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에이클래스 어학원 2014년 영어·중국어 유치부 모집 산본 지역의 유일한 One-Stop 영어 Solution 어학원 ‘에이클래스 어학원 (원장 서치원)’에서 ‘2014년도 영어.중국어 유치부 모집’을 한다.오는 26일(토)과 11월 16일(토) 오전 11시에 학부모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 동반자녀는 원어민 체험활동과 학부모는 공개수업을 참관할 수 있다. 영어·중국어, 우리말 누리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신규반은 6세반, 7세반이다.에이클래스 서치원 원장은 메이센(일본) 3개국어 학교 법인이사로 재임했었고, E-Land(다운진) 3개 국어 교육원을 설립했고, 압구정 A-Class영어전문학원장을 지냈다.문의 031-395-05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초중도집중력훈련센터 가을학기 특별반 모집 어텐션타임 집중력훈련센터는 10월 한 달 간 2013년 가을학기 특별하고 다양한 커리큘럼과 차별화 된 학생관리프로그램로 2학기 성적향상을 위한 집중반을 개설하고 두뇌인지종합검사와 인지스피드검사를 실시한다. 학습시간과 노력에 비해 만족할 만한 성적을 받지 못한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시각주의력, 청각주의력, 집중력강화, 행동억제력, 장단기기억력, 작동기억력 등 학습에 꼭 필요한 집중력 훈련프로그램과 인지스피드프로그램으로 학습에 필요한 단계별 기억력을 강화시키고 학습효율을 증가시켜 수업시간 집중력을 높여주고 문제푸는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등 학습에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다. 우주비행사 주의집중력 훈련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이 프로그램은 초급, 중급, 고급과정으로 체계적인 훈련스케줄과 개인별 훈련 진도에 따라 진행 가능하다. 초중고 집중력훈련센터 어텐션타임교육상담 031-388-88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장수한우 설렁탕 팩 인기, 한 박스 3만5천원 10월 한정판매 날이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국물음식을 많이 찾게 된다. 국물음식은 영양가가 높아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몸을 보호해 준다. 그 중 따뜻한 설렁탕은 국물음식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다. 대가식당에서는 한우 설렁탕 팩을 생산하여 쉽게 가정에서 데워 먹을 수 있도록 판매하고 있다. 각종 요리에 국물로 쓸 수 있고 데워서 밥과 먹어도 안성맞춤이다.대가식당에서는 무진장축협에서 공급 받은 일등급 한우 잡뼈로 30시간 고아 만든 설렁탕 국물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위생진공 포장해 판매하고 있다. 설렁탕 국물은 된장국, 떡국 등 다양한 음식에 육수로 사용할 수 있으며, 360그램 팩 22개 담은 한 박스 가격이 3만5000원으로 10월 한 달동안 한정판매 중이다. 전화주문도 가능하다.대가식당 관계자는 " 설렁탕은 영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양념으로 무늬만 설렁탕인 것을 진짜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며 "대가식당 설렁탕은 포장되어 배달되므로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물증이 남는다. 속이거나 함량미달은 있을 수 없다" 고 말했다.문의 031-386-83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전라도 손맛의 진짜 추어탕 ‘백운호수 남원추어탕’ 오픈 의왕시 학의동 백운호수 내에 진짜 전라도 추어탕 ‘백운호수 남원추어탕’이 오픈했다.진짜 전라도의 정성스런 손맛을 담아 고아낸 추어탕을 내어 놓는다. 이곳의 추어탕은 만드는 방법부터 다르다. 대부분의 추어탕은 추어를 통째로 갈아서 추어탕을 끓인다. 하지만 백운호수 남원추어탕은 중탕기에 추어를 넣고 쪄낸 후 추어를 채반에 놓고 손으로 직접 뼈와 내장을 걸러낸다. 이렇게 뼈와 내장을 걸러낸 살만으로 추어탕을 끓이기 때문에 전라도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국물맛을 낼 수 있다.진경순 사장은 “남원에 있는 많은 추어탕 집들도 통으로 갈아서 추어탕을 끓인다. 직접 손으로 걸러내는 작업이 그만큼 힘들고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영양과 맛을 동시에 손님에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매일 새벽 직접 손으로 한다”고 말했다. 이곳의 또 다른 특색은 공기밥 대신 주문과 함께 압력솥에 갓 지은 밥을 손님상에 직접 퍼서 올리기 때문에 햅쌀밥의 단맛도 함께 즐길 수 있다.10월 31일까지 8000원인 추어탕을 6000원에 먹을 수 있는 오픈 기념행사도 진행 중이다.문의 031-424-66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가을 입맛 사로잡는 게장, 무한리필로 즐겨봐! 요즘 꽃게가 제철이다. 꽃게는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타우린 등이 다량 함유돼 있고, 지방은 적고 단백질은 풍부해 가을 건강 지킴이로 제격이다. 특히 매콤하고 짭짤한 게장은 떨어진 입맛을 잡는 데도 ‘딱’이다. 하지만 자칫 비싼 가격은 부담.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모두를 가격 부담 없이 실컷 먹을 수는 없을까? 거기다 깨끗하고 맛까지 좋은 게장을 만나고 싶다면?백운호수에 있는 게장백반 전문점 ‘백운게장백반’에 가면 이런 고민이 모두 해결된다.기본에 충실한 밥상, 맛도 서비스도 감동으로 다가와이집의 메뉴는 게장백반. 1인당 1만3천원을 내면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각종 반찬과 밥, 국, 그리고 후식으로 누룽지까지 푸짐하게 한상 차려진다. 특히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먹고 싶은 만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이라 더욱 좋다. 무한리필이니깐 게나 양념 등 재료의 질이 떨어지겠지 하는 오해는 금물.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게가 잡히는 서해안 꽃게만 쓴다. 이집 주인장인 이민기 대표는 “서해안의 연평도와 신진도 등에서 잡은 꽃게만을 공수해 손님상에 올린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공수해 온 꽃게는 주인장이 일일이 한 마리씩 직접 씻고 깨끗하게 손질해 게장을 담근다. 이런 정성 덕분일까? 이집 게장은 깔끔하면서도 비리지가 않다. 이 대표는 “기본에 충실한 것이 우리 집 비법”이라며 “좋은 재료로 깨끗하게 만든 음식은 맛에서도 차이가 나고, 이런 차이는 손님이 먼저 알아본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다. 게장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장류도 다른 업체에서 쓰는 것보다 두 배 정도 비싼 것을 사용하고, 여기에 각종 한방 약재와 약초, 과일 등 21가지 이상의 재료를 넣은 비법 간장을 만들어 간장게장을 담근다.밥 한 그릇 뚝딱! 맛있는 게장이란 바로 이런 맛!그렇다면 맛은 어떨까? 간장게장에 나온 게 하나를 들어 쭉 밀자, 꽉 찬 살이 쑥 밀려 나온다. 한입 베어 물자, 짜지도 비리지도 않은 담백한 게살이 입맛을 확 당긴다. 또한 양념게장은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도는 색감에 역시 꽉 찬 게살이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양념과 어우러져 옆에서 말을 시켜도 모르고 먹을 정도로 맛있다. 또한 게장과 함께 즐기는 밥도 별미다. 압력솥에 금방 한 밥을 손님이 보는 앞에서 바로 퍼서 준다. 밥도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을 닮아 한 그릇 가득 담아준다. 이 대표는 “우리 집은 백반집이다. 백반의 생명은 밥맛인데, 맛있는 밥을 짓기 위해 쌀도 좋은 것만 쓴다”고 말했다. 거기다 함께 나오는 국과 7~8가지의 밑반찬도 제철에 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매일 아침 만든 것을 올린다고. 그래서일까? 이 집은 푸짐함과 맛, 거기다 정직하게 만드는 주인장의 마음까지 더해져 오는 사람마다 단골이 된다. 한번 와서 맛보면 맛에 반해 단골이 되고, 그 단골이 또 단골을 데리고 와 안양, 의왕, 과천 등 인근 지역 뿐 아니라 멀리 서울이나 분당, 용인, 안산 등에서까지 손님들이 찾아온다. 특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요즘엔, 가을 입맛 돋울 게장 맛보러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오면서 평일 점심에도 줄을 서는 날이 점점 늘고 있다고.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 너른 마당과 자연을 감상하며 차 한 잔 즐길 수 있는 테라스, 물고기가 노는 연못이 있는 뒤편 정원도 매력적이다. 단체 손님이 와도 다 앉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과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누구랑 함께 와도 즐기기 좋은 식사 분위기도 장점이다. 맛있게 먹고 나오며 주인장에게 이렇게 많이 주고도 남는 게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 대표는 “박리다매다. 남는 이윤은 적지만, 대신 그만큼 많이 팔면 된다. 때문에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정성과 노력을 들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거기다 “맛있게 먹고 돌아가는 손님들 보는 즐거움은 더 큰 이득”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백운게장백반 : 031-466-5353.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눈이 즐겁고, 입이 즐겁다-정육점형 식당 ‘백운바베큐체험장’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외식메뉴 가운데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뉴이기도 하다. 거기다 옛날부터 약용으로 써왔던 오리고기 또한 그 이로운 성분과 작용으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하지만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외식이나 회식 자체가 부담스럽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서민들에게는 소고기 한번 맘놓고 먹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골라 먹으니 안심이 되네!백운호수에 가면 능안마을로 들어가는 길이 나온다. 모락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이곳은 워낙 공기가 맑고 산수가 좋아 이름만대면 알만한 식당들이 즐비하다. 그 가운데 1200평의 대지에 문을 연 정육점형 식당 백운바베큐체험장이 있다. 요즘처럼 고기값이 오르는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싸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정육점형 식당을 사람들은 많이 찾는다. 하지만 점육점형 식당이라고 해서 다 같은 건 아니다. 상대방의 말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시끄럽고 고기냄새와 연기 자욱한 곳은 왠지 꺼려진다. 무엇보다 이곳은 워낙 공간이 넓어 비교적 조용하고 사방을 둘러보아도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거기다 넓은 주차장까지 확보되어 있어 찾아가는데도 전혀 부담이 없다.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 좋은 고기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다. 백운바베큐체험장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진열되어 있는 한우와 돼지고기, 오리고기를 만날 수 있다. 한우 1+ 등심, 한우등심, 한우 특수부위 모듬을 비롯해 돼지 삼겹살, 돼지 목살, 오리 생로스, 오리 훈제 등 입맛대로 다양한 부위와 등급별로 이곳에서는 판매하는데 100g 단위로 원하는 대로 주문할 수 있다. 구입한 고기는 식물원에서 상차림 비용을 지불하면 편하게 구워먹을 수 있는데 여느 점육점형 식당처럼 좁은 실내나 비닐하우스에서 어설프게 구워먹는 것이 아니라 좌식 테이블이나 입식 테이블에서 꽃향기를 맡으면서 구워먹을 수 있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또 모든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손님상에 올린다. 백김치도 직접 담근 것으로 내고, 샐러드에 들어가는 소스 또한 몸에 좋은 흑임자를 갈아 직접 만든다. 깻잎과 양파 장아찌도 간장을 달여 짜지 않게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이 모든 밑반찬은 상차림 비용만 내면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고기는 참 숯에 구워 먹고 무료로 제공되는 된장찌개와 잔치국수도 맛볼 수 있으니 손님들의 호응은 날로 높다고 한다. 오픈기념으로 8000원짜리를 4900원에 제공하는 점심특선 갈비탕도 10월 31일까지 제공된다고 하니 한 번 맛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가족 단위, 회식 장소로도 손색없는 넓은 공간백운바베큐체험장이 한 번 다녀간 손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분위기도 분위기이지만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배려가 곳곳에 숨어있다는 것이다.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체험장은 물론이고 본관 2층에는 연회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넓은 공간이 있다. 또 아이들을 동반한 고객을 위해 어린이놀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정글짐이나 미끄럼틀 등 컬러풀한 놀이기구가 배치된 어린이놀이터는 아이들에게는 인기만점인 공간이다. “고기의 맛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깔끔하고 기분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경치를 감상하며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싶어 문을 열었다”는 이 집 주인의 설명처럼 실내를 둘러보면 가을꽃인 형형색색의 국화가 만발해있고, 열대 야자수 나무가 눈을 시원하게 한다. 식당 규모도 워낙 커서 회식이나 가족모임 연회장으로도 손색이 없는데 본관은 120석, 체험장은 400석 규모로 족구장 시설까지 완비되어 있어 자연에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까지 완벽하게 제공되는 곳으로 부족함이 없을 듯 하다. 이재인 사장은 “고객들에게 정말 좋은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1200평 규모로 문을 열게 되었다”며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등 다양한 부위별로 참숯에 구워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모든 고기는 국내산만을 사용하고 명품 한우만을 취급한다”면서 “어린이놀이터와 식물원 등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단위 및 단체회식하기 좋은 곳이 바로 이곳 백운바베큐체험장”이라고 말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안양시소식 - 2013년 10월 3주 과천시, 행정모니터 모집과천시는 시민이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행정모니터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성인 30명, 청소년과 외국인 20명 등 총 50명이다. 행정모니터는 생활주변의 불편사항 개선, 시책 모니터,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시정발전을 시민과 함께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공고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가 과천시에 있고 실제 거주하는 15세 이상의 시민으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과천, 취업지원 특강 실시과천 일자리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단기특강을 실시한다. 접수일 현재 과천시에 거주하는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여성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최고의 전문가를 꿈꾸다 - 고객센터 상담원’을 주제로 콜센터의 이해, 고객서비스 마인드와 보이스 트레이닝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11월 4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며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제이앤비컨설팅 또는 과천 일자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주부들, 쑥좌훈방의 매력에 빠지다! “평소 손발, 아랫배가 차고 냉이 심해 가려움증이 있어 화심을 다니게 되었어요. 두 번째 방문 후부터 가려움증이 완화되었고 2주 후에는 변비 증상도 좋아졌어요. 한 달 후에는 친구들이 피부가 고와졌다며 예뻐졌다고 얘기해줬습니다. 화심을 만나게 된 것은 저에게 행운이에요.” ?“몸이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이 든 것은 한 달이 조금 지날 때부터였다. 손발이 얼음처럼 차가운 편이였는데 손과 발이 많이 따뜻해지고 생리통과 요통이 많이 호전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만성적으로 앓고 있던 비염이 좋아져서 너무 기쁘다. 환절기만 되면 코감기를 달고 살았는데 예전에 비해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확연히 줄었다.”몸에 좋은 쑥좌훈, 여성 질환에 효과 만점의왕시 내손동 롯데마트 건너편에 위치한 화심쑥좌훈방을 체험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몸이 정말 가벼워졌고 활기가 넘친다’, ‘좋아하는 쑥과 황토를 모두 함께 할 수 있어 좋다’는 체험담부터 줄었던 생리 양이 다시 늘었다는 40대 주부, 스트레스 받는 남자들에게 쑥좌훈이 얼마나 좋은지 소개하는 중년 남성의 체험담까지 다양하다. 좌훈은 한의학에서의 훈증법에 해당하는 것으로 약물을 물에 끓여서 그 뜨거운 수증기를 쏘이는 방법을 말한다. 화심 쑥좌훈방 배연희 원장은 “본초강목, 동의보감 등 옛 문헌에 불임, 요통, 생리통 등 여성의 아랫배 통증과 질병은 한기가 모여 생긴 병이니 훈증해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며 “좌훈은 예로부터 여성들의 건강에 좋기로 유명하다”고 말했다.실제 체험을 위해 방문한 화심 쑥좌훈방 의왕분원은 들어서는 입구부터 진한 쑥향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은은한 조명과 차를 마실 수 있는 전통찻집과도 같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천연염색된 황토빛 좌훈복으로 갈아입고 특허받은 전통옹기좌욕기에 앉아 좌훈을 한다. 배 원장은 “식생활의 변화, 극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연령대와 상관없이 생리불순, 냉대하, 변비 등으로 고민하는 여성이 많다”며 “좌훈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체질개선과 예방관리에 좋다”고 강조했다. 화심 쑥좌훈은 고유의 전통기법으로 만든 옹기 세라믹 온열 쑥좌훈기 안에서 나오는 원적외선 파장과 약쑥에서 나오는 열기로 항문혈과 회음혈을 동시에 뜸 뜨듯이 자극해 체온을 상승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또 땀을 나게 하여 신진대사 기능을 높이고 호르몬의 원활한 분비를 도와 피부가 좋아지며 살이 빠지고 뼈가 튼튼해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남성의 경우 스트레스와 음주로 인한 하복부 냉증과 정력에 있어 최대의 적인 낭습을 말려주는 효과가 있다고.피부는 좋아지고 몸은 날씬해지고좌훈이 끝나면 황토벽돌로 둘러싸인 황토방에 누워 좌훈 후 남은 열기로 배 위에 얹은 후 온열기요법을 한다. 온열기요법은 자궁, 난소 등 여성기관 주위의 혈액·림프 등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몸안에 축적된 노폐물과 지방질을 말끔히 빼내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자궁과 난소기능을 강화시켜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유도하고 아랫배에 남아있는 숙변을 제거함으로써 변비가 자연스럽게 해소되고 뱃살이 들어가 하복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장소로도 안성맞춤인 화심 쑥좌훈방.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지금 바로 쑥좌훈방을 체험해보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코로 숨을 쉬어야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환절기마다 따라다니는 코감기. 보통은 며칠 감기약을 복용하면 낫지만 약을 복용해도 잘 낫지 않는다면 비염으로 보아야 한다.비염은 비중격만곡, 구강호흡형 구강구조 등과 같은 구조적인 원인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고, 구조에 이상이 없이 유전적인요인, 체질적인 요인, 생활관리의 문제 등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어쨌든 각각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치료하여야만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같이 치료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급성비염 만성비염 알러지성비염 등 원인과 종류 다양비염은 그 원인과 증상에 따라 여러 가지이다. 일시적인 체온조절기능 문제로 발생하는 급성비염과 비염증상이 만성화된 만성비염으로 크게 나뉜다. 코막힘이 심하고 입을 벌려 호흡하거나 지속적으로 비염증상이 있다면 만성비염일 가능성이 많다. 또 점막이 붓거나 목으로 코가 넘어가는 증상, 코딱지가 잘 생기는 것, 아침마다 코를 풀어야 하는 것 등도 만성비염의 현상이다. 전형적인 알레르기성 비염은 아침마다 재채기, 콧물, 코막힘이 생기고, 공기가 안 좋거나 먼지가 많거나 공기가 차가울 때마다 재채기와 콧물이 난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환절기에만 나타나는 계절성이 있고, 심해지면 일 년 중 계속되면서 환절기에는 더욱 심해진다. 비염이 만성화되면 냄새를 잘 못 맡고 수면장애, 코골이, 헛기침, 입냄새 등이 동반되는 비후성비염으로 발전한다. 소아들, 비염 방치시엔 성장과 외모변형 심각비염이 있으면 잔병치레가 많고, 감기를 달고 산다. 문제는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면서 성장기 어린이들의 경우 숙면을 방해하고 오랜 면역질환으로 인하여 성장에도 크게 방해가 되고,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 학습에도 크게 방해가 된다. 나아가 입이 돌출되거나 치아 부정교합 등이 되어 얼굴모양이 변형되기도 한다. 면역력 강화와 체온조절력 개선이 필수흔히 비염은 안 낫는 것으로 생각한다. 또 재발이 잘 되기 때문에 그냥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확히 진단하고, 해독기능, 면역기능, 체온조절력을 개선하여 근본적인 치료를 하면 잘 치료될 뿐 아니라 완치가 가능하다. 문제는 대부분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만 하다가 좀 나으면 중단 한다든지, 치료를 꾸준히 하더라도 몸의 해독기능, 면역기능, 체온조절력을 개선하는 데 까지 치료하지 못했기 때문에 재발한 것이다. 치료가 잘 이루어진 다음에는 면역기능이 충분히 회복되고 강화 될 수 있도록 생활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치료 후에는 재발방지를 위한 예방요법을 얼마간 해야 한다. 구조적인 원인에 대한 치료도 필요비염이 완치되면 재발이 잘 안 된다. 재발되었다고 하는 경우에 대부분은 완치가 안 되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비염이 완치되었다고 판단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건이 있다. 첫째 증상이 완전히 사라져야 하고, 둘째, 부비동이 내시경 검사 상 활짝 열려야 한다. 셋째 코의 점막이 탄력 있고 촉촉하게 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코의 조절력이 회복되어야 한다. 코의 조절력이 회복된다는 것은 그만큼 면역기능이 회복되었다는 것이고, 몸의 해독기능이나 체온조절력이 좋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치료를 제대로 하면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비염은 불편함을 넘어서 이미 몸의 해독기능, 장부기능, 면역기능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불편함을 없애야 되지 않을까?숨편한세상한의원 안양본점 원장 한의학박사 배 정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잘못된 생활습관… 체형 불균형 유발 세계적으로 디스크 등 척추질환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국내에서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생활화 된 고교생이 10명 중 7명으로 이러한 습관은 체형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6월 일산하이병원은 고교생 368명을 대상으로 ‘다리 꼬는 습관’을 조사한 결과, 83%(306명)가 ‘그렇다’고 응답했고, 이중 74%(273명)는 공부할 때도 다리를 꼬는 습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리를 꼬는 학생들은 ‘무의식적이다(50%)’, ‘(다리 꼬는 자세가)편하다(36%)’, ‘무응답(6%)’, ‘다리를 꼬아야 허리가 덜 아프다(4%)’는 이유를 들었지만 이들 가운데 81%(222명)는 ‘신체 통증이 있다’고 응답해 건강에 이상 신호를 느꼈다.(표1 참조)통증부위로는 ‘허리’가 26%로 가장 많았으며 ‘목(13%)’, ‘어깨(12%)’, ‘머리 혹은 두통(10%)’, ‘골반(7%)’, ‘무릎(5%)’, ‘다리(4%)’, ‘등(3%)’, ‘발목(1%)’ 순이었다. 특히 21%는 ‘신발뒤축이 한쪽만 닳는다’고 밝혀 신체 불균형을 의심케 했다.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 위로 포개 앉을 경우 오른쪽 골반에 체중이 집중돼 하중이 한쪽 허리로만 쏠리게 되는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골반이 비틀어지고 신체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척추도 함께 휘어져 추간판 탈출이 일어날 위험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소아·청소년 관절질환, ‘척추질환’ 1위, 20~30대 목디스크 급증한편 관절전문 힘찬병원에서는 소아정형외과를 찾은 환자 1891명을 대상으로 진료 원인을 조사한 결과, ‘척추나 허리 관련 통증’이 18.5%로 가장 많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다음으로 휜다리 13.2%, 성장통 11.3%, 불명무릎내이상 8.2%, 골절 7.6%, 염좌·긴장·타박상 6.9% 등의 순이었다.(표2 참조)20~30대 성인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목 디스크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목 디스크 환자는 연평균 8.1% 증가했다. 연령별 증가율은 20대가 2007년에 비해 2011년 14.5% 늘어나 가장 컸다. 또한 10대와 30대 역시 각각 13.3%, 12.7% 늘어 젊은 층 환자의 증가폭이 컸다.(표3 참조)전문가들은 “골격이 형성되는 성장기에 다리를 꼬거나 짝 다리 같은 습관이 누적될 경우 양 다리 길이에 차이가 나는 것은 물론 체중이 한쪽으로 쏠리는 등 골반변위, 슬관절 변형, 척추비대칭 등이 생길 수 있다”며 “신체 불균형은 성장기 청소년의 키 성장을 방해하고 집중력 저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성인의 경우 소화불량과 두통,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심한 경우 디스크 등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좋은 자세를 뇌에 인지시키는 작업이 가장 중요”근육골격관리센터 S바디워크 범계점 이찬우 소장은 “평소 가지고 있는 좋지 않은 습관을 버리지 못한다면 척추 관련 질환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며 “신체 불균형을 예방하고 체형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좋은 자세를 뇌에 인지시키는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이 소장에 따르면 골반의 불균형은 양쪽 다리의 길이 차이를 만들게 된다. 그로인해 짝다리를 짚고 있을 때도 짧은 다리에 의지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뇌는 인지하여 더욱더 한쪽으로 짝다리를 짚게 된다. 때문에 골반의 불균형은 점점 심해지며 결국 척추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된다. 이 소장은 “결국 불균형은 사람마다 조금씩 있는데 그 정도가 심해지면 통증이나 척추측만증, 디스크 등으로 고생하게 되는 것은 물론 회복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며 “일찍부터 신체 불균형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바디워커, 국가대표선수에게 제공하던 마사지 기술 일반인에게 제공균형 잡힌 체형을 만들기 위한 해결방법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최소 40분마다 한 번씩 자세를 바꾸어 주고 허리·어깨·손목 스트레칭과 유산소운동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체형 불균형이 시작됐다면 좀 더 구체적인 방법을 시도해야 한다.이찬우 소장은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허리가 아프거나 팔목 발목 등 몸의 어떤 특정한 부분이 아플 때 그 부분만을 교정하거나 마사지 하려고 한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난 부분만을 바로잡았을 경우 근본적인 교정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없다”며 “마사지 등 수기요법으로 체형을 바로잡은 후 이를 유지할 수 있는 맞춤 자세유지운동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체형교정센터에서 수기요법으로 몸의 틀어진 부분을 바로잡았다고 해서 교정된 상태가 유지되는 게 아니라는 것. 대뇌가 인지할 수 있는 시간이 없으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뇌가 교정된 상태를 인지할 수 있도록 개인에 맞는 운동을 일정시간 동안 지속해주어야 한다. 근육골격관리센터 S바디워크 범계점은 체형관리 및 근육뭉침관리, 학생체형관리 등 1:1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S바디워커들은 국가대표선수들에게 제공하던 마사지 기술을 일반인에게 제공하며 오픈과 동시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속적인 1:1 관계를 통한 정서적 공감과 유대감으로 성장기 아이들의 키 성장 뿐 아니라 효과적으로 비만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