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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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대입, 후반전에 모든 것을 걸어라! 코로나19로 반수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수원재수학원 수원스카이에듀에서 2021 수학 집중 진도 속성 반수반을 6월 22일 개강한다.수원스카이에듀 차성원 부원장은 “고3 학생들의 학습 결손이 큰 상황에서 올해 수능은 N수생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수능이 12월 3일로 연기되면서 반수 역시 예년 대비 유리한 상황으로 지금부터 어떻게 대입을 준비하는가에 따라 충분히 성패가 달라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2주간 총 20시간의 복습 시간으로 1학기 과정 총정리 및 수학 몰입 학습2021 수능에서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달라진 수학 교과 범위이다. 수학1이 수능 필수과목으로 등장하면서 인문계열 N수생은 수열 단원을 제외한 지수로그함수와 삼각함수 단원을 새롭게 공부해야 한다. 현 고3 학생들은 이미 고2 때 배운 경험이 있고 지금도 학습하고 있을 단원이다. 자연계 반수생의 경우 큰 문제는 없으나 수열 단원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차 부원장은 “3월부터 재수를 시작한 학생들은 변경된 수학 수능 범위를 이미 학습한 상황이다. 하지만 막연하게 반수를 생각하며 1학기를 혼자 공부한 학생들의 경우 진도에 대한 개념 없이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수원스카이에듀학원에서는 수학 집중 진도 속성 반수반을 운영한다”고 말했다.수원스카이에듀 반수반의 수업 시수는 기존 정규반과 동일하다. ‘집중수업’ 시간은 정규반 학생들이 1학기 동안 학습한 수능 과목 범위를 우수 문항, 우수 지문 중심으로 선별하여 훑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타 프로그램과 달리 주목해야 할 부분은 ‘몰입복습’ 시간이다. 수원 스카이에듀는 주 10시간 2주간 총 20시간의 수학 몰입복습 시간을 마련했다. 몰입복습은 전담 수학 선생님이 함께 하며 학생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을 즉시 질문하고 즉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정규 수업 시간에 학습한 내용을 당일 모두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수학 진도 및 변경된 수능 범위에 대한 학습 공백을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다.수학 집중 진도 속성 반수반은 6월 22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운영되고, 7월 6일부터 2학기 정규반 개강과 함께 정규반에 합류한다. 2주간 진행되는 몰입 복습 프로그램은 반수생뿐 아니라 2021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이 참여할 수 있다.집중수업은 국어, 수학, 영어 각각 6/9/4타임과 선택수업 각 4타임으로 오전에 진행되며, 몰입복습은 기본, 심화, 실전 등 3단계로 구성된 정규반 워크북을 활용해 수준별로 진행된다. 학원 등원시간은 7시 40분까지이며 10시까지 자기주도학습전용관에서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한다.또한, 2학기부터는 학교별 논술 프로그램, 수시 자소서 특강 등을 운영하여 정시뿐만 아니라 수시에 대한 대비도 학원 내에서 완성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입시에 대한 모든 부분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예년 대비 반수에 유리한 상황… 혼란의 다른 이름은 기회!통상 재수는 정시라는 틀을 깨고 2021 대입은 정시뿐 아니라 수시에서도 반수 및 N수생이 예년 대비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로 인한 고3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학생부 기재의 어려움과 한계 등 고3 수험생에게 불리한 지금 상황이 N수생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차 부원장은 “상반기 학습 리듬이 깨진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우선 생활 리듬을 바로 잡으려는 노력과 조급함을 버리고 체계적으로 학습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며 “수원 스카이에듀학원의 수학 집중 진도 속성 반수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이수한 후 2학기 정규반의 심화과정으로 이어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한편, 수원재수학원 수원 스카이에듀는 현재 워크북 교재비 50% 할인, 스카이에듀 인강 무료 제공 및 주간 자기주도학습관 무료 이용, 친구 추천 이벤트 진행 및 파격적인 대학생 장학금 지급 등 2021 대입 반수반 모집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20-06-03
- 성공적인 중·고 영어학습법! 평촌 더채움영어학원은 입시 영어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올해 초부터 수업을 시작해, 한 학기가 채 지나지 않았지만 조금씩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더채움영어는 평촌학원가에서 수년간 경력을 쌓은 강사진들이 의기투합한 곳으로 젊은 선생님들의 열정과 교육적 아이디어가 가득한 곳이기도 하다.특히, 원어민 강사가 독해를 전담해 가르치고, 문법, 구문, 단어 등 주요 영어 과목별로 전담 강사를 두고 가르치는 방식은 남달라 보이기까지 한다. 입시와 내신영어에 강점을 지닌 학습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더채움영어학원’을 찾아가 성공적인 영어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독해·문법·어휘 등 과목 전담제로 체계적 입시교육 실현더채움영어학원은 체계적 영어교육을 위해 과목 전담제를 도입해 수업하고 있다. 과목 전담제란, 독해, 문법, 구문, 어휘 등 영어의 주요 과목별로 전담 강사를 두고, 과목별 수업 시간에 전담 강사가 나서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전담 강사들은 자신의 과목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가르치기 때문에 수업의 수준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과목전담제를 시행하는 이유에 대해 채솔희 원장은 “과목전담제를 하게 되면 강사진의 전문성이 확보돼 수업의 질은 물론 교육적 효과도 커지게 된다”며 “전담 강사는 모든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생의 실력과 특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세심한 학생 관리와 함께 맞춤 수업을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과목전담제를 한다고 해서 담임이 없는 것은 아니다. 중·고등부 모든 반에는 담임이 배정돼 있으며, 학생들은 담임과 전담 강사로부터 이원적 관리를 받으며 영어공부를 해나가기 때문에 학업 성취도나 영어 실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일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다. 이곳은 독해 수업을 원어민 강사가 전담해 가르치는 것도 특징적이다. 입시 영어에서 독해는 한국인 강사가 가르치는 것이 일반적인데, 원어민 강사가 입시 영어의 독해를 전담해 가르치는 이유는 무엇일까?채 원장은 “원어민 강사는 글 흐름을 보는 법을 연습시키고 가르치는 데 주력한다”며 “수능이나 모의고사 문제는 긴 글을 빨리 읽어내고, 그 흐름 속에서 중심내용을 파악해야만 풀어낼 수 있는데, 원어민 강사는 글 흐름을 읽고 파악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어권 상식이 많이 출제되는 입시 영어에서 원어민 강사가 지닌 영미문화에 대한 풍부한 배경지식은 독해 학습 시 학생들의 이해를 더욱 높이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영어 실력의 중심이 되는 어휘는 학생의 실력에 맞춘 개별학습을 진행해 효과를 높인다. 단어 테스트는 단답형 문제가 아닌 문장에서의 의미를 파악하는 문제를 출제해 단어의 활용 사례와 의미를 정확히 알도록 지도한다.내신대비도 전담제로, 학교별 전문화로 내신성적 향상에 기여더채움영어학원은 내신대비에도 탁월하다. 내신대비도 역시 전담제로 진행하는 데, 강사들은 학교별로 전담이 되어 자신이 맡은 학교의 기출문제와 출제경향 등을 분석한다. 오랜 시간 한 학교를 맡다 보면 그 학교의 전문가가 되기 때문에 내신대비에 강점을 드러낸다.그렇다면, 과목전담제인 수업은 어떻게 진행될까? 우선, 중·고등반 모두 일주일에 두 번 정규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50분씩 4교시가 진행되는데, 1.2교시는 독해와 문법 수업이 구성되고, 3교시는 구문이나 어휘, 듣기, 쓰기 등을 돌아가며 편성한다. 마지막 4교시는 그날 배운 내용을 점검하는 데일리테스트로 마무리한다. 또한, 추가 학습이 필요하거나 재시험을 봐야 할 경우에는 주말에 나와 보충을 진행하며 피드벡 시간을 가진다. 또한, 고등부는 주말에 심화반을 운영해 학생 실력과 레벨에 맞는 맞춤 수업으로 영어 실력 향상과 입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0-05-27
- 고등 내신 고득점 위해서는 ‘심화’와 ‘반복’이 필수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과목인 수학, 특히 고등수학은 수포자를 양산할 정도로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과목이다. 중등내신은 어느 정도 자신이 있던 학생들도 고등수학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점수로 당황하기 일쑤다. 어떻게 하면 고등수학에서 자신감을 얻고 원하는 내신등급, 수능 점수를 얻을 수 있을까? 평촌 코나투스 차재호 수학팀장에게 고등수학 고득점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했다.심화, 반복학습으로 고난이도 문제 극복절대평가인 중등내신에서는 어렵지 않게 A등급을 받던 학생들도 고등부에 와서 9등급 상대평가로 내신등급을 받고 나면 3등급 받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고등 내신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을까? 차 팀장은 “고등수학은 중등수학보다 난이도가 확 올라가기 때문에 중등 때 방식으로 공부해서는 고등수학 내신 고득점을 받기 힘들다”며 “고득점을 위해서는 심화문제 풀이와 반복학습이 필수다”고 말했다. 또한 “안양권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가는 신성고나 과학중점고인 부흥고, 안산동산고 등의 내신은 다른 학교보다도 더욱 어렵게 출제되기 때문에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심화 문제를 반복 학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코나투스는 이와 같은 고등수학 심화 반복 학습으로, 고등부 상위권학생들의 내신고득점 및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SKY & 의치한 진학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등수학은 고등전문 강사에게 배워야고등부는 대입을 위해 학생부 관리가 필수이기 때문에 내신 뿐 아니라 평소 학교생활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밖에 없다. 그 만큼 자신만의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 때문에 고등부 때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등 때 고등수학에 대한 대비를 해 놓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고등수학을 준비한다고 해도 중등학습의 연장선에서 관성적으로 학습을 하는 것이 현실이다.차 팀장은 “고등수학은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고등부 전문학원에서 고등수학전문 강사에게 배우는 것이 효과적이다”며 “고등수학은 수능 고난이도 문제 및 학교별 다양한 내신 문제들의 접근법과 해결책을 제대로 짚어 줄 수 있는 실력 있는 고등부 전문 강사에게 배워야한다”고 강조했다. 코나투스는 고등부 내신 전문가의 핵심을 짚는 정확한 수업과 심화 문제 풀이 접근법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등내신 고득점 위한 예비고1 프로그램 개설코로나19로 인해 학사 일정이 꼬이고 있지만 이미 학생들은 등교 후 치러질 내신 지필고사 준비를 시작했다. 차 팀장은 “고입을 앞 둔 중3의 경우 당장의 내신도 중요하지만 내년 고등부가 되어 치러지는 고등 첫 내신을 염두에 두고 중3 공부계획을 세워야한다”며 “수학은 학생들 간의 실력차이가 많이 나는 과목으로 고득점을 원한다면 중등 때 미리 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때문에 코나투스는 고등수학을 준비하는 중3학생들을 위해 예비 고1 ‘SKY&의치한 진학반’과 ‘고등수학 개념완성반’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주3회 프로그램으로 6월29일 개강해 11월 28일까지 약 5개월간 고1 수학진도인 고등수학(상)(하) 완성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하며, 과학 중점학교 및 신성, 화성, 동산, 외고 및 자사고의 최근 기출 경향을 완벽히 분석하여 고교진학 후 개별 맞춤 내신대비가 가능하도록 운영된다.고등 내신 1등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철저하고 꼼꼼한 학습관리로 학교별 내신대비 및 학생부 종합전형을 위한 로드맵 제시하는 코나투스에서 미리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2020-05-27
- 미뤄진 개학, 혼란에 빠진 대입, 어떻게 대처할까? 전 세계적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교육계에서는 ‘등교 연기’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많은 우려 속에서 지난 5월 20일 고3이 등교수업을 시작했고, 오는 5월 27일에는 고2, 그리고 6월 3일에는 고1이 등교수업을 시작하게 된다. 정상적인 학사일정이 이루어지기 힘든 현실 속에서 대입을 치러야 하는 고3. 그 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 등을 준비하는 고3의 경우 등교이후 학교생활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여러 가지로 난감하기만 하다. 대입일정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고3 학생들에게 등교 이후 최선의 학교생활 무엇일지 평촌 코나투스 정주영 컨설턴트에게 조언을 구했다.처한 상황은 동일, 자신에게 유리한 대입전략 세워야고3은 당장 올 해 1학기 학생부까지가 대입에 반영되기 때문에 시시각각 교육부의 방침 변화에 따라 민감하게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하면, 한 학기 남은 3학년 이전에 이미 2년간의 학생부가 완성되어있기 때문에 각자의 대입 준비 방향 자체가 급격하게 바뀌지는 않는다. 더욱이 재난 상황은 전 국민이 함께 겪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정 누군가에게만 불이익이 되는 것도 아니다.정 컨설턴트는 “고3은 현재의 상황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입 전략을 객관적으로 판단해보고, 묵묵히 추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입시일정에 따라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등교이후 학생부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학생부교과, 마지막 내신준비 철저히하고 수행챙겨야등교 및 학사일정의 변동에 가장 크게 동요하는 학생들은 정시보다는 수시 학생부 전형을 준비하는 경우이다. 이 중에서도 학생부 교과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주요 화두는 내신 성적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는 점이다. 주 원인은 중간고사 일정이 늦춰지거나 수행평가의 반영 비중이 늘어난 데에 있다. 실질적으로 고3은 내신도 수능 체제나 내용에 맞춰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수업 진도에 대한 걱정은 크지 않지만, 지필고사를 통한 학생 평가가 시기적으로도, 방법적으로도 한계에 부딪치다보니 반작용으로 수행평가의 비중이 늘어난 경우가 많다.정주영 컨설턴트는 “그동안 등교가 미뤄지면서 각 고등학교들에서는 자율적으로 개학 전까지 방학숙제나 수행평가 과제를 부여함으로써 수업 중 이루어졌어야 할 학습관리를 대체하는 등 지필고사의 점수 반영 비중을 낮추고 그동안 이루어진 수행평가의 점수 반영 비중이 높아진 측면이 있다”며 “교과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수행평가를 비롯해 평소 교과 선생님들이 부여하는 과제들을 성실하게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학생부종합, 촘촘한 로드맵 세우고 미리 준비해야더 혼란에 빠진 건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다. 1, 2학년 때의 부족했던 내신이나 비교과 활동을 발전시킴으로써 학교 급이나 전공적합성을 높여야 하는데, 등교가 미뤄지면서 동아리를 비롯한 각종 비교과 활동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불어 교외에서 이루어지는 봉사활동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부분 중단되면서 학생들은 학교생활기록부 채우기에 곤혹을 겪고 있다.정 컨설턴트는 “아직 올 해 대입에서 당장 3학년 학교생활기록부를 실질적으로 어떻게 반영, 평가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구체화된 바는 없다”며 “물론 대학에서도 상황을 고려해 학생들을 평가하겠지만, 등교 이후 각 고교에서 재개되는 활동들은 분명 반영될 것이라는 점에서 수험생들은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활동과 학습 방법을 최대한 찾고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교내 활동의 기간이 단축되었기 때문에 보다 촘촘한 로드맵을 세우고 활동들을 바쁘게 수행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앞으로 9월 수시 원서 접수까지 약 4개월 남짓 남은 기간 동안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수행평가, 그리고 6, 9월 평가원 모의고사 대비는 물론, 독서나 동아리 등 비교과 활동 수행, 3학년 학교생활기록부 마무리, 그리고 자기소개서 쓰기를 모두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정 컨설턴트는 “일정이 빠듯해 비교과활동과 내신, 자소서 등 준비가 쉽지는 않겠지만 학교 등교 이후 학사일정에 관계없이 수험생 본인이 스스로 수행할 수 있는 독서나 자기소개서 쓰기 등을 일찍부터 준비해나감으로써 입시 준비에 대한 부담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0-05-27
- 재난지원금 활용 이모저모 코로나19로 인한 혼란이 언제 사그러들지 장담할 수 없는 지금. 국가로부터 재난지원금이라는 유래 없는 지원금까지 받는 상황이다. 경기도 지원금에 안양시 지원금, 여기에 국가지원금을 합치면 4인 가족 기준 14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소지 지자체내에서만 활용이 가능하다지만 힘든 가계경제와 중소상인들에게는 단비 같은 지원금이다. 우리 주변인들은 재난지원금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학원비결제 했어요~가계경제에서 학원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크다. 씀씀이를 줄여도 자녀 학원비는 줄일 수 없는 것이 부모들의 심정. 코로나19로 학교는 문을 닫아도, 학원은 여전히 운영 중이다. 김수미 (호계동, 56) 씨는 “재난지원금으로 학원비 결제가 가능하다는 학원의 안내 문자를 받았다”며 “한 달 학원비라도 결제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물론 학원비 한번 결제하고 나니 재난지원금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평촌학원가의 모든 학원이 재난지원금으로 결제가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대형학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학원에서 재난지원금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자녀가 다니는 학원이 재난지원금으로 결제가 가능한지 확인해 보려면 학원으로 직접 문의하거나,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단 평촌학원가는 안양시 소속으로 안양시 주민들만 결제가 가능하고 의왕시나 타 시도 주민들은 결제가 불가능하다.동네마트 가고, 주문배달음식 결제해요“전에는 대형마트를 주로 가거나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했는데, 재난지원금을 받은 이후로는 주로 동네마트를 활용하게 되네요.” 이선미 (평촌동, 54) 씨는 집 근처의 동네마트나 재난지원금 결제가 가능한 작은 가게들을 주로 활용하다보니 매일 한 번 씩은 밖으로 나가게 된다고. 이선미씨는 “한꺼번에 장을 보지 않고, 매일 매일 동네 마트를 활용하다 보니 조금 불편한 점은 있지만, 재난지원금 쓰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덧붙였다. 여기에다 주문음식 배달도 결제가 가능해 음식 주문이 늘었다고. 가뜩이나 학교에 가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삼시세끼 밥하는 것이 일인데, 재난지원금으로 주문음식 결제가 가능하니 맘 편하게 배달음식을 주문한다는 이선미씨의 말에 많은 주부들이 공감할 듯 하다. 재난지원금을 다 쓰고 나면 아쉬울 것 같다는 이선미씨는 줄어드는 선불카드 잔액이 아쉽다며 웃는다.자녀용돈으로 선불카드 줬어요~재난지원금을 받는 것을 이미 정보를 통해 알고 있는 자녀들은 자기 몫으로 나온 지원금을 본인이 직접 쓰겠다고 나서는 경우도 많다. 특히, 청소년 자녀들의 경우 미리 지원금을 어떻게 쓸지 계획을 세워놓고 부모에게 지원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신현미(51) 씨는 “안양시에서 받은 5만원짜리 선불카드를 용돈으로 쓰라고 줬다”며 “현금으로 주던 용돈을 아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신 씨는 또한 “재난지원금으로 어린이날 선물과 어버이날 외식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 며 “재난지원금으로 결제하니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았다” 고 말했다.재난지원금을 받으니 씀씀이가 늘었다는 신 씨. “재난지원금을 다 쓰고나면 늘어난 씀씀이를 줄이기 힘들 것 같다”며, “맘 편히 돈을 쓰니 속은 편하다”고 말했다.다른 지역 결제 안되는 건 아쉬워요~재난지원금을 받고 오랜만에 외식을 결정한 이미영 씨 가족. 재난지원금 결제가 가능한지 미리 확인을 하고, 집근처 갈비집으로 외식을 나가 실컷 식사를 마치고, 결제를 하기위해 경기재난소득 선불카드를 내민 순간. 결제가 되지 않는다는 주인장의 말에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는 이미영씨. 안양시민의 카드로는 의왕시 업소에서 결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제야 확인하게 되었다고. 안양시민이지만 도로하나를 두고 의왕시와 맞닿아 있고, 자주 이용하던 곳이었는데, 재난지원금을 활용할 수 없어 아쉬웠다는 이미영 씨. 이미영씨와 같이 당황하지 않으려면 재난지원금 활용여부를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아직 재난지원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면 기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누구에게는 꼭 필요하지 않은 금액이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정말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사용도, 기부도 모두 본인 선택이다. 2020-05-20
- 중등 내신, 고등 내신 영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마라톤을 준비하는 과정과 비슷하다. 초보자가 마라톤 완주를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어를 단기간에 마스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기초부터 시작한 어휘의 확장과 문법의 이해를 토대로 오랜 시간 쌓아 올려야지만 영어를 제대로 공부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문제는, 현 교육 시스템의 자유 학기(년)제와 선행학습의 제제로 인해 중학교 내신 시험의 난이도가 점점 단순 암기로만 고득점을 낼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중학교 때 어휘력을 키우고 기초 문법을 탄탄하게 다져야 고등학교로 진학 한 후, 성적의 향상을 볼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중학교 때 쉬엄쉬엄 공부해도 성적을 잘 낼 수 있게끔 구조화된 현 상황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러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고등학교 내신은 범위부터 우선 중학교 내신과 차이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중학교 때와는 달리 단순 교과서 어휘와 문법의 암기로만은 성적을 내기가 어렵다. 고등부 내신의 핵심은 지문의 전체적 흐름을 파악하고 문법적 구조를 숙지해서 어떤 식으로 문장이 변형되더라도 아이들이 흐름을 스스로 잡을 수 있게 접근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진행한다. 각 학교들마다 내신 경향에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결국 대다수 학생들의 등급이 갈리는 큰 이유는 결국 어휘력과 “기초 문법의 학습이 어느 정도 완성되었는가?”이다.결론은 순간의 내신 점수만이 아닌,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중학교 1학년부터 시작해서 무조건 심화만을 하지 않고 기초부터 쌓아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예문을 통한 어휘 학습과 주기적인 독해와 문법 테스트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반복적으로 습득하고 숙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더채움영어학원Kim Jaerin 원장 2020-05-20
- “혼돈의 시간, 지금은 내신 등급 향상을 위한 절호의 기회”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으로 1학기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에서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짧은 등교 수업의 파행적 중간고사와 함께 폭풍 수행과 논술형지필을 준비하고 있다. 연이어 다가오는 기말고사도 큰 부담이다. 중학교는 중간고사가 생략되기도 한다. 학력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평촌 에듀플렉스 평촌점 박흥순 원장은 “긴 방학과 온라인 수업으로 학습습관이 쉽게 잡히지 않아, 시험을 거의 포기하는 학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금 이 시기를 잘 활용하면 오히려 내신 등급을 쉽게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떻게 공부해야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평촌지역 중·고 내신 등급 향상의 메카, 에듀플렉스 평촌점 박흥순 원장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지금 생긴 학습 결손과 바뀐 등급, 고3까지 이어질 가능성 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과 학습으로 제대로 공부하는 학생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지금은 누구나 흔들리는 시기, 이번 학기 등급 변동이 유난히 심하게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박 원장은 “실제 학원에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친구들이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에 2등급 정도는 쉽게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 넘치는 얘기를 종종 듣게 된다”며 “내신 등급은 계층간 고착화가 심해 뛰어넘기가 쉽지 않지만 지금처럼 혼돈의 시기에는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계층 이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즉, 주위의 상황에 개의치 않고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만이 살아남을 수 있고, 지금 생긴 학습 결손과 바뀐 등급은 이후 고3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이를 위해 박 원장은 아이들과 목표를 함께 공유하고 협업하는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을 흔히 멘토, 조력자라고 하고, 에듀플렉스에서는 학습매니저라고 한다.수업리뷰노트로 지필과 수행을 준비. 아이들에게는 학습매니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에듀플렉스 평촌점의 프로그램은 크게 진로탐색과 공부동기 관리, 학습목표와 공부방법 실천, 미리 쓰는 학생부, 완전학습으로 설명할 수 있다. 특히 에듀플렉스는 학습매니저 제도와 함께 수업리뷰노트와 수행평가(논술형지필) 준비를 시스템화하여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박 원장은 “학생들이 가장 집중력이 좋은 시간은 학교에 있는 시간이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갖지 않으면 성적을 올리기가 힘들다”며 “이러한 최상위권의 학습 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수업리뷰노트를 통해 수업에서 들을 내용을 적도록 하고 매일 한 번, 주말에 한 번, 최소 3회독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시험공부를 시작하면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즉, 학습 매니저는 담당 학생과 매일 함께 진로를 탐색하고 목표를 공유하며 공부 동기를 올려주고 실천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매일 수업리뷰노트를 통해 학교수업을 관리 하고, 나만의 학습목표와 공부방법에 맞추어 학습실 공부를 점검한다. 또한 개별지도실에서 과목별 선생님과의 학습 시간을 가진 후 이를 다시 또 학습 매니저에게 점검받는 반복 확인 과정을 통해 완전학습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박 원장은 “에듀플렉스의 목표는 아이가 흔들리면 잡아주는 대체 불가한 존재가 되는 것”이라며 “상대평가에서는 누군가가 떨어지면 누군가는 반드시 올라간다. 성적이 오르는 당사자가 될 수 있도록 에듀플렉스의 학습 매니저가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평촌 에듀플렉스의 이러한 시스템은 이미 17년 전부터 있었던 프로그램으로 최근 특목고 및 대학과 사회의 인재 선발 방식에서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중요해지면서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듀플렉스 전국 BIG 5 원장으로 많이 알려진 평촌점 원장과의 개별 상담을 한다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20-05-20
- 수학 잘하는 법! 중·고 수학 전문인 ‘위키스터디 수학’의 성장세가 놀랍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한 이래 두 달여 만에 정원의 대부분을 채웠기 때문이다.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일대일 맞춤교육이 있다. 이해력이 중요한 수학에서 개인별 수준에 맞는 눈높이 교육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기 때문이다.위키스터디 수학 심상헌 원장은 “기본기를 잘 다진 후, 단계를 밟아가며 학습하는 수학은 이해력이 매우 중요한 과목”이라며 “이해력은 학생별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개인별 수준에 맞춘 가르침은 좋은 성과를 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맹목적으로 문제를 많이 풀거나 암기를 잔뜩 한다고 수학 실력이 늘지 않는 것도 이해력 부족 때문”이라고 덧붙였다.효과가 증명된 학습법으로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이끌고 있는 ‘위키스터디 수학’을 찾아 개별맞춤 수학교육의 특징과 장점은 무엇인지 들어봤다.이해 중심의 일대일 수업, 수학 실력과 자신감 향상으로 이어져위키스터디 수학은 일반 학원과는 다른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그룹으로 모인 교실에서 강사가 일방적으로 강의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선생님이 일대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수업 시간에 이곳에 나와 선생님으로부터 그날의 수업 진도를 점검받고 자신에게 맞는 내용으로 수업에 들어간다. 이후, 자신의 학습계획에 따라 문제풀이를 하고, 테스트와 오답 체크를 진행하며 학습을 이어 나간다.모든 학생은 수학전문가인 심상헌 원장이 직접 가르친다. 심 원장은 평촌과 반포, 대치동 등에서 명성을 날린 수학교육 전문가로 평촌학원가에서 가르침을 시작해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이다. 평촌에 이어 대치와 반포 등에서도 명성을 이어간 그는 첫 가르침 현장이었던 평촌학원가로 다시 돌아와 올바른 수학교육을 위해 애쓰고 있다.심 원장은 “일대일로 맞춤 교육을 하다 보니 학생의 실력은 물론 그 아이의 생각과 잠재성, 인성까지 파악이 된다”며 “아이가 가진 성향에 맞춰 수학학습을 이끌고, 목표나 꿈에 대해 공감해주며 재능을 북돋우다 보니 실력은 물론 자신감이 많이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자신감은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동기부여로 이어져 자기주도학습의 원동력이 된다고.그래서일까. 이곳 학생들은 대부분 성적향상을 경험한다. 수학 4등급, 6등급이 1등급으로, 수학 8등급이 수능에서 3등급을 받는 등 내신과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예는 흔할 정도다.모든 수업은 학생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수학 실력과 학습습관, 성격, 공부 스타일 등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이에 맞는 학습계획을 세운 뒤 개별로 진행한다. 개인별 맞춤으로 수업이 진행되다 보니 학생별로 진도나 교재, 학습난이도, 프로그램 구성 등도 모두 다르다. 학생들의 학습 진도와 학습데이터, 테스트 및 학습자료 등은 개인별 파일을 만들어 별도로 관리한다.수준 높은 학습자료 보유, 입시 및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교육도 진행‘위키스터디 수학’은 방대한 학습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내신대비를 위한 학교별 기출문제는 기본이고, 전국 유명 교육기관에서 출제한 모의고사 문제와 입시 기출문제, 심 원장이 반포와 대치동 등에서 가르치며 구축한 학습데이터까지 수준 높은 학습 및 입시 자료가 방대하게 구축돼있는 것. 이 자료들은 학생들의 수준과 학습계획에 따라 개별맞춤으로 제공되며, 입시 대비를 위해서도 적절히 활용된다.한편, 위키스터디 수학은 학부모 교육에도 공을 들인다. 30여 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며, 의외로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자녀에 대해 잘 모르고 입시 제도에 대한 정보도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안타까움이 컸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한쪽에 카페 형식의 공간을 조성하고 학부모 상담과 교육, 입시컨설팅 등을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또한, ‘위키스터디 수학’에는 초·중등 과학수업, 국어 및 독서교육, 애니어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2020-05-20
- 수능까지 6개월,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코로나19로 인해 2021학년도 대입 일정이 변경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대입수험생들. 일정이 늦춰져도 입시 시계는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가고 있다. 제대로 된 모의고사 한 번 치르지는 못해도 결국 입시결과를 책임져야 하는 것은 본인 몫. 어수선한 분위기속에 재수를 결정하고도 아직 제대로 공부를 시작하지 못한 많은 학생들을 위해 폭발적 성적향상으로 재수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평촌 코나투스 재수종합학원 배수남 원장에게 재수성공비결에 대해 물었다.재수성공 관건은 생활관리, 학습관리재수를 결정했지만 공부습관도 제대로 잡혀있지 않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막막한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 마음먹은 대로 공부가 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배 원장은 “생각만큼 공부가 마음대로 되지 않아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재수 성공을 위해서는 먼저, 생활관리 학습관리가 제대로 돼야한다”고 말했다. 혼자서 힘들면 학원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하루 일정을 관리하며 공부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그런 면에서 코나투스는 플래너 관리를 통한 생활관리와 학습관리가 잘 이뤄지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코나투스의 모든 학생들은 개별 플래너를 사용해 학습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는 것을 일상화 하고 있다. 담임 선생님들이 매일 플래너를 점검하고 코멘트를 달아 준다. 이렇게 자의반 타의반으로 플래너 활용이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습관이 잡히게 된다고. 이외에도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철저한 출결, 외출, 조퇴관리, 벌점제등을 활용해 수험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배 원장은 “코나투스의 생활관리가 잘되는 가장 큰 이유는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때문이다” 며 “학생 개인별로 하나하나 꼼꼼히 플래너를 확인하고 체크하면서 개선점을 계속 찾아나가기 때문에 효과가 좋을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1:1 첨삭, 1:1 질문시스템으로 완전 학습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문제집을 풀면서 공부를 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배 원장은 “기본이 부족한데도 문제만 푸는 것은 자기만족일 뿐이다”며 “문제를 아무리 많이 풀어도 틀린 문제를 계속 틀린다면 시간 낭비일 뿐이다”고 말했다. 때문에 코나투스는 개인의 취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해결 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학은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활용해 개인별 취약 유형을 파악해 맞춤문제를 제공함으로써 학습효율을 높였다. 국어는 수업한 내용 중 중요한 지문을 직접 손으로 다시 요약하고 분석하도록 하고, 매주 분석노트를 검사하고 첨삭한다. 또한 고난이도 기출문제를 분석하게 함으로써 변별력 있는 시험에서 확실한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어는 EBS 각 연계지문에서 구문/어법적인 고난도 문장, 논리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추상적인 문장 등을 뽑아 만든 해석/추론 연습교재를 활용한 핵심구문 1:1 첨삭 시스템으로 영어실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이와 같은 과목별 1:1 첨삭을 통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확인, 분석함으로써 자신의 약점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게 되고 결과적으로 성적향상으로 이어진다고. 여기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1:1 질문시스템은 실력향상 뿐 아니라 힘든 재수생활의 선생님과의 소통창구가 되기도 한다.지금시작해도 늦지 않아, 프리반수반 개강어수선한 코로나 정국 속에서도 꿋꿋하게 수험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수험생들도 있지만 재수를 망설이고 있는 학생들도 여전히 많다. 코나투스는 아직도 반수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금까지 진도를 압축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프리반수반을 개강한다. 5월 18일 개강하는 프리반수반은 7월 반수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단기간에 기본개념을 요약정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배 원장은 “앞으로 수능까지 6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코나투스의 프로그램만 제대로 따라와 준다면 원하는 결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며 “반수를 고민한다면, 후회하기 전에 결심하고 도전하라”고 말했다.한편, 코나투스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감기, 기침, 발열 증상 있는 경우 절대 등원금지, 등원 시 반드시 알코올 소독 등 코로나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모든 학생 실내 마스크 착용하도록 했다. 2020-05-20
- 학생 수준별·성향별 맞춤 지도가 내신과 수능 1등급 비결! 고등학생들은 수학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성적을 올리기란 쉽지 않다. 카이스트 수학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대치동과 목동 일대에서 고등수학을 가르쳐온 평촌 유파수학학원 박주홍 원장은 “잘못된 공부방법으로 노력 대비 낮은 성적을 받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며 “단순 암기식 문제풀이가 아닌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학습이 상위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카이스트, 고려대 수학(교육)과 출신 전문가들이 학생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그에 맞는 꼼꼼한 개념수업과 사고력을 향상시켜 상위권으로 이끌어 주는 유파수학 박주홍 원장에게 성적 향상 사례를 들어보았다.최상위권 비결은 사고력 향상!중학교 때 상위권이었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늘어난 학습양과 높아진 난이도로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수학을 단순 암기에 의한 문제 풀이 방식으로 배워 고등수학에 적응이 어려워 성적이 떨어지는 것이다.유파수학 박주홍 원장은 “외워서 문제 푸는 습관을 배제하기 위해 풀이 방법에 대한 수학적 근거를 설명하고 수학의 핵심을 집약적으로 설명해 고등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한다”며 “이후 핵심을 확장해 상위권 문제에 적응하는 방법을 가르친다”고 말했다. 또한 “문제의 핵심과 요구하는 것을 이해하고 자신이 배운 내용 중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지 파악하여 스스로 풀이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생각을 유도한 결과 내신 1등급은 물론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잡았다”고 전했다.유파수학은 신성고반을 운영한다. 중학교 때 수학을 잘했던 학생도 신성고에 진학하면 50~60점대 점수를 받아 4~5등급의 성적이 받게 된다. 상위권 학생의 성향은 단순하게 문제풀이 기법만 암기해 고난도 문제 적응이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제 풀이 방법에 대한 이유를 수학적으로 설명하고 키워드별로 정리해 해당 단원만이 아닌 수학 전체 내용으로 다양한 문제 풀이 접근을 하도록 설명해준다. 박 원장은 “수학 자체의 이해도를 증가시키고 다양한 풀이법과 접근법으로 빠른 문제 풀이를 유도하며 고난도 문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훈련한 결과 신성고 최상위권이 되었다”며 “제대로 된 개념과 정의를 바탕으로 스스로 사고하는 방법을 익히면 누구나 최상위권이 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점프 UP!2~3등급대 성적의 학생 성향은 문제유형별로 단순암기식으로 풀고, 2개 이상 개념이 적용된 문제에 취약하며, 공부시간 대비 성과가 낮다는 점이다.박 원장은 “내신 기출 중심의 다양한 응용문제를 다루어 문제 접근법 및 효율적인 풀이를 제시하고 내신 직전에 응용문제 중심의 모의시험을 통해 실전 감각을 극대화한다”며 “그 결과 개념적용 연습으로 응용문제 접근에 자신감이 생기고 암기식 학습법으로 투자했던 시간이 절감되어 타 과목 학습시간도 늘어나 전반적인 성적 향상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2등급 후반에서 3등급 초반인 학생이 1등급을 받은 것이다.3등급 후반 학생의 특징은 자기주도학습이 어려워 꾸준히 학습하지 않아 시험 직전에 노력해도 성적이 제자리이며, 숙제를 다음 수업시간 전에 몰아서 하거나 안 하기도 한다. 전반적인 학습관리가 안 되는 것이다. 박 원장은 “수업시간마다 과제를 통해 체계적인 숙제 관리와 내신 기출 중심의 다양한 응용문제를 다루고 주기적인 상담으로 학습 태도 관리 및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교육한다”며 “꼼꼼한 관리를 통해 학원 수업 외에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체계적인 숙제 시스템 적용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시켜 3등급 중후반이던 성적이 2등급 초반으로 향상되었다”고 전했다.중·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좋은 입시 결과 얻어4등급 성적으로 수학을 잘하지 못해 수학을 싫어하고 자신감이 부족한 성향의 학생에게는 자신감이 넘치고 열정적인 수업을 통해 신뢰를 얻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성향을 인정하면서 무조건 문제 풀이를 하기보다는 체계적인 수학적 시스템과 좋은 습관을 만들어 준 결과 문과 1등급을 받았다고.박 원장은 “내성적이고 수동적인 성향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공부를 안 해 6등급 성적을 받은 학생에게는 강사가 잦은 상담을 통해 학생의 마음을 열고 유대관계를 맺어 신뢰를 쌓은 후 수학을 수학적 감각에 의존하지 않고 체계적인 내용 암기와 정리 및 문제를 통해서 적용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연습시켰다”며 “그 결과 고3에 문과 2등급으로 서울여대에 입학했다”고 전했다.유파수학은 학생 실력과 성향, 습관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접근하는 방법을 연구해 지도한 결과 많은 학생들이 상위권에 진입해 좋은 입시 성과를 자랑한다. 신규개강은 고1과 고2, 고3은 나형만 등급 무관하게 받고 있다. 202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