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실버극단 ‘학산’ 신입 단원 모집 남구학산문화원은 실버세대의 문화예술 향유지원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실버극단 ‘학산’의 신입 단원을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신체건강하고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55세 이상으로 전화 신청 후 간단한 오디션을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디션은 오는 10월 10일이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오는 10월부터 무료연극 교육을 받게 되며, 2014년부터 실버극단 학산의 단원으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공연 봉사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문의 : 866-39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노인성난청과 양측보청기 착용 원장 허철규 [청각학석사, 전문청능사] 인간의 청각은 20대 후반부터 노화가 진행되기 시작하여 보통 60대 전후로 노인성난청을 감지해 청취의 불편을 느끼기 시작한다. 부모님께서 소곤거리는 소리를 잘 못 듣거나 소음 속 환경에서 대화를 불편해 하는 경우, 본인의 음성이 커지거나, TV청취 할 때 볼륨을 많이 올리기 시작한다면 이미 난청은 많이 진행되어 있다고 봐야한다. 이럴 경우 가까운 보청기센터나 이비인후과를 내방하여 청력검사와 난청상담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노인성 난청은 자연적으로 신체 노화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초기에는 달팽이관의 고주파수음역대 청신경 노화에 의하여 자음[ㅅ,ㅈ,ㅊ,ㅋ,ㅍ,ㅎ]의 어음변별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런 기간이 지속되면 달팽이관의 청신경 세포의 노화는 급속히 진행될 수 있으며, 상대방이 정말 큰소리로 말할 경우에만 겨우 청취가 가능할 수도 있다. 이미 난청이 많이 진행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난청 기간이 지속되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과 소통의 어려움으로 자신감의 결여, 소외감, 가족간의 대화 단절, 우울증 등이 발생 할 수 있다. 보청기의 착용 시기가 늦어지면 보청기를 처음 착용할 시 어음변별력이 떨어지고 보청기 착용 효과가 떨어져 소리만 들리지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게 되는 수도 있으며, 또한 어음변별력을 높이기 위하여 성능이 휠씬 좋은 보청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다. 청신경이 어느 정도 보존되어 괜찮을 때 보청기를 하는 것이 보청기 착용 효과가 높다. 노인성 난청, 소음성난청의 경우 대부분 양쪽 귀의 청력이 동시에 나빠지는 경우인데, 이때에는 꼭 보청기를 양쪽으로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용한 환경에서는 정상청력, 양이착용, 한쪽 착용의 청취력의 차이가 그리 많이 나지 않지만, 시끄러운 장소에서는 정상청력을 가진 사람도 조용한곳에 비하여 60 ~ 70% 정도 밖에 어음 이해를 하지 못하며, 양이 보청기 착용의 경우 정상청력에 비해 80 ~ 90% 정도 까지 들을 수 있으며, 한쪽만 착용한 경우에는 정상청력의 30 ~ 40%% 내외만 청취할 수 있다. 보청기의 양이착용은 어음변별력을 높이고, 향후 잔존 청력 보존에 큰 역할을 한다. 보청기를 양쪽으로 착용하는 이유는 소리의 방향을 구별하는 능력과 평형감각이 개선되고, 청취능력이 배가 되며 소음 속에서 언어 이해력을 높여주며, 가청범위가 두 배로 넓어지고, 청취의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이명이 개선되고, 착용자의 만족도가 배가된다. 난청은 더 이상 장애가 아니다. 난청개선으로 제2의 인생을 찾아보자. 덴마크 오티콘보청기 부평센터 032-502-48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0
- 친환경 해충유인기구 사용 방역 연수구보건소가 위생해충의 증가에 따라 친환경 방역사업인 천연 해충유인 접착트랩을 시범설치 운영하고 있다. 천연 해충유인 접착트랩은 모기나 하루살이 등 벌레들이 선호하는 파장(460~550nm)과 스트로베리, 그린티 등 9종의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향을 사용하여 벌레를 퇴치하는 끈끈이로 화학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역이다. 보건소는 최근 구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구청 인근 보행자 전용도로 쉼터2호(연성중학교와 청량중학교)에 친환경 해충유인 접착트랩을 시범 설치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친환경 해충유인 접착트랩 설치 후 해충 유인트랩 효과 및 주민 호응도 등을 모니터링 하여 연내 승기천변 추가 설치 및 내년도 공원지역 확대 설치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0
- 담백한 건강식으로 잘 챙겨먹고 싶다면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에 질렸다면, 그래서 이제는 입에도 좋지만 몸에도 좋은 건강식으로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묵이나 감자옹심이 같은 음식을 주 메뉴로 하는 강원도 토속 음식 전문점이지만 여기에 퓨전음식을 더해 총 9~12가지 메뉴가 순서대로 나오는 한정식 같은 분위기다. 그래서인지 이곳은 어르신을 모시고 온 가족 단위 손님이 많고, 특히, 30대부터 50대 여성들의 모임장소로 인기가 높다. 10명 내외의 단체석이 별도로 마련돼 있는 만큼 단체 모임은 사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산너머남촌은 일산과 안산, 시흥에도 있지만 인천 남동구 수산동이 본점이다. 한 달 전인 지난 8월초 본점 옆에 카페 같은 세련된 분위기의 신축 건물을 지어 이미지를 변신했다. 기존 식당 부지는 주차장 조성 작업중이다. 새롭게 건물을 바꾸면서 메뉴도 달라졌다. 9,900원 하는 ‘영월정식(9가지)’과 13,900원(12가지)하는 ‘동강정식’ 등 2가지 종류로 나눴다. 동강정식은 ‘호박죽-계절 샐러드-도토리묵밥-도토리묵전-녹두 닭백숙-계절 겉절이-부추보쌈-옹심이 탕수육-감자 옹심이-용대리 황태구이-곤드레나물밥-모시송편’ 등 12가지 메뉴다. 영월정식에는 부추보쌈, 옹심이 탕수육, 용대리 황태구이 등 세 가지 메뉴가 제외된다. 흔히 강원도 토속 음식이라고 하면 몸에만 좋고 입에는 썩 달갑지 않은 메뉴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부추보쌈이나 옹심이 탕수육, 샐러드 같은 젊은 층도 좋아하는 퓨전음식을 더해 다양한 메뉴로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곳의 또 다른 특징은 2층에 마련된 카페다. 2층 전체를 카페로 꾸며, 실내와 야외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커피와 매실, 물 등 음료가 무한 제공된다. 가격 : 영월정식(9,900원) 동강정식(13,900원) 위치 : 인천 남동구 수산동 182번지 전화 : 032)466-3016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0
- 꿈나무 도서관, 2013 우수작은도서관 현판 전달식 (사진 4)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지난 22일 꿈나무도서관(관장 김광원)에서 인천시 지정 ‘2013 우수 작은 도서관’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2013 우수 작은 도서관』은 2012년도 작은 도서관 운영 실태조사를 기초로 운영인력과 운영자의 활성화 의지, 대출현황 등 주민 이용 실적,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을 평가해 인천시에서 지정했다. 꿈나무도서관은 2009년 11월 개관해 현재 800명의 회원과 8,000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활발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이 찾아가는 마을 도서관으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0
- 제26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금상 수상 “처음 가 본 해외여행이라 더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5박 6일 동안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둘러봤는데 굉장히 새롭더라고요. 무엇보다 제가 평소 건축이나 디자인 분야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독특한 건축물이 많아서 좋았어요. 특히, 싱가포르에서 본 마리나베이센즈 호텔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3개의 건물이 피사의 사탑처럼 기울어져 있었는데 신기하면서도 정말 멋있었거든요. 가이드님 말씀으론 우리나라 쌍용건설에서 만들었는데 세계 최고의 난이도 있는 건축물이고 지금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가 됐다고 하시더라고요.” 제26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금상 수상에 따른 특전으로 지난 8월 해외연수를 다녀온 박찬휘(선학중학교 2학년) 학생의 소감이다.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찬휘 학생을 만났다. 56대 1의 경쟁률 뚫고 금상 수상 찬휘 학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총 9천538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이중 심사를 거쳐 170여 점의 작품이 선정, 전시됐다. 대략 56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셈이다. 찬휘 학생이 출품한 발명품은 ‘문이 선반으로 변하고 사라지는 사물함’으로 기존 학교에서 사용하는 사물함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부주의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작품이다. 3년 동안 한 우물만 파 온 노력과 끈기사실 찬휘 학생이 학교 사물함에 대해 관심을 갖은 건 초등학교 6학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4학년부터 6학년까지 동부교육지원청 발명영재학급에 다녔어요. 수료식을 앞두고 산출물 발표회를 준비할 때였는데 주제를 사물함으로 정한 거죠. 당시 3단짜리 사물함 중 맨 아래 칸을 썼었는데 쓸 때마다 불편하고 위험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위 칸 아이들이 먼저 사용하고 있으면 기다려야 하고 때론 위 칸 문이 열린 줄 모르고 일어나다가 모서리에 머리를 찧기도 했고요.”일단 문을 열면 옆으로 뾰족하게 돌출되던 문을 안쪽으로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사물함 안쪽에 여분의 공간을 만들어 열린 문을 속으로 집어넣는 것이다. 문을 집어넣으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지고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아이디어 노트에 도면을 그린 후 마트에서 골판지 상자를 구해와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문제가 생겼다. 오랜 동안 실패를 거듭하며 시행착오를 반복했다. 그러다 우연히 가게 셔터 문에서 힌트를 얻었다. 사물함 아래쪽에 ‘ㄱ’자 형태의 레일을 깔아 열린 문짝을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했다. 이 발명품으로 찬휘 학생은 산출물 발표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후 시 교육청이 주관하는 학생과학발명품대회에 학교 대표로 참가해 상을 받았다. 하지만 자신의 눈에는 발명품이 완벽하지 않았다. 돌출됐던 문을 안쪽으로 집어넣는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안으로 넣다보니 그 만큼의 부피를 차지해 결과적으로 사물함의 내부 공간은 오히려 좁아졌기 때문이다. 찬휘 학생은 또 다시 고민에 빠졌다. 이번엔 옆으로 문을 열던 방식을 버리고 위에서 아래로 문을 여는 방법을 시도했다. 아래쪽으로 열어 바닥면 틈으로 문을 집어넣도록 한 것이다. 또 열린 문은 필요에 따라 선반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이렇게 2년 여 동안 보완한 사물함으로 다시 대회에 참가해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것이다. 이번 대회 때 함께 한 김치훈 지도교사는 “오랜 동안 관심을 가진 만큼 찬휘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대회에 임했다”며 “과제에 대한 집요함과 끈기,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미니 인터뷰 / 지도교사 선학중학교 김치훈 교사 아이들의 자율의지가 중요 선학중학교 내 발명동아리를 지도하고 있는 김치훈 교사는 각종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이다. “사실 교내외에서 열리는 대회가 굉장히 많아요. 다른 업무에 치여 교사가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적지 않죠. 하지만 교사가 임의로 포기하는 건 직무유기라고 생각해요. 일단 아이들에게 제대로 알려주고 선택은 아이들에게 맡겨야 하죠.”이를 위해 김 교사는 포스터나 홍보물을 통해 각종 대회를 알리고, 각 반을 돌며 아이들에게 대회의 취지와 도전과제에 대해 설명해 준다. 아이들의 알 권리를 존중하기 위해서다. 단, 대회 참가 유무와 활동은 온전히 아이들의 몫이다. “예전엔 지도교사로서 아이를 잘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햇수를 거듭할수록 부모나 교사가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아이가 스스로 하도록 지켜보는 게 좋다는 걸 알았어요. 깊게 개입하면 그 수준 밖에 못하거든요. 하지만 온전히 아이에게 맡기면 처음엔 서툴러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어요. 비록 수상하고 연결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시행착오를 거치며 그 과정 속에서 배우는 게 아이에겐 큰 자산이 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0
- 연수구 가족캠프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이 가족캠프를 오는 9월 7~8일에 진행한다. 프로그램으로는 다른 가족들과의 교류 명랑운동회, 따뜻하고 감동이 있는 보이는 라디오, 가족표창장 과 보물찾기 등이다. 대상은 인천시 거주하며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21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032-833-20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2
- 청소년 자전거원정대회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9월 14, 15일 1박2일 일정으로 ‘2013년 청소년 자전거원정대’를 개최한다. ‘2013년 청소년 자전거원정대’는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으로서 자전거와 지구환경 교육, 자전거 기능교육(안전장구 착용법, 코스, 주행, 수신호, 라이딩), 환경정화활동, 레크리에이션, 공동체활동, 자전거박물관 견학과 소래생태학습장17.2㎞, 경인아라뱃길21㎞ 자전거하이킹 등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수련활동확인서와 봉사활동확인서가 발급된다. 참가비는 1인 43,000원이며, 기타경비는 수련관에서 지원된다. 참가대상은 자전거하이킹이 가능한 인천지역 초6학년부터 중3학년까지 30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2
- 바람 솔솔 여름밤 ‘달빛 스크린 데이트’ 한낮에는 여전히 뜨겁지만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지 저녁에는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분다. 솔솔 불어오면서 바람을 맞으며 바깥나들이하기 좋은 요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인천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名作, 달빛 스크린으로 들어오다’는 주제로 마련된 <스테이지 온 스크린>은 530인치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뮤지컬과 오페라 공연 실황이다. <오페라의 유령>, <렌트>, <카르멘>, <마술피리> 등 이름만으로도 벅찬 총 8편의 뮤지컬과 오페라 영상을 대형 스크린과 광활한 사운드를 통해 즐길 수 있다.8월 28일부터 31일까지는 4편의 뮤지컬이 상영된다. 로저스와 해머스타인 콤비작의 <오클라호마!>부터 12년간 브로드웨이 장기상연작인 조나단 라슨의 <렌트> 그리고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오페라의 유령>과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 총 4편이다. 특히 Big4 뮤지컬중 하나로 꼽히는 <오페라의 유령>과 <레미제라블>은 모두 25주년 기념 공연으로 구성하였다. 시대와 사상을 뛰어넘어 고전의 힘을 보여주는 최고 뮤지컬의 역사적인 25주년 현장을 그 감동 그대로 느낄 수 있다. 9월 4일부터 7일까지는 비제의 <카르멘>, 푸치니의 <라 보엠>,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총 4편이 준비되어 있다. <카르멘> <라 보엠>, <마술피리>는 130년 전통의 뉴욕 메트로폴리탄 공연실황이며, <라 트라비아타>는 2005년 화제를 모았던 잘츠부르크 페스티발 공연실황이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경우 HD급 영상으로 제작되어 나오기 때문에 화질이 매우 선명하거니와 막과 막 사이 무대전환이 되는 생생한 무대 뒷모습 또는 출연진과의 즉석 인터뷰 영상이 담겨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스크린 공연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7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총 8일 동안 계속된다. 공연시간은 수요일과 목요일은 저녁 7시 30분이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저녁 8시에 시작한다. 문의 : 420-2731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2
- 인천N방송 기자단 모집 인천시는 SNS 시민미디어 방송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9월 6일까지 ‘인천N방송 기자단 100명’을 모집한다. 시는 인천시민이 만들어 가는 인천N방송 운영을 위해 시민기자단 100명을 구성하여 우리 이웃의 훈훈한 골목소식 및 지역뉴스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생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시민기자단은 시민기자 20명과 시민리포터 80명으로 구성된다. 인천시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역뉴스, 문화예술, 사회·경제, 관광·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취재하여 방송할 시민기자 20명과, 미디어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시민리포터 80명을 함께 모집한다. 인천N방송 시민기자단에 선정되면 위촉장과 명예 기자증이 제공되고, 기자는 인천시 주요행사에 참가해 기자 활동을 하게 되며, 선정된 기사에 대하여는 소정의 영상제작비가 지급된다. 활동이 우수한 기자에게는 연말에 표창이 수여된다. 한편, 시민리포터는 미디어 양성교육을 통하여 리포터 활동을 하게 되며 생활정보, 테마기행, 모니터링, 신문고, 사랑방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생활과 밀접한 내용들로 리포터 활동을 하게 된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지원서를 내려 받아 9월 6일까지 이메일(jsh@iit.or.kr)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 www.incheon.go.kr / www.iitpa.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