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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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소식 - 2013년 8월 3주 의왕아카데미, 이왕재 서울대 교수 초청강연 열어8월 22일 여성회관 3층, ‘현대인의 건강과 비타민C’ 주제로 강연의왕시가 8월 의왕아카데미 강연을 8월 22일 여성회관 3층 공연장에서 이왕재 서울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현대인의 건강과 비타민C 이야기’란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 이왕재 교수는 자신이 비타민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과 실제 주변에서 경험했던 비타민의 효능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매월 건강과 행복, 문화예술, 유머스피치 등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의왕아카데미는 의왕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아카데미 회원으로 등록하면 매월 집에서 강연에 대한 안내엽서를 받아 볼 수 있다. 의왕시 보건소, 제3기 출산준비교실 5주간 진행 의왕시 보건소가 임부들의 건강한 임신과 아기출산을 위한 제3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제3기 출산준비교실은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임신 17주에서 35주 임부를 대상으로 운영된다.교육은 맑은샘 태교연구소 송금례 교수를 비롯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이뤄지며 8월 20일 A+ 영재태교를 시작으로 27일 선전건강관리 및 라마즈 분만법, 9월 3일 산욕기관리 및 신생아 관리, 9월 10일 태교를 접목한 출산용품 만들기와 교육, 마지막 날인 9월 17일에는 성공적인 모유수유와 유방관리로 5주간의 교육을 마무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 분기별 5주간씩 운영하고 있는 출산준비교실은 임산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의왕시 보건소는 임산부들에게 산전검사를 비롯해 엽산제 및 철분제 제공, 산전태아기형(쿼드)검사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출산율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왕시, 2013년 정기분 주민세 부과의왕시는 8월 1일 현재 의왕시에 주소지를 둔 개인 세대주와 사업소를 둔 법인 및 개인 사업자에 정기분 주민세 61,100여건 4억 5천여만원을 부과했다. 전년에 비해 3,007건 590여만원(1.3%)이 증가한 올해 주민세는 개인 세대주의 경우 기초생활 수급세대를 제외한 전 세대에게 3,850원이, 개인사업자는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 원 이상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55,000원이 부과됐다. 또 법인사업장에는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각각 55,000원에서 550,000원까지 차등 부과됐다.주민세 납부는 오는 9월 2일까지 전국 은행과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을 이용하여 납부 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 및 인터넷 지로나 가상계좌번호를 이용하면 직장이나 가정에서 보다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다. 의왕 내손동, 내손e편한세상 1단지 경로당 개소식의왕시 내손동, 내손e편한세상아파트 1단지에 어르신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이 생겼다.의왕시는 지난주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기길운 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손e편한세상아파트 1단지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214㎡ 규모로 72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내손e편한세상아파트 1단지 경로당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예정이다. 의왕시는 1단지 경로당에 경로당 운영비를 비롯해 사회봉사활동비를 지급하는 등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안양시소식 - 2013년 8월 3주 안양시, 도로 명 주소 전면 서비스 시행 앞둬안양시는 내년도 도로 명 주소 전면 사용을 앞두고 시민들의 주민등록증 주소란에 표기된 지번 주소를 도로명 주소로 변경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거주지에 상관없이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면 주민등록증에 도로 명 주소의 스티커 부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이 과정에서 주민등록상에 함께 거주하는 가족에 대해서도 도로 명 주소 스티커를 교부받아 갈 수 있다. 이의철 안양시 도시계획과장은 도로 명 주소는 주소의 기준을 지번 중심에서 도로 명과 건물번호 중심으로 바꾸는 것으로 정보화시대에 부합하는 위치정보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민의 생활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물류비 절감 등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안양시, 명예시민증서 수여대상 공모안양시가 명예시민증서 수여대상을 이 달부터 다음달 6일까지 공모한다. 대상은 문화, 예술, 체육, 과학, 기술, 경제 등의 분야에서 안양시 발전에 괄목할 만한 공로가 있고 타인에 모범이 되는 내 외국인이어야 한다. 이 중 내국인은 타 시나 도 거주민이어야 하며 외국인은 지역에 90일 이상 거주하면서 생계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경우면 된다. 안양시 명예시민증서는 1989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48명에게 수여됐으며 최근에는 삼덕제지 공장부지를 기부한 고 전재준 회장, LS전선 본사를 이전한 구자열 회장, 런던올림픽 양궁 2관왕을 차지한 기보배 선수, 프로농구 안양KGC를 리그 우승으로 이끈 이상범 감독 등이 있다. 안양시 만안구, 청소년 청소현장 체험 실시중 고교생들이 개학을 앞두고 소중한 청소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 만안구가 지난 14일 마련한 청소년 청소현장체험에는 모두 20명의 남녀 중 고교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석수2동 럭키아파트 앞 하천둔치에 집결해 청소를 하고 박달동 적환장을 견학하는 것으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을 통해 그동안 가정에서 버린 쓰레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쓰레기봉투와 재활용품은 언제 어디에 어떻게 버려야 할 것인지를 알게 되는 값진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만안구는 청소년들이 생활쓰레기 배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쓰레기의 심각성을 깨닫게 하는 기회를 삼고자 방학기간을 중심으로 이와 같은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안양시 예산운영 연구모임 운영안양시는 효율적 예산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자문역할을 담당할 예산운영 연구모임을 이 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산운영 연구모임은 예산, 세외 수입, 복지, 위생, 도시계획 등의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거나 근무경험이 있는 공무원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모임은 본예산과 추경예산 기간을 중심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기에 소집된다. 주요 기능은 세입, 세출 구조의 진단을 통한 재정건전화 방안 자문과 시 역점사업의 재원확보방안 검토 및 토의, 세출절감을 위한 효율적 예산운영 아이디어 제시, 주민참여예산, 예산성과금, 성과시 상금제에 대한 개선방안 논의 등을 주 기능으로 담당하는 것이다. 유덕규 안양시 기획예산과장은 복지와 도시계획 등의 분야에서 주민들의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예산운영 연구모임은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운영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안양시 동안보건소, 걷기 프로그램 운영안양시 동안보건소에서는 건강리더(걷기 지도자)와 함께 ‘목요일은 언제나 걸어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걷는 길은 관악산 둘레길, 학의천개천길걷기, 우리동네 예쁜길 등으로 특히 9월 5일은 ‘이웃과 함께 걷기’를 진행한다.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걷기는 각종 성인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필수운동이기 때문에 매일 30분 이상 걷기가 건강의 필수요건이라고 한다. 안양시 동안구 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건강도 챙기고 이웃과 함께 정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9월 5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 안양시 동안보고서 농구대 앞에서 출발하며 내용은 건강리더(건강지도자)와 함께하는 걷기 운동으로 운동 지도자의 걷기운동 전·후 스트레칭을 실시하며 관악산 둘레길 안양구간을 함께 걷는다.코스는 동안보건소, 종합운동장, 관악산자연학습장, 잣나무숲, 전망대, 헬기장, 간촌약수터 구간 약11km로 약 2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실비 보험 가입관계로 8월 30일까지만 가능하다.문의 안양시보건소(동안) 건강관리팀 031-8045-4832, 44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군포시소식 - 2013년 8월 3주 ‘2014 군포의 책’ 찾기 시작‘2014년 군포의 책’ 찾기가 시작됐다. 군포시는 16일 책읽는군포추진위원회 산하 군포의 책 선정 소위원회 회의를 개최, 내년도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추진 계획을 정립했다. 이에 따라 시는 ‘2014 군포의 책’을 찾기 위해 9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 홈페이지, SNS, 이메일 등 다양한 여론수렴 수단을 활용해 시민사회 및 각계각층에서 후보 도서 추천을 받는다.또 도서관이나 동 주민센터, 인문학 강의, 문화예술 행사 등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도 후보 도서 추천을 요청할 예정이다.추천이 마감된 후에는 15일간에 걸쳐 군포의 책 선정 소위원회 주관으로 후보 도서를 5권으로 압축하고,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한 선호도 조사와 길거리 투표 그리고 설문조사가 진행된다.이를 통해 연내에 ‘2014 군포의 책’이 최종 선정되면, 내년 1월 중 선포식을 갖는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군포 청소년, 중국 린이시 문화탐방군포시 청소년 12명과 교류 담당 공무원이 최근 6박 7일 일정으로 국외 자매도시인 중국 산둥성 린이시를 방문했다.이번 방문 기간 동안 교류단은 지난 7월 군포에서 열린 ‘국제 청소년페스티벌’을 찾은 중국 청소년들의 가정을 찾아가 홈스테이를 체험하고, 자매도시의 도서전시관과 과학관 그리고 해군박물관 등 공공시설과 역사 유적지 등을 견학했다.군포시 관계자는 “군포와 린이시의 청소년이 국제 교류로 꿈과 이상을 키웠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한국과 중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상호 교류는 양국 간 우호를 두텁게 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중국 린이시, 일본 아츠기시 등 국외 4개국 5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매년 상호 방문 등 민관 교류를 활발히 유지하고 있다.군포에서 화끈하게 한판 춤추자‘Safety 군포’ 위한 플래시 몹 준비수백 이상의 군중이 군포시 산본중심상업지역 원형광장에서 하나의 음악에 맞춰 똑같은 춤을 추며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자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습을 다음 달 초 만날 수 있다.군포시는 9월 8일 ‘2013 군포 책 축제’의 마지막 날 ‘Safety 군포’를 주제로 시민이 대거 참여하는 특별 이벤트, 플래시 몹(flash mob) 행사를 마련한다.이를 위해 시는 흥진고 댄스 동아리 ‘홀릭’을 플래시 몹 안무팀으로 선정, 오는 25일까지 이벤트에 활용할 음악과 춤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완성된 안무 등은 최대한 많은 사람이 보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gunpocity)과 블로그(blog.naver.com/o2gunpo) 등을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군포시 관계자는 “최대한 쉬운 안무와 인지도가 높은 음악을 선택, 많은 사람이 쉽고 즐겁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동과 여성을 위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자는 캠페인이 흥겨운 잔치가 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책을 중심으로 평생학습과 사회복지 그리고 음식까지 4개 주제를 통합한 ‘2013 군포 책 축제-사람도서관, 세상을 만나다’를 산본중심상업지역과 시청 야외공연장 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13 군포 책 축제’에 참여 신청 몰려책을 중심으로 평생학습과 사회복지 그리고 음식까지 4개 주제를 통합한 ‘2013 군포 책 축제-사람도서관, 세상을 만나다’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시는 지난 9일 ‘2013 군포 책 축제’ 참여 신청을 마감한 결과 211개 단체(기업) 및 기관이 312개의 부스 사용을 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246개의 부스를 설치할 예정인 시는 참여 신청 단체나 기업이 제출한 부스 활용계획서를 검토, 시민을 비롯한 축제 방문객들에게 더 유익한 정보와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을 선별한다는 방침이다.군포시 관계자는 “군포 책 축제는 점차 발전해 3회째를 맞은 올해, 평생학습·사회복지·음식까지 생활의 질을 높이는 요소를 망라하는 행복한 잔치로 성장했다”며 “눈을 즐겁게 할 뿐 아니라 머리와 마음, 미각을 비롯한 오감을 만족하게 해 줄 축제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이와 관련 시는 ‘2013 군포 책 축제’의 막이 오르는 9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축제 추진단 및 실무자 준비회의를 개최, 내실을 더할 예정이다.한편, 산본중심상업지역과 군포시청 일원에서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될 ‘2013 군포 책 축제’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gunpobook.org)를 참조하거나 시 책읽는군포실에 전화(390-090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과천시 소식 - 2013년 8월 3주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오는 24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내한 공연 선보여전 세계를 돌며 한복차림으로 한국 노래를 선사하는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이 오는 24일 오후 4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임재식 단장을 제외하고 모두 스페인 사람으로 이번 공연에서 한국 가곡과 민요 등 20여 곡을 한국어로 부른다. 합창단 내 유일한 한국인인 임 단장은 스페인 정부로부터 ‘국왕 십자훈장’을 받을 만큼 세계적인 음악가이며, 모든 합창단 단원들은 스페인 국영 방송국 RVE에서 발탁된 인재들이다.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라바삐에스의 이발사(El Barberillo de Lavapies)를 시작으로 비둘기의 축제(Cancon de Paloma) 등 아름다운 스페인의 음악과 별, 바위고개, 몽금포타령 등 한국전통 민요와 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당일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문의 02-3677-2472 과천시 ‘행복한! 건강한! 우리 가족 캠프’ 개최 과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과천 관내에 거주하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둔 저소득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한! 건강한! 우리 가족 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해당 캠프는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홍천에 있는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무료로 진행된다.워터파크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바비큐 파티를 시작으로 레크레이션 및 소감 나누기와 쁘띠프랑스 관광 등 가족이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소중한 기회이다.총 15가족(한 가족당 3인 이내)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규참여가족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오는 23일까지 전화(02-503-0070)로 접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무더위가 반가운 수영장, 동네에서 즐겨요. 연일 30도가 웃도는 무더위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은 수영장이다. 하지만 아이들 성화에 멀리까지 가자니 부랴부랴 예약하고, 아침 일찍부터 출발해도 시작부터 시간과 돈 낭비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 추천하고 싶은 곳이 바로 우리 지역 수영장이다. 거리가 가까운 것은 물론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을 알차게 보낼 만한 인근 수영장을 알아보았다. 안양종합운동장 야외 수영장4개의 풀장과 대형 슬라이드 2개를 갖춘, 동시 수용인원 3000여 명의 대규모 수영장이다.“올해도 방학기간에는 아이들과 최소 1주일에 한 번은 방문할 계획”이라는 이은정(평안동 42살)씨의 말처럼 저렴한 입장료에 음식물 반입도 가능해 가족단위 피서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직선과 블랙홀 슬라이드도 일 회 25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주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389번지 ☎ 031) 389-5245 개장 기간 : 2013년 7월 6일 ~ 8월 18일이용 요금 :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용 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18시 30분 서울랜드 야외풀장서울랜드 내에 있는 야외풀장도 여름철 인기장소이다. 가족용 풀 1개와 유아용 풀 2개가 갖춰져 있으며 7월 초 오픈한 길이 40m의 공룡 슬라이드가 매력 만점이다. 공룡 슬라이드를 따라 설치된 300개의 알록달록한 바람개비도 색다른 즐거움이다. 주소 :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181번지 ☎ 02) 509-6000개장 기간 : 2013년 7월 6일 ~ 8월 말 예정이용 요금 : 자유이용권 고객은 나이 구분 없이 인당 4000원, 입장권 고객은 인당 8000원이용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7시 (7월 22일부터 8월 15일 오후 6시까지 운영) 큰숲 안양 워터랜드 대규모 워터파크를 가고 싶다면 큰숲 안양 워터랜드를 방문해보자. 짜릿한 파도풀부터 유수풀, 키즈풀 등이 준비되어 있다. 평안동의 이 모 씨는 “아이들과 부모님까지 3대가 함께 가기에 편한 곳이다. 아이는 유수풀에서 즐기고 부모님은 스파풀이나 황토방에서 하루를 보내기 좋다”고 말했다. 안양시민은 20% 할인된다.주소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825-1번지 ☎ 1544-7702개장 기간 : 2013년 6월 ~ 9월 예정 이용 요금 : 대인 4만 5000원, 소인 3만 5000원 (7월 20일~ 8월 18일) 대인 4만 원, 소인 3만 원 (7월 13일 ~ 19일, 8월 19일 ~ 9월 15일)이용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20시 (7월 20일 ~ 8월 18일까지는 21시까지 운영) 수려한 예술공원에 위치, 안양 블루몬테 야외 수영장안양 블루몬테 수영장은 안양예술공원 내에 있는 역사가 깊은 수영장이다. 지난 7월 6일 가족과 함께 안양블루몬테 수영장을 다녀온 호계동에 사는 김정미(42살) 씨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왔던 곳을 아이와 함께 오니 감회가 새롭다”며 “물놀이를 끝내고 예술공원도 한 바퀴 돌고 가면 하루가 알차다”고 말했다. 에어바운스 슬라이드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주소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241-43번지 ☎ 031) 473-2500개장 기간 : 2013년 7월 6일 ~ 9월 1일 이용 요금 : 24개월 이하 무료, 초등학교 6학년까지 6000원, 일반 8000원 이용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8시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
- 원광대 한의과대학 산본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박태용 과장이 들려주는 척추이야기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이 성장기 청소년들의 척추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4년 간 우리나라 척추측만증 환자 가운데 10대 환자가 전체의 47%를 차지할 만큼 청소년들의 척추 건강이 심각한 현실이다. 이는 무거운 책가방과 잘못된 학업자세로 인해 해마다 청소년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성장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학습의욕의 저하까지 불러올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척추측만증이란 우리 몸의 기둥인 척추가 휘어지거나 마디마디 틀어진 변형을 동반한 질환이다. 예전에는 척추측만증 치료는 수술을 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여겼지만 최근에는 조기 진단으로 개인의 증상과 체형에 따라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교정이 가능해졌다. 특히 방학 때가 되면 척추측만증 교정치료를 받으려는 청소년들의 상담 문의가 늘어나는데 원광대 산본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박태용 과장의 도움말로 척추측만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척추측만증을 일으키는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측만증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부분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경우를 특발성 측만증이라고 한다. 특발성 측만증은 주로 청소년들에게 많이 발견되는 측만증으로 3세 아동부터 사춘기 전후로 발생하며 여자아이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발적인 원인 외에도 선천적으로 척추뼈 기형이 있는 경우나 뇌성마비, 소아마비 등의 신경질환이나 근무력증 등의 근육질환도 측만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나 그 빈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어떤 경우 척추측만증을 의심해야 하나요?척추측만증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 증상을 잘 모르고 지내다가 변형이 상당히 진행되어 등이 옆으로 구부러지거나 어깨나 골반 높이가 달라지거나 한쪽 견갑골이나 둔부가 돌출 된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양쪽 어깨 높이가 비대칭이거나 편하게 서 있는 자세에서도 좌우 비대칭이 관찰되거나 허리를 구부린 채 뒤에서 보면 한쪽 등이 더 튀어나와 보일 때 측만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또 허리선이 수평이 아니며 다리길이의 차이나 골반의 비대칭이 있을 수 있고, 한쪽 신발이 더 닳거나 몸이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느낌을 받거나 책상에 오래 앉아 있기 힘들고 요통을 호소하거나 머리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느낌이 든다면 척추측만증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측만증을 방치하게 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나요?위에 열거한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에 병원을 찾아서 꾸준히 추나교정요법, 측만증 운동요법 및 침구치료를 병행하면 측만증 교정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만약 이러한 측만증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만성요통과 함께 척추가 빨리 노화되고 목이나 허리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등 각종 척추질환이 생기게 된다. 또한 장기가 측만증에 의해 압박되면서 심폐기능도 저하되어 호흡장애나 위장장애가 생기며 심하면 몸 전체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척추측만증은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심한 기형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 최선의 선택이다. -척추측만증과 관련된 사례를 들려주세요.척추측만증을 호소하며 내원 한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의 경우 평소 약간의 어깨 결림은 있었지만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만큼 통증이 없었는데 거울을 보거나 가족이 보기에 측만증이 의심되어 어느 날 내원했다. 체형검사상 좌측 어깨가 많이 돌출되어 있고 골반도 틀어져 있으며 일자목의 소견을 보여 X-Ray 검사 상 측만각도(Cobb''s Angle)가 16도 정도를 나타난 경우였다. 또 경추에서 내린 중앙선이 골반의 중앙선에 오지 못하면서 골반이 많이 틀어져 있었는데 이 경우, 척추측만증을 야기한 어혈을 제거하고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는 한약물을 복용하면서 주3회 내원하여 추나요법을 시술받았다. 또 약해진 근육과 유착된 인대를 강화하기 위한 연부조직 교정요법을 병행했고,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측만증 운동을 통해 측만 각도가 약8-9도 정도로 많이 호전되는 결과가 있었다.또 다른 사례는 13세 여자 어린이로 어깨가 아파서 내원했다가 검사를 해보니 척추측만증이 발견되었고, 측만 각도가 18도 정도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 환자도 주3회 추나요법, 족부보조기, 한약물 복용, 측만증 운동, 연부 조직 교정요법 등과 꾸준한 통원치료를 통해 측만 각도가 10도 정도로 많이 호전되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
- 다수인 김정헌 대표원장이 들려주는 여름방학 수학실력 다지기 비법 이제 며칠 후면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방학은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중고교생들에게는 고등학교나 대학교 입학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학기 중에는 학습 스케쥴에 얽매여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시간이 없었지만 방학에는 얘기가 달라진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여름방학을 보낸 학생과 적당히 시간을 보낸 학생간에는 한마디로 2학기 성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수학전문 평촌다수인의 김정헌 대표원장이 방학 동안 공부의 기초체력이 강해질 수 있는 깨알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수인하면 평촌지역에서 수학전문학원으로 정평이 나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다수인만의 특별한 원생 관리비결이 있는지?다수인만의 3C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경험 많은 선생님과 민감한 아이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고 학생들 수준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꼼꼼하고 세심하게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그런 결과로 인해 설문조사 결과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다수인에서는 요즘 입시 변화에 맞춰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과목, 수학을 어떻게 공략할까?를 늘 고민하고 있다. 어떤 커리큘럼이 학생들에게 수학의 재미와 함께 성적도 향상될 수 있고 선행을 집중할 수 있게 만들까?에 대해서 연구한다. 예전에는 초, 중등부의 경우 선행과 심화에 더 비중을 갖고 내신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만 집중했고, 학생들 또한 내신에 대한 인식도 지금보다 약했는데 특목이나 자사고 입시는 물론 수학에 대한 내신의 가중치가 강화되면서 내신의 필요성이 더해졌다.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선행이나 심화에 대한 불만족보다 내신 대비이후 성적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다수인에서는 선행과 심화에 있어서도 올해부터는 내신 강화에 더 비중을 두고 내신프로그램 계획표를 참고해 학습하게 된다. 다양한 프로그램 가운데 학생개개인의 특성을 감안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도록 해주고, 토, 일 특강을 통해 내신을 끌어올리도록 힘쓴다. 특히 관리프로그램이 생기면서 학생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다보니 참여도 또한 높아졌다. 그 결과 실제 내신성적에 있어서 학교 만점자도 100명 가까이 배출되었고, 선행 심화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다. -그렇다면 학생들은 이번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내년에 교과과정이 개편되는 현 중3의 경우 고민이 많다. 사실 여름방학은 시기적으로 너무 짧다. 예전에는 4주 가량의 기간이 있었지만 이젠 3주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또 여름방학은 겨울과 달리 외국 어학연수나 휴가 때문에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학습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애매하다. 방학을 계획성 있게 잘 보내고 싶어도 시간적인 여유가 별로 없으니 혼자 공부하거나 잠시 쉬어 볼까하는 생각들을 한다. 만약 이 과정을 놓친다면 2학기 때부터 레벨업이나 심화과정에 들어가면 힘들어진다. 여름방학은 무엇보다 시간과의 전쟁이다. 알차게 보내느냐, 아니면 어영부영 쉬면서 보내느냐에 따라 실력차이가 생길 것이다. 특히 중3은 내년부터 고등부 교과과정 개편되니 반드시 2014년 교육과정에 맞춰 학습 방향을 수정을 해야 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이 절호의 기회다. 이 기회를 놓치면 뒤늦게 겨울방학에 하게되고 그렇게 되면 학습량 많아지고 복잡해져 더 고생하게 된다. 고등 상하도 없어지고 바로 수Ⅰ과 수Ⅱ로 바뀌는데 고등 상하도 여러 과정이 섞여 있어 혼란스러워진다.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수학문제를 많이 풀어보지 않고 수학 성적을 올리고 싶어한다. 학습량은 줄어들고 성적은 오르길 바라는 불가능한 요구를 할 때가 많다. 이번 방학은 짧고 굵지만 선택과 집중 학습전략을 세워야 수학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등학생은 어떻게 이번 방학을 보내야 하나?고3이 여름방학 특강을 찾아서 듣는다면 이미 늦은 감이 있다. 특강 포인트는 자신이 부족한 것 보다 성적을 빨리 올릴 수 있는 부분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특강도 1, 2과목으로 압축하고 만약 특강으로 논술을 준비하고 있다면 반드시 상담 이후에 수강했으면 좋겠다. 무분별한 기대심리보다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한 후 어떤 식으로 내가 논술을 전략적으로 가져갈 것인지를 파악한 후 결정해야 한다 고1은 문 이과에 따라 학습전략이 달라진다. 이과의 경우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선행을 해야한다. 2학년에 올라가면서 학교마다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커리큘럼이 다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전략을 짜야 한다. 2학년 때 이과를 선택하려면 선행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무조건 선행을 한다고 해서 성적이 잘 나오길 바라는 것은 잘못된 해석이다. 선행의 목적은 과정별 학습전략을 세우고 다음 학년에 올라가 어디에 비중을 두고 공부할지를 예측하는 것이다. 선행은 반드시 필요하고 이유나 목적이 있어야 한다. 고2는 고민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1년만 있으면 수능을 치러야하기 때문에 여름방학 동안 전체 진도를 빨리 끝내야 한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는 수학 계산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았다. 요즘 학생들은 수학 자체를 요령 껏 배우기 때문에 계산력도 수학의 하나인데 계산력 평가가 부담이 되었던 탓인지 이번 모평에서 고3 수험생들이 많이 무너졌다. 여름방학에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무엇보다 시간의 소중함 알아야 한다. 기간이 짧기 때문에 더 힘들지만 그 시간을 극복해 이겨 내지 않으면 앞서갈 수 없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
- 해피한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 진로교육 비롯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은 물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과 학습습관을 길러주는 해피한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①원장특강(초등생 진로교육/7월 24일, 중학생 진로교육/7월 25일, 학부모 진로교육/7월 26일) ②자기주도학습활동지(매주 수요일) ③영어, 수학 강화학습 등이다. 또 등록생들은 매일 150분씩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과목의 학습코칭과 공부습관 트레이닝도 받을 수 있다. 김화영 원장은 “예습과 복습, 노트필기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방학동안 무턱대고 주입식 학습을 시키기보다는 공부방법과 학습습관을 체계적으로 연습시키고 훈련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의 학습법 특강은 미등록한 학생과 학부모들도 수강이 가능하며 학습관에 사전 예약하면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모집대상:초중생(초5, 6/중1, 2우선모집)홈페이지:www.sanbonsdledu.co.kr문의:031-398-10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
- 밸런스브레인 평촌점 오픈, 선착순 50명에게 무료 뇌균형 검사권 제공 뇌균형 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평촌점’이 범계역 시청사거리 다운타운 건물 5층에 오픈했다. 요즘 핵가족화, 스마트폰 중독 등 자라나는 아이들의 사회성, 대인관계 발달에 부정적인 요소들이 많은 게 사실. 즉 우뇌발달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이러한 우뇌의 발달에 장애가 생기면 대인관계가 원활하지 않게 되고 그래서 학교생활 부적응 문제, 집중력 문제로 이어져 충동적인 성격이 되기 십상이다. 이러한 좌뇌와 우뇌의 불균형 발달은 자칫 ADHD, 틱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밸랜스브레인은 이러한 뇌의 불균형과 기능적 문제를 개선시키는 비약물 뇌균형 운동센터로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여 뇌를 영구적으로 회복시켜준다. 이번 평촌센터는 11번째 오픈하는 곳으로 기념 이벤트로 무료 강연, 무료 뇌균형 검사권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중이다. 문의 1588-21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
- K2수학학원 고등부 개인별 맞춤 간담회 개최 귀인동에 위치한 K2수학학원에서 2013년 상반기 간담회를 실시한다.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의 진로, 진학 및 대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1일 시간대별로 5명의 소수인원만 상담하는 것이 특징이다.K2수학학원의 배승노 대표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진학 가능한 대학을 알 수 있고, 개인별로 어떤 전형이 유리한지도 알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점적이면서 우선적으로 준비하고 실행해야 할 내용들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간담회 대상은 고3 학부모 뿐 만 아니라 고등부와 중3 학부모도 예약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고1·2학년들은 목표대학과 학과군을 설정하고 필요한 준비들을 차근차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최원장은 “목표 없이 책만 잡고 있는 학생들에게 정확하게 대입에 성공할 수 있는 요소들을 알려줄 것이다. 학생들이 계획을 함께 실천해 나가다 보면 목표대학도 달라진다. 자신감과 성취감으로 만족할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고 말했다. 간담회 기간은 15일부터 25일까지 이며 예약자 우선 상담한다. 문의 031-383-64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