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전북 총 3,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다문화가족 출산장려 작품 공모전 전주시 여성가족과 소관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재정립 시키고,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다문화 가족 출산장려 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1,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그들이 한국사회에 살면서 느끼는 출산장려에 대하여 마음을 글과 그림 등으로 표현하는 공모 작품전으로 공모접수기간은 8월 6일까지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와 그림, 글짓기, 포스터, 사진 각1부씩을 직접방문 접수하여야 하며 심사를 통하여 9월 20일경 오거리광장에서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문의 : 063-243-0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자연생태박물관 ‘여름방학, 생생 곤충체험전’ 전주시는 초등학교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8일(토)부터 8월 19일(일)까지 자연생태박물관에서 ‘여름방학, 생생 곤충체험전’을 운영한다.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도심속에서 보기 어려운 곤충을 직접 보고 만져보는 체험을 통하여 자연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높이는 등 자연친화적 정서함양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녹색성장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하였다.행사의 주요 내용은 장수풍뎅이를 직접 보고 만져보는 체험과 사슴벌레, 귀뚜라미 등에 대한 해설이 있는 곤충 전시, 생물관찰통을 활용한 곤충 관찰하기와 곤충의 눈으로 세상보기 등의 곤충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또 대형 이구아나와 팬더마우스, 햄스터, 미니토끼 등 애완동물과 친구되기 코너를 마련하여 애완동물 만져보기와 사진찍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한반도 남부지방에 자생하는 식물 표본을 전시하여 식물 다양성을 체험하는 코너도 있다. 아울러 주말 이벤트로 ‘톰소여의 모험’ 등 4편의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영화를 토·일요일에 4회에 걸쳐 상영하며, 곤충퀴즈 ‘도전 골든벨’ 코너를 운영하여 최종 우승자에게는 곤충사육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와 물방개 경주 체험코너에서도 여섯 마리의 물방개를 경주시키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곤충가면 등 장신구를 착용하고 전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즉석출력 또는 이메일로 전송할 있는 크로마키 포토존을 운영한다.문의 : 063-281-28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풍남문광장 ‘심산유곡 사진전’ 유명 산악 사진작가들의 산악 사진을 전시하는 ‘도심 속 사진 전시회’가 8월 15일까지 풍남문광장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풍남문상인회와 한국산악사진가협회에서 마련하였으며 전북의 아름다운 산의 모습을 전문 작가들이 땀을 흘려가며 정성을 다해 촬영한 사진 60여점을 풍남문광장에 전시하여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문화재인 풍남문 옆에 새롭게 조성된 풍남문광장은 인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이 자연스레 풍남문과 남부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또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청소년을 위한 팝 & 클래식 콘서트 전주트럼펫앙상블 정기연주회 ‘청소년을 위한 팝 & 클래식 콘서트’가 8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전주 트럼펫 앙상블은 2004년 트럼펫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과 전문 연주자들이 모여 트럼펫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앙상블 단체이다. 트럼펫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음악회 및 하계 캠프를 통해 연주자와 학생들을 위한 교육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명 연주자를 초빙,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하여 전문 연주자 양성과 트럼펫 저변확대에도 노력하는 단체이다.이광진의 지휘와 장명근 정상춘의 트럼펫 연주로 이루어지는 이번 연주회는 밝고 경쾌하며 힘찬 기상과 웅장한 사운드로 한여름밤의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것이다.문의 : 010-4293-6093(8세이상 관람가/ 전석 5,000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전주시보건소 ‘모여라 건강동산’ 운영 전주시 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동화, 게임 형태로 개인별 체험 건강교육을 매주 목, 금요일(오전 10:30~11:30)마다 실시하고 있다.‘모여라! 건강동산’으로 알려진 이 건강교육은 영양사, 금연 상담사 간호사, 운동 지도사 교육 팀에 의해 영양·흡연예방·음주예방·건강 체조 네 개 분야로 약 1시간동안 진행된다.교육내용으로 어린이를 위한 식생활 교육의 식품구성탑 식품모형 붙이기 흡연·음주예방 관련 만화 동영상 시청, 건강체조 순으로 개인별 체험 교육을 통해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전주시보건소는 보건소 공공기관 방문체험과 함께 건강교육까지 1석 2조의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자동차세 체납 차량 꼼짝마! 전주시 덕진구가 2012년 제1기분 자동차세 미납액 26억 원에 대한 징수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월 자동차세 납부기한을 넘긴 납세자는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여야 하며, 독촉기간인 7월 31까지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납부하거나 전자납부, 가상계좌납부, 신용카드납부 등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덕진구는 지방세법에 따라 자동차세 미납 차량에 대해 즉시 압류처분을 하는 한편, 독촉기간 중에 ‘차량 탑재형 번호판영치시스템’을 활용한 번호판 영치 예고를 실시하여 자진납부를 적극 유도하고 번호판 영치로 인한 납세자 불편과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독촉기간 중에도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는 매일 추진하고 있는 저인망식 번호판 영치를 피해갈 수 없게 된다. 덕진구 세무과는 전주시 전역을 순회하며 체납자동차 번호판을 자동으로 영상 인식하는 첨단장비 ‘차량 탑재형 번호판영치시스템’을 상시 운행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여수엑스포 앞으로 폐막까지 2주 여수엑스포가 폐막 2주를 앞두고 방학과 휴가를 맞은 가족단위 관광객과 단체관광객들로 호황을 맞고 있다.‘불볕더위’ ‘이글거리는 태양’ 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를 정도로 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엑스포장을 찾는 인파는 줄어들 줄 모르고, 볼거리·즐길거리는 많은데 땅은 넓고 사람은 많아 무엇을 어떻게 봐야할지 막막하다. 이에 방학 또는 휴가시즌을 맞아 여수엑스포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주부들을 위해 엑스포 관람 시 알아두면 좋을 쏠쏠한 정보 몇가지를 소개해 본다.* 해상공연이 열리는 여수엑스포 해상공연 ''꽃피는 바다'' <사진제공=여수엑스포조직위>대중교통과 저렴한 할인 입장권 이용전주에서 여수까지는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해도 넉넉히 2시간은 잡아야 한다. 하지만 1박2일이나 2박3일 정도의 여유있는 관람을 계획하고 있는 이가 아니라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라면 KTX(입장권 소지자 30% 할인), 버스 등의 대중교통 이용을 권한다.엑스포장에서 대기시간과 관람시간을 더해 총 10시간이 훌쩍 넘는 시간을 사람과 더위와 싸우려면 운전에 쏟는 에너지 낭비는 엑스포장에서의 기쁨을 최소화 시키는 지름길, 가족 중 누군가가 지쳐 찡그리면 가족 모두가 즐겁지 않은 여행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또한, 개막당시 33,000원에 달하던 입장권도 폐막이 가까워지면서 할인폭도 커지고 종류도 다양해졌다. 심지어 지자체 방문의 날에는 단돈 3,000원으로 떨어질 정도로 할인이 되었으며, 이 외에도 전 기간권이 10만원, 오후권(오후 1시 이후 2만원), 야간권(오후 5시 이후 1만원) 등 티켓 할인율이 70%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애초 부담스러운 입장료가 문제였다면 대폭 할인된 입장권을 구할 수 있는 지금이 엑스포 관람의 적기, 이때를 잘 이용해보자. 당일치기 여행자는 한 끼는 도시락, 인기관은 예약자 몰리는 시간 피해야 어디를 갈려면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식사, 엑스포장을 찾는 날도 예외는 아니다. 이곳에서는 언제 어디를 가더라도 ‘나’라고 대기열을 피할 수는 없는 노릇. 한 끼는 도시락으로 해결할 마음을 먹었다면 도시락을 준비하는 게 시간절약에 효과적이다. 북적이는 식당을 피해 길거리 공연을 보며 호사를 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저녁식사는 대부분 식사대가 분산되는 편이라 대부분이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만 피한다면 여유있게 저녁을 즐길 수 있다. 남은 과제는 여수엑스포를 맘껏 즐기는 것. 하지만 인기관 앞에서 한 시간 이상 줄서서 기다리기는 그 누구도 비켜 갈 수 없는 일이다. 지난달 말부터 일부 전시관의 예약제(예약자 30% 선착순 70% 입장)가 부활하면서 현지에서 선착순 관람을 원하는 관광객들의 대기시간은 더 길어지기도 한다. 개·폐장 시간이 평일 8시 30분~22시 30분, 주말·휴일 오전 8시~22시 30분까지이고, 개장 때부터 오후 1시까지는 예약제가 아닌 선착순으로 관람객을 받고 있어 되도록 꼭 가보고 싶은 관 1~2곳은 예약자들이 몰리지 않는 오전 시간대를 이용하거나 늦은 오후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국제관은 엑스포가 폐막하면 모두 철수할 계획이라 방문을 원하는 국가를 미리 정한다음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후 2시 30분에 열리는 해상쇼와 금·토 2회, 주중에는 8시 50분 1회 공연하는 빅오쇼는 물과 불의 조화로 볼거리를 제공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시간의 대기시간을 보내고 찾은 아쿠아리움“욕심은 금물, 여유있게 즐기다 오세요!”전주에서 여수엑스포 기간 동안 벌써 여수를 두 차례나 방문했다는 주부 박영순(37)씨. 한번은 아빠와 함께 온가족이 방문을 했고 또 한 번은 지자체의 날을 맞아 아이들과 엄마만 엑스포를 찾았다고 한다. 첫 방문 때 기업관위주로 돌다 보니 국제관이나 아쿠아리움·길거리 공연을 많이 접하지 못해서 다시 한 번 계획을 잡았다는 그는 “첫 느낌이 마치 놀이동산에 온 기분이었어요. 너무 좋아서 아이들보다 제가 더 흥분되었지요. 그런데 첫 방문이라 그다지 정보에 밝지 못했던 우리는 해상쇼 중 “바다야 도와줘~” 라는 목소리를 들었어요. 그때 아이들이 “엄마! 저거 보고 싶어요!”라며 졸라 대더라구요. 그런데 이미 공연은 중반을 넘어서서 다음번을 기약하며 발걸음을 돌렸었죠”라고 말한다.하루에 엑스포장을 다 관람하기는 무리. 에너지 파크나 해상공연장 주변에서 바닷바람을 쐬며 그늘을 찾아 준비한 돗자리에 피곤한 아이들을 잠시 재우거나 어른들도 휴식을 취하며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저는 아이들이 기다리다 지쳐 지루해 할까 봐 게임기를 미리 준비해 갔어요. 그리고 어른들도 간이용 접이식 의자를 가지고 와 앉아있는 모습이 진풍경이더라구요” 박씨의 말이다. 모자 양산 부채 목수건 선글라스 등 햇빛과 땀을 피할 수 있는 것과 아이들의 몸과 입을 즐겁게 해 줄 장난감, 간식 등을 준비해 간다면 피로와 지루함을 잊는데 조금은 도움을 줄듯, 외출 시 아이들이 즐거워야 주부가 편안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주부들이여 여수엑스포를 즐기자.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재능기부와 일손 돕기로 ‘무더위를 날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대학생, 일반시민 등 1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대학생 자원봉사자 활동과 청소년&대학생 자원봉사 캠프, 찾아가는 무한봉사, 재능나눔 현장체험(놀면서 배우고), 크린! 두바퀴 볼런투어, 예쁜글씨(POP)로 만드는 재래시장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먼저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은 전북대, 전주기전대, 한일장신대, 우석대, 전주대, 전주비전대, 예수대, 전주교육대 등 전주권 대학생 751명이 참여하며 자원봉사자를 필요로 하는 전주권 수요처 66곳의 시설들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놀면서 배우는 봉사체험 활동여름방학 기간에는 찾아가는 무한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무한봉사는 봉사에 경험이 없는 시민들과 함께 우리 지역을 무작위로 선정해 그 지역에서 작은 일거리라도 필요로 하는 자원봉사활동꺼리를 손수 발굴하고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재미를 제공해주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또한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에는 재능나눔 현장체험(놀면서 배우고)도 실시한다. 재능나눔 현장체험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프로그램과는 달리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이다. 운동분야 재능봉사자를 통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놀면서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직접 배울 수 있도록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축구, 농구를 중심으로 재능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지역문화도 알고 자원봉사도 하는 ‘일석이조’특히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원봉사와 여행을 접목한 ‘크린! 두바퀴 Volun-Tour’도 준비했다. ‘크린! 두바퀴 Volun-Tour’는 자원봉사(Volunteer), 관광(Tourism)이 합쳐진 것으로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과의 친밀한 교류를 갖고 봉사의 재미를 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자원봉사여행은 농촌지역을 순회하면서 바쁜 농촌일손을 돕고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이불빨래 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고령화와 이농현상 때문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손길을 건넴으로써 적으나마 시름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또 재래시장 활성화 및 예쁜 거리 환경조성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재래시장 예쁜 글씨로 만들어요’라는 프로그램은 방학 중 청소년 및 대학생,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POP 교육을 받고 이 재능을 재래시장 환경조성에 활용하는 것이다. 재래시장 상가들의 각종 가격표 및 상품설명들을 예쁜 글씨로 작성하여 배부함으로써 재래시장 활성화와 예쁜 거리 환경조성에 자원봉사 손길을 더할 예정이다. 2주간의 열정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가는 아니지만 자원봉사자로서 전주시 재래시장을 누빌 계획이다. 교육생 모집은 현재 접수중이며 8월 초부터 교육 수료 후 자원봉사활동에 투입 된다.이밖에도 청소년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대학생&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를 8월 2일부터 4일까지 완주군 소재 청정인성수련원에서 연다. 자원봉사캠프는 130명이 참여해 대학생과 청소년이 멘토·멘티가 되어 서로를 안아주고 이해하는 시간을 자원봉사를 통하여 실천하게 된다.방학을 보람차고 뜻 깊게전주시자원봉사센터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지역 내 청소년, 대학생 등 모든 시민이 참여 가능하다. 그동안 딱딱하게만 느끼던 자원봉사를 이번 하계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프로그램 신청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nanum.jeonju.go.kr) 및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 http://www.1365.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자 모집란을 통해 자신에 맞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살펴본 후 신청하면 된다.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학기 중에는 봉사활동을 할 수 없었던 청소년, 대학생들이 보람차고 뜻 깊은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사항은 국번 없이 1365(1년 365일)로 하면 된다. 문의 : 063-273-1365김은영 리포터 key33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웅포곰개나루 휴가철 가볼만한 자전거길로 선정 익산 곰개나루 구간 금강자전거길이 최근 행정안전부의 휴가철 가볼만한 매력적인 국토종주 자전거길 코스 20선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행안부에 따르면 웅포 곰개나루 구간은 금강변을 끼고 웅포 곰개나루 관광단지, ‘산들강 웅포마을’과 ‘붕새 언덕마을’을 거쳐 ‘성당 포구’에 이르는 13Km구간으로 험하지 않아 초보자들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서해 5대 낙조 중 한 곳으로 금강변의 명품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전거길 노선에는 오토캠핑장 6면, 일반캠핑장 39면, 개수대 2개소와 배전시설까지 갖춘 캠핑장이 들어서 있어, 가족단위의 자전거여행으로 최적지이다. 특히 이 코스의 장점과 매력으로 금강변에 바로 연결되어 있어 금강 전체를 조망할 수 있으며, 인근의 함라산 자전거길과 바로 연결된다는 점을 꼽았다. 한편 행안부는 8월 24일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HappyMopas) 또는 트위터(twitter.com/happymopas)를 통해 ‘가보고 싶은 자전거길 선택하기’, ‘명품 자전거길 인증샷 올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교육관련 증명서도 시청 365 코너에서 익산시가 365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읍면동 사무소 등 관공서가 문을 닫은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익산 시민들은 자유롭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지난해 경우 6만4995건의 이용실적을 거두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벌써 3만3853건의 이용실적을 거두는 등 시간에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익산시는 시청 종합민원실 앞을 비롯해 영등동 롯데마트 앞, 동산동 동중학교 앞, 신동 원광대병원 앞 등 8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주민등록 등초본 등 3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5일부터는 교육관련 증명 발급서비스 기능이 추가되어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및 검정고시자의 (영문)합격증명서, (영문)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 등의 발급이 가능해졌다. 김경이 종합민원과장은 “현재 일부 발급기에서만 가능한 등기부 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전체 무인발급기에서 발급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며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든 시간에 제약없이 필요한 민원서류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