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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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고3의 마지막 겨울방학 학습법 얼마 전 일이다. 수강생중 한명인 선영이와 상담을 할 때였다. 오랜 대화 끝에 선영이가 성적이 나오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학원을 너무 많이 다니고 있었다. 주중에는 영어와 수학학원, 그리고 주말에는 논술과 과학학원. 학원을 줄여보는게 어떠냐고 권해보았으나, 그나마 학원에 다녀서 이 정도 점수라도 오르는 것이라고 항변(?)하였다. 그렇게 해서 수학도 점수가 오르더냐? 라고 했더니 ‘수학만 빼고, 다 올랐다’라는 놀라운 고백을 하였다. 선영이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였다. 기말고사를 끝내고 겨울방학에는 어지간한 학원은 다 정리하고, 꼭 필요한 과목만을 학원에 다니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번 기말고사 대비 때 필자와 선영이와의 끈질긴 보충과 공부 끝에 수학점수를 20점정도 향상시킬 수 있었다. 극약 처방인 셈이었다. 너무 많은 학원에 다니는 것은 깊은 생각을 하는데 방해적지 않은 수의 중상위권 고3 아이들에게 딜레마가 있다. 특별히 잘하는 과목이 없다보니 1월과 2월에 네댓 개의 학원에 다닌다. 국어와 수학. 영어와 과학, 그리고 논술. 이 방법은 공부 방법 중 매우 안 좋은 방법이다. 왜냐하면, 스스로 공부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남이 넣어주는 지식을 수동적으로 습득할 수는 있어도, 적극적으로 생각하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한다. 그러면 성적은 수직으로 하락하게 된다.학원을 많이 다니면, 숙제하기에 지치고, 숙제를 하더라도, 제대로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 질은 현저히 떨어진다. 또 깊은 생각을 하는 데에도 치명적으로 방해가 된다. 생각하지 않는 공부는 헛 노동이다. 겨울방학에는 수학과 영어를 완결일반화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는지는 모르겠으나, 2개월 동안의 겨울방학 때에는 수학 또는 영어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겨울방학 때 집중적으로 모의고사 연습문제를 집중적, 반복적으로 해결하여 부족한 개념을 탄탄하게 연습할 필요가 있다. 지식을 숙성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겨울방학 때 이 작업을 거치지 않고, 다른 과목을 동시에 너무 공부한다면, 겨울방학동안의 수학과 영어의 공부의 질은 현저히 떨어지게 돼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가 없게 된다. 암기과목은 3월, 4월에 해결겨울방학 때 수학과 영어 등의 주요 과목을 탄탄하게 해 놓으면 3월에는 심리적인 많은 여유가 생긴다. 3월과 4월의 두 달 동안에 암기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겨울방학동안에 수학과 영어를 어느 정도 해 놓지 않는다면, 당연히 3, 4월에도 수학과 영어의 공부의 양은 여전히 많아지게 된다. 수학과 영어는 많은 시간을 공부한다고 해서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므로 3, 4월에도 지나치게 수학과 영어의 공부에 치중한한다 해도 성적이 잘 안 나올 수 있고, 암기과목의 공부도 어설퍼지므로, 어지러운 공부를 하기 십상이다. 그러므로 1월, 2월에 수학과 영어를 일정정도의 수준까지 끌어 올린다음에 3,4월에 여유 있게 암기과목을 하는 것이 정석이다. 물론, 3월,4월에도 수학과 영어는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모의고사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습좀 더 간명하고, 살짝 극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1월, 2월에는 다른 과목은 잠시 접어두고, 수학과 영어에 온전히 집중하여 완결을 해두어야 한다. 그 뒤는 유지를 하는 것이다. 3월, 4월이 되고도 질질 끌어서는 안 된다.특히, 모의고사를 대비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모든 학생에게 일반화하기는 어렵겠지만,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1회당 30문항씩, 한주에 2회씩 풀어내고 점수별로 혹은 단원별로 분류된 문제를 집중적으로 드릴하면 통찰력이 생기게 된다. 이 정도 양으로 두 달을 풀어내면 상당한 수준까지 급상승하게 된다. 모의고사라는게 일정한 형식과 패턴이 있고, 문제를 위한 문제들도 많은 편이기에 반복적으로 많이 풀다보면 식상함을 맛보게 된다. 오히려, 실제 수능문제를 푸는데 많은 모의고사 문제를 푸는 것이 방해가 된다는 지적도 있다. 창의성과 지적 신선함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이다. 하지만, 창의성도 무엇인가를 안다는 전제하에서 가능한 것이 아닐까. 신선함도 좋고 깊은 생각도 좋지만, 그 수준까지 가는데 많은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집중적이면서도 단편적인 깊이가 있는 것, 그러면서도 종합적인 사고 체계를 가지고 있는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어두면 상위권으로 들어가는 데는 시간문제이다.물론, 양적으로만 승부할 것이 아니라 틀린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해야 함은 자명한 이치이다. ‘공부는 얼마나 많이 공부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는 명제는 누구나 아는 표현이다. 하지만, 깊이 있는 지적인 노동을 얼마나 많이 공부 하느냐도 상당히 중요한 작업이다. 어떻게 공부하느냐는 그 이후라고 생각한다. 일단은 많이 풀어두고, 생각하고. 또 풀어보고. 이 작업을 거친 후에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다. 이 소중한 기간이 겨울방학인 것이다. 예비고3 학생들에게 가장 소중한 기회이다. 고등부 수학전문드림라이너학원 원장 김성중031-916-56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수능·내신 1등급의 비밀 수험생들에게 1등급이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가슴이 답답하고 짜증나며 막연할 수 있다.1등급 공부방법의 해답은 무엇일까? 수험생활시절 고민만 하다가 끝나는 학생들을 지켜보며, 필자는 24년간 강의와 학습지도를 하면서 연구하고 실제로 체험하면서 고민 끝에 얻은 과목별 공부 방법을 소개하니 본 기사를 본 학생들은 최단기간에 고득점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 바라는 마음이다. 공부의 원리를 알자공부의 무서운 파괴력은 반복학습에서 나온다. 독일심리학자 에빙하우스의 「인간의 망각곡선」 실험결과에 따르면 인간은 배운 내용을 10분 후 망각하기 시작하고 1시간이 지나면 50% 하루가 지나면 70%를 망각한다고 한다.이 이론의 원리를 이용하여 학습에 응용한 결과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그중 한 예로 금년도 고3 1개 반 8명중 대부분이 3등급인 학생들 중 수능시험에서 수리만점 2명을 포함해서 6명이 수리1등급과 영어 1등급은 물론 말할 수 없는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결과는 반복학습의 덕분이었다. 따라서 반복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반복 없이 응용문제 해결은 어렵다. 재미있는 사실은 성적이 저조한 학생들의 공통점이 반복을 싫어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과목별 반복학습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아보자. 수학공부 방법학교 및 학원 강의 후 곧 바로 노트에 3번 복습을 한다.(하루 지나면 70%를 잊어버리니까) 3번 복습한 내용은 유제문제로 복습 확인차 시험을 보도록 한다. 복습 학인 시험 후 틀린 문제를 3번 다시 풀어봐야 한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가기 전에 배운 내용에 대해 바로 숙제나 점검을 통해서 틀린 문제만 선별하여 3일 이내에 오답 시험을 다시 본다. 마지막으로 오답시험에서 틀린 문제는 노트에 옮겨 적고 가장 중요한 표시를 해두고 정기적으로 체크를 해야 한다.원내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보면 수학성적이 하위권 학생의 경우 반복자체를 가장 싫어한다. 이와는 반대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 중 수학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은 겸손하지 못한 마음가짐으로 반복을 싫어하게 된다. 또한 문제가 안 풀리면 계속해서 개념정리만 하는 학생이 있는데 이 경우 반복학습의 효과를 모르는 경우에 속한다. 수학개념과 원리를 잘 배워 배운 내용을 문제 속에서 반복학습을 하며 익힐 때 생각하는 힘이 향상되고 진짜 실력이 상승하게된다. 영어공부방법영어공부에서 어휘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학생은 없다. 알면서도 어휘공부를 싫어하는 학생이 많다. 본인이 어휘교재 1권을 선택해 3일안에 암기를 완성 한다(기간이 길어지면 잊어버리기 쉽다.)&rarr7일간 매일 1시간씩 1권의 어휘 책에 대해 시험을 본다(7번 반복하면 100% 1권을 암기하게 된다.)&rarr어휘 완성 후 방학동안 매일 모의고사를 1회씩 풀고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본다. 모의고사에서 모르는 새로운 단어만 선별하여 노트에 적는다. 이런 모의고사를 12회 이상 풀면 모의고사 문제유형이 파악되고 시험시간이 단축되게 된다.틀린 문제 유형에 대해 30문제를 뽑아서 풀고, 풀었던 문제를 3일 연속 풀면 완전히 이해가 된다.(예를 들면 빈칸 추론문제를 들 수 있다.) 독해와 어휘가 정복되면 어법에 집중할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 언어공부 방법필자의 경험으로 보면 수리, 외국어, 언어 중 가장 중요시 하는 과목으로 언어를 꼽는다.왜냐하면 수능 첫째시간, 언어를 망치면 2번째 시간으로 보는 수리영역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수리를 잘 보기 위해서는 언어과목을 중요시해야 한다. 필자의 경험을 미루어 단기간에 언어과목(문학)을 상승시키는 방법을 알아보자우선 문학전반에 걸쳐 기본강의(6~9시간)를 요청하거나 듣도록 하자. 현대시 강의가 끝나면 바로 기출문제를 자기주도로 풀어본다. 보통 한 지문에 문제가 3~4개가 있다. 문제풀이 방법은 책에 바로 문제를 풀지 않고 따로 노트에 답지를 작성하고 정답을 체크한다. 이 후 틀린 문제를 다시 푼다&rarr해설을 보고 풀이 원리를 이해한다. 마지막을 2번째 문제를 풀어보면 명확하게 개념이 잡힌다.7개년 기출문제를 모두 빠짐없이 풀어 출제자의 의도를 충분히 파악한다. (현대시 강의가 끝나면 7개년 현대시를 즉각 하루를 넘기지 말고 풀어야 한다)문학전체를 7일내에 완료한다. 7일 이후 매일 모의고사를 1회씩 풀고 틀린 문제를 오답노트 한다. 이렇게 10회 정도 연속해서 매일 풀면 문제풀이의 감이 오게 된다. 동명학원이동태 원장031-916-30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큐맥스수학 겨울방학 단과 특강 프로그램 개강 큐맥스 수학은 단과 특강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학생의 취약한 부분을 개별 평가하여 맞춤 교재로 일대일 개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관리한다. 소수 정예 맞춤식 지도로 주1회 100분, 주2회 30분, 주5회 20분 특강이 진행된다. 수학 단과 특강은 월7만원이며 정규반 재원생은 단과 특강을 무료 수강할 수 있다.큐맥스학원은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을 결합한 시스템이다. 그룹지도와 일대일 맞춤학습, 꼼꼼한 개별첨삭 지도, 자유로운 질의 응답 등 과외나 공부방의 장점과 학원의 장점인 체계적인 종합관리와 자기주도학습(공부 습관 잡기), 각종 경시 및 평가를 통해 실력향상을 모색한다. 후곡학원가 부흥프라자 4층에 위치한다. 문의 031)918-00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코 성형, 얼굴분위기와 조화가 이루어져야 아름다운 코란 얼굴 크기에 비례하며 중앙에 위치하여 좌우가 대칭을 이루어야 한다.코는 얼굴에서도 중앙부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눈에 제일 먼저 띄게 되므로 외모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눈이 아름답다는 느낌과 마음의 밝고 어두움을 나타내 준다면, 코는 성격을 나타내주고 지적인 느낌을 줄 수 있으며 관상학적으로까지 중요한 이미지를 준다.코 성형 하면 일반적으로 콧대를 높인다고 생각한다. 콧등이 코끝보다 낮은 경우는 콧등을 높여 주어야 하고 반대로 콧대는 높은데, 코끝이 낮은 경우는 코끝만을 조정하여 균형을 맞추어주면 된다. 전체적으로 코를 높이고자 할 때도, 코끝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또한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을 생각해서 어울릴 수 있는 코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오똑하고 곧은 코는, 지적이거나 세련된 이미지를 준다. 반면에 메부리 코나 휜 코는 고집스럽고, 삐뚤어져 보이기도 하며, 코의 바닥이 넓으면 얼굴이 넓어 보인다. 코끝이 늘어지거나 코가 길면, 상대적으로 이마와 턱이 작아 보이거나 나이가 들어 보이고, 버선코 모양의 코끝과 콧등은 부드럽고 여성스런 이미지를 준다. 오똑하고 코끝이 단아하면, 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코끝에 딱딱한 보형물을 넣으면, 코끝의 피부가 얇아지거나 피부를 뚫고 나오는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코끝의 성형은 보형물을 넣지 않고 자신의 코끝 연골에 변형을 주어 모양을 만들어야 코끝이 딱딱하지 않고, 피부색이 변하지 않으며, 또한 콧구멍이 갸름해지고, 코끝이 오똑해 진다. 콧등은 일반적으로 실리콘이나 고어텍스를 이용한다. 피부상태나 코끝의 상태에 따라서, 올려주고 코끝의 연골을 모으거나 인공진피를 이식하는 방법을 이용하기도 한다. 낮은 코는 보형물을 사용해서 높여주지만 메부리 코, 휜 코, 바닥이 넓은 코, 큰 코는 보형물로 해결될 수가 없다. 보형물을 쓰면 지나치게 코가 커지고, 휜 코는 더욱 휘어 보여 결코 아름다운 느낌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코의 경우, 자신의 코의 뼈나 연골의 크기와 위치를 바꾸어주는 교정성 비성형술을 시행하면 이물질 없이 자신의 조직만으로, 태어날 때 갖고 태어난 코처럼 자연스럽고 단정해 보이는 모습이 될 수 있다. 홍예성형외과홍성표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일본ISBB, 부산 임플란트 단체 공동학술대회서 특강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 지난 11일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부산지부(회장 이형모),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부산지부(회장 최갑림),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부산지부(회장 강인구)가 공동으로 준비하고 일본ISBB가 함께 한 공동학술대회에서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이 자가조직이식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부산 Bexco Apec룸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15여명의 외국 연자가 각각 20분씩 진행이 되었고 김현철 박사(리빙웰치과병원)의 자가조직이식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한일 치과의사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여서 그런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열기로 분위기가 후끈했다.김현철 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개원의가 할 수 있는 골증대를 위한 자가골 이식과 더불어 자신의 혈액을 수술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최신 연구자료와 임상결과를 토대로 열강을 펼쳤다. 김현철 병원장은 지난 20년간 치료해 온 환자 중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심분리기를 활용하여 1회불리법, 2회분리법, 3회분리법을 통한 혈소판농축을 비교분석 했다. 1, 2회 분리법의 문제점과 3회 분리법을 통해 통해 혈소판을 5배에서 8배까지 고농축으로 분리하는 방법과 이를 임상에 활용하는 방법을 전달했다. 또한 발치된 자신의 치아를 가공하여 자가치아뼈 이식재로 사용하는 방법과 더불어 지난해 식약청의 승인을 받아 사용이 가능해진 뼈형성 단백질의 임상사용의 방법과 결과비교를 보고하였다. 이날 강연에 대해 우원희 박사는 오늘 진행된 일본, 대만, 프랑스의 연자들보다 한국의 강의가 훨씬 발전되고 진보됐다고 극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코성형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도 세계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코는 좋은 인상을 결정하는 핵심요소이다. 얼굴의 중심에 위치하며 이목구비 중 가장 입체감이 뚜렷하다 보니 미남, 미녀를 판단하는 결정적 기준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오뚝하게 잘생긴 코를 귀함의 상징으로 간주하던 관상학의 관점까지 더해져 남녀불문 코성형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성형 후 미적인 개선 효과가 크다 보니 코성형 후에 보다 자신감 있고 행복한 생활이 가능해졌다는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지만 재수술 비율 또한 높아 바른 선택의 여부에 따라 누릴 수 있는 효용에 커다란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좋은 의사를 만나야 후회가 없다신촌역에 위치한 더뷰성형외과 박경택 원장은 “코성형은 쌍꺼플 수술 다음으로 많이 시술되며 수술 후의 만족도도 높지만 잘못된 수술로 인한 재수술 비율 또한 높다” 라며 자신의 코를 맡길 병원의 선정에 보다 신중하기를 당부했다. “일부 소수 병원이기는 하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환자를 모으고 충분한 준비 없이 수술을 진행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보면 진정한 의료인의 모습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라며 “빨리빨리를 외치며 겉모양만 우선 만들려는 시도는 얼마 지나지 않아 후회를 낳게 된다.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여러 경로를 통해 의사의 전문성과 실력을 확인해보고 환자의 입장에서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고 환자가 왜 코수술을 받으려 할까 하는 것까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의사인지를 확인해 보라“고 강조 했다. 의사는 환자에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환자는 의사의 지시에 잘 따르는 신뢰의 상호작용이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만든다는 것이다. 돌출입 교정하는 코성형 이마와 코, 턱까지 이어지는 옆 얼굴라인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때 이상적인 얼굴형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입이 돌출된 경우나 들창코, 휜코, 복코, 화살코 등 다양한 이유로 얼굴라인에 왜곡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아주 심하지 않은 입의 돌출이라면 일반적인 코수술로도 개선이 가능하다. 굳이 전신마취를 통한 돌출입 교정수술이 아니더라도 코안에 있는 비중격 연골이나 귀 연골 등을 이용하여 수면 마취 후 얼굴의 중심에 오똑하게 코를 세워 주면 입체감이 살아나 돌출된 입이 들어가 보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난이도 높은 들창코 교정콧대가 짧거나 코끝이 들리면서 콧구멍이 보기 싫게 노출되는 들창코 교정은 보형물 삽입이 요구되는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에 큰 차이가 나타나는 수술이다. 특히 최근 자가조직을 이용한 시술이 많아지면서 담당 전문의의 실력이 어는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들창코는 선천적인 경우와 염증 등으로 인한 후천적인 경우가 있다. 박경택 원장은 “염증 등 후천적 요인으로 인한 들창코는 염증으로 인해 구축된 조직을 적당히 제거하고 잘 늘어날 수 있도록 만든 후, 원하는 코끝의 모양과 콧대를 만들게 된다”며 선천적인 들창코의 경우 피부와 구조물들의 여유가 적어 교정이 어려울 수 있어 코안의 비중격 연골이나 귀 연골을 충분히 채취해 교정을 하며, 필요시 늑연골을 사용하기도 한다“ 고 했다.자연스럽게 뻗은 코를 완성하는 것이 수술의 포인트로 자연스러움을 완성할 수 있는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휜코 및 복코 교정콧대가 휘어지면서 코의 기능을 저해하고 이미지 상으로도 결점이 되는 휜코 환자의 경우에는단순한 외모 개선의 목적을 넘어 코막힘과 같은 호흡장애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성형을 준비하게 된다. 코의 기능적인 측면과 미적인 부분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박경택 원장은 “코 내부의 공기 순환이 원활치 않으면 감기와 같은 만성적인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며 코막힘, 비염, 축농증 등의 원이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얼굴의 중심인 코가 비뚤어진 경우 부정적인 인상으로 인해 대인관계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코는 코뼈와 연골로 구성된 콧등을 비중격이라는 얇은 연골판이 받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휜코의 교정에는 휘어진 비중격연골을 바른 자리로 재위치 하여 모양을 바로잡고 기능상의 문제를 해결해줘야 한다.복코는 예전에는 재물복을 상징한다고 좋게 여겨졌던 적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펑퍼짐한 코가 둔한 이미지로 비쳐져 교정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복코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을 통해 입체감 있고 세련된 코로 개선할 수 있다. 박경택 원장은 “코끝의 연골과 피부를 줄여주고 코끝을 오똑하게 세워주면 날렵하고 세련된 코로 만들 수 있다”며 “콧볼을 적당히 줄여주고 모아주는 등의 시술 과정을 통해 복코를 세련된 코로 교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도움말 더뷰성형외과 박경택 원장유영기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수능에 강한 ‘강산언어논술’ 강전석 원장 인터뷰 입시가 끝나고 나면 문제의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학습전략을 세우느라 분주하다. 올해 수월했던 수능이 내년에는 어떨지 긴장을 늦출 수 없기 때문이다. ‘강산언어논술’의 강전석 원장은 출제자의 의도와 방향을 분석하는 개념강의로 유명하다. 덕분에 학생들에게 ‘강산샘’으로 불리며, 단기간에 일산최고의 수능언어전문가로 급부상했다. ‘강산언어논술’의 강전석 원장을 만나 출제자의 의도를 꿰뚫는 개념 강의에 대해 알아보았다. Q. 강산언어논술은 어떤 학원인지요?A. 지난 4월에 백마학원가에 문을 열어 일산 최고의 언어영역 전문 학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특강 전타임을 마감했고, 겨울방학 특강도 전타임 마감에 임박했습니다. 학생·학부모님들의 입소문만으로 성장하면서 6개월 만에 같은 건물 5층으로 확장했습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는 예비고 1,2,3 언어영역 강의와 논술특강을 진행합니다. 논술은 대치동 예섬학원 ‘1타’인 박정원 강사가 맡아 진행합니다. 교재는 수능이 EBS 교재와의 연계율이 72%이상인 만큼 EBS 교재를 철저하게 분석해 응용문제까지 적용하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부교재와 언어영역 최고 엄선 자료도 함께 제공합니다. Q. 강산언어논술이 상당히 짧은 기간에 입소문이 났습니다. 그 이유를 수업특징과 관련해 말씀해주십시오.A. 강산언어논술은 출제자의 시각을 분석하는 철저한 개념중심 강의로, 최신 트렌드에 따른 출제자의 의도와 유형을 파악하는 수업입니다. 수능 출제위원들은 정해진 틀을 가지고 문제를 만들고, 선지를 변형하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기출문제의 분석을 통해 수능의 본질을 꿰뚫는 원리 중심의 학습이 되어야 하지요.다시 말해 비문학과 문학, 시에서 ‘출제의 의도 파악’을 전수하는 것입니다. 비문학은 하나하나 연결해가며 읽는 개념구조 독해 방법을 훈련합니다. 산문문학은 플롯 중심의 구조화 훈련을 통해 정확하게 소설분석을 합니다. 시가문학은 제시문을 스스로 분석할 수 있게 만드는 입체적 분석방법을 강의합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낯선 문제도 쉽게 풀 수 있고, 공부시간도 줄여줍니다. 개념강의의 효율성은 수능에서의 고득점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Q. 내신과 수능 ‘국어’의 공부 방법의 차이는 무엇인지요?A. ‘내신 국어’와 ‘수능 언어’는 난이도와 접근 방법에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내신 국어’는 제한된 범위 내에서 문제가 출제되고, 문제의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 이에 반해 ‘수능 언어’는 출제범위의 확대와 심화된 사고과정의 적용으로 변별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중간, 기말고사 기간을 제외한 모든 학습 시간을 ‘수능 언어’에 초점을 맞춰 단계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Q. 철저한 상담과 성적 관리프로그램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요? A.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는 막연한 불안감과 궁금증이 많습니다. 그래서 생활 상담과 입시 상담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리프로그램의 시작은 월례고사를 통해 학생수준을 평가한 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하위권부터 중하위권, 중상위권, 상위권으로 나눠 점수대별 학습 방법을 제시합니다. 또 과제관리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비문학 강화프로그램이나 플러스팩 시리즈 같은 과제를 만들 수 있는 자체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빠른 시간내에 언어영역을 명확한 체계로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Q. 입시제도의 변화에 따른 입시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A. 입시제도의 본질을 빨리 이해하는 것이 입시 성공의 요체입니다. 대학에서 원하는 학생은 결국 성적이 좋은 학생들입니다. 현행 입시제도가 매우 복잡한 듯 보여도 결국 상위권 학생의 패자부활전의 성격을 띠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따라서 내신에서 불리한 학생은 내신보다는 논술과 수능에 집중하고, 내신이 유리한 학생은 스펙을 집중적으로 쌓아야 할 것입니다. 상위권은 다양한 이력을 쌓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진로 분야에 대해 일관성 있는 이력을 쌓아 나가야 합니다. 수시모집 인원이 증대된다 할지라도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내용은 바로 수능 성적이 뒷받침되어야 입시전략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위치 마두동 723-4 코만빌딩 5층 (백마학원가 떡쌈시대 5층)문의 031-908-7500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강전석(강산) 원장 이력 (박스처리 해주세요)-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전국모의고사 출제위원 및 수능해설위원-분당 카이스트 학원-강서 대사학원 -메가스터디 학원(분당, 노량진) -인터넷 비타에듀 언어영역 강사-강남 비상에듀 -일산 남경학원 -현, 강산언어논술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개원 24주년의 토종브랜드 - ‘하얀세상미술학원’ 하얀세상미술학원(원장 신희철)은 프렌차이즈학원이 아닌 일산에만 존재하는 단일학원이다. 1987년 구일산역 앞 ‘신천지 화실’로 개원한 이래 발전을 거듭하며 고양시 입시미술 전문 브랜드로 성장하여 2012년 개원 24주년을 맞이한다. 2011학년의 입시실적은 홍익대 17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홍익대 입학사정관제는 10명이 지원 하여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국민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숭실대 등의 서울권 주요 미술대학 입시에서 지원자를 다수 합격시킨 성과도 있다. 신희철원장은 “본원의 높은 입시 실적은 교육 철학과 수업시스템, 그리고 20년 이상의 경력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의 조직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고양시의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치:주엽동 그랜드백화점 맞은편문의:915-57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창의 사고력을 위한 교육 피앤디미술학원 정발산에 위치한 피앤디미술학원에서는 창의 사고력 중심 미술교육을 한다. 다양한 실기 유형별 반편성이 이루어지며, 변화된 입시 대비를 위해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입시 컨설팅도 제공한다. 미대입시의 큰 축이라 할 수 있는 홍대, 서울대에서 수시 모집이 화두다. 홍대는 그리는 기술 대신 얼마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냐를 평가 중심으로, 서울대는 과에 따라서 1단계에서 기초소양실기평가 5배수 선발하는 실기 포함전형, 비실기 전형으로 나뉘어 모집한다고 한다. 이러한 입시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피앤디에서는 포트폴리오, 드로잉, 소묘, 입시디자인, 미술유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입학사정관제 및 대입 수시에 필요한 기본적인 실기감각, 사고의 전환, 발상과 표현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창의 사고력을 위해서 어떠한 주제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 느낌 등을 드로잉으로 표현 하도록 프로그램도 구성되어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1147-9 문의 031-913-32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입시미술전문 ‘클릭전원미술학원’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전국에 40여개가 넘는 프랜차이즈를 갖고 있는 입시미술학원이다. 입학시 기초 실기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적성과 희망전공을 비교 분석하여 최상의 실기력을 배양하게 함은 물론, 미적 감수성을 계발하는데 교육의 중점을 두고 있다. 40여개가 넘는 가맹점들을 통해 전국 단위의 연합시험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학생 실기력의 현 위치를 판단한다. 더불어 학보모와 공유하여 체계적인 상담도 진행한다. ‘클릭전원미술학원 일산점’은 주엽동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 031-918-80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