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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총 5,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프리미엄 월남쌈 전문점 두루쌈 상동점 오픈, 쇠고기 무한리필 행사 진행 고기와 해물, 야채 중심의 샤브샤브를 월남쌈과 구이를 더해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두루쌈이 상동에 180평 대단위 규모로 오픈했다. 대표 메뉴인 월남쌈 샤브는 소고기와 해물, 12가지 야채를 샤브샤브한다는 점에서는 기존 샤브샤브전문점과 비슷하지만 신선한 채야채와 구이된 고기와 샤브된 고기를 차별화된 독특한 소스를 곁들인 후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먹는다는 점이 새로운 풍미를 제공한다. 즉, 샤브샤브와 월남쌈을 결합한 것. 또 다른 요리는 월남쌈샤브와 삼겹살, 훈제오리, 광양불고기 등의 구이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월남쌈샤브+구이 요리다. 이 요리는 두루쌈만의 특화된 불판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넓은 불판 가운데 화로를 두어 샤브샤브냄비를 올릴 수 있게 함으로써 구이와 샤브샤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베트남쌀국수, 쌈밥, 샤브샤브, 딤섬 등도 즐길 수 있다. 3월말까지 오픈 행사로 메인메뉴 시키면 샤브용 쇠고기를 무한리필하여 준다. 점심특선을 오후 3시까지 준비하여 경제적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도 하였다. 문의 : 032-329-93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리드논술리드수능, 논술 기초 무료 특강 진행 리드논술리드수능 학원에서 2013학년도 대입결과를 토대로 2014학년도 대입 입시 논술 기초 무료특강을 수시로 진행한다. 2013학년도 입시 성향과 수시 논술 관련, 다양한 분석과 통계를 통해 2014학년도 입시 전략을 설명하는 특강이다. 진행은 노량진 비타에듀3.0 특강을 맡았던 김현수 원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변화되는 수능에 대처방법, 논술 준비와 계획, 비교과 준비와 방법, 고3 1년 동안의 중요 일정, 나에게 적합한 전형, 2013수시 합격생들의 사례와 내신의 쓰임새 등으로 특강 내용이 구성된다.리드논술리드수능 김현수 원장은 “논술은 수능으로 모두 확인할 수 없는 학생의 독해력, 적용력, 분석력, 표현력, 추론능력 등을 논제와 제시문의 형태를 통해 테스트하기 것이다. 때문에 훈련이 필수적”이라며 “수능 준비에 바쁜 학생들에게는 효율적 논술학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문의 : 032-329-65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우리가 착각하고 간과하고 있던 것들 청소년들과 상담을 하면서 빠지지 않는 부분은 공부, 그중에서도 성적에 대한 부분이다. 공부시간, 습관 및 몰입도 등에 대한 자기 진단 중 7~80%의 학생이 하는 말이 있다. “우리 반 1등도 저만큼밖에 안하는 것 같은데요.. OO이도 저하고 비슷하게 공부하는데 점수가 저보다 훨씬 잘 나와요~ 전 공부에 소질이 없나봐요.”자~ 오늘은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친구들을 위해서 칼럼을 진행하고자 한다. 성적을 올리려 할 때 우리가 착각하고 간과하고 있는 것위에 예로 든 친구들이 한 말을 살펴보자. 어디에 집중하고 무엇과 자신을 비교하고 있는가? 바로 현재모습이다. - 비교 대상인 친구의 현재 모습에 집중하고 그것과 자신을 비교하고 있다. 친구들이 알고 싶은 것은 공부가 오르는 방법과 성적이 오를 때 했던 공부방법인데 자신도 모르게 오른 후의 공부방법을 보고 비교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그 학생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공부하는지엔 관심도 없고 그들이 하는 행동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쉽게 예를 들어보자. 대기업 CEO가 되고 싶은 신입사원이 CEO의 현재 모습을 보고 따라하면 어떠겠는가? 현재 CEO가 현재 즐기고 있는 비즈니스 방법과 취미를 신입사원인 자신의 그것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語不成說)임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지금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것은 그 CEO가 신입사원때부터 CEO가 되기전까지 가졌던 마음가짐과 행동 등일 것이다. 목표를 향한 과정에 접근하기첫 번째, 멘탈이 서야 목표에 접근할 수 있다.몇 년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책 한권이 있다. 론다 번의 ‘시크릿(수 세기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이란 책이다.책을 보며 해석이 다를 수 있겠지만 본인은 목표에 대한 멘탈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싶다. 성공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 성공을 한 사람처럼 행동하기! 바로 소림사에 무술을 배우러 들어가고, 장인에게 기술을 전수받으러 갔을때 마당부터 쓸고, 청소부터 하게 하는 행동들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두 번째, 생활 태도, 공부습관, 집중력 등을 향상시켜야 한다.서울대에서 경영학과의 학생들을 뽑을때 왜 그 전공과 직접적인 지식이 아니라 학교 성적 및 활동, 수능 성적 및 논술 등을 통해 뽑을까? 바로 그 여러 가지를 통해 학생의 생활 및 생각의 논리성, 공부습관과 집중력 등을 측정하는 것이다. 그것을 지니게 되면 어떤 지식이 들어가더라도 효율적인 아웃풋이 나올 것을 알고 있기에 당장의 실무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그런 학생을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 각 기업에서 지원자의 학점이 업무에 대한 실력을 담보하진 못하더라도 성실성에 대한 측정 수단으로 보는 것도 그 일환일 것이다. 최근 경기도의 각 학교들은 논술형과 서술형의 평가를 적용하는 등의 교육의 변화가 계속 이뤄지고 있다. 이런 변화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고 발뒤꿈치를 쫓아가려고만 하면 너무 힘들고 멀미가 날 지도 모른다. 하지만, 명확한 목표를 지니고, 굳건한 멘탈로 다른 성공한 자의 결과가 아닌 과정에 돋보기를 들이대면 내일의 성공은 여러분의 것이라고 약속할 수 있다.이세준 부원장비욘드입시학원 부원장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부잔센터 마인드맵지도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최면 치유와 가족 시스템(Family System) 최면 치유는 서양에서 들어온 방법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그 역사가 그렇게 길지는 않다. 그런데 아주 특이한 점이 있다. 서양에서는 주로 성인들이 본인의 문제나 자기계발을 위해서 오는 반면, 우리나라는 주로 아이들의 문제를 부모들이 갖고 와서 그것을 상담하는 것이다. 아마도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신들에 대해 투자하는 것은 사치라고 생각하고, 아이에게 대부분의 시간과 비용, 노력을 바치는 그런 문화가 주를 이루기 때문인 것 같다. 미국 등에서는 이렇게 아이들에 대한 최면 치유가 어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기는 하지만, 아이들은 최면에 상대적으로 민감하기 때문에 최면을 통해서 치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대상자로 여겨지고 있다. 그런데 아이들을 치유하는 데에는 매우 중요한 걸림돌이 하나 있다. 바로 가족 시스템(family system)이라는 것인데, 오늘은 이것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한다. 사람의 면역시스템이 안 좋으면 감기부터 걸린다. 먼저 열이 나는 증상부터 시작된다고 치자. 가족 시스템도 하나의 살아있는 개체와 같다. 어떤 개체도 완벽하게 건강한 생명체가 없는 것과 같이, 어떤 가족도 완벽하게 건전한 가족은 없다. 그러나 그 완벽하지 못한 어떤 부분이 결국 증상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그 첫 번째 희생자는 가장 심신이 약한 어린 자녀가 된다. 갓난 아이는 태어날 때 그 어떤 두려움도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다. 유일한 두려움이라면, 엄마가 다른 개체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 엄마에 대한 느낌이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갓난 아이는 가장 약한 존재이다. 본능적으로 첫 번째 양육자(주로 엄마)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 이 사람이 전부인 것이다. 그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배우고, 세상을 배운다. 무엇은 받아들여지는 것이고, 무엇은 받아들여지지 않는지를 배운다. 또한 아이들은 생존을 부모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부모는 완벽한 존재라고 믿어야만 한다. 그들을 우상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자신의 생존을 쥐고 있는 부모가 완벽하지 않으면 내 생존도 위협을 받게 되므로 그들을 본능적으로 믿게 되는 것이다. 만약 이렇게 어릴 때 부모가 완벽하지 않다고 인정하게 되는 순간 그 아이는 매우 불안해지게 된다. 그래서 자신이 생각하기에 완벽한 존재인 부모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나를 학대한다 하더라도, 그들은 완벽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모든 학대의 원인은 바로 나 자신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학대의 원인을 제공한 나는 이런 것을 내면화하고, 나 자신을 비난하게 된다. 또 학대하는 부모들로부터 아이들은 분노하고, 화내며, 소리지르는 것은 나쁜 것이라고 배우게 된다. 결국 아이는 감정을 억제하는 것을 배운다. 그러나 이렇게 억눌린 분노와 나 자신에 대한 비난은 결국 해소되어야 하고, 그것은 자신보다 약한 친구나 동생을 때리고 주위 물건을 부숴버리는 등 외부의 대상에 투사하여 행동으로 감정을 발산하게 된다. 아이가 이런 식으로 학대를 내면화하게 되면 그 아이는 자신의 자아를 잃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방어할 방법을 잃게 된다. 자신감을 잃게 되고 스스로를 부끄럽게 생각하고(shame), 나 자신을 비난하게 된다(blame). 이 모든 것은 약한 생명체인 나 자신이 나를 먹여주고 살려주는 부모가 완벽한 존재여야만 하기 때문에 그렇게 믿기 때문에 생겨나는 보편적인 결과인 것이다. 그런데 어렸을 때부터 나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나 자신을 비난하는 죄의식을 가지게 된다면, 그 아이가 건강한 심리를 가지고 성장할 가능성이 줄어들게 된다. 부끄러움과 죄의식에 기반해서 행동을 배우고 세상을 배우게 되면,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게 되고, 그것은 다시 외부로 부적절하게 발산될 것이며, 결국 이들이 자라서 가정을 이루게 되면 그 자식들도 똑같은 과정을 겪게 되는 대물림을 하게 된다. 즉, 문제는 이들이 배우자나 애인을 찾을 때에도 그들의 부모와 완전히 똑같은 성향의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는 점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놓치면 아까운 부천지역 이색 체험학습 개학과 함께 학교공부가 시작된 3월은 학습 준비로 바쁜 시기. 여기에 학생들은 학과공부 외에도 창의체험활동 분야도 챙겨야한다. 창의체험활동은 다양한 분야의 산 경험을 쌓는 기회뿐 아니라 수행평가 준비 등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학습시간에 지장 없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부천시내에서 열리는 이색 프로그램들을 알아보았다. 토요일에 만나는 ‘만화보물섬 카툰캠퍼스’한국만화박물관이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만화보물섬! 카툰캠퍼스!’을 연다. ‘만화보물섬! 카툰캠퍼스!’는 공감형 만화 창의교육으로 주5일제 수업에 따른 주말 학교 밖 문화예술 만화체험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만화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3~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아이패드를 활용한 디지털 창작활동과 만화 멘토 특강, 만화가 작업실 탐방 등 총 10회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수업의 마지막 차수는 인기작가와의 만화 멘토 특강과 작업실 탐방도 마련한다.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이며 오는 12월까지 총 3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 032-310-3046 천문 우주 과학 배우고 경험하기부천시가 청소년들이 천문 우주과학에 대해 즐겁게 배우며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별자리를 찾고 태양계의 행성을 여행하면서 우주와 친해지는 ‘가족과 함께 숨은 별자리 찾기’,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우는 천체운동을 직접 보여주는 ‘학생이 알아야하는 천체운동 7가지’ 등이다.이외에도 ▲천문우주 돔영화 상영 ▲별이 빛나는 밤에(관측 프로그램) ▲처음 만나는 우주(20인 이상 단체)▲ 병아리가 보는 우주(유치원 단체) ▲초등5·6학년 프로그램 등도 열린다. 일부 프로그램은 자유 입장이지만 전화예약이 필수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전화 문의를 해야 한다. 안내와 문의는 한울빛도서관 홈페이지 ‘도서관소식’란에 그날의 천체투영실 프로그램에서 받고 있다. 문의 : 032-625-4664 환경을 이해하는 현장학습 오정구가 지난해 이어 자연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학생 환경 생태 교육을 연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열릴 계획인 환경생태교육은 오정구 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프로그램은 현장체험 학습 중심이다.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공원과 하천, 산을 찾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경험을 하도록 구성된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은 계절별로 자연관찰식으로 진행된다. 봄에는 계절을 알리는 생물을, 여름에는 꽃과 열매를, 가을에는 꽃과 잎의 세밀 관찰을, 겨울에는 동·식물의 월동 알아보기 등 계절과 장소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자연관찰과 학습을 한다. 또 퀴즈와 자연놀이도 함께 즐기도록 했다. 환경생태 교육 접수는 학교 단위로 신청하며 자연생태관찰 후 관찰기록일지를 작성해 두면 좋다. 문의:032-625-7411 성주산 둘레길 지킴이로 봉사하기부천의 대표 둘레길인 소사구 송내1동 성주산 둘레길을 걷고 봉사도 하는 체험과정도 있다. 성주산 둘레길 지킴이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지킴이 제2기 봉사단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시내 초·중·고에 다니는 학생이다. 활동 시기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이다. 봉사활동으로는 성주산 둘레길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꽃과 나무 심기 등을 한다. 지킴이로 참여한 청소년들은 해당 시간만큼의 자원봉사시간 인정을 받는다. 또 활동 우수단원은 표창과 함께 봉사단 활동을 위한 각종 인센티브도 제공 받는다.지난해 성주산 둘레길 지킴이들은 월4회 정기적으로 성주산 둘레길 쓰레기 줍기 등의 정비활동과 팬지꽃 1500본 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한 바 있다.송내1동 이상열 자연보호위원장은 “둘레길 지킴이 활동은 청소년에게 내가 사는 동네 환경보호와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친환경적인 성주산 일대에서 하기 때문에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성주산 둘레길 지킴이 자원봉사단은 오는 16일 산골어린이공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문의 : 032-625-6776 도시에서 농사체험 해보기오정구는 어린이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농사체험에 참여할 수 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친환경 벼농사 상설 체험농장’을 운영한다. 친환경 벼농사 상설 체험농장은 오정동 441-1번지(농장주 이점동), 고강동 112-1번지(농장주 박경국) 일대이다. 농사체험은 5~6월 전통 손모내기, 9~10월 우렁이·미꾸라지·메뚜기 잡기, 10~11월친환경 쌀 수확 등이다.체험 신청 대상은 유아와 유치과정, 초등학생이며 신청은 오정구청 도시관리팀으로 하며 체험비는 개인당 2000원이다. 문의 : 032-625-7331 스토리텔링, 역사탐험, 나만의 독서록한울빛도서관에서는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봄학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열리는 프로그램에서는 ‘영어스토리텔링’, ‘어린이 역사탐구교실’, ‘책과 함께 FUNFUN’ 등이다. ‘영어스토리텔링’강좌는 유아 대상이다. 노래와 율동, 뮤지컬 등을 통해 자연스런 말과 글을 울 수 있다. ‘어린이 역사탐구교실’은 초등 5~6학년 대상이며 역사지식을 배우고 논술능력을 기르기 위한 강좌다. ‘책과 함께 FUNFUN’은 초등 1~3학년이 대상이며 직접 작가가 되어 책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접수는 3월 18일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문의 : 032-625-4663 발명에 관심있다면 부천지식재산센터에서는 ‘특허동아리 7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특허동아리는 2008년부터 시작해 총 58회에 걸쳐 연인원 1521명이 교육을 수료한 바 있으며 올해는 총 10회 과정으로 개최할 예정이다.특허동아리는 지식재산권에 관한 이론부터 실습까지를 병행해 교육한다. 또한 부천지식재산센터에서는 이외에도 찾아가는 지식재산권 교육 등 다양한 발명특허 지원사업과 교육프로그램을 열어오고 있다. 부천지식재산센터 교육은 개인은 물론 기업임직원도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기술교육포털(이엔지에듀, www.engedu.or.kr)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문의 : 070-70 2013-03-14
- 방과후교육을 위한 함·지·박 프로그램 승마, 예술, 언어 등 지역 전문기관 컨설팅 제공…진로와 진학 연계할수록 유리 2월은 새 학년 계획과 준비로 한창 바쁜 시기이다. 개학과 함께 학년이 바뀌면 공부는 물론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방과후활동도 미리 눈여겨 봐두어야 한다. 상급학교 진학 시 방과후활동은 학생의 학교생활 기록 중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부천시교육지원청 방과후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의 특별하고 색다른 경험과 체험을 위한 함·지·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역 전문기관들이 지도하는 방과후 프로그램 ‘함·지·박’부천시교육지원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함·지·박(함께하는 지역사회 밝은 방과후학교, 함지박)프로그램은 운영할 예정이다. 함지박은 학생들의 방과후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일반 방과후활동과 함지박의 차이는 지역과의 연관성에 있다. 함지박은 부천시내 예술과 체육, 문화 등의 인프라를 활용한다. 학생들은 함지박을 통해 특기적성 계발과 체험활동 을 지역 전문기관의 검증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는다. 그동안 운영한 프로그램들은 (사)한국교육개발협회의 ‘色 다른 예술교육 체험’, (재)부천산업진흥재단의 ‘PAVA 로봇 과학 교실’, 부천여성회의 ‘문화예술놀이’이다. 또 부천시여성회관에서는 ‘말랑말랑 영어낭독의 즐거움’, ‘즐겁고 신나는 수작업’, ‘자연과 놀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지난해 PAVA 로봇 과학 교실을 열었던 부천북여중은 “기존의 실험 위주의 과학교실과 달리 로봇이란 색다른 주제에 대해 학생들의 참여와 반응이 컸다. 로봇체험학습교실은 과학을 싫어하는 학생에게 도움을 준 케이스”라고 말했다. 공모과정 통해 교육의 질과 흥미 높여함지박의 특징은 교육단체와 기관 등으로부터 공모 신청을 받아 선정한 점에 있다. 특히 선정 기준 중에는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 학생들의 정보습득 환경을 고려했다. 학생들에게 교육적이면서도 동시에 정보매체에 뒤지지 않는 흥미를 프로그램에서 갖추기 위해서다. 부천시교육지원청 현계명 장학사는 “지난해 운영한 함지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승마교실, 창의발명반, 수영교실, 만화와 일러스트반 등 학생들의 호기심을 이끄는 주제와 내용들이 대부분” 이라고 말했다.부천 상원초교의 ‘파티시에 및 쇼콜라티 직업체험교실’, 상동초교의 ‘생명탐구교실’등은 학생들의 인기 높은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각 체험과 탐구활동은 기존 방과후학교에서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이자 학습의 딱딱함을 풀어주는 진행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함지박의 특징이자 장점은 전문성에 있다. 지난해 공모에 통과한 함지박 컨설팅 단체는 부천여성회, 부천시여성회관, (사)한국교육개발협회, (재)부천산업진흥재단 등이다. 해당 단체들은 평소 어린이와 청소년층과 관련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활동을 펼쳐 온 바 있다. 방과후학교 효과 보려면 흥미와 교육성 함께 보고 선택하루 종일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이 다시 수업 후 학교에 남아 방과후활동을 하려면 뭔가 끌리는 점이 있어야 선택한다. 이점을 고려해 함지박프로그램은 총 4개 기관 6개의 프로그램 모두에 특색을 가미했다.현 장학사는 “그 결과 함지박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자체를 전문기관에 의해 컨설팅해온 점이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지난해 함지박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학생들의 만족도는 92% 이상으로 나타났다. 특히 창영초의 ‘신나는 C.A.P(Changyoung Art Program)’는 100%에 이르는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함지박 프로그램 운영 전체 학교는 모두 16개교(초등학교는 7개교, 중학교는 9개교)이다. 부천시교육지원청은 올해도 지난해 결과를 바탕으로 2013년 우수 함지박 프로그램을 더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부천시교육지원청 방과후지원센터에서는 다가오는 새 학기에 함지박 운영 학교에 대한 학교별 일정을 공지할 계획이다. 자녀가 방과후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함지박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개학 후 학교별 운영 여부와 일정을 미리 체크하면 좋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4
- 초대형 트램펄린 실내교육놀이시설 오픈 공부와 놀이시설 부족인 아이들에게 모처럼 기쁜 소식이 있다. 안전한 실내공간에서 마음껏 뛰노는 초대형 방방이 트램펄린 ‘조이점핑클럽’이 오픈했기 때문이다. 조이점핑클럽은 실내체육놀이시설 외에도 유아에서 청소년을 위한 파티룸과 노래방은 물론 학부모용 모임방을 따로 마련했다. 부평구 롯데마트 삼산점 3층에 자리한 카페형 실내놀이공간 조이점핑클럽으로 가 보자. 200평 초대형 카페형 실내놀이터신나게 잘 놀수록 성장과 인지발달에 영향을 주는 성장기 아이들. 유치원에서부터 청소년기까지 아이들의 놀이문화를 위해 문을 연 곳이 조이점핑클럽이다. 이곳은 쾌적함과 안전함을 더불어 갖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조이점핑클럽은 계절과 상관없이 즐기며 뛰놀고 스트레스를 맘껏 푸는 카페형 실내놀이터이다. 특히 이곳에는 어린 시절 최고의 놀이시설이었던 트램펄린(방방이)을 드넓은 공간에 설치했기 때문이다. 조이점핑클럽 삼산점 민경화 대표는 “이곳은 스마트폰과 게임에 몰입하는 아이들에게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놀이문화공간예요. 특히 트램펄린은 시드니 올림픽 정식체조 종목으로 채택할 만큼 성장발육과 심신건강에 도움이 되죠”라고 말했다. 아이들을 위한 파티룸과 노래방, 엄마들을 위한 모임방 대여경인지역 최대 규모의 트램펄린 놀이터에서 즐기는 카페형 실내공간 조이점핑클럽. 이곳의 인기 시설은 또 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노래방과 아이들을 위한 파티룸, 각종 모임을 위한 쾌적한 카페 공간이다. 민 대표는 “조이점핑클럽 파티룸은 좌식의 조이룸과 점핑룸, 소파의자식의 펀펀룸 세 가지예요. 취향과 모임 특성에 따라 선택이 가능해요. 또 방마다 최신 노래방기기와 소리에 반응하는 화려한 조명은 파티 분위기와 즐거움을 더해주죠”라고 말했다. 여기에 특히 조이점핑클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용 노하우는 엄마들을 위한 모임방이다. 모임방은 조용하고 쾌적하다. 따라서 학교 학부모 모임이나 취미 동호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도록 꾸며 놓았다. 교육전문가가 운영하는 카페형 실내 놀이터 아이들은 안전하고 드넓은 트램펄린에서 놀고 엄마들은 조용한 카페에서 차 한 잔 마시는 여유. 이곳 조이점필클럽의 자랑은 파티룸과 모임방 등의 특별한 공간이다. 그 공간에는 민 대표의 교육 경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는 서울 강남 대치동 유명학원을 운영해온 교육전문가이다.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공부를 잘 할 있으려면 몸과 정신이 건강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기존 키즈 카페의 틀에서 벗어나 전 연령대가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놀이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즐겁고 안전한 아이 놀이터, 부모님들에게 편안한 휴식처, 또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놀이문화공간으로 조이점핑클럽 열게 되었습니다.”이를 위해 민 대표는 아이들끼리도 올 수 있는 건전한 전용노래방은 물론 클럽안전을 위한 안전요원까지 배치했다. 또 시간대별 시설청소관리와 책임보험가입 등은 물론이다. 여기에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전문커피 서비스도 카페형 놀이공간의 격을 더하도록 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4
-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 실시 부천시가 올해 친환경 학교급식을 유치원 전체(123개원, 9693명)와 초등학교(62개교, 4만6517명), 중학교(32개교, 3만605명)로 확대해 실시한다. 아울러 친환경 식자재의 경우 지난해 쌀에서 김치와 육류까지 범위를 넓혀서 공급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급식관련 문의는 부천시청 교육청소년과에서 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4
-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이동보건소 운영 원미보건소가 2월부터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는 보건서 검진 차량이 시내 주택가를 돌며 혈압과 당뇨, 체지방 측정 등을 검진하고 처방을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또 이동보건소에서는 혈액검사와 체성분 측정, 영양상담과 금연상담 등 건강에 필요한 기본 상담과 체크를 받을 수 있다. 기간은 오는 2월말까지이며 대상은 만 30세 이상 일반 시민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4
- 곽경근 감독 ‘김신철·임창균·공민현’ 꼽아 부천에 봄기운과 함께 축구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부천시민프로축구단(부천FC)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시즌 원정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23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으로 고양HIFC를 불러 ‘2라운드 결전’인 홈 개막전을 펼친다. 부천FC는 개막전에 앞서 시민들에게 세 명의 선수를 눈여겨 봐달라고 주문했다.“3년 안에 1부 리그에 간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는 부천FC 곽경근 감독. 그가 뽑은 유망주 3명은 전방 공격수(FW) 김신철 선수, 미드필더(MF) 임창균 선수, 전방 공격수(FW) 공민현 선수다. 곽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기본 전술로 빠른 패스로 미드필더 진영부터 상대를 압박하는 축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버지 18경기 무패, 아들은 대학축구 2관왕!총 18명의 선수가 지명된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선수는 김신철. 아버지 김봉길 감독과 포지션이 같은 연세대 동문 ‘부자’ 축구 선수란 배경 때문이다. 김봉길 감독은 1989년 프로축구 드래프트 1순위로 유공에 입단했다. ‘유공’이라면 부천FC의 전신인 부천SK로, 2006년 초 연고지를 돌연 제주도로 옮기면서 부천 팬의 마음에 상처를 준 팀이다.붕어빵처럼 닮은 이 부자는 얼굴 뿐 아니라 멋을 알고 멋을 내는 센스쟁이다. 아버지 김 감독은 선수 시절 ‘신촌백구두’로 불렸고, 아들 김 선수는 퍼머가 제법 잘 어울린다. 시기는 다르지만 각각 연세대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심지어 포지션도 최전방 공격수로 똑같다.김 선수는 “아버지가 프로팀 감독이라 부담이 되지 않냐”는 질문에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오히려 아버지가 뒤에서 버티고 계시기 때문에 나태해지지 않고 경기에 집중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2부 리그에서 프로 첫 데뷔를 치르게 된 김신철 선수는 U-17대표팀(2005)과 올림픽 대표, 유니버시아드 대표(2011)에 선발되기도 했다. 또한 연세대의 U리그 왕중왕전 우승(2010) 추계대학연맹전 준우승(2011) U리그 왕중왕전 우승(2012)을 이끌었다.김 선수에 대해 곽 감독은 “빠르고 공격적인 패스플레이가 가능한 선수를 지목했을 뿐”이라며 “슛팅과 스피드가 남다르기 때문에 개막전부터 사고를 치지 않겠느냐”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원사령관 우선지명 ''1순위'' 임창균부천의 중원사령관 임창균 선수는 부천FC 출정식에서 구단 마스코트 ‘보라’로 변신해 춤을 추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프로라면 팬에게 재미를 선물해야 하는 것이 의무”라며 예비 골 세리머니를 보여주는 등 깜짝 이벤트를 선보여 출정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우선지명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받은 임창균 선수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대학시절 공격형 미드필더로 날카로운 슈팅감각과 패스워크를 보여줬다. 임 선수는 “나는 괜찮은데 키 이야기를 많이 한다. 내가 좋아하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키도 나보다 1cm 더 큰 174cm”라고 말했다.임창균 선수는 노력하는 선수이다. 오른발잡이지만 대학 시절 왼발로도 멋진 골을 넣는 등 양발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한다. 오랜 연습의 결과이다. 고교 시절 부상으로 동기들보다 1년 늦었지만 개인기와 패스, 킥이 뛰어나다. 임 선수는 “대학 때 준우승만 2번 했다.”며 “부천FC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오히려 더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곽 감독은 “패스나 기동력이 좋아 개막전에서 어시스트 하나 정도는 일궈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축구계의 버스커버스커’ 공민현!부천FC 공민현 선수를 보면 여지없이 ‘버스커버스커’의 김형태가 떠오른다. 청주대 출신의 전방 공격수(FW) 공민현 선수는 “친구들이 닮았다고 놀린다. 우리 축구부 중에 ‘버스커버스커’의 브레드와 장범준 닮은 친구도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전국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연습경기가 하나 있다. 바로 부천FC와 제주유나이티드가 맞붙은 ''SK 연고이전 더비''이다. 당시 전반전에는 부천이 이겼다. 물론 후반에 역전패를 당했다. 당시 전반 23분 제주유나이티드의 골망을 흔든 것은 공민현 선수였다. 감각적인 슈팅 한 방으로 연고이전 더비 승리에 대한 기대를 드높였다. 공 선수는 일반고를 다니다가 중퇴하고 수원공고에서 축구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이어서 들어간 청주대에서 주전을 놓치지 않고 지난해 16경기 8득점으로 중부4권역 득점 1위의 영광을 안았다. 공민현 선수의 꿈은 두 가지다. ‘태극마크’와 ‘판타지스타’이다. 본인이 어떤 플레이를 펼치게 될지 관중이 주목하는, 기대하는 ‘판타지스타’이다. 곽경근 감독은 공 선수를 “공격수의 가장 중요한 본능인 위치 선정과 수비수 사이로 빠져 들어가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사진은 ‘부천FC1995 제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