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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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바람, 햇살… 아름다운 봄에는 걷자! 어김없이 찾아오는 봄기운에 여기저기 봄꽃이 만연했다. 벚꽃은 흐드러져 거리를 눈꽃 세상으로 만들고, 노란 개나리는 활짝 웃으며 봄을 노래한다. 하루가 다르게 따듯해지고,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이 느껴질 때면 운동화끈 질끈 매고 거리로 나가 걷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특히, 걷기는 건강에도 더없이 좋은 운동. 관절에 무리가 별로 가지 않고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어서 걷기만 꾸준히 해도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우리지역에서 운동이나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걷기 좋은 길은 어디 있을까?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우리지역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해 본다. 걷기에 최적화된 안양천과 학의천 산책로안양지역에서 걷기 좋은 길을 꼽으라면 단연 안양천과 학의천 산책로를 들 수 있다. 천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에 최적화돼 있다. 특히 요즘처럼 봄기운이 완연한 때에는 천 주변으로 새싹이 돋아나고 벚꽃과 개나리꽃이 활짝 피어 걷는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거기다 천에서 들려오는 오리 울음소리와 새소리, 졸졸 물소리까지 더해져 걷는 내내 리듬을 타게 만들기도 한다.안양시의 대표적 하천인 안양천은 의왕시 백운산 자락의 발원지를 시작으로 군포시를 경유하고 안양시 도심 중앙으로 흘러 광명과 서울시를 거쳐 한강으로 유입되는 도시형 하천이다. 1970년대 급격한 도시화로 심각하게 오염됐다가 지자체와 시민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어류와 조류 등이 서식할 수 있는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안양천에는 버들치, 붕어, 돌고기, 모래무지 등의 어류 27종과 흰목물떼새,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등 조류 65종, 거기에 애기똥풀, 민들레 등의 각종 식물과 수서 곤충이 생태계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걷다가 잠시 멈춰 물 주변을 지켜보면 이들 생명체를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바로 옆에서 이들을 지켜보노라면 생명의 경이로움까지 느낄 수 있다.안양천은 비산사거리 즈음에서 학의천과 만난다. 학의천은 관양동과 인덕원을 지나 의왕 청계산까지 이어진다. 학의천변에도 다양한 수생식물과 어류, 조류 등이 서식하고 있다. 학의천을 걸으면 역시 이들을 만날 수 있어 걷는 내내 즐겁다. 또한, 힘들 때 앉아 쉴 수 있는 작은 쉼터가 중간중간 놓여있고, 분수대와 작은 공연장, 운동시설과 농구장 등도 마련돼 있다.최근에는 낡은 길을 보수하고, 주변 환경도 새롭게 조성하는 등 더 좋은 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벚꽃이 만개한 벚꽃 길과 주변에 군락을 이룬 개나리까지 활짝 피면서 이들을 감상하러 나온 시민들로 낮과 밤 할 것 없이 북적인다. 안양천과 학의천에는 산책로뿐만 아니라 자전거 길도 잘 조성돼 있다. 안전을 위해 산책로와 자전거 길을 구분지어 놓은 만큼 잘 지켜 걸어야 사고를 피할 수 있다.호수를 빙 둘러 걸을 수 있는 백운호수 생태탐방로의왕 백운호수에 가면 물 위를 걷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길을 만날 수 있다. 지난해 8월에 조성된 백운호수 생태탐방로가 그것으로, 3km의 길이에 3m폭으로 호수 주변을 빙 둘러 만들었다. 나무 데크와 펜스를 쳐서 호수 주변을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만든 길은 걷는 것 자체로도 운치를 느끼게 해준다.백운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은 물론 호수 중간을 가로지르는 탐방로를 걸을 땐 물 위를 걷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생태탐방로를 도는 데는 한 시간을 훌쩍 넘는다. 걷다 힘이 들면 중간 중간 쉬어 호수 풍경을 감상하거나 탐방로 근처에 있는 카페에 들어가 쉬어도 좋다. 특히 이곳은 야경이 멋있기로 유명한데, 밤이 되면 탐방로 펜스 아래에 달린 조명이 불을 밝히며 탐방로를 비추고, 상징으로 여겨지는 아치형의 보도교량에도 다양한 빛깔의 조명이 켜지며 아름다움을 더한다. 따뜻한 봄을 맞은 요즘, 자연을 느끼고 건강도 챙기기 위해 걷기에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편한 신발과 편한 옷 한 벌이면 바로 걸을 수 있으니 말이다. 2019-04-23
- 5월에는 가족과 함께 공연장 나들이 어떠세요~ 요즘에는 스마트폰, TV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얼마든지 볼 수 있다지만,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과 비교할 수는 없다. 특히, 계절의 여왕 5월에는 집 밖으로 나와 즐길만한 것을 찾게된다. 떠들썩한 축제도 좋지만, 의미 있는 공연 한 편이 때로는 마음을 움직인다. 가족의 달에 가족과 함께 볼만한 5월 공연, 전시 소식을 모았다. 건축을 향한 사진의 다섯 가지 시선공간기억 <THE MEMORY OF SPACE>06월23일까지, 김중업건축박물관 특별전시관김중업건축박물관의 기획전시 <공간기억>은 건축의 틀 안에서 건축을 바라보는 시선을 벗어나 다른 영역의 예술인 사진의 관점에서 건축을 바라보는 시각을 다룬 전시다. <공간기억>은 건축의 영역에서 만들어진 건축사진의 전형을 넘어 사진의 영토에서 사진가들이 건축을 인식하는 표현하는 시선에 대한 접근이다.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1000원문의 031-687-0909 아트 서커스 BACK BONE5월 4일~5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인간의 신체적, 관념적 한계를 뛰어넘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아트 서커스 <블랙 본>이 오는 5월 4일과 5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펼쳐진다. 인간의 상호연결을 기반으로 한 이번 작품은 물리적, 심리적 그리고 개인과 집단이 가질 수 있는 인간의 힘의 한계를 시험한다. 화려한 무대장치는 없지만 끊임없이 탄성이 터져 나오게 만들며, 탁월한 팀워크와 안무는 중력에 저항하는 인간의 도약과 결속을 보여주며 한시도 관객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관람시간은 5월4일은 오후 7시, 5월5일은 오후2시이며 관람료는 전석 3만원문의 031-687-0500오페라 <사랑의 묘약>5월 18일, 19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안양오페라단이 주최하는 감동과 웃음, 즐거움이 가득한 로맨틱 코믹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오는 5월 18일, 19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막을 올린다. 시골청년 네모리노가 짝사랑하는 지주의 딸 아니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떠돌이 약장수 둘카미라에게 사랑의 묘약을 사는데 그것은 포도주다. 사랑의 묘약은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일까? 즐거운 가족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다.관람시간은 5월 18일 오후 3시, 7시, 5월 19일 오후 6시이며, 관람료는 전석무료다.문의 010-9638-9630연극 <세여자>5월 25일, 평촌아트홀가족의 달 5월에 국민 배우 사미자가 전하는 따뜻한 가족 드라마 <세여자>가 오는 25일 평촌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세여자>는 시어머니, 며느리, 손녀 3대의 이야기로 가족을 잃어버린 우리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연극으로, 코믹한 재미와 생생한 감동이 함께한다.관람시간은 오후 3시이며 관람료는 전석 3만원문의 031-687-0555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5월 24일, 25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2017년 국내 초연이후로 역대급 흥행신화를 올리고 있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오는 5월 24일, 25일 군포문호예술회관 철쭉홀에서 막을 올린다.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코미디 연극으로, 앙리역에 신구와 이순재, 콘스탄스역에 권유리가 출연한다. 유쾌한 에피소드와 공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을 수 잇는 휴먼드라마 <앙리할아버지와 나>를 관람할 절호의 기회다.공연시간은 (금) 오후 8시, (토) 오후 3시, 6시 30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5만원문의 031-390-3500~1아동극 <행복한 왕자>5월 17일, 18일 과천시민회관 소공연장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동화 <행복한 왕자>가 아동극으로 막을 올린다. 오는 17일, 18일 과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막을 올리는 아동극 <행복한 왕자>는 <강아지똥>과 <쓰레기꽃>을 만든 어린이 연극의 명가 ‘극단 모시는 사람들’이 만든 아동극으로, 마스크 플레이와 인형,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과 그림자극 등을 이용하여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달한다.공연시간은 17일 오전 11시, 18일은 오후 2시, 4시이며, 관람료는 전석 1만5000원문의 02-504-7300 (연결번호 2번 2019-04-23
- 가족과 함께하는 운동회, 철도, 어린이날 축제 행사 5월은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가족과 함께하는 기념일이 수두룩하다. 각자 바쁜 생활을 하면서도 기념일이 되면 서로 챙겨주는 것이 가정의 달의 참된 취지가 아닐까? 신록이 푸르고 꽃이 피는 화창한 날씨, 주말 또는 연휴를 이용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의 행사를 소개한다.안양시, 가족명랑회․ 어린이날 행복한마당안양시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행복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5월 5일 중앙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행복한마당은 어린이날 기념식과 함께 수도군단 군악대, 올키즈스트라 안양 군포지역관악단 연주, 안양여중 라온제나 치어리더 공연, 태권도 격파시범, 버블아트, 마술쇼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부대 및 체험행사에는 40여개의 행사부스가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VR 체험, 에어바운스, 로봇체험, 목공예, 경찰체험, 소방체험, 다문화 의상체험, 태극기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즐비하다. 이밖에 FC안양, KGC농구단, 한라아이스하키단 등 안양프로구단과 함께 할 수 있고 4월 23일~5월 31일까지 정크아트 작품 전시가 중앙공원에서 펼쳐진다.5월 25일에는 안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가족명랑운동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족과 일반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운동회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세계인과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 가족, 다문화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쿨렐레와 국악, 퓨전난타 연주, 구름다리 건너기, 오공터널, 낙하산 달리기 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선보인다.5월 15일에는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사랑의 날 행사가 열린다. 관내 2인 이상 20가족 50명이 참여해 수납장 만들기, 쿠키와 초코아트, 멀티나노블럭 동물원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밖에 안양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잔치가 열리고, 5월 11일 안성팜랜드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가 실시된다. 한부모 가족에게 캠프를 통해 심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족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의왕시, 2019 의왕철도축제 개최의왕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19 의왕철도축제’를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의왕철도축제는 어린이날을 전후해 열리는 의왕시의 대표축제로, 의왕시 철도특구지역 내에서 열리는 전국 유일의 철도관련 축제다. 철도박물관, 왕송호수 일대, 레솔레파크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축제는 오전 10시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축제에는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은 다양한 유·무료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자연학습공원에서는 ‘남북철도 세계로’라는 주제로 종이기차 만들기, 통일염원 리본달기, 캘리그라피 체험, 통일기원 엽서쓰기,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기차와 전철 시뮬레이터 체험 등이 무료로 진행된다. 조류생태과학관에서는 로켓만들기와 모기퇴치제 만들기에 참여해 볼 수 있다. 철도박물관에서도 철도모형 전시와 체험, 기차체험학교, 철도사진촬영, 어린이기차그리기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패션타투, 머그컵, 캐릭터솜사탕 만들기 등의 유료체험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 많은 체험이 마련돼 기대를 더한다.특별행사도 진행된다. 5월 4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야외에서는 영화 쥬라기 월드2가 상영되며, 5일에는 ‘제 23회 청소년 그림, 글짓기 대회’가 펼쳐진다.또한, 축제기간에는 흥겨움을 더해줄 다양한 공연도 열린다. 캐릭터 비보이 공연, 철도OX퀴즈, 어린이장기자랑, 전통 사자춤 공연, 마샬아츠 공연 등이 관객을 찾아간다. 아울러 마지막날 밤 7시부터는 폐막공연이 진행되고, 밤 9시부터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철도축제의 막을 내린다. 행사장 곳곳에는 푸드 트럭존이 마련돼 먹는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며, 거리 버스킹과 캐릭터 퍼레이드 같은 상시공연도 진행된다.군포 2019 가족아카데미 가화만사성 프로그램 및제3회 전국수리디자인·미술실기대회 진행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19 가족아카데미 가화만사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접수기간은 이달 말까지이다.가화만사성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 집단상담, 부모교육 등을 통해 가족에 대해 이해하고 가족 사랑을 실천해보는 시간으로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1회 진행된다. 가족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가화만사성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1주차는 5월 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가족이 함께하는 공예체험 시간으로 우리 가족 문패 만들기가 진행된다. 2주차는 5월 9일 목요일 진행되며 부모님을 위한 교육으로 ‘나, 잘하고 있는 걸까?’, 자녀를 위한 교육으로 ‘원예활동으로 보는 세상’이 진행된다.3주차는 5월 16일 부모님을 위한 집단상담 ‘나를 돌아보기’가 진행되고 자녀를 위한 교육으로 ‘미술활동을 통한 창의력 UP!’이 진행된다. 4주차 5월 23일 목요일은 부모님을 위한 집단상담 ‘나에게 주는 선물’, 자녀를 위한 교육으로는 4주차에 이어 ‘미술활동을 통한 창의력 UP!’이 진행된다.5주차 6월 1일에는 10시부터 12시까지 가족이 함께하는 요리체험 ‘우리가족 슈가케이크 만들기’가 진행된다.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가족 20가족이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신청기간은 홈페이지 접수 순이다. 전체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한 가족으로 우선 접수 받으며 2-4주차에는 원활한 수업을 위해 부모와 자녀 교육을 분리하여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군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문의 031-392-1811또한 군포시는 제3회 전국수리디자인·미술실기대회를 개최한다.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군포시 신흥초등학교와 군포철쭉동산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전국 유치부 및 초·중·고등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인정 가능한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학생 및 재학생이다.참가신청은 4월 26일까지 중등부와 고등부는 인터넷, 유·초등부는 현장접수로 진행된다.문의 사)한국미술협회 군포지부 031-392-4511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편집팀 2019-04-23
- 중간고사 이후 고3 대입 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까? 새 학년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학기 중간고사 내신 기간이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고3 수험생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이에 대해 수시전형 및 입시전략 수립 전문 프라임에듀 최연근 원장은 “중간고사 이후 6월 평가원 시험에 바로 매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이제는 선택과 집중의 시기라고 인식하고, 교과성적과 모의고사 성적, 비교과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교과상위권학생과 비교과 활동우수학생은 학생부 전형, 모의고사 성적우수학생은 정시, 그리고 교과와 비교과가 부족하거나 모의고사 성적이 특정과목 중심으로 높게 나오는 학생은 반드시 논술전형을 준비해야 인서울, 특히 중상위권 대학의 좁은 문을 뚫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2020대입 논술전형은 대학 입학의 새로운 기회!내신과 수능성적으로 상위권 주요대학에 합격하기 어려운 학생에게 특히 논술전형은 제대로 된 준비과정만 거친다면 상위권합격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이다. 논술이 배우기 힘들고 채점의 객관성에 의문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대학들은 매우 엄격하고 체계적인 출제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고3 수험생들은 수시 여섯 번의 기회 중 논술전형을 십분 활용해야 하는 것은 물론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최 원장은 “2020 논술전형에서 대부분의 대학들이 최저기준을 완화했고, 특히 연세대는 내신과 수능 최저 기준을 없애는 등 순수한 논술실력으로 학생을 선발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분위기와 더불어 최근 대치동 학원가에서는 내신 7등급 학생들까지도 연세대 논술전형 준비에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논술 준비를 시작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 바로 지금최근 논술 제시문의 출제 범위를 교과 과정내로 축소시키며, 출제난이도가 전반적으로 평준화되고 있다. 이에 논술전형 합격생들의 논술 준비기간은 평균 6개월 ~1년이라는 최근의 통계도 있다. 이것은 논술전형 준비를 포기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시작을 고민하는 순간에 논술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최 원장은 “논술문제가 쉽게 출제되고, 모범답안이 발표되면서 논술도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논술전문 강사에게 일대일로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 첨삭을 받는다면, 천편일률적인 모범답안 베끼기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각을 보여줄 수 있다. 채점교수님을 만나보면 거의 80% 답안이 유사한 작성패턴을 보여, 학생들 개개인의 사고력을 평가하기 어렵다고 아쉬워한다. 배경지식만 강조하거나, 모범답안을 옆에 펴 놓고 한 가지 정답만 강요하는 논술 수업이 지금도 많다. 이렇게 배운 수험생은 시간과 비용만 과도하게 뺏기고, 최근 논술전형에서 강조하는 심층다면사고력 등 논술실력을 제대로 키울 수 없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최고 논술전문 강사에게 배우는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6명 소수정예 수업프라임에듀의 논술 강사진은 정통논술강의 경력 평균 15년의 베테랑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강남종로본원논술강사, 현 강남하이퍼본원, 강남이투스본원,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등의 화려한 논술 강사진이 평촌지역에서 3~7년 정도 이상 활동하면서 지역의 특성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최 원장은 “본원은 논술수업 시작 전, 프라임에듀입시연구소 정상옥 학종담당 부소장의 입시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대입전략을 동시에 제공하는 등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운영, 평촌을 대표하는 수시 전문학원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프라임에듀학원 홈페이지(네이버 검색창: 평촌프라임에듀학원@)에서 대입 논술전형 및 프라임에듀학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2019-04-16
- 봄철 필수템, 선글라스 어떻게 고를까? 날씨가 따뜻해지고 자외선이 강해지면서 선글라스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선글라스는 패션 아이템이자 자외선 차단의 목적이 있지만 무엇보다 눈 건강을 위한 필수템이 되었다. 따뜻한 계절, 나에게 맞는 선글라스는 어떻게 고를까? 쓰리팩토리 안경원 비산점 강택규 대표의 도움말로 선글라스 선택 요령을 알아보았다.눈 건강 지키려면 선글라스 착용해야강 대표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 선크림을 바르는 것처럼 눈 건강을 위해서도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한다”며 “선글라스는 보는 것과 직접 써보는 것에 차이가 크다. 특히 해외에서 구매대행 등으로 구입한 제품의 경우 서양인의 얼굴 골격과 동양인은 다르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착용했을 때 흘러내리거나 광대에 닿아 불편할 수 있어 구입 전 착용해보고 구입하길 권유한다” 면서 “다양한 브랜드와 모델을 한 곳에서 비교해볼 수 있는 쓰리팩토리 안경원에서는 가격적인 할인도 있지만 정식 수입된 세계명품 브랜드를 본사에서 직접 공급하여 믿고 구매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선글라스는 무엇보다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되는 만큼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크다. 남성의 경우 디자인보다는 기능에 치중하고 여성은 연령대에 따라 심플한 것과 화려한 것을 각각 선호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얼굴에 편안하게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선글라스 렌즈와 프레임이 눈과 준 주변을 충분히 가릴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렌즈를 선택할 때는 운전이나 운동 등 다양한 용도로 무난하게 사용하려면 검은색 계열의 렌즈를 추천한다”고 강 대표는 말했다. 검은색 계열의 렌즈는 자연색에 가장 가깝고, 모든 파장을 흡수하여 색상을 균일하게 왜곡 없이 볼 수 있어 야외활동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보통 색이 짙은 선글라스가 자외선을 많이 차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외선 차단은 렌즈의 색보다 자외선 차단 코팅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요즘은 미러 선글라스도 인기 아이템이다. 빛이 반사하며 다양한 컬러감으로 화려함을 전하는 미러 선글라스는 렌즈 표면에 미러 코팅을 해 자외선과 반사광선을 막아준다. 최첨단 측정시스템, 공장형 안경체인쓰리팩토리 안경원은 국내 안경 생산의 메카 대구3공단에서 생산한 믿을 수 있는 국산안경을 직접 공장에서 생산, 중간 유통마진을 뺀 저렴한 가격으로 안경을 맞출 수 있는 공장형 안경체인이다. 선글라스의 경우 국산제품을 비롯해 구찌, 디올, 프라다, 펜디, 버버리, 불가리 등 정식 수입된 세계명품 브랜드를 본사에서 직접 공급하여 믿고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쓰리팩토리 안경원은 안경을 맞출 때 가장 중요한 시력 측정의 경우 최첨단측정시스템, 자동추적검안기를 도입,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력 측정을 하고 있다. 검안기에 반영된 혁신적인 광학 설계는 2mm의 작은 동공까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동추적측정이 가능하며 정확한 ESC 검안법으로 일반 안경은 물론 누진다초점 안경까지 개인의 시력에 가장 잘 맞는 안경을 제공하고 있다.쓰리팩토리 안경원 매장 측면과 정면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고, 매장 안쪽에는 카페처럼 예쁜 공간을 마련하여 원두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4월 13일부터 5월 말일까지 누진다초점렌즈와 선글라스 할인 행사를 한다. 또 이마트 구매영수증 제출 시 안경렌즈 20% 할인혜택을 준다. 쓰리팩토리 안경원이 제안하는 선글라스 관리 TIP1. 선글라스는 옷이나 휴지로 닦으면 미세한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어요. 극세사나 선글라스 전용 천으로 닦아주세요.2. 땀이나 염분기가 있는 바닷물이 선글라스에 닿으면 부식될 수 있어요. 중성세제를 이용해 잘 닦은 후 물에 깨끗하게 헹궈야 합니다.3. 선글라스를 쓰고 벗을 때 한 손으로 사용하면 모양이 비틀어질 수 있어요. 항상 양손으로 쓰고 벗으세요.4. 뜨거운 자동차 안에 선글라스를 두는 것은 렌즈 코팅이나 프레임이 변형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019-04-16
- 시작이 늦은 학생을 위한 인서울 대학 합격의 길 평촌 프로세스 논술구술 전문학원연고성 논·구술팀장이성렬 팀장많은 입시 전문가가 고등학교 첫 학기 성적으로 대학 입시가 반쯤 결정된다고 말한다. 이런 결정론이 학부모의 불안을 동력으로 과장된 측면은 있지만, 전적으로 틀린 생각은 아니다. 학생부 위주 입시 기조가 계속되며 ‘뒤늦게 마음잡고 공부하여 막판 역전하는 입시 성공 신화’가 드물어진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1·2학년 내신이 발목을 잡고 있어서 3학년에 내신 등급을 극적으로 올려서 학생부 전형을 통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정시도 마찬가지다. 상위권 점수 분포가 너무 촘촘하고 재수생 강세도 극심하므로 실력이 늘어도 수능 백분위는 그대로다. 더군다나 정시는 수험생 대부분이 두드리는 좁은 문이다.그래서 많은 학생이 내신과 수능의 벽을 실감하고 논술에서 돌파구를 찾는다. 다행히도 학생이 입시에 성실하게 임할 의지가 있다면 논술이 역전의 길이 되어줄 수 있다. 특히, 수능이 약하더라도 논술만으로도 합격할 수 있는 인서울권 대학은 많다. 연세대, 한양대, 시립대, 경기대, 가톨릭대, 외대글로벌, 인하대, 아주대 등 많은 학교가 수능 없이 논술과 내신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최저기준이 없다고 경쟁률이 높아지는 것도 아니다. 2019년 기준, 외대 글로벌과 경기대의 논술 전형 경쟁률은 각각 15.76:1, 19.6:1로 오히려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는 대학들보다 낮다. 게다가 최저 없는 인서울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논술을 체계적으로 준비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실질적 경쟁률은 더 낮아진다. 또한 인하대 2018학년도 입시 결과에 따르면 인문계열 논술 합격생의 평균 내신은 4등급대이며, 6등급이 넘는 내신으로 합격한 학생도 존재한다. 2등급대인 학생부 전형 합격자 평균 내신과 비교하면 극히 낮은 합격선이다.논술로 입시에서 막판 뒤집기에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생각보다 넓다. 논술 전형을 진지하게 준비하는 학생이 수능, 내신을 준비하는 학생에 비해 현저히 적다는 것을 고려하면, 중위권 학생에게 논술은 도박이 아니라 가장 합리적인 입시 전략이다. 2019-04-16
- 영재학교 경쟁률과 대학 입시 인재와고수 입시전략연구소한승우 소장2020학년도 입시의 포문을 여는 전국 8개 영재학교 입시가 시작되었습니다.대부분 영재학교의 경쟁률이 크게 올랐는데요, 특히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30.6:1이라는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재학교의 경쟁률이 매년 상승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그중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영재학교를 위시한 많은 특목고가 보여주는 높은 서울대 진학률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우리 아이가 좋은 대학에 들어가 자신의 꿈을 향해 날개를 펴고 훨훨 날아가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님의 소망일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특목고에 입학하여 대학입시에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길 바라며 열심히 준비하고 도전하는 것입니다.또 다른 이유를 살펴보면 작년부터 조짐이 보이는 자사고의 위기도 한 몫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자사고들의 선발 시기가 작년부터 후기 선발로 바뀌면서 모든 자사고의 경쟁률이 떨어졌습니다. 올해도 자사고 입시가 후기 선발로 결정되면서 작년과 비슷한 양상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와 맞물려 올해 각 교육청의 자사고 재지정평가 기준에 대한 문제로 시끄럽습니다.이런 이유로 그동안 자사고를 준비해오던 우수한 학생들 상당수가 전기 모집인 영재학교에 한번 도전해 보는 것입니다.물론 오랫동안 착실하게 영재학교를 준비해온 학생들과의 경쟁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대입에서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는 영재학교에 우수한 학생들은 계속 몰릴 것입니다. 결국, 지금의 높은 영재학교 경쟁률의 원인은 대학입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특목고들은 원래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했기 때문에 입시 결과가 당연히 좋을 것입니다.더구나 학생부 종합전형이 대세인 지금 대입에서는 교육 커리큘럼부터 비교과 활동까지 특목고가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그러나 입시제도가 아무리 바뀌어도 입시에 대한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공부는 열심히 하는 학생이 잘하고, 공부 잘하는 학생이 좋은 대학을 갑니다. 지금의 대입제도가 복잡해 보여도 진리는 단순합니다. 학교 공부 열심히 해서 내신이 좋거나, 열심히 준비해서 수능을 잘 치면 좋은 대학을 갑니다.이제 1학기 중간고사가 다가오고 있습니다.완연한 봄기운에 괜스레 마음이 들뜰 수도 있겠지만,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특히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는 고 3학생들은 당연히 열심히 하겠지만,수능에 집중하겠다는 학생들도 내신을 모두 팽개치지 말고 적어도 수능과목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항상 좋은 결과는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자의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2019-04-16
- “과학, 즐겁게 체험하며 배워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과학문화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재미있게 즐기는 과학 체험은 자칫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 다가오는 주말에는 우리 아이 손잡고 과학행사에 참여해보자. 멀리 가지 않고 우리 지역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과학문화행사를 모아서 소개한다. 국립과천과학관국립과천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과학문화축제인 ‘해피사이언스축제’와 ‘수학문화축전’을 개최한다. 오는 4월 21일까지 열리는 ‘해피사이언스축제’에서는 과학체험활동과 사이언스 쇼, 가족경연대회, 전문가 강연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0일과 21일에는 ‘과학을 통해 세상과 소통한다(Link Science)’라는 주제로 야외광장에서 대규모 체험행사가 열린다. 학교, 기업, 창작자들이 50여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무게중심과 힘의 분산 원리를 활용해 카프라 구조물을 만드는 ‘카프라 경연대회’, ‘전기자동차 경주대회’, ‘과학 런닝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또한 15개 초·중·고·대학 동아리가 참가해 태양광 전기 충전소, 홀씨 헬리콥터 만들기, 테트라포트 방파제 만들기, 테셀레이션 거울 만들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토네이도 발생장치, 전기자동차, 비트브릭 메이커키트 등 다양한 과학교육 상품들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작자들의 작품도 소개된다. 목공예, 가죽공예, 드라이플라워, 적정기술 개발 등 7가지 종류의 부스들로 구성된다.오는 28일까지 과천과학관과 국가수리과학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수학문화축전’은 어렵게만 생각되는 수학원리가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유클리드 원론 등 기하학을 다룬 ‘모양의 수학’, 데카르트 좌표계를 활용한 배틀쉽 게임 등 공간상 위치에 관한 ‘위치의 수학’, 초음파를 이용한 달까지 거리 측정 등 운동과 속력에 관한 ‘움직임의 수학’, 질병 감염확산 모델 등 현대 산업에서의 응용을 다룬 ‘산업의 수학’ 등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으로 구성되었다.전문가가 알려주는 재미있는 수학이야기 ‘수학토크콘서트’ 및 ‘도전 수학골든벨’, ‘수학토크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되며,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거대 곤충의 탄생’특별전에서는 아마존과 보르네오 섬 등에 서식하는 곤충 20여종 330여 마리를 볼 수 있다.위치 과천시 상하벌로 110문의 02-3677-1500조류생태과학관의왕에 위치한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4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어서와, 생태 놀이터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의왕조류생태과학관 2층 화학전시실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갈, 타란튤라 등 보기 힘든 독충을 전시하며, 거북이 등 생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고 만져보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다양한 곤충류 표본 전시와 함께 유충과 파충류 등 자연 생태사를 소개하는 교육용 그래픽 패널 및 4차 산업 관련 과학기자재를 활용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을 찾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왕송 호수와 주변의 논과 밭, 숲속에서 만나는 새, 물고기, 수서곤충 등의 조류와 생태에 대해 관찰하고 체험하는 전시공간으로 자연 학습실과 생태체험관, 보드 북 카페, 조류와 어류 전시실 등이 있다. 매주 일요일에는 사전 예약신청자에 한해 학예사와 함께 직접 야외에서 왕송 호수의 조류를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야외 조류탐조교실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니 가족과 함께 과학 나들이를 떠나보자.위치 의왕시 왕송못동로 209문의 031-8086-7490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과학전시관수원에 위치한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은 오는 4월 20일 과학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미래를 향한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과학에 흥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창의·융합·과학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체험부스가 1층 전시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운영되고, 초등학교 대상으로 하는 미래과학체험 교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층 융학과학체험 교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래과학체험 교실은 미리 인터넷 예약을 해야 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방향’이라는 주제로 석철진 교수(경희대 경영대학원)의 과학특강이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이어진다.이밖에도 경기도과학교육원 전시관에서는 생물, 지구과학, 전통과학부터 첨단과학까지 전시물이 가득해 다양한 과학 원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1층에 전시실에는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놀이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유아과학전시실과 스마트로봇, 도자기과학 및 우리나라 민물고기, 철갑상어 등 수족관 속 생물들의 신비를 느껴볼 수 있는 수족관을 만날 수 있다. 3층과 4층 전시실에서는 여러 가지 거울, 착시, 빛과 색, 일식과 월식, 지진체험, 화산활동 등 각종 전시물을 직접 조작하면서 신비한 과학 원리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지구역사 탐구실과 표본전시실에서는 공룡 발자국 화석, 곤충의 세계, 인체 골격, 우리나라의 새 등 80여 종의 전시물을 조작하고 관람할 수 있어 어린이들이 더욱 좋아한다. 5층에는 천체투영실과 관측실이 있어 별자리도 직접 관측해볼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참여해 보자.위치 수원시 장안구 수일로 135문의 031-250-1708 2019-04-16
- 새 학년 첫 중간고사·수행평가, 어떻게 준비할까? 학교를 입학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간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새 학년 첫 중간고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올해 처음 시험을 치르는 중2, 고1 학생들은 시험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중간고사 못지않게 중요한 수행평가 준비도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첫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중·고등 중간고사와 수행평가 대비법에 대해 안양지역 교사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중학교 중간고사 준비>학교수업 충실, 교과서·학습지 중요!경기도 중학교는 1년 동안 자유학년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대부분 2학년 때 처음 지필고사를 치르게 된다. 중학교 입학한 후 처음 시험을 치르는 중2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시험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부담스럽기만 하다. 귀인중학교 교부부장(수학교사)은 “지필고사를 잘 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이다. 몇몇 학생들은 학원숙제를 하느라 수업시간에 소홀히 해 수업 중에 안내하는 내용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시험문제는 학교에서 수업하는 교사가 출제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시험은 교과서의 각 단원마다 다루어지는 중요한 평가요소를 위주로 출제하는데 교사는 그 평가요소를 수업시간에 안내해주고 그 범위 안에서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업에 집중하며 교사가 강조하는 부분을 꼼꼼하게 메모해 놓았다가 시험 공부할 때 다시 살펴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학교 시험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교과서와 노트가 가장 중요한 반면 학생들은 문제풀이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다. 교과서를 여러 번 정독해서 학습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암기해야 하며 수업시간에 활용하는 학습지를 소홀히 여기지 말고 잘 정리해놓았다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교과서와 학습지로 개념을 정확하게 익혔다면 시험당일에 긴장해서 실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각 교과서 출판사에 해당하는 문제집을 구입해서 다양한 문제유형을 익히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을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단, 어려운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화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 교무부장의 당부다. 각 단원마다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평가요소에 맞추어서 기본적인 개념부터 제대로 이해하고 그 개념을 활용할 수 있는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교무부장은 “학생들이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과목 중에 하나인 수학은 반복적으로 많은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하면서 자연스레 문제를 외우듯이 공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 가지 방식으로 많은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접근해보며 사고력을 키우는 공부를 해야 평소에 풀어보지 못했던 문제가 출제되어도 스스로 사고해서 풀 수 있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수학은 개념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선행을 하고 있지만 정작 제 학년의 개념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좋은 개념서인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을 정리하면서 기초를 단단하게 다지고, 응용력을 키우는 다양한 문제풀이가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국어교과서 학습활동은 그 단원의 핵심 성취기준을 문제로 만든 것이므로 서술형 문제로 나왔을 때 막힘없이 답할 수 있을 정도로 문제를 꼼꼼하게 살펴본다.교과서를 여러 번 정독한 후 교사가 강조한 내용, 노트필기, 학습지를 꼼꼼하게 살펴본다.▶영어교과서 본문 단어는 영영풀이까지 공부한다.교과서 본문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완벽하게 암기한다.본문의 문법 포인트를 완벽하게 익히고, 문법 관련 문제를 푼다.▶수학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개념을 정리해 기초를 단단하게 다진다.무조건 어려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개념을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푼다.문제의 답을 얻기까지의 풀이과정을 정확하게 적는 연습을 한다.도움말 귀인중학교 교무부장<수행평가가 궁금하다>지필평가 점수 좋아도 수행평가 나쁘면 소용없어요~중간고사를 앞두고 시험 대비 공부에 한창일 때지만, 학생들이 또 신경써야할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수행평가’다. 학생부에 올라가는 성적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그리고 수행평가 성적을 합산한 점수가 최종 성적이 된다. 최근의 추세는 수행평가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로, 적게는 40%에서 많게는 100% 수행평가로 평가하는 과목도 있다. 중학교 경우 자유학년제를 실시하는 1학년은 모든 과목이 지필평가를 보지 않고 100% 수행평가로 대체하고 있다.수행평가는 교사가 학생들이 학습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이나 결과물을 직접 관찰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학생의 지식, 기능, 태도 등에 대하여 전문적으로 판단하는 평가 방식으로, 모든 학교는 교과별로 학습 평가기준과 반영비율을 마련하여 학습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각 학교의 교과별 학습 평가계획을 알아보려면, 학부모 총회자료집이나 학교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과정중심평가, 학교 수업 잘 듣는 것이 우선수행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교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우선이다. 대안중학교 황난영 교사(수학)는 “현재의 수행평가는 결과보다는 과정중심 평가가 중요시 되며 대부분 학교 수업시간 내에 평가하는 것을 장려하고 있다”며 “수행평가는 학원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엇보다 학교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수업을 잘 이해하고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행평가는 과목별로 3~4개의 평가를 합산하여 점수를 낸다. 과목별로 포트폴리오 활동과 다양한 논·서술형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수행평가 1개당 10점 이상의 배점이 대부분이며 수행평가에서 깎이는 점수는 그대로 기말 성적에 반영된다. 예를 들어 수행평가 비중이 40%를 차지하는 과목의 경우, 3개의 수행평가가 10점, 15점, 15점 배점으로 40점 만점에 총 35점을 받았다면, 중간 기말 지필평가를 모두 100점(30점)이라고 해도 최종 점수는 95점이 되고, 수행평가를 40점 만점을 받고 중간고사 기말고사에서 95점(28.5점)씩 받은 학생은 최종 97점이 된다. 이렇듯 지필평가도 중요하지만 수행평가에서 요구하는 평가기준을 파악하고, 교과 수업에 충실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논리적 글쓰기, 창의적 표현능력 요구대부분의 수행평가는 논·서술형을 포함하고 있다. 국어나 사회 과목이 아닌 수학, 과학 같은 과목도 논·서술형의 수행평가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황 교사는 “논·서술형 수행평가 비중이 많아지고, 과목별 창의 융합 관련 수행평가 많아지는 추세로, 단순 지식을 평가하기 보다는 다양하게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다양한 책을 읽고, 글쓰기 등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모둠활동은 각 모둠 원들이 의견을 나누는 것부터 시작해 발표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하며 평가하며 모둠 원들의 평가와 교사의 평가를 종합하여 평가한다. 이런 활동은 수행평가에서 반영되지 않더라도 과목 세부특기사항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소홀히 하면 안 된다.도움말 대안중학교 황난영 교사<고등학교 중간고사 준비>수업과 교과서에 집중하고 수능식 시험에 익숙해져야고1 학생들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표되는 수시의 중요성을 모르지 않는다. 종합전형은 학교생활이 충실해야 하고 그 시작이 내신 챙기기이니 이번 중간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내 2019-04-16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돈가스... 먹으러 갈까? 어른부터 아이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중 돈가스를 빼놓을 수 없다. 담백한 고기에 밀가루와 계란, 빵가루를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뒤, 소스를 부어 먹는 맛이 일품이기 때문이다. 고기를 얇게 눌러 만든 옛날 돈가스부터 두툼하게 썰어 튀겨낸 일본식 돈가스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 요즘은 여러 재료를 올려 퓨전식으로 만들어 낸 돈가스도 인기다.간식이나 한 끼 식사로도 괜찮고, 가족 외식 메뉴로도 손색없는 돈가스. 이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우리지역 돈가스 집을 추천해 본다. 이번 주말, 돈가스 먹으러 가보는 건 어떨까?착한 가격, 착한 맛, 안양 ‘아프리카돈까스’안양시청 맞은편 아크로타워에 가면 돈가스 맛 집으로 소문난 곳이 있다.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테이블이 꽉 차 줄부터 서야 하는 곳. 아프리카돈까스이다. 아프리카돈까스가 위치한 안양시청 일대는 범계, 평촌역과 관공서가 밀집한 탓에 특히 점심시간이면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인근 사무실에서 사람들이 몰려나오고, 나름 맛 집으로 소문난 곳은 일찌감치 만원이다.아프리카돈까스는 돈가스 메뉴가 딱 2가지뿐이다. 수제돈까스와 핫돈까스. 가격은 각각 6000원과 6500원이다. 요즘 웬만한 식사 한 끼에 8000원 이상인걸 감안하면 가격은 착하다. 카레 종류는 돈까스 카레, 치킨 카레, 에비카레가 있고, 돈부리가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가츠동이나 규동, 치킨가라아게동, 에비동이 준비되어 있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어묵우동을 시켜도 된다.아프리카돈까스는 우선 바삭바삭한 튀김옷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살코기가 입 안 가득 풍미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제돈까스는 담백하고 핫돈까스는 약간 매콤한 맛이 입맛을 자극하는데 고기 잡내가 없고 양껏 먹어도 느끼하지 않다. 두툼하거나 치즈가 잔뜩 들어간 돈가스와 달리 두툼하지 않고 고기를 두드리고 얇고 넓게 펴서 만든 경양식집에서 먹었던 그 맛이다. 고급스럽거나 화려한 맛은 아니지만 오래 전부터 먹었던 익숙하고 친근한 맛이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그래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2000원에 수제돈까스, 3000원을 추가하면 왕새우튀김이나 치킨가라아게를 맛 볼 수 있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30 C동 308호문의 031-478-9955 스타 셰프 에드워드권의 ‘Eddy’s cutlet(에디스 커틀렛)’에디스 커틀렛 안양 비산점이 위치한 곳은 비산동 먹을거리촌 수도군단사령부 정문 앞에 위치하고 있다.유명 인기 셰프로 알려진 에드워드 권은 2008년까지 두바이의 부르즈 알 아랍의 수석 주방장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유명 셰프이다.에디스 커틀렛이 인기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베이직 커틀렛 9900원, 야채 롤 커틀렛 1만900원, 크림 파스트 9900원 수준으로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돈까스의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집은 일반 돈가스와 달리 재료와 모양이 특이한 돈가스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국내산 등심을 특제 소스에 48시간 동안 숙성시켜 만든 ‘에디스 베이직’의 맛은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매콤한 맛을 즐긴다면 다진 야채와 청양고추가 들어간 ‘야채롤까스’, 치즈의 깊은 풍미와 육즙을 좋아한다면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롤까스’를 주문해 보자. 또 고로케롤까스는 으깬 감자와 야채의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오리지날롤까스는 다진 돼지고기를 불고기 맛 소스에 버무려 고기의 깊은 맛이 특징이다.이 집은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실내 곳곳에 화초들이 마련되어 있어 초록의 싱그러움을 즐길 수 있으며 원목 테이블과 조명도 조화롭다.돈가스를 먹다 밑반찬이 부족하면 셀프 바를 이용해 스스로 필요한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돈가스 이외에 스프와 샐러드, 파스타 등도 주문 가능하며 음식이 남으면 셀프 포장대를 이용해 포장해 갈 수도 있다. 후식으로는 믹스커피와 원두커피가 마련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브레이크 타임은 없다. 주차 가능하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476번길 80 문의 031-476-1255 일본식, 서양식, 퓨전돈가스의 모든 것, 평촌 ‘서호돈가스’평촌로데오아울렛 2층에 자리 잡은 서호돈가스는 정통일본식 돈가스를 비롯하여, 서양식 돈가스, 퓨전돈가스 등 다양한 돈가스를 맛볼 수 있는 돈가스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서호돈가스는 국내산 최상급 브랜이드 1등급 신선한 암퇘지를 일정한 온도의 자체 숙성실에서 습식 숙성하여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최우수등급 미네랄이 살아있는 에버퓨어 정수기의 정수물을 사용하고 있다.각종 야채 과일을 넣은 특제소스에 바삭한 등심가스, 특선샐러드를 곁들인 옛날 경양식 돈가스를 생각나게 하는 ‘서양식 돈가스’, 바삭한 돈가스위에 매콤한 까르보소스가 곁들어진 퓨전돈가스인 ‘까르보돈가스’, 칠리소스와 각종 스파이시한 재료를 넣어 만든 소스를 곁들인 ‘매콤칠리돈가스’ 등과 김치찜 돈가스, 다양한 돈가스를 맛볼수 있는 모둠돈가스도 있다. 돈가스외에 크림파스타, 오리엔탈 파스타 등 파스타도 준비되어 있다. 대부분의 메뉴가 만원을 넘지 않고, 평일런치타임에는 약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맛있는 돈가스를 맛볼 수 있다.서호돈가스는 돈가스를 주문하면 스프가 먼저 나온다. 여기에 커다란 둥근접시에 샐러드를 곁들인 큼지막하고 먹음직한 돈가스가 나오고, 밥과 반찬이 따로 나온다. 옛날 경양식집을 생각나게 한다. 서양식 돈가스는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이 바삭한 돈가스를 즐길 수 있는 하나의 팁이다. 모든 돈가스 메뉴는 작은 우동이 추가되어 나오는 ‘돈가스 정식’도 있다.영업시간은 11시 30분부터이며 오후 9시까지이며, 오후3시부터 5시까지는 식자재 준비기간으로 휴식시간을 갖는다. 포장, 배달도 가능하다.위치 안양시 평촌동 96-4 평촌로데오문의 031-422-3232한돈 생고기로 직접 만든 일본식 수제 돈가스, ‘시오도메’평촌 학원가에 위치한 돈가스 전문점 시오도메에 가면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든 일본식 수제 돈가스를 맛볼 수 있다. 시오도메는 국내산 한돈 생고기만을 사용해 육즙이 살아있으며, 소스는 30여종의 식재료를 3시간 이상 직접 달여 만들어 향이 풍부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이 집의 대표 메뉴는 큰 크기를 자랑하는 옛날 왕돈까스. 달달한 소스가 한가득 올려져 있고 얇은 고기에 바삭한 튀김옷이 느끼하지 않아 인기가 많으며, 어린 시절 먹던 돈까스가 생각난다. 이밖에도 두툼한 고기의 씹는 맛이 일품인 일본식 돈까스, 부드러운 안심살과 특제 소스와의 만남이 일품인 히레까스, 시오도메 특제 삼바이소스의 샐러드와 수제 돈가스의 환상 궁합인 샐러드돈까스, 돈가스 속에 치즈가 가득해 고소함이 느껴지는 치즈돈까스, 크고 맛있어서 강력 추천하는 대왕돈까스 등 종류가 다양해 취향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다.돈가스와 라멘이 함께 나오는 세트메뉴도 인기가 많다. 시오도메의 일본식 수제 라멘은 우리나라 정통방식으로 48시간 끓인 사골육수를 사용하며 한우와 돼지에서 우러나온 깊은 맛과 닭에서 우린 단백한 맛에 20여종의 야채로 육수 특유의 향을 더했다.이외에도 좋은 식재료로 만든 수제 돈보리 소스를 사용한 덮밥류, 수제간장과 참다랑어포를 사용한 우동, 메밀 함유량이 높아 깊고 진한 수제육수와 잘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내는 메밀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돈가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밝은 조명과 넓은 공간의 실내에 테이블이 넓게 배치되어 있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 201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