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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3학년도 부산영어도서관 영어독후감 대회 개최 2013학년도 부산영어도서관 영어독후감 대회 개최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에서는 범시민독서생활화 운동과 더불어 영어독서문화 확산을 위하여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013학년도 부산영어도서관 영어독후감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2013학년도 부산영어도서관 영어독후감대회』는 영어도서관 개관 이후 5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대회 운영은 참가학생이 사전에 제시된 2권의 책을 읽고 대회 당일 추첨에 의하여 선정되는 1권의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주어지는 논제(글의 주제)에 대하여 직접 글을 쓰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실시된다. 본 대회는 2013년 6월 2일 일요일 10시 00분부터 17시 00분까지 부산글로벌빌리지 대강당에서 초?중?고등학생부로 나뉘어 실시되며, 4월 중에 학교급별로 대상도서 2권이 미리 제시된다. 독후감 작성 분량은 초등학생은 A4 2매 이상, 중?고등학생은 3매 이상이며, 작성 시간은 2시간 이내이다. 영어독후감대회의 신청은 2013년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영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온라인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주말 접수도 가능하다. 대회 참가 학생은 대회 당일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및 개인 필기구 등을 지참해야 하며, 휴대폰, MP3, 전자사전 등 모든 전자기기는 휴대가 불가하나, 전자형태가 아닌 영어사전은 지참이 가능하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9
- 에스플러스갤러리 부산점 My Dream World’展 개최 에스플러스갤러리 부산점 My Dream World’展 개최 에스플러스갤러리 부산점에서는 꽃들이 만개하는 가정의 달 오월을 맞아 아이들의 꿈 속 세상을 현대 미술로 풀어보는 My Dream World展을 개최한다.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봇, 인형 등의 소재와 이야기를 가지고 작업을 하는 네 작가의 작품을 통해서 꿈을 꾸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전시다.고근호는 작가가 어린 시절을 함께했던 장난감인 로봇을 알루미늄 스틸을 이용해 컷팅하고 조립하는 방법으로 제작해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판타지의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백종기의 작품에는 아톰을 비롯한 다양한 만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만화 속에서 봤던 모습 그대로가 아니라 옷을 입거나 명품으로 치장하는 등의 의인화된 모습으로 대중에게 친화적이면서도 현 시대의 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임지빈은 물질 만능 시대, 소비 사회의 그늘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합성 수지에 자동차 도료를 이용해 제품과도 같이 매끈하고 섬세한 조각을 만들어 내지만 한편으로는 가볍고 재미있는 유머와 친숙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공감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미수가루 조미숙은 작가의 아들이 어린 시절 즐겨 그렸던 공룡 그림들로 구성된 네버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점토를 얇게 만든 후 채색한 이미지들은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상상력으로 이루어져 있다. 누구나 꿈꿨을 법한 상상의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4월 23일부터 6월2일까지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에스플러스 갤러리 부산점에서 개최된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9
- 부산시립교향악단 2013 웰빙콘서트 II 오페라 하이라이트 "춘향전" 부산시립교향악단 2013 웰빙콘서트 II 오페라 하이라이트 "춘향전" 부산시향의 고품격 브런치 공연 "웰빙콘서트"의 2013년 두 번째 무대가 오는 4월 25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펼쳐진다. 여성, 특히 주부들이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오전시간(11시)에 여유롭게 음악 감상을 함으로써 새로운 문화생활을 영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마련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 브런치 콘서트인 웰빙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대 예술의 총집합체라 할 수 있는 오페라를 주제로 가장 인기 있으면서도 대표적인 작품들을 시리즈별로 선정하여 오페라라는 장르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전문 오페라 연출가인 유철우의 색다른 연출과 부산시향 부지휘자 이동신의 지휘와 유익한 해설로 진행되는 올해의 웰빙콘서트는 특히, 고가의 무대장치와 대형 소품들을 축소하여 입장료를 낮추면서도 기본 의상과 소품을 살리며 오페라 작품 속 주요 장면과 유명한 아리아들을 하이라이트로 흥미롭게 엮어 작품 전체의 이해와 감동을 그대로 전달함으로써 고품격 예술 작품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부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뛰어난 성악가들을 섭외하여 지역 음악인들에게 수준 높은 협연 무대를 제공한다.이번 두 번째 시리즈는 우리나라 음악의 기틀을 세운 현제명의 "춘향전"으로 판소리를 바탕으로 한 고전적 대본과 소박한 선율로 친근한 우리의 이야기를 풍자와 해학으로 담은 한국 오페라의 시효이다.방자와 향단의 ''달아 달아 밝은 달'', 춘향과 도령의 사랑 노래 ''그리워 그리워'' 등 우리 고유의 노래와 정서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웰빙콘서트 "춘향전"은 소프라노 신민원(춘향 역), 테너 홍지형(도령 역), 바리톤 한정현(사또 역), 소프라노 정재연(향단 역), 그리고 테너 김정하(방자 역)가 협연한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9
- 아르피나 4월 실내악단 공연 개최 아르피나 4월 실내악단 공연 개최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는 시민들에게 품격있는 문화공연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4월 실내악단 공연을 마련하였다. 아르피나를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가꾸고자 아르피나 아트피움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악이 흐르는 아르피나 4월 실내악단 공연’은 4월 22일(월) 오후 1시 아르피나 1층로비에서 열리며 연주는 BS부산은행 실내악단이 맡는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9
- 재미와 감동 속에 알짜정보 담은 브런치교육강좌 재미와 감동 속에 알짜정보 담은 브런치교육강좌대한민국 학부모, 왜 교육강좌 꼭 들어야 하나?신세계센텀시티9층 문화홀···4월 3일부터 3주 6강 유치원생 손잡고 유아학원 가는 엄마 마음이나 초등학생 밤 10시까지 수학학원 보내고 12시 귀가하는 고등학생 자녀 기다리는 엄마 마음은 다 똑 같다. 결국 대입에 성공해 전공을 살려 그 발판으로 취업하기 바란다. 자녀가 부모보다 더 나은 삶,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기 바라는 마음. 그 부모의 마음을 누가 감히 뭐라 할 수 있을까?그러나 그것이 부모의 바람만으로 되지 않는 것도 누구나 안다. 공부는 결국 아이가 해야 하는 것이다. 입시제도가 아무리 달라져도 수준 이상의 학습 성과를 보이지 않으면 적용하기 힘들다. 아이들 중에는 이런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아는 아이도 꽤 있다. 누가 그 아이들을 그렇게 만들었을까? 결국 아이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은 부모이다. 한 순간에 사람은 변할 수 없다. 우리나라 교육과 입시에 대해 부모부터 잘 이해해야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요즘은 부모가 배워야 한다. 예전에 부모가 배웠던 식으로 아이에게 적용했다간 십중팔구 낭패이다. 아이와 엄마, 아빠가 삼박자를 맞춰나가 최종적인 입시성과를 효과적으로 거두는 사례가 종종 있다. 대한민국 교육에서는 적어도 거기까지 엄마가 템포를 놓치지 말고 따라가 줘야 한다. 그것이 현실이다. 학년이 올라가듯 엄마도 교육정보 높여가야 “아직 고등학생도 아닌데 무슨 대입정보?”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엄마가 어떻게···”라는 식의 발상은 이제 그만. 한 술에 배부르지 않다. 어설픈 교육정보로 아이 잡는 엄마, 입학사정관이 뭔지도 모르는 학부모가 있다면 일단 열일 제쳐 놀고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강좌를 들어 보자.‘딱딱 하고 어려운 정보?’ ‘작년에 들었으니 이제 다 안다’는 생각도 위험하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용감하게 발표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꼼꼼히 공부하기 바라던 그 엄마의 마음은 어디 갔을까? 잘 알면 아이들을 필요이상으로 흔들지 않는다. 미리 알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서서히 준비할 수 있다. 특정과목 위주의 교육강좌가 아닌 통합 교육강좌에서 우리 아이의 장기적인 교육계획이 저절로 그려진다. 지금 당장 적용해야 하는 정보 앞에서 가슴을 쓸어내리는 경험을 할지도 모른다. 대입정보는 결국 대학생을 제외한 모든 학부모들에게 필수정보이다. 학력고사 세대 엄마들에게는 생소한데 끊임없이 변하는 입시정보 감각을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아이 학년이 올라가듯 엄마도 이해 수준을 높여가야 한다. 대입정보, 예상보다 다양하고 변화무상하다. 감동과 재미가 있어 귀에 속속 그렇다고 학부모 브런치 강좌를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이미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강좌를 들은 학부모들이 전하는 감동과 재미는 정평이 나있다. 재미있어야 귀에 속속 들어오고 내 삶에 적용된다.작년에 시즌2를 들었던 중학교 2학년 아들을 둔 주부 나진영(45·우동)씨는 “부모가 되었기에 얻는 감동과 부모이기에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얻어 가는 뜻 깊은 강좌였다”며 이번 시즌3을 다시 들을 계획이라고 말한다. 초등 5학년, 고등2학년 자녀를 둔 주부 이혜영(44·좌동)씨는 “작년에 들으며 큰 아이가 이미 시기를 놓쳐버린 부분이 있어 정말 안타까웠고, 시간이 지나며 조금 약해진 정보를 다시 채워 대입전략에 도움을 받고 싶다”고 말한다. 작년에 강좌를 듣지 못한 초등 5학년 3학년 아들을 둔 주부 김옥민(40·중동)씨는 “이런 강좌를 아는 것부터가 정보력이다”고 하며 “올해 다시 강좌를 열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 했는데 이렇게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강의 강사진, 현장의 생생한 강의 대한민국 학부모 교육 대표브랜드인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강좌는 그 이름처럼 주부들의 성향에 딱 맞는 브런치(커피와 샌드위치)를 즐기면서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다. 4월 3일(수) 첫강의는 ‘진학용어에서 대입전형 완벽이해까지’라는 주제로 김찬휘 대성티치미입시센터장의 대입제도 200분 끝장강좌 1, 2강 연강이다. 맛만보다 마는 대입전형 강좌와 확실히 차별화 된다.4월 10일(수) 2주차는 3강은 강일고 최병기 교사의 ‘아는 만큼 넓어지는 대학가는 문, 대학별고사와 대입전략’이다. 우리나라에서 수시 입학사정관에 대해 이보다 더 좋은 강좌는 찾기 어려울 것이다. 4강은 ‘대입성공과 아이의 행복을 위한 설계, 진로적성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가 강의한다. 현재 KBS제1라디오 교육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인 명강사이다.3주차는 4월 20일(토) 진행되는데 5강 중동고 안광복 교사의 ‘대학입시, 강남식 아닌 부산식으로 승부하라!’라는 주제이다. 지방학생들의 새로운 입시전략이 기대되는 강좌다. 마지막 6강은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멘토 1위로 유명한 구글코리아 김태원 차장의 ‘새로운 생각을 선물하는 교육’이다. 학부모강좌에서 만날 수 있는 최강의 강사진이다. 특히 마지막 3주차는 토요일이라 직장맘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이다. 직장 때문에 교육강좌 한 번 제대로 듣지 못한 학부모라면 3주차만으로도 후회 없는 시간이 될 것이다.2013년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신세계백화점 9층 문화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부산지역 초중고 학부모 선착순 500명이다.자녀교육에 중심을 잡고 효율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재미있고 감동이 넘치는 업그레이드 된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강좌에 성원하며 함께하는 학부모들에게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전화접수 : 051)731-7200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꽃구경, 봄구경, 볼거리 가득 봄이다! 밖으로 나가볼까? 꽃구경, 봄구경, 볼거리 가득 봄이다! 밖으로 나가볼까? 따뜻한 햇살과 간지러운 바람이 어디론가 이끈다. 꽃망울이 맺히고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는 새 봄에 기지개를 켜고 밖으로 나가보자. 벚꽃이 아름다운 곳 햇살이 따뜻한 곳엔 어김없이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한다. 부산에도 봄이면 하얀 벚꽃으로 이름난 곳들이 많다. 수영구 남천동 아파트 단지 사이의 벚꽃길은 터널같은 길 위에 흩날리는 벚꽃잎이 장관이다. 오륙도 해맞이 공원은 벚꽃 뿐 아니라 노란 유채꽃과 함께 푸른 바다와 오륙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온천천 시민공원에서는 연제 한마당축제가 열리고 해운대 달맞이고개의 벚꽃길 또한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고 바다도 볼 수 있는 이름난 벚꽃길이다. 영도 청학동은 해마다 열리는 영도 청학동 벚꽃축제와 함께 주변의 태종대도 즐길 수 있다. 삼락강변공원은 넓은 잔디밭, 다양한 스포츠 시설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고, 특히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어 흩날리는 벚꽃잎을 자전거를 타며 맞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토곡 한양아파트 단지, 당감동 삼익아파트 단지 등에서도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문화행사가 가득 영화의전당은 봄축제 ‘두레라움 스프링’을 맞아 다채로운 영화와 공연, 전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세계영화사의 빛나는 걸작들을 소개하는 ‘월드시네마 10’, 최신 공연영상물을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는 ‘백조의 호수’와 ‘지킬 앤 하이드’ 스크린을 만나다 ,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정명훈과 서울시향’, ‘폴 포츠 콘서트’, 남아프리카 뮤지컬 ‘우모자’ 공연 등 세계적 수준의 공연들도 예정되어 있다. 세계적 거장의 작품에서 부터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감독까지?총 5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소극장 상영작’, 링컨, 안나 카레니나, 라이프 오브 파이 3D, 레미제라블 등을 상영하는 ‘2013 아카데미수상작 특별전’과 같은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3월29일부터 4월 14일까지 제 31회 부산연극제가 열린다. 부산문화회관 중.소극장,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등에서 열리는 부산연극제는 ''쑈, 유랑극단'' 공연을 오는 22일 오후 7시광안리해변에서 가지는 것으로 개막 행사를 시작하여, 경연작 9편과 자유참가작 3편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전통 창작극을 비롯해 미스터리극, 역사극 등 다양한 장르와 극단 맥, 극단 도깨비, 극단 누리에, 극단 하늘개인날 등 관록 넘치는 극단과 극단 이그라, 부산연극제작소 동녘 등 젊은 배우들이 주축이 되는 극단이 골고루 섞여 관객과 함께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축제도 열려 부산의 봄 특산품 중 하나인 대저토마토를 즐길 수 있는 제13회 대저토마토축제가 4월6~7일 강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가요제 등의 공연과 함께 토마토로 만든 음식만들기, 시식회, 걷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4월27일~29일에는 제13회 광안리 어방축제가 열린다. 소규모로 개최되어 오던 남천.민락 활어축제, 광안리 해변축제, 남천동 벚꽃축제를 통합하여,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통 어촌의 민속을 주제로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 바다 빛 미술관, 광안리해변테마거리, 활어가 어우러진 부산의 대표적인 봄축제로 자리잡았다. 해운대 달맞이길에서는 벚꽃과 함께하는 달맞이길 국제걷기대회가 4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된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출발하여 달맞이길 목재테크를 따라 송정해수욕장까지 걷는 이 행사는 해운대구청 홈페이지로 신청할 수 있다.4월21일에는 광안대로를 달리는 2013 아디다스 마이런 행사가 열린다. 마라톤도 즐기고 2NE1, 크라잉넛 등이 참여하는 애프터 콘서트도 즐길 수 있는 이 행사는 3월26일부터 아디다스마이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접수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반값 주택 `햇살둥지'' 입주·임대자 연중 모집 반값 주택 `햇살둥지'' 입주·임대자 연중 모집 부산시는 빈 집을 고쳐 대학생과 저소득 주민에게 시세 반값에 빌려주는 임대주택 `햇살둥지''의 입주자와 이를 임대할 건물주를 연중 수시 모집한다. ▶ 입주자=1순위로 부산에 있는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가능하다. 2순위는 저소득 주민으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지원받는 홀몸어르신, 저소득 주민 순으로 결정한다. 임대조건은 주변시세의 반값에 3년간 임대한다. 입주희망자는 다음달 3일까지 해당구청 건축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임대자=부산시는 임대사업에 참여할 건물주에게 리모델링에 드는 비용의 50%, 최대 1천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임대기간은 3년. 건물 임대를 희망하는 건물주는 구·군 건축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3월30일 해군함정 승선 이벤트 3월30일 해군함정 승선 이벤트 해군작전사령부는 오는 3월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남구 해군작전사령부에서 해군함정공개 행사를 연다. 이날 공개하는 함정은 한국형 구축함 DDH-Ⅱ와 대형상륙함 LPH 등 2대 함정이다.해군작전사령부는 이날 시민들을 초대해 △군함 둘러보기 △해군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 △포토존 운영 △군복 체험 △해군 홍보 사진전 △이동 PX 운영 △해군 주요 작전 영상 상영 등의 이벤트를 마련한다.참가 희망 시민은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해군작전사령부로 당일 10시이후 방문하면 된다. 당일 신분증 확인 후 입장 가능. 신분증 미지참자 는 입장할 수 없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부산 해운대에 국내 첫 ‘5D 체험관’ 개관 부산 해운대에 국내 첫 ‘5D 체험관’ 개관 부산 해운대에 국내 첫 5D 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5D는 디지털 영상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4D에 후각을 더한 개념이다. ‘아이리얼파크’는 2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 지하 1층에서 개관식을 하고 2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5천200㎡ 규모인 아이리얼파크는 ‘눈으로 배우는 세계’, ‘내가 만드는 3D’, ‘터치로 움직이는 세상’, ‘놀이로 즐기는 학습 놀이터’ 등 4가지 테마로 20여 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지름 10m, 높이 3.5m인 ‘5D 원형 체험관’은 관람객이 가상현실에 들어간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또 3D 영상 스튜디오, 영상 제작실과 함께 관람객이 움직이는 대로 가상 캐릭터가 따라하는 ‘얼리 모션’을 구축했다. 디지털 갤러리, 광물채취 체험을 할 수 있는 ‘골드 러쉬’, 스케이트와 조정경기 체험 시설, 레이저 미로를 통과해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미션 임파서블’ 등도 갖췄다. 아이리얼파크는 이와 함께 3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췄다. 입장료는 어린이 1만5000원, 어른 1만8000원이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해운대 우동 솔밭마을, 예술촌으로 변신 해운대 우동 솔밭마을, 예술촌으로 변신지붕 뚫고 나온 소나무촌…소공원·공방전시장 설치 부산 해운대 우동 솔밭마을이 예술촌으로 변신한다.해운대 우동 스펀지 쇼핑몰 뒤편 솔밭마을은 20여 그루의 소나무가 13곳의 슬레이트집 지붕을 뚫고 나와 이색풍경을 연출하고 있다.수령 200~300년 이상의 소나무들은 슬레이트집의 안방 한가운데는 물론 부엌, 보일러실, 창고, 계단에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솔밭마을은 6·25전쟁 당시 해운대역에서 일하던 철도 노동자들이 울창한 소나무 사이로 천막촌을 만든 것에서 유래했다.천막촌은 판자촌을 거쳐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해운대구는 19억5천400만원을 들여 395㎡ 규모의 소공원을 조성하고 소나무를 사이에 두고 길이 100m, 폭 4m와 6m의 양방향 도로를 만들기로 했다. 소나무 원형을 그대로 살린 소공원은 공방, 주민 휴식공간, 야외 전시공간 등으로 꾸며질 계획이다.오는 6월 준공예정.솔밭마을 주변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주변의 낡은 건축물을 임대해 리모델링한 후 예술 체험공간으로 활용하고 골목길 벽화 사업으로 깔끔하게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