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바둑으로 두뇌집중력과 지구력 키워 볼까?'' 후곡 학원가의 ''청솔 바둑도장''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바둑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바둑은 유단자의 경우 상대의 수를 수십수까지 예측하기 때문에 두뇌의 능력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한번 시작하면 두시간 이상 집중해야 하기에 산만하고, 참을성이 부족한 학생들의 학습자세 교정 효과도 크다. 최근에는 학교나 문화센터에서 바둑수강을 많이 하고 있지만, 수십명의 학생이 일주일에 1회 수강하는 것으로는 바둑의 효과를 얻기 힘들다. 청솔바둑에서는 원장과의 일대일 집중 교습을 통해 짧은 기간에 실력을 높일 수 있다. 문의 031-918-88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5
- 영어회화 고민! ‘STEP UP ENGLISH 어학원’에서 해결하세요 스텝업잉글리쉬 어학원은 비즈니스 영어부터 각종 시험대비 등 개개인의 영어 목표에 부합하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개인별 맞춤관리에 따른 수업플랜도 제공한다. 학습동기를 높여주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영어실력의 향상에 효과적이다. 일대일 영어회화 수업은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피드백까지 받아 볼 수 있다.전담강사의 자유로운 선택과 이동이 가능하고 수업스케줄 설정 또한 자유로워 수강생에게 편리하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위치는 대화역1번출구 백병원 옆. 홈페이지 www.stepup.kr. 문의 031)913-05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2011전국청소년영어경연대회 최우수상 받은 봉일천고 학생들 음향 실수였을까, 준비된 음악이 제때 나오지 않았다. 등 뒤로 식은땀이 주르륵 흐를 만치 긴장되는 순간, “뮤직 큐!” 재치 넘치는 한 마디에 장내는 웃음과 박수가 터졌다. 파주 봉일천고등학교(교장 서영순) 2학년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한 영어 발표로 큰 상을 받았다. 지난달 27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열린 ‘2011 전국청소년 영어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수민, 이문영, 이윤지, 이태호 학생을 만났다. 스스로 대본 쓰고 지도교사 찾아가전국청소년영어경연대회는 올해로 6회째다. 동영상을 제출해 예선을 통과하면 본선은 직접 무대에 올라 심사 받는다. 전국의 초중고 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지만, 1년 이상 해외체류 경험이 있거나 외국인학교를 다닌 학생은 제외다. 봉일천고등학교에서 참가한 다섯 명의 학생들의 바람은 소박했다. 보다 큰 무대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검증받고 싶다는 것이었다. 학생들은 직접 대본을 써서 서임선 영어교사를 찾아갔다.“대회가 열린다는 것을 알리자마자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팀원을 모으고 원고를 작성한 후 조심스레 지도를 부탁해 왔어요.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최대한 돕고 싶었죠.”서임선 교사는 학생들을 대견하게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쟁쟁한 학교들 틈에서 ‘꿈을 갖자’는 메시지로 승부학생들이 준비한 드라마 제목은 What if our dreams come true?(만약 내 꿈이 이루어진다면 어떨까)이다. 배경은 학교 수업 시간으로,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발표 한다는 설정이다. 극중에서 학생들은 각자의 실제 꿈인 문화부장관, 뉴스아나운서, 스포츠뉴스 리포터, 외교관이 된 것처럼 연기를 하며 발표했다. 문화부장관은 우리나라의 전통음식 김치를 세계에 알리는 행사에 참여하고, 뉴스 아나운서는 그 문화부장관을 소개한다. 스포츠뉴스 리포터는 월드컵에 참가한 남북한 팀의 축구 경기를 생중계하고 외교관은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것을 세계에 알린다. 마지막에는 라이프이즈쿨(Life is cool)이라는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면서 ‘Have a dream! Life is cool!’이라고 쓰인 피켓을 들어 보이며 마무리한다. 청소년들에게 삶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꿈을 품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올해 본선 진출 팀은 총 15팀, 그 중에서도 고등부 드라마 부문에서는 5팀이 마지막까지 실력을 겨루었다. 쟁쟁한 실력을 지닌 용인외고 미추홀외고 경기외고와 의정부여고 사이에서 치른 대회라 만만치 않았다. 비 맞고 추위에 고생하며 맹연습학생들은 대회에 참가하기 전 주에 교내 축제를 치르고 빠듯한 시간을 이용해 밤늦도록 연습했다. 잠시도 쉬지 않고 노력한 덕분에 원고내용, 발표력, 영어유창성, 발표태도, 팀워크, 시간조절력을 기준으로 한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을 받았다.“연기와 감정까지 표현하는 대회라 색다르잖아요. 그래서 더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연습할 수 있었어요.”이문영 양의 말이다.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하자 학교와 부모님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다른 학교와 달리 서영순 교장은 대회장까지 함께 가서 응원했다. 김수민 양은 “많이 도와주신 선생님과 부모님 생각에 상 못 받으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학생들은 무대를 즐겼다. 대본을 외우기보다 웃고 춤추면서 연기했다. 평소 말이 없던 이태호 군도 가장 익살스러운 연기를 맡아 태연하게 연기를 펼쳤다. 수상자가 발표되던 순간, 긴장이 풀리면서 고함이 터져 나왔다. 토요일에 아무도 없는 빈 학교에서 연습하며 추위에 떨던 일, 대회당일 비를 맞으며 야외에서 연습한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갔다. 어릴 때 영어 동화책, 팝송으로 발음과 억양 배우며 스스로 학습학생들에게 영어 공부 비법을 물었다. 대부분 스스로 공부한 경험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다. 이윤지 양은 팝송을 좋아해 한국노래보다 많이 들었다. 특히 억양과 발음을 주의 깊게 들었다. 학원 한 번 다니지 않고 스스로 공부한 실력파다.이문영 양은 어릴 때부터 영어동화책을 많이 읽었다. 중학교 때는 원서를 읽으며 테이프를 들었다. 영어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에 관심이 많아 주의 깊게 들었다. 점심시간에는 원어민 선생님을 찾아가 대화를 자주 시도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저절로 자라났다.김수민 양은 “외고를 준비한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면서 “영어를 잘하기 보다는 밖에 나가서 활동하고 말하기를 좋아해 나갈 수 있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자연스러운 표현, 발음과 억양 배워“해외어학연수를 다녀오지 않아도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좀 더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 발음, 억양을 익혔고 몸동작과 표정도 연기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학생들의 공통된 대회 참여 소감이다. 이태호 군은 “공부하느라 힘들어서 점점 위축되어 갔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김혜경 인문외국어부장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대본을 쓰고 선생님이 지도하면서 스스로 일군 대회다. 쟁쟁한 아이들 틈에서 기죽지 않고 잘한 아이들이 자랑스럽다”고 칭찬했다.서임선 지도교사는 “연습하는 내내 서로 피드백 주고받으면서, 상대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응원하고 칭찬하는 모습을 보며 잘 될 거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한국에서 공부한 토종 영어도 실력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개인 조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눈 성형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언제든지 키워드만 치면 알고자 하는 성형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병원에 많은 상식을 갖고 방문하기 때문에 때론 상담하기가 쉽지만, 가끔은 난감할 경우도 많다. 본인들이 알고 있는 상식과 맞지 않으면 불신을 갖고 의사를 대할 때가 종종 있다.그래서 수술방법까지 정해서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눈은 매우 섬세하고 복잡한 기관이다. 또한 수술 결과에 따라 눈의 모습이 차이가 많다고 할 수 있다.환자들은 쌍꺼풀을 했을 때 절개한 선이 표시 나는 게 걱정스러워서 매몰법을 많이 선호 한다. 매몰의 경우는 눈의 조건이 맞아야 풀리지 않고 자연스런 눈의 모습이 될 수 있다.매몰은 지방이 아니고, 눈꺼풀의 피부자체가 두꺼운 경우, 안검하수가 있어 눈을 뜰 때 눈의 힘만으로 못 뜨고, 눈썹과 같이 사용해서 눈을 뜨는 경우, 쳐진 피부가 많은 경우 매몰법으로 시술하면 얼마 안가서 쌍꺼풀이 풀려 버리게 된다.일반절개로 쌍꺼풀을 하는 경우도 쳐져있지 않고, 눈썹을 사용하지 않는 안검하수가 없는 경우에는 또렷하고 자연스런 쌍꺼풀이 된다. 안검하수가 있는 경우 시술을 하면 쌍꺼풀은 커지고 눈동자는 가려져서 흐릿해 보이고, 눈썹은 당겨져서 눈뜨기는 오히려 무거워지거나 소세지 모양이 생겨 몇 년이 가도 항상 수술한 표시가 나므로 안검하수 유무를 파악하여 수술해야 한다. 양쪽 눈의 크기가 다른 ‘짝눈’의 경우 양쪽 눈의 안검하수가 정도가 다르다.이럴 경우 쌍꺼풀을 하면 오히려 짝짜기가 더 드러나게 된다.일반절개는 눈 안의 크기를 맞추고 하는 시술이 아니어서 똑같은 쌍꺼풀크기로 수술을 해도 눈이 떠지는 정도가 달라서 차이가 나게 된다. 이런 경우 양쪽 눈의 눈뜨는 근육을 조절해서 힘의 밸런스를 맞추어서 눈동자가 보이는 정도를 똑같이 해주고 그 다음에 쌍꺼풀을 똑같이 해주어야 한다. 안검하수 수술은 절개를 해서 꿰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눈뜨는 근육을 조절하여 양쪽 눈의 떠지는 정도를 맞추고, 쌍꺼풀 크기는 본인의 피부 두께와 쳐진 정도에 따라서 크기를 정해 주어야 하는 시술이다. 이미 많이 쳐진 경우는 쌍꺼풀이 보이게 하기위해 피부를 많이 잘라주어야 하는데 이런 경우 쌍꺼풀라인이 진해지고 수술한 표가 난다. 연예인들의 사진과 내 눈의 조건은 같을 수가 없으므로 결코 같은 결과를 얻을 수가 없다. 성형외과 전문의홍성표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만족한 부부생활을 위한 제언 김수련산부인과 김수련원장여성은 출산이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질벽이 늘어지고 탄력도 떨어져 배뇨 불편감이나 성감퇴를 초래하기도 한다. 여성의 몸이 탄력이 떨어져 이전 같은 만족감이 없다면 파트너에게 불만족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부인과수술은 이와 같은 불만스런 고민을 수술로 교정하여 정상적인 신체 기능을 찾아 당당한 만족감을 되찾게 해준다. 부부관계는 수술 후 6주가 지난 후에 가능하며 평소에 케겔운동을 꾸준히 하면 질 근육수축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최근엔 조직을 절제하지 않는 ‘M-Sling 질 성형수술’도 주목받고 있다. ‘M-Sling 질 성형수술’은 조직을 절제하지 않고 질 점막아래에 M-Sling이라는 의료용 탄력 실을 이용하여 질의 탄력과 주름을 풍성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질벽이 심하게 늘어진 경우라면 늘어진 점막의 일부를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겠지만, 제왕절개로 출산 했거나 출산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질의 탄력이나 수축력을 높이고 싶은 경우에 ‘M-Sling 질 성형수술’은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이 방법은 편평했던 질 내부에 굴곡이 생기면서 질이 좁혀지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질 내부 주름도 더 풍성해진다. 수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고, 통증도 절제방식의 수술방법에 비해 훨씬 적다. 조직을 절제하기 않기 때문에 회복이 빨라 10일에서 2주정도 후엔 부부관계도 가능하다. 기존의 수술법과 ‘M-Sling수술’을 병행할 수도 있고, 요실금환자는 질 성형수술과 병행시행 할 수도 있다. 여성외성기의 한 부분인 소음순이 지나치게 늘어져 있어 성관계시 불편하고 비위생적이거나 청바지나 타이트한 옷을 입기가 불편하다면 수술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좌우불균형인 소음순과 색상이 검게 변해 외관상 보기 흉한 경우에도 섬세한 시술로 모양을 잡아주고 핑크빛으로 개선하여 자신감을 회복 할 수 있다. 부인과 성형술은 시술자의 경험과 섬세함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내용을 이해하고 의뢰하는 것이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무한리필 조개구이 전문점 ‘무한조개 따조’ 일산점 어른 팔뚝 길이만한 접시에 가리비 대합 참조개 돌조개 동북 상합 민들 동죽조개 홍조개등 10여 종의 조개류를 푸짐하게 담았다. 그 모양이 농기구 키를 닮아 이름 붙여진 키조개, 제철을 맞은 석화, 살 통통한 새우도 넉넉하다. 무한리필 조개구이 전문점인 무한조개따조의 무한리필상차림이다. 무한조개따조에 가면 조개를 취향대로 골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보기에도 푸짐한 4단짜리 조개찜도 인기다. 연안부두에서 날마다 오는 조개·새우·석화 무한리필불 위에 올리면 데워진 조개껍데기가 쩍쩍 입을 벌린다. 보글보글 끓어가는 조갯살 위에 치즈를 올리고 적당히 녹을 때 쯤 젓가락으로 집어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통통하고 쫄깃한 조갯살을 쏙쏙 집어먹는 재미에 푹 빠질 무렵, 널찍한 키조개 위에 올린 조갯살이 양념과 어우러져 지글지글 익어간다. 무한으로 떠다 먹을 수 있는 얼큰 어묵탕의 매콤한 국물 맛도 일품이다. 이렇게 푸짐한 첫 번째 접시를 다 비울 때쯤이면 직원이 다가와 무엇을 더 먹겠는지 묻는다. 새우를 좋아하는 사람, 석화를 고르는 사람, 취향대로 마음껏 골라 푸짐하게 담는다. 무한조개구이따조의 상차림은 단순하다. 조개류와 얼큰어묵탕이 전부다. 그러나 싱싱한 조개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점, 더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골라 담아 먹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조개구이를 즐기는 이들에게 매우 인기다.무한리필 해주는 조개구이 집은 많지만 이곳처럼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곳은 드물기 때문이다. 조개구이 맛있게 먹는 방법은?조개는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재첩·모시조개·바지락·대합 등에는 간의 피로를 풀어 주고 해독능력을 높이는 타우린이 많이 함유돼 있다. 또한 숙취 유발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빠르게 없애준다. 칼슘 철분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며 필수아미노산과 철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빈혈 예방에도 좋다. ‘돌 위에서 피는 꽃’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진 석화는 단백질이 우유보다 3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는 영양 식품이다. 제철인 12~2월에는 지질과 글리코겐이 풍부해 우유처럼 부드러운 맛이 난다. ‘배 타는 어부의 딸은 얼굴이 까맣고, 굴 따는 어부의 딸은 얼굴이 하얗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하얀 살결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다. 새우에는 질이 좋은 단백질과 칼슘,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새우에 풍부한 키토산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이렇게 몸에도 좋고 싱싱한 조개류, 어떻게 먹으면 더 맛있을까? 조개는 덜 익으면 짜고 많이 익으면 질기다. 조개가 익는 시점은 젓가락으로 건드려 보면 알 수 있다. 불 위에 올려놓고 물기가 나와 지글지글 익고 난 다음, 수분이 사라지면 젓가락으로 건드려 본다. 껍데기에서 살이 잘 떨어질 때가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점이다. 4단으로 쌓은 황제조개찜, 얼큰한 황제칼국수 인기조개류는 술안주로 먹기에도 부담 없다. 조개는 숙취 해소를 위해 국으로 먹기도 할 만큼 간의 피로를 풀어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튀기고 볶는 음식보다 굽거나 찜으로 먹으면 칼로리도 낮고 소화의 부담이 적다.무한조개따조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 바로 4단으로 올려 쌓은 황제조개찜이다. 오징어 가리비 석화 새우를 소복이 올려 담는다. 구이는 수분이 사라지지만 찜은 수분이 있어 촉촉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난다. 쫄깃한 맛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조개찜이 인기다. 구이나 찜을 먹은 후 황제칼국수, 황제라면도 많이 찾는다. 푸짐한 해물에 청양고추와 재료를 듬뿍 넣어 맛이 얼큰하다. 황제알밥은 초고추장을 넉넉히 넣어 비벼 새콤달콤하게 먹는다. 싱싱한 바다의 맛, 친절한 서비스도 만점무한조개따조는 매일 아침 인천 연안부두에서 싱싱한 조개류를 가져온다. 죽은 조개가 거의 없어 싱싱한 바다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흔히 조개구이 하면 포장마차를 떠올리지만 이곳은 150여 석 모두 나무 테이블과 의자로 갖추고 있어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 매장 바닥은 항상 스팀 청소기로 닦아 청결을 유지한다. 벽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보여줘 젊은 층의 취향에 맞추었다.유명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목을 살짝 비틀어 만든 재미난 상호, ‘지나친 음주를 한 당신 최고예요. 단 길에서 주무시지는 마세요’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보면 알 수 있듯 유쾌한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다. 외모 수려하고 친절한 직원들의 서비스도 높이 살만 하다. 문의 031-902-9077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2012년 내 몸에 주는 최고의 선물, 효소단식 며칠 전 4인 가족이 효소단식 상담을 하러 왔다. 홍채검사를 해보니 초등생 아이 둘이 비염증상이 약간 있을 뿐 다른 증상은 없었고 특별히 비만도 아니었다 . 보통 효소단식 상담 오시는 분들은 다이어트 목적이 있던 가 아니면 몸 한두 군데가 불편해지기 시작하여 그 부분을 해결하고픈 맘으로 오는 편이다. 이 가족은 그동안 잘 버티어준 몸에 감사하고 새해를 맞아 몸에 주는 최고의 선물로 효소단식을 하기로 했단다. 나의 친정아버지는 4년전 전립선암 진단을 받으셨다. 병원에서는 수술과 항암치료를 권하였지만 이미 70세를 넘기신 분에게 수술과 항암치료는 무리수일 수 있다는 의견과 그동안의 식생활에 문제가 있었다는 생각으로 효소단식과 자연식을 권하였다. 그러나 평생 3끼를 꼭 챙겨드신 아버지는 효소단식에 대한 두려움으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셨다. 결국 엄마와 우리가족 모두가 아빠를 응원하는 맘으로 함께 하겠다는 지지 선언을 듣고서야 마음의 결정을 내리셨다. “과연 끝까지 하실 수 있을까?”라는 가족들의 의구심을 뒤로 하고 아버지는 참 잘 해내셨다. 그 후부터는 아침식사를 생수와 감잎차, 81가지 키토산 산야초효소로 대신하고 점심, 저녁 2끼 식인 효소 반 단식을 매일 실천하셨다. 그리고 8개월 후 병원 검사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았거나 작아서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우리가족 모두 너무 놀랐다. 또한 함께 가지고 있었던 갑상선, 고지혈증세도 가벼워지셨다. 한 달 전 검사에서도 동일한 결과였다. 효소건강법을 강의하고 있던 나조차도 쉽게 시작하지 못했던 효소단식,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 그 후의 가벼움과 상쾌함을.2012년은 많은 사람들이 아프기 전에, 살찌기 전에 미리미리 몸을 챙기는 해였으면 좋겠다. 무리한 다음 날은 좀 쉬어가고, 과식한 다음날 식사는 가볍게 생수와 효소로 대신한다면 올 한해 큰 질병없이 편안히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효소단식에 돌입한 그 가족은 평소 몸을 챙긴 덕분인지 힘들지 않게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족도 다음 주면 새해맞이 효소단식에 들어간다. 이번엔 어떤 깨달음이 있을까?건강지킴이 수 031-913-1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임진년, 새해에 만난 사람들 어제와 똑같은 오늘이지만, 새해에는 늘 희망 하나 가슴에 품게 됩니다. 새 날, 새 아침, 새 희망...왠지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기분 좋은 단어들입니다. 새해를 맞는 우리 이웃들은 어떤 생각을, 또 어떤 다짐들을 했을까요? 그들의 이야기 살짝 들어봤습니다.김지혜, 이상희, 정희경 리포터 파주 금촌동 대한생명 고객 상담실 함정숙씨“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상담실로 들어오는 고객의 발걸음 소리만 들어도 고객의 마음을 알 수 있어요.”파주 금촌동 대한생명 고객 상담실에서 일하는 함정숙 상담원.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한생명 고객 상담실에 입사해 올해로 22년째 일하고 있다. “고객과 울고 웃으며 지내다보니 22년이 흘렀다”며 “고객들 덕분에 내가 가진 것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배우게 된다”며 수줍게 웃는다. “상담원으로 일하다 보면 기쁜 일보다는 슬픈 일로 만나는 인연이 더 많아요. 부인의 수술비 청구 업무로 만난 노부부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할아버지만 뵐 수 있었지요. 그때 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함께 있다는 것이 새삼 고맙게 느껴졌어요. 고객들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상담을 하다보면 배우는 것이 참 많아요. 그래서 고객은 제게 늘 고마운 스승이랍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하는 그의 상담은 고객의 마음에도 그대로 전해졌다. 얼마 전 한 고객은 그의 배려와 정성에 감동해 상담실 임직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이미 수차례 친절우수사원으로 선정된 바 있는 함정숙씨는 “고객의 기쁜 일과 슬픈 일을 함께 나누고, 고객이 같은 업무로 재방문 하는 일은 최대한 줄인다”는 마음으로 일한다고. 상담이 끝난 후 “고객이 환하게 웃고 돌아갈 때 22년간 해온 일에 보람을 느낀다”는 함정숙 씨. 그의 새해다짐은 여느 해와 똑같다. “새해에도 고객들로부터 배운 감사함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어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객님!” 알뜰시장에서 만두 장사 10년째인 황순자 씨“경기가 풀려서 우리 상인들이 신바람 나게 일했으면...” 황순자 씨는 마두동 백마마을 3단지 금요 알뜰시장에서 만두와 도넛을 만들어 판다. 10년째 한결같이 열리는 황 씨의 점포는 동네 엄마들 사이에서 소문난 맛집이다. 도넛이 유난히 쫀득쫀득해서 중독성이 있단다. 황씨에게 맛의 비결을 묻자 “영업 비밀!”이라며 손사래를 친다. 30년 지기 친구와 같이 일하고 있는 황 씨는 지금까지 치킨, 감자탕 등 안 해 본 장사가 없다고 한다. 한참 잘 나갈 때는 종로에 제과점을 두 개나 운영했었다. 하지만 IMF로 문을 닫게 됐고, 일산으로 이사를 왔다. 그 때 지금의 친구도 따라왔다.“재료는 모두 1등급을 쓰지. 만두소는 날것일 때 세 번을 나누어서 간을 봐.” 매일 새벽 세 시에 일어나 그날 쓸 반죽을 치댄다. 재료 준비를 끝내면 다섯 시 반. 아침밥 먹고 시장에 나설 채비를 한다. 일이 힘들 때도 있지만, 이렇게 해서 아들 딸 남매 키우고 공부시켰다.“유치원 다닐 때 즐겨 먹던 아이들이 맛을 잊지 못하고 찾아오기도 해. 훌쩍 커서 나타나면 얼마나 반가운지! 매주 단골로 오던 연세 있는 어르신이 보이지 않는 날엔 무슨 일이 생겼나 걱정되고 궁금하지.” 새해 소망을 묻자, 앞으로 경기가 풀려서 알뜰시장 상인들이 모두 신명나게 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푸근하게 웃는다. 유비아 무용학원 안효선 원장고양시 어린이 발레단을 목표로 “즐겁게 비상하는 아이들” “즐거울 유, 날 비, 아이 아. 한자어로 ‘즐겁게 비상하는 아이들’ 이라는 뜻이에요. 만4세 아이들부터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어요. 취미로 배우는 어린이들도 정확한 방법으로 배워 정서적, 신체적으로 조화롭게 발달 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행신동에 위치한 유비아 무용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안효선 원장은 세계적인 발레 교육의 명문인 영국 RAD (Royal Academy of Dance) 과정을 이수한 실력파. 발레리나로 활동할 수도 있었지만 유아발레 교육학원을 운영하게 된 동기는 “유아기의 발레교육이 아이들의 음악적 감각 및 표현력도 함께 기를 수 있고, 정서적 안정에도 좋은 교육”이라는 소신 때문이다. “골격이 형성되는 시기에 발레를 시작하면 아이의 안짱다리나 O자형 다리, 척추 교정 등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되고, 일찍 시작 할수록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성격도 적극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한다. “처음에 잘못 배우면 나중에 고치기 더 힘들기 때문에, 어릴수록 제대로 잘 가르쳐야 한다”는 안 원장은 수업하는 내내 아이들에게서 1초도 눈을 떼지 않는다. 손목이 시큰거릴 정도로 아이들 몸을 바로 잡아주며 열심이다. 덕분에 따로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수강생이 많다. 그의 꿈은 6세~초등 3·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고양시 어린이 발레단’을 만드는 것. “제 사비를 털어서라도 꼭 이루고 싶은 꿈이죠. 제가 만든 어린이 발레단 중에서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나오면 정말 좋겠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간편 모발케어 도우미 ‘스마트 헤어 랩’ 출시 건강, 미용 전문 회사 에코 스탠다드에서 간편하지만 모발케어를 도와주는 제품인 ‘스마트 헤어 랩’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겉은 부드러운 면소재, 속은 젤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머리를 감고 수분을 촉촉히 남긴 뒤 트리트먼트제제를 모발에 바르고 전자렌지에 1분 30초 돌린 후 15분정도 머리에 쓰는 제품으로 미용실의 전기모자, 열처리 기구를 대신한다. 따뜻한 온기가 모발의 큐티클 층을 열어 주어 트리트먼트 제제가 모발까지 잘 흡수되게 도와준다. 간편하지만 헤어팩, 염색, 탈모예방 등에도 도움을 준다. 가격은 2만7000원.구입문의 02-577-3501~3 / 010-9950-34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취미부터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커피 열풍이 식을 줄 모른다.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심리에도 커피만은 예외다. 지난해 커피 원두 수입액은 5억 달러를 넘었다. 번화가를 점령한 커피 전문점은 동네 골목까지 속속 들어섰다. 주춤하던 인스턴트커피도 고급화를 선언하는 추세다. 원두커피를 즐길 기회가 많아지니 자연스레 관심을 가진 이들도 늘어났다. 우리 지역도 예외는 아니어서 취미강좌에서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까지 관련 강좌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바리스타 강좌부터 동호회까지, 커피의 맛과 향에 반한 사람들을 만났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커피전문점 ‘추억의 안단테’ 커피교실 수강생들“커피를 만드는 마법의 손길, 바리스타를 꿈꿔요” 바리스타는 즉석에서 커피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주는 사람을 일컫는 이탈리아 말로 ''바 안에서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요즘은 좋은 원두를 고르는 일에서 커피 기계로 고객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만들어 서비스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부르는 말로 쓰인다. 중산동에 위치한 커피전문점 추억의 안단테에서는 취미과정 커피교실을 열고 있다. 리포터가 찾아간 날, 수강생들은 전문바리스타인 강사 이종혁 씨의 안내에 따라 에스프레소 머신에 대해 배우고 있었다. 커피의 편견 깨는 커피교실앞치마를 두르고 메모지를 든 수강생들은 한마디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꼼꼼히 적고 있었다. 커피머신의 기능을 소개하고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시범을 보인 후 수강생들의 실습이 이어졌다. “끝까지 치지 않고 중간까지 하면 고장이 나죠. 템핑할 때 너무 누르면 거칠어 져요.”수강생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강사는 고칠 점을 지적한다. 커피교실 강좌를 배우고 나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커피는 재료, 시간, 온도, 추출 방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강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취미반으로 개설된 커피 강좌를 수강하면 다양한 커피의 종류와 맛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강사 이종혁 씨는 “처음 커피 강좌를 듣는 초보라면 커피에 대한 편견이 깨질 것”이라고 말했다. 커피에 대한 정보가 넘치는 만큼 잘못된 것도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편견은 ‘에스프레소는 진한 만큼 카페인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고온에서 중력의 8~10배나 되는 압력으로 빠른 시간에 추출하는 동안 커피와 물이 닿는 시간이 적어 일반 커피보다 오히려 1/3가량 적다. “커피에는 800가지 맛이 있다고 해요.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과 향이 바뀌죠. 장인이 만들어야 완벽하다거나 이태리 커피가 최고라는 생각은 편견일 뿐이죠.”커피를 즐기겠다고 원두를 갈아서 가져가는 것도 피하라고 충고한다. 다음 날부터 맛과 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맛을 그대로 즐기고 싶다면 원두 채로 가져가 갈아서 마시라는 것이 좋다. 나만의 카페 꿈꾼다면 취미 강좌부터추억의 안단테 커피 교실은 8회로 진행되는 가벼운 취미 강좌이지만 수강생들의 표정은 진지해 보였다. 이들을 이끄는 것은 커피에 대한 단순한 열망이 아니다. 수강생의 대부분이 가슴 속에는 창업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바리스타는 커피를 잘 만드는 솜씨를 지니는 것이 기본이지만 바로 앞에서 기다리는 고객의 취향을 섬세하게 파악해 서비스하는 감각도 지녀야 한다. 취미 강좌를 들은 후 자신에게 숨겨진 바리스타의 재능을 발견했다면 전문적인 바리스타양성과정도 들어볼 만하다. 안단테를 운영하는 김선호 대표 또한 취미 강좌로 시작해 커피의 매력에 빠져 창업에 이른 경우다. “자기 카페를 갖는 것,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에요.”커피 맛을 잘 알고 느끼고 싶어 신청했다는 수강생 성은진 씨의 말이다.당장 문을 연다고 장담하지는 않았지만, 커피교실 수강생들은 저마다 마음속에 작고 예쁜 카페의 꿈을 무럭무럭 키워나가고 있었다. 커피전문교육기관 ‘고양커피학원’ 동호회 ‘클라치’“커피의 역사와 문화 공유하는 배움의 장” 17세기 독일에는 전문적인 카페가 없었지만 커피 소비량은 차에 비해 45배나 많았다. 도대체 그 많은 커피는 누가 다 마셨을까? 정답은 바로 ‘집 안’이다. 그때만 해도 바깥출입이 자유롭지 못했던 베를린의 여성들은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려 이웃을 초대했다. 클라치는 커피를 마시는 작은 파티에서 유래된 말이다. 고양커피학원의 커피동호회 클라치도 여기서 힌트를 얻었다. 한 달에 한번 모임을 열어 커피에 대한 정보를 나눈다. 기초 강좌 수강생들이 찾는 동호회 클라치장항동에 있는 커피전문교육기관 ‘고양커피학원’은 커피의 기초부터 시작해 바리스타 자격증과 전문강사 양성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블랜딩 원두 카사블랑카 등 전문 브랜드를 보유하는 등, 일산지역 일대에서는 커피에 관한 전문 기관으로 꼽힌다. 일산 김포 강화 일대에 출강을 나가기도 하는데 클라치는 그 강좌를 들은 수강생들의 후속 모임이라고 할 수 있다. 고양커피학원 강사들이 문화센터에서 가르치는 내용은 커피를 로스팅하는 방법부터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라떼아트 등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전문가반까지 다양하다. 클라치 모임 부회장 이선혜 씨도 고양문화의집에서 커피 강좌를 들었다. 특별히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아니었지만 커피가 대세라는 생각에 지인을 따라가 배웠다. 일주일에 한번 네 달을 배우고 나니 커피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 좋아하며 마시던 인스턴트커피는 더 이상 맛이 없어 마실 수 없게 됐다.“뒤끝이 텁텁하고 들척지근해 더 이상 인스턴트커피를 마시지 않아요. 향기롭지도 않고.”이제 이선혜 씨는 라떼를 마신다. 우유를 섞어 마셔도 깔끔한 맛에 마음이 끌린다. 커피의 세계 심도 있게 다뤄고양커피학원 동호회 클라치의 첫 모임 주제는 네팔커피였다. 수확한 지 1년 된 생두와 갓 따온 생두의 맛의 차이를 확인했다. 추출법에 따른 맛의 차이도 배웠다. 클라치 모임에 참석하는 인원은 모두 30여 명, 고양커피학원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한다. 1회 모임에 참가하는 비용은 5천원으로 부담 없다. 그러나 수업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기초 강좌로 맛보기를 했다면 클라치 모임을 통해 커피의 세계를 심도 있게 파고든다. 커피의 역사, 추출도구, 추출방법, 커피를 잘 뽑기 위한 생생한 노하우를 배우는 재미도 쏠쏠하다. 수강생들이 함께 네팔에 다녀오기도 한다. 201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