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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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특목. 자사고를 준비하는 현 중3을 위한 설득형 자소서와 면접대비 전략 ‘자기주도 학습사례와 입학 후 진학계획을 구체적으로 전달’2022학년도 입학을 준비하는 중3학생들의 전국단위 자사고의 자기소개서와 면접대비가 시작되었다. 2025년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관 전환으로 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이 발표되었지만일반고 전환 이후 기존 재학생들의 불이익 없이 특목·자사고 특화교육과정이 2027년까지 유지운영됨으로 현 중3 학생이 고입을 준비하고 있다.자사고는 학생의 학습적인 능력의 가능성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의 학습수준을 가지고 있는지도 평가하기 때문에 자신의 학습수준을 보여줘야 하며 지원학교의 인재상을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 재학중인 학교의 ‘등수’는 드러내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학습방법을 통한 능력을 증명하는 것이 좋고 학습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킨 과정을 강조해야 한다.자신이 지원하는 학교에 따라 학교별 면접유형이 다양해서 준비사항이 달라져야 하고 학교별 면접유형도 미리 파악해서 대비해야 한다.최근 과학고 면접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반을 둔 질문들이 많아지고 있고 기재된 여러 활동이나 과학 담당 선생님이 써준 학생에 대한 평가 내용을 문제를 풀어보게 해서 확인하는 방식도 진행되고 있다.자기소개서가 우수해도 면접준비가 미흡하면 합격 가능성이 낮아지게 되며 요즘은 서류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 되고 있어서 면접이 합격의 당락이 결정될 정도로 비중이 강화되고 있다.인성 및 독서면접의 경우 책이 자신에게 미친 긍정적인 영향이나 우리사회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등 독서내용이 여러 답변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으로 답변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또 중요한 요소는 입학 후 진학계획으로 참여하고 싶은 동아리. 하고 싶은 활동을 자신의 꿈과 연결하여 진로의 목표를 뚜렷히 하고 면접관에게 자신만의 열정적인 의지를 표현해서 앞으로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겠다는 인상을 심어주도록 해야 한다.입학사정관은 입학 후 잘 적응 할 수 있는 지원자를 선발하기 때문에 상위 레벨의 학생들은 자신만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상의 특성을 전달하면 좋다. 부족한 과목의 ‘성적’을 반전시킨 경험으로 자신감을 얻은 사례나 단순히 단어를 외우고, 문제를 몇게 푸는 식이 아니라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스스로 주도적인 자세로 확장시키는 과정을 설명해서 자신만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득력 있게 강조해야 한다.인재와고수권태숙 영재센터장 2021-11-10
- 수능 수학 중난이도를 공략하라 최근 수능 수학의 경향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불과 3년 전 수능까지는 킬러 문항은 독해도 어렵고 계산도 복잡하여 이걸 정말 학생들에게 충분히 고민할 수 있게 만들어진 시험인가 라는 의문점이 들었었다. 단순히 고난이도 문제를 많이 풀어본다고 대비 될 만한 난이도가 아니였다면 최근 수능은 킬러문항의 난이도가 대폭 내려가고 중간난이도 문항의 난이도가 조금 올라갔다. 심지어 예전에 당연히 맞출 수 있는 3점짜리조차도 4점 같은 느낌으로 출제되고 있다. 그에 따라 학생들은 학습전략을 잘 짜고 효율적인 공부를 해야 한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첫째, 예전처럼 극악의 난이도의 문제는 거르고 전체적인 학습 난이도를 올려야 한다. 예전 수능에 비하면 중간 난이도의 문제들이 난이도가 올라갔기 때문에 너무 쉽게 공부해선 안된다. 사실상 등급을 막론하고 중간 난이도 공략이 어려워진 시험지기 때문에 적당히 어렵게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생이 ‘조금 어려운데 따라갈 만 해’ 수준으로 느끼는 강의가 요즘 수능에는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둘째, 기출문제를 꾸준히 반복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요 근례 모의고사나 수능 문제를 보면 교육과정이 바뀔 때마다 범위는 축소되고 있고 수능의 역사가 오래돼서 나올만한 문제는 거의 다 나왔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중간난이도가 올라가고 기존에 나왔던 수학적 해석들이 표현이 바뀌어 나오고 전보다는 계산을 더 많이 요구하고 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중간 난이도가 올라가고 킬러 문항 난이도가 내려간 이 시험지를 체감상 더 어렵다고 느낄 것이다. 결국 신유형이나 새롭게 추가된 과정이 없는 현시점에서는 기출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변형 문제에 대한 적응 훈련 및 빠르게 푸는 훈련이 필요하다. 고2부터는 수능 직접 범위이기 때문에 내신대비를 하면서 기출을 시작해야 한다. 물론 고3 때도 기출을 반복적으로 해야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시기에는 변형 문제를 많이 다루고 모의고사로 시간 단축 훈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찍 시작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결국 상위권은 잘 유지하기 위해 중, 하위권은 역전을 위해 수능수학은 중난이도를 정복해야 할 것이다.평촌프라매쓰수학학원김윤헌 원장 2021-11-10
- 학생 역량에 맞춘 커리큘럼과 1:1 지도로, 수학 성적 UP!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지만, 수학 성적을 올리는 일은 여전히 쉽지 않다. 수학은 이해와 사고력을 요구하는 과목으로 학생의 눈높이에서 체계적으로 가르치며 이를 확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즉, 학생마다 다른 수준과 역량, 태도 등을 고려해 이에 맞게 가르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뜻이다.평촌학원가에 위치한 ‘다수인 개별지도관 헤라클래스 수학학원’은 이런 수학적 특성을 고려해 개별맞춤 지도로 좋은 성과를 내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일방적 수업이 아니라 학생의 실력과 역량에 맞춰 커리큘럼을 짜고 강사가 일대일로 학생을 지도하며 실력을 이끈다. 다수인 수학에서 일타강사로 이름을 날리던 한원석 원장이 수장을 맡고 있으며, 가르치는 강사진도 수준급이다. 소수정예보다 한 단계 위인 ‘개인별 학원’을 표방하는 ‘다수인 헤라클래스 수학학원’을 다녀왔다.티칭과 코칭이 공존,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을 모은 학습시스템평촌 다수인 헤라클래스 수학학원(이하, 헤라클래스)은 학생들을 일대일로 지도하는 개별지도관으로 운영된다. 학생의 수준과 실력에 따라 진도와 난이도, 교재 및 학습량까지 모두 맞추어 가르치기 때문에 재원생마다 배우는 내용과 수준이 다르다는 특징이 있다. 학습은 일대일 개별지도로 이뤄지며, 학생마다 전담하는 강사가 담임으로 배정돼 학습과 관리를 책임진다.헤라클래스 한원석 원장은 “한 타임에 5~6명 정도씩 등원해 학생과 선생님이 일대일로 개별학습을 진행한다”며 “선생님은 학생의 맞춤 진도에 따라 과외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눈높이에 맞는 수학 개념 설명과 수준에 맞는 다양한 문제 풀이 및 개별교재 학습, 그리고 과제와 테스트 등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이런 방식은 꼼꼼하고 세심한 학습이 가능해 수학 실력이 부쩍 느는 결과로 이어진다. 그래서인지 헤라클래스에는 드라마틱한 성적향상 사례가 유독 많다. 내신수학 20점대로 들어왔던 신성고 1학년 학생은 이곳에서 공부한 지 3개월 만에 70점대로 수학 성적이 올랐고, 30점대로 들어온 한 중3 학생은 6개월 만에 90점대로 성적이 올라 주변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물론,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상위권 학생이 최상위권으로 올라 실력을 유지하는 경우도 많다.한 원장은 “개인의 수준과 역량을 고려한 일대일 티칭과 학습 방법 제시 및 관리, 동기부여를 위한 개별 코칭이 함께 이뤄지기 때문에 하위권 학생부터 최상위권 학생까지 모두에게 최적화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내신대비는 어떻게 할까? 헤라클래스는 3주 정도의 내신대비 기간 동안 학생들을 한 반에 모아 칠판 수업을 진행하며 학교별 내신 대비를 해나간다.한 원장은 “평소에는 개별지도로 과외식 수업을 하고, 내신 대비나 특강을 위해서는 반에 모여 칠판 수업을 진행한다”며 “과외와 학원 수업의 장점만을 골라 시스템화했다”고 말했다.또한, 수업 후에는 카톡이나 전화를 통해 학생의 학습 정보와 성취도 등을 학부모에게 제공하고 원하는 경우 개별 상담도 계속 진행한다.초5부터 중·고등까지 개별지도, 예비고1 윈터스쿨도 주목!헤라클래스는 초등 5학년생들부터 개별지도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한 입학 상담을 진행한 후 학생 수준에 맞는 수학 수업이 설계되며, 일주일에 총 6시간 주2~3회 과정으로 개별지도가 이뤄진다. 물론, 처음 배우는 학생들이나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개별 보충수업을 통해 실력을 보강해 나간다.한 원장은 “개별 수업이다 보니 학생들이 거리낌 없이 질문한다”며 “성격이 소심해서 학교나 학원에서 질문 한번 못했던 학생들이 이곳에서는 열심히 묻고 학습하며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성적향상도 경험한다”고 전했다. 현재, 헤라클래스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예비고1 윈터스쿨 신청자를 모집 중에 있다. 이번 윈터스쿨은 소수의 예비고1 학생만을 모집해 고등수학 과정을 처음부터 밀도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윈터스쿨은 일대일 맞춤 몰입수업으로 진행하며, 참여자는 선착순 마감한다. 2021-11-10
- 이번 겨울방학을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어 보자! 올해도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등교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에서 학기말을 맞이 하고 있다. 수능을 며칠 앞두고 있는 지금. 고3 수험생을 제외한 고2, 고1, 중3 학생들은 다가올 새학년을 준비하기 위해 윈터스쿨을 알아보는 등 겨울방학 대비 학습을 계획할 때다. 어떻게 하면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고 희망 찬 새학년을 맞이할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맞춤단과, 자기주도학습 관리로 성과를 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더강한학원을 찾아 박상준 원장에게 겨울방학 학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맞춤 단과, 자기주도학습 관리로 학습효율 높여겨울방학은 학기 중 부족했던 공부를 보충하고 새 학년의 학습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때문에 대형학원들은 겨울방학이면 윈터스쿨을 개강하고, 많은 학생들이 윈터스쿨을 찾는다. 하지만 막상 윈터스쿨을 다녀본 학생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타이트한 스케줄에 정작 자기 공부를 할 시간이 없다고 볼 멘 소리를 하는 경우도 많다. 박 원장은 “윈터스쿨이 제대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업뿐 아니라 자기주도학습 관리가 제대로 되어야 한다”며 “더강한학원은 오전에 국영수 단과수업을 배치하고, 오후에는 과학 선택수업 및 오전수업에 대한 집중클리닉, 5시 이후에는 자기주도학습 관리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각 과목별로 2명이상의 실력 있는 강사를 배치해 선택수강이 가능하게 하고, ‘당일완성’을 슬로건으로 그 날 수업한 내용은 집중클리닉을 통해 당일 완벽히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박 원장은 “소화가 되지 않는 강의를 무작정 주입한다고 해서 실력이 늘지는 않는다”며 “당일수업은 당일 완벽히 소화할 수 있도록 했고,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매 주 일요일에는 전과목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취약분야 분석 및 해결방안을 제시한다.박 원장은 “과목별로 학원을 다니는 것 보다는 한 곳에서 수강하는 것이 시간관리 측면에서도 좋을 뿐 아니라 전체적인 학습관리 측면에서도 유리하다”며 “더강한학원의 강사들의 실력 및 열정은 보증한다”며 자신했다.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학생 맞춤 관리 박 원장이 강조하는 또 하나는 겨울방학 학습과 학기 중 학습의 연결성이다. 많은 학생들이 윈터스쿨 때 집중학습을 한 후, 학기가 시작하면서 바로 학습패턴을 잃고 풀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박 원장은 “강압적인 규제로 이뤄지는 학습관리는 아이들을 지치게 할 뿐 아니라 오래가지 못한다”며 “윈터스쿨이후 학생들이 더욱 풀어지는 학습요요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고 말했다. 때문에 박 원장은 학생 스스로가 학습 목표 설정에 참여하고, 학습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스스로 학습관리가 가능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학기 중에도 지속적으로 학습관리가 이뤄지는 데 더해 자습실도 마련되어 있어서 더강한학원의 학생들은 별도로 독서실을 다닐 필요 없다고.더강한학원의 학습방식은 대학입시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20년도와 2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의대를 비롯해 연 고대, 경찰대 등에 정시합격생을 다수 배출하는 등 뛰어난 입시 성과가 그 증거다. 박 원장은 강남대성을 비롯해 강남구청 인터넷 강의 등의 경력을 갖은 입시 전문가로 전문적인 진학상담이 가능한 점도 강점이다. 더강한학원은 예비고1학생들을 위해 11월29일부터 5주간 프리 윈터스쿨을 계획하고 있으며 1월부터는 예비고1,2,3 학년을 대상으로 한 윈터스쿨(9&9class)을 개강할 예정이다. 프리 윈터스쿨을 수강한 예비고1 학생은 윈터스쿨 지속수강 시 한 단계 레벨 업 상태로 수강이 가능하다.이번 겨울방학을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고 싶다면 더강한학원의 윈터스쿨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2021-11-10
- 보청기 효과 제대로 얻으려면 전문 청능사의 관리는 필수 보청기 하면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노인분들이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요즘에는 소음성 난청 등으로 보청기를 찾는 젊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막상 보청기를 하려고 해도 가격도 만만치 않거니와 본인에게 맞는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어떻게 하면 본인에게 맞는 보청기를 선택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까? 충북보건과학대 보청기학과 교수로 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홍상모 원장에게 보청기 선택과 관리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난청 정도 확인하려면 정확한 청력검사 선행돼야 많은 사람들이 보청기를 착용하면 모든 소리가 금새 잘 들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보청기를 하고도 만족하지 못했다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유가 뭘까? 홍 원장은 “보청기 구입 시 가장 많이 범하는 오류가 보청기를 전자제품 대하듯이 가격대로 골라 선택한다는 점이다”며 “사람마다 난청의 정도도 다르고 유형도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보청기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청력검사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눈이 나빠지면 시력검사를 하듯이 귀가 잘 들리지 않으면 청력검사를 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홍 원장은 “청력검사는 청력검사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설명해 줄 수 있는 전문 청능사에게 받아야한다”며 “이비인후과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전문 청능사에게 정확하게 청력 검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런 면에서 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는 전문청능사인 홍상모 원장에게 직접 청력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홍 원장은 청각학 석사이자 종합병원 청력검사실 경력만 10년이 넘는 전문 청능사로, 어느 곳보다 정확한 청력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후에는 개개인의 청력 상태를 분석해 제공하고, 보청기 착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인의 상태에 맞게 보청기를 추천해 주고 있다. 홍 원장은 “65세 이상의 20%가 난청 증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난청 증상을 방치하다 보청기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난청 증상이 있다고 생각되면 미루지 말고 청력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보청기 수명 늘리려면 보청기 관리 제대로 해야청력검사를 통해 보청기를 추천받고 선택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다. 보청기를 처음 착용한 후에는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홍 원장은 “보청기 착용 후에는 1~2주에 한번 씩 서 너 차례 소리조정을 하는 피팅 과정이 꼭 필요하다”며 “피팅 과정 없이 무턱대고 보청기만 착용해서는 만족스런 청음을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2~3달 정도의 여유를 두고 피팅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또한 보청기 소리에 적응하고 난 후에는 주기적인 보청기 관리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보청기 수명은 5년 내외로 알려져 있지만, 청소 등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수명이 짧아지는 것은 물론 보청기의 기능도 약해지게 마련이다. 홍 원장은 보청기 착용 초기 피팅 이후에도 년 1회 정도는 센터에 방문하여 보청기 청소 및 관리를 받을 것을 권했다.요즘에는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성능을 높인 개방형 충전식 보청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가격이 비싸고 좋은 보청기라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다면 제 기능을 발휘하기 힘들다는 홍 원장의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보청기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전문청능사인 홍상모 원장에게 청력검사를 먼저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2021-11-10
- 초등/예비중 학생들은 중등 입학 전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가? 1.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 임을 잊지 말자_ 대입 시험 성공을 목표로 지금부터 수능과 수능 연계 고교 내신에 강한 학습 유형을 갖추어라!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임이 틀림없다. 통계적인 근거를 보더라도 중학교 성적과 대입에는 강력한 연계가 존재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성적이 중3까지, 중3 성적이 고1, 그리고 고3까지 90% 이상이 거의 그대로 간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변화이며 역전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아이를 그러한 긍정적인 대세 속에 편입 시킬 것인가. 중학교를 가서도 큰 동요 없이, 자신의 노력과 비례하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해 주기 위해, 또한 지금부터 중등 3년의 학습 과정이 고교 진학 이후, 대입 시험에 얼만큼의 효율적 연계로 긍정적인 결과를 보게 하기 위해서 과연 지금 무엇을 해 주어야 할까. 고민이 깊어가는 예비중 2학기 이다. 결론은 간단하다. 미리 제대로 잘 준비하는 것. 그럼 무엇을 미리 준비해야 할까?그 첫 번째는 대학 잘 가는 학습력을 갖추기 위한 공부 습관 형성이며, 둘째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력과 그릿(grit) 그리고 동기부여이며, 세 번째는 지금부터 중1 자유 학기제 까지 자신의 계열과 진로를 설정 하는 것이다.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입시 영어력과 심화 수학력을 지금부터 대입 시험 정복을 목표로 촉을 세우고 움직이는 것이다.2. 입시를 넘어 세상을 보는 눈 - 이기는 영어! 예비중 필요한 영어 내공을 형성하라!영어공부의 What은 단연 “내공”이다. 어떤 입시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어내공을 일찌감치 길러 주는 일. 학생의 미래를 위해 이보다 확실한 투자는 찾기 힘들 것이다.영어 내공의 3요소는 역시 어휘, 영어적 어순 직관력, 그리고 구조적 문법과 어법적 지식, 그리고 언어 사고력이다. 어휘란 영어의 근간이며, 말이라는 집을 짓는 벽돌과 같은 존재이다. 영어적 직관력은 모국어가 장착되는 10세 이전에 반복적인 원어적인 노출을 통해서 선 장착 시켜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1,12세가 되면 모국어가 장착되기 때문에 어순이 다른 언어가 들어오면 모국어 어순 직접 간섭현상이 일어 난다. 그래서 10세 이전 장착이 중요하며, 그 시기에 다양한 방법의 원어 노출을 통해서 영어 어순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지도록 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다. 구조적 문법 지식은 특히 한국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부분으로, 원어민이 아닌 학생들의 직관적 한계를 극복시키는 인위적인 영어 수용의 틀로서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능력인 것이다.마지막으로 영어든 국어든 자기주도 학습이든 언어 사고력은 필수이다. 어떤 글을 읽고 논지 파악과 응용 유추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필자의 학원에서 예비중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들은 영어 3가지 기둥과 언어사고력을 튼튼히 만들어 주고 중고등 진학해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3. 수학은 무엇보다 심화 해결력을 갖추어야 한다.수학은 개념 2 vs 문제 훈련 8의 비중의 과목이다. 사회는 개념 내용 8 vs 문제 훈련 2 수준의 과목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수학은 개념이 많지 않기에 선행을 빼기가 정말 쉬운 과목이나 고난도 심화 문제를 풀수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지금 배운 개념을 어려운 문제까지 깊이 있게 끝까지 풀어보는 훈련이 필요하지 개념+유형 수준의 얕은 문제를 요구하지 않는 것이 대입이다.결국 우리 평촌 예비중 학생들은 멀리 대입을 목표로 지금 촉을 세우고 대비를 해야 한다.YNS열정과신념리즈 원장 2021-10-28
- 안양에서 일반고등학교 가기! 내년도 일반고 진학을 준비 중인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은 고교 선택에 관한 부분이다. 안양지역 일반고의 경우, 1단계 학군 내 배정과 2단계 구역 내 배정에서 추첨을 통해 학생들을 모집한다. 이때, 학생들은 1단계와 2단계에서 원하는 고등학교를 1지망부터 순서대로 기입하게 되는데, 안양지역 일반고 중 어떤 학교를 1지망부터 써야 할지 고민이 많다. 이럴 때 찾게 되는 것이 안양지역 일반고에 대한 정보. 하지만, 구체적인 정보를 어디서 얻어야 할지 몰라 주변의 ‘~카더라’에만 의존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안양지역 일반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막막한 고교 선택을 도와줄 정보 제공 길잡이를 소개해본다. 안양의 일반고 배정 방법은?안양에서의 일반고 배정은, 우선 중학교 내신성적(200점)에 따라 고등학교 배정대상자를 선발하고, 이후 1단계 학군 내 배정과 2단계 구역 내 배정에서 고교의 지망 순위대로 추첨하여 배정학교를 발표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1단계 학군 내 배정에서 안양권 학군인 안양, 과천, 군포, 의왕에 소재한 일반고 중 5곳을 지망 순위대로 작성하게 되고, 2단계 구역 내 배정에서는 본인이 졸업할 중학교 소재 지역의 일반고를 지망 순위대로 작성하게 된다. 1구역인 안양의 경우, 총 13개의 일반고가 있으며, 남고와 여고가 각각 2개씩 있는 관계로 안양시의 중3들은 총 11개의 일반고를 구역 내 배정에서 작성하면 된다. 그런 다음, 추첨을 통해 일반고 배정이 이뤄진다.학교알리미, 학교설명회 등을 통해 일반고 정보 얻기그렇다면, 일반고 선택을 위한 정보는 어디에서 얻을 수 있을까? 우선, 가장 객관적인 정보는 학교의 주요 정보를 공시하는 ‘학교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학교알리미는 초·중등학교 정보공시제를 기반으로 하여 교육부에서 정한 공시 기준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학교 정보를 공시하도록 한 사이트로, 학교 전반의 주요 정보를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학생 수나 교원현황, 위치, 학교시설 같은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교육과정 편성, 특색프로그램, 동아리, 졸업생 진로현황, 교과별 평가계획 및 학업성취 사항 등 학교의 교육프로그램과 입시 및 진로에 관한 정보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아울러, 교복이나 급식 현황, 학교폭력 실태 같은 교육여건에 대한 정보도 살펴볼 수 있다.안양지역 중학교 교사 김모씨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자료는 해당 학교를 폭넓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자신에게 맞는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학교인지도 알아볼 수 있는 만큼 고교 선택 시 한 번 살펴봤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또한, 일반고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고교별로 개최하는 학교설명회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안양지역 일반고들은 10월부터 중3 학생들을 위한 학교설명회를 열어 학교 홍보에 나선다. 학교설명회에서는 해당 학교의 교육환경과 교과과정, 특화된 프로그램 등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또한, 가장 궁금해하는 전년도 입시실적과 구체적 입시지원 사례도 소개되기 때문에 되도록 참여해 정보를 얻어가는 것이 좋다.코로나로 많은 학교들이 온라인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거나 유투부 등에 설명회 영상을 올려놓고 있으며, 학교설명회 진행 여부나 일정 등은 학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해 보면 된다.지역의 교육정보나 평촌학원가 고교 설명회도 참고!안양지역 일반고 정보를 얻는 방법으로 지역 정보를 활용해 볼 수도 있다. 안양 내일신문에서 운영하는 지역교육 카페인 ‘평촌에서 대학가기’에는 안양지역 일반고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 있어 유용하다.또한, 평촌학원가 학원들에서 진행하는 ‘예비고1 설명회’를 통해서도 안양지역 일반고에 대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학원 홍보와 함께 고교 선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우리지역 고교들의 과목별 내신 수준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 도움이 되는 면이 있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는 만큼 학원들의 설명회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하는 것이 좋다. 2021-10-28
- 2021학년도 안양 지역 일반고 1학년 1학기 수학 과목 평가 기준 지난 4월 학교 알리미에 공시된 교과별 평가계획에 관한 사항을 집계한 결과 안양 지역 일반고 2021학년도 1학년 1학기 수학과목 지필평가 비율은 60~90%, 수행평가 비율은 10~40%로 학교별로 차이를 보였다. 안양 지역 내 13개 일반고의 수학 과목 평가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살펴봤다.자료 참조: 학교알리미 교과별(학년별) 평가계획에 관한 사항양명여고·인덕원고, 수학 수행평가비율 10%로 낮은 편안양지역 13개 일반계 고등학교 중 올해 고1 1학기 수학 수행평가 비율이 높은 학교는 백영고·부흥고·신성고·평촌고로 나타났다. 이들 학교는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로 평가했다. 관양고·동안고·안양고의 수행평가 반영비율은 30%, 성문고·안양여고·양명고·충훈고의 수행평가 반영비율은 20% 나타났다.양명여고와 인덕원고로 지필평가 80%, 수행평가 20%로 안양지역 고교 중 수학 수행평가 반영비율이 낮은 학교에 속했다.또한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포함, 논술형 평가반영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부흥고로 조사됐다. 부흥고는 지필평가에도 논술형이 일부 출제되어 총 42%를 논술형으로 평가했다. 이어 신성고(40%), 백영고(38%), 성문고(32%) 등이 논술형 평가 반영비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학교알리미 2021년 4월 공시 내용에서 동안고와 평촌고는 논술형평가 반영비율(지필+수행)이 표시되어 있지 않아 논술형평가 반영비율 집계에서 제외했다.학교별 수행평가 방법 및 평가 기준학교별 수행평가 방법 및 평가 기준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백영고는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로 평가한다. 수행평가 영역은 논술형 2회와 구술형으로 진행되며 논술형은 다항식의 사칙연산과 복소수의 뜻과 성질을 이해하고 사칙연산을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구술형은 이차방정식에서 판별식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설명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안양고는 지필평가 70%, 수행평가 30%로 평가한다. 수행평가 유형은 논술과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로 주제에 대한 문제해결과정 논술평가, 수학산출물 프로젝트 과정평가, 수학일기 및 수업내용정리 포트폴리오 과정평가로 진행된다.논술평가 세부기준을 살펴보면 이차함수의 최대, 최소, 연립이차방정식, 절댓값을 포함한 일차부등식, 이차부등식과 이차함수의 관계에 대해 객관식 문항으로 평가하기 힘든 종합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를 제시하여 서술형 형식으로 작성하는 능력을 평가한다.수학산출물 프로젝트는 다항식, 방정식과 부등식, 도형의 방정식 등 수학과 관련된 내용을 포함한 탐구 내용을 만들어 자신의 생각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평가하고, 수학 일기 및 수업내용 정리, 과정평가는 다항식, 방정식과 부등식, 도형의 방정식의 내용과 관련하여 수학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적극적인 발표와 경청으로 수업에 참여, 수학적 의사소통능력과 과제를 서로 협력하여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한다.안양여고는 지필평가 80%, 수행평가 20%로 평가한다. 논술형 평가비율은 8%로 지필평가에서 이루어진다. 수행평가 20%는 모두 학습과정평가이다. 수업 중 판서한 내용을 노트에 필기한 내용 중 필수적인 개념의 정리가 모두 있는지, 수업 중 제시한 형성평가 문제를 논리적으로 이상 없이 풀어서 답이 나왔는지 등을 평가한다. 양명고는 지필평가 80%, 수행평가 20%로 평가한다. 논술형평가 반영비율은 지필 10%, 수행 20%로 총 30%이다. 수행평가는 나머지정리, 이차방정식, 이차함수의 최대 최소 활용, 이차부등식과 연립이차부등식 등에서 출제한다.양명여고는 지필평가 90%, 수행평가 10%로 평가하며 논술형평가는 수행평가에서만 이루어진다. 논술형 평가의 나머지정리, 인수분해, 복소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 이차방정식의 근과 계수 등에서 2문항을 출제하여 평가한다.인덕원고는 지필평가 90%, 수행평가 10%의 비율로 평가한다.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포함 논술형 평가 반영비율은 지필평가에서 1차와 2차 각각 4.5%씩 총 9%를 논술형으로 평가한다. 수행평가는 포트폴리오로만 평가한다. 2021-10-28
- 중3과 고1 사이에서 수학을 외치다 코로나 시국에서도 어느덧 시간은 흘러 중학교 생활의 마무리에 들어선 3학년 학생들. 그들 대부분은 이 시기에 일종의 해방감과 함께 고등학교에 대한 걱정과 기대등의 여러 감정들이 생겨날 것이라 생각한다. 중학생으로 있던 지난 시간들 속에서도 공부하면서 몇 번쯤은 어려운 수학문제 때문에 고민해본 경험들은 있을테고, 주변에서 들려오는 고등학교 수학에 대한 일종의 엄포들 때문에 기대보다는 걱정으로 움츠려들게되는 예비고1 학생들과 그 학부모님들께 이미 여러번 들었을 법 한 잔소리를 하려 한다. 모든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우선 학습 총량 증가이다. 더러는 양보다 질을 우선한다던지, 적은시간 고효율을 낼 수 있는 학습법이라던지 여러 가지 학생, 학부모들을 현혹하는 말들이 있지만 그렇다 한들 기본적인 학습량을 늘려야 높아지는 난이도에 대비할 수 있을 것 아닌가. 기말고사 이후 내년 3월까지 나태해 질 수 있는 긴 시간동안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적응과 계획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놓는 것이 필요하다. 말이 쉽지 매우 어려운 과정이기는 하다. 때문에 앞으로 3년간 마라톤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시스템을 통한 코칭보다 학습 의지를 돋궈줄 수 있는 멘토링을 추천한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학습방법은 무엇인가? 요즘 학원가 이곳 저곳에서 많이 등장하는 단어 중에 하나가 방금 말 했던 ‘코칭’이다. 학생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아주고 계획을 세워주고 그 계획에 따라 학습 해 가면서 소위 말하는 공부하는 습관을 다져준다는 것인데, 물론 매우 필요한 과정중에 하나인 것은 맞지만 이미 학생들에게는 여직껏 공부해 오던 습관과 시험대비 기간이 되면 저마다의 루틴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바꾼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학습에대한 자세를 잡아가는 초등학생에게는 매우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한다.) 본질은 오늘 내가 무엇을 공부했는지 아는 것. 즉, 학습 내용에 대한 이해인 것이다. 학습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지 않으면 선생님의 풀이를 흉내내는 것에 불과해 지고, 이렇게 되면 문제가 조금만 바뀌어도 손을 대지 못한다. 소위 ‘응용력이 부족하다.’ 라는 것이 이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수학이라는 과목은 혼자서 공부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원, 과외, 인터넷 강의 등의 도움을 받고 있을 것인데, 나를 이해시켜주는 선생님을 (학원이던 온라인이던 상관 없다.) 찾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 하겠다. 결국 내가 ‘얼마나 공부를 했는가?’와 ‘어떻게 공부했는가?’ 이다. 이 두가지 물음에 고민없이 답할 수 있다면 3년의 마라톤 끝에 승리의 미소를 지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평촌프라매쓰수학학원김도완 원장 2021-10-28
- 예비고3 수능국어 이렇게 준비하자 2028수능 큰 변화에도 국풀 학습법(국어풀이 과정)으로 수능을 대비한다면 논술형이든 서술형이든, 대입에 흔들림 없이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능의 틀이 아무리 바뀌어도 수능국어의 본질은 제시문을 스스로 해석하고 분석하는 힘과 독해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2023선택형 수능에서도 영역별로 전략적 대비가 필요합니다. 예비고3 학생들에게 수능국어 공부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째 문학 현대 문학은 운문과 산문 영역별 감상법으로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고, 고전문학은 주요 작품의 경우 숲을 감상하고 친구에게 소개하듯 짤막하게 말하며 정리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작품을 분석할 때는 해설지에 의존하지 않고 선생님처럼 직접 작품을 분석해보는 연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소설의 경우 서술자의 태도, 사건의 원인 과정 결과, 인물의 갈등구조도를 그려봅니다. 둘째 비문학(독서) 독서의 핵심은 오직 제시문을 분석하는 독해사고력(독사)이며 어떻게 독사를 끌어 올릴 수 있느냐가 독서의 핵심입니다. 인문예술, 사회경제, 기술과학 영역별 기본 독해법을 익히고, 절대 감으로 찍지 않고 선택지 내용의 근거를 스스로 찾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하나하나의 문장을 이해하고 단락과 단락을 연결시키면 큰 구조의 틀, 글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화법과 작문은 특정 유형이 정해져 있으므로 유형별로 묶어서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인 2인이상 말하기와 듣기, 글쓰기와 글다듬기 유형을 파악합니다. 지금까지 출제된 수능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10회분이상 풀고 분석하면 문제들이 익숙해져 영어 듣기평가처럼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넷째 언어와 매체는 문법영역과 매체 영역으로 신문 방송 인터넷 출판등 다양한 매체에서의 언어 사용을 다루는 영역입니다. 특히 문법 영역에 시간을 따로 할애해서 음운, 단어, 문장, 담화, 국어사의 개념을 완벽하게 소화 후 기출문제로 응용력을 길러야 합니다. 매체 파트에서 좀 주의 해야 할 점은 각 매체의 특징과 관점 선택지에 자주 등장하는 현대식 매체의 어휘에 대한 정리가 필수적입니다.국풀국어논술학원(평촌최용훈국어)이덕인 원장 202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