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긋지긋한 건선의 한방적 치료 조은물한의원 최규엽원장 건선은 붉은 색의 발진과 표피의 증식으로 생기는 각질과 진피 염증이 피부에 나타나게 되는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유전적 요칭, 심리적 요인, 환경적 요인, 생활요인 등으로 인한 세포 이상으로 피부세포의 재생과 성숙이 촉진되는 과정에서 항원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할 경우에 건선이 발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원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는 이유는 면역력이 떨어진 면역시스템의 이상과 장내 세균층에 부패균이 늘어나서 생기는 이상, 혈액이 산성화되고 원활한 공급이 되지 않아 생기는 혈액공급 이상,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요인, 그리고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신체 밸런스 이상 등이 있다. 빨갛고 가려우면서 은백색의 반점을 가진 피부 증상이 몸에 대칭적으로 팔꿈치, 무릎, 손, 발, 두피, 허리 등에 나타난다. 정상적인 피부에서 피부세포의 성장은 피부표면으로 이동하고 떨어져 나가는데 28일 정도 걸리는데 건선피부는 자가면역시스템이 잘못된 신호를 보내서 성장주기가 단지 3~4일에 불과하다. 여분의 피부세포와 함께 표피가 두꺼워지고 이러한 세포에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혈류량이 증가되고 혈관이 확장됨으로써 피부색이 빨개진다. 피부세포가 겹겹이 쌓이고 죽은 세포들이 회백색의 인설을 만들고 염증을 일으킨 피부 위에 벗겨지기 쉬운 각질층을 만든다. 건선의 치료 및 관리는 면역력 증진 요법으로 염증과 상처 등의 증상을 치료하고 영양을 공급해 피부재생을 촉진시켜 준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온열요법으로 혈액의 이동량을 증가시켜 신체 구석구석까지 산소, 영양소, 항체, 백혈구 등의 공급을 원활히 한다. 또한 잘못된 식습관과 영양상태의 불균형으로 인해 산성화된 혈액을 해독하여 약알칼리성으로 변화하여 혈액을 맑게 해준다. 전신 미네랄 수치료, 미네랄 보습제품 사용 등으로 천연 미네랄 성분을 공급하여 문제 피부의 염증을 감소시키고 피부수분함량 증가와 수분손실 감소시킨다. 환자의 일상에서 전방위적으로 치료가 이루어지고 치료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미네랄 음용요법, 미네랄 보습요업을 활용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입시전문 이태리 음악학원 OPEN! 피아노와 성악을 전문으로 하는 이태리 음악학원이 송도국제도시 더샾 퍼스트월드 상가 H동으로 오픈했다. 피아노 고경인 원장은 경희대학교를 나와 이태리에서 유학했으며, 현 대학 출강중이다. 성악 조창연 원장은 이태리 도니젯티 국립음대와 티토고비 아카데미아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현 대학 출강중이다.모집은 피아노와 성악을 나누어 연령대 별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입시 전문레슨을 원하는 학부모 학생들은 노트를 해봐도 좋을 듯.문의/ 032-835-74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명사초청 무료특강 - ‘21세기 신세대 자녀교육‘ 와이즈만영재교육 인천송도· 연수· 논현센터에서는 오는 4월21일(목) 오전10시30분부터 오전12시까지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학부모를 위한 명사특강은 ''세계100대 최고 교육학자‘로 선정된 바 있고, TV특강으로 유명한 연세대학교 교육학자 이성호 교수가 강사로 나온다. 이성호 교수는 KBS<아침마당>에서 “자녀교육법”특강을 출연했고,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월드”에 등재되었다. 특강주제는 “21세기 신세대 자녀교육”이다. 와이즈만에서는 매월 1회씩 학부모를 위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5월은 24일, 6월은 21일에 특강 계획을 갖고 있다. 문의 032)831-15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우리 아이, 우리 땅에서 bilingual로 키우기 가능한가? 영어 때문에 할 수 없이 유학을 보냈지만, 돌아온 아들은 더 이상 자신의 아들이 아니었다는 뼈아픈 어머니의 고백이 언제나 가슴에 남는다. 어떤 bilingual로 키울 것인가? 우리는 조기교육과, 선행학습을 혼동하여 쓰고 있으며, 선행학습의 부작용으로 조기교육까지 공격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진정한 조기교육은 적기교육이며 선행학습과는 다르다. 지금의 선행학습은 초등과정을 유치과정에서 배우고, 중등과정을 초등과정에서 배우는 것이다. 선행학습의 폐해는 가장 연약하고 여린 유아기 때 가장 심하다. 유아기 때 충분히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근육과 두뇌발달을 이루어야하는데 아직 기억력이 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억력과 상징적인 문자 교육을 선행학습 시켰을 때,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음은 자명하다. 하지만 이러한 잘못된 관념으로 적기에 올바른 교육을 시키는 것을 포기하는 것은 더더욱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특히 언어에 있어서는 민감기가 있고, 전체적인 감각이 살아있어서 천재적 언어의 흡수기가 있는데 그것을 놓친다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지금은 영어교과과정이 초등 3학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많은 이론들이 그곳에 맞추어져 있는 느낌이지만, 진실은 태교부터 시작한다. 임신 6개월부터 아기들은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그때에 들은 소리들은 아기가 태어나서도 심신의 안정을 불러 올수 있는 친근함을 형성한다. 빠르게는 생후 2주, 수개월까지만, 모든 소리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모든 언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가 존재하고 이미 6개월 후에는 모국어의 소리만 빼고 모든 소리들을 버려가는 우리의 두뇌작용이 시작되는 것이다. 우리의 두뇌는 언어만이 아니라, 모든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고,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집중하는 기능이 있다. 언어에 있어서 모국어 이외의 소리들을 버려가는 6개월 이전에 몇 가지 언어의 씨앗을 뿌려놓는다면 어떨까? 언어의 씨앗은.. 언어를 그저 듣는 것이다. ''노출''이며, ''흘려듣기''이다. 아이들의 감각기라는 것은, 어른이 되어서는 내면의 심층깊이에 가라앉아 버리는 잠재의식이 그대로 표면에 올라와 있는 것을 말한다고 생각한다. 몬테소리는 그것을 민감기라 표현했고 슈타이너는 전체적 감각기로 표현했다. 우리의 잠재의식에 심어진 것은 필요할 때에 무의식적으로 작용한다. 무의식적 작용은 ''자유''를 말하며 계산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가장 편안한 상태이다. 우리의 모국어도 우리의 잠재의식에 심어져 있어 우리가 숨을 쉬듯 편안하게 우리의 언어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 제 2외국어를 습득하게 되면 모국어와는 다른 경로를 통해서 계산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이다. 충분한 노출시간을 갖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을 우리는 유아기 때, 모국어로 세분화하기 전에 언어들의 씨앗을 심어놓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흐른 후에 많은 수확을 손쉽게 거둘 수 있는 것이다. 유아기 때의 언어교육의 성패로 BILINGUAL의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다. 유아기 때의 무한한 능력이라면 두 가지 언어뿐일까? 네다섯 가지의 언어도 가능할 것이다. 성인이 된 다음에 그렇게 많은 언어들을 습득하려면 평생을 바쳐야 하거나, 잠재의식을 꺼낼 수 있는 명상작업을 통해서만이 가능한 것을 유아들은 본능적으로 해낼 수 있는 것이다. 언어도 결국은 의식의 문제인 것이다. 인간의식의 단계를 성찰한다면 가장 적기를 찾아내어서 가장 올바른 방법으로 씨앗을 심어놓고 정성을 들이며 기다릴 것이다. 잠재의식이 표면에서 작용할 때, 우리는 언어의 씨앗들을 아이들에게 부작용 없이 심어 놓을 수 있고, 잠시의 혼란기를 거쳐 안정적인 BILINGUAL로 키워낼 수 있다. 그것은 인간의식에 대한 성찰과, 우리 정체성에 대한 보존, 두 가지가 가장 큰 관건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것을 실천할 사람은 우리 엄마들이다. 유아기 때에 우리의 아이들에게 가장 가까이 접근할 수 있고 모방의 대상이 되는 것이 우리들이기 때문이다. 엄마들이 이중언어의 환경을 만들어주고, 아이들의 정체성을 잡아 주어야 할 것이다. 모든 아이들을 키워내는 엄마들의 사랑이 올바르게 실천되어야 할 것이다. 영어를 잘하는, 겉모습만 한국인이고 정신을 내어준 기능적인 인간을 키워낼 것인가, 영어를 잘하는 줏대 있는 한국인으로 세계와 어깨동무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인간으로 키워낼 것인가는 엄마들의 교육에 달려있다. 장정임원장예지GBI어학원문의 032)816-9784예지GBI어학원은 2011년 부터 이중언어 영재교육을 모토로 하는 잉타/ 아트잉글리쉬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문 내용은 잉타(잉들리쉬타임)에서 발간한 부모교육서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 영어 art english'' 저자 정보연에서 발취한 내용입니다. (www.artenglis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남동구, 2011년 자원순환 나눔장터 개최 (사진 4) 남동구는 오는 4월 24일 구청 체육광장에서 2011년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며, 인천여성회가 주관한다. 특히 이번 장터에서는 어린이 장난감, 학용품 등을 이웃과 나누는 어린이 장터가 운영된다. 또 폐금속(휴대폰, 소형가전)모으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체험관, 재활용품 이용 화분, 조형물 만들기, 환경 골든벨, 환경 관련 도서 전시회, 다양한 가게 등이 참여한다. 추후 일정은 5월 28일, 9월 24일, 10월 22일이다. 문의 : 453-25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연수구, 자전거 순환 수리센터 운영 (사진 3)연수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에 따라 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오는 6월 30일까지 구청과 각 동 주민자치센터(11개소)를 5일씩 순환하는 ‘자전거 순환 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전거 순환 수리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자전거 무상 점검 및 부품교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문의 : 810-74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제3회 기후변화주간, 4월 22일 소등행사 실시 (사진 2)인천시에서는 제3회 기후변화주간(4.18 ~ 4.23)을 맞아 “내가 먼저, 대중교통 이용!“ 이란 주제를 실현하기 위하여 4월 22일(금) 지구의 날에는 뜨거워진 지구에 잠시 휴식의 시간을 주자는 의미로 공공기관 156개소, 참여아파트 35,838세대, 인천시 주요 상징물 등을 대상으로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국적으로 소등행사를 실시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녹색생활이 일상화되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이외에도 녹색생활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각종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지구의 날 행사(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4.23), 기후변화 환경영상제(YMCA 강당, 4.22~23), 기후변화 녹색생활 정책포럼(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 4.28),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기후변화 홍보체험관 운영 등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행사를 개최하여 녹색생활 실천의 새로운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송암미술관, 재개관 기념 송암(松巖) 특별전 (사진 1)인천의 대표미술관인 송암미술관이 새롭게 단장해 재개관한다. 인천시는 송암미술관(남구 학익동 587-145))의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4월 25일 공립미술관으로서 새롭게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재개관을 기념하는 특별전 <우리미술 속 松巖이야기(1)>를 두 달 동안 기획전시실에서 마련한다. 한편 송암미술관 상설전시는 1층 공예실과 2층 서화실로 구성된다. 1층 공예실에는 선사, 삼국시대 토기, 고려시대 청자, 조선시대 분청자와 백자 등을 통해 우리나라 도자기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2층 서화실은 서예작품과 조선시대 회화를 전시한다. 문의 : 440-67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Q. 국민연금 상담센터가 새로 생겼다던데요? A. 네, 동인천 신포사거리 인근에 행복노후설계센터를 개소했습니다.국민연금공단은 지사 내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2011년 4월 1일부터 전국 27개 지역에 상담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중동우체국(구 인천우체국) 건너편(주소 : 인천 중구 사동 3-1 경신빌딩 1층, 농협중앙회 신포지점 옆)에 자리를 잡은 행복노후설계센터에서는 국민연금 종합상담 및 각종 신고서 접수 외에도 노후설계서비스 제공 등 국민의 노후준비를 지원하게 됩니다.<자료제공 국민연금 남동연수지사/ 문의 국번없이 1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청량산 입구 ''우렁쌈밥 대패정식'' OPEN!! 연수구 연수고등학교 앞에서 맛과 서비스로 인정받아온 ‘우렁쌈밥 대패정식’이 청량산 입구에 동춘점을 27일 오픈했다. ‘우렁쌈밥 대패정식’ 연수본점은 건강식으로 알려진 우렁으로 만든 쌈장에 다양한 야채와 고기를 곁들일 수 있는 곳으로 가족단위나 직장 회식코스로 유명하다. 동춘점은 본점과 마찬가지로 대패정식(1만원)과 우렁쌈밥(7천원)에 제공한다. 대패정식에는 대패삼겹살과 계절향이 가득한 된장찌개가 추가로 제공된다. 가족단위 외식을 생각하게 하는 5월이다. 외식 장소가 고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우렁쌈밥 대패정식’ 동춘점을 권해본다. 문의/ 032-815-19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