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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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취학 전 무료 예방 접종 필수 각 구 보건소에서는 취학 전 아동의 필수 예방 접종 4종을 위한 서비스에 들어간다. 취학 예정 아동이 접종해야 하는 예방접종은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5차,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4차, 폴리오(소아마비),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이다.만 6~7세 어린이가 취학하는 시기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방어 면역이 점차 약해지는 시기로 단 한 명의 환자로 인해 대규모 감염 확산이 일어 날 수 있는 감염병 발병에 가장 취약할 때다. 때문에 취학아동은 본인의 건강과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 빠트린 예방접종이 없는지 확인하고 미 접종 시에는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예방접종을 하려면 보건소나 관내 위탁의료기관 등지를 찾으면 된다. 보건소를 방문하면 아기수첩을 지참하면 되고 위탁의료기관은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예방접종은 무료다.예방 접종 완료여부는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nip.cdc.go.kr) 내 ‘예방접종 내역조회’ 또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된다. 또 인터넷 ‘민원24’(www.minwon.go.kr) 예방접종증명서 무료 발급서비스로도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수능영어보다 하이레벨 영어를 가르친다 공부할 게 많아 걱정인 요즘 학생들. 그중에서도 영어는 첫 번째 순위로 꼽힌다. 글로벌 경쟁사회에서 영어는 기본으로 자리잡은 지 이미 오래이기 때문이다. 문법이나 학교 내신을 넘어 외국인과 의소소통은 물론 문화까지 이해하는 영어. 그런 영어교육을 고집하는 곳이 있다. 송도국제도시 영어정복의 지름길 ‘송도LSE영어과외방’의 Chris Choi 원장. 그의 영어 교육 소신을 들어본다. < 영어권 나라에서 자라고 공부한 강사가 직접 가르친다송도국제도시 푸르지오월드마크. 이곳에서 ‘송도LSE영어과외방’을 운영하는 Chris Choi 원장. 그에게는 한국 이름보다 영어 이름이 더 잘 어울린다. 그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그가 배우고 커온 생활환경 때문이다.그는 일찍이 초등학교 4학년을 마치고 영국으로 가족과 함께 이민을 갔다. 따라서 초·중·고를 영국에서 마쳤다. 대표적인 북미 선진국에서 공부한 Choi원장은 한국으로 다시 유학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다시 영국으로 건너갔다. 그는 런던 증권회사 근무하면서 London Business School 대학원을 수료했다. 해외 유학경험과 유명대학을 졸업한 그에게 맡겨진 일은 굿모닝증권 자산운영팀 과장 과 트레이더로 본사 근무였다.그는 “한국과 다시 런던을 오가며 계속 증권업에 종사했어요. 글로벌 마인드와 언어소통능력을 인정받았던 거죠. 아무래도 외국 유학경험과 전공 등이 사회 진출에 영향을 주었어요”라고 말했다. < 국내 유명 학원 강의 통해 한국영어교육 길 찾아1998년 결혼 후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영어강사의 길을 시작했다. 물론 강사 일을 하는 데는 런던소재 Shane Global School 에서의 TESOL과정 수료도 도움이 되었다.타고난 영어실력과 외국유학경험은 영어 강사 일에 더할 나위 없는 파워 역할을 해주었다. 그래서 그는 청담, 파고다, 박정, 정상 등 이름만 들어도 레벨 높은 학생들이 몰려드는 국내 유명 영어 학원 강사로 일할 수 있었다.그는 “영국에서 자라고 배운 영어실력 때문에 파고다 토플 LC 전문 강사, 정상 중등부 팀장을 역임했죠. 특히 단순 문법이나 독해보다는 언어 습득과정에 따른 정통 어학 훈련을 담당 했어요”라고 말했다.그는 그 과정에서 한국 학생들이 겪는 영어 배우기에 대한 한계를 보게 된다. 영어는 문화권이 다른 나라의 언어임에도 입시영어로 제한되는 뼈아픈 현실에 안타까움을 감출 수밖에 없었다. < 영어는 언어, 수능영어에 끝나지 않는 평생영어 가르치자“수능영어로 끝나지 않고 평생 구사할 수 있는 영어를 가르치고 싶었어요. 수많은 수강료를 지불하고 배우는 영어라면 적어도 대학입시 이후 사회로 나갔을 때 제2외국어 구사능력을 해야죠.”Choi원장은 학생들이 조기 영어교육을 받았음에도 수능수준에서 멈추고 마는 영어현실에 반기를 들었다. 그렇다고 학교 내신이나 수능시험이 중요하지 않음은 결코 아니다.그는 “토플식 4개 영역의 영어를 제대로 훈련해두면 학교 정기 4회고사는 물론 학부모님들이 걱정하는 서술형 또는 논술형 문항까지도 특별한 준비 없이 모두 소화 가능하거든요”라고 말한다.그런 그의 소신대로 Choi원장은 2012년 송도 LSE 개인과외 형태로 아이들을 특별지도하기 시작했다. 공부 방식은 토플식 4개 영역 수업이며 스피킹과 라이팅을 강강조한다.말하기 영어로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를 위한 반 정원 4명 미만의 소수정예 집중코스는 가장 필요한 학습단위이다. 놀랍게도 아이들은 이곳에서 즐거운 영어수업에 만족하고 있다. 내가 가고 싶어 하는 영어공부 과외방이 되었기 때문이다.문의:070 8192 9151/ 010 2881 915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시민 출자금 모아 공공건물, 종교시설물, 주차장 등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우리 곁을 늘 비추었던 햇빛을 통해 새로운 ‘빛’을 찾아가는 여정이 인천지역에서 시작됐다.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이하 인천햇빛발전)’이 지난 18일 인천종합문예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익형 태양광 발전사업 활동에 들어갔다. < 태양광 발전사업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제도전 지구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것은 상식. 이에 대응해 화석연료에 기반을 둔 기존 에너지정책이나 소비방식에서의 과감한 전환이 강력히 대두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제도이다.이에 따라 무한 에너지원인 햇빛, 바람, 물 등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 다. 그간 공공부문에서 신축건물에 대한 태양광발전시설 의무설치, 풍력발전 등이 정책적으로 시행됐으나 인천지역 민간영역에서의 조직적 움직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햇빛발전 측은 “시민의 출자금을 모아 공공건물이나 종교시설물의 옥상, 주차장 등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 후 이를 통해 생산된 전력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제도??를 이용해 판매하게 된다”고 말했다.또 “수익금 일부는 관리운영 및 조합원 출자배당을 하고 적립된 햇빛기금은 지역사회에 환원한다. 사업방식은 영리법인의 하나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대안경제로 평가받고 있는 협동조합을 택했다”고 밝혔다. < 전국 16개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인천햇빛발전의 최우선 사업 방향은 ‘인천의 재생에너지 생산 확대와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동력 강화’, ‘건강한 협동조합운동의 성공사례 구축’, ‘시민, 행정, 기업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로 추가적인 햇빛발전소 건립 추진’ 등이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사업으로는 민간투자방식에 의한 총 200kW 규모의 인천햇빛발전소 1, 2호기 건립을 시작한다. 지역에서 주부와 학생, 시민등이 다양하게 참여할수록 햇볓은 많아지게 되기 때문이다.따라서 대중교육, 햇빛장학금·에너지빈곤층 지원 등 햇빛기금 나눔 사업, 전국 16개 시민햇빛발전소협동조합과 지역 다양한 협동조합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이 구상되고 있다.인천햇빛발전 측은 “특히 발전용량의 경우 2015년까지 최대용량 1000kW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 군·구별 햇빛발전소 1기 이상 건립과 부문별 햇빛발전협동조합 결성까지의 구상이다. 참고로 공공건물과 시내 대형유통매장 등 몇 곳의 옥상이 유력 설치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으며 조만간 시범사업지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 인천시민 1% 조합워 목표가장 중요한 사업동력이 되는 것은 조합원. 인천햇빛발전 측은 인천시민 1% 조합원화를 목표로 한다. 올 한해 적어도 1000명까지 조합원을 확보한다는 의욕을 갖고 있다. 출범 원년 목표한 발전용량 확충을 위해 총 6억 원 규모에 이를 사업비도 다각적 조달하게 된다. 이를 뒷받침할 조직으로는 대외협력위원회, 교육홍보위원회 등 5개 위원회를 가동한다.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 측은 “우리나라의 경우 온실가스 배출량이 세계 9위에 이르고 인천지역 내 9개의 대규모 발전소가 대량의 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내뿜고 있다. 수도권 전력의 약 60%를 감당하고 있다”고 말했다.따라서 “인천햇빛발전을 통해 인천을 저탄소 녹색도시로 바꿔나가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동시에 에너지의 전환과 절약운동으로 에너지 패러다임을 바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뜻을 갖고 투자와 사업을 통해 소정의 배당과 이익을 함께 나누는 협동조합. 기업과 행정의 참여도 중요하지만 일반 개인의 관심과 참여 역시 인천햇빛발전소를 가동하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032-433-2122), 인천YWCA(032-456-112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송도 해돋이공원, 무료 얼음썰매장 개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동절기를 맞아 송도국제도시 해돋이공원 연못(‘정보의 바다’)에서 오는 2월 3일까지 얼음썰매장을 무료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총 50대의 썰매가 비치돼 있다. 얼음썰매장 옆에는 매점이 있어 간단한 간식거리를 판매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그린 송도 컨벤시아 특별기획 전시회 개최 GCF 사무국 송도 유치에 맞춰 송도 컨벤시아가 ‘그린 송도 컨벤시아 특별기획 전시전’을 개최한다. ‘그린은 힐링이다’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Green Art Gallery에서는 약 40여 편의 환경관련 유화작품이 송도 컨벤시아 로비에 전시되며 방문객 및 시민은 무료로 감상이 가능하다. 전시회는 오는 2월 28일까지 계속된다. 또한 1층 로비 반대편에서는 ‘송도 컨벤시아 50배 즐기기’ 사진전도 열린다. 사진전은 송도 컨벤시아 주변의 베스트 관광지 50컷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템플스테이, 선상투어, 머드체험 등 역동적인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클래스온 필리핀 관리형 단기 유학(3.6.9개월) 25기 모집 설명회 필리핀 관리형 유학 전문업체 클래스온에서 필리핀 단기유학 2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필리핀 상류층 거주지역 알라방에서 1:1 혹은 1:4 그룹수업으로 맞춤형 영어 집중수업을 진행한다. 한국 진도에 맞춰 매일 2시간 30분씩 수학 수업이 이뤄져 한국 복귀 시 우려되는 학력 차에 대한 걱정도 없으며 국제학교 대비 반도 운영하여 입시에도 철저하게 대비토록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 초등학교 4ㆍ5ㆍ6학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원은 25명이다. 3개월,6개월,9개월 과정이 준비되어 있으며 올 3월 출발 예정이다. 첫 설명회는 1월30일 대치 오크우드호텔 비즈니스센터 미팅룸 오전 11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이 후 분당, 평촌, 목동, 논현에서 2월 초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문의 : 02-538-5010 http://www.class-on.net날짜 시간 장소1/30(수) 오전 11시 [대치] 오크우드호텔 비즈니스센터 미팅룸 오후 2시 [분당] 다수인학원 분당캠퍼스 1/31(목) 오전 11시 [송파] 롯데호텔 월드점 비즈니스센터 미팅룸 오후 2시 [평촌] 다수인학원 평촌캠퍼스 2/1(금) 오전 11시 [반포] JW메리어트호텔 비즈니스센터 미팅룸 오후 2시 [목동] 휴브레인학원 목동캠퍼스 2/2(토) 오전 11시 [논현] 클래스온 세미나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송태인 교수와 함께 떠나는 ‘인문학 고전여행’ 선릉역 5번 출구에서 위치한 인성소통협회에서 송태인 교수와 함께 떠나는 ''나를 찾아가는 인문학고전여행''을 연다. ‘인문학 고전여행’은 동서양 고대 인문고전을 통해 혼돈의 시대,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인문학 진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가는 자기계발 과정이다. 이번 ‘나를 찾아가는 금요일 만들기’ 과정에는 <맹자>와 함께 찾는 마음여행, <장자>와 함께 찾는 자유여행, <삼국유사>와 함께 찾는 자유여행, <국가>와 함께 찾는 진리여행, <니코마코스윤리학>과 함께 찾는 행복여행, <고백록>과 함께 찾는 영혼여행, <논어>와 함께 찾는 사랑여행, <금강경>과 함께 찾는 인생여행, <도덕경>과 함께 찾는 자연여행으로 진행된다. 인문고전을 통해 나를 찾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신청가능 하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며 교육비 무료, 교재비는 1만원이다. 신청문의 02-567-02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학부모라면 ‘융합인재교육’ 에 주목 동부교육지원청은 2013년 ‘융합인재교육’을 추진한다. 융합인재교육(STEAM)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과학이나 수학과목을 공학, 기술, 예술과 인문학 등과 접목시켜 가르치는 교육이다.이를 통해 학생은 학습법을 기존의 주입식, 암기식 교육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체험 및 탐구실험 중심으로 전환한다. 지식과 개념 위주의 과학교육에서 벗어나 지식을 왜 배우는 지, 어디에 사용되는 지를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인성과 창의성이 조화로운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동부교육지원청은 크게 3가지 방향으로 융합인재교육을 추진한다. 우선 학기당 20차시 이상 정규수업에 반영하고, 창의적체험활동과 영재교육에도 일정 부분 반영하여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한다.또 교사의 융합인재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위해 초중교사 대상 융합인재교육 교수-학습방법 연수를 운영한다.초등영재학급 용 STEAM지도자료를 개발한다. 이를 활용한 연수를 통해 실제 영재수업에 적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RSP(Reserve Science from Product)센터를 활용한다.과학완구 교수와 학습방법 연수를 통해 재미있는 수업을 진행하는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해서다. 또한 교사STEAM연구회, 과학교과연구회, 영재교육연구회, 자율연구모임 등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특히 초등 3학년 60가족에게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과학공동학습을 운영하고(4~11월), 5월에는 가족공동발명싹잔치 운영하며, 동부학생정보올림피이드 대회(5월) 및 융합과학탐구교실(10월), 창의산출물발표회(8월)를 운영하며, 각 학교별에서는 학교 특색을 반영한 과학의 달 행사와 융합과학동아리를 1교 1동아리 이상 운영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누리과정 이렇게 가르친다 생애초기의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는 3~5세 누리과정 전면 시행에 대비한 준비가 본격화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5세 누리과정에 이어 2013년부터 3~5세 유아 모두에게 누리과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3~5세 유치원 재원아에게 유아학비를 지원한다.또한 현장교원들의 원활한 누리과정 적용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모색하며, 지속적인 연수 및 컨설팅 등의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이에 인천시교육청은 방학기간 중 동부지역 유치원을 시작으로 공·사립 유치원 교사대상의 집합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5세 유아에게만 적용되었던 누리과정이 3~4세까지 연계한 연령별 공통과정으로 완성됨에 따라 이를 위한 해설서, 지침서, 지도서를 보급하여 양질의 누리과정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창의사고력 영재수학 CMS 송도영재센터’ 드디어 인천 상륙 대표적인 영재교육의 산실 창의사고력 영재수학CMS.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사고력 수학으로 매년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 영재교육원을 비롯해 영재학교와 과학고 등의 입시에서 놀라운 성과를 올린 CMS가 드디어 인천지역에는 최초로 송도국제도시에 개원했다. 오는 1월 31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열 예정인 CMS송도영재센터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 < CMS창의사고력 수학 어떤 교육기관인가학교 내신은 물론 대입 역시 창의력과 사고력을 요구하고 있다. 그 가운데 사고력 수학 교육의 필요성과 영재교육원 대비방법, KMO/영재학교 준비교육을 선두해온 CMS가 인천 송도에 상륙했다.그 동안 CMS의 교육적 성과는 전국 주요 도시의 영재교육원와 영재학교 진학실적, KMO실적, 과고진학 등에서 여실히 증명되어오고 있다. CMS는 사고력수학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98년부터 수학교육 방법의 변화를 주도해왔다.CMS송도캠퍼스 고석주 원장은 “CMS는 15년에 걸쳐 많은 시행착오와 충분한 임상실험을 통해 교재와 커리큘럼이 완성했다. 사고력수학 프로그램은 7세부터 중등 1학년까지 학년에 관계없이 수준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따라서 CMS는 영재학교와 과학고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연령별로 필요한 다양한 수학,과학강좌를 개설하고 영재교육원 대비부터 과학고, 영재학교에 진학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 하게 될것이다. CMS인천송도영재센터에서는 오는 31일 오전 11시 송도컨벤시아에서 학부모설명회를 연다. 자녀들이 공부할 수학창의사고력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기회다 < 다양한 경험에 기초한 토론식 테마수업CMS에서는 퍼즐과 게임, 실험 등 다양한 교구와 토론식 수업으로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만들어준다. 실생활에서 경험하는 이야기들이 수학의 테마로 등장한다. 때문에 토론과 활동 중심 수업이 지루할 틈이 없다. 이런 과정에서 수학이 구체화되고 수학적 사고가 완성되는 것. 한 개의 테마에 대해 심화된 내용까지 스스로 습득하고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교사는 발문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 확장을 돕고 아이들은 토론과 경험을 통해 스스로 수학적 사고력을 내면화시켜나가는 방식이다.고 원장은 “사고의 유연성 기르기 위해 학생들은 수학 일기와 독후감 쓰기를 한다.과제로 나가는 수학일기와 수학독후감은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수단“이라고 말했다.수학일기는 그날그날 수업에 대해 자신이 어떻게 참여했는지, 어떤 내용을 어떤 방법으로 풀었는지 등을 작성한다. 배운 내용 중 특이한 이론을 일기형태로 작성해 자신만의 이해도를 높여 사고의 유연성을 길러준다. 수학 독후감 쓰기도 수학적 내용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면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활용하고 있다. < 수업자체가 수학, 과학적 호기심 증폭 역할 “CMS의 교육방향은 최근 학교 내신의 서술 논술형문제와 창의사고 문제가 확대추세와 일치한다. 한 개의 테마에 대해 심화된 내용까지 스스로 습득하고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때문이다.”고 원장이 강조하는 CMS의 수업 특징이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수학적 기질을 충분히 이끌어낸다. 아이 개개인이 가진 각자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시킬 수 있도록 잠재력을 극대화시키기 때문이다. CMS 사고력수학은 무조건적 문제풀이가 아닌 실생활과 연계된 테마를 통해 흥미 있게 수학 원리를 학습하는 방식이다. 방법 또한 주어진 과제에 대해 친구들과 토론하고 협의해서 자연스럽게 결론을 도출하도록 되어 있다. 유치부와 저학년은 퍼즐 등 게임을 통해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찾는 훈련을 하고 수와 연산, 도형, 경우의 수, 확률, 통계 등 수학의 큰 테마를 차근차근 밟아간다. 고학년이 될수록 고차원적 사고력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난이도 있는 수업이 진행되고 학생들은 스스로 결론을 찾아내면서 성취감과 함께 과제집착력을 다지게 된다. 이는 향후 중, 고등 수학의 근간이 된다. << CMS인천송도캠퍼스 창의사고력 수학 더 자세히 알기 *POINT 1-창의 사고력 수학, 왜 필요한가2009년부터 바뀐 개정 교과서에서 수학교육은 사고력과 수학적 의사소통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전까지 각 단원의 주요 개념과 원리를 단순히 암기했다면 이제는 논리력, 응용력, 표현력이 중요해졌다는 것. 평가방법 또한 수행평가와 서술형문항이 대폭 확대되었다. 이런 흐름은 문제풀이 방식으로 공부하던 기존의 수학공부 방법을 바꿔야 한다는 뜻이다. 정답만 맞추면 된다는 식의 공부 방법을 접고, 문제 풀이방법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풀이해야한다.앞으로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학습능력은 과제집착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서술능력이다. 이를 통해 수학적 사고력이 신장되고 이는 개정 교과서, 영재교육원/영재학교 전형, 수능시험까지 큰 고리로 연결된다. POINT 2-사고력 키워야 영재교육원 넘는다2011학년도부터 영재교육원 선발방식이 크게 바뀌었다. 이중에서 가장 큰 변화는 ‘관찰 추천제’ 도입이다. 관찰 추천을 통해 선발된 학생이 교육청 영재교육원 시험(영재성 검사)을 치를 수 있었다.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의 경우에는 교내 추천 이후 지역교육청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수행 관찰을 거친 다음 면접을 보는 방식이다. 영재교육원 입시가 서류전형으로 가고 있는 만큼 분야별 내신 성적은 평소에 관리해야 한다. 이제 교과수학과 사고력수학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학교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자연스럽게 창의력을 요구하는 영재교육원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에 중점을 둬야 한다.교육청 영재교육원에 들어가려면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수다.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입학을 원한다면 계획을 잘 세워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내실 있게 준비해야 한다. CMS 사고력수학 시스템이 영재교육원 입시와 맥락을 같이 한다. * POINT 3-수학이 내 아이 진로를 바꾼다대입은 물론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에서 키포인트는 수학이다. 어려서부터 수학을 즐겨온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실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