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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계적인 심화학습으로 수학 1등급 완벽 대비! 고등학교 진학하면서 가장 힘들어 하는 과목이 바로 수학이다. 중학교 때 수학을 잘했던 학생들도 성적이 떨어지는 경험을 많이 한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이 많다. 서울대 출신의 수학전문가 설연고 수학학원 김동현 원장은 “중학교와 같은 방식으로 공부하면 수학 1등급을 받기 어렵다”며 “수학의 기본부터 심화학습까지 체계적으로 공부하며 사고력을 키워야 1등급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실력파 강사진·체계적인 자체교재로 상위권 진입!“수학은 문제를 70~80%만 이해해도 답을 유추할 수 있는 다른 과목과 달리 100% 완벽하게 알아야 정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과정이라도 모르거나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틀리기 때문에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빨리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15년간 고등 수학을 가르치며 풍부한 경력과 학습노하우를 갖고 있는 설연고 수학학원 김동현 원장의 조언이다.중학교 때 수학 문제를 빨리 풀었던 학생들도 고등학교에 진학해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시험 시간 내에 문제를 다 못 푸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중학교 때처럼 다시 검산해볼 시간이 없어 한 번에 정확하게 풀어야 한다. 난이도 있는 문제까지 정확하rp 빨리 풀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심화학습으로 고난이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평촌학원가에서 있는 설연고 수학학원은 학생들에게 기본부터 심화학습까지 체계적으로 가르치며 최상위권 실력으로 이끌어주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그렇다면 그 비결이 뭘까?바로 실력 있는 강사진이다. 고등심화수학은 강사 실력이 중요하다. 설연고는 다년간의 경력을 지닌 실력파 강사진들로 구성. 전체 강사진이 고1부터 고3 이과 수업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다.김 원장은 “10여년 이상 설연고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강사들이 여러 명 있을 정도로 강사들이 이동하지 않고 오랫동안 가르쳐 2~3년간 담임을 맡으며 고3까지 책임진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수업을 연구하고 지도하는 열정이 학생들을 상위권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김 원장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들어있는 자체 제작교재도 특별하다. 교재 한권에 한 단원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한 단원에 대한 개념설명과 기본·기출·심화문제, 팁 등이 유형별로 수록돼 있어 수학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꼼꼼하게 다질 수 있고 최근 1달 이내 자료까지 모의고사, 학교내신, 수능기출문제 등을 계속 업데이트하며 모두 반영해 입시에 최적화된 문제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교재 한권만 학습해도 체계적인 심화학습으로 실력이 향상될 수 있다. 자체교재는 좋기로 입소문 나 천재교육에서 집필을 의뢰받아 수학문제집을 출판하기도 했다고.이뿐만이 아니다. 수준별·진도별 소수정예 수업으로 1:1첨삭지도 및 개인질문, 주간테스트(모의고사)와 서술형 테스트를 시행해 학부모에게 SMS로 성적을 발송하는 등 관리도 철저하다.개별 맞춤식 내신 및 수능 대비로 실력 향상내신준비도 남다르다. 내신대비를 시작하기 전에 학생이 시험범위와 필요한 학습, 바라는 점 등을 내신 설문지에 적고 강사는 참고해서 맞춤으로 지도한다. 또한 각 학교 교재 및 부교재는 물론 학교자료를 직접 변형해 만든 내신기출 예상문제, 수능, 모의고사 등 다양한 기출문제를 풀면서 고난이도 문제까지 맞출 수 있도록 지도한다. 김 원장은 “같은 학교라도 레벨별로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시험에서 난이도 높은 문제는 비중만 다를 뿐 모든 학교가 출제하기 때문에 상위권이 되고 싶다면 난이도 높은 문제까지 꼭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야 내신을 넘어 수능 성적까지 오르게 된다고. 그래서일까? 설연고에는 상위권 학생들이 많은 점도 주목할 만하다.수학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설연고에서 체계적인 심화학습으로 상위권의 기회를 노려보는 것은 어떨까. 2019-11-06
- 정시 확대, 수학부터 완성해야 성공한다! 정부의 교육 정책 변화에 따라 점진적으로 정시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시전형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수능은 단기간에 완성하기 어려운 시험이다. 오랜 기간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 나가야 실제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제 막 고등학교 공부를 시작하는 예비 고1 학생들은 첫 단추부터 잘 끼워야 3년간 학습이 올바르게 진행될 수 있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해 좋은 수업과 치밀한 관리로 소문난 평촌 코나투스학원 배수남 원장과 수학과 차재호 강사에게 겨울방학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배수남 원장“정시 확대 분위기, 1학년 때부터 기회를 잡아야 한다”평촌 지역에서 11년간 재수종합반을 운영하면서 많은 학생들의 수능 성적을 끌어올린 평촌 코나투스학원 배수남 원장은 “출중한 학업역량을 갖춘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학습습관이 올바르게 형성되지 않아 고교 생활을 그르치고 대입에서도 실패하는 학생들을 많이 봤다”며 “지금의 입시 변화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예비 고1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학습습관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시 모집이 확대되는 분위기에서 상위권 대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1학년 때부터 수능의 기초를 잘 닦고 장기간 학습하는 방법을 꾸준히 익혀야 한다”며 “겨울방학 동안 바른 공부습관과 고교 과정에서 학습하게 될 과목별 기초를 닦아 두면 대입 성공에 훨씬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코나투스 겨울방학 윈터스쿨은 그런 의미에서 예비고1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체계적인 공부습관과 시간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을 뿐 아니라 과목별 공부 노하우까지 익힐 수 있도록 구성, 매년 안양 평촌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배 원장은 “코나투스학원이 자랑하는 재수종합반의 관리 시스템과 우수한 강사진의 수업을 그대로 접목한 ‘윈터스쿨’과 더불어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프리윈터’ 프로그램은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에 중3 학생들의 학습습관을 미리 잡아줄 것”이라며 단기간 실력향상을 위한 수학 몰입 커리큘럼, 개별 학습 플래너 관리,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수학 스마트학습 프로그램 ‘매쓰홀릭’을 이용한 1:1 맞춤 약점 클리닉, 질의응답을 통해 수업과 과외, 자기주도학습의 장점이 결합된 ‘완전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학습습관을 잡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차재호 수학강사“중3 12월은 수학 공부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기”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 과목은 무엇일까? 코나투스학원 수학과 차재호 강사는 수능 전략 과목으로 주저 없이 ‘수학’을 꼽았다. 차 강사는 “수학은 문이과 구분 없이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매우 중요한 과목”이라며 “진도와 과정이 존재하는 수학 과목을 저학년 때부터 탄탄하게 완성해 놓으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다른 과목을 학습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 결과적으로 대입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지난 7년간 평촌 지역에서 예비 고1 학생을 지속적으로 지도해 온 차재호 강사는 중3 기말고사 이후 겨울방학 전까지, 12월 한 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차 강사는 “12월은 중3 학생들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낭비하게 되는 시기”라며 “12월 한 달간 수학에 몰입하면 적게는 한 학기, 많게는 한 학년 분량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수학 과정 하나를 완성했다는 성취감과 빠른 진도 학습에서 얻는 여유는 겨울방학에 시간에 쫓겨 학습하는 학생들보다 심리적으로 안정돼 깊이를 더하는 학습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코나투스의 프리윈터 및 수학몰입반 프로그램의 2차 개강은 기말고사가 모두 마무리된 이후인 12월 2일(월)이다. 각 과정별, 수준별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주 3일, 주 6일 몰입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몰입 프로그램 수강 시 수학(상)·(하) 또는 수학1·2 과정을 단기간에 완성할 수 있다. 평촌 코나투스학원은 11월 20일(수) ‘겨울방학 성공 학습을 위한 윈터 설명회’를 개최,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12월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설명할 예정이다.홈페이지 www.conatus.co.kr 2019-11-06
- 예비고1, 수학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20년이상의 온,오프라인 강의 경력을 겸비하신 김장현수학의 고등부 장정우 팀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예비고1의 수학의 중요성과,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1. 안녕하세요. 김장현수학 평촌본원에서 고등부를 담당하고 있는 장정우 선생입니다. 제 소개를 하려니 쑥스럽네요(하하) 온라인 강의경험(대성 마이맥 등)과 방과후 강사경험(한영외고), 대형학원 고등부경험(다수인) 등 여러 경험을 토대로 현재는 김장현수학에서 팀장을 맡고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단순히 문제푸는 스킬을 알려주기 보다는 개념을 정확하게 익히고 또 그 개념에 문제와 유형을 적용시켜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Q2. 예비고1 수학의 중요성?A2. 무엇이 되었든 예비과정은 첫걸음이란 의미만으로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중등에서 고등으로 개념과 문제의 깊이가 전혀 다른 과정으로의 변화이기에 중등 때의 습관을 이어가서는 안됩니다. 예를들어 그냥 많이 풀어서 익히기, 공식 익히기 용 문제풀이 등의 학습은 개학이후 본격적인 고등 학습이 시작되면 전혀 기억이 나질 않거나, 중상급 이상의 문제풀이에 적용이 되지 않아 많은 학생 및 학부모님들이 결과에 의아해하거나 속상해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입의 첫 단추로 매우 중요한 시점의 고1 수학은 정확한 개념학습과 그 개념들을 적용시키는 문제 풀이 법,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내 손으로 쓰고 보고 익히는 체계적인 학습방법의 습관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리고 고1 수학은 수능에 직접적으로 출제되진 않지만 매우 긴밀하게 간접 출제가 되며 고2,3 수학의 기초과정이기에 기본 개념과 문제 푸는 방법을 익혀두지 않는다면 2,3학년이 되었을 때 흔히 말하는 ‘수포자’를 만들어주는 시발점이 되기도 합니다. 중등 과정때의 좋은 습관은 이어가되 중학교 때와는 완전 다르고 더 깊이 있는 새로운 수학을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한걸음, 한걸음 확인하며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Q3. 김장현수학 고등부의 장점은?A3. 저희 학생들은 강의노트를 작성하여 스스로 필기하며 익히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또한 바로 이어지는 첨삭시간에 다시 스스로 작성하며 복습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선생님에게 질의하여 학습과 복습이 짧은 시간 내에 반복되게 해줍니다. 또한 강의만 듣고 가는 기존 고등부 수학과는 다르게 강의를 듣고 내 손으로 다시 풀어보고 질의 응답하는 ‘첨삭 시간’을 통해 그날 공부한 내용을 최대한 익힐 수가 있으며 학생의 개별 능력에 따라 평균 이상의 문제풀이를 더 할 수도 있어 좋은 강의와 개별학습이 모두 가능한 학원입니다.Q4. 내신과 수능 공부법은 어떻게?A4. 잘못된 정보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정시’ 즉 ‘수능’은 재수생들이 하는 것이고 우리는 ‘수시’ 즉 ‘내신’으로 밖에 대학을 갈 수 없으니 수시 준비만 하는 것이 옳다고 합니다. 무조건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런 학생 및 학부모님께, 그렇다면 수학에서 내신공부와 수능공부는 어떻게 다른지 물어보면 대답을 못합니다. 학교별로 내신의 난이도와 문제 스타일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많은 학교들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내신에도 반영하고 있으며 과거와는 다르게 내신과 수능의 문제 스타일이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학교에서는 과거 수능 및 모의고사 문제를 시험에 비슷하거나 똑같이 출제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수학공부에서 ‘개념학습-개념적용 기초문제풀이-응용문제풀이-심화문제풀이’의 방식은 내신과 수능이 다르지 않기에 수학 공부에 있어서 수시와 정시를 나누는 것은 1학년 수학에서 의미가 없습니다.Q5. 선행은 얼마나 해두어야 하나요?A5. 몇 년 전 만해도 선행의 열풍이 있어서 1,2년 선행을 해두는 것이 실력과 상관없이 거의 필수사항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선행을 많이 해두어도 정작 내신 성적이 좋지 않거나, 잘못된 학습법 때문에 전부 잊어버려 처음부터 다시 공부를 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그로인해 선행의 중요성이 많이 약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소 한학기의 예습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는 요즘의 학생들이 쉽게 개념을 잊어버리거나 반복을 많이 해야 겨우 문제를 풀수 있는 상황이 많기때문인데요, 먼저 예습을 해두지 않으면 1개월 정도의 내신 준비로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꼭 필요합니다. 반대로 능력이 충분한 학생은 그 이상의 선행을 해두는 것이 공부의 재미와 동기부여에 좋지만 너무 빠른 선행은 결국 ‘잊혀짐’의 작용으로 인해 다시 반복해야 합니다. 1년 정도의 선행을 하면서 개념의 확실함에 중점을 두어 속도보다는 점점 깊이 있는 학습에 더 전념하는 것이 옳습니다. 무엇보다 옷을 살 때에도 나에게 어울리고 사이즈도 맞는 옷을 사 입어야하는 것처럼 선행도 학습도 나에게 어울리는 방향으로 해야 함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Q6. 나도 할 수 있나요?A6. 공부만이 아니라 뭐든 ‘자신감’ 과 ‘열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중등부때의 나는 잊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공부한다면 분명 내년 3월 진짜 고등학생이 되었을때는 중학교때와 다른 내가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꼭 그래야합니다. 입학을 하여 첫 내신을 보고 첫 모의고사를 보기 전 까진 아직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잘 준비하고 어제와는 다른 내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공부한다면 학생별로 달성하는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 나의 20대, 나의 대학, 나의 목표를 위하여 첫 걸음을 시작하는 예비고1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할 수 있다!학생의 부족한 유형을 찾아 개인별 맞춤학습으로 지도합니다.꼼꼼한 지도! 복습을 철저히! 철저한 학습관리!김장현수학학원 2019-10-31
- 평촌수학학원 고등부전문 유파수학 박주홍 원장 고등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려운 과목 중 하나가 바로 수학이다. 중학교 때 수학을 잘했던 학생들도 고등학교에 진학해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중3 학생들은 수학실력 향상을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카이스트, 고려대 수학(교육)과 출신 고등수학 전문가들의 차원이 다른 수업으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평촌수학학원 유파수학학원 박주홍 원장을 만나 수학 학습 비결을 들어보았다.수학성적 향상 키워드는 사고력!“고등수학의 양은 중등수학의 3배입니다. 중학교 때와 같은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은 수포자의 길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더 이상 잘못된 공부방법으로 노력 대비 낮은 성적을 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카이스트 수학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대치동과 목동 일대에서 고등수학을 가르쳐온 유파수학 박주홍 원장의 설명이다.평촌유파수학학원은 꼼꼼한 개념수업으로 유명하다. 단순하게 교과 내용을 그대로 가르치기보다는 수학 용어의 정의부터 시작해 기본 개념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에 충실한 수업을 하고 있다. 이후 완벽하게 이해한 개념 원리를 문제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스스로 고민하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문제를 한 가지 방식이 아닌 다양한 풀이방법으로 접근해 해결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수학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야 어떤 문제가 나와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유파수학 박주홍 원장은 “단순하게 문제 풀이 위주로 가르치면 중위권 성적까지는 받을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성적은 받을 수 없다. 고등은 중등과 달리 단순 계산문제가 아닌 사고력을 요구하는 시험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단순 문제 풀이 위주의 학습이 아닌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이 이루어져야 상위권이 될 수 있다”며 “수학성적 향상의 키워드는 바로 사고력”이라고 강조했다.예비고1, 기초개념부터 문제풀이까지 꼼꼼히 준비평촌유파수학학원은 학생 상담을 통해 실력과 성향을 파악하고 수준에 맞는 반편성으로 레벨별 수업을 진행한다. 예비고1의 경우 이미 고등수학을 선행한 학생들이 많지만 정작 테스트를 진행하면 기본적인 문제도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한번 배웠을 뿐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개념을 완전히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다.유파수학의 예비고1 과정은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생각으로 기본 개념부터 꼼꼼하게 가르친다.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고등1년 과정을 기초개념부터 문제풀이까지 제대로 잡아주고 1학기에 치르는 중간고사 대비까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다. 또한 자체교재를 사용해 먼저 배워야 할 핵심적인 내용 및 중요한 문제를 먼저 집중공부한 후, 확장된 부분을 공략하는 효율적인 학습법을 제시한다.박 원장은 “꼭 선행을 많이 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며 “겨울방학에 1년 교과과정을 선행한 후 학기 중에는 제 학년 복습 및 심화를 3회 반복하면서 내신관리를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평촌수학학원 유파수학은 학기 중에는 내신에 집중하면서 시험대비기간에 학교 기출문제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출제경향에 맞게 꼼꼼하게 준비하기 때문에 내신 성적이 잘 나올 수밖에 없다. 또한 내신대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험이 끝난 이후에는 상담을 통해 시험결과를 분석하고 앞으로 계획을 세우며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있다.박 원장은 “학생은 기계가 아니다. 시험성적이 좋지 못하면 속상하고 좌절하기도 한다. 많은 학생들이 결과 위주의 평가방식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지기 때문에 학생의 장점을 인지시키고 칭찬과 격려로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면 결국 성적은 오르게 된다”고 조언했다.평촌수학학원 유파수학학원은 오랜 기간 담임과의 꾸준한 상담으로 공부 방법을 제시하고 따뜻한 격려와 관심으로 자존감을 회복시켜주며 신뢰와 교감을 쌓기 때문에 한번 들어온 학생들은 대부분 나가지 않고 오래 다닌다고. 그 결과 해마다 좋은 입시 실적을 자랑하며 입소문을 듣고 학원에 찾아와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많다.유파수학의 예비고1 대비수업은 지난 10월 12일 1차 개강에 이어, 11월 30일에 2차 개강할 예정이다. 고등수학부터 대학 입시까지 모두 책임지고 지도하는 유파수학에서 내 아이의 수학실력향상을 기대해보는 것은 어떨까?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140 아트상가빌딩 7층 2019-10-31
- 예비고1 수학, 어디서 어떻게 준비할까? 첫 시험이 중요하다!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는 지난 겨울방학동안의 노력에 대한 평가이자 그동안 해왔던 학습전략과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준비소홀로 인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에 당황하게 된다. 대부분의 수포자는 1학기 기말고사와 2학기 중간고사까지 만회하지 못하는 경우에 생긴다. 첫 단추를 잘 꿰기 위해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시행착오 없이 수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그 해답을 평촌학원가에서 탄탄한 실력과 노하우로 학생 개인별 수학 코칭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평촌수학학원 플랜지에듀 전진우 원장에게 들어보았다.중학교 성적과 고교 입학 후 성적이 차이나는 이유는?매년 1학기 중간고사 이후의 고1신규상담의 대부분이 이것 때문이다. 중학교 때는 거의 100점이거나 전교권의 성적이었지만 고1중간고사 점수가 40~70점에 그쳐 찾아오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중학교 성적과 고등학교 입학 후 성적이 차이나는 이유는 아이들의 목표가 중등내신점수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다. 딱 그 정도의 난이도와 공부량에 머물고 있으면서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그 정도 성적을 받을 수 있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을 한다. 그러나 중학교 내신 90대의 점수는 기본개념을 알고 있는 수준이라는 것 뿐 상위권을 뜻하진 않는다. 인근 중학교를 기준으로 A등급은 30%내외이다. 30%는 고등학교 기준으로 내신4등급에 불과하다. 공부하는 훈련이 안되어 있고 문제에 대한 고민이 습관화 되어 있지 않다면 고교에 가선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 학습효과가 좋은 학생과 그렇지 않을 학생과의 차이는 목표설정과 고민하는 습관부터 시작된다.평촌수학학원 플랜지에듀에선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나?학생들의 현재상황과 목표설정에 따른 수준별 반 편성은 물론 다양한 보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흔하게 나타나는 경우들은 중등부 중위권반이 고3때는 이과 상위권반으로 성장해 있거나, 중등부 상위권반이 고3때 이과 최상위권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우들이다. 학생들의 성장에 따른 고3까지의 커리큘럼을 준비해두고 있다.몰랐던 걸 알게 되면, 실력이 올라간다. 기본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심화개념까지 연결해주기 위해 고3까지 수업하시는 선생님들이 저학년부터 담당하고 그 질문들도 직접 해결해주고 계신다.알게 된 걸 까먹지 않으면, 또 알고 있는 걸 더 잘 활용하게 되면 그땐 성적이 올라간다. 과연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맞는지,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 선생님들이 직접 확인하고 도와주기 위해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클리닉은 매주 시행되는 테스트의 풀이과정을 담당선생님이 직접 확인하고 개념적으로 부족한 부분, 풀이가 개선될 수 있는 부분들을 일대일로 피드백해줄 수 있는 시간이다. 또한 학교부교재나 개별적으로 풀고 있는 문제집, 그 외 개별질문들을 해결해주는 시간이어서 그 효능을 체감한 학생들은 가장 일찍 와서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기도 한다.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들었다.기본적으로 고등부 정규반은 정규수업 외에 주1회의 클리닉을 기본으로 하지만, 각 반의 상황과 학생들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보완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예를 들어 심화개념을 처음 접하고 있는 고1B반은 다른 반에 비해 심화개념수업을 위해 정규수업시간자체가 좀더 길게 편성되어 있다. 하위권이거나 공부습관이 아직 잡혀있지 않은 고1E반은 수업시간과 별도로 개별질문시간이 5시간이상 추가로 확보되어 있다. 답은 맞았지만, 과정을 보완해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 문풀보완수업, 결석이나 복습부족으로 개념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에겐 개념보완수업이 따로 주어져 있다. 학교부교재의 시험연계율이 높은 몇몇 학교는 해당교재에 대한 수업이 별도로 개설하기도 한다.그 결과 현 고1 각 반은 1학기중간고사에 비해 적게는 평균10점, 많게는 40점 가까이 성적이 향상되었다.플랜지에듀 수학학원의 테스트는맞는 문제는 선생님이 과정을 체크하고,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학생 스스로 분류해서 점검한다. 학생들의 "풀었어요" 내지는 "알아요"라는 반응에 대해 어디까지 이해했는지, 더 개선될 부분은 없는지에 대한 확인을 위해서다. 아직 이해가 부족해서 틀린 문제는 담당선생님께 다시한번 개념설명을 듣게 되고, 실수로 틀린 문제는 어떤 실수인지 스스로 점검해서 고치게 된다. 맞는 문제도 담당선생님이 풀이과정을 직접 체크해서 개선할 점이 있는지를 피드백해주고서야 한주의 테스트가 완료된다.주소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73 흥일빌딩 5층(학원가 SK주유소 옆) 2019-10-31
- <가을 특집> 단풍이 아름다운 우리지역 핫 플레이스! 가을이 깊어가며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거리의 가로수부터 집 앞 공원의 나무들, 주변을 둘러싼 푸른 산까지 알록달록 가을 옷을 갈아입는 중이다. 산이 많아 자연이 아름다운 우리지역은 가을이 되면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멀리 가지 않고도 아름다운 가을단풍을 만끽할 수 있어 축복받은 기분마저 든다.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휴식과 힐링이 함께 하는 우리지역 단풍구경 핫 플레이스를 소개해 본다. 가을이 다가기 전,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가을단풍 즐기러 나가보는 건 어떨까?단풍아래 예술작품 보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 ‘안양예술공원’빠르게 지나가는 가을을 집에서만 보내기 아쉽다면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안양예술공원 산책길을 걸어보자. 집에서 가깝지만 커피 한 잔하며 단풍 길을 산책하다보면 마치 멀리 나들이 나온 듯 한 기분이 든다.안양예술공원 도로양옆으로 이어지는 가로수 길은 울긋불긋 단풍이 아름다운 명소이다. 길옆으로 졸졸 흐르는 맑은 계곡물과 주변에 예쁘게 물든 단풍들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아름다워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 길을 따라 올라가면 맛 집과 예쁜 카페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공원을 걷다가 쉬고 싶다면 카페에 들어가 보자. 어떤 카페에 들어가더라도 창밖으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핫 플레이스가 된다. 조용한 카페에서 여유롭게 차 한 잔 마시며 가을 가을한 단풍을 감상하고 있으면 저절로 행복해진다.안양예술공원은 숲길을 걸어도 좋다. 숲속엔 세계 유명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어 숲속 산책길을 풍성하게 해준다. 안양예술공원을 돌아보았다면 공원 내에 자리한 근대건축가 김중업 건축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김중업건축박물관을 관람해도 좋고 안양 파빌리온을 방문해도 좋다. 단풍잎이 다 떨어진다 해도 예술작품과 함께 박물관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나서도 좋을 듯하다. 낙엽이 떨어지기 전에 단풍놀이를 가고 싶지만 산은 힘들어서 올라가기 부담스럽다면 작품을 보며 식사도 하고 차 마시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 안양예술공원을 거닐어보는 것은 어떨까.위치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산22자유공원의 자연을 한 눈에 담다, 카페 ‘아트림’자유공원은 작은 동산인 갈산을 품은 자연공원으로, 클래식 전문 공연장인 평촌아트홀과 교통공원, 자유센터 등의 시설과 론볼링장과 축구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공원이다. 갈산의 높이 솟은 나무 숲길과 현대식 공연장인 평촌아트홀이 조화를 이루는 자유공원에는 누구든지 와서 책도 읽고, 쉬었다 갈수 있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카페 ‘아트림’이 있다. 평촌아트홀 1층에 자리 잡은 아트림은 에스프레소 커피를 내려 먹을 수 있는 커피머신과 다양한 차 티백이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한 잔 당 천원으로 무인셀프로 운영된다. 컵 등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씻어 놓으면 된다. 카페에는 앉아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는 사람도 자주 보인다. 창밖으로 계절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갈산의 숲 자락이 한 눈에 보인다. 이제 노랗게, 붉게 물들어가는 갈산과 자유공원이 나무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스산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 아트림에 앉아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바라보는 갈산과 자유공원의 풍경은 생각만해도 기분을 설레게 한다.샘마을 주민 이민정(47)씨는 “집에서 자유공원까지 걸어와 아트림에서 쉬면서 차 한잔 마시는 시간이 참 좋다”며 “번잡한 도심이나 사람이 많은 동네카페 보다 한가한 공원에 있는 아트림 카페는 자유공원의 자연을 담을 수 있어 힐링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갈산동 평촌아트홀 1층달콤한 게으름이 있는 곳, 카페 ‘세렌디피티’백운호수에 위치한 능안골의 세렌디피티는 얼마 전 문을 연 작고 아담한 카페이다. ‘파란장미와 네잎클로버로 뜻밖의 기쁨과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이름이 특이한 곳. 단정한 시골집 느낌으로 정성스럽게 가꾼 정원과 정겨운 장독대 그리고 푹신한 잔디밭 마당이 사람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카페 실내보다 가을인 지금은 밖이 더 좋은 곳. 무심한 듯 놓여진 의자에 앉아 모락산을 바라보면 가을이 바로 눈앞에 내려와 있다. 따사로운 햇살도 좋고 볼에 부드럽게 와닿는 바람도 좋다. 이런 곳이라면 하염없이 앉아 하늘을 바라볼 수 있을 것만 같이 느껴진다.이곳은 커피도 맛있다. 싱글오리진, 하우스 커피 등 주인이 직접 로스팅해 준 커피 맛은 인상깊다. 달달한 것이 생각난다면 바닐라라떼를 추천한다. 너무 달지 않고 부드러워서 조금씩 오랫동안 홀짝홀짝 먹고 싶어지는 맛이다. 그리고 이곳은 청귤, 레몬, 생강, 유자, 모과 등 수제청으로 만든 차와 딸기라떼, 복숭아라떼도 훌륭하다. 포도를 갈아 만든 켐벨착즙쥬스도 진하고 깊다.백운호수 초입에서 능안골까지 차를 달려야 만날 수 있는 곳. 주변의 산과 호수 등 풍광이 너무 좋고 유명한 식당들이 있어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곳이다 보니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다. 가을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이곳에서 커피향 맡으며 가을과 사랑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위치 의왕시 능안길 148물, 바람, 단풍이 어우러진 가을천국, 청계 ‘수변공간’자연이 아름다운 의왕시가 가을을 맞아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했다. 산과 공원, 호수 등 나무가 있는 곳은 어디든 빨갛고 노랗게 물들어 독특한 아름다움을 뽐낸다.도시 전체가 가을을 입어 아름답지만, 의왕 학의천에서 청계 휴먼시아아파트 주변의 수변공간으로 이어지는 곳은 물과 바람, 갈대와 들꽃, 그리고 단풍이 어우러져 가을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르렀다.학의천을 따라 걸어 올라가다 작은 다리를 건너면 만날 수 있는 청계 수변공간은 자연경관과 건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이국적인 경관을 만들어 낸다. 의왕 도시 8경에도 꼽히는 이곳은 중간을 가로지르는 청계천 옆으로 매끈한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바람소리 물소리 들으며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중간 중간 앉아 쉴 수 있는 벤치도 있어 유용하다.수변공간 옆으로는 작은 공원과 놀이터, 오솔길 같은 작은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다. 가을이 무르익으며 공원 주변은 온통 단풍으로 물들었다. 단풍이 우거진 사이로 난 오솔길을 걷고, 벤치에 앉아 책을 읽고, 정자에 앉아 사색에 잠기기라도 하면 가을의 맛을 더 크게 느끼게 된다. 우리지역 가을단풍 명소로 손색이 없다.위치 의왕시 청계동 주민센터 건너편우거진 갈대와 반짝이는 물빛, 낙조가 아름다운 군포 ‘반월호수’반월호수는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57년 조성한 저수지이다. 호수를 연상시킬 만큼 크고 넓어서 반월호수라고 불리는데 인근 수리산, 갈치저수지와 함께 군포의 대표적인 휴식처이다.이곳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특히 해 질 녘 노을이 아름다워 2004년 군포시는 반월 저수지의 낙조를 군포 8경 중 군포 3경으로 지정했다.산책로도 잘 조성돼 있다. 관찰 데크와 전망 데크, 산책로, 벤치 등이 마련되어 있고 빨간색 풍차 등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한편 호수와 저수지가 있는 곳에는 맛집과 카페들이 밀집돼 있어 즐거움을 더한다. 토담길, 옛터, 봉평막국수, 원조시골집, 영산강민물매운탕, 황토마을, 갤러리카페 태을봉, 초원한우오리 등 호수에서 마을안쪽으로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위치한 맛집을 탐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돌아오는 주말, 호수와 초록 잔디, 우거진 갈대, 물들어가는 단풍과 들꽃들이 어우러진 반월호수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보아도 좋겠다.위치 경기 군포시 둔대동 446-1 2019-10-30
- 2020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입학설명회_신성고등학교 안양시 만안구 수리산 자락에 위치한 신성고등학교가 2020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앞두고 지난 10월 24일 오후7시부터 9시까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입학설명회를 가졌다.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입학설명회는 대회의실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며 신성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이날 입학설명회는 박응대 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기숙사학력관리부장의 기숙사 소개가 이어지고 2부에서는 3학년 조은선 교무부장이 신성고의 프로그램 및 입시실적을 소개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한 신성고 입학설명회에서 소개된 내용을 정리했다.정시와 수시 모두 강해1974년에 개교해 4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신성고등학교는 안양 최고를 넘어 경기도 최고의 명문 사학이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변이 조용하고 친환경적이며 20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운영으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신성고는 그동안 정시가 강한 학교로 인식되어 왔으나 비교과활동의 활성화로 정시와 수시의 균형을 고르게 유지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대 특색사업으로 인성교육,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사교육 절감 교육과정, 수학과학 중점교육, 외국어 중점교육, 예체능 1인3기 교육, 체육특기생, 독서 및 논술교육 활성화, 문화예술 교육활동, 기숙사 운영을 하고 있다.신성고의 수·과학 중점교육은 수준별 이동수업을 통한 맞춤형 수업으로 수학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1년에 4번 재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율을 낮추기 위해서 방과 후 수업 개설 및 꾸준한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하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한 학생맞춤형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학업뿐만이 아니라 건강한 육체를 위해서 예체능 1인 3기 교육으로 1학년은 수영과 통기타, 2학년은 골프수업을 진행한다. 신성고는 이과학생에 비해 문과학생의 비율이 적지만 문과학생들의 진학실적은 이과 못지않게 좋다고도 강조했다.이날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진지하게 집중한 부분은 신성고의 내신 성적이다. 수시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서는 내신 성적을 잘 받아야 하는데 시험이 어렵기로 소문난 신성고에서는 좋은 내신 성적을 받기 어려워 대학진학에 불리한 것이 아닐까 하는 부분이다. 실제로 2019학년도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수학 평균이 40점대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당황하기도 했다고.신성고 3학년 조은선 교무부장은 “어느 고등학교에 진학해도 최상위권의 성적을 받는 것은 어렵다”며 “전교 1,2등은 어렵더라도 상위 30%는 내신의 불리함이 자사고나 특목고보다 많이 적고 국·영·수 기초과목이 우수한 학생이 일반고는 물론 어느 자사고보다도 강하고 두꺼워 수능, 논술, 수시심층면접에서 우수한 강점을 보여주고 있어 어려운 내신이 대학진학에 전혀 불리하지 않다”고 조언했다.특목고 못지않은 높은 진학실적학부모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신성고의 진학실적도 소개했다. 2014학년도부터 2019학년도 졸업생 진학실적을 모두 공개했으며 2019학년도 졸업생은 서울대12명, 의대34명, 연세대26명, 고려대28명, 서강대14명, 성균관대25명, 한양대25명 등으로 많은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으며 2018학년도는 서울대19명, 의대22명, 연세대28명, 고려대18명, 서강대 7명, 성균관대20명, 한양대14명이 진학했다. 이밖에도 중앙대, 경희대, 외대, 서울시립대 등 상위권 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진학해 명문고의 명성이 그대로 느껴졌다.진학실적은 모두 재학생과 재수생을 포함한 숫자로 2019학년도 서울대에 진학한 12명의 학생 중 재학생은 10명으로 6명은 수시, 4명은 정시로 합격해 수시와 정시가 고르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한편 신성고는 2020학년도 1학년 신입생을 275명 모집할 예정으로 2019학년도 신입생 322명에 비해 47명을 적게 모집한다. 2019-10-30
- 예비고1 국어,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 잡으려면? 수능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국어영역은 통합형인데다 장문의 지문이 출제돼 체감 난이도는 더욱 높아졌다.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안양권 고교들의 내신 시험 출제 경향도 긴 지문의 수능형 문제로 변화하는 추세이다. 고교 입학을 앞두고 고등 국어를 처음 접하게 될 예비고1. 앞으로 어떻게 국어공부를 해야 내신과 수능에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 12년 동안 평촌학원가에서 국어 전문 학원으로 수능과 내신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대시나루 국어학원을 찾아 예비고1 국어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았다.기본문법, 독해력 다져놓아야 고등 국어 쉬워져예비고1 학생들이 고교 입학 후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중 하나가 바로 국어이다. 그 이유는 바로 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의 차이점 때문. 중등 국어는 문학에 대한 개념을 쉽고 간략하게 다루고 대부분의 문제들이 즉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내용이나 표현의 난이도가 다소 쉽다. 그러나 고등 국어는 중학교 때와 배우는 내용은 비슷하더라도 깊이는 다르다. 중등 때는 제시된 내용의 사실 여부를 판단하면 해결이 되는 문제가 많지만 고등 국어 내신 문제는 내용들 간의 관계를 살펴봐야 하는 경우가 많아 내용 뿐 아니라 내용의 연결 분석, 적용 능력까지 길러야 한다. 하지만 최근에 안양권 중학교 3학년 내신 시험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외부지문 출제 빈도가 높아지고 지문의 길이가 길어졌다. 복합적 주제가 빈번히 출제됨으로써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소영 원장은 “대시나루는 고1 모의고사와 각 중학교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었던 지문을 활용한 수업 교재와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대시나루에서 학습한다면 고교 입학 후 내신과 모의고사 대비에도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특히 학생들이 걱정하는 문법의 경우에도 중학교 3학년 2학기부터 수능 문법 기본기를 다지기 때문에 고등 입학 후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대시나루에서는 고1 공통 국어의 기본개념을 아직 학습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하여 11월 30일부터 예비 고1 대상으로 김용환 대표이사의 4주 특강 수업을 개설할 예정이다. 예비 고1 4주 특강은 수능의 기본이 되는 비문학, 문학에 대한 소개와 함께 문제 접근법을 제시한다. 고1 공통 국어의 기본기를 다진 후 테스트를 거쳐 수준별 정규 수업을 수강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학교별 내신 완벽 분석, 철저한 학생관리고등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으려면 예비고1의 경우 문학은 작품을 많이 접하고 그것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능이나 내신 시험문제에서 지문이 길어지는 것은 비문학 지문이다.“2019학년도 수능은 불수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웠다는 평을 받았다. 그 가운데 유독 어려웠던 국어는 바로 비문학에서 출제된 문제들이었다. 비문학의 독해 능력은 단번에 상승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일 비문학 관련 학습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하루 30분이라도 지문을 읽고 중심 내용을 정리하고 구조화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대시나루에서는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대시나루만의 지문 분석 방법을 통해 기본기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주력한다. 화법/작문, 비문학/문법, 어휘 테스트 및 1:1 클리닉을 통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상시 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학습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있다. 또 각 학교별 내신문제 유형과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분석한 자체 제작 교재도 수업의 질을 높이는데 장점으로 작용한다. 학생 관리에서도 대시나루는 철저하기로 유명하다. 반마다 담임 선생님들이 배정되어 학생들의 원활한 학습과정을 돕고, 멘토들도 배정되어 고등 과정 3년을 설계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재원생 가운데 6월 전국연합고사에서 1, 2등급 비율이 1학년 56%, 2학년 67%, 3학년 5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것도 주목할 점이다. 2019-10-30
- 예비고1, ‘윈터스쿨’로 모여라!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다.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뜻으로 인간의 성장에 있어서 그 환경이 중요함을 가리키는 말이다. 안양의 교육1번지 평촌학원가에도 예비고1 학생과 학부모들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기 위해 학원을 찾고 있다. 수많은 학원 가운데에서 허세가 아닌 실속있게 제대로 가르치는 학원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부흥고등학교 앞에 위치한 인공위성 영어학원에 가면 맹모삼천지교의 말처럼 교육 환경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허세가 아닌 실속있는 학원에서 제대로 공부하자평촌학원가의 대형학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인공위성 영어학원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이처럼 유명해진 까닭은 무엇일까? 바로 홍봉기 원장의 교육마인드 때문이다.“이름 따라 인생이 바뀐다는 말이 있다. 인공위성학원은 인재들이 공부하여 위대한 성공을 이룬다는 뜻으로 지어졌다. 상위권 학생들은 늘 잘하지만 중 하위권 학생들에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학습 습관이 반드시 필요하다. 수학은 잘 하는데 게을러서 영어는 못하는 학생, 단어 및 본문 암기가 정말 안 되는 학생, 휴대폰 게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학생, 아직 꿈도 없고 학습 동기부여를 못 느끼는 학생이라면 인공위성의 학습시스템에 참여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홍 원장은 “개원한지 만 12년 동안 학생들에게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성공하고 싶다면 공부를 하라고 강조해 왔다”며 “직접 강의하며 공부에 대한 필요성과 제대로 된 공부방법을 알려주고 싶어 늘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인공위성학원은 가장 먼저 학생들이 차분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다. 학원 문을 열고 들어서면 북카페를 연상시키는 공간에는 언제나 꺼내 읽을 수 있는 책이 진열되어 있고, 따뜻한 조명과 편안하게 쉬며 읽을 수 있는 2층 평상 등이 안락한 느낌을 준다. 학원이 딱딱하고 억지로 가는 곳이 아니라 언제든지 편안하게 들러 책도 보고 학습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영어는 기본, 주요과목까지 완벽하게 학습“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부를 하기 위한 자세가 필요하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스스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개인별 특성을 파악하고 소통하며 자신에게 맞는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항상 독려하고 있다.”예비고1 학생들이 고등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윈터스쿨을 개강한 홍 원장의 교육철학에는 이런 의지가 담겨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예비고1을 대상으로 개강하는 윈터스쿨은 12월 30일부터 1월 31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영어는 물론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과목 특강이 함께 이루어진다. 5주 동안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수업을 하며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바로 잡는 것은 물론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예비고1에게 겨울방학은 무척 중요한 시기이다. 약 2~3개월간의 방학 기간 동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교생활에서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평상시 자기주도학습이 몸에 배인 학생들은 별 무리가 없겠지만 수동적이고 타성에 젖어 있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에게는 이 기간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우리는 흔히 고3을 수험생이라고 하지만 현실은 고1부터 수험생이다. 예비고1때부터 부족한 부분을 만회하지 않으면 막상 고3이 되면 후회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닥치게 된다. ”윈터스쿨 프로그램에는 보조교사가 항상 상주하며 학생들의 복습테스트, 단어 재시험, 필기시험 등을 하며 항시 관리한다. 특히 단어 암기를 중요시하며 하루 200~400개의 단어 암기가 이루어져 어휘력이나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윈터스쿨 프로그램은 10월 30일까지 사전등록하면 할인혜택도 있다. 2019-10-30
- 겨울방학 수업부터 관리까지, 윈터스쿨이면 끝!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커지면서 학생부 관리와 내신대비 등으로 학기 중 교과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다가오는 겨울방학은 새 학년, 새 학기를 준비하기 좋은 기회이다. 부족한 과목을 보충해야 하는 것은 물론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져야 한다. 매년 변화하는 입시제도에서 학생 스스로 성적 향상을 이루고 대입에 성공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 어떻게 하면 성적 향상과 대입 성공을 이룰 수 있을까.우수한 강사진과 체계적인 학생 관리로 많은 학생들이 성적을 향상하며 믿고 가는 학원으로 자리 잡은 평촌 코나투스 재수종합반 배수남 원장을 만나 윈터스쿨 겨울방학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철저한 1:1 개별 학습과 생활 관리로 공부습관 바로 잡아대입에 성공한 학생들에게 학습 비결을 질문하면 많은 학생들이 윈터스쿨을 통해 학습습관을 바로잡고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한다.배 원장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습관을 바로잡는 것”이라며 “코나투스 윈터스쿨에서는 학생들이 매일 개별 플래너를 사용해 학습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도록 지도한다”고 말했다. 담임 선생님이 점검하고 코멘트를 달아주기 때문에 학생들은 점차 체계적으로 플래너를 관리하는 법을 익히게 되고 자연스럽게 공부습관이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이외에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철저한 출결 및 외출·조퇴 관리로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공부에만 집중하도록 돕고 있다.배 원장은 “관리가 소홀한 윈터스쿨은 오히려 공부하러 갔다가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며 “개별 관리가 철저하고, 학습 분위기가 좋은 코나투스에서라면 겨울방학 동안 공부습관을 잡고 실력향상의 밑거름을 만들기 충분하다”고 말했다.배 원장이 이처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코나투스 윈터스쿨 프로그램이 이미 코나투스 재수종합반에서 검증된 관리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SKY출신 선배들의 멘토링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과외 등도 학생들의 공부 자세를 잡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개인별 학습 수준에 따라 부족한 부분 정확하게 보완… 과목별 전문 강사진의 개별 맞춤 첨삭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 대부분은 문제집만 풀고 공부를 했다고 생각한다. 문제를 많이 풀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이에 대해 배 원장은 “기본이 부족한데 문제만 푸는 것은 자기만족이고 시간 낭비일 뿐”이라며 “성적을 올리기 위해 중요한 것은 공부량 보다 정확히 모르는 부분을 찾아내고 이를 보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따라서 코나투스는 개인의 취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수학의 경우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유형별 문제까지 개인별 약점을 파악하여 맞춤 문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학습이 효율적이고 그만큼 효과가 좋다. 국어는 자체 기출 문제 풀이집을 제공해 학생들이 정답과 오답의 이유를 자세하게 적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강사는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확인·분석하고 개인별 첨삭을 할 수 있다. 수업만으로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을 1:1 첨삭을 통해 마치 과외처럼 핵심을 찌르는 사후 관리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현직 강남대성과 양지메가스터디 사탐/탐구 강사진, 미리 준비하는 내신탐구과목도 소홀히 할 수 없다. 특히 개정된 교육과정에 맞추어 통합과학, 통합사회의 중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겨울방학 동안 탐구과목을 미리 점검해 둘 필요가 있다. 코나투스의 탐구과목은 강남대성학원과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유명 강사들이 직접 강의, 호응을 얻고 있다.배 원장은 “예비 고1의 경우, 고교 1학기 첫 지필고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학교 과정과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차이가 큰 고등학교 과정인 만큼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이번 겨울방학부터 공부 자세를 바로잡고 내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현재 코나투스는 예비고1부터 예비고3까지 윈터스쿨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예비 고1 대상 프리윈터 & 수학몰입반은 10월 28일과 12월 2일에 각각 1차, 2차 개강을 하며, 윈터는 12월 30일에 개강한다. 윈터스쿨 설명회는 10월 30일과 12월 12일에 예비 고2·3 설명회를, 12월 5일에는 예비 고1 설명회를 진행한다.홈페이지 www.conatus.co.kr 201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