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연수구 탄소발자국 우수 아파트 모집 연수구가 관내 아파트 단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사업을 연다.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란, 전기, 수도 등의 절약 및 녹색 생활 실천이 우수한 아파트를, 평가해 선정하고, 아파트별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해당 아파트는 올해 11월까지 참여 아파트 별 경쟁 방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생활 실천에 들어간다.‘우수 아파트’ 선정 평가 항목은 ‘전기 및 수도 사용량 감축률’, ‘녹색통장 가입률’, ‘기후변화 교육 참여도’, ‘시설 개선 자체 투자액’ 등이다. 또 구는 각 항목별 두 차례의 평가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순위 1~2위 아파트를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로 선정할 계획이다. (032-810-73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한글 2007 활용 컴퓨터 강좌 개최 주안도서관에서는 학부모 및 어르신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에 한글 2007 활용 컴퓨터 강좌를 연다. 강좌에서는 한글 2007의 활용과정과 한글의 다양한 기능을 학습한다. 접수기간은 5월 9일까지 선착순이며 모집인원은 40명이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032-450-913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어린이날 큰 잔치 선생님들이 만드는 어린이날 행사가 오는 5월 5일 열린다. 전교조 인천지부는 연수구에서 ‘여기 모여라!’ 행사를 연경산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연다. 또 ‘얘들아 놀러가자’ 줒로 인천장도초등학교에서도 행사가 열린다. 이밖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뚝딱뚝딱 목공 놀이터’ 행사도 성호공원에서 준비했다.(032-442-08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뛰고 땀흘리다보면 리더쉽은 저절로 몸 활동으로 지능이 자란다는 유치 초등과정의 어린이들, 입시스트레스로 나날을 보내는 중고생들까지 운동 하나 제대로 알고 배워 즐긴다면 생활의 탄력소가 되어 줄 텐데. 균형 잡힌 신체건강을 위해 스포츠를 배우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인천은 프로구단들의 활약으로 구단에서 부설로 운영 중인 아카데미도 활발하다. 시내에서 이용 가능한 스포츠 아카데미에 대해 알아보았다. < 인천유나이티드 FC운영 어린이축구교실인천 유나이티드 아카데미에서는 아이들의 성장과정에 맞추어 해당 연령대에 필요한 축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프로그램은 키즈반(KIDS CLASS 5 ~ 7세)부터 있다. 축구와 만남을 강조한다. 유치과정 특색에 따라 축구가 재미있다는 것부터 시작한다. 차일드반(CHILD CLASS 초1 ~ 2학년)은 축구에 눈을 뜨고 신체 자극을 주고 기초체력, 리듬감, 유연성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협력과 경쟁의 즐거움을 배운다. 주니어반은 초등저학년과 고학년으로 자립과 기술을 배운다. 축구의 최적 연령이다.이밖에도 인천 유나이티드는 K-리그 구단 중 최초로 여자 어린이들을 대상 축구교실을 연다. 여자 어린이 축구교실 ''유소녀 클래스''회원 대상은 유치원부터 초등생까지다.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유소녀 클래스는 5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 펼쳐지며 7~9세 클래스, 10~12세 클래스로 각각 15명씩을 나눠 경기에 뛴다. 인천 FC구단 축구아카데미 회원들은 인천 홈 경기 시 에스코트 도우미로 나서는 특전과 함께 계절 캠프와 구단 행사 시 함께할 수 있다. (연수지부 032-851-2345, 남동지부462-3686) < SK와이번스와 함께 하는 유소년 클럽 야구교실축구교실이나 농구교실에 비해 야구 유소년 클럽은 후발주자지만, 최근 야구경기 열풍에 따라 야구를 배우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다. ‘SK와이번스와 함께 하는 유소년 클럽’에서는 지역별로 야구반을 운영 중이다. 야구교실 회원이 되면 지역별 학교 혹은 구장에서 야구기초부터 배울 수 있다. 회원 특전은 구단소속 일일 클리닉교실 참가도 할 수 있다. 또 SK와이번스 리그전과 야구캠프에도 참여도 가능하다. 또 구단 행사 시 우선참여 기회가 주어진다.야구반은 키즈반(초등 1~3학년), 리틀반(초등 4~6학년)이며 이밖에도 올해 새롭게 중학생이 되는 아이들을 위해 2011년도 JUNIOR(중학생1~3학년) 반을 신설했다.교육은 월 4회 80분 수업이며 회원가입 시 연회비와 월회비 제도를 두고 있다. 야구교실이 열리는 곳은 클럽별로 연수구와 남구, 남동구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신설하는 JUNIOR반은 송도 신송중학교에서 개설할 예정이다. 수업은 주로 주말시간에 열리며 원하는 반 구성은 인원이 12명 이상 모집이 되어야 개강한다. (032-822-7950) <농구에서 인라인까지 YSC어린이스포츠클럽YSC어린이스포츠클럽은 용인대 출신 강사들이 유아와 어린이들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곳 스포츠 클럽이 프로구단에서 운영하는 아카데미와 다른 점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 선택에 있다.이곳에서 열고 있는 스포츠 종목은 농구교실 인라인교실, 생활체육교실, 특수체육교실, 유아체육교실, 방학수영특강, 레저 스포츠교실, 방과후 체육교실과 스포츠바우처 등 다양하다. 특히 아이가 수영이나 스키 등 특별 종목을 따로 강습 받고 싶을 때 신청하면 특강을 통해 집중훈련이 가능한 곳이다.지난해 6월 문을 연 YSC어린이스포츠클럽 인천지사는 현재 축구와 농구클럽을 연수구 옥련동에서 열고 있다. 이곳에서는 기본 프로그램 외에도 방학 중 캠프와 축구대회 등을 개최한다. 또 지역에서 열리는 축구와 농구 및 야구 경기에도 단체 관람을 하며 배운 기량을 점검하고 있다.대상은 유치부부터 중등과정까지다. 또 원하는 장소에서 인원을 모아주면 코치 파견도 가능하다. 수업은 주4회 60분이다. (1544-4708) Tip 인천유나이티드FC 최진태 감독이 권하는 ‘내 아이에 맞는 스포츠 배우기 성공하려면’ ○ 일일 교실에서 체험하기- 스포츠가 처음이라면 스포츠 교실에서 진행하는 무료 체험 교실이나 일일 교실을 먼저 해본다. 흥미도 정도를 테스트한 후, 아이가 원하는 횟수의 스포츠 종목을 결정한다. 소질이 보이면 매일반이나 주말반으로 이동한다.○ 아이가 사회성이 부족하다면-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멤버를 짜서 시작하면 좋다. 축구의 경우, 11명을 모아서 강사를 초빙하는 방식이다.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1:1 담임제도 등을 활용해 흥미와 자신감을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처음 취미로 시작할 경우 - 연령이 어릴수록 집에서 가까운 곳, 친구와 함께 다닐 수 있는 곳, 유명세보다는 프로그램이 알찬 곳을 택하는 것이 좋다. 또 축구 교실은 대부분 주말에 열리는 만큼, 부모가 함께 참가하면 아이도 격려를 받아 좋다. ○ 선수를 목표로 한다면 - 축구의 경우, K 리그팀들은 규정에 따라 연령별로 유소년팀을 운영 중이다. 구단의 홈페이지에서 보급반이나 육성반 등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 그 밖에 지역에서 체육교실을 이용하려면 동남스포피아 - 수영과 스케이트를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수영장과 스케이트장을 따로 갖추고 있다. 강습은 연령대별 2011-05-30
- 인천환경운동연합, 저어새 생태안내관 공동그림작업 (사진 1)인천환경운동연합이 남동유수지 저어새섬에 컨테이너박스를 마련했다. 컨테이너박스는 저어새 생태안내관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민들과 함께 4차례에 걸쳐 공동그림작업으로 예쁘게 꾸밀 계획이다. 이 활동에는 성효숙 화백이 함께 참여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정은 5월 7일과 14일이다. 문의 : 426-27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춘곤증에 밀려오는 졸음, 허리는 괴롭다?! - 척추신경성형술 21세기병원 이정훈과장 요즘 기온이 점점 상승하고 있어 춘곤증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직장 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몰려드는 나른함에 상체를 숙이고 자는 자세는 척추에 무리를 주기 십상이다. 실제로 책상 앞에 앉아 ‘조는 자세’에서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은 누워있을 때보다 30~50%정도 높다고 한다. 이런 잘못된 자세가 반복될 경우 작게는 허리통증, 심하면 허리디스크와 같은 허리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간과할 수 없다. 따뜻한 실내 온도에도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몇 가지 비결을 소개하면, 먼저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다. 맑은 정신을 유지하는 데는 물론이고 난방기구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에도 작은 환기는 필수다. 또한 기초체력의 유지를 위해 아침을 거르지 말고 매끼 적당한 식사량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규칙적인 가벼운 운동도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직장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커피나 담배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약 허리에 통증이 찾아왔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라면 적당한 치료가 필요한데, 척추신경성형술의 도움을 받으면 직장인들도 비교적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척추신경성형술은 척추의 꼬리뼈 부분을 국소 마취한 후 특수한 카테터를 삽입하여 염증 유발 물질 및 유착들을 인위적으로 제거해주는 시술이며 시술 시간이 약 1시간 정도로 길지 않고 간단해서 시술 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척추신경성형술은 만성 요통 환자와 신경병증성 통증을 동반한 환자, 척추 수술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환자, 수차례의 경막 외 약물 주입에도 반응을 하지 않는 환자 등 다양한 경우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시술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특수 처방된 약제를 주입하기 때문에 염증과 이로 인한 통증이 재발될 확률이 매우 적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하루 종일 앉아 있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피해갈 수 없는 허리 통증,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방치할 것이 아니라 적절한 생활습관과 치료를 통해 적극적으로 관리해 주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평생 건강하게 간직해야할 우리 몸의 중심 기관이기 때문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미국교과전문가 & 영어독서지도사“자격증”과정 일석삼조의 특별한 혜택을 누리세요!!! 최근 모든 영어 학원의 주교재가 미국 교과서로 바뀔 정도로 미국 교과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미국 교과서 중 아이비리그가 모여 있는 미국 동부와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사용 중이며 "The Nation''s Choice"라 불릴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교재가 바로 Houghton Mifflin 이다. 미국 교과서계의 양대 산맥이었던 harcourt를 인수하면서 현재는 미국 교과서의 지존으로 그 명성을 높이고 있다. 2002년 국내에 미국 교과서를 처음 소개한 (주)미국초등교육전문 ITL School에서 2011년 미국교과전문가 과정 및 영어독서지도사 과정 특강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미국교과전문가 자격증 과정(주)미국초등교육전문 ITL School은 다양한 경험과 오랜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정통 교과서를 가지고 흥미롭고 체계적이며 뛰어난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편집된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름난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회사 이다.지역본부, 어학원, 홈스쿨, 숙련된 교사양성을 위한 미국교과전문가 자격증 과정 및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평가 시스템을 적용하여 실전에 맞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판이 자자한 국내 유일한 교육기관이다. 이번 미국교과전문가 자격증 과정은 2개월의 교육과정을 통하여 미국교과서 프로그램 전반에 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며,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가장 효과적인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프리젠테이션 위주의 실질적 강의를 통해 어학원 및 홈스쿨, 초등학교 방과 후 전담교사로 활동할 전문교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미국교과전문가 자격증 과정의 개강일은 5월 12일 목요일 종일반(10:00~1:00), 5월 14일 토요일 종일반(4:00~7:00) 이며, 2달 과정으로 교육비는 59만원, 20명 정원제로 선착순 마감이다.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증 과정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은 스토리 북의 전반에 관한 체계적이고,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며,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가장 효과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으로 아이들의 레벨에 맞는 스토리 북 소개와 레벨 북 선택 방법, 스토리텔링 요령을 실전에 맞춰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 이 과정 역시 ITL School 어학원 및 홈스쿨, 초등학교 교사로 활동할 전문교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교육 이수 후 “자격증”이 수여되며, ITL School 어학원 및 홈스쿨 가맹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현재 접수중이고, 개강일은 5월 14일 토요일 종일반(4:00~7:00) 이며, 2개월 과정으로 교육비는 33만원, 20명 정원제로 선착순 마감이다. 교육 장소는 인천 부평역 근처이다. 지역본부, 어학원, 홈스쿨 창업시미국교과전문가 &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증 과정 무료수강 특별 혜택...최근 고학력 주부들이 증가하면서 어학원 및 홈스쿨 창업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한다. 처음 오픈 준비 시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어떻게 운영해야할지 많은 고민이 되는 게 사실이다. (주)미국 초등교육 전문에서 운영하는 ITL School 어학원 및 공부방에서는 미국교과서 전문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달리 훨씬 체계적이고,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확실한 차별화 전략을 꾀할 수 있어 그에 따른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굳이 많은 비용을 들여 유학을 보내지 않더라도 소수인원이 과목별, 주제별로 미국학교 정규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이 큰 장점이다.또한 최소자본으로 비용부담이 적고,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주부 창업 유망 아이템으로 전망이 밝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주부, 개인 레슨이나 영어전문 학습지 및 티칭경험이 있는 전직 영어 강사 뿐 아니라 기존 학원이나 공부방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차별화 전략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적극 도전해 볼 만 하다.지역본부,어학원,홈스쿨 창업 시 봄학기 Big Event로 미국교과문가 &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주어지며, 체계적인 교사교육 및 광고지원 원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 및 초기 홍보 물품 지원, 미국 교과서 및 미국국공립 도서관선정 전문도서, 유명 영어 동화책 등을 제공하는 School Library 운영 등의 많은 혜택들이 주어진다. (주)미국초등교육전문 경기인천교육본부 상담/수강신청 032-512-1045 www.itledu.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인천시립합창단, CONCORDIA 합창단 합동연주 (사진 3)오는 5월 1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시립합창단과 미국을 대표하는 전통과 실력을 갖춘 콩코르디아(CONCORDIA)합창단의 합동공연이 펼쳐진다. 합동연주를 위해 한국을 찾은 콩코르디아합창단은 르네 클라우젠의 지휘 아래 약 7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루터교 합창의 전통을 계승한 미국 최고의 아카펠라 합창단이다. 이들은 카네기홀, 케네디센터 등 미국의 주요 홀에서 연주를 가졌으며 유럽 전역에 걸친 투어는 BBC 라디오 방송을 통해 영국 전역에 방송되었다. 또한 킹즈싱어즈와 함께한 레코딩은 대학합창단으로서 최고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 내고 있다.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7천원이다. 문의 : 1588-23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관절이 아파도 수술이 겁나 참았다면 ? 우리 몸에 활동을 이어주는 수많은 관절들, 건강할 것 같은 관절이 어느새 아파온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치료를 시작해야할지 환자 입장에선 막막하다. 척추관절전문병원 인천21세기병원이 개원한 관절전문센터와 비수술센터. 혹시 관절이 아파도 수술이 겁나 그동안 참고 지냈다면, 인천21세기병원 관절전문센터의 치료에서 재활까지 원스톱 진료 서비스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 왜 척추·관절전문센터에서 치료해야하나 “많은 환자들이 척추질환 치료를 위해 병원에 찾아오지만, 퇴행성 관절질환을 동반한 경우가 적지 않다. 기존의 척추질환(목, 등, 허리)에서부터 관절질환(어깨, 무릎, 손목, 발목 등)까지 원스톱으로 진료하여 이 병원 저 병원을 찾아다니는 번거로움을 줄이도록 관절전문치료센터까지 오픈했다” 척추관절전문 인천21세기병원 현용인 병원장의 말이다. 이 곳 관절치료의 특징은 상담을 시작으로 치료에서 재활에 이어 완치의 기쁨을 원스톱 진료로 서비스한다. 특히 인천지역에서 흔치않게 독립센터로 함께 오픈한 이 병원의 비수술센터는 관절치료의 특징인 재활과 운동치료를 전문적으로 돕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비수술센터에서는 민간요법 차원을 넘어선 재활 운동클리닉은 물론 신경통증과 척추측만증 클리닉을 전문화시켰기 때문이다. 관절 역시 치료의 핵심은 풍부한 임상경험. 관절센터는 삼성서울의료원과 대학에서 진료와 강의를 해온 정형외과 전문의 정새롬, 이충희 과장이 맡았다. 종합병원 등에서 쌓은 난이도 높은 수술치료와 비수술치료는 물론, 재발 예방까지 다양한 치료 경험을 쌓은 의료진들이다. < 관절치료를 위한 과학적 비수술센터 치료의 노하우 ‘관절이 아프지만 혹시 수술하면 어떡하나’ 겁부터 나서 병원가길 꺼려한다. 인천21세기병원이 비수술센터를 따로 연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가령 많아진 퇴행성 관절염은 단계별 증상과 치료법이 다양하다. 따라서 수술을 해야 하는 심한 경우도 있지만 조기치료로 비수술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더 많다. 이 곳의 정형외과 전문의 정새롬 과장은 “관절염 초기 증상은 가벼운 통증과 열감 등을 반복한다. 이때는 운동치료와 물리치료 등 재활과 약물치료 만으로도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며 “다만 증상 초기에 빠른 진단과 치료로 더 이상의 진행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기에 관절 증상이 중기에 이르면 좀 더 신중해야한다. 연골이 닳으면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빈도 정도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또 부종까지 동반한다면 재활치료 외에도 약물치료를 병행한다. 이밖에도 수술적 치료를 선택해야 재활율을 높일 수는 경우도 있다. 정형외과 전문의 이충희 과장은 “말기가 되면 환자는 관절에 심한 변형과 통증으로 고통스럽다. 이때는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병행한다”며 “따라서 퇴행성 관절염은 초기에 치료와 관리를 시작할수록 수술치료까지 가는 것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관절내시경에서 인공관절까지 수술과 치료 나이와 비례했던 퇴행성관절염 외에도 관절 질환은 최근 들어 다양한 연령층 환자들로 옮아가고 있다. 어깨와 무릎관절은 물론 발목이나 손가락 관절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병원을 찾기 때문이다. 정 과장은 “특히 충돌증후군, 오십견, 회전근개 파열, 어깨 질환은 MRI를 통해 상태를 평가한 후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으로 좋은 결과를 얻는다”며 “또한 최근 체외 충격파를 이용한 치료도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특히 관절질환은 통증관리가 관건. 따라서 인천21세기병원 비수술센터에서는 운동치료와 초음파치료기 등을 활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도 호전이 없을 때는 내시경을 이용한다. 이 과장은 “염증부위를 절개해 치료하는 방법에 비해 내시경 이용 시술은 통증도 적고, 수술시간도 짧다”며 “특히 수술 후 감염 등의 합병증을 줄이고 환자 비용도 절감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21세기병원은 관절센터와 비수술센터 외에도 이미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척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내과센터에서는 위와 대장클리닉 외에도 당뇨와 고혈압 등의 관리와 치료 그리고 종합검진 등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전화1588-2150) <p cla 2011-04-30
- 시립박물관, 제13기 박물관 대학 인천시립박물관은 오는 5월 6일 성인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박물관 대학'' 2011년도 상반기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마련됐다. 올 상반기 과정은 시립박물관이 개관 60주년을 맞아 여는 기획특별전 연계 강좌로 진행된다. 주제는 ''한 잔의 역사, 차·커피·술'', 부재는 ''일상다(茶)반사''로 음료의 문화사를 8회에 걸쳐 다룰 예정이다. 특히 문화유적답사도 준비돼 있다. 강의는 5월6일 ''잠들지 않는 근대-커피와 커피하우스''를 시작으로 6월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동안 진행된다. 수강 대상은 20세 이상 성인으로, 140명 선착순 모집이다.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5월3일까지 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문의 : 440-67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