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무료 묘목 나눠주기 행사 연수구는 4월 3일 연수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 앞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연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제68회 식목주간을 맞아 구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배부하는 행사로 구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풍요롭고 정감어린 구의 이미지를 위해 마련된다.나무 종류는 남천과 아젤리아 5천여 주이다. 배부 묘목들은 1인 2그루로 선착순이다. 특히 아파트 및 단독주택에서 가꾸기 쉽도록 화분형태로 배부한다.한편, 연수구는 4일 청학동 용담공원에서 공무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나무, 남천, 영산홍, 자산홍 등 3천여 주의 수목을 식재하는 식목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9
- 인천 학교폭력예방교육 효과 커 매번 꼴찌만 하던 인천 교육계에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인천 학교폭력예방교육의 효과가 큰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인천은 타 시도에 비해 학교폭력예방교육에 할애하는 시간은 많은 반면 학교폭력발생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나 학교폭력예방교육 효과가 전국에서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인천은 10만 명 당 학교폭력가해자 수가 161.9명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 두 번째로 낮게 나타났다. 또 학생에 대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시간은 51.6시간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 매우 높았다. 이렇게 학교폭력예방교육 시간은 높고 학교폭력발생비율이 낮은 시도는 인천이 울산과 더불어 전국에서 유일하다.이는 시 교육청이 지난해 학교폭력 전담 부서인 학교안전생활지원과를 신설하고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 결과로 학교폭력을 줄이는데 효과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평가된다. 시 교육청은 관계자는 2012년에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전체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전체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였고, 학생들에게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학생자치법정과 또래조정상담 활동을 활성화 한 결과라고 말했다. 학교안전생활지원과 우인상 과장은 2012년 실시한 제2차 학교폭력실태조사에 따르면 “인천은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6.28%로 제1차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 10.3%보다 4.02%가 감소하여 전국에서 2번째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학교폭력 발생학교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통해 학교폭력이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9
- 시립박물관, 시민강좌 ‘한의학 속의 음식치료’‘ 올해 시립박물관의 시민강좌는 ‘달콤 쌉싸름한 역사’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오는 4월 6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 이번 강좌의 주제는 ‘한의학 속의 음식치료’이다. 예로부터 식재료와 음식은 그 자체로서 치료법의 하나로 중요시되었다. 탕, 환 등의 약에서부터 식치(食治), 보양과 같은 분야의 대상이 되었는데 이번 강의에서는 조선시대 각종 문헌기록의 내용분석을 통해 음식, 식재, 맛과 의학의 관계를 살펴볼 것이다. 강의는 「조선시대 중요의서들을 통해 살펴본 노인건강과 식치」(2012) 등 한의학과 음식치료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김현경 한의사가 진행한다.문의 : 440-67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9
- 제9회 한중 청소년 문화체험 홈스테이 참가학생 모집 남동구에서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우호도시인 중국 청도시 성양구 학생들과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현지 가정체험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과 세계관 제고는 물론 해외 청소년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경험할 기회를 위해 마련됐다. 홈스테이 기간은 여름방학 기간 중 양 도시별 5박 6일이며, 한국학생 중국방문은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중국학생 한국방문은 8월 1일부터 6일까지다. 신청자격은 관내 중학교 1~3학년생으로 남동구 거주자로 중국 청소년에게 숙식이 가능한 가정이어야 하며, 매주 토요일 남동구에서 진행하는 중국어 사전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4월 12일까지 받는다. 신청서류는 신청서 1부, 자필 자기소개서, 학교장추천서이며, 모집인원은 남녀 15명이다. 참가비용은 항공료, 비자발급비 등 약 45만원이며, 기타 프로그램 운영은 전액 지원된다. 문의 : 453-20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9
- 건강생활 주민모니터요원 모집 연수구보건소는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을 위한 주민 모니터요원을 모집한다.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 모니터단 운영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주민참여형 건강증진사업 모형개발’을 위한 보건복지부 지원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제인식과 제기, 해결전략 수립 및 실행하는 사업이다. 건강생활실천 환경개선에 대한 문제제기와 대안을 같이 고민하는 참여활동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32명이다. 활동은 청소년 건강증진, 금연구역 환경조성, 건강도시 환경조성 등 모니터분야별 선택지원이 가능하며 현장모니터링 위한 40시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본격적인 모니터링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아울러 모니터요원으로 활동하는 주민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점수부여, 모범 모니터요원 포상, 보건사업 참여 우선권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032-749-81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청소년 일일 무한도전 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에 걸쳐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청소년일일무한도전 ‘바다에서 놀자‘를 실시한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으로 인천청소년수련관과 화성시 전곡항에서 이루어지지게 된다. 또 캠프에서는 해양생태 알기, 해양생태계골든벨, 해양레포츠 이론교육 및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된다. 참가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중1~고3학생 일반학생 27명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학부모를 위한 입시설명회 < 학부모를 위한 입시강연회 > 일시 초청 대학 장소 대상 내용 4. 27(토) 14:00~17:00 <span style="FONT-FAMILY: 휴먼명조 FONT-SIZE: 12pt mso-ascii-font-family: HCI Poppy mso-hansi-font-family: HCI Pop 2013-05-01
- 영화, 연극, 뮤지컬, 물놀이... ‘어린이 날’이 좋다 올해는 주말과 함께 어린이 날 찾아온다. 어린이 날을 맞아 시내 곳곳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사들이 열린다. 연극과 뮤지컬, 각종 이벤트 등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들. 미리 알고 찾아가면 좋을 시내 어린이 날 행사들을 모아 보았다.< 송도에 가면 영화가 가득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어린이축제’가 5월 3~5일까지 3일 동안 인천 송도 트라이볼, 컴팩스마트시티와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인천에서 개최되는 인천어린이축제는 영화와 미술,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영화제, 미술제, 음악제 등 다양하다. 트라이볼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단편 모음 영화를 상영한다. 컴팩스마트시티 상영관에서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장편영화를 연다. 상영작 중 ‘터치 오브 라이트’,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은 시청각 장애인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화면 해설, 한국어 더빙, 한국어 자막 등이 입혔다.특히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밭에 설치된 야외극장도 이용 가능하다. 공연에서는 시각장애인 소녀 피아니스트 유예은의 피아노 공연, 벗누리 연희단의 난타 공연, 그루잠의 북 콘서트 등의 개막전 공연도 즐기면 좋다. 이밖에도 미술과 음악을 결합한 ‘Sound & play concert in 트라이볼’을 비롯해 삐에로 익살쇼 마임공연도 곁들여진다. 문의:032-760-1015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 가정의 달 특별공연 무엇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5월 가정의 달 특별공연으로 어린이뮤지컬 ‘하얀마음 백구’와 자전거탄 풍경의‘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오는 5월 4일 오후2시와 4시, 11일오후 4시에 각각 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되는 ‘하얀마음 백구’는 초연이후 10년 연속 공연을 진행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한 최장수 어린이뮤지컬이다. 공연은 섬에서 육지로 팔려간 진돗개가 옛 주인을 찾아서 다시 돌아왔던 실화를 바탕으로 창작된 내용으로, 많은 부분을 어린이 정서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 20여곡의 창작음악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또한 진돗개의 본 고장 진도군에서는 뮤지컬 ‘백구‘공연을 위해 유일한 혈통의 실화 속 진돗개 후손을 후원해 배우들의 보살핌과 사랑으로 예술의전당 초연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까지 열연을 펼치고 있다.‘하얀마음 백구’가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이라면 자전거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은 부모님들을 위한 공연이다. 평소 부모님과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았던 학생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관람하기에 좋은 공연으로 알려졌다.2001년에 결성된 이 노래는 영화 클래식에도 삽입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으로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였으며 깨끗하고 순수하고 자연미가 물씬 풍기는 음악으로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다. 강인봉, 김형섭, 송봉주로 구성된 이 노래는 가정의 달 을 맞아 가족과 함께 관람하도록 열린다.문의:032-760-3457 < 인천평생학습관 - 마음치유 코너트 인천평생학습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를 5월 22일 개최한다. 이번 테마특강은 일반시민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2시간가량 진행 될 예정이다.혜민 스님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종교학 학사, 하버드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 석사를 수학하던 중 출가를 결심, 2000년 봄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아 조계종 승려가 되어, 햄프셔대에서 종교학 교수로 현재 재직 중이며, 뉴욕불광사 총무를 맡고 있다. 또한 인기베스트셀러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 날의 깨달음’이란 책의 저자이자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테마특강의 중요내용은 승려이자 미국 햄프셔 대학의 교수라는 특별한 인생을 사는 혜민 스님이 사람들과 소통을 통해 우리가 잊고 살았던 것과 다시 기억해야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문의:032-899-1527 ○ 웅진플레이도시 - 어린이날 어린이는 공짜!웅진플레이도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4~5일 이틀 동안 어린이 공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를 포함한 4인 이상 가족이 워터파크&스파 이용 시, 어린이 1명은 무료입장을 할 수 있다. 실내 눈썰매장도 보호자&어린이 1+1 이벤트를 통해 보호자 1인 결제 시, 어린이 1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이틀간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 5000명에게는 5월 한 달동 워터파크&스파, 스키, 눈썰매 재방문 이용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문의:1577-5773 < 숭의교회 앞마당 어린이날 축제해마다 어린이 날 축제를 열어온 숭의교회가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오전 11시 인천시 남구 숭의2동 303-7 숭의교회 앞마당에서 제5회 Happy Festival 어린이축제를 마련한다.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 700명과 학부모 200명 등이 참여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대형 에어바운스코너, 놀이부스, 음식부스, 전통문화체험존, 러시아문화체험존, 어린이&여성 건강관리부스, 드림스타트 홍보부스, 소방안전교육부스 등으로 열린다. 문의:032-880-8076 < 조명박물관 어린이를 위한 빛 축제 <img 2013-05-01
- 지난겨울 강서구청에서 선택한 글로벌잉글리쉬 캠프 글로벌인재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적응력을 비롯, 리더십, 도전정신 등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영어가 필수이지만 누구에게나 쉽게 정복되지 않는게 현실이다. 영어를 계속해서 배워야 하는데... 학원에서 영어를 곧잘 한다는 소리를 들었던 초등학교 4학년 최모군은 지난 겨울캠프 전까지 공부에 흥미를 잃었다고 한다. 최모군과 같은 경우 대체로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스케줄에 따라 공부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학습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지난해 여름캠프를 보냈는데, 무엇보다 공부습관이 좋아졌습니다.” 글로벌 잉글리쉬 캠프에서 만난 최모군 어머니의 말이다. 최모군은 캠프일과표를 보면 성인들도 소화하기 힘든 커리큘럼인데 씩씩하게 잘 견디고 돌아왔고, 무엇보다 영어실력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최모군이 졸라서 여름캠프를 다시 보내기로 마음먹고 찾았다고 한다. 지난해 여름방학 ‘팔라완 주립대학 주니어캠프’에 이어 필리핀 ‘수빅 AIS 국제학교’ 에서 여름방학 캠프를 알차게 준비한 곳이 있어 찾았다. 믿을 수 있는 수빅 AIS 국제학교 “요즘 학부모분들이 어떤 분들입니까? 어설프게 준비해선 절대 통하지 않아요. 특히 유럽이나 미국도 아니고 필리핀 영어캠프라면 더욱더 그렇습니다. 그런 엄마들도 저희 캠프 일과표를 보면 놀래요.” 수년간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글로벌잉글리쉬 캠프 김영순 대표의 말이다. “강의실, 편의시설, 숙소, 주변 환경 등에 대해서도 걱정합니다. 물론 그런 조건들은 당연히 최적이어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어요. 중요한건 캠프 커리큘럼을 제대로 수행해줄 수 있는 곳인지에 대해 확신을 주지 못하면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라고 강조한다. AIS 국제학교(American International School of Subic)는 미국 Maine주 Lee County의 명문 사립학교 Lee Academy가 필리핀 수빅에 설립한 국제학교이다. AIS 국제학교는 Lee Academy의 교육철학과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하여 운영되며, 미국정규교과과정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는 미국학교이다. 이를 위해 학교장을 비롯한 학교 운영진과 교사들은 모두 미국 본교에서 파견하여 학교를 운영한다. “이런 환경과 조건들을 미국에서 찾으면 수천만원은 들겁니다. 아이들에게 해외 경험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건 이 짧은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되고,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변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처음엔 적응 못하는 아이들도 간혹 있지만 아이들은 마지막까지 무사히 잘 따라와 준다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김영순 대표는 “보내는 부모나 아이들에게 실력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좋은 경험만큼 큰 스승은 없다’지만 실력향상 없는 캠프는 의미가 없어요. 그렇다고 스파르타식으로 아이들에게 무조건 따라오라는 식의 수업방식은 절대 아닙니다.” 자세히 교육내용을 들여다 보면 필리핀 선생님과 함께하는 1:1 수업부터 미국 선생님의 1:8수업, 자율학습, 액티비티 수업, Voca, 영어일기, 수학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룹 수업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그룹을 구성, 토론 위주의 영어 수업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영어일기는 레벨별, 단계별로 일기 문장을 늘려 쓰게 하고, 담당 선생님의 첨삭지도를 통해 쓰기 능력 향상과 자신감을 향상시킨다. 수학 수업은 국내에서 진행해 오던 수학을 방학기간 동안 선행 및 심화과정을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준다. “아이들이 공부에 지치지 않고 즐거운 학습이 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짜여진 커리큘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기에 진짜 저희들만의 노하우가 숨겨져 있습니다.” 미국 서부로 떠나는 명품 스터디투어글로벌잉글리쉬 캠프에서는 미국서부 스터디투어도 진행한다.미국서부 스터디투어는 샌프란시스코 명문 사립학교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현지 학생들과 함께 참가하는 Summer캠프, 서부 명문대학과 실리콘벨리에 위치한 애플 구글 본사를 방문하여 프로젝트 수행, 미국서부 지역명소 및 로스앤젤레스에서 프로젝트 수행 및 영어 인터뷰 투어 등 4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간은 7월 22일 월요일부터 8월 17일 토요일까지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15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영순 대표는 “사회가 굉장히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는데 교육은 여전히 판박이식, 주입식으로 하고 있다”며 “이제는 아이들이 더 넓은 세계를 접하고,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한다. 문의 02)2686-0521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아파트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연수구가 오는 6월까지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아파트 6곳을 선정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함께 배움 아파트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일 △연수주공1차아파트-분노조절 프로그램 개강을 시작으로 △송도금호어울림아파트-성인병 예방체조 △송도엑스포아파트-부모중재 리더십 △동춘동 현대1차아파트-성인병 예방체조 △송도더샵하버뷰-부모자녀대화법 △옥련동 현대5차아파트-분노조절 등의 특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함께 배움 아파트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평생교육 사업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아파트 주민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수강생 모집과 장소선정 등에 대해 서로 협의하고 구에 교육을 신청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