰 자율적인 시간표 선택이 가능합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석을 해도 시간표 이동이 가능합니다”라고 설명한다.1:1 수업이 바로 진행되기 어렵거나, 파트너와의 수업이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이 들면 1:2, 1:3 수업도 가능하다. 특성화된 소그룹 수업도 있다. 예를 들면 주1회 실시하는 Movie class,Book club등 다양한 소그룹 수업이 매달 기획되니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해 본인의 취향에 맞는 소그룹 수업을 참여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강사는 수강생의 요구에 따라 원어민과 한국인 혹은 교차 수업이 가능하다. 이신우 원장은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강사와 일대일 회화위주로 강의가 이뤄지며, 원어민 강사와의 일대일 대화는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말한다. 중급 이상은 토론식 수업으로 진행된다. 내부전경1최고 강사진과 철저한 교육 시스템‘스텝 업 잉글리쉬’의 인기는 최고의 강사진과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에 있다. 부부인 한국인 원장과 원어민 부원장이 함께 학원을 이끌기 때문에 가능한 시스템이다. 첫째, 전담 원어민 교사를 통해 철저한 수업관리를 한다. 수업시작 시 꼼꼼한 상담과 체계적인 레벨 테스트로 수강생의 영어 학습 능력을 파악해,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업은 학습의 능률을 위해 단계별로 진행된다. 둘째, 철저한 강사관리와 적절한 피드백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한다. 이신우 원장은 “원어민 강사는 풍부한 수업 경험과 엄격한 선발기준으로 실력이 검증됐다”며, “수강생의 수준에 맞게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네 가지 영역을 균형 있게 교육한다”고 말한다. 또, 매월 수업 참가 현황과 학습 상황을 각 개인별로 평가해서 학습효과를 극대화한다. 이신우 원장은 “이외 북 카페 같은 산뜻한 강의실도 호응이 좋다”며, “공부하는 공간 이상의 문화공간으로 소그룹 수업에 적합하다”고 소개한다. 강의실마다 비치된 컴퓨터 환경은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학습에 적극 활용된다는 점도 강조한다. 기본 회화부터 전문시험대비까지‘스텝 업 잉글리쉬’에서는 수강생의 목적에 따라 모든 수업이 가능하다. 특히 수강생의 취약한 부분이나 관심분야를 집중 공략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수업은 맞춤식 회화부터 면접영어, 비즈니스 영어, 유학대비, 취업 인터뷰, 문법 집중 완성, 토익, 토플, 아이엘츠 전문 시험대비까지 아주 다양하다. 이신우 원장은 “외국출장, 이민, 승진, 유학준비, 인터뷰 등 단기간에 교육 효과를 원하는 수강생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한다.교육대상은 회화 능력 향상을 위한 직장인, 일반인, 주부, 주니어, 고등학생, 대학생 등 모든 연령층이 가능하다. 특히 생활이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수강생 이진모(43세)씨는 “평소 시간을 내기 어렵지만, 맞춤식 강의로 진행되고 스케쥴 관리가 되기 때문에 틈틈이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신우 원장은 “백병원 옆 대화동에 위치해 일산직장인은 물론 파주에서 일산이나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인기”라고 한다.또한 기존의 학원 시스템에 싫증을 느낀 학부모님들이라면 내 아이만을 위한 1:1 집중 관리를 통해 원어민과의 일대일 수업으로 영어말하기, 쓰기 능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으며 부족한 문법은 한국인 강사와의 수업을 통해 빠르게 보충할 수 있다. 회원과 비회원을 위한 무료수업개강 ‘스텝 업 잉글리쉬’에서는 회원들을 위한 무료수업을 매일 하루 한 시간 제공한다.회원들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수업시간을 보충해드리기 위해 “Pop’s English, Every day English, Topic discussion, Coffee & Talk, Travel English와 같은 주제로 무료수업을 구성하였다.회원은 무료이고 비회원은 참가비 1만원이며 당일 등록 시 참가비는 환불된다. 학원 등록 전 청강개념으로 이용해봐도 좋을 듯 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nb 2012-01-01
- ''어린이 전문서점 다독다독'' 중산에 오픈 어린이를 위한 전문서점인 ''다독다독''이 중산 하늘마을 인근에 오픈했다. 유아동 도서와 초등학생이 읽을 권장도서, 참고서를 비롯해 일반 베스트셀러까지 취급한다. 매월 균일가 판매행사와 구매고객 응모권 추첨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일부 도서의 경우 최대 40% 할인을 실시한다. 일반도서는 20%를 할인(단, 신간의 경우 10% 할인, 5% 적립 적용)하고, 권장도서의 경우 주문예약도 가능하다. 대형서점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엄마가 편히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정기적으로 종이접기교실 등 어린이를 위한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위치 일산동구 중산동 1688 하늘빌딩 206호문의 070-8845-37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