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민원콜센터 이름 지어주세요 인천시는 오는 12월 문을 여는 민원콜센터의 명칭을 위한 시민 공모를 모집한다. 공모 당선작은 공식 명칭과 브랜드로 사용되며 상장과 함께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 상금을 준다.민원콜센터는 365일 24시간 시민의 궁금증과 민원을 상담해주기 위해 제도로 서울의 다산콜센터 기능과 같다. 이번 공모는 명칭과 BI 2개 부문에서 각각 당선작 1개, 가작 2개 등 총 6개를 선정하며, 선정된 시민에게는 상장과 함께 당선작은 100만원을 가작은 25만원의 상금을 각각 지급한다. 또 당선작은 인천시 120 콜센터의 공식 명칭과 브랜드로 사용한다. 응모 자격은 인천시민이나 인천지역 학교의 재학생이다. 응모는 인천광역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공모는 다음달 7일까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교과서 속 역사와 과학을 현장에서 체험하다 무더위가 한창인 가운데 아이들과 하루 나들이로 후회 없을 짭짤한 전시회들이 열리고 있다. 물놀이와 여행도 좋지만 숙제와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누리는 교과서 관련 현장 체험전들이다. 박물관을 돌며 역사를, 인천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과학관련 전시물을 새롭게 만난다. 또 교육관련 체험전들은 보고 즐기는 재미 외에도 체험일기를 작성해두면 다가오는 개학에 한 편의 훌륭한 과제물이 될 수도 있다. < ‘다 함께 돌자 박물관 한 바퀴’市박물관협의회 24곳 모두 둘러본 100명에 상품 증정인천시박물관협의회가 여름방학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 함께 돌자 박물관 한 바퀴’라는 이벤트를 펼친다. 협의회에 가입한 박물관과 미술관 등 24곳을 모두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벤트에 참가한 시민에게 경품과 상품을 나눠준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방학 기간에 각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찾아가 입장료를 받는 곳에서 입장권을 모은다. 입장료를 받지 않는 곳은 해당 시설의 로고와 이름 등을 새긴 도장이 찍힌 관람권 등을 협의회 사무국 연수구 옥련동 가천박물관에 낸다. 협의회에 소속된 관람시설 24곳을 모두 둘러본 시민 가운데 선착순으로 100명을 선정해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준다. 또 관람시설을 가장 많이 찾은 시민 3명을 뽑아 20만~5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줄 계획이다. 대상은 인천시립박물관과 한국이민사박물관, 강화역사박물관, 부평역사박물관 등 9곳이다. 사립 박물관은 가천박물관과 한길눈박물관, 옥토끼우주센터, 국제성서박물관, 인천어린이박물관 등 10곳이다. 이밖에도 미술관은 송암미술관, 전원미술관, 심은미술관 등 3곳이다.(032-833-4746) <클래식을 수학으로 감상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11번째 공연을 연다. 오는 8월 14일 연수구 옥련동 인천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피타고라스 음계’를 주제로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진 클래식에 연극 형식을 도입한다. 특히 수학과 음악의 관계를 혼합해 재미있고 즐거운 클래식 공연으로 선사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봉숭아학당’을 패러디했다. 진행은 바로크로부터 현대를 아우르는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사티에 등 유명 음악가들과 피타고라스, 피보나치 등 수학자들과 함께 수학이야기를 나누며 또한 관객과 함께 작곡하고 연주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접수는 10일 오전 9시부터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museum.incheon.go.kr)를 이용하며, 인터넷예약을 못하면 당일 공연 30분 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032-440-6735) <초ㆍ중ㆍ고교의 과학과 교육과정을 한 곳에서 즐긴다인천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인천학생과학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학생들을 맞고 있다. 인천교과연은 인천학생과학관 3층 기초과학관에 국내 최초 ''진공에서는 어떤 현상이?'' 등 전시물 3종을 포함해 신규 7종, 전면 개보수 9종, 총 16종을 설치했다.인천교과연 측은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전시물은 초ㆍ중ㆍ고등학교 과학과 교육과정과 관련된 것”이라며 “과학을 교과서로 이해하려면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3층 기초과학관에는 대기압과 관련해 마그데부르크의 반구 실험코너를 열었다. 4층 미래과학관에는 신재생에너지 압전기를 이용한 전시물도 새로 설치했다. 이밖에도 ''진공에서는 어떤 현상이?'', ''뛰면서 전기를 만들 수 있을까?'' 코너를 비롯해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인 ''긴 꼬리 투구새우‘ 전시도 전국 최초로 관람이 가능하다.(032-880-0792) < 인류의 주거문화를 ‘구들’을 통해 배운다인천중앙도서관에서는 제14회 주제가 있는 전시회로 ''구들''을 통한 인천의 전통 주거문화 재발견을 알아보는 ‘구들, 인천근대사에 말을 걸다’전을 도서관 내 중앙갤러리에서 연다. 구들은 원래 ''구운 돌''에서 생겨난 이름으로 ''온돌''보다 더 오래된 순 우리말이다.전통 주거 문화의 상징인 ''구들''을 주제로 한 이색적인 이번 전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서해문화 소속 회원들의 작품전이다. 전시회에서는 우리 전통 가옥의 핵심 아이콘인 구들의 모습들을 되돌아보며 사라져가는 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알아보고, 구들의 의미를 이해하는 기회로 기획했다.전시에서는 구들 관련 사진 등 20여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은 구들 전시를 통해 사회교과서와 관련한 한반도의 주거문화를 이해하고 접하는 기회다.방학기간 중 인천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구들 전시회를 돌아보면서 그 옛날 한반도의 모진 추위를 견딜 수 있게 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상들의 지혜를 만나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온고지신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겨 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032-421-115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인천시, 내년 둘째아부터 출산장려금 지급 내년부터 인천에 1년 이상 주민등록한 시민이 출산ㆍ입양한 둘째 자녀에 대해서도 200만원의 출산장려금이 지급된다.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부터 셋째 이후 자녀에게 3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시는 2013년에는 첫째를 포함한 모든 자녀 출산ㆍ입양에 장려금을 줄 계획이다. 둘째 자녀는 200만원, 첫째 자녀는 100만원을 받게 된다. 장려금 지급신청은 거주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에 출생ㆍ입양신고한 뒤 60일 이내에 접수하면 된다. 출산장려금은 시 예산 80%, 구ㆍ군 예산 20%를 합쳐 지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2011 하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사진 1)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진석)는 오는 8월 19일까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1년 하계방학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각 동 자원봉사센터에서 청소년 자원봉사단을 모집하여 기초교육과 환경정화, 물놀이 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법, 인터넷 예방교육, 풍선아트와 같은 전문교육과 함께 시설 봉사를 하는 프로그램과 내 고장 알기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청학노인문화센터, 해내기 보호사업장과 청학동 지역아동센터, 연수구푸드마켓과 늘푸른 어린이 도서관, 연수종합사회복지관, 선학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 시설도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문의 : 833-13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Q ?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이 무엇인가요? A ? 보험료를 정하기 위한 개인별 기준입니다. 현재 국민연금 보험료는 ‘소득’의 9%입니다. 이 ‘소득’은 ‘전년도 소득’이며 이를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보험료 산정의 기준으로 합니다. 개인사업자 분들의 경우 종합소득 신고가 5월 말일까지인 관계로 정확한 소득산정을 위해서는 ‘소득총액신고’를 활용하여 정확한 소득 기준을 통보해주셔야 합니다.참고로 국민연금 보험료는 아무리 소득이 많아도 상한선 이상의 보험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만 매년 이 상한선이 바뀌게 됩니다. 올해 7월부터는 소득 상한선이 3,750,000원으로 변경되어 2010년 평균 월급이 3,680,000원(2011년 6월까지 소득 상한선)을 초과한 경우 7월부터 국민연금보험료가 약 6,300원 정도 올라가게 됩니다.<자료제공 국민연금 남동연수지사/ 문의 국번없이 1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엄마의 마음으로 단지 내 도서관 운영해요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아이를 ‘엄친아’라고 부르듯, 아파트도 그런 곳이 따로 있다. 살기 좋고 쾌적한 주거 공간에 주민을 위한 문화 시설 도서관을 마련한 아파트. 아이들이 차를 타고 가지 않아도 언제나 안전하게 들러 보고 싶은 책을 읽고 쉬다 오는 곳. 이런 곳이 아파트 안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연수구 송도 해모로 아파트가 그 주인공이다. < 우리 아파트의 문화지수 알리는 ‘도서관’하루가 다르게 변모 중인 송도국제도시. 계획도시의 대표 격인 연수구 송도동은 주부들이 이사 가고 싶은 도시 중 하나다. 시원스런 도시미관도 그렇지만 그 안살림을 들여다보면 더욱 호감이 가는 이유. 따로 있었다. 인천메트로 캠퍼스타운역 입구에 자리한 송도 해모로 아파트가 단지 내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오가며 들러 읽고 싶은 책을 보거고 빌려간다. 또 도서관 야외쉼터를 이용해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하고 있다.송도 해모로 문춘화 부녀회장은 “주부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이용하거나 아이들끼리 책을 읽으러 도서관에 온다. 특히 단지 내 차들을 지하주차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엄마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보내고 있어 주민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아파트 단지 내 도서관이 더 인기 있는 이유는 접근성 외에도 송도 지역에 아직까지 공공도서관이 없기 때문이다. 다행이도 올 9월이면 어린이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지만 주민입장에서는 걸어서 5분 거리 안에서 책을 해결한다는 것 자체를 즐겨하고 있다. < 주민을 위해 주민이 운영한다 송도 해모로는 아파트를 지을 때부터 한진중공업 측으로부터 주민공용 시설로 도서관 자리를 따로 마련했다. 또 입주 당시 시설과 책들도 건설 시공사와 연수구청 및 인천문화재단 의 지원을 받았다.아파트 중앙 관리동 2층에 자리한 도서관은 단지 내 15개 동 어느 곳에서든지 쉽고 빠르게 오갈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한다. 또 시설도 서가와 열람석 외에 에코 마당을 따로 두어 쾌적하고 아늑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문제는 누가 어떻게 잘 운영할 것인가. 지금까지 도서관 운영 주체는 이곳 아파트 부녀회다. 부녀회원들은 날마다 한 명씩 도서관 사서 역할을 맡는다. 문을 여는 오후 2시가 되기 전 미리 나와 청소부터 책 정리까지를 맡아 관리한다.송도 해모로 부녀회 민순옥 총무는 “부녀회가 주축이 되어 도서관 관리를 하지만 통장과 입주자대표자회의에서도 힘을 합해 돕고 있다. 앞으로 주민 사서나 봉사자를 모집해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송도 해모로처럼 아파트 도서관 만들려면편리함과 문화공간으로 높은 점수를 받는 아파트 내 도서관. 그렇다면 송도 해모로처럼 아파트 안에 도서관을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 이곳의 문 부녀회장은 도서관을 열 장소 확보를 우선으로 꼽는다.“도서관을 열 수 있는 장소로 문고 설립이 가능한 약 10평 이상의 공간이 필요하다. 여기에 기본 집기로 서가, 열람대, 도서대출 전산처리용 컴퓨터, 열람석과 소파 등을 최소한 갖춰야 한다.”또 도서관을 운영하려면 운영위원회도 있어야 한다. 송도 해모로 처럼 부녀회 중심도 좋지만 입주자대표자회의 조직을 활용하면 아파트 내 시설과 비용 등 도서관 운영과 일하기가 쉽다.이밖에도 문고운영 담당자를 두면 이용자는 물론 관리 면에서도 편리하다. 가령 관리를 전적으로 자원봉사 형태로 둘 것인지 혹은 주민 중 학교사서 도우미나 도서관 업무관련자를 활용할지도 선택한다.문 회장은 “해모로에서는 정기적으로 주민대상 읽고 싶은 책 목록을 받고 있다. 아파트 내 도서관 운영의 관건은 도서 확보와 만족도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신간을 제대로 비치하는가도 도서관 이용에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제10회 인천평생학습축제 자원봉사자 모집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10회 인천평생학습축제가 열린다. 남동구는 행사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대학생, 일반성인 등 선착순 30명이며, 3일 전 기간 활동가능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되면 자원봉사자 사전교육을 받은 후 행사안내, 운영본부보조, 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봉사자에게는 봉사활동 확인서와 중식, 기념티셔츠, 소정의 실비가 제공된다. 오는 8월 12일까지 이메일(jishon7702@korea.kr)로 접수받는다. 문의 : 453-58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남동구 여성합창단 단원모집 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는 구민의 정서함양과 합창문화 창달을 선도해 나갈 재능 있는 『남동구여성합창단』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등이다. 응시자격은 남동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운영하는 자, 성악에 재능이 있는 만20세이상 55세이하의 여성, 남동구 관내에서 주2회 연습 및 수시공연 참여 가능한 자다. 오는 8월 10일까지 남동문화예술회관에서 방문 및 팩스(453-5189)로 접수받는다. 오는 8월 12일 오전 11시 구청 7층 소강당에서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문의 : 453-51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소래포구축제 이야기창작 및 인형제작 워크숍 참가자 모집 제11회 소래포구축제가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야외극 공연”을 목표로 지역 시민들이 함께 연습하며 만들어가는 이야기창작 및 인형제작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 극단 동이와 인형엄마와 함께 이야기 창작부터 인형제작, 퍼레이드 공연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과 개인 모두 가능하다. 오는 8월 12일까지 신청받는다. 문의 : 468-17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Summer Festival (사진 1)제1회 <서머 페스티벌>이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약 한 달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국내외 합창, 오페라 갈라, 팝스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장르로 짜여진 이번 페스티벌은 대공연장 8개, 소공연장 4개 등 총 12개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스틀리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40인의 성악가가 함께하는 커피콘서트, 인천시립합창단의 경쾌한 화음이 돋보이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오랜 역사의 인천브라스팝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브라스 연주, 대중에게 사랑받는 서울필하모닉의 뮤직 앤 프렌즈 등이 대공연장에서 관객들을 기다린다. 또한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를 감상하는 갈라 콘서트, 한국과 스페인의 노래를 자유자재로 부르는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내한 연주 등은 이번 페스티벌의 백미이다. 이외에도 씨밀레 앙상블, 비너 스트링 콰르텟, 트리오 바베 등 한국과 해외에서 실력을 뽐내는 신진연주자들 3팀과 개개인의 재능이 빛나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실내악 공연은 작지만 내실 있는 공연의 진면목을 보여준다.문의 : 1588-23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