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신과 수능을 대비하는 ‘언어 공부법’ 일등학원 <서성권 언어논술>서성권 원장901-6636 수시정원확대와 수능시험의 자격고사화의 의미 2012학년도 수능의 쉬운 출제로 인하여 서울대를 비롯한 몇몇 상위권 대학은 2013학년도 수시모집 정원을 80%까지 선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어떤 이들은 수능은 별 의미가 없고 논술이 수시모집의 당락을 결정할 것이라며 입시의 무게 중심이 수능에서 논술로 옮기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올 해 수시 논술시험의 실제 응시율을 보면 옳지 못한 주장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대부분 대학에서 시행한 수시2차 논술시험에서 50% 이상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그 이유는 대학별로 요구한 수능최저등급의 자격요건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수능은 정시모집에 지원을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수시가 논술100%로 뽑는 전형이 아니라면 수시를 치르러 시험장에 들어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수시지원을 생각하는 수험생들은 모의고사 성적을 적어도 2개영역에서 2등급이상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언어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가 많은 학생들이 언어(국어)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생각만큼 향상되지 않아 좌절감을 느낀다고 한다. 반면 공부를 안 해도 다른 과목에 비해 성적이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언어는 공부를 하지 않고 기본 실력대로 시험을 치른다고 한다. 이러한 말을 들을 때마다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정말로 언어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과목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언어는 다른 과목과 비교해 볼 때 출제자의 주관이 가장 많이 개입되는 과목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공부방법과 분야별 원리를 알고 있으면 노력한 만큼 반드시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다. 대부분 학생들이 언어의 분야별 독해의 원리와 모르는 작품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혀야 하는데도 문학작품이나 비문학지문을 암기 위주로 공부를 하기 때문에 배우지 않은 낯선 작품에 두려움으로 인해 언어가 어렵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수능에서 언어는 크게 듣기, 쓰기와 어법, 문학, 비문학의 4개 영역에서 출제된다. 그중에서 쓰기와 어법은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풀어보면 무난히 해결된다. 그러나 수능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문학과 비문학은 10개의 지문과 문제가 결합된 형태로 출제되기 때문에 단순히 문제풀이를 많이 하는 것만으로는 쉽게 성적이 오르지 않는 분야다. 이 부분에서 대부분의 중위권과 하위권 학생들이 시간부족을 호소하면서 2~3개의 지문에 해당하는 7~10문제를 풀어볼 엄두도 못하고 대충 때려 맞추고 만다. 이는 언어에 대한 분야별 공부방법과 시간절약 방법을 공부하지 못했기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기본기를 익히는데 충실해야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의 말을 들으면 평상시와 점수의 폭이 가장 큰 과목이 언어라고 한다. 1교시가 주는 중압감과 시험을 잘 봐야 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긴장을 많이 해서 실력 발휘를 못해 점수가 평소보다 떨어졌다는 얘기가 많다. 2012학년도 수능에서 언어 읽기 지문 중에 대부분은 EBS교재에서 다루었던 익숙한 지문이 출제되었지만, 1등급 커트라인이 수리 나형(96점)과 외국어(98점)와 비교해 보면 언어(93점)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다. 그 이유는 다른 과목들과 비교해 볼 때 언어문제가 EBS에 있는 문제를 약간 변형시켜 출제하였고, 시험장의 모든 변수를 극복할 정도로 수험생들이 철저하게 준비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든지, 어떠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든지 수험생은 철저하게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경지까지 실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화려하고 복잡한 문제보다는 기본기를 익히는데 충실해야 한다. 언어는 첫째, 쓰기와 어법은 문제유형별 해결방법 확립과 기본내용 암기다. 둘째, 문학에서 현대시는 개별 작품 암기보다는 모르는 작품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방법 암기와 낯선 작품에 적용하는 훈련, 고전시가와 소설은 작품 분석하는 방법을 통한 작품 이해와 반복학습을 통한 작품의 이해가 필요하다. 셋째, 비문학은 막연히 본문을 읽으면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본문분석 및 시간을 절약하는 본문읽기 방법을 체질화 시키는 공부와 연습을 해야 한다. 고1부터는 내신시험도 수능시험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분석은 물론이고 외부작품에 적용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내신 고득점을 획득하는데 중요한 관건임을 명심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주인공 덕양센터 겨울방학 신입생 모집 주인공 덕양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방학 프로그램 원생을 모집한다. 방학을 이용해 나쁜공부습관을 공부 잘하는 습관으로 변화시켜 성적향상에 도움을 준다. 주1회 전문 트레이너가 체계적으로 훈련시키며, 학습을 체계적으로 계획하는 플래닝 습관도 배울 수 있다. 대상은 초등4학년부터 중, 고등학생까지 이며, 주1회 100분씩 수업한다. 위치는 고양경찰서 옆건물 3층이다. 문의 031)938-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수리논술을 준비하자 수도권의 상위권 대학 대부분은 자연계열 수시 모집에서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수리논술의 경우에는 아예 답안 자체를 작성하지 못하는 학생이 많기 때문에 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 간의 편차가 대단히 크게 나타난다. 결국 수시 모집에 지원하는 자연계열 학생이 수리논술을 준비하지 않고 상위권 대학에 합격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수리논술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몇 가지 열거해 보겠다. 수리논술과 수리영역 수리논술과 수리영역을 별개로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으나, 이는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인문논술과 달리 수리논술은 탄탄한 수학 실력이 있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수리논술과 수리영역은 대단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일반적으로 수리영역의 점수가 높은 학생이 수리논술에서도 고득점을 얻는다. 다만 수리영역이 결과 중심의 답만을 찾는 문제라면, 수리논술은 결과보다는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한 과정이 중요하다. 따라서 대부분의 수리영역 문제는 정확한 수치가 주어지지만 수리논술은 주로 일반화시켜서 푸는 형태로 나오는 차이점이 있다. 수리논술 대비법(1)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완벽하게 숙지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평소 수리영역을 공부할 때 정확한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결과 위주의 학습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학습 방법은 다른 유형의 문제를 접했을 때 대처하기가 힘들다. 특히 수리논술은 수리영역에 비해 난이도가 더 어렵고, 원리를 정확하게 숙지하고 응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 수리영역 공부를 할 때 반드시 수학적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2) 평소 수리영역 문제를 풀 때 풀이 과정을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한다. 수학 실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반드시 수리논술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수리논술은 글과 수식의 표현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평소 수리 영역 공부를 할 때 중요한 수식 몇 줄만 써보고 계산된 결과를 얻기 때문에 실제 논술에서는 논제를 해결해 놓고도 표현력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난이도가 어려운 수리영역 문제를 풀 때 꼼꼼하게 풀이과정을 써보는 연습이 중요하다. (3) 논술에서 첨삭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논제에 대한 답안을 작성한 후 본인 스스로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도 실제로 부분적으로 감점을 당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나올 수 있다. 따라서 답안 작성 후 반드시 전문가에 의해 첨삭 지도를 받아서 감점 당하는 부분을 점차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4) 시기별 수리영역과 수리논술의 적절한 학습 비중-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전까지(수리영역 : 수리논술 = 9 : 1 정도)-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전까지(수리영역 : 수리논술 = 8 : 2 정도)- 3학년 여름방학이 끝날 때까지(수리영역 : 수리논술 = 7 : 3 정도)- 여름방학이후 수시 2-1까지(수리영역 : 수리논술 = 5 : 5 정도)- 수시 2-1이후 수능까지(수리영역에 전념)- 수능 이후 수시 2-2까지(수리논술에 전념) 4. 수리논술에서의 답안 작성 방법 (1) 수리논술에서 답안을 작성할 때에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완벽한 문장으로 갖추어 쓸 것을 요구하고 있다. 단순히 수식만 몇 줄 적어 놓은 답안은 감점의 요인이 된다. 특히 수식이 들어가는 부분에 있어서 수식이 나오게 된 배경, 수식에 들어간 기호의 설명, 수식의 풀이 과정 등을 조사나 접미사 등을 완벽하게 갖춘 완전한 문장으로 쓸 것을 요구한다. 즉,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과 함께 표현 능력도 평가 항목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숙지하여야 한다. (2) 기본적으로 답안의 길이는 상관없지만 대학에 따라서는 분량을 적절히 조절하여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답안 작성 시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내용과 불필요한 내용을 잘 판단하여 간결, 명료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많은 수정을 하다보면 서술이 논리적이지 못할 때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답안을 작성하기 전에 연습장을 충분히 활용하여 수식의 전개만이라도 완전히 정리를 하고, 답안지에 옮겨 적으면서 수식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이상으로 수리논술 대비법에 대해 간단히 열거해 보았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은 수학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수리논술을 아무리 오래 준비한다고 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수리논술을 준비하기 위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이 수리영역의 공부임을 절대 잊지 말기 바란다. 최영수시 전문학원최재영 원장031) 922-9091, 919-90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미혼여성의 산부인과 검진 미혼여성은 산부인과를 방문하기가 쉽지 않아 병을 키우는 경우가 흔하다. 미혼여성이 산부인과를 방문해야 하는 증상은 생리통, 질의 염증, 비정상적인 자궁 출혈 등이 있다. 심한생리통=생리 때 자궁내막에서 분비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란 물질이 자궁을 수축시켜 생리통을 유발한다. 따라서 생리통이 결석(결근)이나 조퇴 등의 이유가 될 정도로 심한 경우엔 진통제 뿐 아니라 프로스타글란딘 생성 억제제를 투여하는 등의 치료를 받는 게 좋다. 하지만 심한 생리통의 원인으로는 자궁근종, 지궁내막증, 자궁염증, 난소의 혹, 골반염증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런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나, 골반검사, 기타 혈액검사가 필요하다. 질 염증=혼전 성관계가 활발해지면서 트리코모나스, 클라미디어, 헤르페스, 매독, 임질 등 성병성 염증도 증가하고 있다. 질 염증은 가려움증, 통증, 질 분비물 등을 유발하고 방치하면 불임이나 조산, 암 등의 원인이 된다. 산ㄴ부인과 찾기가 창피해 질 세정액이나 질정, 연고제, 항생제 등으로 자가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으나 약을 잘못 쓰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질분비물에 이상이 있는 경우, 분비물에 대한 염증 및 검사나 연관된 혈액검사 등이 필요하다. 비정상적 자궁 출혈=초경 직후엔 자궁내막의 조절 기능 장애로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염증, 외상, 혈액 응고 장애, 피임약 등 약물 부작용, 정신적 긴장 등도 자궁 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자궁경부암, 자궁근종, 자궁내막염 등이 숨어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피가 나오면 산부인과에 가야 한다. 부정 출혈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뿐 아니라, 생리주기가 35일 이상인 희발월경, 3주 미만인 빈발월경, 무 월경인 경우 내원해서 혈액 질환, 호르몬의 이상(갑상선 질환, 유즙 분비 호르몬, 여성 홀몬)이 아닌지 검사해야 한다. 한편 결혼을 앞둔 여성은 미리 부인과적 검진과 함께, 풍진 검사를 시행하여 풍진항체가 없을 경우, 예방접종을 하고, 접종 후 3개월은 임신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임에 관한 상담 및 여성 회음성형이나, 소음순 성형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임신 중절의 경험이 있다면 자궁내막과 나팔관의 손상여부를 확인하고 난관폐쇄나 자궁내막 유착 유무 등을 확인해야 한다. 수술을 여러 번 받을 경우 수정란의 착상이 방해 받거나 전치태반이 될 수 있으므로 피임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여성의원 최현수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코 성형''으로 자존심을 키우자 예지안의원 홍성만원장 해마다 방학이 되면 미용성형을 의뢰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특히 코성형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성형을 결심했다면 미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겠다. 코는 얼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그 사람의 자존심을 상징하며 얼굴전체의 이미지를 크게 좌우한다. 일반적으로 서양인의 코는 높고 좁고 곧아서 조각한 것처럼 보이는 것에 비해 한국인의 코는 부드럽고 넓게 보이며 코끝이 둥그스레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인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단순히 서양인처럼 코를 높인다면 부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다. 아름다운 코란 자신의 얼굴크기와 모양에 맞게 적절한 조화를 이룬 코가 세련된 코라 할 것이다. 시대에 따라 유행이 달라지듯 성형트렌드도 변하고 이에 따라 수술기법도 달라지고 있음을 알아야한다. 콧대만 세우는 것이 예전의 미용성형이었다면, 근래에는 코끝이 살짝 들려있는 버선모양의 라인을 이루는 것을 선호하는 추세다. 그만큼 코끝을 예쁘게 만드는 것이 중요 포인트이다. 현재 내 코의 모양이 주먹코인지, 매부리코인지, 들창코인지, 화살코인지의 모양을 인식해야 하며 어떤 방법으로 수술을 하는지, 수술의 범위는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하는것이 좋다.또한 수술 후 변화된 모습은 어떤지, 수술 후의 사후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가 따라야 한다. 코성형은 대개가 조직을 줄이는 수술이 아닌 높여주는 수술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에 따르는 다양한 재료의 선택과 특성을 잘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합병증을 줄일 수 있고 수술 후 결과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 재수술은 까다롭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고 깊은 이해가 따라야 한다. 기분 좋은 변화를 꿈꾼다면 수술하기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전체적인 이해와 결과를 예측하고 시술에 임해야 한다. 시술자의 풍부한 경험과 섬세함이 있다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코 성형수술의 종류>-콧대 윤곽술-코 끝 성형술-팔자 주름 융기술(귀족 수술)-이마&미간 성형술-콧망울 축소술-쁘띠 코 성형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파주 운정신도시내 단독주택용지 분양 LH(한국주택공사, 대표 이지송)는 파주운정 단독주택용지를 분양하고 있다. 공급가격은 주거전용 ㎡당 470만원이다. 운정신도시의 공사공정율은 86%이며 2009년 6월 첫 입주를 시작한 이래 총 16,400여세대의 입주가 완료된 상태다.2009년 7월 경의선 복선전철(운정역)이 개통 되었고, 최근 제2자유로까지 개통돼 운정신도시에서 서울 상암동까지 규정속도 80㎞ 주행시 약 20분이면 도착할 정도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완비됐다.아울러 학교와 각종 편의 및 기반시설설치가 완료된 것은 물론 실개천과 연결된 중앙 호수공원(가온호수)이 올해 12월 공사완공예정으로 향후 도심 속의 명품 프리미엄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문의) LH 파주사업본부 031-956-111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911호 12월4째 주의 문화소식 #연극&clubs연극 <커튼콜의 유령> 일시: 12월 31일까지, 화 수 목 금 20:00, 토 15:00/19:00, 일 15:00(월요일 공연없음)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2만원 문의: 1577-7766 &clubs연극 ''우리 노래방 가서..얘기 좀 할까?'' 일시: 2012년 1월 6일~15일까지, 화~목 20:00, 토 15:00/19:00, 일 15:00(월요일 공연 없음)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2만원 #클래식, 콘서트&clubs발레 <호두까기 인형> 일시: 12월 29일~31일, 29일~30일 19:30, 31일 15:00/19: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R석 7만원/S석 5만원/A석 3만원 &clubs2011 아람누리 제야음악회 일시: 12월 31일, 22: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티켓: R석 5만원/S석 3만원/A석 2만원/B석 1만원 &clubs2011 김연우 콘서트 〈MR. BIG〉 일시: 12월 31일, 16:00/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R석 11만원/S석 9만9000원/A석 8만8000원/B석 7만7000원문의: 1688-6675 &clubs아르누보 클라리넷 앙상블 정기연주회 일시: 2012년 1월 14일, 19:3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전석 1만원&clubs14회 겨울방학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 일시: 2012년 1월 28일~29일, 16: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티켓: S석 1만5000원/A석 1만원 &clubs2012 아람누리신년음악회 일시: 1월 27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티켓: 전석 2만원 #전시&clubs다시 보는 엄마 어렸을 적엔...일시: 2012년 2월 22일까지 (1월 1일, 23일 신정과 구정 휴관), 10:00~18: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티켓: 성인 1만원/어린이 8000원문의: 02-512-2088/031-960-9730 &clubs테즈카 오사무 특별전 -아톰의 꿈일시: 2012년 4월 1일까지, 화·수·목·일요일 10:00~18:00, 금·토요일 10:00~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티켓: 일반 1만1000원/19세 미만 9000원/미취학아동 6000원&clubs제2회 국제 만화예술축제 ‘갤러리누리 겨울방학 특별전’일시: 2012년 4월 1일까지, 화·수·목·일요일 10:00~18:00, 금·토요일 10:00~20:00 장소: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티켓: 일반 9000원/10세 미만 7000원/미취학아동 5000원&clubs아트팩토리 기획展-어떤 연극Ⅱ일시: 2012년 1월 15일까지, 11:00~18:00(월요일 휴관)장소: 헤이리 아트팩토리문의: 031-957-1054&clubs청년작가 6인전-김동기 빈우혁 송유림 이수진 이시우 조문희일시: 2012년 1월 29일까지, 11:00~18:00(월요일 휴관)장소: 헤이리 갤러리 화이트 블록 관람료: 1000원&clubs4D 라이브파크일시: 2012년 3월 4일까지, 10:00~19:00장소: KINTEX 8홀 입장료: 2만3000원문의: 02-515-5456 &clubs헬로키티캐슬전(Hello Kitty Castle) 일시: 2012년 2월 9일까지, 10:00~18:00장소: KINTEX 3A홀 입장료: 1만5000원문의: 02-567-9516 &clubs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방송체험전 <엠빅 월드 어드벤처>일시: 2012년 2월 9일까지, 10:00~18:00장소: KINTEX 제1전시장 2홀문의: 1544-0811 http://www.mbicworld.com 티켓: 1만5000원&clubs스폰지밥의 해피월드 시즌2 ‘신나는 겨울나기’일시: 2012년 3월 4일까지, 10:00~18:00장소: KINTEX 10홀티켓: 1만5000원문의: 031-810-81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노래방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소통에 대한 이야기 독특한 형식과 아이디어로 사랑받은 아카펠라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의 연출가 민준호가 작/연출을 맡은 연극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가 2012년 1월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을 찾아온다. 고양문화재단 상주단체인 극단 ‘차이무’의 세 번째 작품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는 노래방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소통에 대한 이야기다. 노래방을 대화를 피하기 위한 공간이 아닌, 대화를 시작하는 공간으로 설정하고 노래방을 들락거리는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아들의 여자 친구와 아버지의 여자 친구가 만나고 헤어지는 모습을 노래방 주인의 눈을 통해 보여주면서 우리에게 소통과 사랑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당신은 노래방에서 어떤 사람인가요?무대에는 노래방과 놀이터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장소가 나뉘어져 배치된다. 인물들이 화장실로 이동하는 동선을 자연스럽게 놀이터를 지나가게 되는데 이 경로에서 놀이기구를 지나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감정, 상황의 변화를 관객에게 전달한다. 즉 놀이터는 노래방이라는 공간과의 이질감을 넘어 배역의 심리 상태와 성격을 이미지로 확정짓는 장치가 된다. -못 불러도 좋아! 목청껏 불러 재껴!!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는 배우들이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각 인물들은 배역이나 상황에 따라서 실제로 노래방에 있는 것처럼 감정에 충실하게 ‘자신을 위한 노래’를 부름으로써 관객의 마음을 울린다. -4인 4색 노래방 주인노래방의 주인은 극 속의 인물인 동시에 노래방 안의 상황을 관찰하는 인물로 상황에 대한 나름의 판단을 하기도 하는 해설자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관객들과 대화를 하며 극을 이끌어 나간다. 기존 공연들의 해설자의 입장과는 또 다른 재미를 발견할 수 있으며, 4명의 노래방 주인이 보여주는 네 가지 다른 매력을 비교해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이다. *일시: 2012년 1월 6일~15일까지, 화~목 오후 8시, 토 오후 3시/7시, 일 오후 3시(월요일 공연 없음)*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2만원*문의: 1577-77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탐방 - 오르비국어논술학원 2014년부터 수능 시험을 보는 방식이 달라진다. 난이도에 따라 A, B형으로 나뉘어 문제가 출제되며 학생은 이를 선택해 치를 수 있다. 오르비국어논술학원 이미정 원장은 “언어 영역은 5문항이 줄고 듣기평가도 지필로 바뀌며 주관식형 문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또 “대학에서 원하는 것은 아무래도 어려운 유형일 것”이라며 “정시가 아닌 수시로 대학을 준비한다면 논술의 비중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이 원장은 “인문논술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논술도 국영수처럼 하나의 과목으로 인식해서 준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논술 비중 갈수록 높아질 것“수시 비중이 높아지면서 인문논술의 중요성이 강조될 수밖에 없습니다. 논술만 잘하면 대학을 갈 수 있다는 것은 착각이고, ‘논술도 잘해야 한다’는 것이 정확한 설명입니다.”수시에서 논술만 100% 반영하는 전형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내신을 비롯한 학생기록부, 논술, 수능등급이 반영된다. 그러나 수능최저등급 기준에서 막히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그래서 이미정 원장은 “논술만 잘하면 안 된다. 논술도 잘해야 한다. 국영수처럼 하나의 과목으로 준비해가야 한다”고 설명한다.2014년부터 달라지는 수능 뿐 아니라 출제의 패턴은 해마다 달라진다. 출제 의도에 따라 입시 전략과 공부의 방향도 새롭게 잡아갈 필요가 있다. ‘국어논술의 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미정 원장에게 국어논술 공부에 대한 조언을 들어본다. 맞춤교재 만들고 개인별 약점클리닉으로 적중률 높아오르비국어논술전문학원 이미정 원장은 ‘퀸에듀’라는 이름으로 학원을 운영하다 최근 상호를 바꾸었다. 개원 1년 남짓 만에 확장, 송파와 일산에서 동시에 학원을 운영하는 그의 숨은 비결은 무엇일까.이미정 원장은 “오르비 수강생 중 수시 합격률이 40%”라고 뿌듯해했다. 지난 수능에서 언어영역 만점을 받은 수강생이 송파와 일산을 포함해 모두 12명이다. 전국에서 0.28%가량이 언어 1등급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숫자다. 오르비국어논술전문학원은 직접 교재를 만든다. 일산지역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패턴이 있다면 그 부분을 강화한 교재를 만들어 내는 식이다. EBS를 분석하고 지문을 응용한 문제도 자체 제작한다. 학생들 개개인에 맞춘 약점 클리닉을 진행한다. 수준별 반 편성과 프로그램 운영은 기본이다. 보조교사들이 학습 부분에 대한 확인과 적용을 맡아 꼼꼼하게 지도한다. 언어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한 비결은‘국어논술의 퀸’이 귀띔하는 언어영역 고득점 비결은 무얼까. 첫 번째는 문제만 풀지 말라는 것이다. 지문 내용을 눈으로 읽지 말고 이해를 바탕으로 독해해야 한다. 다음은 출제자의 의도를 분석해야 한다. 다양한 패턴으로 변형한 문제들을 접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변화되는 입시의 흐름을 잘 파악해야 한다. 겨울방학 시기에는 얼마나 선행을 하는 것이 좋을까. 이미정 원장은 “지금은 숲을 보듯 전반적인 공부를 하는 시기다. 3월부터 좀더 심화된 과정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며 공부할 분야를 살펴보는 것이 겨울방학기간이다. 자신이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을 파악하는 시간으로 갖는다. 심화 단계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약한 부분을 의식하고 공부하면 늘 같은 부분만 반복해서 공부하다 지쳐 포기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스페셜 프로그램 멀티에듀케이션 도입오르비국어논술전문학원은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개별관리를 자랑으로 내세운다. 소수의 인원이라도 저마다 다른 성향을 지니기 때 문에 개별 관리 한다. 매번 수업 후 세미 모의고사를 통해 세심하게 관리한다. 이밖에도 좀더 특별한 학생을 위한 반도 마련되어 있다. 스페셜 프로그램 ‘멀티에듀케이션’으로, 대학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마련해 대처하는 스페셜 팀이다. 논술전문강사를 목동에서 초빙해 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2~4명을 한 팀으로 영어 수학을 과외식 맞춤 수업으로 가르친다. 학생에게 맞춤형 교재를 제공하는 한편, 단계별 완성 시스템을 도입했다. 논술을 통해 갈 수 있는 대학에 대해 개인별 계획을 짠다. 스카이반도 진행하고 있다. 이미정 원장은 메가스터디를 거쳐 위너스터디의 인기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2년간 수능에서 놀라운 적중률을 보였고, 특히 송파 논술반을 전원 합격시키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문의 031-923-7170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미니인터뷰 - 오르비 이미정 원장 “언어는 수능 1교시라 150% 공부해야”“수능 1교시는 언어영역입니다. 거기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면 수학에 문제가 생겨요.”다른 과목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이미정 원장은 “언어를 치르는 첫 시간은 아이들이 무척 긴장해 있는 상태다. 100점 원하면 150점 공부가 필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입시수학&수리논술전문 학원<매쓰앤> 김형규 원장 인터뷰 2012년 수시모집 합격생들과 함께한 김형규 원장 최근 자연계 수리논술은 수학과 과학을 토대로 하는 융합적인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그러나 대학마다 출제경향이 다르고, 동일 대학이라도 해마다 논술 경향이 다르기 때문에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한발 앞서 준비하고 치열하게 정보를 수집해야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입시수학&수리논술전문 학원<매쓰앤> 김형규 원장은 수리논술이란 단어가 낯설었던 2003년부터 수리논술을 연구했다. 수리논술 관련 문제가 전무하던 시절, 외국 원서를 뒤지고 대학 교재를 찾아가며 문제를 개발했다. 10년이란 세월이 차곡차곡 쌓이니 주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났다. 2012년 수시에서 카이스트 고려대 연세대 등에 학생들을 합격 시켜 수시논술의 힘을 결과로 증명했다. 김형규 원장은 수리논술과 수학공부에 대해 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 Q> 2012년 수시모집에서 수리논술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평가다이번에 카이스트와 연세대, 고대 등에 합격한 학생들은 8개월간 함께 수리논술 준비를 한 학생들이다. 수시모집에서 고대 연대 성대는 논술전형으로 카이스트는 구술면접으로 선발했다. 지망 대학의 기출문제와 최근 논술 출제경향 등을 철저히 분석해 학생들과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았다. 특히 과학논제를 수리적으로 해결해 논술하는 연습을 많이 했다. 수리논술은 단기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 1년 정도는 꾸준히 준비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 끝까지 믿고 따라 준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다. Q> 수리논술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수리논술은 수Ⅰ을 마스터 한 후 시작해야 한다.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정도부터 준비할 것을 권한다. 학교를 빨리 정할수록 유리하다. 학교에 따라 유형을 분석해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문계열 중에서도 수리논술을 실시하는 학교가 있다. 고려대 이화여대 경희대 한양대 등의 상경계열에서는 수리논술을 실시한다. 이들 상경계열은 수리논술에서 당락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문계열 중 상위권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 수리논술 준비를 해두면 한결 유리하다. 수리논술 준비는 대학별로 차이가 있다. 대학별 출제문항의 특징을 짚어보고 최근 문제 경향을 분석해 공부해야 한다. 6개월 이상 꾸준히 준비한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문제에 제시되는 논리적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 정리하고, 정답과 정답에 도달하는 연산과정을 모두 중요시 생각해야 한다. Q> 내신관리와 수능, 수리논술 준비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내신관리와 수능, 수리논술 준비를 하나로 봐야 한다. 수리논술 준비를 꾸준히 하다보면 수능 수리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확률이 높다. 수능에서는 학교 교과 과정 외에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다. 수리논술 또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요구하므로 수능준비에 분명 도움이 된다. 고등학교 1,2학년의 경우 학기 중엔 내신관리에 치중하고 방학을 이용해 직전학기 선행 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수리논술은 고등학교 2학년 2학기부터 주1회 정도 시간을 투자할 것을 권한다. 탄탄한 수학실력이 수리논술의 근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고3의 경우 그동안 공부한 것을 정리한다는 차원에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마무리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EBS교재를 통해 문제 유형을 파악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 Q> ‘매쓰앤’ 프로그램의 특징은 무엇인가매쓰앤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수정예 수업을 진행한다. 한반에 4~5명의 학생이 수업을 하기 때문에 학생들 개개인의 학습상황과 능력에 맞게 공부할 수 있다. 과제는 노트풀이를 원칙으로 하며, 오답문제 유형에 따라 학생마다 각기 다른 테스트를 진행한다. 본수업은 충분한 개념정리와 기본유형 학습으로 진행되며, 그날 배운 것은 그날 확인하는 확인점검을 반드시 하고 있다. 과제를 제대로 해오지 못하거나 확인점검에서 수업 내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 수업을 마치고 개별지도로 보충을 해주고 있다. Q>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수학 공부에 대한 조언을 해준다면중학교나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가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준비를 해야 한다. 생각했던 것보다 학습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준비를 겨울방학 동안 반드시 해야 한다. 학년이 바뀌는 경우 선행도 중요하지만 복습이 더 중요하다. 부족부분을 찾아 복습해야 한다. 고3이 되는 예비수험생이라면 고등수학 상하를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 3월에 치르는 첫 번째 모의고사는 수학 상하가 잘 정리돼 있느냐에 따라 성적이 달라진다. 1,2학년 때 풀었던 문제집을 찾아 개념정리를 하고 오답풀이를 별도로 하는 것도 좋다. 2달 동안 시간을 잘 활용해 알차게 보낸다면 첫 번째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문의 031-917-1917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