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성장부진과 식욕개선을 위한 신개념 한약 ‘Push &Drop’ 비염이나 성장 부진 등 아이들의 치료를 위해 한약은 필수. 하지만 한약 특유의 냄새와 쓴맛으로 인해 약 먹기를 힘들어하고 거부하는 아이들 때문에 고충을 호소하는 엄마들이 많다. 함소아 한의원의 ‘Push &Drop’은 이런 불편을 단번에 해결한 신개념 한약이다. 감압 농축 한약인 ‘Push &Drop’은 용량은 줄이고 효과는 그대로 유지한 채 쓴맛을 없애 아이들이 먹기에 수월한 한약으로, 식욕부진을 겪고 있거나 한약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에게 권할 만하다. 기존의 검고 쓰기만 한 탕약 대신 천연성분의 단맛으로 입맛을 돋우고 성장에 좋은 단백질, 칼슘, 인, 마그네슘, 구리, 망간, 아연 등의 영양 성분을 갑압농축하여 고소한 맛의 파우더 형태로 제작해 아이들이 먹기 좋다. 캡을 눌러 파우더와 농축액이 잘 섞이도록 흔들어 준 후 뚜껑을 열고 약을 먹기만 하면 끝. 언제 어디서든 휴대가 간편하고 먹기 편해 아이들의 한약 친구로 만족이 높다. 함소아 한의원에서만 처방을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올해 수능영어 또 어렵게 치렀다고요 ? < 영어공부 12년에 수능 성적 안 나오는 이유올해 수능시험은 지난해에 비해 영어와 수학이 어려웠다고 한다. 수험생들은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최소 6년 이상 학교와 사교육을 통해 영어공부를 해왔다. 수능시험에서 좋은 영어 성적을 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본인은 고등학교 2학년까지 어렵지 않던 영어가 3학년 중반을 넘기면서 갑자기 어려워지는 것이 원인이라고 본다. 40~50개의 단어가 한 문장이 되는 복잡한 구조가 아무렇지도 않게 등장하면 제한된 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읽기란 어렵다. 그러므로 수능시험의 90%를 차지하는 해석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영어문장을 만드는 논리를 알아야 한다.한국어 논리 틀을 가진 학생이 영어 논리 틀을 갖기는 어렵다. 결국 영어를 익히기 위해서는 새로운 언어 논리 틀이 필요하다. 쉽게 말해 우리말 조합만으로 풀 수 있었던 영어 시험 때문에 문장을 만들지 않고 답만 내던 습관이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어려운 문장이 나오면 해석을 못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해석 속도와 정확성은 영어가 가진 입체성의 이해에 달려있다. 영어 단어를 결합할 때 일반적인 것에서 구체적인 것으로, 상위 정보에서 하위 정보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언어인 반면, 우리말은 하위정보에서 상위정보로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언어이므로 영어와 우리말은 별개의 논리 체계를 가진 언어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 수능식 영어 잘 하려면 시간에 쫓기는 고3과 재수생들에게는 독해와 문법을, 고1과 고2 학생들에게는 영어 논리의 틀을 만들어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언어는 자기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이다. 시험을 위한 도구는 아니다. 그러다보니 재미있는 요소와 필요성은 무시된다. 하지만 의사소통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수능식 영어는 학생의 수준에 맞지 않는 영어를 강요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큰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학생들이 기존의 두꺼운 문법책은 한 권 다 공부를 해도 기억에 남는 게 없다고 하소연한다. 기본 틀이 안 잡히고 복잡한 영어구조를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요즘 어순이나 직독 직해를 강조하지만 쉬운 문장은 효과적일지라도 어려운 문장을 해석하는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다.초, 중학생의 경우는 그래서 훈련이 필요하다. 영작을 통해 문법과 독해를 동시에 공부하는 것도 방법이다. 원리를 알고 문장을 조립한 후 외우도록 하기 때문에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법이기 때문이다.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공부법을 시도하는 것만으로 영어성적이 향상된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특히 최근 영어교육의 방향은 쓰기와 말하기가 첨가된 NEAT시험 대비이다. 기존의 영어공부법을 점검하고 상담받을 필요가 여기에 있다. Chris Choi문의:070 8192 9151/010 2881 91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64층 초고층주상복합 관리비 이렇게 줄였다 도시가 생겨나면서 따라 늘어난 아파트들. 내가 사는 아파트는 얼마나 살기 좋을까. 인천시는 해마다 공동주택을 잘 관리한 아파트를 선정해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올해는 도시 변모를 한눈에 사로잡는 주상복합아파트가 최우수상을 타서 화제다. 2012 살기 좋은 아파트 그 현장으로 떠나본다. < 여기는 국제도시 한복판 주상복합아파트단지인천의 또 다른 이름 송도국제도시. 해양경찰철 맞은편에 자리한 송도더샵퍼스트월드 아파트가 2012인천시 살기 좋은 아파트에 선정되었다. 인천시에서는 그동안 공동주택단지 활성화를 위해 이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지만 주상복합 초고층 아파트가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송도더샵퍼스트월드 아파트는 64층 4개동, 26층 2개동으로 전국에서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주거공간이다. 이곳에서는 현재 1596세대 약 7000여 명의 주민이 보금자리를 틀고 있다.2009년에 입주한 이곳 아파트는 청약 당시 높은 경쟁률을 대신하듯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최첨단 시설과 환경을 한 눈에 내뿜고 있다. 주상복합이란 초고층 외에도 모든 관리시스템이 과학적일 뿐만 아니라 약 80여 명이 넘는 전문 인력의 관리시스템을 가동하고 있기 때문이다.송도더샵퍼스트월드 정광호 센터장은 “고급 주상복합 초고층 아파트는 건물 시설이 슬럼화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일반 아파트와 다른 관리기준이다. 같은 돈을 쓰더라도 시설을 보호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노력이 수상의 첫 번째 주요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 관리비 줄이려 새는 에너지 과감히 막아송도더샵퍼스트월드 아파트는 국내 대표적인 초고층주상복합 건물이다. 그러다보니 여러 이점에도 불구하고 관리비용에 따른 주민 부담이 적지 않았다. 따라서 주민들은 이를 시정하기 위해 우선 적은 크기의 창문을 AL(환기면적 증가용)창호로 확장교체했다.“주상복합은 기계장치에 의한 환기시설을 한다. 따라서 공동전기료가 사실상 기본적으로 들기 마련이다. 따라서 창문개조를 통해 월 5000만원의 전기료를 감소시켰다.”주상복합아파트는 구조상 기본 에너지가 들어가는 건물이다. 이를 입주자, 건설사, 시행사가 각각 30%를 부담해 창문을 개조했다. 특히 나머지 비용은 연수구청에서 실시한 탄소발자국 줄이기 4대 아파트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은 바도 좋은 성과였다.이렇게 되자 냉각펌프를 전기로 돌려 쓰던 여름철 냉방비용이 약 20% 감소효과를 낳았다. 특히 이에 따라 송도더샵퍼스트월드 아파트는 40평형 대 70~80만원 하던 관리비를 30~40만 원 대로 줄였다. 일반 아파트와 비슷한 소비구조를 만들어 낸 것이다. < 우리 동네도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려면 이곳 주택단지가 수상에서 에너지 절약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면 주민커뮤니티 부분도 빼놓을 수 없는 역할을 했다. 과연 초고층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주민들은 어떻게 만나고 소통할까.정 센터장은 “이곳에는 북카페, 요가수업, 등산동호회, 골프동호회, 탁구동호회, 도서관과 독서실운영, 어린이영화교실 등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취미와 봉사로 모이는 공간과 모임은 이곳만의 자랑이자 특색이다. 각종 개별화된 아파트 문화를 허무는 또 하나의 노력”이라고 말했다.올해 살기 좋은 아파트 선정은 각 군·구에서 추천한 6개 단지 중에서 일반관리, 시설물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분야를 중심으로 평가했다. 특히 2012년부터는 사용검사일 기준 10년 미만과 10년 이상인 단지 가운데 최우수 2개, 우수 1개 단지를 선정했다.10년 미만인 단지 부문에서는 최우수에 연수구 송도더샵퍼스트월드아파트가, 우수단지에 남동구 논현에코메트로5단지아파트를 뽑았다. 이밖에도 사용검사일 기준 10년 이상인 단지에서는 계양구 용종마을 신대진아파트가 최우수 아파트로 그 이름을 올렸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 (사진 2)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규옥)와 연계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연수구자원봉사대와 포스코 경영전략실은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연수구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하였다. 평소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밑반찬 사업을 하고 있는 연수구자원봉사대와 포스코 경영전략실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참석, 자원봉사자 50여명이 김장을 담 궈 관내의 소외계층 120여 세대에 전달하였다. 김치를 받은 한 주민은 요즘처럼 배추나 각종 야채 값이 비싸 김장을 하는 것을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김장 김치를 자져다 주니 감사한 마음에 어찌할 줄 모르겠다며 연신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심포지엄 개최 인천문화재단은 12월 5일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전환’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변화하는 사회와 문화예술교육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지향을 새로 만들어가는 방안을 논의한다. 전효관 하자센터 대표, 현광일 한국문화연구학회 교육문화분과위원, 우상훈 인천문화재단 문화교육팀장이 발표하고, 강현주 인하대학교 예술체육학부 교수, 정연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육진흥본부장, 임재춘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센터장의 지정토론과 종합토론이 이어진다.문의 : 521-48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미추홀도서관, 2013년 독서동아리 회원모집 미추홀도서관(관장 홍희경)은 2013년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2012년에 운영했던 꿈드림, 톡톡, 글동네 외에 오색실을 하나 더 추가하여 4개의 독서동아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꿈드림 독서동아리 회원모집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월2회 다양한 도서를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지도강사와 함께 논술, 꾸미기, 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체험하며, 둘째, 넷째주 수요일 16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 톡톡 독서동아리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월1회 독서토론과 PPT 발표, 신문, 간행물기사, 사회이슈를 논술로 써 보는 독후활동을 하며, 셋째주 토요일 10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글동네 독서동아리는 성인을 대상으로, 월1회 독서토론과 문예창작을 함께 병행한다. 도서 선정 후 토론과 함께 글쓰기를 시행하며, 매월 셋째주 목요일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새로운 독서 동아리로 “동화읽는 어른들의 모임”으로 “오색실”이라는 동아리를 운영한다. 동화를 읽고, 토론하는 것 뿐 아니라, 동화읽는 방법과 동화 창작도 함께 하며, 분기별로 강사가 동아리의 진행방향과 창작지도를 하고, 회원들 중 대표를 선정하여 동아리 담당자와 함께 회원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오색실”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10시에 진행하며 회원은 15명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미추홀도서관은 2013년 하반기에 “오색실”과 같은 독서동아리를 바탕으로 강사, 도서관직원, 자원봉사자, 동아리회원이 주축이 되어 어린이, 장애인, 노년층과 같은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책읽어주는 독서봉사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회원모집은 각 동아리별 15명 내외이며 12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문의 : 440-66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송년 제야의 밤 문화축제 (사진 3)인천시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7시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송년 제야의 밤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축제에서는 인천시민문화공연, 인천 새해맞이 축하공연, 인천 새해 카운트다운 2013, 새해소망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저녁 7시부터 밤 11시 50분까지는 새해맞이 송년 콘서트가 진행되며, 자정 무렵에는 시민들과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이 진행된다. 새해소원 포스티 wall, 새해 소원광장 등 시민참여 행사가 예정돼 있으며, 사랑의 떡국 나누기, 인천사랑 나눔행사 등의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남동구 장애인 자립주택 입소자 모집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자립주택을 설치하고 오는 12월 27일까지 입소자를 모집한다. 남동구 장애인자립주택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자립기회를 제공하고자 장애인 체험홈 퇴소자나 재가 장애인 중 자립을 희망하는 자(4인 이내)에게 공동생활을 하는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신청자격은 생활시설 퇴소자나 재가 장애인 중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지가 인천에 소재한 자로 소득활동을 통해 공동생활에 따른 경비 부담이 가능하며 자립생활이 가능한 자이다. 이 사업은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사업으로 신청서류는 구 홈페이지(www.namdong.go.kr)에 접속한 후 고시/공고란에서 공고문과 신청서식 등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접수 마감 후 입소자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입소자를 선정하고 2013년도 1월 중 입소하게 된다. 문의 : 453-25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남동구, 교사연구동아리 지원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사진 2)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지난 12월 20일 7층 소강당에서 교사연구동아리 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아리 성과발표회에는 교육관계자, 학부모, 동아리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참가 동아리들은 생태환경에 대한 학습지도, 탈북 및 다문화 학생 학습지도, 독서활동 지도, 교과과정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과제를 선정해 한 해 동안 동아리별로 연구하고 토론한 성과물을 각 동아리 특성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였다. 이날 참여한 동아리 중 17개는 전시, 2개 동아리는 공연, 6개 동아리는 영상과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발표를 했다. 문의 : 453-21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미추홀도서관, 2013년 독서동아리 회원모집 미추홀도서관(관장 홍희경)은 2013년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2012년에 운영했던 꿈드림, 톡톡, 글동네 외에 오색실을 하나 더 추가하여 4개의 독서동아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꿈드림 독서동아리 회원모집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월2회 다양한 도서를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지도강사와 함께 논술, 꾸미기, 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체험하며, 둘째, 넷째주 수요일 16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 톡톡 독서동아리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월1회 독서토론과 PPT 발표, 신문, 간행물기사, 사회이슈를 논술로 써 보는 독후활동을 하며, 셋째주 토요일 10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글동네 독서동아리는 성인을 대상으로, 월1회 독서토론과 문예창작을 함께 병행한다. 도서 선정 후 토론과 함께 글쓰기를 시행하며, 매월 셋째주 목요일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새로운 독서 동아리로 “동화읽는 어른들의 모임”으로 “오색실”이라는 동아리를 운영한다. 동화를 읽고, 토론하는 것 뿐 아니라, 동화읽는 방법과 동화 창작도 함께 하며, 분기별로 강사가 동아리의 진행방향과 창작지도를 하고, 회원들 중 대표를 선정하여 동아리 담당자와 함께 회원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오색실”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10시에 진행하며 회원은 15명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미추홀도서관은 2013년 하반기에 “오색실”과 같은 독서동아리를 바탕으로 강사, 도서관직원, 자원봉사자, 동아리회원이 주축이 되어 어린이, 장애인, 노년층과 같은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책읽어주는 독서봉사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회원모집은 각 동아리별 15명 내외이며 12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문의 : 440-66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