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3회 기후변화주간, 4월 22일 소등행사 실시 (사진 2) 인천시에서는 제3회 기후변화주간(4.18 ~ 4.23)을 맞아 “내가 먼저, 대중교통 이용!“ 이란 주제를 실현하기 위하여 4월 22일(금) 지구의 날에는 뜨거워진 지구에 잠시 휴식의 시간을 주자는 의미로 공공기관 156개소, 참여아파트 35,838세대, 인천시 주요 상징물 등을 대상으로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국적으로 소등행사를 실시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녹색생활이 일상화되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외에도 녹색생활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각종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지구의 날 행사(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4.23), 기후변화 환경영상제(YMCA 강당, 4.22~23), 기후변화 녹색생활 정책포럼(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 4.28),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기후변화 홍보체험관 운영 등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행사를 개최하여 녹색생활 실천의 새로운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8
- <4월부터 달라지는 국민연금③> Q. 국민연금 상담센터가 새로 생겼다던데요? A. 네, 동인천 신포사거리 인근에 행복노후설계센터를 개소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사 내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2011년 4월 1일부터 전국 27개 지역에 상담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중동우체국(구 인천우체국) 건너편(주소 : 인천 중구 사동 3-1 경신빌딩 1층, 농협중앙회 신포지점 옆)에 자리를 잡은 행복노후설계센터에서는 국민연금 종합상담 및 각종 신고서 접수 외에도 노후설계서비스 제공 등 국민의 노후준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자료제공 국민연금 남동연수지사/ 문의 국번없이 1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8
- 잉글리쉬타임의 이중언어 영재교육 이중언어 영재교육은 언어의 민감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0~7세, 영유아시기에 민감기는 아이마다 약간씩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내 아이의 발달상황과 기질을 가장 잘 아는 엄마가 가장 우수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민감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아이가 배우고자 하는 내용에 대한 충분한 ''노출 환경''이다. 엄마 중심의 영어교육이 절실한 이유이다. 또한, 아이의 즐거움과 모국어의 깊이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아이마다 다른 기질과 순차적으로 나타나는 발달단계, 그리고 올바른 우뇌 통합교육으로 진행하는 이중언어 교육정보가 일반교육기관에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 급하고 빠른 선행학습과 모국어의 희생위에서 제2언어교육이 비싼 비용에 진행되고 있는 것이 우리 현실이다.영어교육은 이중언어 교육이다. 이중언어 교육은 잘하면 영재교육, 잘못하면 바보교육이 되고 만다. 이중언어 영재교유의 개념은 0~5세까지의 천재적인 우뇌능력을 어떻게 의식의 역전시기인 6,7세를 거쳐 8세 이후 좌뇌시기까지 전달하는가이다. 학자들은 유난히 제3언어를 쉽게 습득하는 집단을 발견했다. 그들의 특징은 영유아시기에 제2언어 speaking이 가능했던 그룹이었고 그들의 뇌에서 언어를 습득할 때 작동하는 부분의 ''브러커스 에어리어''라는 것을 발견했다. 브러커스 에어리어는 영유아기에 제2언어를 습득할 때에 모국어부분과 거의 근접하여 존재하는 영역이다. 즉 언어의 민감기, 우뇌시기에는 모국어와 제2언어가 거의 같은 영역에서 관장되고, 그 아이들은 13세 이후 선천적 언어 습득능력이 없어진 좌뇌시기에도 브러커스 에어리어를 활용해서 쉽게 제3의 언어를 습득한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이 그룹은 ''언어에 대한 재능''을 가졌다고 말한다. 언어에 대한 재능은 사고력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중언어 교육에 있어 올바른 성장지도를 가지게 되며, 후천적인 이중언어 영재교육을 가능하게 한다. "이중언어, 모국어를 쓰는 사람들의 모국어는 ''이미지''일 가능성이 크다" - 콜린 베이커좌뇌시기에 우뇌가 활성화된 인재들을 우리는 천재, 영재라 부른다. 사고력의 완성시기/ 모국어의 중요성 아이들의 사고력을 태교시기부터 깨워내고 성장시키는 언어는 모국어이다. 제2언어의 잠재력은 모국어 만큼이고, 모국어로 개념이나 스토리를 알고 있는 만큼 제2언어가 진행될 수 있고, 만약 모국어를 앞서간다면 이미 한국인으로서의 무의식을 잃게 된다. 모국어는 한국인을 한국인으로, 불란서 사람을 불란서 사람으로 만드는 ''혼''을 전달한다. 모국어는 제2언어와 비교 선상에 둘 수 없을 만큼 중요하면 더 나아가 제2언어교육을 위해 억압하거나 희생시켜서는 절대 안 될 일이다. 너무나 큰 소탐대실이다. 아이들의 사고력은 생후 24개월~36개월 사이에 50%깨어나며, 5세 정도에 75%정도, 6,7세에 90% 이상 깨어나서 10세 전후해서 완전하게 성숙한다. 이때에는 자신만의 언어와 문자를 만들어 낼 만큼의 사고력을 갖게 된다고 한다. 실제로 잉타의 문장 이미지화는 6,7세 부터 시작해서 초등기에 꽃을 피운다. 암기와 훈련 없이 산문체의 아웃풋을 쉽게 진행하게 된다. 자신이 그린 한 장의 그림이 너무나 중요하다. 사고력을 우수하게 발달시켜 놓으면 자신이 필요한 것에 대해 동기부여만 되면 모든 것을 쉽게 배우게 된다. 자국의 역사, 문화, 언어 뿌리교육이 가장 큰 창의력 교육 ''뇌내혁명''의 저자 하루야마 시게오는 우뇌를 선천뇌라고 했다. 선천뇌 속에는 아버지의 아버지, 그 민족의 지혜를 넘어 인류의 진화정보 등 우주의 정보들이 들어있다고 한다. 학자들은 보통 우뇌의 능력을 좌뇌의 8배라고 하지만, 비교할 수 없는 차원일 것이다. 유대인들이 사고력 아이큐에 있어서는 선진국들 중에 가장 낮은 94를 기록하지만, 가장 놓은 창의력으로 세계를 리드하는 능력은 그들의 뿌리교육에서 오는 결과이다. 그들은 그들의 종교, 역사, 문화, 언어를 목숨같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정, 사회, 교육기관이 통합된 교육을 실시한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사고력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자국의 문화, 역사, 언어를 쉽게 포기할 만큼 올바른 정신을 잃고 있다. 가장 선진화된 교육의 형태를 수입해도 항상 부작용을 갖게 되는 근원적인 원인이다. 뿌리교육을 통해 그들의 선천뇌를 열고 더 나아가 인생의 ''뜻''을 세우게 되어 자신의 잠재력을 모두 활용하게 된다면 이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을 것이다.예지GBI어학원 장정임원장문의 032)816-9784 예지GBI어학원은 2011년 부터 이중언어 영재교육을 모토로 하는 잉타/ 아트잉글리쉬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문 내용은 잉타(잉들리쉬타임)에서 발간한 부모교육서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 영어 art english'' 저자 정보연에서 발취한 내용입니다. (www.artenglis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연평도 주민 여전히 정신적 고통 연평도 주민들 중 상당수가 여전히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가천의대길병원은 “지난 8일과 9일 연평도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한 결과 임시진료소를 찾은 100명 중 37명이 불안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길병원측은 이 가운데 13명은 별도의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진단했다. 이들 대부분은 연평도로 귀환한 후 포격당시가 다시 떠올라 “불안하고 초조해 고통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로 길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이 모(56)씨는 상태가 오히려 심해진 것으로 밝혀졌다. 조성진 길병원 정신과 교수는 “복귀 후 건강상 문제가 생겼을까 싶어 후속조치로 연평도를 찾았다”며 “주민들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놀토가 돌아오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요 날씨가 따뜻한 놀토가 돌아오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하지만 엄마들의 입장에선 놀면서도 하나라도 의미 있는 시간이고 싶다. 공부걱정에서 벗어나 모처럼 노는 토요일은 말 그대로 푹 놀면 어떨까. 현직교사가 추천하는 가볼만한 놀토 프로그램을 모아보았다. <환경과 에너지 그리고 과학 실험까지 - 인천환경미래관 >환경에 관한 기초부터 재미와 흥미, 실천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인천대공원 안에 위치한 ‘인천환경미래관’을 이용하면 좋다. 무료이용이라서 더 가고 싶은 곳이다. 이곳은 크게 전시실과 실험실, 그리고 야외체험실로 나뉜다. 전시실은 지구 환경에 관한 모든 지식과 상식을 쌓을 수 있다. 또 재활용과 에너지 등을 실물과 교육자료 등을 통해 직접 배울 수 있다. 특히 실험실 프로그램을 미리 신청하면 자녀들이 직접 각종 실험에 참가할 수 있다. 건물 전체는 태양열로 작동한다.(032-466-7768~9) < 하늘에 관한 궁금증을 풀다 - 가족천체관측교실 >지난 2004년 천체투영실을 개관한 인천교육과학연구원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천체관측교실이다. 각종 천체와 천문현상을 보여주는 장치인 플라네타리움을 보유하고 있는 인천과학관의 천체투영실은 1일 2회에 걸쳐 계절 별자리를 상영한다. < 천문관측가족체험교실 일정표 > 내 용 행사일시 접수 일시 참가자 공지 비고 <td style="BORDER-RIGHT: #000000 0.25pt solid BORDER-TOP: #80808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1.98pt solid WIDTH: 137.69pt BORDER-BOTTOM: #000000 0.25pt solid HEIGHT: 27.97pt" va 2011-04-14
- 월미공원 숲속도서관 개관 인천서부공원사업소는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으로 월미공원 산책로 입구에 숲속도서관을 개관했다. 월미공원 숲속도서관은 지난 2월부터 시민 도서기증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증받은 5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으며, 도서관 부스는 CJ제일제당에서 기부해 조성됐다. 월미산은 2.3㎞의 산책로와 인천항, 인천대교, 송도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월미산 전망대,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이민사박물관과 조선시대의 대표정원을 재현한 한국전통지구 등이 조성돼 있다. 월미공원 숲속도서관은 상시 운영되며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은 누구라도 자유롭게 도서 열람이 가능하다. (032-765-41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
- 이제부터 독서지도는 여기서 학부모들이 집에서 자녀 독서지도를 할 수 있도록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4월부터 서비받게 된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학교도서관 지원시스템(DLS)과 통합 연계해, 서지정보를 활용한 독후활동 연계 서비스다. 따라서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다양한 독서 활동 자료를 자유롭게 탑재 공유해 독서 토론 활동 등을 할 수 있다. 사이트 주소 : http://book.ice.go.kr 이며, 지원센터(콜센터) 는 인천교육과학연구원 DLS 지원센터(전화 880-0780~2)이다. 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에도 독서지도 지원을 위해 학교도서관 운영지원단(SL 컨설턴트)을 배치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활용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7
-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과학의 달 행사 풍성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글짓기와 그림, 로켓대회 등 탐구대회와 각종 체험전은 과학의 원리를 손쉽게 이해하고 만나보는 기회다. 올해 과학의 달의 특징 중 하나는 인천학생발명품경진대회 작품을 지난 겨울방학부터 3월에 걸쳐 미리 마감한 점이다. 미리 준비해 참여하면 좋을 과학관련 행사들을 모아보았다. < 인천과학문화축전>과학의 달을 맞이해 오는 4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인천대공원에서 인천과학문화축전이 열린다. 인천시와 교육청이 함께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주관하는 2011 인천과학문화축전은 과학창의력경진대회를 비롯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체험행사, 문화볼거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천 초·중·고 학생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초·중·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과학체험전, 물로켓발사대회, 골드버그대회, 무선자동차대회, 무선헬기대회, 로봇과학전시회, 사이언스콘서트, 기하퍼즐쌓기, 하노이탑옮기기, 주부과학퀴즈 골든벨 등이 예정돼 있다.(440-4293) < 1일 과학 탐구교실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견학, 탐구, 체험활동을 모두 할 수 있는 ''1일과학탐구교실'' 개강했다. ''1일과학탐구교실''은 올해로 11년 째, 그동안 시내 초ㆍ중ㆍ고교 학생 약 33만 명이 행사에 참가해오고 있는 과학체험학습의 장이다. 탐구교실이 열리는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의 1층 꿈돌이관은 대형수족관 설치와 볼풀 및 실내놀이터 놀이동산까지 꾸며 유치과정부터 즐기도록 했다. 2층 자연사탐구관은 지구와 생명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다. 매일 2회씩 상영하는 천체투영실 플라네타리움 영상물은 전국적 천문영상프로그램과 화질로 타시도의 수학여행 코스다.특히 지난겨울 초ㆍ중ㆍ고교 교사로 이루어진 교사천문동아리 회원들이 자체 개발한 ‘계절별 별자리여행’ 영상물은 놓치기 아까운 프록그램. 3층 기초과학관과 4층 미래과학관은 춤추는 미니로봇 코너를 비롯해, 과학마술 및 과학실험활동 등 사이언스쇼 동아리실 이용이 가능하다. (880 0796 ) < 인천시청소년과학탐구대회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11년 제29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5종목이 인천시청소년과학탐구대회로 열린다. 대회 종목은 과학그림, 전자, 기계, 로켓, 탐구토론 중 4개 종목인 전자, 기계, 로켓, 탐구토론은 인천교육과학연구원에서 인천광역시대회를 주관한다. 나머지 과학그림은 인천발명인재육성협의회에서 주관한다. 지역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특성에 따라 예선대회 혹은 인천교육과학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지필평가 문항으로 치르는 전자과학, 기계과학, 로켓과학대회를 개최한다. 일정은 4월 25일 탐구토론, 5월 19일 전자과학과 기계과학, 로켓과학 대회가 각각 열린다. 시 대회 최종 금상 중, 성적순에 의한 상위 학생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참가 자격을 갖는다. (880-0796) < 인천학생발명품경진대회올해 학생발명품경진대회는 지난 3월로 예선작품마감을 한 상태, 따라서 오는 4월 12일 에 홈페이지(www.ienet.re.kr)를 통해 예선통과작품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시 본선 대회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다. 본선 대회 금상작품 중, 우수작품은 제3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한다.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상위 입상한 고교생에게는 대학별 입시요강에 따라 특별전형의 혜택을 받는다. 또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금상 수상자는 해외 과학기술선진국 견학 기회도 얻는다. 이밖에도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 수상작품은 특허 출원 시, 무료 변리가 지원된다.(880-0753) < 2011년 제29회 인천광역시학생과학실험대회학생과학실험대회는 올해 변화가 있다. 종전에는 참가대상에 학년제한이 없었다. 올해부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2학년이 대상이다. 또 대회시기도 11월에서 5월 예선과 6월 본선으로 당겨졌다. < 인천과학탐구대회 일정 > <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h 2011-04-07
- 연수구, 문화공원 ‘공원 속 열린 도서관’ 개장 (사진 5)연수구가 지난 4월 1일 연수동 문화공원에서 ‘공원 속 열린 도서관’을 개장했다. ‘공원 속 열린 도서관’은 문화공원 내 중앙광장에, 부스형태의 문고 대여 시설을 설치, 공원을 찾은 주민들이 공원 내에서 휴식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는 올해 10월말까지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주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공원 속 열린 도서관’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기후 등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한편, 구는 이번 ‘공원 속 열린 도서관’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구민 누구나 읽을 수 있는 내용의 책 기증을 연중 받고 있다. 문의 : 810-72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7
- 인천시립박물관, 퍼플캣과 함께하는 ''보라색 고양이의 꿈'' (사진 3)4월 10일 일요일 오후 4시~ 5시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리는 세 번째 공연은 퓨전 국악 그룹 퍼플캣의 무대다. 국악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바꾸기 위한 공연을 선보이는 퓨전국악 그룹 ‘퍼플캣’은 신나는 국악, 재미있는 국악, 다채롭고 실험적인 국악을 통해 기존의 퓨전 국악그룹과는 차별화되고 파격적인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록과 발라드,펑크와 라틴 등을 우리나라 고유의 악기로 연주하여 조금 더 실험적이고 대중적인 무대를 만든다. 그리고 교과서와 TV에서만 보는 국악기가 아닌, 눈앞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연주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우리 국악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 440-673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