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박물관에서 열리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인천시립박물관이 어린이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Echo-Deco, 아름다운 우리 집 만들러 우리 가족 박물관 가는 날’를 운영한다. 9월28일 오전 10시, 오후 1시 등 2회에 걸쳐 2시간씩 열리는 이번 체험대회는 회당 가족 15팀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친환경적인 소재를 이용해 우리 집 장식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예약 신청해두면 좋다. 9월 프로그램은 ‘알록달록 폭신폭신, 천연염색 쿠션’으로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모양의 냉장고 자석을 만들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문의:032-440-67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3
- 두 달 동안 열리는 인문학 특강 중앙도서관이 2013년 문화학교 사업으로 인문학 특강 ‘인천 그리고 인천인의 삶’을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 운영한다. 강사 유동현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인천지역 근현대사와 삶의 현장을 사진을 통해 공부하고 지역문화에 관심을 갖게 하여 뿌리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내용은 60~70년대 경제부흥 시대의 인천, 냉전의 최전방, 인천, 인천 골목의 역사와 문화, 인천의 포구에 담긴 실향민들의 삶 등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특강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의는 무료이며 시간은 저녁 7~9시이다. 문의:032-420-84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3
- 익어가는 곡식처럼 알찬 문화체험 가득 찾아온 가을 수확의 계절을 알리는 축제들이 시작되었다. 시내 곳곳에서는 9월 말부터 10월까지 익어가는 가을을 노래하는 각종 문화프로그램들이 열린다. 모처럼 한가로운 주말을 맞아 가족과 찾아보면 더 좋을 축제들을 모아 보았다. < 13년 째 바다를 통째로 ‘인천소래포구축제’남동구가 인천을 대표하는 축제를 연다.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제13회 인천소래포구축제를 마련한다. 추억과 낭만이 있는 인천소래포구 축제에서는 도심 속의 천연포구로서 낭만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소래포구는 예부터 다양하고 싱싱한 먹거리와 살거리, 관광까지 어우러지는 즐길거리와 체험거리 풍부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해양도시 대표 축제이다. 특히 소래포구 축제에서는 포구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어 더 풍성하다.이번 축제기간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구민노래자랑 참가자도 모집한다. 소래포구축제기간 중 열리는 본선무대에 오를 참가자를 뽑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접수는 신청일 현재 거주지나 사업장이 남동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접수는 거주지나 사업장 소재지의 동 주민센터나 남동구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 참가 신청 주민은 다음 달 2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예선에 참가, 외부전문심사위원의 채점에 의해 본선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본선 진출자는 오는 10월 19일 소래포구축제 특설 무대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1명은 70만원, 장려상 2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이 각각 수여된다. 문의032-453~2140 < 해변을 뛰어보자 ‘2013 인천송도마라톤대회’바닷바람을 맞으며 섬에서 즐기는 마라톤은 어떨까. 전문 마라토너는 물론 아마츄어 달리기 애호가들을 위한 마라톤 대회가 올해 가을에 열린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개최기원 및 제49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 ‘2013 인천송도마라톤대회’이다.오는 10월 6일 오전 9시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인천송도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일대에서 뛰게 되는 이번 마라톤 대회의 종목은 42.195km 풀코스, 하프코스, 10km코스, 5km코스 등이다.참가 대상은 개인과 동호회, 전문 마라토터 등 마라톤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육상경기연맹과 (사)인천송도마라톤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참가방법은 인천송도마라톤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문의:(http://www.songdorun.com) < 축복의 섬 강화를 찾아 떠난다 - 제1회 강화 나들길 시민걷기대회천연 무공해섬 강화도에서 이색 걷기대회가 이번 가을에 마련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미추홀사람들이 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중부일보가 후원하는 제1회 강화 나들길 시민걷기대회는 오는 10월 12일 열리기 때문이다. 풍요로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이번 행사는 강화도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나들길 걷기 청량한 가을하늘과 시원한 바닷바람 그리고 힐링을 위한 모처럼의 시간과 추억으로 마련된다. 강화 나들길 걷기 코스는 강화초교를 출발해 강화복문을 경유하는 3시간 코스이다. 참가 대상은 인천시민, 강화군의 시·군민으로 개인과 가족, 단체, 동호회 등의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10월 5일까지 블로그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신청은 선착순 2000명 정원이 차면 자동 마감되기 때문에 미리 신청해두면 좋다. 특히 단체로 신청할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행사기념품 등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사)미추홀사람들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mchpeople) 공지글 中, 제목 ‘강화나들길 걷기대회’를 이용하면 된다. < 무엇을 배울까, 무엇에 취해볼까 - 제1회 인천평생학습 박람회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마감해보는 제1회 인천평생학습박람회가 열린다.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인천대학교 제물포 캠퍼스와 그 옆에 자리한 청운대학교 캠퍼스 일대에서 마련된다. 박람회 참가대상과 규모는 매우 크다. 66개 기관 77개 부스가 자리하기 때문이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첫날 오후 3시 개회식에 이어 문화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홍보와 체험부스 약 80개가 운영될 예정이다.홍보부스에는 인천 시내에서 이용 가능한 평생학습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또 그동안 진행되었던 평생학습 현장 체험과 도서관 Zone과도 만나는 기회이다.박람회에서는 동아리 발표대회, 우리말 겨루기, 문화시화전, 작품전시회 등은 물론, 평생교육정책 포럼과 세미나도 곁들여 열린다. 특히 평생학습 사례발표로 시민평생학습 특강과 오픈강의실 등을 이용하면 내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될 전망이다. < 흔치않은 유물체험 - 검단선사박물관 ‘폴리머 속 신기한 유물이야기!’검단선사박물관에서는 오는 10월 12일 가족체험프로그램 ‘폴리머 속 신기한 유물이야기!’ 체험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한 단위가 되어 폴리머클레이를 이용해 선사시대 유물 장신구를 만들면서, 선사시대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자리이다. 또한, 부모님과 자녀 등 가족구성원이 함께 참여함으로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 참가대상은 6세~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단위의 신청자 20명 이내이며, 1가족 당 4명 이내로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무료이지만 재료비 4000원은 개별적으로 부담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오는 9. 24일부터 검단선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문의:032- 440-6790, (http://sunsa. incheon.go.kr) < 드넓은 들판에서 야생화꽃단지에 흠뻑-수도권매립지 제10회 드림파크 국화축제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9월 26일부터 10월 6일까지 11일간, 매립지 야생화 단지에서 제10회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연다. 공사는 축구장 7개 면적의 야생화 단지에 국화, 코스모스 등 가을꽃 군락과 억새원 등을 개방하기 때문이다. 축제에서는 정원 만들기 콘테스트, 지역 농산물 판매, 풍물체험, 활쏘기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또 녹청자축제도 함께 진행되며, 주민노래자랑과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찾아가는 대중교통 길은 인천공항철도 검암역 앞에서 2013-10-03
- 해물 짬뽕전골 전문점 ‘면의 전설 최강 해물짬뽕’ 명절 내내 전 부치고, 생선 굽고, 고기 굽고…. 지지고 볶는 기름 냄새에 질렸다면, 그래서 아직도 남아 있는 명절 뒤끝 느끼함을 단번에 날려버릴 매콤함이 생각난다면 인천 서구 검암동에 자리한 ‘면의 전설 최강 해물짬뽕’을 추천한다. 이곳의 짬뽕은 두 종류다. 주방에서 조리해서 나오는 일반적인 해물짬뽕과 전골냄비에 끓이면서 즉석에서 먹는 해물 짬뽕전골이다. 두 가지 메뉴 모두 맛있지만 이왕이면 해물 짬뽕전골이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고, 더 얼큰한 맛이 강한 만큼 전골을 선택하는 게 좋다. 해물 짬뽕전골의 가장 큰 특징은 푸짐하고 싱싱한 해산물이다. 전골냄비 뚜껑을 닫지 못할 만큼 홍합이 산을 이룬다. 냄비 가득 쌓여 있는 홍합만 먼저 건져 먹어도 제법 배가 부를 정도다. 하지만 이내 꽃게, 전복, 갑오징어, 오징어, 낙지, 쭈꾸미, 새우, 키조개, 가리비, 각종 조개류 등의 해산물이 쌓인 큰 접시가 따라 나온다. 해산물 종류는 계절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지만 싱싱함이나 양에 있어서 부족함은 없다. 해산물 중에서 가장 맛있는 것은 전복, 크진 않지만 야들야들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반면 가장 아쉬운 해물은 꽃게다. 크기가 작은 편이라 발라 먹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버리자니 아깝기 때문. 그냥 국물만 우려내 먹는다고 생각하면 충분하다. 해산물을 전부 골라 먹은 후에는 생면 사리와 만두 사리가 나온다. 특히, 생면 사리는 무제한 리필이다. 각종 해산물로 오랜 동안 우려낸 얼큰한 국물에 즉석에서 끓인 면 사리는 기존 중국식당에서 먹던 짬뽕보다 훨씬 맛이 좋다. 해물짬뽕이 가장 대표적인 메뉴지만 다른 메뉴도 수준급이다. 짜장도 맛있고 탕수육도 바삭하고 쫄깃하다. 또 1개에 1천원인 기름에 살짝 구운 군만두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특식 메뉴다. 특히, 이곳은 주문 후 조리를 시작하는 시스템이라 갓 조리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대기시간이 다소 걸리긴 하지만 참기 힘들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미리 만들어 놓아 풀어지거나 불어터진 느낌 없이 쫄깃한 면발을 즐길 수 있어 사람들이 더 좋아한다. 또 해산물도 오래 끓여 질긴 느낌 없이 조갯살이 살아 있고 탱탱하다. 특히, 탕수육을 먹어보면 그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가격 : 최강 해물짬뽕 9500원, 짬뽕전골 32,000원(中) 42,000원(大)전화 : 564-7775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3
- 9월 정기분 재산세 30일까지 납부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올해 2기분 재산세 17만7,064건, 500억9,600만원을 부과, 고지했다. 주택분 14만8,881건에 134억5,200만원, 토지분 2만8,183건에 366억4,400만원의 재산세를 각각 부과, 고지했다. 납부기간은 30일까지이며, 올해부터 ARS(1599-7200, 1661-7200)을 이용해서 납부 가능하고,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 인터넷(http://etax.incheon.go.kr, www.wetax.go.kr, www.giro.or.kr), 가상계좌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3
- 주안도서관, ‘흙에게 행복을 묻다’ 인문학 특강 주안도서관(관장 최인숙)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운영’ 지원관으로 선정되어 ‘흙에게 행복을 묻다’는 주제로 10~11월 인문학 강연 3와과 탐방 3회를 진행한다.내용은 ▲10/18(금) 고규홍(나무 칼럼리스트)의 ‘나무가 말하였네’ 강연 ▲10/19(토) ‘천리포수목원’ 탐방 ▲10/25(금) 천호균(쌈지농부 대표)의 ‘농사가 예술이다’ 강연 ▲10/26(토) ‘쌈지농부’ 견학 및 ‘평화가 깃든 밥상’ 요리 체험 ▲11/1(금) 고제순(흙처럼 아쉬람 교장)의 ‘생명의 살림집, 흙집’ 강연 ▲11/2(토) ‘흙처럼 아쉬람’ 탐방 및 흙집 짓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며 전화 및 방문 접수를 받는다. 문의 : 4509-1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3
- 스마트한 교실 배우는 재미가 두 배 인천동막초등학교에는 ‘스마트체험관’이라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지난해 조성된 이곳은 최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과학이나 사회 같은 교과학습을 색다르게 진행할 수 있다. 체험관에는 85인치 LED 전자칠판과 55인치 LED 전자칠판 2대가 설치돼 있어 다양한 교수 활동이 가능하다. 또 한 학급 전체가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패드와 인터넷이 가능한 무선 AP도 설치돼 있어 교사와 학생 간에 원활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지난 9월 2일 인천동막초등학교(교장 김연배)는 일본에서 방문한 퓨처스쿨 프로젝트 팀에게 최신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사회과 수업공개와 함께 구체적인 스마트교육 지도 방법 및 스마트체험관구축에 대한 안내를 함으로써 또 한 번 우리나라의 앞 선 스마트교육을 선보였다.퓨처스쿨 프로젝트는 일본에서 스마트교육과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 실현 및 환경구축을 위하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기수덕 교사의 지도로 4학년 사회과 수업에서 학생들은 진로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자신의 적성을 알아보는 적성검사와 직업을 탐색해보았는데, 능숙한 스마트기기 사용과 결과물 작성 등의 활동모습을 본 한 일본 방문객은 잘 하는 학생들만 뽑아서 하는 것으로 알았다는 말과 함께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하였다.김연배 교장은 “잘 갖춰진 시설을 잘 사용하여 앞 선 스마트교육을 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교육의 본질을 잃지 않는 스마트교육이 이루어져야한다”는 당부의 말을 덧 붙였다.한편, 동막 스마트체험관은 지난 5년간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를 운영한 인적, 물적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 스마트교육의 산실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동막초 학생들의 스마트교육은 물론 관내 교사의 스마트교육 연수와 교육 관련 방문자들을 위한 홍보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더불어 “Double Up” 자원봉사활동 (사진 4)연수구자원봉사센터와 연수경찰서는 지난 9월 4일 다문화 가정 정착 지원을 위한 더불어 “Double Up” 협약식을 가졌다. 더불어 “Double Up” 자원봉사활동은 연수구에 거주하는 이슬람권 아동에게 어린이 정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며,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프로그램을 주1회 정서 및 문화지원(미술치료, 클레이 및 종이접기, 태권도,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을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인천교육과학연구원, 전국과학전람회 최우수상과 특상 휩쓸어 (사진 3)교육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주관한 제59회 전국과학전람회 발표 결과, 인천시는 총18개의 출품작품 중 9개 작품이 최우수상과 특상에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은 초?중?고등학생 및 교사 337팀(757명)이 참여한 시 대회를 개최하고 그 중 18작품을 선정하여 이번 전국대회에 출품시켰다. 이 번 전국대회 최우수상 수상작은 환경부문에서 ‘세대별(2G, 3G, 4G) 핸드폰의 전자파 발생과 생물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탐구’와 같이 과학적 이론에 근거한 연구 설계로 호평을 받은 인천여고 박현영, 김남주 학생의 작품이다. 그 외 자연 속 관찰에서 불거진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 남인천여중 복세령, 이찬미 학생의 ‘꽃며느리밥풀(MelampyrumroseumMaxim.)을 왜 반기생식물이라고 부를까?’ 등 다양한 주제들이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연수도서관, 중학생 독서 Therapy(치료) 교실 (사진 2)연수도서관에서는 중학생을 위한 독서 Therapy(치료) 교실을 지난 9월 4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8차시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인천중학교 학교도서관에서 인천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독서Therapy 교실은 연수도서관과 학교도서관간의 다양한 독서연계협력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학교도서관의 활성화와 독서활동의 문제점을 찾아내어 자존감 회복과 향상을 위한 독서습관을 치료하기 위해 마련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