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구경북 총 2,0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구시 신임 국회협력관에 심정희씨 대구시 신임 국회협력관에 심정희(42·사진)씨가 부임했다.심정희 국회협력관은 대구시의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법률안 자문 등 국회와 대구시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파견근무기간은 지난 26일부터 2016년 1월 25일까지 1년간이다. 광역지방자치단체에 파견되는 국회협력관제도는 지난 2011년부터 도입됐다.심정희 국회협력관은 “대구시 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사업들이 국회와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심정희 협력관은 영주여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3년 국회 법제사법위 입법조사관으로 임용돼 의사국 의안과 의안2담당(서기관), 지식경제위 입법조사관, 교육과학기술위 입법조사관을 거쳐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입법조사관으로 근무하다 지난 26일 대구시 국회협력관(부이사관 승진)으로 부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30
- 대구시, 500억원대 국공유 재산 ‘빅딜’ 성사 대구시가 시유지인 국립대구박물관 부지 일부와 국유재산인 4개소를 상호교환하는 ‘빅딜’을 성사시켰다. 시는 23일 시유지인 국립 대구박물관 총 부지면적 9만8636㎡ 중 6만726㎡와 국유지 4개소 11만627㎡를 상호교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대구시 재산으로 편입되는 국유재산은 대구세관, 대구지방보훈청, 대구기상대, 성당못 일대 국유지 등 4곳이다.시는 지금까지 시유지로 남아 있던 국립대구박물관 부지와 교환할 국유지가 없어 상호 교환을 추진하지 못했으나, 2012년 말 정부 대구지방합동청사 준공을 계기로 이전된 국가기관 후적지 청사 등 국유재산과 상호교환을 추진했다.시는 지난해 11월 국유재산 총괄청인 기획재정부로부터 최종 국공유재산 교환승인을 받고 같은 해 12월 감정평가를 실시했다.감정평가 결과, 국유재산 4개소의 토지11만6277㎡, 건물 5019㎡는 558억 6800만원, 시유지인 국립대구박물관 전체 부지 9만8636㎡는 907억 4500만원으로 각각 평가됐다.시는 국·공유지 상호 등가원칙에 따라 61.6%인 6만726㎡를 상호 교환하기로 최종 합의하고 2월중 대구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대한 시의회 승인을 받아 등기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시는 시유지로 편입된 대구세관 청사를 스마트벤처 창업학교로, 대구지방보훈청 청사를 CCTV 통합관제센터로 각각 활용하고, 대구기상대 청사와 성당못 부지는 기상기념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시는 올해안에 국립대구박물관 부지중 시유지로 남게 된 3만7910㎡와 대구가정법원, 대구지방병무청, 징병검사장, 대구지방국세청 교육문화관, 월배차량기지·안심차량기지내 국유지 등을 상호교환할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30
- 대구도시철도, 시민 대상 운전체험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시민들의 도시철도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2015년도 도시철도 운전체험 및 견학행사를 개최한다.운전체험 행사는 작년 8월 첫 시행 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 올해에는 연 2회(봄·여름 방학기간)로 확대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행사(1회차)는 2월 25일~26일 양일간 실시하며, 1월 23일~ 2월 15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 접수를 받아 72명(1일 36명)을 선발한다.행사 진행은 월배차량기지에서 전동차 정비작업 견학과 차량기지 구내 전동차 운전체험 순으로 진행되며, 실제 본선 운행 중인 열차 운전실 시승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대구도시철도 명예기관사 자격증도 수여한다.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는 시민과의 소통에서 시작되는 만큼 시민들에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 실천을 위한 유익한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지난해 운전체험 행사에는 221명의 시민들이 신청해 84명이 체험기회를 가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30
- 대구 중구, 올해부터 첫 출생아에 축하금 지급 대구 중구는 올해부터 첫째아이부터 출산축하금 2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구는 ‘대구시 중구 출산양육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아이출생일 기준 아버지 또는 어머니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연속적으로 거주하는 첫째아이 출산 가정에 20만원씩을 지원키로 하고 올해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한다. 중구는 올해 첫째아 출산축하금 예산 5400만원(270명)을 확보했다. 중구는 대구시가 지원하는 출산축하금 외에도 전액 구청예산으로 2009년부터 둘째아 출산 가정에 3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셋째아 이상에는 2007년부터 10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대구시는 둘째아 출산축하금 20만원, 셋째아 이상 50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중구는 이 밖에 △난임부부지원사업 △예비신부건강검진 △출산준비교실운영 △산모 신생아건강관리사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30
- 대구 교통문화 수준 17개 시·도 중 3위 대구시의 교통문화수준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대구시는 30일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2014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83.58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중 3위였다고 밝혔다.이번 교통문화지수 조사는 대구지역 8개 구·군을 포함한 전국의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통문화지수는 시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운전행태, 교통안전, 보행행태, 교통약자의 4개 영역별로 현장조사를 실시해 매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하고 있다.대구시는 2014년 조사 결과, 각 영역별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보행행태 영역에서 15점 만점에 14.16점을 기록, 전년도 대비 5.09점 상승해 시민의 교통문화 의식 수준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69개 구별 세부항목 조사결과에서는 신호 준수율에서 북구가 1위, 운전행태지수에서 서구가 1위를 차지했다.대구시 김영무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결과는 대구시민들의 높은 교통안전 의식 수준이 반영된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구·군, 경찰청, 언론사 및 관계 기관·단체와 연계해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하는 등 교통안전 1등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대구시는 교통안전 추진실적 평가 결과, 2013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30
- 대구시민 대상 수돗물 체험투어 실시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제3회 대한민국 물산업전(Water Expo Korea 2014) 행사와 연계해 오는 23일~24일까지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수돗물 체험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투어는 수돗물 수질관리에 대한 투명성 제고와 객관적 신뢰를 확보하고, 하수처리 과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돗물 생산시설과 하수처리 과정을 참관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수돗물 체험투어’는 낙동강 계통의 문산정수장을 방문, 수돗물 생산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수질검사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신천하수처리장(음식물병합처리장)도 견학, 하수처리 과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도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녹색생활 실천 의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특히 이번 체험투어는 EXCO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물산업전(Water Expo Korea 2014) 행사와 연계하여 실시해 2015년 세계 물포럼의 성공 개최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청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23일과 24일 각각 4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문의 : 상수도사업본부 053-670-21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8
- 경북도청 이전 하세월 ‘믿고 따른 직원만 손해’ “도청 이전을 올해 10월에 한다는 계획을 믿고 이사갈 곳을 마련했건만 도청이전은 내년 7월 이후로 미뤄지고 대출금 이자의 압박만이 남았다. 열받고 답답하다.“(믿고 따른놈) 도청이전 지연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는 글들이 경북도청 공무원 노동조합 게시판에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경북도청 공무원 A씨도 도청이전에 대비해 지난 2012년 7월 안동지역 아파트를 분양받아 내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A씨는 최근 내년 3월에도 도청이전은 어려울 것이라는 말들이 나와 배신감과 경제적 손해를 생각하면 화가 치민다고 말했다. A씨와 사정이 비슷한 B씨는 “도지사나 도청이전추진단을 상대로 소송을 할 수도 없고 화만 난다.”고 말했다. 이처럼 경북도청 이전시기가 당초계획보다 늦어지고 정확한 이전일이 확정되지 않아 청사이전에 맞춰 이사를 미리 준비한 경북도청 공무원들의 볼멘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경북도가 지난 4월 자체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안동과 예천지역에 아파트를 구매한 직원은 모두 161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지난 2012년 이후 아파트를 구매해 빠르면 올해말과 내년초 입주를 앞두고 있으나 경북도청이전이 늦어져 재산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을 수 밖에 없게 됐다. 그런데도 정작 경북도는 아직 이전시기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당초 경상도 개도 700주년에 맞춰 늦어도 올해말까지는 대구에서 안동·예천지역으로 이전하기로 돼 있다.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전시기 차질에 대한 공식해명이나 일체의 사과도 없이 최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오는 10월말 이전시기를 최종 결정하겠다는 입장만 밝혔다.경북도는 내년 7월부터 단계적으로 이전해 내년말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지만 일각에서는 내년말 이전도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9월말 현재 본청 신청사와 도의회 청사의 공정률이 85%이고 신도시 부지조성(64%), 하수도(73%), 상수도(58%), 안동방면 진입도로(61%) 등의 기반시설은 저조하기 때문이다. 하수도 시설의 경우, 완공되더라도 6개월 시험가동 등의 물리적인 절차를 거쳐야 사용할 수 있어 내년말까지 가동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다.특히 도청이전 직원 3000여명의 이전에 따른 정주시설가운데 학교와 아파트는 내년 하반기나 2016년에야 완공된다. 도청신도시의 초·중학교 개교는 빨라야 내년 9월이후이고 고등학교는 2016년 3월에나 개교될 전망이다. 공무원 아파트도 내년 12월 입주되고 민간 아파트는 내년 12월과 2016년 3월에나 입주가 가능한 실정이다.경북도 최대진 도청이전추진본부장은 “오는 10월말 도지사가 도의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이전기기를 확정하겠지만 현재로선 내년 7월부터 단계적으로 이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2008년 6월 대구의 도청본청은 경북의 안동·예천지역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011년 11월 신청사 착공에 들어가 현재까지 4년째 공사를 진행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8
- 수성구민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 개최 수성구청이 교통사고 예방·자동차 연비절감·배출가스 감소를 위해 수성구 주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개최한다. 수성구청 교통과가 주최하고 대구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수성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수성구민운동장에서 열린다.점검대상은 비사업용 승용 승합 화물자동차. 주요 점검 내용은 조향장치 제동장치 주행장치 기관 배터리 기타 각종 전구류 등 안전운행 관련 장치를 중점으로 점검하며, 현장에서 점검표 교부를 통한 자동차 상태 고지할 계획이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자동차 엔진 브레이크 조향장치 점검, 각종 오일 보충 및 전구 교환(미등 방향지시등 제동·후미·실내등), 타이어 마모상태 및 공기압 측정?보충 및 기타 안전에 관한 사항 점검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1
- 우호성의 사주살롱-언제 개업할까? 6년 전 일이다. 50대의 갑 여인이 대구시내 어느 곳에서 아주 큰 식당을 곧 새로 개업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갑 여인은 오래 전부터 식당업을 해왔고 성공을 거두었으니 가히 전문가이다. 그런 그가 새로운 식당을 연다니 의당히 이것저것 다 따지고 요모조모 다 살펴서 결행한 일일 터이므로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모두들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필자는 좀 섭섭한 마음도 들고 아쉬운 생각도 들었다. 왜냐하면 그는 필자와 아는 사이이기도 하지만 그의 출생코드를 필자가 갖고 있는데, 수 천만 원 내지 억 단위의 돈이 들어가는 새 식당을 열기로 작정하기 전에 필자에게 한 마디 상의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아무튼 걱정이 되어 그의 사주를 살펴본즉 아뿔싸! 한탄이 나왔다. 그는 계약 운, 투자 운, 새로운 사업 운 등이 모두 나쁜 시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찌 하랴. 이미 일은 벌어졌는데. 그에게 당신의 이번 사업은 실패할 것이라는 말은 절대 할 수 없는 노릇이다. 다만 그가 새 식당을 개업한다는 소식을 전해 준 사람에게 ‘걱정이다. 흉운에 개업했으니 머지않아 큰 손해를 보고 문 닫을 것이니 걱정이다’라는 우려의 심정을 귀띔했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1년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했다. 그가 입은 물적 심적 손해가 얼마인지는 모른다. 60대 초반인 남자 을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힘든 나날’의 발단은 4년 전에 일어났다. 대기업 간부로서 잘 나가던 을은 구조조정의 바람에 휩쓸려 50대 중반에 퇴직한다. 그리고 인생 2모작을 준비하던 중 지인으로부터 공동사업 제의를 받는다. 누가 보아도 전망이 밝은 스포츠 관련 사업이다. 퇴직금을 털어 넣어 사업을 시작한다. 그게 4년 전이다. 운영이 잘 안 돼 아파트를 담보로 빌린 돈을 더 투자한다. 하지만 사업은 적자를 면치 못해 2년 만에 그만 둔다. 퇴직금은 날아가고 빚만 남았다. 후유증으로 가정이 파탄 났다. 빚더미에 앉은 아파트에 아내와 자식들을 두고 집을 나왔다. 아내와는 이혼과 다름없는 별거다. 극단적 생각도 하며 방황하던 끝에 지난해부터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다. 왜 이럴까? 4년 전 을의 운은 남의 말을 들으면 손해를 보고 투자를 하면 손해 보는 때이다. 그걸 모른 채 투자를 했다가 쫄딱 망하고 가정이 해체되는 아픔을 당하고 말았다. 50대 후반의 남자 병은 퇴직 후 돈벌이할 일을 찾고 찾다가 꿈에도 꾸지 않았던 술장사를 하기로 작정했다. 그러곤 필자를 찾아 술장사가 천부 적성과 맞는지, 맞으면 언제 개업하면 좋은지를 물었다. 술장사는 2순위 적성에 해당하며 개업 시기는 2012년이라고 답해 주었다. 그는 그대로 실행하여 목하 성업 중이다. 50대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들이 은퇴 후 대거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대개 진입장벽이 낮은 음식점이나 소매업에 과잉 진입하며 3명 중 2명은 몇 년 만에 폐업을 한다는 소식이다. 이들에게 조언하건대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모든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직업이 있으며, 그 답은 사주 속에 다 있음을 명심해주기 바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1
- 대구경북첨복재단 이사장에 이재태 씨 취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공석 중인 이사장에 이재태(사진·56)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19일자로 임명돼 20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대구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자리는 김유승 전 이사장이 지난해 2월 28일 임기만료로 물러난 후 후임 이사장을 뽑지 못해 약 11개월째 비어 있었다.이재태 신임 이사장은 경북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내과와 핵의학과 전문의 및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89년부터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산 사이클로트론 개발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R&D’사업을 추진했고 대한핵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이재태 이사장은 의생명과학,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과 관련된 2개의 대형 국책연구단을 이끌면서 SCI 논문 110편을 포함한 283편의 학술논문과 저서를 발표해 한국인 최초 미국핵의학학회지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