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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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행학습 없는 바른 교육 만들기 공모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선행학습 없는 바른 교육 만들기 공모전’에서 강화여자중학교(교장 이태호) 3학년 김정우 학생이 초중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정우 학생은 ‘선행월드에서 살아남기’라는 발표 주제로 자신만의 5단계 학습법을 소개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1단계 ‘학교 수업을 200% 활용한다’는 학교 수업에 집중함으로써 선생님들이 수업중 주는 시험에 대한 힌트를 잡아내는 것과 ‘학과 습의 조화’로 배우는 것보다 스스로 자기 것으로 익히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2단계 ‘생활 속에서 선수학습을 하고 배경지식을 쌓는다’는 일상생활의 모든 것에 열린 자세로 배우자는 뜻이다. 정우 학생은 평소 생활 속에서 배경지식을 쌓기 위해 노력했고, 수업 시간에도 이미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들과 새로 배운 사실들을 연관시켜가며 확장해 나갔다. 3단계 ‘정리법을 활용한다’는 것은 한 번에 완벽하게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당일-주말-시험기간 등 세 차례에 걸쳐 정리를 하는 방법으로 학습자료, 공부 환경, 일정 등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고 한다.4단계 ‘학생도 프로다’는 ‘학생’으로서 프로의식이 필요하고, 정신력과 분석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정우 학생은 ‘데이터 공책’을 만들어서 각 과목별 선생님의 성향, 지난 시험에서의 자신의 강점과 약점 등을 자세히 분석했다.5단계 ‘불안하고 두려워도 믿고 나간다’는 것은 때론 미련하게 보일지 몰라도 공부를 함에 있어서 꾀를 부리지 않고 우직하게 밀고 나간다는 정우 학생의 의지다. 실제로 정우 학생은 중학교 1학년 때 영어 선생님이 추가 지문을 100번 읽으라는 말 그대로 지문을 화이트와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지워가면서 100번을 읽어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강화여중 이정선 교사는 “사교육을 통한 선행학습을 하지 않아도 평소 학교의 정규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 수업의 참여 속에서 스스로 공부하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모범사례를 높이 평가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경선 리포터 sunny@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중앙일보교육법인, 신학기 대비를 위한 봄방학 공신캠프 중앙일보교육법인은 이번 봄방학 기간 중 ''신학기 대비를 위한 봄방학 공신캠프''를 진행한다. 공신의 학습 노하우와 시간관리법을 익혀 신학기 학습 전략을 세우고 신학기 학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대인관계 리더십 훈련, 창의적 의견 나누기,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습득하여 신학기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기활동과 체력관리 프로그램이 있어 건강한 신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예비 초5~예비 중3을 대상으로 하며, 2월18일(월)부터 23일(토)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글로벌하우스에서 열린다. 31일까지 조기 접수자에게는 할인을 제공한다. 문의 (02)365-7887 www.gongsincamp.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신학기 준비? 내 아이 척추건강부터 챙겨라!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엄마들 마음이 분주할 때다. 크고 작은 준비물 챙기기부터 다음 학기 선행학습에 이르기까지 이것저것 신경 써야 할 게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아이의 건강관리다. 아이들 건강관리 중 최근 들어 가장 두드러진 것은 ‘척추건강’이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척추질환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부쩍 늘어난 탓이다. 실제로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 봄방학에는 척추검사를 받기 위해 아이와 함께 전문병원을 찾는 엄마들이 눈에 띄게 많아진다. 동춘동에 자리한 올바른신경외과 김태호 원장은 “일반적으로 척추 변형은 성장이 급격히 이루어지는 사춘기 무렵에 크게 증가한다”며 “척추질환은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중요하고 빨리 발견할수록 치료효과가 좋아지는 만큼 성장기 청소년이라면 반드시 정기적으로 척추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척추 질환은 아이의 생활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목과 어깨, 허리의 통증은 물론 오래 방치하면 다리저림이나 소화불량, 두통 등의 증상을 야기한다. 때문에 본격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학습능률을 저하시키게 된다. 또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아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성장판을 압박해 올바른 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김 원장은 “진료를 하다 보면 부모들이 자녀의 척추 변형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다”며 “부모들이 평소 자녀의 체형변화에 관심을 갖고 주의 깊이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 “서 있는 자세에서 가슴 비대칭이 나타나거나 한 쪽 늑골이 튀어 나온 경우, 앞으로 엎드려 허리를 구부렸을 때 한 쪽 등이 튀어나오게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 또 똑바로 서 있을 때 양쪽 어깨의 높이가 비대칭이거나 서 있는 자세에서 비대칭이 보이는 경우 척추측만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 허리선이 수평이 아니거나 똑바로 서 있을 때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경우, 양쪽 다리의 길이 차이나 한쪽 신발이 더 닳는 등의 골반의 비대칭이 있는 경우도 측만증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검사를 해도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소화기 계통의 장애가 자주 있거나 책상에 오래 앉아 있기 힘들고 허리가 아픈 경우에도 진단이 필요합니다.”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척추 질환이 간단한 X-레이 검사만으로도 충분히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김 원장은 “척추 변형이 언제, 어떻게 일어났는지 알아보고, 환자의 현재 성장 정도를 파악하려면 정기적으로 척추검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척추검사의 비용이나 절차가 간단한 만큼 부담 없이 병원을 찾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2013 바뀐 수학교과서와 서술형 평가 혁신 스토리텔링과 서술형 수학은 무엇이 같고 다른가! 스토리텔링 수학의 기본은 배경, 사람들, 어떠한 상황들이 교과내용 속에서 전개되면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야기 속에 수학적 개념이나 수학적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소재들이 전개 된다. 그러한 과정은 학생들이 막연한 수학적 개념을 암기하기 보다는 머릿속에서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며 개념을 구성하게 만든다. 따라서 스토리텔링 수학은 학생들에게 지적 호기심과 수학과의 학습에 충분한 동기부여가 가능하기에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적용된 것이다. 수학을 실생활의 이야기 형태로 풀어 나가면 학생들에게 수학적으로 즐거운 직 간접 경험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융합교육과정이 적용되어 개정된 실생활 활용 수학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고, 우리 생활에서 충분히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을 소재로 수학문제를 만드는 등의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학생들이 현재나 미래에서 경험하게 될 수학적 상황들을 지면을 통해 문제 해결을 함으로써 수학이란 과목이 실생활에서 필요하고 다양한 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2013년부터 바뀌는 초1, 2 수학과 중1 수학에서 주목할 점! 앞서 말씀 드렸듯이 스토리텔링 수학, 실생활 활용 수학이 교과에 반영이 되며, 교과 학습량이 기존 수업에 비하여 약 20%가 줄어들게 된다. 이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더욱 많이 주기 위함이다. 또한 가장 큰 변화는 평가 방법일 것이다. 교육 정책이 아무리 바뀌더라도 평가 방식이 기존과 같다고 결국 현장에서는 기존 틀을 벗어 날 수 없기 때문에 서술형 평가, 수행평가의 등과 같은 선진국에서 진행하는 평가 혁신이 진행 중 이다. 또한 입학사정관제 중심의 입시제도는 수학을 점수화하여 평가하기 보다는 수업 과정에서 흥미로웠던 내용과 그 과정에서 깨닫게 된 점 등을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평가하게 된다. 중1의 경우 서울지역에서는 중간, 기말고사가 폐지가 예고된 상태이므로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 초등 저학년과 중1에서 더 중요해 졌다. 스토리텔링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수학적인 스토리 전개과정에서는 기본적으로 논리적, 비판적 사고가 중요하다. 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또 전달받은 이야기를 이해하여 다시 새로운 정보들을 조합 시켜 자신만의 정보를 만들어 다시 그걸 이야기로 전달하게 된다. 평소에 다양한 독서, 혹은 수학이나 과학에 대한 문제 상황이나 이야기의 전개들을 글로 적어 보는 습관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말로 하면 잘하지만 서술을 잘 안한다면 이렇게! 물론, 처음부터 서술형을 척척 써 나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쓰기가 어렵다면 우선 말로 설명해 보게 하고, 본인 방금 말 했던 내용들을 적어 보게 한다. 그리고 자신의 답안을 보면서 문제를 인식하게 된 내용부터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과정이 순서대로 적절히 표현되어 있는지를 점검해 보게 한다. 평소에 생각의 과정을 정리하기 위해 수학 과학 일기를 쓰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실생활 중심으로 알게 된 개념을 나만의 공식이나 법칙으로 정리하는 것이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최고의 Mind-on 활동이기 때문이다. 와이즈만 수학이 다른 수학 프로그램과 기관에 비해서 어떤 장점이 있나요? 2009년 우리나라에도 융합교육이 강조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늦게 선진국형 수학을 도입한 상황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의 수학은 수십년 전부터 이미 실생활 중심이었다. 여기에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이스라엘, 미국의 선진수학을 16년 전 도입하여 가장 선진국형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 해 왔다. 학생중심의 토론식 수업에 익숙한 사고력 전문 교사만이 제대로 된 스토리텔링 수학 수업이 가능하다. 와이즈만 수학의 또 하나의 장점은 이미 선진국형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서울 대부분의 초중고와, 전국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 과학중점학교에서 학생들의 수행평가로 진행되고 있다. 인천에서도 과학특성화 중학교부터 프로젝트활동을 수행평가로 진행하고 있는 만큼 프로젝트는 앞으로 대부분의 학교 수행 평가 방법 주된 형태가 될 것이다. 선진 수학 프로그램과 수업 시스템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의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와이즈만 수학이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 스토리텔링 실생활 활용 수학이란 무엇인가?어떻게 해야 서술형 수학에 강해지나!수학 뿐 아니라 모든 과목이 서술형 평가로 전환! 예시문제로 본 대비전략은 무엇인가?와이즈만 수학의 서술형 수행평가 대비 전략!박종훈 인천남동센터 원장경인교대 교육전문대학원융합인재교육학과 석사과정융합수학 전문강의2013 영재교육원 준비하기!2013년 2월 23일 토요일 11시 인천대 영재교육원 대비법6대 영재학교 전형 및 과학고 전형 및 합격전략과학의 달 스펙 쌓기 전략과학고 및 시교육청 영재교육원 대비 전략문의/ 032-425-52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에어컨과 컴퓨터 미리 장만하고 선물받자 삼성디지털프라자 연수점이 올해 개점 18주년을 맞아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연다. 2월중 여는 이벤트는 에어컨과 컴퓨터 예약판매 혜택 서비스이다. 먼저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2013에어컨을 미리 신청하면 현금 20만원의 할인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최대 24개월까지 무이자 할부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에에컨 예약고객에게는 매트리스와 쇼파 등 청소서비스를 받는 홈케어 서비스, 삼소나이트여행가방과 이태리사은품 등을 제품에 따라 제공하는 사은품도 선사한다. 이밖에도 새 학기를 맞아 컴퓨터나 노트북 같은 제품도 이번 할인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다만, 최근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으로 인해 무이자할부가 불가능해졌다. 때문에 가전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삼성디지털프라자 연수점은 삼성카드와 독점계약을 통해 대리점 회원들에게만 무이자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이 카드는 매월 일정 금액을 사용해야 하는 의무사항이 없다. 선 포인트 결제 의무도 없어 고객 입장에서는 이익을 주는 카드다. 소비자는 카드로 할부 구매를 함에도 불구하고 현금가와 똑같은 금액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2개월 할부를 할 경우에는 무이자 혜택에 더해 3% 할인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또 6개월 할부를 선택할 경우에는 6% 할인 혜택과 그 차액을 무이자 할부로 납부할 수 있다. 문의 : 816-3366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강남유학 거품 빼야 미국 명문대 진학 가능 한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최종 목표는 국내 상위 25개 대학진학. 하지만 상대평가 점수로 치르는 대입은 내신은 물론 수능관문 뚫기조차 쉬운 일만은 아니다. 그래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원장 직강과 강남유학 거품을 뺀 컨설팅으로 입소문 난 송도국제도시 렉시컨 유학의 노하우를 알아보자. < 유학 돈 때문에 상담조차 부담이라는 ‘유학’렉시컨 유학은 미국의 주요 대학의 어학연수, 학위과정, 조기유학, 영어캠프에 관한 종합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단순 상담이 아닌 강남 유학원 가격보다 저렴한 비용만 들기 때문에 유학진행에 따른 부담을 해소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멀리 강남까지 다녀오지 않아도 국제도시 송도 렉시컨유학에서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 렉시컨 조셉조 원장은 일찍이 영어교사와 어학원 운영, 강남지역에서 유학컨설팅을 해온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조셉조 원장은 “대부분 학부모들이 유학을 떠올릴 때 비용과 아이 능력을 먼저 걱정해요. 맞는 말이죠. 하지만 미국 유학은 컨설팅에 따라 드는 돈은 천차만별예요. 쉽게 말해 강남유학원에서 제시한 유학비용의 1/3이면 미국유학이 가능한 게 현지 실정예요”라고 말했다.비용 외에도 공부할 학생의 자질 고민도 많다. 렉시컨유학에서는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ESL과정과 현지적응 등의 준비를 학생 여건에 맞게 컨설팅 한다. 아이 능력은 유학시스템에 따라 얼마든지 준비과정을 다양하게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 국내 대학 가능해도 혹은 실패해도 떠나는 유학길2013년 4년제 대학의 정시전형 마감이 사실상 다 끝난 2월. 대학진학의 최종 결정을 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몇 년 동안 해외유학으로 진학을 돌리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여기에 좀 더 빠르고 쉽게 해외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장점으로 국내 대학의 1+3 국제전형이 인기를 끌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다. 얼마 전 국내대학 1+3국제전형의 불법성 논란과 함께 폐지 명령 등에 따른 법정 공방이 계속되는 혼란 속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안전하고 저렴한 성공적인 해외유학을 제시해 온 렉시컨유학은 국내외 대학진학 준비생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국 유학의 직 코스를 상세하게 안내하기 때문이다.조셉 조 원장은 “미국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명문대에 곧 바로 진학하기 위해서는 미국수능시험인 SAT I, II, Essay, 추천서, 고등학교 내신, TOEFL, 인터뷰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한국보다 더 까다롭다”고 말했다.따라서 최종 목표인 명문대학을 진학하기 위한 방법은 조금 더 생각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 시스템유학준비에 따른 과정단축은 물론 대학 편입 등은 오히려 훨씬 많은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다. 실제로 적지 않은 학생들이 매년 편입을 통해 아이비리그나 UC Berkeley, UCLA 등 미국의 명문 주립대학으로 진학해오고 있다.문의: 010-2711-8088(본원 원장 직통번호)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인천YWCA 김용옥 회장 선출 인천YWCA는 29일 제43회 정기총회 이후 이사회에서 인천YWCA 제18대 회장으로 김용옥 회장을 선출하였다. 신임 김용옥 회장은 인천YWCA 부회장과 국제친선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동원유치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사무총장에는 남상인 사무총장을 선출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시내버스에 임산부 전용석 운영 (사진 4)인천 시내버스에 임산부 전용석이 운영된다. 시는 아이낳기 좋은세상 인천운동본부, 인천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공동으로 버스 운전석 뒤편 2~4열 좌석에 임산부 전용석을 마련했다.임산부 전용석은 일반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임산부들의 승하차를 고려해 운전석 뒤편 2~4열 좌석에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분홍색 좌석 덮개를 별도로 제작, 설치했다.인천운동본부는 임산부 전용석 설치를 기념하기 위해 ‘임신부 전용석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 네이버 카페 ‘맘맘맘 인천’에 임산부 전용석 좌석을 찍어 올리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시장실 오픈데이 운영 (사진 3)올해 시장실 오픈데이가 시작됐다. 지난 2011년 7월 처음 시작된 시장실 오픈데이는 학생들이 시장실을 직접 둘러보게 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갖고 새롭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매월 4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시장실 오픈데이는 지금까지 총 16회가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학생들만 582명에 이른다. 송영길 시장은 미래의 경쟁력은 아이들이라며 시장실을 직접 찾은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도 시간을 쪼개 참석하기도 해 시장실 오픈데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장실 오픈데이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배우 이시영, 인천시청 복싱팀 정식입단 (사진 2)배우 이시영이 복싱팀에 정식으로 입단해 프로 복서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근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시영이 인천시청 소속 실업팀의 입단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인천시와 연봉계약을 마친 이시영은 향후 스케줄 조정을 통해 연기활동과 복싱을 병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청 복싱부에는 현재 국가대표 신종훈 선수 등 4명이 활동 중이다. 이 씨는 앞으로 이들과 함께 아시아경기대회를 목표로 훈련할 계획이다. 한편 2010년 복싱을 시작한 이 씨는 그 이듬해 아마추어 신인전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현재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