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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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없어! 고등, 영어 내신 만점을 향해서... 어김없이 찾아오는 내신대비기간 중등부와 달리 고등부는 내신대비에 마음이 어렵다. 고등내신은 대학입시와 직결되어있기 때문이다. 어떻게하면 고등영어 내신대비를 잘할 수 있을까?내신 점수만을 위한 공부를 한달동안 해야하는 학생들은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진다.내신을 잘봐준다는 학원을 찾아 옮겨보기도 하고, 어떤 학생들은 혼자 공부하기도 하며.과외를 하기도 하지만, 아무리 노력을 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들은 답답하기만하다.왜그럴까? 첫 번째, 고등 내신영어 공부의 핵심은 암기이다. 암기는 누군가 대신 해줄수 없는것. 학생들의 끈기와 집중력을 요한다. 영어 내신을 잘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교과서 암기 및 프린트 암기를 기본으로한다. 두 번째는 전략이다. 내신대비 기간 뒤로 갈수록, 공부해야 하는 타과목들의 압박이 생긴다. 이때에, 시간배분을 잘하지 못하면. 영어는 외워야할것들이 뒤로 밀려가기 때문에, 앞에서 외웠던것들 조차 잊어버릴수 있다. 계속 외웠던 구문들을 반복해서 암기하며 상기하고, 시간배분을 잘해서, 영어를 공부해야한다. 세번째. 기초문법의 튼튼함과 반복이다. 모의고사 변형이든, 교과서 변형이든, 기초문법을 요구한다. 특별히, 내신에서 고득점을 얻고자 한다면, 문법은 중요하다. 즉, 문법을 완전정복하지 못하고는 절대로 만점이 나올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문법은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는다. 내신대비 전에, 미리미리 체계적으로 공부해야하며. 특별히 내신기간에는, 그챕터에 해당하는 문법을 기초이론부터 튼튼히 공부하며. 해당 챕터에 관한 문법문제를 100문제 이상 풀어봐야한다. 이해가 될 때까지 끈기를 가지고 반복하며 공부한다. 네 번째, 고등영어내신대비의 핵심은 변형문제풀이이다. 일단, 위의 3단계를 성실히 한학생은 시험보기전날까지, 변형문제풀이에 올인 해야한다. 학생스스로, 변형문제를 만들어 풀어보는것도 출제자의 입장이되어 공부하는 격이되므로 추천하는바이다. 아니면, 가까운 멘토를 만나,도움을 구하여, 한지문당 변형문제를 10문제 이상 풀어보며, 지문에 빈칸채우기를 통해서 반복학습하도록 한다. 노력하는자는 반드시 천재를 이기게 되어 있다. 간절함을 가지고 무엇이든하면, 이룰수있다는 말이다. 모든공부에서 인내와 끈기를 요구하지만 영어는 특별히 정직을 요구한다. 공부한 만큼 정직한 점수가 나오는 과목이기 때문이다.“노력하는자, 반드시 이룰수있다”GN영어학원이영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1
- 니키스어학원 강나영 원장이 제시하는 진로 찾기 로드맵 입시제도가 수시로 바뀌고 이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 고민도 깊어졌다. 일선 학교에는 진로 진학 상담교사가 배치되고 대학 진학을 위한 진학 지원실이 설치되었지만 막상 고3이 되어서도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학생들이 수두룩하다. 매스컴에는 대학생 5명 중 1명은 성적 따라 전공을 택했다거나 대학생 10명 중 4명은 희망 직업과 전공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기사도 심심찮게 거론된다. 다가올 미래에는 자신이 일하고 경제 활동하는 기간이 지금보다 20년 정도 늘어나고, 일생을 두고 거쳐야 할 직업도 1개 이상 되므로 자아발견과 이에 따라 하는 직업발견 진로설정은 매우 중요하다는 게 교육전문가들의 견해이다.니키스어학원 강나영 원장은 원생들을 위해 진로진학 상담사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아이들의 진로 찾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강 원장은 “진로설정이 중요한 이유는 아이들이 자신의 자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면 진로는 물론 나아가 진학과 직업까지 연결되는 과정을 터득하게 된다”면서 “이런 과정은 당연히 공부하는데 동기부여를 하고 이로 인해 집중력 향상은 물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된다”고 설명했다. “진로 상담을 하다보면 정말 안타까운 경우가 있어요. 아이들도 학부모도 아무 생각이 없어요. 그저 맹목적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자신의 길을 찾으려는 의지가 전혀 없는거죠. 진로 설정은 자신을 알아 가는 시간이 필요한 과정이에요. 고등학교에 가서 설정하려면 대입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자신을 생각할 시간이 부족해요. 학부모들도 느긋하게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기다려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죠.” 강 원장은 중학교 1, 2학년 때야말로 진로설정이 필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 시기는 자아가 흔들리고 사춘기에 유혹까지 왕성한 시기이므로 진로 진학 상담을 통해 점점 안정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에 공부에도 관심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자신의 진로를 설정한 이후, 영어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해 강 원장은 영어는 초등부터 대학입시까지 길고 깊게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얼마 전 외고를 준비하는 학부모가 질문을 했다. 외고에 자녀가 합격한 선배학부모 말로는 내신에 맞춰서 공부했고, 합격은 했지만 학교생활이 힘들다고 한다면서 강 원장에게 물었던 것. 이에 대해 강 원 장은 “예전에는 영어를 거의 마치고 입학을 했었는데 최근에는 내신에 맞춰 외고에 입학하다보니 합격 후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사례를 종종 본다”며 “실제로 재원생이었던 학생 중 외고에 입학한 학생의 얘기를 들어보니 친구들 중에서 실력편차가 지역별로 나타나고, 교육열이 안양보다 더 높은 지역 아이들은 영어를 거의 마스터하고 와서 그 친구들이랑 경쟁이 만만치 않다고 하더라”면서 “영어는 내신도 중요하지만 듣기, 독해, 어휘, 어법 등을 철저한 공부를 통해 실력을 다져야 한다 ”고 설명했다.인터뷰-함태임(연현중 2)외고 입시 준비는 일반고보다 제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저는 의상디자이너가 되고 싶은데 그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경험도 많이 쌓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미국에 있는 학교로 유학하길 원하고, 예전에는 공부는 그냥 잘하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어요. 근데 학원에서 세심하게 진로 설정을 해주고 내가 뭘 해야 할지 정해지니 목표의식이 생겨 더 열심히 하게되었어요. 인터뷰-윤예지(연현중 2)저도 외고 진학을 희망하고 있어요. 동물을 좋아해 수의사가 되고 싶은데요. 외고처럼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면 제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것 같아요. 학원에서는 제 자신의 자질을 알아야 한다고 했고 그걸 알아내기 위해 원장님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영어 과목은 제가 제일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과목이에요. 수의학 공부는 영어와 관련된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어요.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1
- 자동차사고후 한방치료 관리 자동차는 이제 우리나라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된지 오래이다. 그만큼 자동차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교통사고 또한 빈번히 일어난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보통 목과 어깨의 통증이 가장 많이 일어난다. 이러한 통증을 편타 손상, 혹은 채찍손상이라고 한다. 이것은 목이 마치 채찍과 같이 전후로 움직이면서 발생한다 하여 이렇게 명명된 것인데 자동차가 충돌하면서 전후로 순간적인 충격을 주어 목 주변 전후 근육에 손상을 일으키고, 주변 관절과 인대 등에 강한 충격을 전달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목의 통증 뿐 아니라 멀리는 팔과 손으로 까지 통증이 퍼지는 경우가 있고, 어깨의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목의 통증으로 수면이 불량해지고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신경형 정신불안증이 동반 될 수 있다. 그로 인해 육체적인 회복 또한 느려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턱관절에 까지 충격이 가해져서 이명, 어지러움 등을 동반하는 경우도 쉽게 관찰된다. 그리고 두 번째로 충격이 가는 곳은 허리 부위인데 평소 허리가 좋지 않았던 분들은 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통증이 발생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러한 것들의 원인을 한방에서는 어혈과 담음으로 생각한다. 어혈의 경우는 외상으로 인한 통증의 원인이 되고 현훈, 이명 등의 증상은 담음으로 인한 증상으로 진단하여 치료를 하게 된다. 초기에 이러한 사람들의 목 엑스레이를 보면 대부분 목과 어깨 주변 근육들이 뭉쳐 경추의 정상적인 만곡인 C커브를 잃고 일자형태의 목으로 변한 경우가 많다. 일자목 형태의 만곡이 장기간 유지되는 경우 경추 디스크에 충격이 쉽게 가해져 경추 디스크의 위험도 있으므로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침, 뜸, 부항, 약침 등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기혈순환을 돕고, 추나등으로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치료를 합니다. 그리고 첩약(탕약)으로 어혈, 담음을 전체적으로 치료해서 치료효과를 높여줍니다. 이러한 치료들은 자동차 보험에 포함 되므로 타박으로 인한 어혈을 제거하고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를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으므로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원광대학교산본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박태용 과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1
- 여자도 모르는 남자의성 여자의 경우 쌍거풀이나 피부관리를 위해서 수술실침대에 오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남성들이 발기부전이나 조루증, 음경확대 등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을 이해 못하는 여성이 많다. 그러나, 발기부전, 조루증, 음경확대야 말로 남성들이 고민하는 대표적인 3대 고민이다.제일 비중이 큰 것이 발기부전이다.20~30대 남성의 발기 장애 현상은 일시적이거나 심리적인 원인이 대부분이지만, 40~50대의 발기부전은 기질성 발기부전인 경우가 많다. 말하자면 몸의 한 부분에 질환이 있을 때, 발기 기능도 순조롭지 못한 것이다. 기질성 발기 장애는 경구용 약물로 치료를 하거나 자가주입법을 이용한다. 성교 횟수가 비교적 잦은 40~50대에는 먹는 약을 처방하는 것이 좋지만. 60대 이후 고연령층에는 페니파워 등 자가 주사법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자가주입법은 신체 중 다른 부위에는 약효가 퍼지지 않기 때문에 먹는 약보다 안전성이 높고 효과도 곧바로 나타난다.둘째고민인 조루증(성기능 장애중 약55%이상)은 최근 남성 기능장애에서 관심을 가장 많이 쏟는 경우다. 치료는 우선 원인에 따라 적절하게 이뤄져야 한다. 귀두가 너무 예민한 사람은 성기의 감각신경(배부신경) 일부 차단하는 간단한 수술적 치료가 효과적이다. 과민한 감각 신경만을 적절히 차단해서 귀두의 감각을 무디게 만드는 수술법이다. 조루증 환자의 80-90% 이상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술 후 조루의 재발이 거의 없다는 점과 환자의 높은 만족도가 장점이다. 국소 마취 후 15분 이내에 끝나는 간단한 수술이며, 일상생활에는 물론 아무런 장애가 없다.셋째고민은 음경왜소증으로 음경은 비록 신체의 작은 일부지만 그것이 맡고 있는 의미가 매우 커 이로 인한 심리적 열등감은 다른 것에 비할 바 못된다.과거의 음경확대 수술법인 자가진피이식법의 경우, 자신의 몸에서 피부조직을 일부 떼어내야 하므로 떼어낸 자리에 흉터가 크게 남게 되고, 지방성분이 흡수되어 확대효과가 감소되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대체진피이식법의 경우 자신의 피부조직처럼 거부반응이 없고, 나중에는 자기살 처럼 되어 영구적인 확대효과가 유지되기 때문에 굳이 자신의 몸에서 피부조직을 떼어낼 필요가 없어졌다.코넬비뇨기과이승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1
- 배변시 통증과 출혈 - 치열 21세 여대생이 찾아왔다. 배변시 항문이 찢어질 듯이 매우 아프고 출혈도 있다고 했다. 평소에 변비가 자주 있었고 변도 단단한 편이라면서 변비가 심할 때에는 배변후 2~3시간 정도까지 통증이 있는데 방법이 없냐는 질문을 했다. 이 여대생의 증상은 배변 시 통증과 출혈되는 것으로 보아 치열인 것으로 판단된다. 치열은 젊은 여성에서 많이 생기며 변비가 주된 원인이다. 딱딱하고 굵은 변이 항문 밖으로 나올 때 항문 상피에 상처를 주어 그 자극으로 인해 항문의 내괄약근이 경련을 일으키며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 경련이 계속되면 장시간 통증이 지속되기도 한다. 통증이 생긴 다음부터는 변보기가 싫어져 변의를 참으면 변비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이 때 변을 보게 되면 단단한 변이 치열을 더욱 악화시키게 되면서 악순환으로 이어진다.치열의 초기일 때는 항문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식사나 운동, 바람직한 배변습관 등에 주의를 해서 변비를 예방하고 항상 항문을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이런 생활요법을 주체로 좌약이나 연고 등의 외용약을 사용해서 증상을 완화시킨다. 사람에 따라서는 단단한 변을 부드럽게 하는 약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치열이 만성화하여 점점 상처가 깊어져서 궤양이 생기면 항문이 좁아지고 배변시의 고통이 심하게 된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재발을 반복하게 되면 반드시 수술을 받아야 한다. 내괄약근 절단술이나 피부판이동술을 받은 후 1~3일정도의 입원으로 완치가 가능하며 정도에 따라 부분 마취로도 수술이 가능하다. 수술을 받을 지경에까지 오지 않도록 항상 식습관에 주의하고 가능하면 변의가 느껴지면 바로 화장실로 가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한다. 변의란 변의 덩어리가 직장까지 내려와서 그것이 직장 점막을 자극함으로써 대뇌에 ''변이 내려와 있어요'' 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그리고 화장실에 신문이나 잡지 등을 가져가지 말고 가능하면 변을 빨리 보고 나와야 한다. 상쾌한항외과 류광석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1
- 맞춤성형이란 무엇인가? 성형은 평소 자신의 콤플렉스였던 부위를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해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무리한 성형으로 인한 인위적인 모습보다는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조화로운 성형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최근에는 맞춤성형이나 명품 성형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KPS SMART 명품성형의 특징은 수술 대상 부위 중 평소 콤플렉스였던 부위만을 골라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앞트임이나 윗트임, 쌍꺼풀과 눈매교정술이 함께 시행돼 따로 수술을 하게 되면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패키지로 하게 되면 수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개개인의 개성을 고려한 맞춤성형은 남들과 똑같은 성형이 아니다. 수술 전 눈 성형 전문의와의 1:1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눈매교정술을 디자인한 다음 최대한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술방법이다.그렇다면 눈매교정술이 꼭 필요한 눈은 어떤 눈일까? 눈과 눈 사이가 멀어 보이는 경우나 눈 앞쪽이 가려져 평면적이고 답답한 인상을 주는 경우 그리고 눈과 눈 사이가 멀어 상대적으로 콧대가 낮아 보이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된다. 또 눈과 눈 사이가 가깝지만 크고 시원한 눈을 얻고 싶은 경우, 앞트임이나 뒷트임 수술을 받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와 눈 꼬리 부분과 가로길이가 짧아 눈매가 답답해 보이는 경우도 눈매교정술이 필요하다. 이밖에 눈의 흰자 부위의 노출이 적어 사시처럼 보이는 경우, 사나워 보이는 눈매를 갖고 있는 경우, 크고 또렷한 눈매를 갖길 원하는 경우, 시원하면서 부드러워 보이는 인상으로 개선을 원하는 경우 이 수술을 통해 부드럽고 또렷한 눈매를 기대할 수 있다.곽앤지성형외과 안성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1
- 엄마표영어교육법 전문기관 ''아이보람 산본센터'' 학부모공개강좌 산본동 1060번지(산본타운 501호)에 위치한 아이보람 산본센터(장은희 원장)는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재미있는 DVD와 Audio Book, 원서를 통해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모국어식 영어 교육방법’으로 수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앞서 성공한 엄마들의 얘기를 듣는 공개강좌가 오는 9월 23일(월) 오전10시30분에 아이보람 산본센터에서 있으며, 아이보람 산본센터 장은희 원장이 ''엄마표영어 Secret''란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참석자 전원에게 어린이용 원어 DVD를 지급할 예정. 대상은 만 5세부터 초등학생 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이며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사전 예약해 주길 관계자는 당부했다.공개강좌 상담문의 031-399-8919 (대중교통 : 금정역 6번출구-->버스 11-5, 917, 15 산본사거리 하차)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1
- 국내 최초의 보드게임 전문교육기관, 평촌 ‘보드와’ 차별화된 교육 노하우와 다양한 프로그램, 창업과 지도사 활동 가능 안양에 사는 김정미씨는 올해 가장 잘한 일로 평촌 보드와에서 ‘보드게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을 꼽았다. 아이와 보드게임을 즐기기 위해 시작했다는 김씨는 “교과 과정에 필요한 지식을 즐겁게 가르칠 수 있는 것은 물론 지도사 과정을 통해 학습, 정서 상담과 다양한 교육 활용방안을 배울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씨는 “자격증 취득 후 역량에 따라 방과 후 수업이나 문화센터 등에서 지도사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아 수업 분위기가 무엇보다 뜨겁다”고 덧붙였다. 보드게임 지도사는 보드게임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이끌어내는 전문교사이다. 특히 자녀 교육은 물론 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유망직종이다.평촌 학원가에서 8년 동안 보드게임을 가르치고, 이를 기반으로 17기까지 보드게임 지도사를 양성한 ‘보드와’를 찾아가 보드게임 지도사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보드게임지도사, 사고력과 창의력을 이끌어내는 전문교사보드게임의 효과는 알려진 것 이상으로 크다. 아이들이 게임의 주제와 스토리를 풀어가면서 집중력과 사고력이 길러지는 것은 기본, 게임을 통해 상대와 상호 작용하므로 사회성도 높아진다. 이 역할을 진행하는 사람이 바로 보드게임 지도사이다.보드와의 대표 이명숙 원장은 보드게임 지도사를 “하나의 보드게임을 가지고도 다양하게 활용하며,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자존감과 문제점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진행해나가는 전문 교사”라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근무 시간 대가 자유롭고 게임을 통해 수학, 역사 등의 지식을 가르칠 수 있어 주부들이 특히 많은 관심을 보이는 직업이다. 방대한 교육 노하우와 사례! 업계 최고의 보드게임 지도사 양성 과정 보드와는 우리나라 최초로 보드게임을 시작한 곳이다. 역사만큼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보드와만의 방대한 교육 노하우와 프로그램, 다양한 사례이다. 최근 보드게임 지도사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면서 보드게임 지도사 양성 과정이 타 협회에서도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것이 사실. 하지만 자격증만 딴 후 다시 보드와를 찾는 경우도 없지 않다. 자격증만으로는 실제 필요한 현장 노하우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이 원장은 “보드와에서 지도사를 이수하고 활동중이신 분들이 많다. 직접 센터를 운영하시는 분부터 보드게임협회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시는 분까지 다양해 실제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험담에 대해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방과 후나 홈스쿨 운영프로그램의 활용 노하우를 그대로 벤치마킹할 수 있는 것도 이곳만의 장점이다.방과 후 수업이나 문화센터, 홈스쿨 교사 등 진로 다양해보드게임 지도사는 학교 청소년 상담사는 물론 방과 후, 문화센터, 홈스쿨 교사까지 진로가 다양하다. 이 원장은 “보드와에서 보드게임 지도사 자격증을 받은 지난 17기만 보더라도 두 분은 방과 후 수업에서, 또 다른 두 분은 본원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즘 가장 문의가 많이 오는 것은 홈스쿨 상담이다. 소그룹을 여러 팀 운영하면 수익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보드게임 교구도 보드와에서 빌려주고 교육 프로그램과 정기적인 보충 교육 등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주부들이 하기에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보드게임 지도사 과정 주중, 주말 등 선택해서 수강 가능보드게임 지도사 과정은 입문과정과 심화과정, 치료사 과정으로 나뉜다. 전문가로서의 기본 자질을 양성하고 보드게임에 대한 지식은 물론 지도사의 마인드 강화와 자질에 대해 배운다. 입문과정의 경우 15시간을 이수한 후 과제물을 제출한다. 심화 과정과 치료사 과정은 각 16, 10시간 수업 후 시험을 통과하면 된다. 공신력 있는 한국레크레이션에서 자격증을 수여한다. 수업은 평일에 진행되는 주중반과 집중 2일반인 주말 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평일반은 9월 24일, 주말반은 9월 28일부터 개강하며 선착순 모집한다.보드와 031-383-7984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1
- 리포터가 만난 사람들…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잡(JOB)동아리 지난 9월2일 안양YWCA에서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잡(JOB) 동아리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잡 동아리는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력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돕고자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4개 동아리로 중간보고회를 통해 지난 6개월간 활동을 점검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정된 잡 동아리는 청소년진로코칭강사 ‘꿈이룸’, 아동요리지도사 ‘키즈쿠킹스토리’, 체험학습강사 ‘마당을 나온 암탉’, 논술강사 ‘술술논술’ 동아리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6개월이 지난 9월 현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있었다.잡 동아리 매니저 김정림 씨는 “대부분의 취업상담이나 주부재취업 관련 지원 사업이 개별 취업지원이나 교육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되었다면 이번 동아리 지원은 취업의지가 있고 미래를 설계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스스로 동아리를 결성하고 자발적인 활동을 이루어나가는 것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자발적으로 결성한 동아리여서 인지 활동이 적극적이고 같은 고민이 나누는 사람들이 모여 결속력이 좋다”고 말했다.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선정된 잡 동아리에게 스터디 모임 장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각 동아리별로 필요한 교육이나 실습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자발적인 동아리, 센터지원으로 한 걸음 더아동요리지도사들의 동아리인 ‘키즈쿠킹스토리’의 경우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의 국비지원 직업훈련 과정의 하나로 개설된 아동요리 과정을 마친 아동요리지도사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로 신메뉴 개발 뿐 아니라 요리실습, 회원 간의 품앗이 교육이나 요리 품평이나 토론 등을 통해 아동요리지도사로서의 능력개발을 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 등을 통해 경력개발을 하고 있다. 아동요리지도사 과정을 갓 수료한 초보 지도사들의 경우 먼저 일하고 있는 선배 지도사들의 보조강사 역할을 통해 경력개발도 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스터디를 통해 아동요리지도사로서의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센터에서는 아동요리 메뉴개발에 필요한 장소와 재료에 드는 비용을 지원한다. 키즈쿠킹스토리 서미현 회장은 “요리메뉴개발은 장소 제공이 필수 인데,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조리시설을 갖춘 실습실이 있어 정말 좋다”며 “요리재료 비용도 지원을 받기 때문에 개인이 부담하며 할 때 보다 훨씬 다양하게 실습을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청소년 진로코칭 강사 동아리 ‘꿈이룸’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진로코칭 강사와 예비강사들의 동아리로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국비지원과정인 ‘방과후지도사(자기주도학습)’과정을 수료한 후 진로코칭으로 전망을 갖고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꿈이룸진로코칭 연구회’가 동아리로 확대되면서 예비강사들을 신입회원으로 받아 구성되었다. 꿈이룸은 4월부터 매주 모임을 통해 신입회원들 교육 및 스터디를 진행하고 지난 7월과 8월에는 초등학교와 도서관 등에서 진로수업을 진행했으며 신입회원들은 보조강사를 거쳐 현재 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를 통해 초등생과 중등 진로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꿈이룸 조윤희 씨는 “처음에는 강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아이들 앞에서 말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두려운 마음이 앞섰는데 막상 수업을 하고 나니 한고비를 넘긴 기분”이라며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공부를 더해 청소년진로코칭 전문가로서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하는 동아리는 든든한 지원군키즈쿠킹 동아리나 진로코칭 동아리 외에도 체험강사 동아리인 ‘마암(마당을 나온 암탉)’은 현재 회원 대부분이 잡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취업을 하고 교육을 받는 중이다. 마암은 체험강사 동아리인 만큼 대부분의 활동이 외부활동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변의 산과 들 뿐만 아니라 궁궐 및 문화재가 있는 곳으로 실제 실습을 나가며 활동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인지 회원간의 유대관계가 남다르다고. 마암의 박서연 부회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회원간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어 너무 좋다”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일을 찾는다는 기대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많은 주부들이 막연하게 뭔가 일을 해볼까 하고 고민은 하지만 실제 행동에 옮기기는 쉽지 않다. 고민 끝에 각종 교육을 듣거나 취미활동으로 연결해 보려고 해도 그 의지를 이어가는 것 또한 어렵다. 하지만 잡동아리 회원들은 스스로 활동을 만들어가며 미래를 설계하고 있었다. 꿈이룸 김연경 씨는 “막연하게 청소년 진로코칭에 대해 고민은 하고 있었지만 작년에 교육을 받은 후 고민만 하다 1년이 훌쩍 지나갔다”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새로 힘을 얻고, 강사로서 도전해 볼 수 있게 됐다”며 뿌듯해 했다.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직업상담사 양희정씨는 “매주 빠지지 않고 나와 스터디를 하고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 무엇을 더 지원해 줄지 고민하게 된다”며 “잡동아리 지원사업이 올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잡 동아리들이 활성화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가 찾아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고 함께 활동하는 동아리, 그것도 취미가 아니라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을 함께 하는 잡동아리 회원들. 그들의 모습에 열정이 느껴진다.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1
- 치매, 무료 검진으로 미리 예방하세요 안양시 귀인동에 사는 주모 김은영(가명)씨. 그녀는 얼마 전 자꾸만 깜빡하시는 시어머니가 걱정돼 치매검사를 해보기로 했다. 사설 병원에서 하자니 비용이 들어, 무료로 치매 검사를 할 수 있다는 안양시 치매상담센터를 찾았다. 상담을 통한 검사 결과 김씨의 시어머니는 치매 초기로 판정, 이곳에서 연결해 준 안양 메트로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기로 했다. 김씨의 경우처럼, 치매가 의심되는 부모님이나 가족이 있으면 겁부터 덜컥 난다. 하지만 이럴 때 겁먹지 말고, 무료로 치매 검사를 해주는 기관을 찾아 상담을 받아 보면 도움이 된다. 안양시 치매상담센터는 만 60세 이상의 안양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치매검사를 해주는 곳이다. 어떤 검사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 지 리포터가 이곳을 찾아 알아봤다. 치매란 어떤 병? 치매는 정상적으로 활동하던 사람이 뇌에 발생한 각종 질환으로 인하여 인지기능을 상실해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깜빡깜빡하는 건망증과는 달리, 시간이 갈수록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로 건망증이 심해지거나 판단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면 치매일 가능성이 높다.안양시 치매상담센터 박옥경 팀장은 “치매는 어느 날 갑자기 나빠져서 증상이 나타나는 병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서서히 진행되는 병이기 때문에 눈에 띄게 증상이 보이면 이미 치매가 발생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치매는 우리가 흔히 아는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증상 뿐 아니라 갑자기 성격이나 성향이 확 바뀌거나 습관이 변하는 증상도 있기 때문에 가족들의 관찰과 관심이 아주 중요한 병”이라고 덧붙였다. 치매 검진, 무료로 받을 수 있어그렇다면 치매가 의심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만 60세 이상의 안양시민이라면 안양시 치매상담센터를 통해 무료 진단을 받아볼 수 있다. MMSE-DS라고 불리는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치매인지 아닌지를 판단해 볼 수 있다. 박 팀장은 “치매선별검사의 경우, 상담을 통해 검사지로 판단하는데 검사받는 사람의 연령이나 학력, 성별을 고려해 진단하므로 결과에 대한 정확도가 70~80%에 이른다”고 밝혔다. 치매선별검사에서 치매로 의심이 되거나 판명이 나면 지역 거점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정밀검사도 일정 한도 내에서 비용이 지원된다.또한 치매예방과 재활 등을 위해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도 이용해 볼 수 있다. 인지 프로그램은 치매의 정도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눠 진행하며 미술, 음악, 원예, 체육 등의 프로그램을 매주 1회씩 3개월 단위로 참여해 볼 수 있다. 치매로 판정된 사람의 경우는 연장해서 계속 참가할 수도 있다. 치매 환자의 가족들에게도 치료가 필요해치매는 환자 자신 뿐 아니라 그 가족에게도 힘든 병이다. 치매를 앓는 가족을 돌보고 치료하는 데 드는 다른 가족들의 부담은 경제적인 것 뿐 아니라 심리적인 스트레스도 상당하다.안양시 치매상담센터에서는 이런 치매 환자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우선 같은 처지에 놓인 치매 환자 가족들이 정기적으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놓고 있다. 박 팀장은 “치매 환자 가족들이 함께 만나서 서로가 겪고 있는 어려운 점이나 힘든 점, 돌발상황 등에 대한 대처법 등을 나누며 큰 위로와 힘을 얻는다”라며 “또한 이 자리에서 치매에 대한 구체적 정보나 국가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 간호법 등과 같은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도 교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안양시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수는 65세 이상에서 유병률 기준으로 4500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100명당 9명꼴로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안양시는 지난 2010년부터 치매상담센터를 만드는 등 적극적인 치매예방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양 동안보건소 지역보건팀 김수정 주임은 “치매예방에 중요한 조기검진을 늘리기 위해 내년에는 400명 정도까지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늘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박 팀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병”이라며 “만 60세 이상인 분들은 매년 무료 정기 검진을 꼭 받으시길 당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Tip. 간단한 치매 검사, 직접 해보세요!(점수 합계 6점 이상이면 치매가 의심되므로 상담, 검진해 보세요) 내가 or 부모님이?아니다가끔(조금)자주(많이)오늘이 몇 월이고, 무슨 요일인지를 잘 모른다.012자기가 놔둔 물건을 찾지 못한다.012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한다.012약속을 하고서 잊어버린다.012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잊고 그냥 온다.012물건이나 사람의 이름을 대기가 힘들어 머뭇거린다.012대화 중 내용이 이해되지 않아 반복해서 물어본다.012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다.012예전에 비해서 계산능력이 떨어진다.(예/물건값 계산을 못한다)012예전에 비해 성격이 변했다.012잘 다루던 기구의 사용이 서툴러졌다.(예/세탁기,전기밥솥 등)012예전에 비해 방이나 집안의 정리정돈을 잘 하지 못한다.012상황에 맞게 스스로 옷을 선택하여 입지 못한다.012혼자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목적지에 가기 힘들다.012내복이나 옷이 더러워져도 갈아입지 않는다.012 (출처 : 대한치매협회)도움말 | 안양시 치매상담센터(031-381-3770)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