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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동 드레스 대여·판매 <돌드레스> 우리 아이가 빛날 일 년에 딱 하루뿐인 그 날에 입힐 만한 특별한 옷 없을까? 음악발표회와 학예회, 돌잔치, 생일, 결혼식과 같은 집안행사에 드레스 정장을 입히는 엄마들은 늘어가지만 정작 구할 곳이 마땅치 않다. 새로 사자니 아깝고, 빌리자니 어설프다면 ''돌드레스’에 들러보자. 최신 유행의 품질 좋은 드레스부터 구두 액세서리 등 소품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국내제작 고품질 최신 드레스와 정장 60여 종류하늘거리는 분홍 빛 레이스, 노랗고 따스한 색감의 쉬폰,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공단 리본까지 공주의 옷장이 따로 없다. 길을 지나던 여자아이들이 부모 손을 이끌고 들어간다는 ‘돌드레스’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예쁜 드레스로 가득하다. 이제 문을 연지 3개월만에 엄마들이 딸과는 함부로 ‘돌드레스’ 앞으로 지나가지 않는다는 소문이 들 정도로 공주 풍의 옷들이 시선을 빼앗는다.색깔도 하얀색 일색에서 벗어나 분홍, 노랑, 검정, 황금색과 은은한 보랏빛까지 다양하다. 특히 신경 쓴 것은 디자인이다. 모두 국내에서 제작한 최신 유행의 옷들로 박음질 등 마무리가 튼튼하다.특히 남자아이들은 브랜드에서도 턱시도 등 정장을 구하기 쉽지 않은데 ‘돌드레스’는 초등학교 고학년 사이즈까지 갖추고 있다. 종류도 많고 재킷과 바지, 셔츠, 타이를 매치하면 다양한 분위기로 코디할 수 있다. 어린 시절 아니면 못 입는 드레스, 아이 선물용 적당여자아이들은 유독 공주 옷을 입고 싶어 하는 시기가 있다. 그 나이를 지내면 레이스 달린 옷을 권해도 마다하는 경우가 많다. ‘돌드레스’ 강선경 대표는 “살면서 꼭 그 나이에만 입혀볼 수 있는 예쁜 옷이라 요즘은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드레스를 자녀에게 선물하는 부모들도 많다”고 말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일부 제품은 수입 원단을 사용하기도 하는 등 품질에서는 뒤지지 않는다. 디자인이 예쁘고 대여 가격과 구입비용이 크게 차이가 없어 빌리러 왔다가 구입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돌드레스’의 제품들은 분홍과 크림색이 주를 이룬다. 공단 리본을 달아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럽게 꾸민 옷들이 많다. 벨벳처럼 두꺼운 소재를 제외하면 대부분 민소매로 만들어 졌는데, 겨울철에는 코트나 볼레로를 덧입어 코디할 수 있다. 사시사철 응용이 가능해 한 벌 구입하면 공주가 되고 싶은 여자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드레스의 등 쪽에 약간의 여분이 있어서 지퍼만 수선을 맡기면 성장이 빨라도 1~2년은 충분히 입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공주왕자로 변신아이들 키우는 엄마라면 모두 공감할 얘기, 괜찮은 정장 구두 사기가 왜 그렇게 힘든지! 더 난감한 것은 남자아이들 정장을 살 때다. 그나마 여자아이들은 원피스로 대체할 수 있지만 남자아이들에게 입힐만한 정장은 아무리 발품을 팔아도 찾아보기 힘들다.‘돌드레스’에 오면 한 자리에서 남아 턱시도 등 정장, 여아 드레스부터 머리핀, 헤어밴드, 구두 등 액세서리를 맞춰볼 수 있다. 반짝거리는 목걸이 귀걸이, 정장용 구두와 타이즈, 티아라, 화환, 머리띠까지 다양하다. 드레스 정장에 어울릴 만한 장갑과 깜찍한 손가방도 갖추고 있다.특히 머리카락이 채 자라지 않은 돌쟁이 여아의 머리를 가리기 위한 보넷이 눈에 띈다. 계절에 맞는 소품도 갖추고 있다. 요즘 겨울철에는 양털을 떠올리게 하는 뽀글이 가디건부터 털 볼레로, 호피문양의 플랫슈즈, 무릎 아래 길이의 부츠가 있다. 거품 없는 가격에 대여 및 구입돌드레스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장(www.dolldress.kr)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있는 제품은 모두 대여할 수 있다. 대여는 직접 오면 2박 3일, 택배로 할 경우 4박 5일을 기간으로 잡는다. 가장 큰 장점은 모두 신상품이라는 점, 그리고 액세서리 등 풀세트 코디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딱 맞게 입히려고 일부러 사지 않고 대여해 입는 경우,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와 입어보고 고를 수 있어 좋다. 현금으로 결제시 판매는 10%, 대여는 5%를 할인하며 2월 말까지는 1회 무료배송 행사도 진행 중이다. 문의 070-8810-2055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요즘 돌복으로 인기! ‘스팽글골드 드레스’‘돌드레스’의 인기 돌복 아이템, 바로 스팽글골드 드레스다. 하얀 바탕에 금빛 공단 허리띠 리본을 달아 고급스럽다. 치마 부분은 스팽글이 잔뜩 달린 레이스로 구성됐다. 돌복으로 인기 있는 이유는 바로 사진 때문이라는데. 조명을 받으면 스팽글이 반짝 반짝거려서 돌잔치 후 더 흐뭇한 제품이란다. 겨울에는 털 볼레로를 덧입히면 손색없다. 드레스에 달린 황금 꽃 코사지를 볼레로 위에 달아도 어울린다. 하얀 장미무늬 정장구두에 하얀 보넷을 쓰면 인형 같은 코디 완성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일산덕양파주김포 911호(12월4째주) 함깨 나누는 세상 일산서구 ‘사랑의 나눔장터’ 기금 불우이웃돕기 행신3동, 불우이웃 위한 쌀 기탁 ‘훈훈한 이웃사랑’고양도시관리공사 시민섬김봉사단 사랑의 빵 만들기화전동,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자전거’ 전달(각각 사진 1장 씩, 총 4장 첨부) 일산서구 ‘사랑의 나눔장터’ 기금 불우이웃돕기 일산서구(구청장 박성복)는 지난 12월 21일 올해 일산서구 직원 ‘사랑의 나눔장터’에서 판매된 수익금 120만원을 ‘고양시 복지 나눔 1촌 맺기 사업’과 연계해 탄현동 ‘고양 열린 청소년 쉼터’와 ‘탄현 그룹홈’에 후원금으로 전달하고 원생들을 격려했다. 일산서구 직원 ‘사랑의 나눔장터’는 2008년부터 운영되어온 특수시책으로, 격월제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연 5회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그동안 직원들이 재활용 가능한 생활용품을 장터에 기증하고, 그 물품을 직원들이 구매한 판매수익금을 모아 마련했다. 사랑의 나눔 장터를 운영해 온 담당자는 “올해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원들이 합심해 120여 만 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보호청소년 시설인 ‘고양 열린 청소년 쉼터’에 디지털 TV 구입자금으로 50만원을 ‘탄현 그룹홈’에 교복구입 자금으로 70만원을 지원하게 돼 보람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받은 탄현 그룹홈 및 청소년 쉼터 관계자는 “최근 경기가 좋지 않아 시설 후원이 많지 않은 실정에 이렇게 직원들의 사랑이 담긴 후원금을 전달받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박성복 구청장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 라면 나누기’ 화정1동 통장협의회가 앞장서 덕양구 화정1동 주민센터(동장 최명순)는 지난 12월 21일 라면 60박스(100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라면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라면’은 화정1동 36명의 통장들이 모은 기금으로 마련한 것이며,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 60세대에 통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최명순 화정1동장은 “겨울철이 되면 독거노인들은 특히 더 소외감이나 우울증이 발생하기가 쉽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소외되기 쉬운 이웃 주민을 둘러보고 정을 나누고자 하는 이들이 있어 마음이 훈훈하다”고 전했다. 진헌섭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장항동 기업인협회,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전달 일산동구 장항동 기업인협회(회장 조병갑)는 지난 12월 19일 킨텍스에서 ‘2011년 장학금 수여식 및 송년모임’ 행사를 갖고 고양시 관내 저소득가구의 청소년 8명에게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장항동 기업인들이 미래의 경제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당당히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한 것으로, 장항동 기업인들의 아름다운 기부마라톤은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조병갑 장항동 기업인협회 회장은 “사람이 희망이며 미래인 만큼 기업인들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장학생 모두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규완 장항1동장은 “해마다 어르신 경로잔치와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감사하며 나눔이 열매를 맺고,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행신2동 주민자치위원회, 장애인시설 ‘사랑의 동산’에서 봉사활동 덕양구 행신2동 주민자치위원(위원장 선웅주)과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12월 17일 장애우시설인 ‘사랑의 동산’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연말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행신2동 주민자치위원과 이중구 시의원, 백은숙 고양시장 부인 등 18명은 행주동 소재 장애인시설인 ‘사랑의 동산’을 방문해 목욕봉사와 빨래 청소봉사를 펼쳤으며, 또 직접 음식을 만들어 점심을 대접하며 장애인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행신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독거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유기농 빵 및 반찬 과일 등을 저소득 가정에 꾸준히 전달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신봉사해오고 있다. 행신3동, 불우이웃 위한 쌀 기탁 ‘훈훈한 이웃사랑’ 덕양구 행신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진선)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2월 21일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20kg) 20포와 라면 10박스를 행신3동 주민센터(동장 이현옥)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정진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바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동 주민센터 사랑의 쌀 항아리로 나누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시민섬김봉사단 사랑의 빵 만들기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성주현) 시민섬김봉사단은 퇴근 후 시간을 이용, 자체 모금한 기금으로 지난 12월 19일 고양문화의집에서 봉사단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번(건포도 등이 든 작고 동그란 영국식 빵) 500개(10BOX)를 만들었다. 공사 시민섬김봉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 같은 행사를 진행했으며, 빵 500개는 20일 오전 사회복지단체인 신애원과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참좋은집에 전달했다. 성주현 사장은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참 좋은 공기업’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앞으로도 계층에 상관없이, 고양시민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외계층에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시민섬김봉사단은 ‘사랑의 빵’ 만들기에 이어서 20일 저녁에는 고양아람누리에서 펼쳐진 칸티쿰 합창단 공연에 관내 불우 청소년 80명을 초청해 그동안 문화활동 기회가 없었던 청소년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했다. 탄현동 기부 천사, 3차 사랑의 쌀 전달일산서구 탄현동 주민센터(동장 전병구)은 지난 23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기탁 받은 사랑의 쌀 68 2012-01-04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11호 고양소식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구단, 고양 오리온스가 최고! 지난 12월20일, 2011~2012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 vs 서울 삼성의 홈경기가 벌어진 고양체육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며 ‘고양’과 ‘오리온스’를 연호하는 응원열기가 체육관 밖, 차가운 영하의 날씨를 후끈 달구고도 남았다. 고양 오리온스 프로농구단이 올 시즌 연고 이전 후 처음으로 마련한 ‘고양시민 무료입장’ 행사는 자녀의 손을 잡고 오거나, 퇴근 후 동료와 함께 먹거리를 사들고 온 직장인 등 4500여명이 입장해 성황을 이뤘다.특히 이번 경기에는 제92회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 시민 서포터즈 등 숨은 주역과 홀트 휠체어농구단,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재활스포츠센터, 고양시장애인연합회 등에서 온 200여명도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리온스 농구단 심용섭 사장은 “고양시민들이 보여준 열화와 같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회가 닿으면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관전 기회를 다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민과 함께 하는 팀’을 지향하는 고양 오리온스 농구단은 고양시민의 성원과 열띤 응원에 힘입어 올 시즌 평균 관중이 3180명. 10월15일 전주 KCC와의 홈 개막전은 6045명이 입장해 가장 많았다. 연고이전을 하기 전 평균 관중은 1750명이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연고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관전 행사는 고양 오리온스가 처음. 이날 고양 오리온스는 김동욱(19득점), 전정규(13득점) 등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분전했지만 서울 삼성에 87-80으로 아깝게 졌다.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 오리온스 농구단이 시민들을 위해 무료입장 행사를 마련해 준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고양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시민구단으로 거듭나는 오리온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방화장실 신청하세요! 덕양구, 5개소 지정해 10만원 상당 물품 제공 혜택 고양시 덕양구(구청장 정구상)는 아름다운 화장실문화 가꾸기의 일환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민간화장실을 대상으로 시민의 편의도모를 위해 개방화장실을 지정·운영하기로 하고 건물주의 신청접수를 받는다. 개방화장실 신청자격은 법인 또는 개인소유 시설물에 설치된 화장실로 건축법에 따른 업무용시설 중 연면적 3천㎡이상, 건축물 또는 그 중 일부가 건축법에 의한 1종 또는 2종 근린생활시설로서 사용되는 연면적 2천㎡미터 이상의 건축물이 대상이다. 또한 문화 및 집회시설, 의료시설, 교육연구 및 복지시설로 연면적 2천㎡이상 건축물과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상점가 중 지하도에 있는 연면적 2천㎡미터 이상의 상점가가 해당된다. 개방화장실은 건물주의 신청에 의해 지정되며, 2012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화장지 방향제 물비누 등 약 10만원 상당의 화장실 편의용품이 제공된다.개방화장실 신청접수는 12월22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덕양구 환경녹지과로 지정신청서(동의서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덕양구는 현지 실태조사 후 선정기준표에 의해 심사하여 평가점수 상위 순으로 약 5개소를 지정할 예정이다. 덕양구, 무기계약근로자 공개 채용 고양시 덕양구(구청장 정구상)는 무기계약근로자인 환경미화원 8명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고양시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람으로 남녀구분 없이 만18세 이상이면 된다. 또한, 관련 규정상 결격사유가 없으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정신적 신체적 조건을 갖춰야 한다. 고양시에 3년 이상 거주자, 운전면허소지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한부모가족,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은 점수가 가산되며, 부양가족 수에 따라 최대 6명까지 가산점이 주어진다.채용은 신청접수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체력시험을 거쳐 3차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는 연장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단, 고양시, 일산동ㆍ서구와 중복접수 시 응시자격이 박탈되니 유의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2월27일부터 29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덕양구청 3층 행정지원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문의는 고양시 민원콜센터(909-9000)나 덕양구 행정지원과(8075-5015)로 연락하면 된다. 일산동구, 새해 지방세 납부 편리해져 2012년 1월부터 지방세 납부 OCR 고지서가 폐지되는 등 지방세 납부가 한층 편리해진다.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임용규)에 따르면 납세자는 고지서 대신 납부 안내서를 송달받게 되며 안내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번호로 전국 어디서나 모든 은행에 입금하거나 은행 CD/ATM기에 현금카드(통장), 신용카드로 지방세를 납부 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신용카드 납부 시 방문은행의 카드가 아닌 경우는 1회 납부에 9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니 주의가 필요하다.인터넷 납부도 훨씬 편리해진다. 인터넷에서도 국내의 모든 신용 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위택스(www.wetax.go.kr)에 접속하여 로그인 한번으로 납부할 수 있다. 이외에 다양한 납부서비스가 제공되는데 정기분 세목에 대하여는 자동이체와 전자고지 신청을 하는 경우 300원의 세액 공제도 제공되며, 예약 납부를 신청하면 본인이 원하는 날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지방세가 납부된다. 또한, 납세자가 국세청 홈택스에 소득세(종합소득, 원천징수), 법인세를 전자신고하면 관련된 지방소득세도 클릭 한번으로 동시에 전자 신고 납부가 가능해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아이 옷 어디서 사세요?” 뭘 입어도 예쁠 것 같은 내 아이. 매일 매일 새로운 스타일로 센스 있게 입혀주고 싶은 게 엄마 마음입니다. 백화점, 할인매장, 인터넷 쇼핑몰 등 아이 옷을 구입할 수 있는 곳도 많죠. 하지만 멀리 발품을 팔지 않아도, 눈과 손이 아플 정도로 폭풍 클릭을 하지 않아도 집 가까이에 개성만점 아이 옷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들이 있답니다.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 엄마 단골이 더 많은 곳 <룩앤퍼니 Look&Funny> 헤어 액세서리부터 의류는 물론 신발, 잡화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매장. 클래식한 스타일의 옷부터 유행스타일의 옷까지 다채로워 코디센스가 있는 엄마들에게 더 인기 있는 장소다. 남아, 여아 의류 모두 구비하고 있다. 여기저기 활용 가능한 티셔츠가 1~2만 원 대, 여아들의 겨울 필수 아이템 레깅스는 2만원 미만이다. 원피스도 평균 3만원, 남아들의 겨울 패딩 아우터도 5만원선면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청바지와 코르덴바지, 트레이닝 상하복, 실내복들의 아이템도 많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목도리, 장갑, 망토 등도 잘 나가는 아이템들이다. 아기들부터 초등 저학년용까지 구매 가능하다. 차수빈 대표는 “유행도 고려해야 하지만 아이들 옷이라 원단을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매주 월~화요일에 찾으면 신상품을 구경할 기회가 더 많다고 한다. 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동 685-6(양지 5단지 정문 앞)영업시간: 오전10시30분~오후8시/일요일 휴무문의: 070-7565-5825 <이런 스타일 어때요?>* 트렌디한 호피무늬 여아조끼 2만원, 목폴라 1만3천원, 레깅스 1만6천원* 활용도 높은 남아 가죽점퍼 4만원 ■ 엄마 옷, 아이 옷 함께 사요 <The 끌림> 엄마와 아이들 모두 ‘혹’하고 끌릴만한 토털 의류 매장이다. 엄마 옷과 아이 옷을 동시에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게 이 곳의 가장 큰 장점. 유아동복 코너와 여성복 코너가 동시에 마련돼 있다. 유아동복 중에서는 기모 처리된 따뜻한 맨투맨 티셔츠가 2만 원대, 패딩점퍼가 3~4만 원대로 저렴하다. 공주님처럼 꾸며줄 수 있는 러블리한 여아용 원피스들도 3만 원대다. 아동복 코너 옆으로는 동화책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독서 테이블, 푹신한 매트와 간단한 장난감까지 구비돼 있어 이색적이다. 더 끌림에서는 자체 디자인 제작으로, 중간 유통 과정에서 생기는 가격 거품을 뺀 여성복 아이템들이 다채롭게 구비돼 있다. 요즘 유행하는 보송보송한 털 조끼가 2만 원 대, 여기저기 코디 가능한 티셔츠도 1~2만 원 대면 구입 가능하다. 의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들과, 따뜻해 보이는 플랫슈즈와 모카신, 세련돼 보이는 롱부츠도 진열돼 있다. 위치: 일산동구 백마로 195 SK엠씨티 드라마상가 1층영업시간: 오전11시~오후10시/일요일 휴무 문의: 031-931-8966 <이런 스타일 어때요?>* 따뜻한 니트에 망사 치마가 레이어드된 원피스 3만7천원 ■ 러블리한 아이템들이 가득 <아가날다> 엠버, 피치앤크림 등 동대문을 비롯하여, 온라인 쇼핑몰 상에선 이미 유명 브랜드가 된 보세 유아동복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다. 온라인 쇼핑몰 <아가날다>를 운영하는 전혜원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다. 직접 만들어 꾸몄다는 화이트 톤의 진열대, 옷장 등이 마치 아이 방을 찾은 것처럼 정겨운 느낌을 준다. 아가날다는 인터넷 상에서 보던 앙증맞고 귀여운 원피스와 외투, 상하복들을 직접 만져보며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실제 색상, 원단의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다. 티셔츠는 1~2만 원대, 원피스가 3~4만 원대, 재킷이나 점퍼, 코트류는 6~7만 원대면 구입 가능하다. 여아 옷이 주를 이루지만, 남아들도 공용으로 입기 좋은 맨투맨티, 바지, 트레이닝복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전혜원 대표는 “수시로 신상품이 들어오기에 놀러오는 것처럼 자주 들려보는 게 예쁘고 실용적인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요령”이라고 귀띔한다. 대략 3~4세용부터 초등1~2학년용 사이즈까지 구매할 수 있다. 위치: 일산서구 주엽동 72-1 동신파크 빌딩 101호 영업시간: 오전11시~오후7시30분/일요일 휴무문의: 031-964-0735 <이런 스타일 어때요?>* 기모 맨투맨티 2만원, 사방스판 기모청바지 3만6천원* 은은한 핑크빛이 감도는 원피스 3만8천원 ■ 웨스턴돔 로드샵 거리 <img align="left"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 2012-01-03
- ‘사과나무치과 그룹’의 일산지역 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송년회 사과나무치과 그룹은 2011년 송년회를 내부행사로 치르지 않고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의 의미를 담아 진행하였다. 그동안 도서지원이나 의료지원 등으로 관계를 맺어왔던 일산지역 아동센터 6곳의 어린이들을 뷔페로 초대해 송년회를 진행한 것이다.이날 사랑샘, 푸른우리, 한사랑, 정발신성, 주향, 하늘그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수화공연, 플룻연주, 바이올린 연주, ‘감사합니다’ 개그,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기자랑을 준비해 행사에 참석 한 사과나무치과 관계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행사장 밖에서는 고양청소년쉼터 지원을 위한 작은 벼룩시장도 열렸다. 고양청소년쉼터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본 행사에 사과나무치과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만든 파우치 가방과 토종 된장을 기증하였다. 이 물품들을 고양청소년쉼터에서 만든 액세서리와 함께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모두 성금으로 기탁하였다.사과나무치과그룹의 김혜성 대표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사랑으로 병원이 성장한 만큼, 이익을 지역과 주민에게 어떻게든 환원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내년에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과나무치과가 앞장서고 싶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학예회, 발표회용 드레스 ''돌 드레스(Doll Dress)''에서 연말이 되면 학교, 유치원 등에서 각종 발표회가 많이 열린다. 이러한 자리에 멋진 드레스와 정장을 입고 싶어하는 주인공들을 위한 곳이 드레스 샵 ''돌 드레스''이다. 이곳은 1세 유아용부터 성인용까지 남여 드레스를 대여, 판매하는 곳이다. 품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구입문의도 많지만, 최근에는 실리를 챙기는 학부모들이 대여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드레스 외에 코디 가능한 신발과 가방, 헤어밴드, 볼레로 등 악세사리류 일체도 취급한다. 드레스와 신발, 헤어밴드, 볼레로 등이 포함된 풀셋트 대여가는 2만5000원부터 있으며, 4만5000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위치 일산동구 풍동 1238-11 1층 문의 031-903-20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덴트킹’ 10주년 기념 20% 할인행사 진행 자동차 외형복원 전문업체 ‘덴트킹’에서 10주년 기념으로 외형복원 수리비를 20% 할인해준다. 이 행사는 2011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10년간의 노하우로 부분도색시 표시가 전혀 나지 않고, 협소한 공간에서 문을 열고 닫을때 찍힌 자국이나, 차량 고유의 색감과 광도를 잃은 차량도 복원이 가능하다. 실내의 찌든때나 냄새를 제거해 주는등 차량에 관한 다른 고민도 해결해 준다. 특히 사고로 인한 보험처리 관련 상담과 출장 견적 서비스도 하고 있어 문제가 생긴 차량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700-7 (저동초교 옆) 문의 017-701-1349 / 010-3477-54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찾았다, 천 원의 행복 천 원짜리 한 장으로 무얼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그리 오래 전 일도 아니다. 900원에 짜장면을 먹고, 50원에 버스를 타던 시절 말이다. 시계를 거꾸로 가게 할 수는 없지만 마음은 돌릴 수 있다. 넉넉한 인심으로 불황의 파도를 넘는 지혜로운 사람들. 박리다매로 움츠러든 지갑을 열게 만드는 ‘천 원의 행복’ 매장들을 찾아본다.이상희 정희경 이향지 리포터 짜장면 한 그릇이 990원!일산동 ‘사천왕짬뽕’산들마을 사거리에서 중산동으로 가는 길에 있는 ‘사천왕짬뽕’은 짜장면 한 그릇이 990원이다. 돼지고기까지 들어가 있어 한 끼 식사로 부족하지 않다. 싼 가격으로 유명해지면서 평일에도 손님이 줄을 잇는다. 천원을 내면 거스름돈을 돌려주나 궁금했는데, 부가세(?)로 10원을 붙인다고 했다. 곱빼기는 2천원.위치 : 일산서구 일산동 555-1번지 에이스스타디음 1층문의 : 031-975-8211특징 : 짬뽕 2990원, 탕수육 8천원 착한 가격의 속옷으로 따뜻한 겨울을교하 지구 중심상가에 위치한 ''BYC'' 매장. 이곳에서는 따뜻한 양말 한족이 500원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질과 색감이 거칠지 않고 부드럽다. 무수한 양말 속에 무지갯빛 어린이 양말은 아이의 맘을 사로잡는다. 모든 제품은 구입 후 교환이 가능하다. 이밖에 러닝셔츠 1000원, 아동 수면조끼 1000원 상품도 있다위치: 파주 교하동 동패리 1695-4번지(교하지구 중심상가 내)문의: 070-8616-4940특징: 양말 500원, 러닝셔츠 1000원, 아동 수면조끼 1000원. 1500원 커피에 반했다''커피에 반하다''에서는 향기 좋은 아메리카노가 1500원이다. 원목으로 꾸며진 아늑한 공간은 커피의 맛을 더한다. 이곳은 교하 내 엄마들의 ''대화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나를 위한 시간이 필요할 때 생각나는 그곳, ''커피에 반하다''. 아메리카노 한잔이 나만의 사치로 느껴져 행복하다. 추운 겨울, 착한 가격에 즐기는 따뜻한 커피한잔이 그립다.위치: 교하동 동패리 1701번지(하나로마트 입구)문의: 031-943-5548특징: 안락한 원목 인테리어, 아메리카노 1500원. 앞머리 100원에 자르세요 하늘마을 ‘몽씨엘 헤어’몽씨엘 헤어 미용실에서는 앞머리 자르는 값이 단돈 100원이다. 정말 100원일까 반신반의하며 찾아가 보았다. 100원이라 대충 잘라 주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과 달리 친절히 응대해 준다. 커트 비용은 저금통에 동전으로 넣고 나오면 끝. 앞머리를 눈썹 길이로 자르는 것이 유행해 자주 잘라줘야 하는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다.위치: 일산동구 중산동 1691 거풍프라자 203호 (하늘마을 1단지 앞) 문의: 031-976-5335특징: 열펌전문미용실, 앞머리 커트 100원 직접 뽑은 생면 국수가 2500원설문동 ‘왕의 손 국수’직접 뽑은 생면으로 만든 비빔국수와 잔치국수를 2500원에 판다. 면발이 통통하고 쫄깃한 편이다.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고 멸치 육수로 국물을 우려내는 것이 이 집의 자랑거리다. 따끈하게 데워 주는 육수 국물을 한 잔 마시면 찬바람에 움츠러든 몸이 노곤해 진다. 4천원 닭칼국수, 2천원 만두도 먹을 만하다. 요금은 선불.위치: 일산동구 설문동 722-59문의: 031-977-1135특징: 생면으로 뽑은 비빔·잔치국수, 닭칼국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일산덕양파주김포 910호(12월4째주)동네방네 파주소식 비만탈출 성인비만교실 2012 참가자 모집 파주시보건소에서는 고혈압, 당뇨, 심혈관 등 만성질환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병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성인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체질량지수 25이상, 복부지방율 0.8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주2회 전문가의 식이지도와 운동지도를 해주고 있다. 또한 주거지별 운동팀을 구성, 비만퇴치를 위해 필수적으로 실천해야하는 주5일 유산소운동을 함께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파주시보건소 성인비만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비만이 퇴치되는 날까지 계속 운영할 계획으로 비만인들의 많은 참가를 기다리고 있다. 참여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031-940-5561, 55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겨울방학 학부모 어린이 식물교실 참가자 모집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방학을 맞아 학부모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식물교실을 개최한다. 교육기간은 1월10일~2월9일로 파주시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장소는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심테마파크 내 원예체험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나만의 정원만들기, 사과 유리볼을 이용한 글래스 화분 만들기, 곤충표본 만들기 등이다. 신청은 2012년 1월2일~2월7일까지로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파주시시농업기술센터 생활농업팀 031-940-48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4
- 동화이야기, 창작이야기가 있는 닥종이 인형전 고양, 파주시지역에서 활동뿐만 아니라 해외전시, 서울청계천등불축제 G20정상회의 수상케리커쳐전시로 알려진 닥종이인형동호회 ‘닥*다므기’가 2012년 1월 7일~15일까지 서울 동숭동 아르코예술대극장에서 열리는 ‘제 8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에 초대되어 전시회를 갖는다. ‘닥*다므기’는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가 주최한 이번 초대전에서 그동안 보았던 닥종이인형기법에서 벗어나 우수한 한지의 성질을 살려낸 동화이야기, 창작이야기를 풀어낼 예정. 〈닥*다므기 Story 展〉에서는 닥종이로 예쁜 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진행한다. http://cafe.naver.com/dak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