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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看电影 영화를 본다 A:你 明 天 有 时 间 吗? Nǐ míng tiān yǒu shí jiān ma ? B:有 什 么 事 吗? Yǒu shén me shì ma ? A:我 想 请 你 看 电 影,可 以 吗? Wǒ xiǎng qǐng nǐ kàn diàn yǐng kě yǐ ma ? B:那 &mdash&mdash好 吧 Nà hǎo ba。 A: 너 내일 시간 있어? B: 왜? 무슨일 있어? A: 너하고 영화보고 싶은데... 괜찮아? 。 B: 그럼 그래.문의: 032)812-26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한 우물만 파는 전문학원의 위력 아무리 입시제도가 바뀌고 저출산으로 아이들이 줄어든다고 해도 사교육은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사교육의 교육효과는 부모들에게 무시할 수 없는 위력을 갖고 있다는 말이다.반갑게도 연수구에 수준별 소수정예 반 구성과 강사진의 끊임없는 연구활동으로 최대의 교육효과를 내고 있는 수학과학 전문학원이 있어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준별 소수정예로 맞춤식 수업동춘동에 자리한 이지플러스 수학과학 학원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 4학년부터 중등부, 고등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곳의 최대 강점은 반 운영이 수준별 소수정예로 운영된다는 점과 초등부의 온라인 연계학습, 중등부의 수학의 체계를 반영한 영역별 선행학습이다. 정은희 원장은 “실력이 저마다 다른 아이들을 한 교실에 모아 놓고 대그룹 수업을 하다보면 교육효과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아이들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려면 교사 1명 당 아이의 수를 제한하고 학년별 수준별 맞춤식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초등부 : 온라인과 연계해 흥미 유발초등부 수학 수업은 영상매체의 자극에 익숙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비상교육의 교재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선생님과의 오프라인 수업으로 시작된다. 교사의 도움을 받아 개념과 원리를 깨우친 후에는 문제를 풀게 된다. 오프라인 수업이 끝난 후에는 컴퓨터를 이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이어진다. 온라인 수업에서는 학생별로 자신이 틀렸던 문제에 대한 ‘유사문제’가 자동으로 출제되고 수준별 맞춤학습이 진행된다. 또 그날 배운 공부는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매 수업이 끝난 후에는 인증평가를 치르고, 인증평가 성적이 80점 이하인 경우 재시험을 3번까지 더 치르게 된다. 또 학교시험에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서술형 교재도 병행한다. 특히 연4회에 걸쳐 전국 단위의 학업성취도평가를 진행하고, 그 결과가 전국 평균 점수와 상위 30% 점수, 전국 단위 백분위와 등급까지 표시돼 전국적인 표집집단에서의 아이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연화초등학교 6학년 남주현 양은 “온라인으로 틀린 문제를 체크하면 바로 즉석에서 비슷한 유형의 ‘유사문제’가 출제돼 내가 틀린 문제를 확실히 알게 돼 도움이 된다”면서 특히 “시간제한 기능까지 있어 긴장감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어 더욱 좋다”고 말한다. 모든 학사관리 일정과 학습결과표는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공유하며 아이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중등부 : 연계별 선행학습으로 효과 극대화중등부 수업의 가장 큰 특징은 독특한 선행학습이다.“일반적으로 종합학원의 경우 선행학습이라고 하면 다음 학기, 혹은 2~3년 앞선 학년까지의 교과를 맹목적으로 배우고 문제를 푸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수학의 체계를 고려하지 않은 방법으로 경시대회 등 선행이 필요한 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아이들에게는 효과적이지 않은 방법입니다. 수학은 연결고리가 분명한 체계적인 학문입니다. 1차방정식을 모르는 아이는 절대 2차 방정식을 풀 수 없습니다.”따라서 무조건적인 다음 학기 선행학습이 아닌 각 영역별로 연계한 선행학습을 진행한다. 해당 학년 1학기의 함수를 배우면 다음 학년 1학기 함수 부분을 선행하고 2학기의 도형을 배우면 다음 학년 2학기 도형 부분을 선행하는 방식이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낮은 학년의 문제는 쉽게 풀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상위 학년의 같은 영역의 원리를 배우다 보면 사고력과 이해력이 높아져 해당 학년의 개념은 의외로 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문의 : 이지플러스 수학과학학원 032)822-0934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인터뷰이지플러스 수학과학 학원 정은희 원장수학은 정직한 학문…땀 흘린 만큼 성과 거둬 정은희 원장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수학을 전공했으며, 십 여 년 동안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온 베테랑이다. 정 원장이 말하는 수학을 잘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수학은 정직한 학문입니다. 투자한 시간만큼 성과가 나타납니다. 진득하니 앉아서 문제를 많이 풀어본 성실한 아이가 잘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수학에 노출시키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아이 수준을 고려한 맞춤 학습이 중요합니다. 초등부는 초등부에 맞게 중등부는 중등부에 맞게 커리큘럼을 짜야만 최대의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역별 아이의 강점과 취약한 부분을 확실히 파악하고 부족한 영역은 유사문제를 통해 철저하게 보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소형 폐가전제품 재활용쓰레기로 분리수거 안 쓰는 휴대폰이나 고장 난 컴퓨터 등 소형 폐가전제품이 재활용쓰레기로 분리돼 폐기물처리 스티커를 붙이지 않아도 버릴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처리수수료 부담으로 가정 내 방치되던 폐소형가전제품의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폐기물처리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품목은 폐휴대폰, 전기밥솥, 다리미, 선풍기, 청소기, 컴퓨터, 디지털카메라, 헤어드라이기, CD플레이어, 충전기, 프린터기 등이다. 수거활성화를 위해 군.구에서는 감면에 따른 조례를 개정하고, 구청과 주민자치센터, 공동주택에 가전제품 수거함을 비치하여 우선 상반기에 시범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 추진 할 예정이다. 또 수거된 중고가전제품을 매각한 수익금은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배출 수수료 면제를 통해 시민의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폐가전제품의 중금속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최종 분리되는 미량의 귀금속을 재활용하여 어려운 이웃까지 도울 수 있는 재활용 시책사업”이라며 “환경오염예방과 자원순환을 위한 이번 사업에 인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440-2085 / 440-3570 / 810-7317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주말 인천이 모처럼 웃었다 모처럼 인천이 웃었다.국내 대기업인 삼성이 송도 국제도시에 외국기업과 바이오 합작기업을 설립키로 한데 이어 수도권매립지 안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도 줄다리기 끝에 서울시의 동의를 얻어냈다.인천시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삼성전자가 삼성전자 본사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내 바이오제약사업 입주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송도 5공구 내 27만4000㎡ 규모로 총사업비 2조1000억원을 투자, ‘해외첨단바이오기업 바이오파크’를 조성키로 했다. 삼성은 1단계로 2012년 말까지 미국 퀸타일즈와 합자투자를 통해 3300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생산시설과 연구개발 시설인 송도 바이오메이 파크를 설립한다. 삼성이 지난해 5월 발표한 ‘5대 신수종 사업’ 가운데 바이오사업의 중심을 인천 송도로 선택함에 따라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이번 삼성의 합작기업 설립은 국내 대기업이 외국과의 합작형태로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첫 사례다. 인천시는 경제자유구역의 부진한 투자유치를 극복하기 위해 송영길 시장 체제 이후 “외국인 중심의 투자유치에서 벗어나 우선 국내 대기업을 유치, 외국인 투자를 유인하겠다”며 전략 수정을 추진해왔다.인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국내 대기업은 인천에 공장을 지을 수 없지만 경제자유구역 안 외국인 투자기업은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점을 활용했다. 외국인 투자기업은 전체 지분의 10%를 외국인이 충당하면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삼성의 투자결정은 앞으로 국내 대기업의 인천경제자유구역 안 투자결정을 지속적으로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인천이 동북아 허브도시로 성장하는 기반구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동안 논란을 빚던 수도권매립지 안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건설도 일단락됐다. 인천시는 “매립지를 소유하고 있는 서울시가 매립지 현안과 별개로 경기장 설치에 동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수도권매립지에 추진되는 경기장은 골프장 승마장 수영장 조정·카누경기장 클레이사격장 등 5개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실버기초영어 도전하세요 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주민대상 실버 기초영어교실을 개설한다. 실버기초영어교실에서는 가장 기초적인 영어 알파벳 ABC를 비롯해, 단어와 회화를 먼저 익히고, 집에 돌아가서 복습을 할 수 있도록 영어로 쓰인 단어 밑에 한글로 발음기호를 사용하여 지도할 계획이다. 또 손자ㆍ손녀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인사말, 거리의 간판에 쓰인 영어 등도 지도한다. 실버기초영어교실은 3월 9일부터 12월 14일(매주 월, 수요일 14:00 ~16:00)까지 만수초등학교 평생교육실에서 2학기제로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다.(460-63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재학생 대상 동창회비 강제징수 불법이다 참교육학부모회에서는 임의단체인 동창회에서 재학생 대상 동창회비를 걷고 있어, 불법찬조금을 막을 것을 교육청에 요청했다. 해마다 졸업시즌이면 초, 중, 고 각 급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동창회비를 강제 징수하지만, 이는 임의단체인 동창회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찬조금이란 지적이다. 특히 학생들이 졸업도 하기 전, 동창회 가입여부도 묻지 않고, 어떻게 쓰이는지도 모를 동창회비를 강제징수하고 있지만, 동창회비는 어떤 규정이 있는 것이 아닌 순수하게 희망자에 한해 임의단체로 조성하는 것임에도 졸업생들의 자율성이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참교육학부모측은 “학교는 학교 회계 규칙상 행정실 주체로 걷는 공금을 제외한 일체의 현금 거래는 금지되어 있다. 동창회비처럼 조성한 금액은 액수와 사용처에 대해 알 수 없는 불법찬조금”이라며“교육청에서는 동창회비는 동창회에서 개별적으로 가정으로 지로용지 등을 발송해 자발적으로 희망하는 사람에 한하여 걷도록 감독 관리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사)참교육학부모회 인천지부 438-39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인천 대입 산파 ‘연수고 김성길 진학상담교사회 회장’ 인천입시전략 ‘수시집중공략’ 역시 대세상향지원 버리고 학생 장점 부각해야 … 2012입시, 수학과 수시추가 충원모집 잡아야 사실상 2011 대입이 종결됐다. 초등에서 고교까지 총 12년 공부의 결산인 대학입시야 말로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지나칠 수 없는 최대 관심사. 해마다 더 치열하다는 대학입시, 그 경향과 결과를 인천 대입 산파역할을 도맡은 연수고 김성길 진학상담교사회 회장으로부터 들어본다. < 전형유형 다양하고, 수능 어려웠고연수고에서 올해 5년 째 아이들을 지도해오고 있는 김성길 교사, 그는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서 강의 잘 하기로 알려진 교육경력 24년차의 입시베테랑, 지역은 물론 각종 입시설명회에서 직설적 화법과 사실적 사례로 학부모들의 교육적 관심을 차분하게 정리하는 명강사이자 교단에선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김 교사의 대입지도 실력을 알려면 그의 현재 직함을 보면 빠르고 쉽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센터 대표강사, 인천광역시교육청 대입콜센터 마중물 팀장, 서울대학교 입학전형 자문위원, 한국교총 연수지원단 회장, 마중물논술 교사연구회 회장, 인천진로진학상담교사회 회장, 연수고등학교 진로진학부장, EBS 플러스 ‘합격통’(토요일 9시 40분 방송) 고정 출연, 진학상담교사회 회장 등이다.그런 그는 2011년 대입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을까.김 교사는 “2011입시는 전형유형과 방법이 다양했다. 수능시험은 어렵게 출제되었다. 상당히 혼란스러웠다. 수시모집의 경우, 예년에 보기 힘든 높은 경쟁률, 정시모집에선 하향 안정지원 추세를 보였다.”고 정리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의 경우, 성공적이었다. 시교육청 대입콜센터를 중심으로 치러진 각 학교의 입시는 분석과 예측에 있어 ‘수시집중’이란 타깃이 결과적으로 적중했다는 결론이다. < 방향은 수시전형, 결과는 예측대로 수시전형 공략 타깃의 성공사례는 그가 몸담고 있는 연수고에서 잘 나타난다. 2011입시에서는 서울대 6명을 비롯해 연세대 10명, 고려대 11명, 서강대 5명, 한양대 24명, 성균관대 16명, 중앙대 9명, 경희대 11명, 한국외대 8명, 서울시립대 5명, 건국대 9명, 홍익대 15명 등이 진학했다. 2010입시 보다 좋은 성과였다.서울 소재 대학 172명, 인천대 37명, 인하대 57명 등 인천 소재 대학 106명이 합격했다. 내놓을만한 입시 결과, 여기엔 어떤 노하우가 따로 있는 것일까.김 교사는 “입시에서 ‘만일’은 없다. 학부모와 수험생은 ‘만일 수능 성적이 잘 나온다면~’하는 바램으로 수시 상향 지원한다. 의외로 많다. 하지만 정시와 달리 수시는 상향지원 해서 합격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잘라 말한다.6월 모의고사 성적으로 정시 지원 시 선택 가능한 경우의 수와, 수시에서 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을 판단하고, 3학년 1학기까지의 학생부 성적을 바탕으로 수시 지원 선택 가능성을 판단한다. 수시에서의 선택 가지 수가 많다면 수시를 적극 공략해야 하지만, 정시에서 선택 가지 수가 많다면 수시 지원을 하지 않는 전략으로 간다.그는 “입시에선 냉철한 판단이 필요하다. 의외로 주관적 판단에 맡기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다. 수능 대박의 환상을 갖고 상향지원해서는 성공확률이 낮다. 또한, ‘안 되면 말고’식의 지원은 극히 좋지 않다. 대학별 고사 실시 대학에 한 번 지원하는 것은 최소한 2~3주 수능 마무리 학습에 소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 대학가기 왜 이렇게 힘든가학부모들은 아이가 고학년이 될수록 ‘대학은 많지만 보내고 싶은 대학은 점점 줄어든다’는 걱정으로 산다. 대학가기 힘든 원인, 김 교사는 어떻게 분석하고 있을까.그는 “입시는 자녀에 대한 진지한 고민에서 출발해야 한다. 적성과 특기를 파악하고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서 준비하는가. 그렇지 않고 막상 3학년이 되어 대학을 선택하려면 찾기 힘들다. 대학마다 다 다른 전형유형을 모두 준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결론은 자신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짚어, 장점을 부각시키는 전략으로 가야 한다. 특히 수시(학생부와 논술 중심)와 정시(수능 중심)의 전형 방법이 뚜렷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조기에 목표를 세워야 효율적인 준비 및 대비가 가능하다.또 학교 선생님과의 진학계획과 상담도 중요하다. 학교 교사들은 학생들의 진학을 돕기 위해 다양한 상담 자료를 활용한다. 때문에 현실성 있는 진학지도를 할 수 있다. 따라서 담임 교사의 조언을 귀담아 참고한다. < 2012입시 어떻게 준비하나2012입시의 특징은 수시모집에서 추가충원기간 설정이 신설된다. 인천지역은 전반적으로 수시모집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때문에 추가충원기간은 또 하나의 기회다. 다만 대학마다 충원계획이 다르기 때문에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핀다. 추가합격은 정시모집에 응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금년도 수능은 수학이 관건. ‘수리나’ 영역에 미적분과 통계기본이 추가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 포기하는 학생도 늘 것이다. 그럴수록 수학을 잡아야 한다. 또한 탐구 영역은 2과목 반영이 대세이기 때문에 2과목에 집중한다. 수험생들의 선택이 집중되는 사회문화, 한국지리, 근현대사 과목 올인도 방법이다. 그렇다면 학부모님들은 입시지도에 있어 어떤 점에 주의해야할까. 김 교사는 “수시모집 지원 경향을 보면, 실력에 맞춰 대학 결정을 하기 보단, 가고 싶은 대학을 선택하는 상향 지원 경향이 뚜렷하다. 심지어 ‘묻지마 지원’이다. 요행을 바라고 상향 지원하면, 합격은 장담할 수 없다. 오히려 불합격 충격으로 수능 낭패란 역효과가 발생한다.”고 조언했다. Tip 연수고 김성길 교사가 말하는 성적별 대입준비요령 ○상위권 - 논술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 논술이 안정되면 최상위권 대학도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수능 최저 등급대비도 필요하다. ○ 중위권 - 면접이나 적성고사 준비가 필요하다. 적성고사로 내신을 뒤집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원 학교의 출제경향을 잘 파악하고, 금년에는 수능형 출제 학교가 많기 때문에 수능준비와 병행한다. ○ 하위권 - 수시모집이 대세이다. 수능 점수가 낮다면 수시전형이다. 면접으로 내신을 뒤집을 수도 있다. 또한 대학 네임밸류 보다, 적성에 2011-03-10
- 남동구, 2011년 제1기 생활체육무료교실 운영 남동구에서 2011년 제1기 생활체육무료교실을 운영한다. 수업은 3월 14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12주 동안 진행되며, 신청은 3월 4일까지 인터넷 접수로 받는다. 남동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은 전산으로 추첨한다. 주요 강좌로는 실버 태권도, 요가, 라인댄스를 비롯해 실내골프, 배드민턴, 탁구, 인라인, 볼링 등이 개설돼 있다.문의 : 453-21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동부교육청, 실버 기초영어교실 무료 운영 동부교육지원청은 노인들을 위한 기초영어교실을 마련하고 참가자의 신청을 받고 있다.수업은 3월 9일~12월 14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만수초등학교 평생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영어 기초 단어와 회화에 관한 교육으로 이뤄진다.문의 : 460-63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농업기술센터, 로컬푸드 비즈니스과정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자원의 부가가치 창출하고 로컬푸드 상품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로컬푸드 비즈니스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식생활관련 체험장 및 로컬푸드 상품화에 관심이 많고, 의지를 갖춘 농업인이나 생활개선회원, 음식관련 종사자다. 교육은 3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에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교육비는 무료지만 일부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3월 7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 440~69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