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큰 키 부모님의 성장판 닫힌 작은 키 아이의 키크기 부모님 키를 믿고 키가 자랄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아버지 키가 180cm 이상이고 어머니 키도 165cm 이상인 경우 대부분 아이들도 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물론 아버지, 어머니가 크면 대개 아이도 큰 키로 자랍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모를 가진 아이 키가 150cm대에서 멈추어서 자라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당황하고 키를 크게 하는 약도 먹여보고 키 크는 음식들도 선별해서 섭취하도록 식단을 조정하고 하지만 키성장 시기를 놓쳐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이렇게 아이의 키가 기대만큼 자라지 않고 멈춘 경우 대개 성장판이 닫힌 무성장판 시기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을 성장정밀검사를 해 보면 키가 잘 자랄 수 없는 성장환경 속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다리와 허리의 근기능과 유산소운동능력의 체력수준도 낮고 키에 비해서 체중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겁니다. 일단 약화된 다리와 허리의 기능을 회복시켜주고 키가 잘 자라기 위한 생활습관을 개선해 나갑니다. 매 끼니 식사에서 1-2 숟갈을 더 먹도록 노력하여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확보하게 합니다.키가 자라게 하는 다리와 허리의 근기능 변화 사례를 보겠습니다.다리 근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학생들은 우측은 192.3% 좌측은 174.5%로 200% 이하로 떨어져 있으면서 불규형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 우측과 좌측을 240%까지 끌어올리고 균형을 잡아줍니다. 이러한 균형 잡힌 근기능 향상을 위해 학생 개인에게 맞는 관리가 필요하며 진행과정에서 정밀한 검사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이 경우 허리기능도 처음 시작할 때는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허리 기능도 다리 기능과 함께 회복시켜야 합니다. 다리와 허리의 근기능이 회복되면 생활에 활기가 넘치고 키가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집에서도 성장체조, 롱맨운동을 열심히 하도록 권하는 것도 필요합니다.키네스김양수 대표원장 2020-02-26
- 안양에서 지멘스, 벨톤, 포낙 중 써보니 이게 좋다라고 추천하는 보청기 대학에서 교편을 잡은 지 3년째인데 학생들로부터 듣는 질문 중에 하나가 어떤 보청기 회사 것이 좋으냐는 것입니다. 이 질문은 학생들만의 궁금증은 아니고 보청기를 구매하러 오는 안양, 의왕, 군포, 과천 고객분들도 비슷한 질문을 자주 합니다. 안양, 의왕, 군포, 과천은 안정화된 도시로 고령화로 인한 노령 인구가 많은 곳으로 보청기의 수요가 높은 지역입니다.평촌에 계신 한 분은 지멘스가 사용한 제품 중에 좋다고 하셨는데 그분의 청각적 상태에 의해 지멘스 제품 중 그 부분을 잘 보완해 주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만안구에 계시는 분은 벨톤이 좋다고 늘 벨톤 제품만 고집하시는데 사실 그분의 청각적 상태에 따른 적절한 보완을 해주었기 때문에 벨톤 제품을 좋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각 제조사별로 제시되는 음향적이 특성이 조금씩 다르고 기능에 따른 가격적 차이, 혹은 청각에 따른 보청기의 음향적 차이가 다르고 그에 따라 착용자의 연령에 따른 조작능력이나 사회적 특성을 중점적으로 상담하게 됩니다.최근의 보청기 추세는 개방형보청기의 충전식 보청기가 주요 공급추세이며, 기존의 귓속형보청기는 고도난청까지 포함할 수 있는 증폭을 포함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귓속형보청기는 외이도 안에 위치하는 특성상 부품크기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예전에는 고도난청을 보완할 수 없었지만 최근에는 보청기 부품의 업그레이드에 따라 고도난청까지도 보완을 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보청기의 크기도 작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개방형보청기란 귓속형보청기에서 나타날 수 있는 폐쇄감을 줄여주기 위해 개발된 보청기로 최근에는 보청기 배터리를 없앤 충전식 제품이 개발되고, 제한적이긴 하지만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핸드폰과 직접 연결되는 제품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브랜드별 제품의 기능 차이란 거의 없고, 각각의 모델이 어떠한 부분에서 기능적 음향이 고객별 다양한 난청을 보완해 줄 수 있는가를 알아야만 하기 때문에, 청력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고객에게 맞는 기능을 갖춘 보청기가 좋다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홍상모 원장 2020-02-26
- 초등학생 영어와 교육에 대한 제언 영어유치원에서부터 영어공부에 공들여 온 어린이들의 많은 수가 속된말로 ‘가성비’ 떨어지는 상태로 실력이 좋아지기보다 타성으로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교생들 중에서 소위 학원뺑뺑이 돌다가 언어사고력 망치고, 본인의 공부를 본인이 장악하지 못하고, 계획도 없고, 전략도 없이 타성에 젖은 채 억지로 공부하다 이도저도 안되는 안타까운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중학시절 단기적인 암기 능력에 의존하여 나름의 학교성적을 상위권으로 유지했으나 고등학교 진학 후 공부에 대한 의욕을 잃거나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학부모는 공부만 하다가 아이의 사춘기가 극에 달해 번아웃이 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해력이 바탕이 된 논리적 추론력과 자기점검을 통한 정리능력훈련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단기적 암기능력 대신 이해력이 바탕이 된 논리적 추론력과 자기점검을 통한 정리능력배양은 공부하는 습관과 자세, 태도를 바꿔야함을 의미합니다.이것은 선행학습 개념과는 궤를 달리합니다. 경쟁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어린 나이 때부터 학원으로 내돌려지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아이들의 기초학력은 현저히 낮아졌음을 현장에서 많이 느끼게 됩니다. 선행학습자체의 문제라기 보다, 생각을 키우기보다는 양적지향점을 가지고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게 하려는 데에서 오는 부작용이 아닌가 합니다.오래도록 아이들을 가르쳐온 경험으로 초등 영어학습에 대한 조언드립니다. 10세 이전에는 소리와 친하게, 단문부터 반복해서 소리내어 읽기 정도로 집중해주시고, 리딩단계를 높이는 데는 절대 집중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특히 레벨테스트로 아이들을 병들게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대게 다독하는 어린이들의 대부분이 제멋대로 상상하고, 촘촘한 점검 없이 방치되어 문장을 정확하게 읽어내질 못하더군요. 안되는 해석도 없고, 되는 해석도 없이 그림책 본 것과 다르지 않을, 때로는 엉뚱한 이해로 착각하고 있는 경우가 정말 많고, 이것은 나중에 위험하게 하기까지 합니다.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 그런 상태로 디베이트하고 박수갈채를 받은 아이들은 분별력을 잃어가게 됩니다. 어린 시기의 영어공부는 영어보다는 모국어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리고 리딩단계 올리는 것은 언감생심, 나중에 내신시험이라도 잘보자는 생각으로 어린이들의 영어공부에 단어와 문법이라는 공식으로 타성에 젖게 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기초학력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 하지 못하고 학원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매사에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던지고, 알아내고, 점검하고, 확인한 후 확장하는 과정 속에서 메타인지사고력이 키워집니다. 시스템에 매몰된 학습의 형태에서는 문장을 이해하기 전에 퀴즈를 풀고, 의문을 가지기 전에 답을 맞추고, ‘왜’, ‘어떻게’ 생각해볼 기회 없이 한 단원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단원의 단어를 외우고, 쪽지시험을 보고, 문법문제를 풀고, 온라인숙제를 하고, 수 백 권의 책장을 넘기고, 읽은 책 권수를 리스트업, 칭찬스티커를 받습니다. 아이들은 ‘공부는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 아닌, 주어진대로 시키는대로 행하면 되는 것으로 인식하게 됩니다.공부는 시스템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자동차가 아니고, 교육은 조립으로 되지 않습니다. 사고력은 사고(생각하고 헤아리는 일)해야 길러집니다. 스스로 시스테미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잠재력을 키워야 합니다. 21세기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문화적, 규범적 인프라가 천양지차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컨텐츠를 많이 담으려면 컨테이너가 커야 합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먼저 그릇을 키워주세요. 미래의 클래스가 바뀝니다.ENA융합영어학원부원장 김현정 2020-02-26
- 초등 고학년의 영어는 저학년과 어떻게 달라야 할까? 현재, 우리나라에서 보편적으로 학생들이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시기가 언제일까?영어 유치원에 입학하면서 영어 노출의 단계로 삼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우, 빠르면 본격적인 취학아동이 되는 만 7세의 후반기부터 늦는 경우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영어를 학습하는 3학년 봄이 된다. 그 결과 초등학교 5,6학년 소위 초등 고학년이 됐을 경우 영어 학습기간은 평균 3년을 웃돌게 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어 학습에 꽤나 노출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 볼 수 있다. 초등 고학년 학생들은 처음으로 영어 학습에 있어서 커다란 터닝 포인트를 겪게 되는데 바로 학년이 가지고 있는 시기적 특수성 때문이다.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바로 흥미 유발이자 그것의 지속성이다. 최종 대입을 목적으로 공부를 한다고 했을 경우, 영어 학습 기간은 무려 10년이 넘는 장기 마라톤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학부모들은 중·고등학교 입시대비 공부를 하기 이전에 자녀들이 기초 영어 어휘를 익히고 자신들과는 다른 실질적인 회화를 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그렇기에 영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식의 습득이 아닌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끔 하는 부분이다.그러나 초등 고학년은 상황이 다르다.재미를 추구하는 영어영역을 학습하는 초등과정만으로는 아카데믹한 영어 습득을 목표로 독해와 문법, 영영 어휘의 실력을 평가하는 소위 내신을 앞두고 있는 중학과정의 영어를 소화해 낼 수가 없다. 중학생이 된 후, 색다른 스타일의 영어 콘텐츠와 평가 시스템에 적응을 하고자 한다면 갖가지 수행평가를 포함한 내신관리를 앞두고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중·고등학생의 집중력이나 영어 이해력을 요구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초등학생에게 적절한 영어 학습방법은 무엇일까? 답은 적절한 시기부터 체계적인 학습의 시작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에 있다.본격적으로 문법과 독해를 공부해야 하는 시기임은 분명하지만 접하는 난이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처음부터 중등과정의 콘텐츠로 접하면 아이들은 무리가 따른다. 같은 문법 주제를 다루더라도 간단한 문장구조와 아이들에게 친밀한 어휘로 접근을 해야 하고, 독해는 영어 동화책이 아닌 중학교와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서의 문장 해석 능력을 키워야 한다.또한 무엇보다 학습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이다. 이제는 흥미를 갖고 재미를 추구하는 학습보다는 시간관리 및 자기 주도 학습능력을 키우고, 영어공부를 대하는 태도 등을 바꿔야 한다. 중·고등학생이 됐을 때는 학부모가 학습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다. 아이들의 단순 영어만을 논하는 게 아니라 전반적인 공부를 대하는 태도를 좀 더 진지하게 임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줘야 한다.내부적으로 영어 커리큘럼의 변화와 외부적 요소로서 학습 생활의 변화가 균형을 이룬다면, 궁극적으로 주요 교과목에서 내신관리 및 영어의 기본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중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록키어학원박채희 팀장 2019-08-26
- 뇌는 곧 몸이다! 이제는 두뇌발달을 위한 운동이 필요한 때이다. 고려대 교육대학원 출신의 진로진학 및 두뇌발달전문가이자 평촌학원가에 정권수학을 운영하고 있고, 정권수학네트워크의 대표인 필자로서도 매번 마주하게 되는 한계점이 있다. 아무리 좋은 학습프로그램도 아이들에게 공부라는 것은 스트레스를 발생시키는 것이고, 그것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창구가 없는 아이들은 치열한 입시경쟁 속에서 낙오하고 만다는 한계점이다.이러한 한계점을 마주할 때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 운동이 함께 병행되고 있었다면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에 잠기고는 한다. 대입이라는 목표를 두고 치열한 입시경쟁을 해나가는 속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한 정신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신체를 위한 운동이 병행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이를 상징하고 있지 않은가. 다수의 학부모들이 체육활동을 병행하지 않는 이유는 오롯이 학습성적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학원을 보낼지언정 운동을 시키지는 않기 때문인 것 같다.하지만 이는 분명 잘못된 생각이다.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 그리고 두뇌발달 이 세가지 키워드는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해외의 수많은 올림픽스타 사례들과 수많은 논문이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뇌는 곧 몸이다”라는 말이 상징하듯 운동을 통해서는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건강한 신체뿐만 아니라, 두뇌발달까지 이루어낼 수 있다. 두뇌발달과 신체능력의 향상을 함께 도모하고 건강한 정신을 갖도록 하는 것은 모든 학부모들이 원하는 바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단순한 겉핥기 식이 아니라 아이들의 운동프로그램에 대한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 학원을 어디 보내느냐에 고민하듯, 두뇌발달까지 영향을 끼치는 운동프로그램에도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 현재 운동을 하고 있더라도 지금의 운동프로그램이 그저 단발적인 흥미만으로 이루어져 있지는 않은지, 우리 아이의 두뇌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 꼭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진정 아이를 위해서라면 그것을 오래도록 함께 병행할 수 있도록 유지 시켜주어야 할 것이다.정권멀티짐대표 정재성 2020-02-26
- 시작부터 다르다! 수학의 절대강자 특목고 폐지, 정시 확대, 고교학점제, 학교생활기록부 축소 등 시시각각 새로운 교육정책이 발표되면 학생과 학부모들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특히 수능시험의 체감 난이도가 갈수록 상승함에 따라 수험생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학생들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각오로 공부 전략을 세우지만 하루아침에 실력 상승이 어려운 수학에 대한 부담감을 호소한다. 이런 학생들에게 페르마수학 평촌캠퍼스 노원석 원장은 지나친 진도학습보다는 자신만의 계획을 세워 주도적으로 학습하라고 제안했다.깊이 보고 케어 하는 신학기 집중 클래스페르마는 평촌 지역 특목 대비 수학전문 대표 학원으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던 학원이었다. 본사 직영 시스템으로 운영되었지만 노원석 오너 원장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생각하는 수학, 몰입 학습, 진정한 케어 프로그램으로 명문학원으로 부상하고 있다.“평촌 페르마는 학생들이 대입에 성공할 때까지 학생 한 명 한 명을 깊이 보고 케어 하는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의 학습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월간포트폴리오와 겨울방학 반기숙 몰입특강, 각 학년에 맞는 간담회와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다양한 신학기 집중 클래스는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평촌 페르마는 초3부터 고3까지 6~10명을 정원으로 전문화된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고3은 문/이과 및 내신/수능 목표에 따라 전문화되어 운영 중이고, 고2 일반고 이과반은 1, 2등급을 목표로 정예반이 구성되어 목, 토요일 수업 및 토요일 무한 내신보충이 이루어진다. 고1은 외고 및 일반고 특반 학생들 대상의 주말특별반이 구성되어, 주말 수업 및 일요일은 무한 내신대비에 들어간다. 고1 내신정규반의 경우도 수업은 화요일과 토요일 진행되지만 추가로 보충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정규강사가 수요일에 별도 보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2020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험생 감소와 정부의 특목고 정책으로 일반고 강세가 두드러졌다. 특목고의 경우 3등급 이내의 내신 성적이 무척 중요해졌으며, 일반고는 2등급 이상이라면 예전보다 좋은 대학을 바라볼 수도 있다. 늘어나는 정시는 경기지역 보다는 서울 강남과 재수생들의 강세가 지속될 것이다. 일반고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오고 있다. 고교블라인드, 비교과 축소, 교과세부특기 의무화 등 변화하는 입시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내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게 될 것이다. 항상 그러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고1~2때 내신 성적이 중요해지고 있다.”꼼꼼한 학습관리, 중장기 로드맵페르마의 초 중등 마스터클래스는 철저한 목표와 중장기 학습 로드맵 하에 이루어진다. 중등까지 고등과정을 완료하고 중3 12월에 미적분 응용을 목표로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페르마의 중등수학 학습의 목표는 진도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중등 내신 학습 및 고등 내신 대비와 연계한 학생의 개별 진로에 맞는 학습을 강조한다. 또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지속적인 점검을 하며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 개개인의 진도에 맞게 수업하면서 학교의 진도 또한 놓치지 않도록 테스트를 하고 피드백을 주니 내신도 문제없다.페르마에서 진행되는 테스트 프로그램은 다양하다. 주말테스트는 학교진도에 맞춰 출제되는 시험이며 단원확인 테스트는 개별의 학습 진도와 취약점에 맞추어 테스트가 실시된다. 진도인증 테스트는 완성한 교재에 대한 인증 시험이며 초 중등 전 학년이 매월 보게 되는 100% 서술형평가는 수행평가와 고등 서술형 문제에 대한 대비이다. 논리적, 단계적 사고를 요구하는 요즘 교육 트렌드에 맞춰 서술형 평가를 통해 수학적 단계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교재 또한 페르마에서만 접할 수 있는 교재로 시중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오랜 수학교육 노하우가 담긴 특화된 문제를 다루었다. 2020-02-26
- 초·중·고 입학 준비 가이드 어느덧 입학시즌이 다가왔다. 새 학기가 다가오면 학생도 학부모도 몸과 마음이 분주해진다. 공교육의 시작인 초등학생부터 본격적인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까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염려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새 학기를 2주 앞둔 지금,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살펴보고 미리 준비하자.Part1 초등학교 입학 준비첫 학교생활인 ‘초등입학’, 무엇을 준비할까?3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이 깊다.‘우리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선생님 말씀을 잘 알아듣고 따를 수 있을까?’ 등 수많은 생각과 걱정이 머릿속을 채운다. 생애 처음으로 학교라는 공간에 자녀를 보내는 부모들은 아직 어린 아이인 것 같은 모습에 걱정부터 앞선다. 하지만 걱정만 한다고 학교적응을 잘하는 것은 아닐 터.지금부터라도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학교의 여러 상황들을 알아보며 자녀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보자. 초등 1학년이 알아두면 좋은 입학 준비사항에 대해 선배 엄마들과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정리해 봤다.첫째, 규칙과 질서가 있는 학교생활에 대해 일러두자!학교라는 곳은 규칙과 질서가 공존하는 곳이다. 여기서 규칙이란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되는 것이 아닌 반드시 지켜야하는 약속을 뜻한다. 따라서 학교에 가면 정해진 규칙을 따르고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반드시 일러두는 것이 필요하다.초등 1학년의 경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공동체 생활은 경험해 봤지만 상대적으로 덜 엄격한 규칙을 적용받은 탓에 꼭 지켜야하는 학교의 규칙에 많이 낯설어한다. 대표적인 것이 등교시간 엄수와 수업시간 40분 동안 앉아 있기. 초등 1학년들이 3월에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지각일 정도로 등교시간을 지키는 것은 힘들다. 따라서 지금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 9시 등교 시간에 늦지 않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수업시간이 40분이라는 것을 설명해 주고, 이 시간 동안은 자리에 앉아 선생님의 가르침에 집중해야 한다고 일러두어야 한다. 수업이 끝난 후 쉬는 시간에 움직이고 화장실을 다녀오라고 미리 얘기해 두면, 학기 초 선생님으로부터 규칙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 훨씬 더 이해가 빠를 수 있다. 아울러, 화장실에서 혼자 용변 처리하는 법도 익히도록 하자.둘째, 한글은 어느 정도 공부하고 학교에 가자!현재, 초등학교 교육은 책읽기와 독후감 쓰기 같은 독서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독서교육은 1학년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한글을 배우고 입학하면 무리 없이 따라갈 수 있어 유용하다.또한, 알림장쓰기와 받아쓰기 등도 1학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한글을 어느 정도 익히고 가면 적응이 더 빠를 수 있다. 한글이 유창하면 학교 수업에 적극 참여하고 자신감도 높아질 수 있어 아이의 학교생활에 긍정적 영향으로 작용한다.셋째, 학기 초 학교에 내야할 서류와 예방접종 등 꼼꼼하게 챙기자!학기 초에는 부모들이 챙겨야 할 것들도 많다. 특히, 학교에서 보내온 서류들은 더욱 꼼꼼히 챙겨야한다. 학생 기초자료, 우유급식신청서, 신문신청서, 자동이체서류, 정보제공동의서 등 학기 초에 제출해야 할 서류들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가방 안에 이런 서류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꼼꼼히 작성해 기한 내에 제출하도록 하자.요즘은 앱을 통한 알림장과 학교 알리미 등도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내 아이가 속한 학교와 반이 어떻게 공지사항을 전달하는지 파악하고 필요한 앱을 깔아두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이 시기 필요한 예방접종은 입학 전에 챙겨두는 것이 좋다.넷째, 3월 학부모 총회와 학부모 상담에는 반드시 참석하자3월에는 학교에서 개최하는 중요한 행사도 많다. 이중 학부모 총회와 학부모 상담은 반드시 참석하는 것이 좋다. 학부모 총회에서는 학교의 교육방향과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알 수 있고, 담임선생님과 같은 반 학부모들과 대면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총회에서는 학교에서 필요한 활동에 대한 지원도 받는데 최소 한 개 정도는 자원해 참여해 보는 것이 좋다.다섯째, 준비물은 미리 다 사지 말고, 입학 후 안내장대로 준비하자.입학을 준비하면서 모든 학용품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요즘은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물품도 많고, 학교마다 규격이 다른 학용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 다 사지 말고, 입학 후 학교에서 안내하는 안내장을 참고해 준비하는 것이 좋다. 책가방과 신발주머니, 실내화와 필통, 필기도구 정도만 미리 준비하고 나머지는 입학 후 준비해도 충분하다.Part2 중학교 입학 준비초등학교와는 다른 중학교 생활, “이렇게 달라져요!”입시의 관문에 들어서는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마음이 바빠지기 마련이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렘과 기대보다는 걱정되는 부분이 많다. 수업방식이나 수행평가, 자유학년제 등 중학교 입학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을 소개한다.중학교는 초등학교 때와 많은 것이 달라진다. 정규수업시간이 40분에서 45분으로 늘어나 초등학교보다 하교하는 시간이 1시간가량 늦어진다. 과목수도 초등학교와 같이 기본으로 배우는 과목 이외에 한자, 기술과 가정, 중국어 등 과목수가 늘어나 학습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또한 매 시간 과목 담당교사가 들어와서 수업을 한다. 과목 담당교사마다 수업방식이나 과제, 평가방식, 준비물 등이 다르기 때문에 교사의 전달사항을 꼼꼼하게 메모하고 스스로 챙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교칙도 엄격하다. 교복을 입지 않거나 머리염색, 진한 화장, 액세서리 등 교칙에 위반되는 행동을 할 경우 벌점을 받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출결사항도 내신 성적에 포함되어 고등학교 입시에 영향을 주므로 결석이나 지각을 할 경우에는 담임교사에게 미리 알리고 처방전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자유학년제 200% 활용하기중학교는 초등학교와 다르게 자유학년제를 운영한다.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과정 1년 동안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 지필평가를 시행하지 않고 토론 및 실습중심의 학생 참여형 수업과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제도이다. 자유학년제 기간에는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의 수업시간은 줄이고 진로탐색과 주제선택, 동아리활동 등 체험 중심 활동 수업이 늘어나게 된다. 지필평가를 시행하지 않기 때문에 교과 성취도는 산출되지 않지만 1년 동안의 활동이 문장으로 기록되므로 주어진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진로 및 적성을 찾아 학습동기를 얻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좋다.자유학년제 기간에 지필시험은 없지만 수행평가를 실시한다. 중학교 성적에서 수행평가는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잘 챙기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모든 과목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수행평가가 이루어진다. 평가 기준과 시기, 점수 산출방법 등은 학기 초에 알려주므로 수업시간에 꼼꼼하게 메모해 정해진 날짜에 제출해야한다. 교사가 나누어준 수업보충자료나 교과서를 잘 챙기는 것도 잊지 말자. 교사들이 수업시간마다 학생들을 관찰하기 때문에 수업준비부터 태도까지 모두 수행평가의 기본이 된다.평촌동 김혜연 씨는 “학기 초에 선생님들이 나누어주는 수업보충자료가 많아 자칫 잘못하면 잃어버리기 쉬운데 모두 점수에 반영되므로 미리 파일을 준비해서 과목별로 꼼꼼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동아리, 봉사 활동 미리 챙기세요동아리, 봉사 등 비교과 활동도 중요하다. 동아리는 학교에서 운영하는 정규동아리와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만들어 운영하는 자율동아리가 있으며 내 아이의 진로와 연관된 동아리를 선택해 활동하는 것이 좋다. 봉사활동은 한 학년에 20시간씩 중학교 3년 동안 60시간을 해야 한다. 봉사활 2020-02-19
- 시효중단과 확인소송 A씨는 2003년 B씨를 상대로 1억 6000만원의 대여금 청구 소송(전소)을 내 2004년 승소 확정 판결을 받았다. 그런데 확정 판결 이후에도 B씨가 돈을 갚지 않자 A씨는 2014년 11월 소멸시효가 완성되는 것을 막기 위해 B씨를 상대로 다시 1억 6000만원 및 지연손해금 지급을 청구하는 소송(후소)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B씨는 소송에서 "2013년 파산절차에서 면책결정이 확정됐으므로 A씨에 대한 채권도 면책됐다"고 맞섰다. A씨의 청구는 받아들여질까? 1심과 2심은 "B씨가 A씨에 대한 판결금 채권을 알고 있었음에도 채권자 목록에 기재하지 않았으므로,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566조 7호에서 정한 '채무자가 악의로 채권자목록에 기재하지 아니한 청구권'에 해당돼 책임이 면제되지 않는다"면서 A씨의 청구를 인용하였다. 대법원전원합의체도 원고 승고 판결한 원심의 결론은 타당하다고 판단했다(2018. 10. 18. 선고 2015다232316). 그러나 대법원은 직권으로 소멸시효 중단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확인소송’을 인정해야 하는지 논의를 하였고, 이에 대해 찬성 7명, 반대 6명으로 의견이 갈렸는데, 다수결에 따라 찬성으로 결론이 났다. 대법원은 “시효중단을 위한 후소로서 '이행소송'만을 인정한 결과, 후소 변론종결시를 기준으로 청구권의 존부와 범위를 새로 심사해야 해 불필요한 심리가 이뤄지게 됐다. 채권자는 시효중단만을 원할 뿐인데 청구권의 실체적 존부와 범위까지 다시 심리하게 되면서 사법자원이 낭비될 뿐만 아니라 후소에서 집행권원이 추가로 발생해 이중집행의 위험이 높아지고, '소멸시효기간인 10년의 경과가 임박한 시점'이라는 모호한 기준에 의해 후소의 적법 여부가 좌우되는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새로운 방식의 확인소송은 전소 판결로 확정된 채권의 시효를 중단시키기 위한 조치, 즉 '재판상의 청구'가 있다는 점에 대해서만 확인을 구하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결국 "채권자는 이 같은 두 가지 형태의 소송 중 자신의 상황과 필요에 보다 적합한 것을 선택해 제기하면 된다"고 했다.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대표변호사 하만영 2020-02-19
- 초등부터 시작하는 체계적 영어학습, ‘1등급 영어실력’만든다~ 평촌 학원가의 유명 영어학원인 ‘록키어학원’이 초등반을 강화하기로 하고 최근 리빌딩에 들어갔다. 록키어학원은 중·고등 내신과 입시 대비에 독보적 실력을 자랑하는 곳으로 특목·자사고는 물론 SKY와 주요 상위권 대학에 다수의 학생을 합격시키는 곳으로 유명하다. 중·고등 영어에서 전문성을 나타내며 많은 학생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록키어학원’이 초등반을 강화하고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박재홍 원장은 “절대평가시대, 내신 및 수능 1등급을 위해서는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등 영어와 연계한 학습이 필요하다”며 “내신과 입시 영어의 강점을 초등영어에도 접목시켜 1등급 영어실력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초등반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물론, 초등반의 커리큘럼이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학생들이 대폭 늘어난 것도 리빌딩 이유 중 하나. 평촌 본원과 산본 캠퍼스 모두 초등반을 새롭게 조성, 3월 새 학기부터 업그레이된 시스템으로 초등영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1등급 영어실력을 준비하는 록키어학원의 초등반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중요한 초등영어, 문법부터 말하기와 쓰기 등 입체적 영어교육 진행록키어학원은 초등반 강화를 위해 우수한 초등영어 전문 강사까지 영입하며 초등팀을 새롭게 정비했다. 박재홍 원장이 강사진 선택에 유독 공을 들이는 만큼 이번 초등팀도 학원가에서 수년간 초등영어를 가르친 경험과 실력을 지닌 A급 강사로 특별 초빙했다고. 평촌 본원과 산본 캠퍼스 모두 이들 강사진이 전문성을 가지고 초등영어 교육을 진행한다.록키어학원의 초등반은 5~6학년 학생들이 주 대상이다. 중·고등에서 검증된 록키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초등에도 그대로 적용해 기본기가 튼튼한 영어교육을 추구한다. 초등반은 영어의 기본기가 되는 문법을 중점 학습하며, 독해와 말하기(speaking), 쓰기(writing), 듣기(listening) 등도 집중 교육한다.특히, 말하기와 쓰기는 중·고등 영어수행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으로 내신 고득점을 위해 초등부터 집중적으로 학습한다는 전략이다. 초등반의 경우, 영어권 국가에서 거주했던 원어민급 교포 강사들이 포진해 있어 말하기와 쓰기 교육은 어느 곳보다 수준급이다. 덕분에, 이곳 초등반 학생들은 영어 말하기와 쓰기에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박재홍 원장은 “초등에서는 학습적인 면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말하기와 쓰기, 듣기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유연한 영어교육이 진행돼 흥미와 실력 모두를 잡고 있다”며 “독해와 단어 등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검증된 원서교재를 활용해 학습한다”고 설명했다. 록키어학원은 자체교재가 뛰어나기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초등반의 경우는 자체교재보다는 시중교재로 학습했을 때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 때문에 공신력 있는 원서교재를 검증해 사용하고 있다고. 이중 독해교재의 경우, 원어민급 강사들이 고르고 골라 선택한 원서로 수준이 상당하다는 평가다.3월 새롭게 개강, 예비초5·6학년 대상 수강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초등반은 리빌딩을 거쳐 오는 3월부터 신규 개강한다. 월·수·금반과 화·목·토반으로 구성하며, 실력에 따라 3개 레벨로 나눠 반 편성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2월 중 입학 테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주3회 수업 중 2회는 정규수업을 진행하고, 나머지는 ‘위클리 테스트’가 이뤄진다.위클리 테스트는 록키어학원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테스트를 통해 한 주간 배운 내용을 복습 및 보강하는 것은 물론 듣기(listening)와 받아쓰기(dictation) 평가까지 진행해 영어실력 향상을 극대화시킨다.한편, 리빌딩을 기념해 3월에 신규 개강하는 초등반 학생들에게는 수강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비초5,6학년 중 신규 등록하는 경우에 수강료 일부를 할인해 주는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록키어학원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평촌과 산본 전 지역을 도는 차량도 운행 중에 있다. 2020-02-19
- 2021대입, 독학재수 & 예체능입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성공하자! 정시 추가합격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으로 2021대입이 시작됐다. 2021대입을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은 마음을 추스르고 어디에서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프로그램을 결정해야 할 시기이다. 처음부터 재수종합반 프로그램을 선택하기 부담스럽다면 수원 스카이에듀학원의 독학재수 프로그램에 주목해 보자. 타 프로그램과 달리 수원 스카이에듀의 독학재수 프로그램은 재종반의 장점과 독학재수의 장점을 모두 갖춘 관리형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수원 스카이에듀는 예체능입시에서도 차별화된 시스템을 자랑한다. 수원스카이에듀학원 차성원 부원장과 강호재 예체능입시컨설턴트를 만나 관리형 독학재수 프로그램과 예체능입시 다빈치반의 특징에 대해 알아봤다.수원 스카이에듀 관리형 독학재수반 무엇이 다를까?수원 스카이에듀 관리형 독학재수반은 단순하게 자유롭게 독학을 하는 개념이 아니다. 학업 시스템을 철저하게 관리해 주고, 양질의 입시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는 독학재수반이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가장 큰 특징은 재수종합정규반의 학습관리 프로그램인 데일리리포트를 동일하게 제공받는다는 점이다. 데일리리포트는 단순하게 학생 자신이 알아서 적고 실천하는 개념이 아니다. 담임선생님이 매일 관리하며 학습 시간이 부족하거나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 상담을 통해서 지도, 관리한다.또한 스카이에듀 인강을 상담을 통해 수준에 맞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요과목과 탐구과목 수강은 물론 여름방학부터 오픈되는 논술까지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필요에 따라 재종반의 모든 특강을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외부 외출로 인한 시간 낭비 없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차 부원장은 “통상 파트 타임 선생님이 투입되는 독학재수 프로그램의 질의응답 시간 역시 수원 스카이에듀의 관리형 독학재수 프로그램에서는 재종반 선생님이 직접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 주며 관리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며 “수원 스카이에듀의 관리형 독학재수반은 6불 원칙(실내대화, 이성교재, 전자기기, 흡연, 학습시간미달, 자리 이탈)과 데일리리포트 등 기본적으로 재종반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학생 관리와 상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예체능입시는 예체능을 가장 잘 아는 학원을 다녀야 한다”예체능입시 역시 차별화된 시스템을 자랑한다. 수원 스카이에듀 강호재 예체능입시컨설턴트는 “최근 예체능 입시에서 성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수원스카이에듀의 예체능입시 다빈치반은 성적과 실기 부분에 대한 균형점을 유지하며, 입시가 마무리될 때까지 예체능입시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수원 스카이에듀 예체능반은 쿼트로(Quattro) 담임 체계로 운영된다. 즉, 일반적으로 재종반이 학과담임과 생활담임, 2명의 담임 체제로 운영하는 것과 달리 수원스카이에듀 예체능입시 다빈치반은 예체능 학생만을 위한 전문화된 입시전략, 학과담임, 과목담임, 학습전략실 등 한 학생을 책임지기 위해 4명의 담임이 관리한다.강호재 예체능입시컨설턴트는 “수원스카이에듀 다빈치반은 국어, 영어, 탐구 수업은 물론 예체능 입시정보, 미술활동보고서 관리와 컨설팅까지 모두 책임 관리하는 예체능학생만을 위한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라며 “예체능입시는 예체능을 가장 잘 아는 학원에서 준비해야 성공한다”고 강조했다.학생들은 오전에 주요과목 필수 수업을 듣고 오후에 자신의 수준과 취약점에 따라 탐구 선택 수업을 듣는다. 특히 수원 스카이에듀는 예체능학생들만을 위한 예체능 지원대학·학과배치표를 별도로 제작해 학생들이 정확하게 목표를 설정하고 정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도한다.한편, 수원스카이에듀학원은 재수종합반은 물론 관리형 독학재수반, 예체능입시 다빈치반 학생들에게 올해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한 쾌적한 자기주도학습관과 인강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학생들이 편안하게 등원할 수 있도록 스쿨버스를 운영하며, 지하 1층에 자체 급식 시설을 운영,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한다.수원시 팔달구 권선로 733 202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