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FC 시민구단 프로축구 K리그 진출 부천FC가 드디어 2013년 K리그에 진출하게 되었다. 부천FC는 K리그 대장정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지난 16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었다. 이번 출정식은 올 시즌 부천FC의 슬로건 ‘BUCHEON IS BACK, 부천에 프로축구가 돌아왔다’주제로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부천FC 2013년 시즌권 판매와 시민공모주 청약신청 부스도 함께 마련되었다. 이밖에도 부천FC 공식 유니폼 공개와 함께 붉은악마의 모태가 된 헤르메스 서포터즈의 응원도 펼쳐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부천시 보건소 임산부 등록관리 사업 실시 시내 보건소들이 임산부의 안전 출산을 돕는 등록관리사업을 펼친다. 등록관리사업은 임산부가 임신진단을 받은 후,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를 가지고 본인 주소지 내 보건소를 방문해 등록하면 무료로 출산까지의 과정을 지원받는 제도이다. 임산부는 보건소에 등록을 마치면 산전검사, 기형아검사, 막달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엽산제(35세 이상, 임신 확인 일부터 임신3개월까지)와 철분제 지원(20주 이후부터 5개월분 지급)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산전검사에서는 임신 12주 이전의 경우 소변검사 4종, B형간염, 간기능 2종, 빈혈 13종, 에이즈, 매독, 혈액형, 풍진검사 등을 받는다.기형아검사는 임신 16~20주 사이에 가능하며 막달검사는 임신 35주 이후이다. 특히 막달검사에서는 안전출산을 위해 간기능 9종, 빈혈 13종, 심전도, 신장기능 3종의 검사를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김만수 부천시장 14일 기자회견 신년계획 밝혀 “원도심 활력증진에 주력해 신·구도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김만수 경기 부천시장은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의 최대 과제는 ‘원도심 활력증진’”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이 ‘원도심 활력증진’을 화두로 내세운 이유는 뉴타운 개발이 난관에 부딪히면서 구도시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더욱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김 시장은 “구도심이 뉴타운 개발로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건설경기 불황으로 난관에 부딪혀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이를 행정이 보듬어 나가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화장실을 보수하고 손길이 닿지 않는 후미진 곳에 화분 하나, 의자 하나 더 만들어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등 작은 것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원도심 활력 증진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공중화장실 정비 △주차장 확충 △공원 조성·리모델링 △보행로 정비 △통학로 안전 확보 △경로당 활성화 등 10대 사업을 제시했다.특히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심곡복개천 생태하천 복원, 송내역 환승센터 건립, 부천 북부역 광장조성 등 계획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전통시장을 살려 시끌벅적한 시장 만들기, 마을·사회적기업 확대, 유치원(3세 이상)부터 중학생까지 무상급식, 부천 미래학교 지정, 학생 1인 1문예교육인 부천아트밸리 사업 확대 등을 올해 주요사업으로 제시했다.지난해 주요 성과로 서울지하철 7호선 부천연장선 개통, 중앙정부 등 외부기관으로부터 각종 상 74개 수상, 전국 기초지자체 경쟁력 4위, 길주로 가로숲 조성, 시민 프로축구단 출범 등을 꼽았다. 김 시장은 “부천시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영화 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 산업이 지하철 7호선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 시작한 생계형 노점상 육성·기업형 노점상 단속이 결실을 보기 시작해 거리가 말끔해졌다”고 자평했다.그는 이어 “부천 탄생 100년, 시 승격 4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차별없고 균형잡힌 성숙한 성장을 이뤄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부동산 경기침체로 세수는 줄고 사회복지비는 늘어 재정여건이 악화되고 있지만 전략적 예산배분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 강화, 공공일자리 확대 등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 주민참여예산제, 시민정책토론회, ‘부천시 앱’을 활용한 모바일 대화 등 시민참여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김 시장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3년에는 유엔(UN) 공공행정대상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6
- 꿈찾기? 공부? 그리고 부모님의 역할 근래들어 매스컴과 각 교육기관에서 꿈찾기, 진로에 대한 강의와 프로그램이 홍수를 이루는 것 같다. 급격한 산업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성장과 경쟁안에서 놓치고 살아왔던 것에 대한 아쉬움과 다음 세대에게는 그런 아쉬움을 물려주지 않으려는 노력이리라.그런데 반대급부 현상도 학생들 사이에서 많이 벌어지고 있다. 바로 꿈을 찾기전에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꿈은 어떤 강의나 TV프로그램을 수강하거나 시청하였다고 곧바로 생기진 않는다. 그런 가이드가 되는 교육이나 매체를 통해 자신에 대해 성찰해볼 수 있는 사고관을 조금씩 갖춰나가게 되고 그와 더불어 직, 간접적 경험을 통해 관심분야에 대한 진로 성숙과정을 거쳐 꿈에 가까워진다.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접하여 간접적인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가치와 비젼을 결부시키는 경우도 있고, 가족이나 친족 등 주변인의 직업을 보면서도 자신의 꿈을 꾸기도 한다.명확한 사실은 “꿈은 자신이 항상 무언가를 향해 노력하는 가운데 생긴다”는 것이다. 부모님의 성공을 물려받는 자녀들부모의 부와 명예를 물려받는다는 말이 아니다. 부모의 성공을 물려받은 자녀들은 부모가 어떤분야에서 성공하기까지 발휘했던 성분에너지의 함량을 옆에서 보고 깨달았던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나태해질 때 나오는 자기변명이 “이 정도면 되겠지..”이다. 하지만 같은 분야의 성공자인 부모가 성공할 때 까지 노력했던 바가 “이 정도”가 아니란 걸 옆에서 본 자녀는 최소한 부모의 그것만큼 노력하지 않겠는가.. 자녀가 부모와 같은 진로를 가질 때 가장 큰 메리트는 바로 이 점이다. 어떤 꿈을 이루기 위한 성분에너지의 함량 즉, 꿈의 레시피를 안다는 것!! 그리고 꿈을 위한 성분에너지는 바로 근면, 성실, 열정, 도전 그리고 인내다. 꿈을 아직 못 찾았다면 공부에게서 배워라.공부와 꿈을 이루는 공통된 성분에너지가 있다. 그 성분에너지는 바로 근면, 성실, 열정, 도전 그리고 인내이다. 꿈을 이루는데 그 5가지가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공부역시도 마찬가지다. 꿈을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그 자리에 멈춰서거나 오히려 좋지 못한 생활과 습관으로 퇴보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꿈을 찾았을때 공부로 다져진 그 성분에너지로 힘차게 차고 올라가는 것이다. 성분에너지가 모자라서 이루지 못할 경우 더 안타깝고 자신에게서 실망할 수 있다. 핑계대지 말고 지금 즉시 배우자. 공부로부터! 부모님께 부탁드리는 말씀어느 세미나나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신다음에 곧바로 자녀들에게 변화를 촉구하거나 강요하시지 말길 바란다. 자신도 변하기전에 강요하면 잔소리 하나 추가요, 관계만 멀어지게 된다. 인내를 갖기 원하시면 먼저 인내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된다. 다른 사람들에게 버럭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자녀에게 인내라는 성품을 가지라고 하면 자녀가 뭐라고 생각하겠는가? 이미 부모님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 대답! 바로 그 것이 자녀들의 자연스런 생각이다. 이세준 부원장비욘드입시학원 부원장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부잔센터 마인드맵지도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6
- 부천시 소식 - 2013년 1월 3주 예술영재교육 희망자 모집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는 2013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 선발 분야는 음악, 무용, 전통예술이다. 선발 인원은 일반 전형의 경우 총 167명이다. 이중 음악부문은 100명, 무용은 34명, 전통예술은 33명이다.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은 총 16명으로 일반전형 선발 인원의 10%이내 정원 외로 뽑는다.지원대상은 예술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으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연령에 해당하는 자이다. 교육 기간은 2013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이며 교육일정은 방과후 또는 주말이다. 수업비는 무료로 국비지원한다. 예술영재교육 신청에 관한 문의와 안내는 홈페이지(http://www.karts.ac/kr)를 참고하면 된다. 달라지는 지원혜택 궁금증 ‘복지종합상담창구’ 활용부천시 오정구 구청 및 동주민센터에서는 2013년부터 달라지는 각종 복지시책을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하기 위해 복지종합상담 창구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복지종합상담창구에서는 2013년부터 달라지는 제도 중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보호를 위해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선정기준이 완화, 수급자 지원 확대, 가구특성에 따른 의료, 교육급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소외 이웃 지원 요청 또는 궁금한 복지정보는 구청 사회복지과 및 각 동 주민센터 복지종합상담 창구 외에도 오정구청 홈페이지 사회복지전용 민원상담창구를 참고한다. 또한 복지종합상담창구에서는 올해 3월부터 만5세 이하 아동의 부모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에 관한 안내도 받고 있다. 참고로 유아 보육료와 학비 신청은 2월 1일부터 동주민센터 또는 복지로(www.bokjro.go.kr)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겨울철 하수관 동파와 막힘 신고하세요원미구는 최근 영하 10도 안팎 강추위 기승에 따른 하수관 동파신고를 받는다. 구는 하수관 동파 원인을 오수관내 고형화 된 기름에 따른 것으로 보고 예방을 위해 동절기 오수관준설 공사도 추진 중이다. 원미구 중·상동 신도시 지역은 오수관으로 배출하는 기름이 동절기 기온저하로 고형화 또는 오수관내 협착해 배수불량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 되고 있다. 따라서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지속적으로 오수맨홀 내부 응고된 기름 등 이물질 제거와 오수관 막힘 발생 시 연결대 통수작업을 실시중이다. 오수관 외에도 기타 하수도 막힘 관련 민원은 원미구청 건설과(032-625-5505)로 문의한다.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부천시 원미구는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시민이 주체되어 서로 소통하는 명품 마을을 디자인하기 위해 2013년도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를 오는 1월 15일까지 연다.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가로경관과 생활공간 가꾸기 분야, 문화예술분야 등 7개 분야이다. 이 사업은 지나 2008년부터 주민자치 기능강화와 지역공동체 촉진을 위해 원미구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 사업이다.지난해 구는 원미1동 ‘함께하는 이웃, 행복한 다문화 마을’, 상동 ‘솔안공원 무료 전통혼례’ 등 8개 사업에 6천5백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원미구 20개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의무적으로 응모하도록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에서 선정한 사업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에 의해 사업의 공익성, 파급효과, 주민욕구 충족도 등 객관적인 평가시스템을 통해 2월중 선정될 예정이다.올해부터 미용실 5개 이상 가격 공개 의무 표시원미구는 지난 12월 식품위생법 및 공중위생관리법령 개정에 따라 음식점과 이·미용업소의 가격표를 외부에 게시하는 옥외가격표시제 의무화에 들어간다. 옥외가격표시제는 음식점과 이·미용업소의 가격표시 방법을 개선해 소비자들이 충분한 가격정보를 가지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대상 업소는 신고면적 150㎡(45평)이상의 일반·휴게음식점과 66㎡(20평)이상의 이·미용업소이다. 외부에 표시하는 가격은 부가가치세, 봉사료 등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지불하는 실제가격이다.또 의무적으로 표시해야할 품목은 음식점 및 미용업소는 5개 품목이상, 이용업은 3개 품목이상을 표시해야 한다. 소비자가 지불해야하는 최종가격은 서비스별로 실내 뿐 아니라, 주출입문, 창문, 벽면 등 소비자가 알아보기 쉬운 장소에 게시해야 한다. 만약 옥외가격 게시를 하지 않을 경우 영업정지 또는 과태료를 내야한다. 지식재산센터 무료 변리 상담 부평지식재산센터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특허 등 지식재산권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중소기업체 종사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문 변리사의 무료 변리상담을 한다.상담 내용은 아이디어 창출에서 출원, 사업화까지의 전반적인 내용과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의 출원서 작성방법, 지식재산권 심판·소송관련 내용, 지식재산권 법률에 관한 것 등이다. 이밖에도 부평지식재산센터에서는 지역 소재 중소기업, 일반인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권리화 그리고 지식재산권 인식 확대를 위하여 대상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문의:032-510-7322원미구 ‘전세자금 원스톱 대출지원 서비스’ 실시원미구가 주거환경 안정지원을 위한 전세자금 대출 지원 서비스에 들어간다. 원미구는 2012년 한 해 동안 무주택 저소득가구 285세대에 52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저소득층 전세자금 지원가구는 190가구로 주로 원미동, 심곡동 등의 원도심권 지역에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지원가구의 94%에 해당한다. 지원대상가구가 단독주택, 다가구 주택, 빌라 등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원도심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것은 전세자금 지원 기준이 전세보증금액이 1억 원 이하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13년에는 지역 내 전세자금 대출 신청 접수창구를 확대하기 위해 전세자금 지원 구비서류에서 전세자금 대출신청까지 1회만 방문하여 해결할 수 있는 대출 원스톱 (one-stop)서비스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2013년 현재 저소득가구전세자금 지원기준은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부천시에서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대출신청일 현재 무주택자이면서 만35세 이상 단독세대주이다. 4인기준 309만 원 이하 소득자는 최고 5천6백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문의:032-625-5117Copyright ⓒThe Naei 2013-01-16
- 부천 고교생 학생자치활동 얼마나 잘 했나 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시내 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천학생자치협의회 간담회를 열었다. 학생 간담회에서는 2012년도 학생자치활동을 평가하고 2013년도 활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학생자치회의 운영방안, 활성화 문제점 및 개선방안, 학교에서 실시하는 특색 있는 학생자치활동 사례, 학생인권과 교권 존중, 참여와 소통을 위한 학교문화 정착 등을 논의했다.간담회에 참여한 도당고 정다미 학생은 “학생자치법정을 통해 학생들은 기존의 처벌위주의 학칙보다 긍정적 벌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존감을 향상하고 재판과정을 통해 인격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부천고 최호진 학생은 “학생자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달 캠페인 주제를 정하고 학생자치회 인지도를 높이고자 홍보했다”고 말했다.원종고 이도훈 학생은 “학생들의 소리를 듣기 위한 부서를 편성해 학생건의함 활성화, 페이스북 운영, 소망나무, 학생게시판, 학생소리기자단 활용과 학생들과 소통을 통해 학생이 원하는 학교문화정착에 기여했다“고 말했다.특히 간담회 결과, 학생대표들은 학생자치활동이 활성화되지 않은 이유로 입시위주의 교육, 고정관념에 의한 학사운영, 개인주의적 사회성향 등을 들었다. 또 활성화방안으로는 학생자치활동공간마련, 학생자치회 예산 편성, 참여와 소통을 위한 정기적인 학생자치협의회, 학생자치법정운영, 또래상담프로그램, 스포츠활동 활성화, 학교행사 등의 학생 주도 등을 지적했다.부천교육지원청은 오는 2월부터 중학교, 초등학교 순으로 간담회를 계속 열 계획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이정민의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의 주인공,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라’ 플래닝(Planning)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목표 설정’이다. 어째서일까? 대부분의 학생들은 계획을 세운다고 하면, 시간 계획표를 먼저 떠올린다. 즉, 일정을 시간표 속에 적당히 배치하는 것을 계획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계획을 세우라고 하면 ‘해야 할일(To Do list)’을 일간이나 주간 시간표 속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라도 하고 나면 왠지‘규모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에 뿌듯해 하면서 더 이상 구체적인 계획을 실행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게 된다.그러나 그것은 ‘진정한 계획’ 이 아니다. 그저 내게 주어진 일정을 단순히 정리하는 것일 뿐이다. 그런 식으로 계획(이라고 생각하지만 정리에 불과한 것)을 세우고 하루하루 열심히 그것을 실행하며 살아간다고 해도, 진정으로‘성장하는 삶’을 향해 나아갈 수는 없다.형식적인 계획세우기에 매달리기 전에, 우선 확실한 ‘목표 설정’ 부터 해야 진정한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실행을 위한 힘도 얻을 수 있다. 목표가 없다면 계획을 세워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으며, 목표에 구체성이 없다면 계획을 실행할 의지가 어떻게 생기겠는가? 그래서 플래닝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목표설정’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목표 설정이 되지 않은 계획은 방향성도 갖출 수 없고 우선순위에 대한 기준도 정할 수 없다. 방향성을 갖추지 못하게 되면, 주어진 일들에 대한 일정을 세우고 나서 남은 시간이 생길 경우, 어떻게 그 시간들을 채워야 할지 모르게 된다. 또한 우선순위가 없는 경우, 일정이 조금만 늘어나게 되어도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를 판단하기 어려워져 혼란에 빠지기 쉽다. 진정한 계획이란‘해야 할 일’들을 잘 처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되고 싶은 나(To Be list)’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세우는 것이다. 누군가로부터 주어진 일들을 잘 해결하기 위해 세우는 것이 아니고 몇 주 후, 몇 달 후 또는 몇 년 후에 되고 싶은 모습을 만들어 가기 위해 세우는 것이 진정한 계획이다. ‘목표’가 있는 학생들은 꿈을 이룰 확률도 매우 높다. 그러나 대한민국 청소년들 상당수가 현재 ‘뚜렷한 목표, 즉 꿈이 없다’고 말하는 게 현실이다. 이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목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실천과 변화가 없는 경우다. 이 경우, 자신의 목표의식을 점검하고, 목표가 ‘강요된 것’은 아닌지, 자신감이 없거나 스스로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라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 해 봐야 한다. 목표는‘스스로’설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에 지속적으로 목표를 잘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우선은 다음의 네 가지 유형을 읽고, 자신은 어느 유형에 해당하는 지 생각해보자. 그런 후에 이를 계기 삼아, 진짜 내가 원하는 모습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것과 동시에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해가는 노력을 시작해 보도록 하자. 목표의식이 뚜렷하다면, ‘되고 싶은 나’ 만들기는 시간문제다.자료제공 : 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 부천상동.중동센터 이정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부천 오티콘보청기 신년맞이 이벤트 110년 전통의 보청기인 오티콘보청기가 ‘2013년 신년 빅(Big)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신규 특별할인 및 양이추가혜택, 분실보증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또한 가족이 함께 방문하면 추가혜택을 제공하고, 구형 및 타사 보청기 보상할인판매, 보청기 구입 시 배터리 1년치 무상 증정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중이다.부천 오티콘보청기 이인규 원장은 “최근 오티콘에서 생산되는 이노(Ino) 보청기는 서울경제신문 베스트 히트 상품으로 선정 됐다”고 전했다. 부천 오티콘보청기는 부천시청역 4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 032-323-82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대입 성공하려면 전략이 중요 합니다 전국 208개 4년제 대학의 입시전형이 3200여 가지가 넘습니다. 수많은 전형 중에서 우리 아이는 어떤 전형에 어떻게 준비해야만 할까요?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라면 한 번쯤은 고민하시는 문제일 겁니다. 5~6%.부천의 고3 재학생의 서울소재 4년제 대학 진학률을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4년제 대학 진학률은 30~53%인데 서울소재 4년제 대학 진학률은 왜 이렇게 낮을까요? 한마디로 입시전략이 없기 때문입니다. 설령 전략이 있다하더라도 잘못된 전략, 안 되는 전략으로 준비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학입학을 위해 일반고 학생들이 준비할 수 있는 공부 방법은 내신, 수능, 논술의 3가지입니다. 이중 우리 아이에게 맞는 전형은 어떤 전형일까요?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우리 학생들의 현주소가 죽음의 트라이앵글에 갇혀 있지는 않으신지요?위의 3가지를 동시에 잘 할 수 있는 학생은 전국 상위 0.1%도 안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생에게 3가지를 동시에 준비시키고 강요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는 벗어 날 때입니다. 학생들이 잘 할 수 있는, 혹은 잘 하고 있는 전형을 찾아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한 가지도 벅찬 학생들에게 두 가지 이상을 요구하는 것은 입시에 실패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재작년까지의 입시와 작년부터의 입시가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작년부터 수시에서 추가모집이 시행되었는데, 이 때문에 정시에 합격하기가 어려워 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수시를 준비해야 하는 것도 당연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준비를 내신이나 논술로 선택한다면 입시에 실패할 확률이 너무나 큽니다. 왜냐하면 중·상위권 대학의 평균 경쟁률이 60:1이 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학생들에게 그렇게 힘든 경쟁률을 통과하라고 내 몰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시에 실패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방법이 있습니다. 작년의 입시 사례를 보면, 내신이 5.1등급인 학생이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학생부 전형에 합격하거나, 내신이 2.8등급인 학생이 연세대 전자전기공학부 논술전형에 합격한 사례가 있습니다. 두 학생 다 재수기간동안 수능위주로만 공부를 했는데, 수능에서 각각 언어(2)·수리(1)·외국어(3)·과탐(1)과 언어(3)·수리(1)·외국어(2)·과탐(1)의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두 학생의 성적만 보면 정시로는 절대 합격한 대학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이런 결과가 왜 나왔는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양대 내신등급 컷이 1.35등급이고 연대 논술은 아무나 합격할 수 있는 논술이 아닙니다. 논술을 잘 봐서 합격한 것일까요?아닙니다! 내신이 좋지 않아도 논술을 못해도 합격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셔야 합니다.두 학생 다 수능우선선발 자격조건을 만족한 학생입니다. 결국 지금의 입시는 수능으로 시작해서 수능으로 끝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중요 합니다. 그리고 동기부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동기부여에 전략이 있다면 입시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대성학원 고등부김영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학원의 선택과 지혜로운 활용 방법 임팩트7영어학원 윤필선 원장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2월은 진학하게 될 새로운 학교와 학년을 대비하거나 긴 겨울방학을 대비하기 위해 일 년 중 학원 간의 이동이나 신규 등록이 가장 많은 시기입니다. 그런데 정작 주변에 학원의 수는 너무 많지만 보낼만한 학원은 적다는 학부형들의 푸념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학원을 선택하기 전 고려해야 할 점들과 보내면서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든 학부형들이 각각의 목표를 가지고 학원을 선택합니다. 대부분 그 목표는 실력 향상, 동기부여, 학교 수업의 보충, 개별지도 및 수능이나 인증점수 획득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준비 시켜줄 수 있는 학원은 없습니다. 모든 학원이 나름의 장점과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 학원을 고를 때 중장기적 학습로드맵의 관점에서 자녀가 학원에 다니는 이유나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이에 맞는 학원을 찾아야 합니다.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언제까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결정을 한 뒤 학원을 선택할 때 광고나 주변 입소문 보단 대면 상담이나 설명회를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학원에서 말하는 장점에 현혹되기 보단 나의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학원의 교육 방침, 구체적인 계획과 실현 가능성을 냉정하게 점검해야 합니다. 학원을 선택했다면 보내면서 학원에도 기대하는 목표와 시기를 명확하게 전달하시고 주기적으로 진행 사항을 점검해야 합니다. 학원에 맡겼으니 알아서 해줄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현재 상황과 목표 달성의 가능성과 시기에 대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담당 선생님이 ''잘 하고 있다''라고 한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잘하고 있는지 묻고 부족하다면 대책과 가정에서 협력해야 하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학원에 자주 문의하거나 특정 사항을 요구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거나 불편하더라도 이러한 요구가 학생과 학원 모두를 위해서 필요합니다. 성인 교육은 목표가 분명하고 감당해야 할 과정의 어려움도 잘 인식하나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수업을 앞으로도 잘 따라갈 수 있을 것인지 체크하기 위해 학업스트레스, 숙제량, 수업난이도 및 출결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과정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원을 선택할 때 반드시 사전에 학생과 학원 정보 및 목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야 합니다. 이러한 의사결정 과정 참여가 학생들이 그 학원의 과정을 이해하고 학습을 지속하는데 긍정적 요인이 되며 설령 선택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못한 경우라도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위 사항들을 잘 활용해 앞으로의 학원 선택과 활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