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호서대학교, 일본지진피해 돕기 모금 운동 펼쳐 사상 최악의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을 돕기 위해 호서대학교 학생들이 나섰다.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총학생회는 지난 22일(화)부터 오는 31일(목)까지 아산캠퍼스 원형광장 외 2곳과 천안캠퍼스 종합정보관 외 1곳에 총 5개의 모금함을 설치해 ‘일본지진피해 돕기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일본은 지난 11일 발생한 진도 9.0의 대지진과 쓰나미, <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굴림" 2011-03-25
- 그 집은 교육비 얼마나 쓰세요? 지난달, TV 뉴스를 보다가 귀가 솔깃했습니다. 사교육비가 줄어들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귀를 쫑긋 세우고 자세히 들었습니다. 총 사교육비가 20조 9000억 원 줄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4만원. 전년에 비해 2000원 감소했다고 합니다. 씁쓸하게 웃었습니다. 그래도 2000년대 사교육비 증감 조사가 본격화된 이후 총액이 줄어든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10년 만에 처음으로 교육비가 줄어들었다니 그게 어디인가 싶기도 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이에 대해 “고교입시제도가 개선되고 학원의 투명성 강화, 학원 교습시간 단축, 사교육 없는 학교 사업 등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span lan 2011-03-25
- 그림이 전하는 위로, 그리고 새로운 시작 봄에 어울리는 전시가 마련되었다. 산당 윤천균 화백의 ‘새로운 시작’전이 in맥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윤천균 화백은 동경 아시아 미술대전에서 동상을, 현대미술대전에 대상을 수상하고 15회의 개인전울 펼친 바 있다. 현재 in맥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채색회화쪽으로 작품활동을 해온 작가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것은 문인화 40여점. 윤천균 화백은 “힘들어하는 지인에게 힘을 북돋워주기 위해 새로운 시작이라는 타이틀의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일반인의 경우 회화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문인화로 전시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된다</s 2011-03-25
- 천안아산 3월 25일~31일 공연 및 전시회 안내 뮤지컬&clubs 가방 속 동화이야기 ‘개똥이’일정 : 3월 29일(화)~4월 3일(일)공연 시간 : 평일 - 오전 11시(단체, 개인은 전화 확인). 오후 2시, 4시 주말과 공휴일 - <span style="mso-fareast 2011-03-25
- 명태요리로 웰빙과 맛을 한 번에 잡았다 해물찜이나 아귀찜과 차별화된 맛과 저렴한 가격대로 주머니가 가벼운 고객을 사로잡은 명태찜이 있다고 해 찾아갔다. 천안 불당동 그랜드웨딩홀 뷔페 건물 일층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명태요리 프랜차이즈인 ‘바람부리 명태찜’이 그곳이다. 바람부리 명태찜은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명태 요리로 웰빙과 맛을 한 번에 잡았다. 명태가 들어간 요리로만 구성된 메뉴부터 전문점 이미지가 물씬 풍긴다. 명태는 0.9%의 지방함량과 58%의 단백질 함량을 가진 고단백저칼로리 식품이다. 웰빙 먹거리로 각광받았으나 까다로운 식재료 생산 방식 때문에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 쉽게 개발되지 못했다. 꼬들꼬들한 특유의 명태 맛을 내기 위해 찬 바닷바람에 수분율 약 70% 정도로 정성스럽게 말려야 하는 등 세심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바람부리 명태찜은 신선하고 안전한 재료 공급을 위해 강원 고성군 현지와 직접 구매 계약을 맺고, 엄선된 재료만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명태요리의 차별화 ‘꾼다리’바람부리 명태요리에 사용하는 명태는 꼬들꼬들한 특유의 명태 맛을 내기 위해 찬 바닷바람에 수분율 약 <span 2011-03-25
- 천안·아산 지역 고교 경쟁력 강화 절실 2011학년도 서울대학교 최종합격자 현황이 발표되었다. 이는 서울대학교 정시모집 최종등록마감일인 지난 2월 18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1년 입시는 예년에 비해 어려웠던 수능으로 인해 내신의 불리함이 줄어든 외고학생들이 정시 일반전형에 대거 합격하는 결과를 보였다. 외국어고 출신의 합격자는 403명으로 2010년 입시에서 305명의 합격생을 보였던 것에 비해 98명 증가했다. 반면 과학고의 합격자는 감소했다. 과학고는 334명의 합격자를 보이며 2010년 입시에 비해 63명 감소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서울대 입시 결과 분석해보니2011학년도 2011-03-25
- 유량 자동차 매매단지 이안모터스 오픈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353-1번지에 대형 중고 자동차 매매단지가 조성되었다. 현재 약 20여개의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앞으로 뒤편 공간을 더욱 넓혀 중부권 최대의 단지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유량자동차매매단지 10호에 위치한 이안모터스 이의호 대표는 현대자동차 판매부서에서 10년가량 근무한 자동차에 관한 전문가이다.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뢰를 기반으로 믿음의 거래를 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중고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적정 가격 견적, 상사 직인 및 일련번호가 있는 “관인계약서”로 계약, 명의 이전, 주정차 등 과태료 조회 및 보험해지 대행 서비스, 출장견적 후 즉시 전액현금 지급 후 차량 인수 등 중고차에 해당하는 모든 업무를 깔끔하게 처리하여 기분 좋은 거래를 약속한다. 문의 : 이안모터스 이의호. 011-450-82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 2011-03-25
- 제50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4월 28일~29일 이틀간 개최 제50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기존행사규모를 대폭축소, 다음달 28, 29일 이틀간 개최된다. 또한 축제는 온양온천시장 사업과 연계해 온양온천역 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예년의 경우 이순신축제는 개최 6~7개월 전부터 준비기간을 가졌으나 지난해 구제역이 발생하고 아산시도 상당한 피해가 발생해 개최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였다. 이로 인해 홍보는 물론 구체적인 프로그램 등의 구상이 진행되지 못해 기본계획을 대폭 수정, 기존 4일에서 2일로 축소하게 되었다.아산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천안함 사태와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취소가 된 바 있지만 올해는 성웅이순신축제의 50회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주무대를 온양온천역 광장에 설치해 온양전통시장과 연계, 경제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내실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 2011-03-25
- 한국 미술협회 천안지부 한주섭 지부장 오직 미술만 생각하면서 살아온 세월이 23년이라는 한주섭 지부장. 천안과 대전에서 미술 활동을 꾸준히 해온 충청도 토박이다. 한주섭 지부장은 목원 대학교에서 서양미술을 전공했고 현재 존재전을 이끌고 있는 회장이면서 동성중학교 미술교사로 재직 중이다. 지난 1982년부터 1987년까지 대전에서 흐름 수채화전을 개최했으며 제3미술관 초대전, 아라리오 화랑 초대전을 비롯해 지금까지 숱한 전시회를 통해 자신의 미술 세계를 펼쳐 보였다. 한 지부장은 또한 지난 1989년부터 1991년까지 충남 수채화 협회 회장으로서 맑고 투명한 수채화의 감동을 충남도민들과 나누기도 했다. 10년 전부터는 사랑의 호스피스 말기 암환자 돕기 후원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천안지역 미술인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도솔 미술대전을 여는 등 천안미술인위상을 높이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미술인이 되어 미술인구 저변 확대, 미술협회 후원회 활성화 등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미술협회 천안지부장을 맡아 일을 해온지 3년째입니다.&r 2011-03-25
-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를 위하여 /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 솔로몬 왕의 사랑노래입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울타리를 치고 자신들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었나 봅니다. 한데 하잘것없는 여우가 포도원을 헤집으며 속을 썩였나봅니다. 온갖 호사를 누렸다는, 지혜의 왕이라던 이의 시(詩)치고는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아닙니다.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생각에 잠겨보면, 결단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이나 우정에 금이 가는 것은 지극히 사소하고 보잘것없는 일들로부터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부싸움만 해도 그렇습니다. 경천동지할 만한 사건으로 다투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더없이 미미한 일<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2011-03-25