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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총 5,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부끄러움과 죄의식에 기반해서 행동을 배우고 세상을 배우게 되면, 아이들은 감정을 억누르게 되고, 그것은 부적절하게 발산될 것이며, 결국 이들이 자라서 가정을 이루게 되면 그 자식들도 똑같은 과정을 겪게 되는 대물림을 하게 된다. 즉, 문제는 이들이 배우자나 애인을 찾을 때에도 그들의 부모와 완전히 똑같은 성향의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는 점이다. 이것은 완전히 무의식적인 것이다. 즉, "이번에는 인정을 받고야 말겠어"라는 잠재의식의 발로인 것이다. 예를 들면, 여성의 경우를 들어보자. 부모로부터 학대를 받고 자란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과의 교제 관계에서도 학대를 받기 쉽다. 여성의 입장에서는 이제는 건전한 남자와 건전한 관계를 맺고 싶기는 하지만(표면의식), 잠재의식은 그렇지 않다. 나를 학대했던 아빠나 엄마와 비슷한 남자를 만나 엄마나 아빠가 해주지 못했던 것을 그 사람에게 인정을 받음으로써 어렸을 때 충족되지 않았던 것을 충족시켜 그 부분을 성숙시키고자 하는 욕구가 남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학대자에게 매력을 느끼게 된다. 또한 어렸을 때 받은 인상은, ‘사랑’ 이란 곧 ‘학대’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즉 표면의식은, 이제 건강한 관계를 원하고 추구하지만, 잠재의식은 ‘학대자’를 찾아서 사랑을 받고자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해보고 싶은 것이다. 이런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직 결혼하지 않은 젊은 성인이 이를 극복해야 한다. 부모가 학대를 하는 경향이 있다면 스스로 그 악순환을 벗어나 스스로를 성장시켜야 함을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분노와 쌓여있던 분노 등을 처리하여 이것을 방출해야 한다. 그것을 무서워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감정에 직접적으로 맞닥뜨려 맞서야 한다. 그래야만 건강한 성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그리하여 악순환의 저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의지가 강한 사람들은 어렵게 극복해 나갈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노력을 하는 갸륵한 이들에게 닥치는 또 다른 시련은 survival guilt(생존의 죄책감)라는 것이다. 자신만이 건강한 삶으로 구출되었다는 그런 죄책감 같은 것이다. 기능장애가 있는 가족의 특징 중 하나는 ‘누구도 달라질 권한이 없다’라는 것이다. 즉 누구도 더 잘나서는 안되고, 누구도 기능장애가 없을 권리가 없다는 것이 그 분위기이다. 따라서 본능적으로 이러한 죄책감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이들은 자신의 가족을 용서하고 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분노를 먼저 풀고 그 다음 용서해야 한다. 그래야 그런 감정, 그런 느낌을 갖는 것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고, 무서워하지 않을 수 있다. (이 부분에서 최면이 도움을 줄 수가 있다) 요즘 매스컴에 아이들의 문제가 모두 부모의 잘못된 양육방법 때문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이 나온다. 이것은 불편한 진실이기도 하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부모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물론 학교를 다니는 등 2차 집단을 경험하는 아이들은 또 다른 영향이 있다. 그러나 아이들의 치유에는 언제나 가족의 영향이 크다. 가족에 의해 엄청난 시너지가 있기도 하고, 다된 밥에 재를 뿌리기도 한다. 가족을 비롯하여 모든 조직과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긍정적으로 변한다면, 그것이 긍정적인 변화라 하더라도 가족 시스템 항상성을 위협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항이 따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가족이 인지하고 있다면 그것을 축하해 주어야 한다. 아이가 긍정적인 변화 속에 저항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그것을 협조하여 잘 극복해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없게 되는 현실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당사자와 가족 모두가 고통의 삶을 이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쏘울최면 부천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브랜드 교복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30년 전통의 교복제작 전문 업체인 ‘딘폴’에서 학생교복을 브랜드 교복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울이 50% 이상 들어가고 허리사이즈 3인치가 자율조절 되는 기능성 교복바지의 경우 4만5000원, 허리조절 기능이 없는 일반바지는 3만원에 판매한다. 합성섬유로 만든 바지는 1만9000원이다. 색상은 곤색과 쥐색 회색 3가지다. 가디건의 경우 울50%는 3만5000원, 아크릴 100%는 2만8000원에 판매한다. 니트조끼는 울 50%는 2만5000원, 아크릴100%는 1만8000원이다. 남학생 여학생 스판와이셔츠는 2만5000원에 판매한다. 10명이상 공동구매시 10% 추가할인과 택배비용도 무료이다. 5만원이상 구매시에도 택배비를 딘폴에서 부담한다. 제품에 이상이 있을 경우 바로 교환해 준다. 홈페이지 : www.dinpole.com문의 : 02)381-14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2013년 봄철 내 나무 심기 부천시가 결혼, 출산, 창립일 등 기념하고 싶은 특별한 날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내 나무 심기’행사를 연다. 내 나무 심기 방법은 심고 싶은 나무를 구입하거나 이식해서 식재장소로 가져 오면 된다. 내 나무 심기는 나무 수량과 종류, 크기 등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다만 권장수종은 편백나무이며 생장에 유리한 1~2m(직경5cm) 이상의 조경수목이다. 부천시는 내 나무 심기를 위해 장소, 작업도구, 거름, 안내표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나무를 심고 사연표찰도 따로 부착하도록 할 예정이다. 식재일은 오는 3월 마지막 토요일이며 장소는 범박산 일원이다. 문의:032-625-35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부천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우수상 수상 부천시가 지난해 일자리 만들기 목표인 1만 4461개를 10% 이상 초과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천시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 일자리 관련 7개 부문 모두에서 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부천시의 일자리 관련 수상 내역은 ▲안전행정부 사업공모 선정 ▲고용노동부 주최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부문 최우수상 ▲사회적기업 부문 우수상 ▲경기도 일자리사업 평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우수상 ▲‘마을기업 사업’장려상 ▲‘시군 일자리센터 평가’ 장려상 등이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달성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제시하고, 중앙정부의 도움과 함께 추진해 성과를 공표하는 제도이다. 지난해에는 전국의 244개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들이 참여한 바 있다.한편, 부천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1만 2364개로 정했다. 올해 일자리 사업은 고용안정과 사회적기업 자생력 강화 지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실시로 고용창출, 특성화고 취업내비게이션 사업 등의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4
- 양다리의 통증, 척추 협착증이 원인 척추는 건물의 기둥이요 골반과 엉치뼈(선추)는 건물의 토목이요 주춧돌이다. 또한 척추는 근육과 인대와 신경을 바로 잡아주는 역활을 한다. 선진국은 디스크 및 척추변위 교정을 대체의학인 카이로프락틱 기술로 완치시키고 있다. 척추는 좌ㆍ우, 상하, 전후 또는 좌우로도 회전된다. 모든 신경이 척추로 통해 뇌와 연결되므로 환자의 몸을 보면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협착증인 분들은 다리가 아프다고 호소하는데 이도 척추의 문제로 인한 것이다. 협착증은 왜 오는가?협착증이란 척추의 추체 간격이 좌우 좁혀지는 현상이다. 협착증은 첫째 목뼈가 C커브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고개를 많이 숙이는 직업, 학생, 컴퓨터 장시간 사용자, 잠잘 때 목벼게를 하지 않고 주무시는 분들은 서서히 일자목이 된다. 일자목이 되면 목뼈가 뒤로 나오고 등뼈는 앞쪽으로 들어가고 요추(허리뼈)는 반대로 뒤로 나오게 되어 척추 전체가 옆에서 봤을 때 S자가 되어야 하는데 척추전체가 점점 일자가 된다. 일자가 되면 상체 무게가 점점 밑으로 내려오면서 척추의 추체 간격이 점점 좁혀지게 되면서 추체 사이에 있는 상부압력을 흡수하지 못해 수핵이 줄게 되면서 연골이 좁혀지고 옆으로 나오게 되어 척추마디 마디 옆에 있는 신경을 누르게 되면서 저리고 통증이 오는 것이다. 또한 척추 전체가 변형이 오면 그 옆에 모든 근육이 경직되면서 굳어지게 되어 앉았다 일어날 때 오래 걸으면 통증이 심해지고 양쪽 다리 통증이 오게된다. 측만증은 한쪽다리에 통증이 오지만 협착증 양쪽으로 모두 통증이 올 수 있어 특히 밤에 통증이 심하여 잠을 잘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이 또한 본 교정원에서는 척추 전체를 원상회복시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할머님들이 길을 걷다가 더 걷지 못하고 종종 길가에 쪼그리고 앉아 쉬고 있는 분들은 모두 협착증으로 고생하신 분들이다. 안타까울 뿐이다. 측만증이나 협착증은 모두가 목뼈와 골반이 변형되어 척추의 균형을 맞춰주기 위해 상부 또는 하부에서 부터 시작되어 세월이 흐르면서 서서히 측만증이나 협착증(뼈간격이 좁혀지는 증상)이 발생한다. 이는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서서히 변형되게 되며 인간은 항상 편안 동작으로 자세를 취하게 되면서 바르지 못한 자세가 지속되면서 서서히 진행되어 한계에 다다르면 그 때부터 통증이 오게되는 것이다. 바른자세척추크리닉 인천지부 이 영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4
- 토요일에 배우고 즐기는 문화프로그램 부천문화재단이 주 5일 수업제를 맞아 토요문화학교 문화프로그램을 내놓았다. 프로그램들은 박물관과 영상미디어센터 등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교육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먼저 부천시 6개 박물관(부천교육박물관, 유럽자기박물관, 부천수석박물관, 부천활박물관, 부천펄벅기념관, 부천옹기박물관)에서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일환으로 ‘나도 도슨트!’, ‘나도 CF스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1학기 과정에서는 박물관의 역사와 역할에 대한 이해와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해설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과정을 수료하면 박물관 도슨트로 자원봉사활동도 가능하다. 또 2학기 과정인 ‘나도 CF스타’는 영상기술을 배워 직접 박물관 CF를 찍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대상은 중학생이다. 부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고등학생 대상 ‘토요미디어학교-미디어 멘토스쿨’도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물로 제작하고 완성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영상미디어의 기초와 영상장비 실습, 기획과 구성, 완성과 상영까지 영상미디어의 처음과 끝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이다. 이밖에도 ‘청소년미디어 교실’에서는 중학교 1~3학년 대상 미디어 영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려면 부천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토요 가족 시네마 극장’을 활용해도 좋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장소는 복사골문화센터 6층 복사골시네마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4
- 학교의 든든한 지원군 ‘성곡초 학부모회’ 출범 부천 성곡초등학교(교장 채규준) 학부모회가 공식 출범했다. 특히 성곡초는 학부모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이후 처음으로 직선제로 학부모 운영위원과 학부모회 임원을 선출해 눈길을 끌었다. 성곡초는 지난달 20일 오후 학부모회 총회를 열고 학부모회 임원 및 학교운영위원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는 올해 경기도교육청의 ‘학부모회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처음 개최됐다. 학부모들은 이날 총회에서 학급별, 학년별로 학부모회 대표와 총무를 각각 선출한 뒤 강당에 모여 학부모회 임원과 학교운영위원 입후보자들의 소견 발표를 듣고 투표에 참여했다. 총 239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6명이 입후보한 학교운영위원에 신기정, 권용철, 김미선, 김준현 학부모가 당선됐다. 또 2명이 입후보한 학부모회 부회장에는 153표를 얻은 이양숙 학부모가 선출됐다. 이날 총회를 통해 성곡초 학부모회는 제도적 학교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우주온 성곡초 학부모회 회장은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한 성곡초등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채규준 성곡초 교장은 “학부모회가 배움공동체가 소통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참여하고 협력해 든든한 학교 교육의 지원군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4
- 매트리스 차이가 잠자리 수준을 말한다 하루의 피로를 씻어주는 잠자리의 상징 집안의 침대. 원앙금침대신 침대생활이 일반화되면서 좋은 침대를 고르는 일도 주부의 몫이 되었다. 시중에 침대종류는 많지만 이사 갈 때마다 버리지 않고 오래 쓰는 침대, 누울 때 마다 만족하는 침대는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 포켓스프링 사용으로 편안함을 자랑하는 시몬스 부천 춘의점을 찾아보았다. 세 가지가 좋아야 편안한 침대부천지하철 춘의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자리한 시몬스 부천 춘의점. 이곳은 침대에 대한 정보를 한꺼번에 알 수 있는 곳이다. 시몬스 춘의점은 143년 전통의 시몬스 침대를 종류별로 진열해 놓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면체험실까지 갖춰 백화점으로 가던 주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에 가면 침대 연구와 판매 경력 16년의 한칠수 대표의 안내로 수많은 침대모델의 숨은 특징과 기능별 장점을 알고 선택할 수 있다. 한 대표는 “일반 가구와 다르게 침대는 특별한 선택기준을 알아야 한다. 디자인보다 더 중요한 매트리스의 기능 때문이다. 시몬스의 매트리스는 소음이 없고 포근하게 감싸며 오래 쓸 수 있는 세 가지 장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침대의 수준을 말하는 매트리스의 비밀옆에서 겅중겅중 뛰어도 곤한 잠을 자는 시몬스 TV광고. 그 재미있는 광고 장면 뒤에는 흔들림이 없는 시몬스만의 매트리스 비밀이 숨겨져 있다. 세계 최초로 특허를 낸 더블 포켓스프링 때문이다.허 대표는 “사람이 누었을 때 흔들림이 없어야 좋은 침대다. 시몬스는 스프링을 따로따로 독립시켰다. 때문에 인체곡선을 따라 몸을 받쳐줄 뿐만 아니라 옆 사람이 뒤척여도 흔들림이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따로 독립된 포켓스프링 외에도 시몬스의 매트리스는 업계 최초로 환경마크를 획득했다. 또 모기와 진드기 등 곤충은 물론 항곰팡이제 기능도 갖췄다. 따라서 싸다고 덜컥 샀다가 이사 갈 때마다 버리는 침대와 달리, 시몬스의 침대와 매트리스는 오래도록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동 전용에서 온열&냉기 침대까지시몬스 부천 춘의점에서는 봄철을 맞아 다양한 침대 종류들을 선보이고 있다. 기온변화에 따라 온도를 조절하는 온열매트침대, 계절에 따라 매트리스를 뒤집어 사용하는 매쉬원단의 블랙카 프리미엄 침대, 벗겨서 세척이 가능한 헬스스마트커버침대 등은 침대의 고급화와 브랜드가치를 대신한다.또 차렵이불, 패드, 베개커버로 구성한 아동 침구 세트 ‘뷰티레스트 홈 코코몽’도 인기다. 이 침구세터는 코코몽 캐릭터에 100%트윌면 원단으로 제작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밖에도 시몬스 부천 춘의점 1, 2층 전시관에서는 소리없는 편안함과 부드러움, 줄지않고 쏠림이 없는 침대들을 종류별로 만나볼 수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Tip 시몬스 한칠수 대표가 말하는 ‘좋은 침대 고르는 요령’* 침대가격- 가격의 70% 이상을 매트리스 비중에 둘 것* 선택기준 애매할 때 - 검증된 브랜드와 소비자 사용후기 참고* 옷처럼 착용해보라 - 침대에 직접 누워 느낌을 따져볼 것* 내구성과 가격을 함께 보라 - 매트리스의 경우 가격이 쌀수록 내구성은 반비례* 연령별 매트리스 차이점 고려 - 고령자일수록 하드형, 젊을수록 소프트형 * AS 가능처와 기간 확인 * 디자인 보다 더 중요한 것 -매트리스와 패드의 질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4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부천필 찾아가는 음악회 올해 창단 25주년을 맞은 부천시립예술단의 부천필과 부천필코러스가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예술단체들이 더 다양한 장소에서 음악을 선사하는 기회로 부천의 3개구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진행은 지난 3월 29일 원미구 순복음부천교회를 시작으로, 5월 3일은 소사구 서울신학대학교, 9월 14일은 오정구 오정대공원에서 무료 클래식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공연 이용은 선착순 입장이다.문의 : 032-625-83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4
- 원미2동 주민자치신문 원고 모집 ‘원미동 사람들‘로 잘 알려진 원미2동주민센터가 주민자치신문인 ’원미마루‘에 수필과 여행기수기를 모집한다. 2011년부터 발간해온 원미마루에서는 기존의 시 위주의 독자투고난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작품 투고 대상도 원미2동 외 부천시민으로 넓혀 운영한다. 해당 독자투고에 채택되는 경우에는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원미2동의 글쓰기교실 수강생 중 글쓰는 재능이 인정된 경우는 ‘원미마루’ 신문의 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원미마루 독자투고는 오는 4월 7일까지이다.문의:032-625-56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